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니(比丘尼)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bhiksuni. 苾芻尼라고도 쓴다. 乞士女 ∙ 勤事女라 번역. 여자로서 출가하여 구족계를 받은 사람을 말한다. 범어의 尼(ni)는 여성을 나타내는 소리. 여자는 업장이 두터우므로 비구가 지키는 계율보다 더 많다. 석존의 이모인 大愛道가 부처님의 허락을 얻어 승려가 된 것이 비구니의 시초.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