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보처(一生補處)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一生所繫이라고도 한다. 一生만 미혹의 세계에 繫縛되어 있는 자. 혹은 최후의 有, 곧 생존해 있는 자의 뜻. 곧 미혹의 경계에 묶여 있는 것은 이것이 최후로, 이 일생을 지나면 다음은 불타의 位處를 도와야 할 자. 줄여서 補라고도 한다. 보살의 최고위인 等覺을 가리킨다.
또 특히 미륵을 一生補處의 보살, 보처의 미륵이라고 부른다. 미륵上生經 등의 記述에 의하면, 미륵은 지금 兜率天에 계신데, 그 일생이 끝나면 인간계에 下生해서 석존의 佛處를 도와야 할 보살이기 때문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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