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성(凡聖, 범부와 聖者의 구별)

범성(凡聖)

근와(槿瓦) 2015. 10. 13. 01:35

범성(凡聖)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부와 聖者. 성자는 성인이라고도 하고, 見道(비로소 無漏의 지혜가 열려서 四諦의 진리를 보는 지위)이상 곧 소승에서는 預流向이상 대승에서는 初地이상을 말한다. 그 이하의 사람은 범부라고 한다. 범부나 성자도 본래적인 절대의 모습으로는 평등하여, 하등의 차별도 없는 것을 凡聖一如, 凡聖不二라고 한다.

 

대승불교에서 말하는 十界중 지옥 · 餓鬼 · 畜生 · 阿修羅 · 인간 · 天上의 六界를 六凡이라 하고, 聲聞 · 緣覺 · 보살 · 불의 四界를 四聖이라고 하며 합해서 六凡四聖이라고 한다. 전자는 有爲의 과보, 후자는 無爲의 聖果이기 때문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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