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이 곧 空이다

금강경 32分中 제5 如理實見分

근와(槿瓦) 2024. 5. 21. 04:49

금강경 32分中 5 如理實見分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身相見如來不 不也 世尊 不可以身相得見如來 何以故 如來所說身相 即非身相 佛告須菩提 凡所有相 皆是虛妄 若見諸相非相 即見如來

 

(1)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000대저(大抵,585)-국어사전 : 대체로 보아서, 대컨. 무릇²) 대저 게으른 자가 성공하는 법이 없느니라.

.....00대체로(大體-,588)-국어사전 : (구체적이거나 특수한 점은 제외하고) 일반적으로 대충. ) 대체로 건강은 좋은 편이다. ...일반적(一般的,1915)-국어사전 : 어떤 특정한 분야에만 한정되지 않고 전체에 두루 걸치는 (). ...0두루(658)-국어사전 : 빠짐없이. 골고루. 널리. 일반적으로. ...빠짐없이빠짐없다(1141)-국어사전 :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 있다. ...골고루(211)-국어사전 : <고루고루>의 준말.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고르다³(188)-국어사전 : 높고 낮거나 많고 적음이 한결같다. 정상적이고 순조롭다. ...0걸치다(126)-국어사전 : () 긴 것의 양 끝이 높은 것에 얹히게 놓이다. ) 긴 장대가 가로 걸치어 있다. 긴 것의 중간이 높은 데에 얹히고 그 양 끝이 드리워지게 놓이다. ) 호박 넝쿨이 담에 걸치어 있다. 지는 해달, 또는 구름 따위가 산마루 위에 떠 있다. ) 달이 서산마루에 걸치어 있다. 시간적으로 어느 시점에서 어느 시점까지 걸리다. ) 세 시간이 걸친 지루한 회의. 공간적으로 어느 범위에서 어느 범위까지 미치다. ) 독감이 전국에 걸쳐 번지고 있다. () 긴 것의 양 끝을 높은 데에 올려놓다. ) 도랑에 긴 나무를 걸치어 사람들이 건너가게 하다. 긴 것의 중간을 높은 데 얹고, 그 양끝을 늘어뜨리다. ) 빨랫줄에 빨래를 걸쳐 널다. ·이불 따위를 아무렇게나 입고 덮고 하다. ) 누더기를 걸치다. 일을 벌이다(손대다). ) 각 방면에 걸쳐 놓은 사업. 바둑에서, 귀에 있는 상대편 돌을 공격하기 위해 돌을 놓다. ) 백이 화점에 놓자, 흑은 곧 날일 자로 걸쳐 들어갔다. 술을 마시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 한잔 걸치다.

.....00보아서보다¹(1022)-국어사전 : (시각으로) 사물의 모양을 알다. ) 나는 새를 보다. (시각으로) 즐기거나 감상하다. ) 영화를 보다.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 등을 알려고 살피다. ) 선을 보다. 맛을 보다. (일 따위를) 맡아서 하다. ) 친목회의 일을 보다. 맡아서 관리하거나 지키다. ) 아이를 보다. 집을 보다. (어떤 행사나 격식 따위를) 치르거나 겪다. ) 시험을 보다. 자손이 생기거나 며느리나 사위를 맞이하다. ) 손자를 보다. (궂은일이나 좋은 일을) 맞이하거나 당하다. ) 욕을 보다. 재미를 보다. 마무리를 짓다. ) 결말을 보다. 평가하다. 그렇게 여기다. ) 좋지 않게 보다. 고려하다. 생각하다. ) 사정을 보다. 똥이나 오줌을 몸 밖으로 내보내다. ) 뒤를 보다. (올바르지 못하게)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물건을 사거나 팔러 가다. ) 시장을 보다. (음식상 따위를) 차리다. ) 손님이 오셨으니 상을 좀 보아라. (볼일이 있어) 만나다. ) 자네를 보러 왔지.

.....00대컨(590)-국어사전 : 헤아려 보건대. 대저(大抵). 무릇²) 대컨 학생이란 공부를 제일로 여겨야 하느니.

.....00무릇²(845)-국어사전 : 헤아려 생각하건대. 대체로 보아. 대범(大凡). 대저. ) 무릇 사람이란 성실해야 하느니라.

