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즉시공(色即是空,1264)-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체(색)는 공(空)이라는 말. 곧, 형상은 일시적인 모습일 뿐, 실체는 없다는 것. 참) 공즉시색.
참고
반야심경에 나오는 말로⇒00반야심경에→0반야심경(般若心經,922)-국어사전 : <반야바라밀다심경>의 준말.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922)-국어사전 : 대반야경의 정수(精髓)를 뽑아 간결하게 설한 경. 준) 반야심경·심경. ...대반야경(大般若經,576)-국어사전 :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준말. ...대반야바라밀다경(大般若波羅蜜多經,576)-국어사전 : 반야(般若)를 설명한 여러 경전을 집성한 경. 총 600권으로, 대승 불교의 근본 사상이 설명되어 있음. 준) 대반야·대반야경. ...반야(般若,898)-국어사전 : 대승 불교에서, 모든 법의 진실상을 아는 지혜.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상(眞相,2133)-국어사전 : 사물의 참된 모습. 실제의 형편. ...대반야(大般若,576)-국어사전 :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준말. ...정수(精髓,2077)-국어사전 : ① 뼛속에 있는 골. 준) 정(精). ② 사물의 본질을 이룬 가장 뛰어난 부분. 가장 중요한 것. ...반야심경(般若心經,746)-뉴사전 : →반야바라밀다심경⇒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密多心經,745)-뉴사전 : 산, Prajnaparamita-hrdaya-sutra 1권. 당나라 현장 번역이다.「반야심경」「심경」이라 약칭한다. 5온(蘊), 3과(科), 12인연, 사제(四諦)의 법을 들어 온갖 법이 모두 공하다는 이치를 기록하고, 보살이 이 이치를 관(觀)할 때는 일체 고액을 면하고, 열반을 구경하여 아뇩다라삼먁 삼보리를 증득한다고 말하고, 이것을 요약하여 아제아제(擖帝擖帝) 등의 대신주(大神呪)를 말하다. 전문 16항(行)의 작은 경이나, 600권에 달하는「대반야경」의 정수를 뽑아 모은 것으로서 여러 나라에 널리 유통하였다. 이「반야심경」에는 대본과 소본의 두 종류가 있는데, 산스크리트 본으로 전해져 온 것이다. 대본과 소본의 내용은 별로 큰 차이가 없다. 대본은 소본에 해당하는 것 외에 앞뒤에 서론과 결말의 문구(流通分)가 들어 있을 따름으로 그 본문에 차이는 없다. 이 산스크리트 원본에서 여러 가지 한문 번역들이 나왔는데 소본에 해당하는「반야심경」은 현장이 번역한 것이다. 이 소본의 산스크리트 사본은 인도나 다른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유독 일본의 법륭사에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한편 같은 소본을 한자로 음역한 것이 중국의 돈황에서 발견되었는데, 현재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것은「범본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고 불리는데「관자재보살이 현장법사를 위하여 친히 교수한 범본으로서 윤색하지 않는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며「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안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본은 그 사본이 일본의 장곡사에 전해지고, 또 이것과 거의 같은 것이 중국에도 전해져 왔다.「반야심경」의 번역본은 (1) 요진(姚秦)의 구마라습(402~413) 번역본인「마하반야바라밀대명주경」1권. (2) 당의 현장 번역(649)으로「반야바라밀다심경」1권. (3) 반야(748~810)와 이언(利言)의 번역「반야바라밀다심경」1권. (4) 법월(法月)의 중역「보편지장반야바라밀다심경」1권. (5) 당의 지혜륜(智慧輪)의 번역「반야바라밀다심경」1권. (6) 법성(法成) 번역「반야바라밀다심경」1권. (7) 송의 시호 번역「성불모반야바라밀다경」1권 등 7가지가 있다. 그러나 이 7가지 번역본 가운데서도 현장역과 구마라습역, 특히 현장역이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다.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양 제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독송용이 바로 이것이다. 이 외에 이 경전은 영어·티벳어·프랑스어·몽고어로 번역되었다. 또한 이 경에 관한 주석서는 모두 현장의 번역에 기초하여 이루어졌는데, 중국에서 모두 77부, 우리나라에서는 원측(612~696)이 집필한「반야바라밀다심경찬」1권이 남아 있다.
