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백년(五五百年)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五箇五百年, 五五百歲라고도 함. 佛滅後의 2천 5백년간을 5개의 5백년으로 끊어서 불교의 성쇠를 나타낸 것. 大集經권五十五에 있다. 제1의 5백년은 解脫堅固 또는 學慧堅固라 하고, 이 사이에는 智慧를 얻어서 깨달음을 열고 해탈하는 이가 많다. 제2의 5백년은 禪定堅固라고 하여, 이 사이에는 禪定을 保全하는 이가 많었다. 제3은 多聞堅固라고 하여, 불법을 여실히 聽聞하는 이가 많다. 제4는 造寺堅固라 하여 열심히 寺院建立을 하는 이가 많다. 제5는 鬪諍堅固라 하여, 서로 自說만이 훌륭하고 他說은 못하다고 다투어 가면서도, 이와 같은 상태로 불교가 傳承되어 가는 期間, 최후의 5백년을「後五百年」이라고도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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