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도(得度)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度는 범어 paramita의 번역이니 미혹의 세계를 넘어 깨달음의 저쪽 언덕에 건너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따라서 바라밀을 얻는 것이 得度인데, 이 말이 변하여 在家한 사람이 出家하여 승려가 되는 것을 말함. 그 의식을 得度式이라 한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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