...00나오는→나오다(422)-국어사전 : (1) ① 안에서 밖으로(또는 속에서 겉으로, 뒤에서 앞으로) 오다. 예) 방에서 나오다. / 복숭아에서 벌레가 나오다. ② 감정이나 표정이 일어 어떤 행동을 취하다. 예) 웃음이 나오다. / 강경한 태도로 나오다. ③ 있던 곳에서 퇴거(이탈·사직)하다. ④ 출석(출근)을 하다. 예) 직장에 나오다. / 회의에 나오다. ⑤ 나타나다. 생겨나다. 생산되다. 출생하다. 예) 3월호 잡지가 나오다. / 벼 열 섬이 나오는 논. / 세상에 나온 지 30년. ⑥ 앞으로 불쑥 내밀다. / 배가 나오다. ⑦ (어떤 처리 결과가) 발표되다. 예) 판결이 나오다. / 새 규정이 나오다. ⑧ 진출하다. 투신하다. 예) 문단에 나오다. (2) ① (어떤 곳을) 벗어나다. 예) 그 길로 집을 아주 나오고 말았다. ② 일정(一定)한 과정을 마치다. 예) 대학을 나오다. ③ 그만두다. 사직(辭職)하다. 예) 직장을 나오다. ④ (무엇을 목적으로) 일정한 장소에 있게 되다. 예) 강연을 나오다.
...00말로→말(759)-국어사전 : ① 사람이 생각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데 쓰는 음성, 또는 그것을 문자로 나타낸 것. 언어. ② 무엇에 관련된 이야기. ...0음성(音聲,1849)-국어사전 : 사람의 발음 기관에서 나오는 소리. 말소리. 목소리. ...음성(音聲,2009)-뉴사전 : ① 음. 소음. 팔, sadda <那先經 AB ㊅ 32권 696上, 712下> ② 소리. 산, ghosa 산, svara <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上> <要集 437>「解諸音聲呪」팔, miga-cakka (짐승의 음성을 해석하는 것.) <四分律 53권 ㊅ 22권 960下 : DN. Ⅰ, p.9> ...0언어(言語,1611)-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수단과 체계. [문자의 사용도 포함하여 말하기도 함.] 말. ...언어(言語,1701)-뉴사전 : ① 말. 산, vac ② 담화하는 것. <灌頂經 12권 ㊅ 21권 635下> <徒然草 108段> ③ 말하여 나타나는 것. 산, abhidhana <中論 18·7> ④ 주장의 말. 산, vacana <廻諍論 ㊅ 32권 15中 : ad Vigr. Vy. 1>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형체(색)는⇒00이→이⁵(1863)-국어사전 : (1) ① <이것>의 준말. 예) 이와 같은 모양. ②‘이러한 형편’을 뜻함. 예) 이에 이천만 동포가 분연히 일어나도다. 참) 이에. (2) ① 말하는 이에게 가까이 있는 사람이나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 예) 이 꽃을 보셔요. / 이 사람이 제 친구입니다. ② 조금 전에 말한 바 있거나 알려진 사물을 가리킬 때 쓰는 말. 예) 꽃이 피어야 열매를 맺는다. 이 말은 행위가 결과를 낳는다는 뜻이다. 작) 요.
...00세상에→세상(世上,1335)-국어사전 : ① 사회(社會). 세간(世間). ② 사는 동안. 한평생. 일생. ③ (특정의) 시대. 동안. 시절. ④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판. 세월(歲月). ⑤ [천상(天上)에 대하여] 지상(地上). ⑥ (구속된 상황에서 본) 바깥 사회. ⑦ 속세. 진세(塵世). ⑧ <세상인심>의 준말. ⑨ [부사적 용법] 아주. 비할 바 없이. ⑩ [부사적 용법] 도무지. 조금도.
...00존재하는→존재(存在,2046)-국어사전 : ① 거기, 혹은 현실에 있음. 또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 또, 있는 그것. ② 어떤 인간, 또는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③ 독특성이나 가치·능력을 갖고 있음으로써 자립이 인정되는 일. ④ (철)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일.
