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타라망(因陀羅網)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因陀羅는 범어 Indra의 音譯. 帝釋天을 가리킨다. 따라서 帝釋天의 網을 뜻하며 약해서 帝網이라고도 한다. 帝釋天宮殿을 장엄하는 網은 각각 코마다 寶珠가 붙어서 각각의 코에 달린 寶珠는 다른 일체의 寶珠의 그림자를 비치고 그 하나하나의 그림자 속에 다른 일체의 그림자가 비치는 것처럼 무한히 交錯되어 反映되고 있다. 화엄종에서 事事無礙圓融, 重重無盡의 뜻의 비유로 引用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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