.....000온갖온갖(1719)-국어사전 : 모든 종류의. 여러 가지의. 별별(別別). ...0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온통(1721)-국어사전 : () 있는 대로 전부. () 있는 대로 모두. 모조리. ...0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 ) (). ...갈래(52)-국어사전 : 갈라져 나간 가닥(부분). (의존 명사적 용법) 갈라진 낱낱을 세는 단위. ...가닥(7)-국어사전 : (하나로 묶이었거나 하나에서 갈려 나온)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의존 명사적 용법)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따위를 세는 단위. ...0(,2126)-국어사전 : 종자. . 생물 분류의 기초 단위. 형태적으로 다른 것과 불연속의 관계를 가지면서 상호 정상적인 유성 생식을 할 수 있는 개체군. [비슷한 종이 모여 속()을 이룸.] 종류(種類). <종개념(種槪念)>의 준말. (의존명사적 용법) 종류를 세는 단위. ...00종자(種子,2132)-국어사전 : . ...(1502)-국어사전 : 식물의 씨방 안의 밑씨가 수정하여 발달한 단단한 물질. 씨앗. 종자(種子). 동물이나 식물이 생겨 나는 근본이 되는 것. 혈통, 또는 혈통을 이어 나가는 자식이나 자손. 어떤 일의 근원. 원인. ...종자(種子,2356)-뉴사전 : 씨앗. 곡물의 종자. 또는 비유적 의미로도 쓰인다. 무엇인가를 낳을 가능성.구사론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함.何法名種子, 謂名與色於生 自果所有 展轉隣近功能」③ 유식설에서 법을 낳을 가능성을 말함. 초목의 종자의 별리(別異)에 의해 각종의 싹이 나오듯이 아뢰야식은 각종의 모든 법의 인()이라고 생각하는 점에서 이를 종자에 비유하여 말함. 현재 존재하고 있는 사물의 세력을 정지시키고 다시 사물의 존재를 가능하게 하는 원인. 유식사상에서는 제8식인 아뢰야식의 속에 존재하는 생과(生果)의 공능(功能 : 결과를 낳는 가능력). 종자(種子)의 육의(六義). (해석예) 종자라는 것은 모든 법의 종()이라. <唯識大意 本 42> 종자라는 것은 색심(色心)의 제법(諸法)의 기분(氣分)이며 색()에도 심()에도 각각 실법(實法)은 모든 종자에서 생겨 종자를 훈(). 기분은 색도 마음도 모두 숨어서 잠겨 그 모양을 보기 어렵고 그러면서 아뢰야식(阿賴耶識)속에 떨어져 취()하는 이 기분(氣分)을 종자라 이름함. 숨겨져 있는 본성. 여력(餘力). 종성(種性)을 말함. 밀교에서 상징적 의의를 갖는 것으로서 해석된 하나하나의 문자. ·보살 내지 각종 사항을 표시하는 산스크리트문자를 말함. ·보살의 각존(各尊)을 한글자로 표시한 범자(梵字). 산스크리트 문자(悉曇文字)의 하나하나에 철학적 의미를 포함시켜 그 하나하나의 문자가 어느 한 부처님 또는 보살을 상징한다고 해석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금강계의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종자를 산, vam(?) 태장계의 대일여래의 종자를 산, a()로 함. , ha()는 지장보살(地藏菩薩)을 나타낸다. ...00(1502)-국어사전 : 식물의 씨방 안의 밑씨가 수정하여 발달한 단단한 물질. 씨앗. 종자(種子). 동물이나 식물이 생겨 나는 근본이 되는 것. 혈통, 또는 혈통을 이어 나가는 자식이나 자손. 어떤 일의 근원. 원인. ...0씨앗(1503)-국어사전 : 곡식이나 채소 등의 씨. ) 씨앗을 뿌리다. 앞으로 커질 수 있는 근원. ) 희망의 씨앗. ...곡식(穀食,207)-국어사전 : 양식이 되는 쌀·보리··콩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곡물. ...양식(糧食,1585)-국어사전 : 살아가는 데 필요한 먹을거리. 식량(食糧). ) 양식이 떨어지다. 정신적인 활동에 양분과 같은 구실을 하는 것. ) 마음의 양식을 쌓다. ...먹을거리(788)-국어사전 : 먹고 살 수 있는 온갖 것. ...0(1493)-국어사전 : 벼의 껍질을 벗긴 알맹이. 볏과 곡식의 알맹이. ...0보리(1024)-국어사전 : 볏과의 이년초. 서아시아 원산의 식용 작물. 가을에 씨를 뿌려 초여름에 거두는데, 열매는 주요 잡곡의 한 가지임. 보리의 열매. ...0잡곡(雜穀,1980)-국어사전 : 멥쌀과 찹쌀 이외의 곡식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보리··수수··옥수수·콩 따위.] ...0¹(893)-국어사전 : 볏과의 1, 2년생 재배 식물. 높이는 1m가량이고 5월에 꽃이 핌. 페르시아 원산으로 세계 각지에서 재배하며, 열매는 빻아 밀가루를 만듦. 참밀. 소맥. ...밀가루(893)-국어사전 : 밀의 가루. 맥분(麥粉). 소맥분(小麥粉). 진말(眞末). ...0수수(1397)-국어사전 : 볏과의 일년초. 식용 작물의 한 가지로 높이는 2m가량. 잎은 옥수수 잎과 비슷하며 여름에 줄기 끝에 원추형 이삭이 달림. 열매는 잡곡으로, 잎과 줄기는 사료로 쓰임. 고량(高粱). 촉서(蜀黍). ...0¹(2101)-국어사전 : 볏과의 일년초. 밭에 심는 식용 작물의 한 가지. 줄기 높이 1~1.5m. 잎은 좁고 길며 톱니가 있음. 가을에 큰 이삭이 나와 잔꽃이 모여 피고, 이삭에 달린 노란 열매는 자잘함. 오곡의 하나로 지난날에는 중요한 잡곡이었음. ...0옥수수(1717)-국어사전 : 볏과의 일년초. 열대 아메리카 원산의 재배 식물. 줄기 끝에 수꽃 이삭이, 잎 겨드랑이에 수염 같은 암꽃 이삭이 달림. 열매는 둥글고 길쭉한데 낟알이 여러 줄로 박혀 있음. 열매는 주요 잡곡의 한 가지이며 사료로도 이용됨. 강냉이. 옥촉서(玉蜀黍). ...0¹(2382)-국어사전 : 콩과의 일년초. 중국 원산으로 세계 각지에서 재배하며 키는 60~100cm. 여름에 희거나 불그레한 나비 모양의 꽃이 피고, 가는 털이 있는 꼬투리를 맺음. 씨는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장·두부·기름 따위의 재료로 쓰임. 콩의 열매(). 대두(大豆). ...(,1985)-국어사전 : <간장>의 준말. 간장·된장·고추장을 통틀어 이르는 말. ...간장(-,47)-국어사전 : 음식의 간을 맞추는 데 쓰는, 짠 맛이 있는 흑갈색의 액체. 소금물에 메주를 담가 30~40일 우려서 만듦. ) (). ...된장(-,655)-국어사전 : 간장을 담가서 장물을 떠내고 남은 건더기. 장재(醬滓). 토장(土醬). 메주에 소금물을 부어 익혀서 간장을 뜨지 않고 그냥 먹는 장. ...고추장(-,203)-국어사전 : 메줏가루에 질게 지은 밥이나 떡가루를 익혀 버무리고, 고춧가루와 소금을 넣어서 담근 매운 장. ...고춧가루(203)-국어사전 : 고추를 말려서 빻은 가루. ...고추(苦椒,203)-국어사전 : 가짓과의 일년초. 줄기 높이 60~90cm로 가지가 많이 갈라짐. 잎은 긴 달걀 모양인데 여름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핌. 초록빛의 열매는 원뿔꼴로 익어 가면서 차차 빨갛게 변함. 매운맛이 있어 양념으로 많이 쓰임. 열대와 온대에서 널리 재배됨. 당초(唐椒). 번초(蕃椒). ) 고초(苦椒). ...000두부(豆腐,660)-국어사전 : 콩으로 만든 음식의 한 가지. 물에 불린 콩을 매에 갈아 베자루에 넣고 짜서 익힌 다음 감수를 쳐서 엉기게 한 것. ...²(773)-국어사전 : <맷돌>·<매통>의 준말. ...맷돌(783)-국어사전 : 곡식을 가는 데 쓰이는 재래식 기구. 둥글넓적한 돌 두 짝을 맷돌중쇠로 연결하여 포개고, 윗구멍으로 곡식을 넣어 위짝을 손잡이로 돌려서 갈게 됨. 돌매. 마석(磨石). 석마(石磨). ) . ...종개념(種槪念,2126)-국어사전 : 공통의 특징을 가지는 집합적인 개념에 포함되어 있는 개별적인 개념. ) (). ) 유개념(類槪念). ...유성생식(有性生殖,1816)-국어사전 : 암수의 배우자(配偶子)가 합쳐서 새 개체를 만드는 생식 방법의 한 가지.무성생식(無性生殖). ...무성생식(無性生殖,849)-국어사전 : 양치식물 이하의 하등생물에서의 생식 방법. 암수의 어울림이 없이 그 자체에서 분열하거나, 싹이 나거나, 땅속줄기에서 나와 두 개 이상의 새로운 개체를 이룸.유성생식. ...양치식물(羊齒植物,1590)-국어사전 : 은화식물(隱花植物)의 한 문(). 관다발이 발달한 뿌리·줄기·잎으로 분화하며, 포자에 의하여 번식함. 포자는 싹이 터서 전엽체(前葉體)가 됨. ...은화식물(隱花植物,1845)-국어사전 : 포자식물.현화식물. ...포자식물(胞子植物,2501)-국어사전 : 꽃이 피지 않고 포자로 번식하는 식물. [균류(菌類조류(藻類양치식물 등이 이에 딸림.] 민꽃식물. 은화식물.종자식물. ...포자(胞子,2501)-국어사전 : 포자식물의 무성적인 생식 세포. 대개 하나의 세포로 되어 있으며 단독으로 발아하여 새 개체가 됨. 홀씨. 포자충류에서 모체를 떠나 포자충을 형성하는 개개의 세포. ...포자충(胞子蟲,2501)-국어사전 : 포자충류의 원생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유성생식과 무성생식을 되풀이하여 포자를 형성하는 것이 많고, 다른 동물에 기생하여 삶. ...전엽체(前葉體,2044)-국어사전 : 양치식물의 배우체의 한 가지. 포자가 발아하여 형성됨. 원엽체. 편평체. ...가지의가지(31)-국어사전 :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 ) (). ...여러(1633)-국어사전 : 많은 수효의. ...수효(數爻,1410)-국어사전 : 사물의 낱낱의 수. ...²(,1384)-국어사전 : 셀 수 있는 사물의 많고 적음. 자연수·정수·유리수·허수·복소수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많다(758)-국어사전 : 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정도가 일정한 수준을 넘다.적다. ...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000모양은모양(模樣,817)-국어사전 : 겉으로 본 생김새나 형상. (차림새나 단장 따위를) 곱게 꾸민 꾸밈새. 어떤 형편이나 상태, 또는 되어 가는 꼴. 체면. 그러한 방법을 뜻함. ...(132)-국어사전 :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쪽의 면(). 겉면. 외면(外面). 표면(表面).. ...(1363)-국어사전 : 깊숙한 곳. . 내부. 물체의 거죽을 제외한 부분. 사물의 중심을 이루는 부분. 내용. 사람의 몸에서 배의 안 또는 위장. 마음가짐. 심성(心性). 철이 든 생각. 속내평. 생각. (어떤 상태가) 죽 이어지는 가운데.. ...생김새(1268)-국어사전 : 생긴 모양. 생김생김. ...형상(形狀,2617)-국어사전 : (물건이나 사람의) 생긴 모양. 형상(形象). ...꾸밈새(403)-국어사전 : 꾸민 모양새.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2)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000모두(784)-국어사전 : 사물의 수효나 양을 한데 합하여. 전부. ...모두(812)-국어사전 : 일정한 수효나 양을 기준으로 하여, 빠짐이 없는 전체. ...전체(全體,2050)-국어사전 : (사물이나 현상의) 전부. ) 총체(總體).부분. ...부분(部分,1063)-국어사전 : 전체를 몇으로 나눈 것 중의 하나.전체. ...전체(全體,2050)-국어사전 : (사물이나 현상의) 전부. ) 총체(總體).부분.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온통(1721)-국어사전 : () 있는 대로 전부. () 있는 대로 모두. 모조리.

