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四倒)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네 가지의 顚倒된 見解.
① 凡夫의 四倒. 生死界에 대하여 그것이 無常 · 無樂 · 無我 · 無淨인 것을 常 · 樂 · 我 · 淨이라고 망녕되이 執着하는 것.
② 二乘의 四倒. 涅槃界가 常 · 樂 · 我 · 淨인 것을 無常 · 無樂 · 無我 · 無淨이라고 망녕되이 執着하는 것.
凡夫의 四倒를 有爲의 四倒라 하며, 이 妄見에서 벗어난 것을 二乘이라 하고, 二乘의 四倒는 無爲의 四倒라 하여, 두 가지 잘못된 見解를 여읜 것을 菩薩이라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보살(菩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현보살(普賢菩薩) (0) | 2015.10.05 |
---|---|
십인(十忍) (0) | 2015.10.04 |
법사십덕(法師十德) (0) | 2015.09.30 |
등각(等覺) (0) | 2015.09.29 |
이증보살(二增菩薩) (0) | 2015.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