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성(凡聖, 범부와 聖者의 구별)

미정(迷情)

근와(槿瓦) 2015. 10. 19. 00:29

미정(迷情)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迷한 마음. 마음을 미혹하는 것. 어리석은 범부의 마음으로 미혹하고 또한 바르지 못한 생각. 情은 思量分別. 범부가 객관계의 사물에 집착하는 마음. 범부(衆生)는 만상의 참다운 실상을 보지 못하므로, 인연으로 생긴 거짓 존재인 사물의 존재를 집착하여 허망한 貪愛가 그치지 않으므로 범부의 마음을 이렇게 말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범성(凡聖, 범부와 聖者의 구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을 가리킬 뿐이다  (0) 2019.02.07
바사닉(波斯匿)  (0) 2018.03.27
외범(外凡)   (0) 2017.01.19
사성(四聖)  (0) 2015.11.09
범성(凡聖)  (0) 201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