.....000허망한허망(虛妄,2595)-국어사전 : 거짓이 많아 미덥지 않음. 거짓되고 망령됨. 허탄하다. 어이없고 허무함. ) 허탄하다. ...거짓(113)-국어사전 : 사실과 다른 것.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같이 꾸민 것. 허위(虛僞). ...허위(虛僞,2597)-국어사전 : 거짓. ) 거짓과 참.¹...¹(2259)-국어사전 : 거짓이 아님. 올바름. 진실. 바른 답. 정답. 맞음.거짓. ...올바르다(1723)-국어사전 : 옳고 바르다. ...옳다(1725)-국어사전 : 틀리지 않다. 도덕이나 규칙 등에 벗어남이 없다. 사리에 맞다. 격식에 벗어남이 없이 제대로이다. ...바르다³(905)-국어사전 : 비뚤어지거나 굽지 않고 곧다. 도리나 사리에 맞아 어긋남이 없다. 정직하여 남을 속이는 일이 없다. 햇볕이 잘 비치다. ...곧다(210)-국어사전 : (휘지 않고) 똑바르다. (마음이) 바르다. 정직하다. ...똑바르다(704)-국어사전 :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고 곧다. 사리에 벗어나지 않고 옳다. 올바르다. ...정직(正直,2084)-국어사전 :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마음이 바르고 곧음. ...거짓(113)-국어사전 : 사실과 다른 것.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같이 꾸민 것. 허위(虛僞).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허위(虛僞,2597)-국어사전 : 거짓. ...허망(虛妄,2781)-뉴사전 : 거짓. 진실이 아니고 공허한 것. 진실과 다른 것. 진실의 반대. , vitatha , vita-tham <長阿含經 2111: MPS. , 2 : MPS.S.104> <華嚴經 9423> 가짜의 것. <五敎章 下 441> 미혹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 <徒然草 129> <俱舍論 617> ...미덥다(881)-국어사전 : 믿음성이 있다. ...망령되다(妄靈-,768)-국어사전 : 늙거나 정신이 흐리어 말이나 행동이 정상적인 상태에서 벗어나 있다. ...어이없다(1604)-국어사전 : 일이 너무 엄청나거나 뜻밖이어서 기가 막히다. 어처구니없다. ) 어이없는 일을 당하다. 너무나 어이없이 무너지다. ...허탄하다(虛誕-,2598)-국어사전 : 거짓되고 미덥지 않다. ) 허망(虛妄). .....000것이니(132)-국어사전 :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 먹을 것은 있다.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 젊은 것이 버릇이 없군. 소유물임을 뜻함. ) 자네 것은 어느 것인가?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 생각한다는 것이 고작 그 정도냐?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 고향이란 참으로 좋은 것이다.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 이미 도착했을 것이다.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 . ) 공사 중이니 주의할 것.

