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활지옥(等活地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八大地獄(八熱地獄)의 하나. 閻浮提로부터 아래로 1천由旬 지점에 있다고 함. 옥졸이 철봉으로 쳐서 5體를 파괴하며, 칼로 살을 찢는 苦를 받는다고 한다. 의식을 잃고 죽으면 서늘한 바람이 불어와서 살아나게 되고, 혹은 옥졸이 철사(쇠갈퀴)로 땅을 두들겨 깨우거나 혹은 공중에서 소리가 울려 살아나서 地獄苦를 되풀이해야 하므로 等活이라 한다. 살생죄를 범한 자가 떨어지는 지옥이라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지옥(地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철지옥(熱鐵地獄) (0) | 2016.05.14 |
---|---|
흑승지옥(黑繩地獄) (0) | 2016.02.23 |
업경(業鏡) (0) | 2015.12.26 |
규환지옥(叫喚地獄) (0) | 2015.12.12 |
시분지옥(屎糞地獄) (0) | 2015.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