...00모든→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00형체는→형체(形體,2619)-국어사전 : 사물의 모양과 바탕. 물건의 외형. ...형체(形體,2809)-뉴사전 : 사물의 모양과 바탕. <十誦律 ㊅ 23권 137上>
공(空)이라는 말⇒00공이라는→공(空,216)-국어사전 : ① 속이 텅 빈 것. 아무것도 없는 것. ② 불교에서, 세상의 모든 것은 인연(因緣)에 따라 생긴 가상(假相)이며, 영구불변의 실체(實體)가 없음을 이르는 말. 참) 무(無). ③ 아라비아 숫자 0(영)을 이르는 말. ...공(空,135)-뉴사전 : ① 텅빔. 원어. 산, sunya는 부풀어 올라 안이 텅비었다는 뜻. 바뀌어서 없다. 빠지다. 또 산, suny는 인도 수학에서는 제로(零)를 의미함. ② 모든 사물은 인연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고정적인 실체가 없다는 것. 연기(緣起)하고 있다는 것. 산, sunya라는 합성어의 마지막 부분으로서「……가 결여되어 있다」「…가 없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지만, 단순한「무(無)」「비존재」는 아니다. 존재하는 것에는 자체·실체·아(我) 등의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 자아의 실체를 인정하고, 혹은 아(我) 및 세계를 구성하는 것의 영구한 항존성(恒存性)을 인정하는 잘못된 견해를 부정하는 것. 무실체성(無實體性). 일시적 실체가 없는 것. 고정적이지 않은 것. 일체의 상대적·한정적(限定的) 내지 고정적인 테두리가 제거된 실로 절대·무한정한 진리의 세계. 유무(有無) 등의 대립을 부정하는 것. 파괴된 후, 아무것도 없는 것. 산, sunya(俱舍論 12권 5 : AKbh. P. 180) (해석예) 공(空)이라는 것은 무착(無著)의 심(心), 만법(萬法)의 불가득(不可得)의 이(理)를 달성하려는 모습임. (沙石集 拾遺 83) 해설→원시불교시대부터 이 사상은 있었는데, 특히 대승불교에서「반야경(般若經)」계통의 사상의 근본이 되어 왔다. 대별해서 인공(人空)과 법공(法空)으로 나눈다. 인공(人空) : 생공(生空)·아공(我空)이라고도 한다)은 인간의 자기안의 실체로서 자아 등은 없다는 입장이고, 법공(法空)은 존재하는 것은 모두 인연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실체로서의 자아는 없다는 입장임. 모든 현상은 고정적인 실체가 없다는 의미에서 공(空 : 결여되어 있는, 존재하지 않는)임. 따라서 공(空)은 고정적인 실체가 없는 것을 인과관계의 측면에서 받아들인 연기(緣起)와 같음을 나타낸다. 공(空)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 등으로 잘못 이해하는 것을 공병(空病)이라 함.「성실론」에 따르면, 5가지 구성요소(五蘊) 중에 아트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공(空)이라 함. 또 지의(智顗)와 길장(吉藏)은 소승불교가 설하는 공(空)은 존재를 분석하여 공(空)이라는 것을 관(觀)하기 때문에 석공관(析空觀)이고, 이에 반해 대승불교는 존재 그 자체에서 공(空)의 이법(理法)을 관(觀)하기 때문에, 체공관(體空觀)이라고 함. 또 소승은 공(空)만을 보고 불공(不空)을 보지 않기 때문에 단공(但空)이고, 이에 반해 대승은 일체의 존재를 공(空)이라 보고, 동시에 공(空)이 아닌 면도 보기 때문에 불단공(不但空), 즉 중도공(中道空)이라 함. 천태(天台)에서는 공(空)이라는 것은「破情」(世人의 생각을 타파하다)의 뜻으로 해석함. ③ 내것이라는 견해가 없는 것. 16행상(行相)의 하나. ④ 덧없다. 효과없다. 무의미한 것. 무효한 것. 헛된 것. ⑤ 허공. 대공(大空). ⑥ 허공의 비유로 공(空)의 개념을 표현한 것. 공(空)은 항상 술어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10종(種)의 비유의 하나. ⑦ 한정된 공간. ⑧ 창공의 공(空). 청공(靑空)의 색. ⑨ 허공무위(虛空無爲). →삼무위. ⑩ (우주가) 파괴된 채로 있는 것. ⑪ 대지의 밑에 있는 공륜(空輪). ⑫ 바이세시카철학에서 9실체(實體)의 제5. 