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장(執藏)

집장(執藏)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아뢰야식 三藏의 하나. 아뢰야는 범어로 藏의 뜻. 일체법을 含藏했으므로 이렇게 부르며, 또 이 藏에 能藏·所藏·執藏의 세가지 뜻이 있다. 이 가운데 執藏은 그 藏識이 항상 끊임없이 相續하여 第七末那識에 이어짐으로 第七末那識이 이것을 我로 執着하기 때문에 執藏이라 한다. 따라서 執藏은 아뢰야식의 自相이라고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