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목숨도 소중히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내가 죽음을 싫어하는 것처럼
세상의 생명을 지닌 모든 것들도 모두 죽음을 싫어한다.
수행자는 자신의 목숨을 잃게 되더라도
남의 목숨을 결코 빼앗으면 안 된다.
이처럼 살생을 하지 않아야 마침내 진리에 다다를 수 있다.
그러므로 목숨이 있는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
항상 사랑과 자비를 베푼다면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출전 : 대방편불보은경(大方便佛報恩經)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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