공허한 공간. 그 성질로서 소리를 갖는다. .....석공관(析空觀,1303)-뉴사전 : 한가지 사물을 그 구성요소로 분석하여, 그 어느 것의 구성요소 중에도 그 사물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그 사물은 단지 명칭뿐인 것이고, 진실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하는 논법(論法). 특히 개인 존재의 모든 구성요소를 아무리 분석해보아도 그 속에 나 즉 아트만(산, atman)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개체의 아트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는 의론(議論). 소승의 견해로 여겨짐.「法을 析하여 空을 밝힌다」<三論玄義> ...체공관(體空觀,2536)-뉴사전 : 즉공관(即空觀)이라고도 함. 인연에 의해서 생긴 만물의 본체에 의거하여 있는 그대로의 공(空)임을 터득하는 일. 석공관(析空觀)의 반대. 대승불교에 있어서의 관법(觀法).→석공관 ...체공(體空,2536)-뉴사전 : 석공(析空)의 반대. 당대즉공(當對即空)의 뜻으로 만물의 존재가 곧 있는 그대로의 공(空)이라 체달함.→석공(析空) <大乘玄論 1권 ㊅ 45권 18下> ...석공(析空,1303)-뉴사전 : 체공(體空)의 반대. 여러 가지 사물을 분석하고, 그 결과, 이것을 공(空)이라고 관(觀)하는 것. 석공관(析空觀)과 같음. ...불공(不空,955)-뉴사전 : 공이 아닌 것. 산, asunya <寶性論 4권 ㊅ 31권 840上> (해석예) 상주(常住)하는 것. <香月 395> ...단공(但空,392)-뉴사전 : 부단공(不但空)의 상대되는 말. 대승에서 보고 소승에서 설하는 공(空)을 말함. 공(空)의 도리는 알고 있지만 그 반면에 불공(不空)의 도리가 있는 것을 모르고 단지 공(空)만을 집착하는 것. 편공(偏空)이라고도 함. <法華玄義 1권> <沙石集 拾遺 10> ...중도공(中道空,2383)-뉴사전 : 위 공(空)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00말→말(759)-국어사전 : ① 사람이 생각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데 쓰는 음성, 또는 그것을 문자로 나타낸 것. 언어. ② 무엇에 관련된 이야기. ...0음성(音聲,1849)-국어사전 : 사람의 발음 기관에서 나오는 소리. 말소리. 목소리. ...음성(音聲,2009)-뉴사전 : ① 음. 소음. 팔, sadda <那先經 AB ㊅ 32권 696上, 712下> ② 소리. 산, ghosa 산, svara <灌頂經 12권 ㊅ 21권 533上> <要集 437>「解諸音聲呪」팔, miga-cakka (짐승의 음성을 해석하는 것.) <四分律 53권 ㊅ 22권 960下 : DN. Ⅰ, p.9> ...0언어(言語,1611)-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음성으로 전달하는 수단과 체계. [문자의 사용도 포함하여 말하기도 함.] 말. ...언어(言語,1701)-뉴사전 : ① 말. 산, vac ② 담화하는 것. <灌頂經 12권 ㊅ 21권 635下> <徒然草 108段> ③ 말하여 나타나는 것. 산, abhidhana <中論 18·7> ④ 주장의 말. 산, vacana <廻諍論 ㊅ 32권 15中 : ad Vigr. Vy. 1>
곧→곧¹(209)-국어사전 : ① 즉시. 바로. 즉변(卽便). 예) 곧 떠나라. ② 멀지 않아서. 예) 그도 곧 오겠지. ③ 즉. 다시 말하면. 예) 민심이 곧 천심이다. ...즉시(卽時,2181)-국어사전 : (1) 바로 그때. 예) 그 즉시에는 제정신이 아니었다. (2) 곧. 바로. 당장에. 예) 즉시 떠나다. ...바로¹(905)-국어사전 : ① (굽지 아니하고) 곧게. 예) 선을 바로 긋다. ② 올바르게. 정직하게. 예) 마음을 바로 써라. ③ 제대로. 바르게. 예) 모자를 바로 써라. ④ 동안을 두지 않고 곧. 예) 지금 바로 떠나라. ⑤ (다른 데 들르지 않고, 또는 집으로 돌아오다. ⑥ 다른 것이 아니라 곧. 예) 그 정신력이 바로 승리의 원동력이다.
