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靑潭)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1902~1971) 속명은 淳浩며 속성은 이씨. 晋州에서 儒家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학생시절 독립운동에 가담하는 등 활동적이었다. 1925년 진주농고를 졸업하고 固城 玉泉寺에서 朴暎湖스님을 만나 삭발득도하고 청담이라 법명을 받다. 36세 때에 인독보살이란 별명을 들어가면서 戒行에 정진하다. 그 뒤 만공스님으로부터 인가를 받다. 초대 총무원장과 통합종단의 2대 종정을 지내는 등 종단 발전에 노력하였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