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이부경(十二部經)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十二分敎 · 十二分聖敎 · 十二分經이라고도 한다. 경전의 형태를 형식 · 내용에 따라 12종으로 구분한 것.
곧 修多羅(經) · 祇夜(重頌) · 和伽羅那(授記) · 伽陀(孤起頌) · 優陀那(無問自說) · 尼陀那(因緣) · 阿波陀那(臂喩) · 伊帝曰多伽(如是語 · 本事) · 闍陀迦(本生) · 毘佛略(方等 · 方廣) · 阿浮陀達磨(未曾有) · 優波提舍(論議)의 總稱.
이 가운데 尼陀那 · 阿波陀那 · 優波提舍의 3, 혹은 優陀那 · 阿波陀那 · 優波提舍의 3, 혹은 優陀那 · 和伽羅那 · 毘佛略의 3을 빼고 九部經 · 九分敎 · 九部法이라 부른다.
최초의 것은 北本涅槃經 권三에 說하는 것으로 이것을 大乘의 九部라 하고, 최후의 것은 법화경 권一에 說한 것으로 이것을 小乘의 9部라고 부르는데, 근거가 박약하다. 9部와 十二部의 2종의 분류즁에서는 九部쪽이 오래 되었다고 하는 說이 有力하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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