형상은 일시적인 모습일 뿐⇒00형상은→형상(形象·形像,2617)-국어사전 : ① 형상(形狀). ② 마음속에 떠오른 관념 따위를 어떤 표현 수단으로 구상화함, 또는 그 구상화한 모습. ...형상(形狀,2617)-국어사전 : (물건이나 사람의) 생긴 모양. 형상(形象). ...형상(形像,2808)-뉴사전 : ① 조상(彫像). 초상. <灌頂經 12권 ㊅ 21권 33中, 539上> 산, pratikrti 티, gzugsbrnan ② 자세. 형태. <沙石集 2(6)> ③ 인물의 자세. 산, bimba <法集要頌經 觀察品 ㊅ 4권 791下 : Udv.ⅩⅩⅦ Ⅱ, 21-22>
...00일시적인→일시적(一時的,1918)-국어사전 : 한때만의 (것). 오래가지 않는 (것).
...00모습일→모습(816)-국어사전 : ① (사람의) 생긴 모양. ② (자연이나 사물의) 생긴 꼴. ③ 자취나 흔적.
...00뿐→뿐²(1149)-국어사전 : (체언에 붙어)‘그것만이고 더는 없음’또는‘오직 그렇게 하거나 그러하다는 것’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나에게는 너뿐이다. / 가진 것은 이것뿐이다. / 내 동생은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말썽꾸러기였다.
실체는 없다는 것⇒00실체는→실체(實體,1479)-국어사전 : ① 실제의 물체. ② 성질이나 작용의 본체. ③ 생멸 변화(生滅變化)하는 현상의 배후나 기초가 되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본체. ...실체(實體,1539)-뉴사전 : ① 사물. 그것. 산, dravya ② 토대(土台). 기반(基盤). 피난(避難)하고, 보호를 받는 장소. 기댈 곳. ③ 진실의 본체. <俱舍論 29권 9, 15 등>
...00없다는→없다(1621)-국어사전 : ①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예)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② 가지고 있지 않다. 예) 나라 없는 백성. / 경험이 없다. / 재산도 명예도 없다. ③ 생기지 아니하다. 예) 뭐 별 일 없겠지. ④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예) 악의(惡意)는 없는 말일세. 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예) 찬 없는 밥./ 성의가 없다. ⑥ 살아 있지 않다. 예) 부모 없는 고아. ⑦ 드물다. 귀하다. 예) 요새 그런 골동품은 좀처러 없습니다. ⑧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예) 오늘은 회의가 없습니다. ⑨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예) 없는 살림을 잘 꾸려 나가다. ⑩ 비다. 들어 있지 않다. 예) 술이 없는 술병. ⑪ 가능하지 아니하다. 예) 예) 바랄 수 없는 욕망. / 까닭을 알 수 없다.↔있다. ...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① 존재하다. 높) 계시다. ②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③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④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형용사) ①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②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③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④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⑤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⑥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⑦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⑧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⑨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⑩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⑪‘에(에게·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에게·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⑫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00것→것(132)-국어사전 : ①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②‘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③ 소유물임을 뜻함. ④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⑤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⑥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⑦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준) 거.