...00사물(事物,1167)-국어사전 : 일이나 물건. 사건과 목적물. ...¹(1908)-국어사전 : (어떤 가치 창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쓰는 활동. 작업. (어떤 사건이나 사태에 관련된) . 행위(行爲). (생계나 벌이를 위한) 노동. 직업. (되어 가는) 형편. 볼일. 소간사(所幹事). 형편. 사정. 사유. 사실. 현상. (돈이나 노력이 드는) 행사(行事). 계획. 사업. (실제로 겪거나 본) . 경험. 말썽. 사단(事端). 사건. 변고(變故). (처리해야 할) 사안(事案). 책무(責務). 용변이나 남녀의 교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물리학에서, 물체의 힘이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 ...물건(物件,868)-국어사전 : 일정한 형체를 갖추고 있는 모든 물질적 존재. 사고 파는 물품. ...사건(事件,1154)-국어사전 : 문제가 되거나 관심을 끌 만한 일. <소송 사건>의 준말. ...사물(事物,1071)-뉴사전 : 물건. , vastu <Lank. > ·가구 등의 물체. <俱舍論 1510> , artha <AK. , 41>

...00현상(現象,2512)-국어사전 : 관찰할 수 있는 사물의 형상. () 본질과의 상관적인 개념으로서의 본질의 외면적인 상. ...현상(現象,2609)-국어사전 : 지각(知覺)할 수 있는 사물의 모양이나 상태. (본질과의 상관 개념으로서)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나는 대상. ...00형상(形狀,2617)-국어사전 : (물건이나 사람의) 생긴 모양. 형상(形象). ...생긴생기다(1268)-국어사전 : 없던 것이 있게 되다. 제 손에 들어오다. 일어나다. 발생하다. ...모양(模樣,817)-국어사전 : 겉으로 본 생김새나 형상. (차림새나 단장 따위를) 곱게 꾸민 꾸밈새. 어떤 형편이나 상태, 또는 되어 가는 꼴. 체면. 그러한 방법을 뜻함.

