ᄉ~ㅇ(시옷~이응)

유심(有心)

근와(槿瓦) 2015. 10. 21. 01:16

유심(有心)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有心이라 함은 마음이 작용하고 있는 것. 無心이라 함은 마음이 작용하지 않는 것. 有心의 상태를 有心位, 無心의 상태를 無心位라고 한다. 無心位에 5종을 두어, 五位無心이라고 한다. 곧 (1) 無想天(無想天에 있어서 五百大劫間, 無心의 果報를 받는다). (2) 無想定(外道나 凡夫가 태어나기 위해서 닦는 無心의 三昧). (3) 滅盡定(阿羅漢이 열반에 들어가는데 준해서 닦는 無心의 三昧로, 欲界서는 七日間을 넘을 수는 없다). (4) 極(重) 睡眠(곧 熟睡). (5) 極(重) 悶絶(곧 氣絶).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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