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이 곧 空이다

삼보가지(三寶加持,1222)-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5. 20. 03:43

삼보가지(三寶加持,122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의 가호(加護), 또는 그 가호를 비는 기도.

 

참고

((()불법승(佛法僧,1095)-국어사전 : 불보(佛寶법보(法寶승보(僧寶)삼보(三寶)’를 아울러 이르는 말.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인 불법(佛法), 불법을 받드는 중.

...000(,1089)-국어사전 : <불타(佛陀)>의 준말.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950)-뉴사전 : 보통은 산, buddha의 음역이라고 하고 있으나, 필시 중앙아시아의 언어로 butbot로 발음되었던 것을 음역한 것일 것이다. 깨달은 자. (진리에) 눈을 뜬 사람. 완전한 인격자. 절대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 스승. 존경받을 만한 사람.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타인을 깨닫게 하며, 깨달음의 작용이 지극히 가득한 궁극의 각자(覺者).붓다 팔, buddha <雜阿含經 > , stonpa(스승. 스승으로 받들어지는 자). , bhagavat(존경하는 분. 존경하는 스승). , nayaka(지도자). , dvipadottama(최고의 인물). , purusarsabha(최고의 사람). , lokanatha(세계의 주인). , natha(주인). , tayin(구도자. 구세자). , vidu(어진 분). , agrabidhi(최고의 깨달음). [이렇게 원어가 다수 있다는 사실은부처라는 말이 이미 매우 오랜 시대에 중국에서 정착되어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해석예) 부처가 될 때의 금강유정(金剛喩定)의 일념으로, 모든 무명(無明)을 단번에 끊어버리는 그것이 무간도(無間道). 그 다음의 염()에 빨리 또는 일체종지(一切種智)의 부처가 될 때를 해탈도(解脫道)라 해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불타. 여기에서는 각()이라 번역한다. 중심. <書記 下 45> 데우스(deus). 기독교의 신을 말한다. <破吉利支丹>

...000(,992)-국어사전 : 국가의 강제력이 따르는 온갖 규범. [불교에서] 삼보(三寶)의 하나. (((()의 모든 사상. ...(,804)-뉴사전 : () 보통은 dharma의 한역. (*. dharma)*. dhr에서 유래하고,지키는 것, 유지하는 것, 특히인간의 행위를 유지하는 것이 원래의 뜻이라 생각됨. 인도의 일반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 관례. 습관. 풍습. 행위의 규범. 해야할 것. 도리. 의무. 사리. 사회적 질서. 사회제도. . 선한 행위. . 진리. 진실. 이법(理法). 보편적 의미의 사리. *. satya와 동일시 됨. 전세계의 근저. 종교적 의무. 진리 인식의 규범. 법칙. 가르침. 교설. 본질. 본성. 속성. 성질. 특질. 특성. 구성요소. 논리학에서는 술어·빈사(賓辭). *. poranedharmme(하나의 민족의 예부터의 관습) () 불교이외의 철학의 특수한 술어로서는, 상캬학파에서는 4(··離俗·自在)의 하나. 미덕.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의 제22. 달마. *. dharma (해석예) 이것에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능전(能轉), 둘은 능환(能還)이다. () 불교에서도, 이 말은 위와 같은 의미와 마찬가지로, 많은 뜻이 있지만, 특히 아비달마교학에서는能持自相故名爲法 *. svalaksanadharanad dharmah 사물 그대로의 본질을 파지(把持)하므로 법이라 함)으로 해석되어, 그 자체의 본성을 지켜서 변화하지 않고, 인식이나 행위의 궤범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음. 그것은 각종 의미로 쓰여짐. 진실의 이법(理法). 진리. 모든 사람이 어떠한 장소에서나 언제나 지켜야 할 규칙. 삼세시방(三世十方)에 통하는 이법(理法). 법규. 진실. 법칙. 궤범. 이치. 이치의 힘. 올바른 것. 선한 행위. 이법(理法)으로서의 연기(緣起)를 가리킴.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법. (법의 장(). 가르침의 고(). 삼보(三寶)의 하나. 구체적인 계율. 학처(學處). 12부경(十二部經). 본성. (). ()의 대상. 생각의 내용. 생각. 육경(六境)의 하나. 마음의 모든 생각.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 일반. 마음의 대상. 마음이 대상으로서 잡히는 것. 사물. 존재. 존재하고 있는 것. 물건. 구체적 개별적인 존재. 대상. 어떤 것 그대로의 모습.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이라든지 오위백법(五位百法)으로 정리된 것. 문자에 따라 말로 표현되는 의미. 마음의 작용. 실체. (대승의 실체란, 일체 중생이 안에 갖추고 있는 마음이 다름아님.) 법신(法身). 삼신(三身)중의 법신(法身). 주어에 대한 술어. 중국의 인명(因明)에서는 의()·후진(後陣)·차별(差別)·능별(能別)에 해당함. 일본에서는 밀교(密敎)에서 행하는 기도, 수법. *. (해석예) 사물의 궤칙(軌則)으로 되므로이라 함. 법규. 평범. ()로 본보기가 되는 것. 법규. 성과. 노래도 춤도 법의 소리.

