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南無)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나모」라고도 읽는다. 南牟 · 那謨 · 那摩 · 曩莫 · 納莫이라 음역하며, 歸明 · 禮敬 · 歸禮 · 信從이라 번역한다. 본래「禮敬」한다는 의미를 갖는 명사이지만, 흔히는 禮敬의 대상과 더불어 쓰고 있으며, 그 對象에 대해서 歸依 · 信仰의 뜻을 표한다. 예컨대 南無三寶는 南無喝囉怛那哆囉夜野, 那謨囉怛那怛囉夜野라 음역하여 결국 佛法僧에 歸依함을 뜻한다.
후세에는 南無阿彌陀佛 · 南無彌勒尊佛 · 南無觀世音菩薩등 염불할 때 불명 위에 붙여서 부른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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