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살승(菩薩僧)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출가한 보살승과 성문승은 그 수계와 외형에서 다르고 같음이 있어 가끔 논쟁이 생긴다. 범망경을 근본으로 하는 이는 성문승 밖에 보살승이 있어서 겉모습은 비록 聲聞僧과 같으나, 그 戒法은 별도로 범망경에서 설한 보살계가 있어서 성문승의 소승계와는 크게 다르다고 하며, 心地觀經 보은품에서 설한 3종僧을 인용하여 그것을 말한다.
瑜伽를 따르는 이는 지도론의 설로 하여 佛 외에 비록 3乘의 僧이 각각 그 戒가 다르다고 하나 그 位로 분별하면 우리의 석가법 가운데는 성문승 밖에 별도로 보살승은 없다고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