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대장경(新修大藏經)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大正新修大藏經의 약칭. 大正이란 일본의 大正年間(1912~1925)에 간행되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학계가 총동원되어 13년간의 노력으로 고려대장경을 母本으로 하여 세계 최대의 대장경을 완성하였다. 신수대장경의 量은 고려대장경의 2배쯤 되며, 그 내용은 우리나라의 고려대장경을 비롯하여 인도의 梵語, 巴利語 원전 등과 중국의 漢譯 경전을 비교 검토, 이를 총망라하여 재편집한 것이 특색이다.
대승과 소승의 經 · 律 · 論 3장을 각각 구분하여 편찬했다. 또한 이 대장경은 한문 문장에 토를 달았으며, 인도와 중국의 여러 경들의 서로 다른 점을 註解해 놓았음.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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