...00사상(事象,1172)-국어사전 : 관찰할 수 있는 형태를 취하여 나타나는 여러 가지 일. 사실과 현상.

...00존재하다존재(存在,2046)-국어사전 : 거기, 혹은 현실에 있음. 또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 , 있는 그것. 어떤 인간, 또는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독특성이나 가치·능력을 갖고 있음으로써 자립이 인정되는 일. ()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일. ...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존재하다. ) 계시다.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형용사)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에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0자립(自立,1946)-국어사전 : 남에게 의지하거나, 남의 지배를 받거나 하지 않고 자기의 힘으로 해 나감. ) 자립 생활. 경제적으로 자립하다. ...존재(存在,2122)-국어사전 : 실제로 있음, 또는 있는 그것. 철학에서,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의 객관적으로 실재함, 또는 그 일. 어떤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일정한 범주 안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처지. ...이니¹(1868)-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연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앞말이 뒷말의 까닭이 됨을 나타냄. ) 휴일이니 푹 쉬어라. 어떤 사실을 들어 보인 다음 그와 관련된 다른 말을 끌어내는 뜻을 나타냄. ) 금강산은 천하 명산이니, 그 봉우리가 무려 일만이천이나 된다. (주로‘-이니 -()의 꼴로 쓰이어) 이것이라고도 하고 저것이라고도 함을 나타냄. ) 병신이니 바보니 하면서 구박만 한다. 여러 사물을 벌여 놓는 뜻을 나타냄. ) 아들이니 딸이니 다 모였다. ) ¹...¹(513)-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연결형 서술격 조사. 앞말이 뒷말의 까닭이 됨을 나타냄. ) 비가 올 날씨니 우산을 가지고 가거라. 어떤 사실을 들어 보인 다음 그와 관련된 다른 말을 끌어내는 뜻을 나타냄. ) 제 약혼자니 특별히 신경 써 주세요. (주로의 꼴로 쓰이어) 이것이라고도 하고 저것이라고도 함을 나타냄. ) 바보니 천치니 하면서 구박만 한다. 여러 사물을 벌여 놓는 뜻을 나타냄. ) 감자니 옥수수니 잔뜩 먹었다. ) 이니¹

 

(3)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000만약만약(萬若,755)-국어사전 : 만일(萬一). ...만일(萬一,756)-국어사전 : (없는 것이나 다름없으나) 드물게 있는 일, 또는 그러한 일이 있을 경우. 만약(萬若). 만혹(萬惑). ) 만일에 대비하다. 만일을 생각해서라도 미리 조심해라. 만 가운데 하나 정도로 아주 적은 양. ) 어머니의 은혜에 만일의 보답도 못했다.

.....000모든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여러가지여러(1633)-국어사전 : 많은 수효의. ) 여러 사람. ...가지(31)-국어사전 :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 이번 가지에는 200을 넘게 찼다. ...00종류별(種類別,2129)-국어사전 :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구별. ) 서류를 종류별로 보관하다. ...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 ) (). ...갈래(52)-국어사전 : 갈라져 나간 가닥(부분). (의존 명사적 용법) 갈라진 낱낱을 세는 단위. ...가닥(7)-국어사전 : (하나로 묶이었거나 하나에서 갈려 나온)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의존 명사적 용법)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따위를 세는 단위. ...0구별하다구별(區別,276)-국어사전 : 종류에 따라 갈라 놓음. 차별을 둠. ...갈라놓다(52)-국어사전 : (어떤 관계 따위를) 떼어 놓다. 각각 떼어 둘 이상으로 구분하다. ...구분하다구분(區分,276)-국어사전 : 따로따로 갈라서 나눔. ...0헤아리다(2604)-국어사전 : (수량을) 세다. 셈하다. 짐작으로 가늠하여 살피다. 미루어 짐작하다. ...(1341)-국어사전 : (,) 수효를 세는 일. 수식(數式)을 풀어 값을 헤아리는 일. ) 연산(演算운산(運算). 주고받을 액수와 수량을 서로 따져 밝히는 일. 값을 치르는 일. <셈판>의 준말. () 어떤 형편이나 결과.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 미루어 가정함. ...짐작(斟酌,2226)-국어사전 : (까닭이나 형편 따위를) 어림잡아 헤아림, 겉가량으로 생각함. 침량(斟量). ...어림잡다(1598)-국어사전 : 대강 짐작으로 헤아려 보다. 어림치다. ...가늠(6)-국어사전 :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일, 또는 헤아려 보는 대중. 시세 따위의 기미를 헤아리는 데 대중 잡을 만한 짐작. (관용) 목표를 겨누어 거기에 맞도록 하다. 시세나 형편 등을 헤아리다. (물건을 달 때에) 저울눈의 바르고 아니 바름을 보다. ...미루다(882)-국어사전 : (일을) 나중으로 밀어 넘기다.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다. 이미 알려진 사실로써 다른 것을 비추어 헤아리다.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온통(1721)-국어사전 : () 있는 대로 전부. () 있는 대로 모두. 모조리.

