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병상(六神病相)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정신이 가물가물 혼미해지는 것은 肝(간) 중에 魂(혼)이 없기 때문이다.
(2) 건망증이 심하여 일의 前後를 잊어버리는 것은 心중에 神이 없기 때문이다.
(3) 공포증 정신병 등이 일어나는 것은 肺(폐) 중에 魄(백)이 없기 때문이다.
(4) 공연히 설움이 복받쳐 우는 사람은 腎(신)중에 志가 없기 때문이다.
(5) 자꾸 의혹이 생겨 의심하는 것은 脾(비)중에 意가 없기 때문이다.
(6) 남을 몹시 원망하는 것은 陰중에 精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이것을 六神病이라고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