공즉시색(空即是色,152)-뉴사전 :「반야심경」의 어구. 공무(空無) 그대로가 색(五蘊 중의 色蘊)이라는 것. 공(空)의 본성이 그대로 만유(萬有)라는 것. 진리는 그대로 현상으로서 나타난다. 색즉시공(色即是空)에 반대. 산, sunyataiva rupam <般若心經> ...색즉시공(色即是空,1281)-뉴사전 : 산, Rupani Sunyata.「반야심경」의 말. ① 공즉시색(空即是色)의 상대어. 색(色)에 의하여 표현된 온갖 현상은 평등 무차별한 공(空), 곧 실상(實相)과 상즉(相即)하여 둘이 없다는 뜻. 색공불이(色空不二)·진공묘유(眞空妙有)의 뜻을 말함. ② 온갖 존재는 공한 것이어서 아무것도 없는 것이란 뜻으로 쓰는 말. ...공무(空無,142)-뉴사전 : 공(空). 공의 특질은 부정이라 보고 이렇게 말함. 공법 참조.→공성(空性). 산, sunya <中論 20·16> ...공법(空法,143)-뉴사전 : ① 공의 이법(理法), 공이라는 도리. 공의 가르침. 산, sunya-dharma <法華經 譬喩品 ㊅ 9권 11上> 산, sunya <中論 13·7> 산, sunyata <中論 24·6> ② 소승불교에서 열반을 말함. ...공성(空性,145)-뉴사전 : ① 공(空) 그 자체. 공(空)의 진리. 공(空)의 자성(自性). 부정성(否定性). 상대성. 산, sunyata <成唯識論述記 7末 ㊅ 43권 490上> ② 붓다구히야(산, Buddhaguhya)의 해석에 따르면, 소취(所取)·능취(能取)의 자성(自性)이 없어 허공과 같음을 말함.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3中> ③ 덧없는 성질. 산, avitathata <俱舍論 29권 16> ...색온(色蘊,1280)-뉴사전 : 물질이라는 집합. 물(物)이라는 존재의 군(群). 5온의 1. 색(色)은 스스로 생멸변화하고, 또 다른 것을 장애한다. 온(蘊)은 모여서 뭉친 것으로 화합하여 한덩어리가 된 것. 어느 면으로 보아도 한 무더기라고 볼 수 있는 것. 5근(根)과 5감관(感官)의 대상이 되는 색(色)·성(聲)·향(香)·미(味)·촉(觸)의 5경(境)과 무표색(無表色)의 11을 말함. 산, rupa-skandha 티, gzugs kyi phun po <俱舍論 1권 4, 5 등> ...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온(蘊 산,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①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물(物)과 심(心)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을 5종류로 분석한 것.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의 5개임. (1) 색(色 산,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수(受 산,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상(想 산,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像)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행(行 산,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수(受)·상(想)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식(識 산,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색(色)은 신체이고, 수(受)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色)과 정신면(다른 4개)으로 되어, 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我)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권 4-512-21, 8권 6-13 등> ② 계(戒)·정(定)·혜(慧)·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권 20, 21권 9> ③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공(空,135)-뉴사전 : ① 텅빔. 원어. 산, sunya는 부풀어 올라 안이 텅비었다는 뜻. 바뀌어서 없다. 빠지다. 또 산, suny는 인도 수학에서는 제로(零)를 의미함. ② 모든 사물은 인연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고정적인 실체가 없다는 것. 연기(緣起)하고 있다는 것. 산, sunya라는 합성어의 마지막 부분으로서「……가 결여되어 있다」「…가 없다」라는 뜻으로 사용되지만, 단순한「무(無)」「비존재」는 아니다. 