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심염불(卽心念佛)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唯心이 彌陀고 내 몸이 淨土라고 알아서 觀하며 자기 心중의 佛을 念하는 것을 일컫는 말. 心은 法界에 周邊하여 두루한 것으로, 예컨대 彌陀는 10만억 불토를 지나서 있다고 說하지만 오히려 나의 心佛의 나타남이라고 한다. 본래 우리의 心性은 청정한 佛體로 오직 無明번뇌 때문에 덮여서 나타나지 않는다.
그 나타나지 않는 것을 일컬어 10만억 국토를 떨어져 있다고 했을 뿐이니, 그래서 觀無量壽經에 [是心作佛 · 是心是佛]이라고 했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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