.....000모양이모양(模樣,817)-국어사전 : 겉으로 본 생김새나 형상. (차림새나 단장 따위를) 곱게 꾸민 꾸밈새. 어떤 형편이나 상태, 또는 되어 가는 꼴. 체면. 그러한 방법을 뜻함. ..생김새(1268)-국어사전 : 생긴 모양. 생김생김. ...형상(形狀,2617)-국어사전 : (물건이나 사람의) 생긴 모양. 형상(形象). ...꾸밈새(403)-국어사전 : 꾸민 모양새. ...모양새(模樣-,817)-국어사전 : 모양의 됨됨이. 체면의 꼴. ...됨됨이(655)-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의) 생긴 품. ) 됨됨이가 아주 진득해서 미더운 데가 있다. ...성정(性情,1326)-국어사전 : 사람의 성질과 심정. 타고난 성질. 성품. 정성(情性). ...천품(天稟,2290)-국어사전 :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품. 성품(性稟). 천자(天資). ...천자(天資,2287)-국어사전 : 타고난 자질. 천품(天稟).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000모양모양(模樣,817)-국어사전 : 겉으로 본 생김새나 형상. (차림새나 단장 따위를) 곱게 꾸민 꾸밈새. 어떤 형편이나 상태, 또는 되어 가는 꼴. 체면. 그러한 방법을 뜻함. ..생김새(1268)-국어사전 : 생긴 모양. 생김생김. ...형상(形狀,2617)-국어사전 : (물건이나 사람의) 생긴 모양. 형상(形象). ...꾸밈새(403)-국어사전 : 꾸민 모양새. ...모양새(模樣-,817)-국어사전 : 모양의 됨됨이. 체면의 꼴. ...됨됨이(655)-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의) 생긴 품. ) 됨됨이가 아주 진득해서 미더운 데가 있다. ...성정(性情,1326)-국어사전 : 사람의 성질과 심정. 타고난 성질. 성품. 정성(情性). ...천품(天稟,2290)-국어사전 :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품. 성품(性稟). 천자(天資). ...천자(天資,2287)-국어사전 : 타고난 자질. 천품(天稟).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000아닌아니다(1508)-국어사전 : (사실을 부정(否定)하여)‘그렇지 않다는 뜻으로 쓰는 말. ) 인간은 신이 아니다. ) 이다. ...이다³(1868)-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사물을 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 이것은 연필이다. ) ...(517)-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사물을 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형 서술격 조사. ) 우리는 형제다. ) 이다. ...부정(否定,1071)-국어사전 : 그렇지 않다고 함. 그렇다고 인정하지 아니함.

.....000줄을(2163)-국어사전 : (용언의 어미‘-이나뒤에 쓰이어) 어떤 방법이나 셈속 등의 뜻을 나타내는 말. ) 그런 줄 몰랐다. 올 줄 알았다. 거짓말 할 줄은 모른다.

.....000본다면보다¹(1022)-국어사전 : (시각으로) 사물의 모양을 알다. ) 나는 새를 보다. (시각으로) 즐기거나 감상하다. ) 영화를 보다.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 등을 알려고 살피다. ) 선을 보다. 맛을 보다. (일 따위를) 맡아서 하다. ) 친목회의 일을 보다. 맡아서 관리하거나 지키다. ) 아이를 보다. 집을 보다. (어떤 행사나 격식 따위를) 치르거나 겪다. ) 시험을 보다. 자손이 생기거나 며느리나 사위를 맞이하다. ) 손자를 보다. (궂은일이나 좋은 일을) 맞이하거나 당하다. ) 욕을 보다. 재미를 보다. 마무리를 짓다. ) 결말을 보다. 평가하다. 그렇게 여기다. ) 좋지 않게 보다. 고려하다. 생각하다. ) 사정을 보다. 똥이나 오줌을 몸 밖으로 내보내다. ) 뒤를 보다. (올바르지 못하게)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물건을 사거나 팔러 가다. ) 시장을 보다. (음식상 따위를) 차리다. ) 손님이 오셨으니 상을 좀 보아라. (볼일이 있어) 만나다. ) 자네를 보러 왔지.

 

(4)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000바로바로¹(905)-국어사전 : (굽지 아니하고) 곧게. ) 선을 바로 긋다. 올바르게. 정직하게. ) 마음을 바로 가지다. 제대로. 바르게. ) 모자를 바로 써라. 동안을 두지 않고 곧. ) 지금 바로 떠나라. (다른 데 들르지 않고, 또는 시간이 늦어지지 않게) 곧장. ) 학교에서 바로 집으로 돌아오다. 다른 것이 아니라 곧. ) 그 정신력이 바로 승리의 원동력이다.

