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매사 감사합니다.

근와(槿瓦) 2013. 5. 14. 07:18

 

 

 

 

눈으로 보고 살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두다리가 건강해서 걷거나 운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두팔이 건강해서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두귀가 건강해서 들려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코가 건강해서 냄새를 맡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그밖의 모든 장기들이 아직도 건강해서 감사합니다.

 

불법을 공부함에 있어 소중한 이 육신을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몸에 집착은 하지 않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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