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업(無表業)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表業에 따라 熏發되고, 다음에 결과를 받을 原因이 되는 業이란 뜻이다.
참고
표업 : 외부에 나타나는 행위, 타인에게 보이고저 하는 행위의 뜻. 타인이 認知할 수 있는 행위. 表는 표시의 뜻. 즉 겉으로 나타난 業으로 몸과 입으로 행동하고 말하는 것 등이다.
훈(熏) : 마치 향이 그 냄새를 옷에 배개 하는 것같이, 사람이 身 · 口 · 意로 하는 바 善惡의 언어 · 동작 또는 생각하는 것 등이 그냥 없어지지 않고, 어떠한 印象이나 세력을 자기의 心體에 머물러 둠을 말함.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