.....000여래를여래(如來,1633)-국어사전 : [교화(敎化)를 위하여 진여(眞如)에서 이 세상으로 왔다는 뜻으로]‘부처를 높이어 이르는 말. ...여래(如來,1711)-뉴사전 : , , tathagata의 한역. , , tatha(이와 같이)+, , gata(갈 수 있다)는 의미이지만, 한역자는 팔, , tatha+, , agata(올 수 있다)라고 해석하여여래라 하였다. 수행을 완성한 사람. 인격완성자. 완전한 사람. 향상에 전념한 사람. 향상하여 오는 사람. 진리의 체현자. 불교뿐만 아니라 당시 인도의 일반제종교에서 널리 시용되었던 호칭임. 자이나교에서는 알마다가디어로 수행완성자를 tathagaya라고 함. 부처님이라는 뜻. 부처님의 십호(十號)의 하나. 깨달음의 완성에 도달한 부처님. 특히 대승불교에서는진여(眞如)로부터 내생(來生)하는 것의 뜻으로 해석하였다. 진여로부터 와서(진리의 체현자로서)중생을 가르쳐 이끈다는 활동적인 측면에서 본 부처님의 다른 이름. (: 깨침의 묘처(妙處)에서 나타난 사람. 있는 그대로의 절대적인 진리에 따라 와서 나타난 사람. 일행(一行)의 해석에 의하면 제불(諸佛)이 여실한 도에 올라와 올바른 깨달음을 얻도록 지금의 부처님도 이렇게 온다는 뜻. 아미타여래. (해석예) 여여인본야(如如人本也), 내소유래야(來所由來也), 인본공무(人本空無), 니왈동체야(泥曰同體也)오음지견멸처(五陰知見滅處), 고왈여래(故曰如來). <大明度經 18478> 운하명여래(云何名如來). 여과거제불소설불변(如過去諸佛所說不變). 운하불변(云何不變). 과거제불위도중생설십이부경(過去諸佛爲度衆生說十二部經). 여래역이(如來亦爾). 고명여래(故名如來). 제불세존육바라밀삼십칠품십일공래지대열반(諸佛世尊六波羅蜜三十七品十一空來至大涅槃). 여래역이(如來亦爾). 시고호불위여래야(是故號佛爲如來也). 제불세존위중생고수의방편개시삼승(諸佛世尊爲衆生故隨宜方便開示三乘). 수명무량불가칭계(壽命無量不可稱計). 여래역이(如來亦爾). 시고호불위여래야(是故號不爲如來也). 언무허망고명여래(言無虛妄故名如來). ...교화(敎化,268)-국어사전 : (주로 교양·도덕 따위를) 가르치어 감화시킴. 불법(佛法)으로 사람을 가르치어 착한 마음을 가지게 함. ...교화(敎化,201)-뉴사전 : 가르쳐 이끎. 사람을 일깨워 고통받는 자를 편안히 하고 의심하는 자를 믿게 하고,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을 바른 길로 돌아가게 함. 설교. 교도감화(敎導感化)의 준말. 교도감화하여 선으로 향하게 하는 것. <法華經 5백제자 授記品> <俱舍論 1210> , vinesate <正法華 1967: SaddhP. Gilgit MS.> 교훈. 가르침. <反故集> 남에게 시물(施物)을 주는 것.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실성(實性,1476)-국어사전 : 진여(眞如)’의 딴 이름. 거짓 없는 천성(天性). ...실성(實性,1536)-뉴사전 : 본성. 진여(眞如)의 다른 이름. <維摩經 14550> 현실성. 실재성. 자연의 다양한 구성요소. 그것. 바이세시카학파에서 말하는 구분의 한가지. 실체 일반.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칠진여(七眞如,2606)-뉴사전 : 진여는 본래 차별이 없고 평등한 것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아 7종으로 나눈 것. (1) 유전진여(流轉眞如). 생멸변화하는 것들의 실성(實性)으로서의 진여. (2) 실상진여(實相眞如).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은 자리에 나타나는 진여. (3) 유식진여(唯識眞如). 유식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4) 안립진여(安立眞如). 4() 가운데, ()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5) 사행진여(邪行眞如). 4제 가운데 집()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6) 청정진여(淸淨眞如). 4제 가운데 멸()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7) 정행진여(正行眞如). 4제 가운데 도()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십진여(十眞如,1603)-뉴사전 : 우주 만유에 가득한 본체인 진여는 본래 절대이므로 나눌 수 없는 것이나, 그 덕상(德相)을 나타내며, 또 이를 증지(證知)하는 과정에 구별이 있으므로 분류하는 일이 있음. 10진여는 보살이 10()에서 진여를 분증(分證)하는 승덕(勝德)으로 보아서 가립(假立)한 것. (1) 변행진여(遍行眞如). 초지(初地)에 들어갈 때에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고, 깨닫는 진여. (2) 최승진여(最勝眞如). 2지에서 사행장(邪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3) 승류진여(勝流眞如). 3지에서 암둔장(暗鈍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4) 무섭수진여(無攝受眞如). 4지에서 미세번뇌현행장(微細煩惱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5) 유무별진여(類無別眞如). 5지에서 어하승반열반장(於下勝般涅槃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6) 무염정진여(無染淨眞如). 6지에서 추상현행장(麤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7) 법무별진여(法無別眞如). 7지에서 세상현행장(細相現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8) 부증감진여(不增減眞如). 8지에서 무상중작가행장(無相中作加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9) 지자재소의진여(智自在所依眞如). 9지에서 이타중불욕행장(利他中不欲行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10) 업자재등소의진여(業自在等所依眞如). 10지에서 어제법중미득자재장(於諸法中未得自在障)을 끊고 깨닫는 진여. ...육무위(六無爲,1974)-뉴사전 : 유식교학(唯識敎學)에 있어, 제법(諸法)의 체성(體性)인 진여법성(眞如法性)을 여섯 방면(六方面)으로부터 설한 것. 허공무위(虛空無爲)·택멸무위(擇滅無爲)·비택멸무위(非擇滅無爲)·부동무위(不動無爲)·상수멸무위(想受滅無爲)·진여무위(眞如無爲).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법의 자성(自性 : 본체).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14540, 555>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과 동일. ()한 본성.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평등성(平等性,2693)-뉴사전 : 진여(眞如). 그 본성은 평등(平等)하고, 모든 사물에 널리 퍼져있기 때문임. , samata <瑜伽論 4330528: Bo-dhis.p.212> 평등성지(平等性智)를 말함. ...평등성지(平等性智,2693)-뉴사전 : 평등의 모습을 아는 지혜. (자기와 타인과의) 평등성을 이해하는 지혜. 자타의 평등을 실천하는 지혜. 유루(有漏)의 제7말나식(末那識)을 전환하여 이 지혜를 얻음. 이 지혜에 의해 일체의 모든 사상(事象) 및 자기와 타인과의 평등함을 알고 큰 자비심을 일으킴. 오지(五智)의 하나. (해석예) 말나식(末那識)을 평등성지(平等性智)라 이름 지었음. <唯識大意 末 18> 무루(無漏)의 말나식(末那識)은 영원히 아집(我執)을 떠나 평등의 법성(法性)을 증명하기 때문에 평등성지(平等性智)라 부름. <唯識大意 末 19> ...오지(五智,1834)-뉴사전 : 부처님의 5종류의 지혜.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지혜를 5종류로 나눈 것. (1) 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 법계(진리의 세계)의 본성을 명확하게 하는 지혜. (2) 대원경지(大圓鏡智). 거울같이 만상을 현상하는 지혜. (3) 평등성지(平等性智). 여러 가지 사상이 평등하다고 하는 것을 관()하는 지혜. (4) 묘관찰지(妙觀察智). 여러 사상의 차별상을 정당하게 관찰하는 지혜. (5) 성소작지(成所作智). 자신 및 타인을 위해 이루어야 할 것을 성취시키는 지혜. 이것들은 각각 대일(大日)·아촉(阿閦)·보생(寶生)·아미타(阿彌陀)·불공성취(不空成就)5여래(五如來)에 배당됨. 본제지(本際智)·성문지(聲聞智)·연각지(緣覺智)·보살지(菩薩智)·불지(佛智)를 말함. ③「무량수경에 있어서 여래의 지혜를 총명과 불가사의지(不可思議智)·불가칭지(不可稱智)·대승광지(大乘廣智)·무등무륜최상승지(無等無倫最上勝智)로 나눈 것. (해석예) 불지(佛智)·부사의지(不思議智)·불가칭지(不可稱智)·대승광지(大乘廣智)·무등륜지(無等倫智). 쟈이나교에서는 (1) 문지(聞智 성전에 관한 지식), (2) 사지(思智 다만 쟈이나교에 의하면 感官智), (3) 자각지(自覺智 直官智), (4) 혜지(慧智 他心智), (5) 의지(義智 모든 실체와 양태를 아는 지혜)를 말함. ...실제(實際,1538)-뉴사전 : 구극(究極)의 근거. 법이 그것에 의해 성립하고 있는 근거. 실재의 극한(極限)존재의 궁극적인 모습. 법성(法性)·진여(眞如)·()과 같은 뜻이고, 제법실상(諸法實相)의 다른 이름임. 진실의 이법(理法). <維摩經 14540, 542> <道範消息> 열반의 다른 이름이다. 2(二乘)의 열반의 일이다. ...허공계(虛空界,2778)-뉴사전 : 진여(眞如)를 말함. 무색무형이고 일체 만유를 포괄하는 것이 허공같기 때문. 허공의 영역이라는 의미. , nam mkhahi khams <大日經 住心品 181>

