이침투발(以針投鉢)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龍樹의 제자인 迦那提婆가 처음 外道가 되었을 때, 교살라국에 가서 龍樹를 찾아 뵙고 論識을 묻자, 龍樹가 제자를 시켜 발우에 물을 가득 담아서 提婆 앞에 놓았다. 그때 提婆가 말없이 보고 있다가 바늘(針) 하나를 발우속에 던졌다. 이것을 본 龍樹는 “참 지혜롭도다. 이같은 사람이 있나”하고 칭찬하면서 그에게 妙理를 일러 주었다고 함.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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