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집(結集)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samgiti의 번역으로 合誦한다는 뜻을 갖는다. 佛滅後 불제자들이 모여서 불타의 遺敎의 散失을 막고 아울러 敎權의 確立을 위해 불타의 가르침을 외워 내어 정리 · 集成함으로서 敎法을 傳承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한 일을 말한다. 제1회의 結集은 佛滅당년, 王舍城 부근에 五백인의 제자가 모여서 행했고, 그 뒤에 여러 가지 異議가 생겨서 第二 · 第三 등의 결집이 차례로 행해졌다. 敎法이 언제 筆錄되기 시작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初期의 結集 당시에는 아직 문자로 옮겨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小乘 - 王舍城(굴외, 굴내) 佛滅年
- 毘舍離城-----------100년
- 波吒利弗城---------200년
- 迦濕彌羅城---------600년
大乘 - 철위산 혹은 기사굴산
秘密 - 年處를 알 수 없음.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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