.....000리라리라(731)-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것이다의 뜻으로, 미루어 짐작함을 나타내는 종결형 서술격 조사. ) 향기로 보아 이 꽃이 장미리라. ) 이리라. ...이리라(1877)-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일 것이다의 뜻으로, 미루어 짐작함을 나타내는 종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 더없는 영광이리라. ) 리라. ...보다¹(1022)-국어사전 : (시각으로) 사물의 모양을 알다. ) 나는 새를 보다. (시각으로) 즐기거나 감상하다. ) 영화를 보다.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 등을 알려고 살피다. ) 선을 보다. 맛을 보다. (일 따위를) 맡아서 하다. ) 친목회의 일을 보다. 맡아서 관리하거나 지키다. ) 아이를 보다. 집을 보다. (어떤 행사나 격식 따위를) 치르거나 겪다. ) 시험을 보다. 자손이 생기거나 며느리나 사위를 맞이하다. ) 손자를 보다. (궂은일이나 좋은 일을) 맞이하거나 당하다. ) 욕을 보다. 재미를 보다. 마무리를 짓다. ) 결말을 보다. 평가하다. 그렇게 여기다. ) 좋지 않게 보다. 고려하다. 생각하다. ) 사정을 보다. 똥이나 오줌을 몸 밖으로 내보내다. ) 뒤를 보다. (올바르지 못하게)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물건을 사거나 팔러 가다. ) 시장을 보다. (음식상 따위를) 차리다. ) 손님이 오셨으니 상을 좀 보아라. (볼일이 있어) 만나다. ) 자네를 보러 왔지.

 

000 래서(720)-국어사전 :‘-라고 해서가 줄어든 말. 모음이나로 끝난 동사 어간 또는 높임의‘--’에 붙어, 명령(지시) 내용을 전하되, 그것이 뒷말의 이유(근거·전제)가 됨을 나타냄. ) 아무 때나 나오래서 지금 왔다. 일찍 오래서 아침도 못 먹고 왔다. ) -으래서. ...-으래서(1836)-국어사전 :‘-으라고 하여서가 줄어든 말.‘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동사 어간에 붙어, 명령(지시) 내용을 전하되, 그것이 뒷말의 이유(근거·전제)가 됨을 나타냄. ) 먹으래서 먹었다. ) -래서.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