존재하는 것에는 자체·실체·아(我) 등의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 자아의 실체를 인정하고, 혹은 아(我) 및 세계를 구성하는 것의 영구한 항존성(恒存性)을 인정하는 잘못된 견해를 부정하는 것. 무실체성(無實體性). 일시적 실체가 없는 것. 고정적이지 않은 것. 일체의 상대적·한정적(限定的) 내지 고정적인 테두리가 제거된 실로 절대·무한정한 진리의 세계. 유무(有無) 등의 대립을 부정하는 것. 파괴된 후, 아무것도 없는 것. 산, sunya(俱舍論 12권 5 : AKbh. P. 180) (해석예) 공(空)이라는 것은 무착(無著)의 심(心), 만법(萬法)의 불가득(不可得)의 이(理)를 달성하려는 모습임. (沙石集 拾遺 83) 해설→원시불교시대부터 이 사상은 있었는데, 특히 대승불교에서「반야경(般若經)」계통의 사상의 근본이 되어 왔다. 대별해서 인공(人空)과 법공(法空)으로 나눈다. 인공(人空) : 생공(生空)·아공(我空)이라고도 한다)은 인간의 자기안의 실체로서 자아 등은 없다는 입장이고, 법공(法空)은 존재하는 것은 모두 인연에 의해 생기기 때문에, 실체로서의 자아는 없다는 입장임. 모든 현상은 고정적인 실체가 없다는 의미에서 공(空 : 결여되어 있는, 존재하지 않는)임. 따라서 공(空)은 고정적인 실체가 없는 것을 인과관계의 측면에서 받아들인 연기(緣起)와 같음을 나타낸다. 공(空)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것, 등으로 잘못 이해하는 것을 공병(空病)이라 함.「성실론」에 따르면, 5가지 구성요소(五蘊) 중에 아트만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공(空)이라 함. 또 지의(智顗)와 길장(吉藏)은 소승불교가 설하는 공(空)은 존재를 분석하여 공(空)이라는 것을 관(觀)하기 때문에 석공관(析空觀)이고, 이에 반해 대승불교는 존재 그 자체에서 공(空)의 이법(理法)을 관(觀)하기 때문에, 체공관(體空觀)이라고 함. 또 소승은 공(空)만을 보고 불공(不空)을 보지 않기 때문에 단공(但空)이고, 이에 반해 대승은 일체의 존재를 공(空)이라 보고, 동시에 공(空)이 아닌 면도 보기 때문에 불단공(不但空), 즉 중도공(中道空)이라 함. 천태(天台)에서는 공(空)이라는 것은「破情」(世人의 생각을 타파하다)의 뜻으로 해석함. ③ 내것이라는 견해가 없는 것. 16행상(行相)의 하나. ④ 덧없다. 효과없다. 무의미한 것. 무효한 것. 헛된 것. ⑤ 허공. 대공(大空). ⑥ 허공의 비유로 공(空)의 개념을 표현한 것. 공(空)은 항상 술어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10종(種)의 비유의 하나. ⑦ 한정된 공간. ⑧ 창공의 공(空). 청공(靑空)의 색. ⑨ 허공무위(虛空無爲). →삼무위. ⑩ (우주가) 파괴된 채로 있는 것. ⑪ 대지의 밑에 있는 공륜(空輪). ⑫ 바이세시카철학에서 9실체(實體)의 제5. 공허한 공간. 그 성질로서 소리를 갖는다. ...본성(本性,910)-뉴사전 : ①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禪)이라 한다.」<六祖壇經> ②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③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④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천성. ...만유(萬有,568)-뉴사전 : 우주간에 있는 삼라만상. ...삼라만상(森羅萬象,1171)-뉴사전 : 우주사이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일체의 것. 상(象)은「역경(易經)」에 의하면 나타난다라는 뜻. ...진리(眞理,2455)-뉴사전 : ①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이(理)는 사(事)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② 진여. 사(事)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③ 공리(空理)와 같음. ④ 진실한 사제의 도리. ⑤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현상(現象,2512)-국어사전 : ①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의 형상. ② (철) 본질과의 상관적인 개념으로서의 본질의 외면적인 상. .....현상(現象,2609)-국어사전 : ① 지각(知覺)할 수 있는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 ② (본질과의 상관 개념으로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는 대상.