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捨) (若見諸相非相 卽見如來)
平靜. 無關心의 뜻.
① 心所(心의 작용)의 이름. 行捨라고도 함. 구사종에서는 모든 善心과 같이 어디서나 일어나는 心所(大善地法)의 하나라 하고, 유식종에서는 心所의 하나라 한다. 마음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惛沈과 掉擧를 여의어서 생각에 잠기거나 들뜨지 않고 平等 · 平靜을 유지하는 心작용.
② 受를 三受 · 五受로 나누고 그 하나로 捨受(不苦不樂受 · 不苦不樂覺)를 든다. 이는 苦도 아니고 樂도 아닌 무관심적인 印象感覺이라고 할 수 있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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