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외(四無所畏)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無所畏는 범어 vaisaradya의 번역으로 설법함에 있어 두려움 없이 자신있게 할 수 있다는 뜻. 여기에 4가지가 있으므로 四無畏라고도 한다.
(1) 諸法現等覺無畏 · 一切智無所畏 · 正等覺無畏라고도 한다.「나는 일체법을 覺證했다」고 하며 두려움 없는 自信.
(2) 一切漏盡智無畏 · 漏永盡無畏 · 漏盡無所畏라고도 하며「일체의 번뇌를 아주 끊었다」고 하는 두려움 없는 自信.
(3) 障法不虛決定 · 授記無畏 · 說障法無畏 · 說障道無所畏라 하여「修行에 장애되는 것은 이미 다 설했다」고 하는 두려움 없는 自信.
(4) 爲證一切具足出道如性無畏 · 說出道無畏 · 說盡苦道無所畏라 하여「苦界의 迷妄의 세계에서 벗어나 解脫에 들어가는 길을 설했다」고 하는 두려움 없는 自信.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부처님의 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자대비(大慈大悲) (0) | 2015.09.11 |
---|---|
사무량심(四無量心) (0) | 2015.09.11 |
불지견(佛知見) (0) | 2015.09.10 |
불지(佛智) (0) | 2015.09.10 |
변화(變化) (0) | 2015.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