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密多心經,745)-뉴사전 : 산, Prajnaparamita-hrdaya-sutra 1권. 당나라 현장 번역이다.「반야심경」「심경」이라 약칭한다. 5온(蘊), 3과(科), 12인연, 사제(四諦)의 법을 들어 온갖 법이 모두 공하다는 이치를 기록하고, 보살이 이 이치를 관(觀)할 때는 일체 고액을 면하고, 열반을 구경하여 아뇩다라삼먁 삼보리를 증득한다고 말하고, 이것을 요약하여 아제아제(擖帝擖帝) 등의 대신주(大神呪)를 말하다. 전문 16항(行)의 작은 경이나, 600권에 달하는「대반야경」의 정수를 뽑아 모은 것으로서 여러 나라에 널리 유통하였다. 이「반야심경」에는 대본과 소본의 두 종류가 있는데, 산스크리트 본으로 전해져 온 것이다. 대본과 소본의 내용은 별로 큰 차이가 없다. 대본은 소본에 해당하는 것 외에 앞뒤에 서론과 결말의 문구(流通分)가 들어 있을 따름으로 그 본문에 차이는 없다. 이 산스크리트 원본에서 여러 가지 한문 번역들이 나왔는데 소본에 해당하는「반야심경」은 현장이 번역한 것이다. 이 소본의 산스크리트 사본은 인도나 다른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유독 일본의 법륭사에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한편 같은 소본을 한자로 음역한 것이 중국의 돈황에서 발견되었는데, 현재 대영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그것은「범본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고 불리는데「관자재보살이 현장법사를 위하여 친히 교수한 범본으로서 윤색하지 않는다」라는 부제가 붙어 있으며「대정신수대장경(大正新修大藏經)」안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본은 그 사본이 일본의 장곡사에 전해지고, 또 이것과 거의 같은 것이 중국에도 전해져 왔다.「반야심경」의 번역본은 (1) 요진(姚秦)의 구마라습(402~413) 번역본인「마하반야바라밀대명주경」1권. (2) 당의 현장 번역(649)으로「반야바라밀다심경」1권. (3) 반야(748~810)와 이언(利言)의 번역「반야바라밀다심경」1권. (4) 법월(法月)의 중역「보편지장반야바라밀다심경」1권. (5) 당의 지혜륜(智慧輪)의 번역「반야바라밀다심경」1권. (6) 법성(法成) 번역「반야바라밀다심경」1권. (7) 송의 시호 번역「성불모반야바라밀다경」1권 등 7가지가 있다. 그러나 이 7가지 번역본 가운데서도 현장역과 구마라습역, 특히 현장역이 가장 많이 읽혀지고 있다. 우리 나라를 비롯한 동양 제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독송용이 바로 이것이다. 이 외에 이 경전은 영어·티벳어·프랑스어·몽고어로 번역되었다. 또한 이 경에 관한 주석서는 모두 현장의 번역에 기초하여 이루어졌는데, 중국에서 모두 77부, 우리나라에서는 원측(612~696)이 집필한「반야바라밀다심경찬」1권이 남아 있다.
색즉시공(色即是空,1281)-뉴사전 : 산, Rupani Sunyata.「반야심경」의 말. ① 공즉시색(空即是色)의 상대어. 색(色)에 의하여 표현된 온갖 현상은 평등 무차별한 공(空), 곧 실상(實相)과 상즉(相即)하여 둘이 없다는 뜻. 색공불이(色空不二)·진공묘유(眞空妙有)의 뜻을 말함. ② 온갖 존재는 공한 것이어서 아무것도 없는 것이란 뜻으로 쓰는 말.
000 –더니만(595)-국어사전 : <-더니마는>의 준말. 예) 비가 오더니만 쌀쌀해졌다. ...-더니마는(595)-국어사전 :‘-더니²’의 힘줌말. 예) 열심히 하더니마는 끝내 성공했구나. 준) -더니만. ...-더니²(595)-국어사전 : ①용언의 어간 또는 높임의‘-시-’나 시제의‘-았(었)-’‘-겠-’등에 붙어, 듣거나 겪은 사실이 다른 사실의 이유(원인·조건·전제)가 됨을 나타내는 종속적 연결 어미. 예) 잠을 설쳤더니 밥맛이 없다. ② 용언의 어간이나 높임의‘-시-’등에 붙어, 지난 일을 회상하여 일러 주거나, 여운 있는 느낌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예) 예전에는 그리도 아름답더니. ...쌀쌀해졌다→쌀쌀하다(1494)-국어사전 : ① 날씨가 싸늘히 느껴질 정도로 차다. ② (성질이나 태도가) 정다운 맛이 없고 차다. 예) 친구에게 쌀쌀하게 대하다. ...설쳤더니→설치다²(1314)-국어사전 : 필요한 정도에 미치지 못하고 그만 두다. 예) 잠을 설치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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