...000(,1433)-국어사전 : . ...승가(僧伽 samgha ,1433)-국어사전 : 불도를 닦는 사람들의 집단. . ...(2165)-국어사전 : 절에서 살면서 불법을 닦고 실천하며 포교에 힘쓰는 사람. 본디는 삼보(三寶)의 하나로 그러한 단체를 이르던 말임. 법신(法身). 불자(佛者). 사문(沙門). (). 승가(僧伽). 승려. ) 선사·스님. ...(,1471)-뉴사전 :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000불보(佛寶,1096)-국어사전 : 삼보(三寶)의 하나.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또 남을 깨닫게 하는 부처를 보배롭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불보(佛寶,968)-뉴사전 : 부처님이라는 보배. 삼보(三寶)의 하나. 부처님은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이를 깨닫게 하여 자각(自覺각타(覺他)의 행()이 원만하여 세상의 귀중한 보배와 같으므로 이같이 이름. <佛報恩經 23133> <上宮維摩疏 上 5621> 성덕태자(聖德太子)에 의하면 상주(常住)의 법신. ...성덕태자(聖德太子,1354)-뉴사전 : (574~622) 일본 용명제(用明帝)의 맏아들. 이름은 구호(廐戶). 16세에 용명제가 죽고, 대련물부수옥(大連物部守屋)이 혈수부태자(穴穗部太子)와 반역을 꾀하므로 소아마자(蘇我馬子) 일족(一族)으로 더불어 토벌(討伐). 그는 마치 터 놓은 강물처럼 언변에 걸림이 없어 청중이 모두 고요하게 말이 없었다 함. 그 뒤부터 보개·운마·오성으로 다니면서 30년 동안 도를 강하다가, 다시 보월사에 가서 학인들을 되돌려 보내고, 정혜(定慧)를 닦다 조선 영조 39년에 세수는 74, 법랍은 61년으로 입적함.

...000법보(法寶,994)-국어사전 : 삼보(三寶)의 하나.‘불경(佛經)’, 보배와 같이 귀중하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불경(佛經,1090)-국어사전 : 불교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 내전(內典). 범서(梵書). 불전(佛典). 석전(釋典). ) (). ...법보(法寶,818)-뉴사전 : 삼보(三寶)중의 하나로서의 법. 부처님의 가르침이라고 하는 보물. 가르침의 보물. 보물에 비해야 할 부처님의 가르침(교법). , saddharma <中論 24,4,30> , dharma-ratna cf. , dhamma-ratna <Sn.82,225,494> <維摩經 14537> <上宮維摩疏 上 5621>

...000승보(僧寶,1435)-국어사전 : 삼보(三寶)의 하나. 불법(佛法)을 실천 수행하는승려를 보배롭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 불보·법보.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승려(僧侶,1434)-국어사전 : . 석씨(釋氏). ) 선실(禪室). ...승보(僧寶,1480)-뉴사전 : 삼보(三寶)의 하나. 수행자의 모임이라는 보물. 불법을 수행하는 승려집단. <俱舍論 1416> , samgha <中論 24> <上宮維摩疏 上 5621>

...000삼보(三寶,1222)-국어사전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을 적은 경전과, 그 가르침을 펴는 중. , (((). 맹자(孟子)에서, ·백성·정치를 이르는 말. 도가(道家)에서, ··입을 이르는 말. ...경전(經典,163)-국어사전 : [영원히 변치 않는 법식과 도리를 적은 서적이라는 뜻으로]‘성인(聖人)의 가르침이나 행실, 또는 종교의 교리들을 적은 책을 이르는 말. ...삼보(三寶,1186)-뉴사전 : 세가지 보배라는 뜻. 부처님과 법과 승려. 깨달음을 연 사람(부처님 산, buddha)과 그 가르침(법 산, dharma)과 그것을 받드는 교단(승려 산, sangha)이라는 3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연 가르침의 주())·(그 가르침의 내용)·(그 가르침을 받아 수행하는 집단)3가지를 보배에 비유한 말. 이것은 불교를 구성하는 3가지의 중요한 요소임. 삼보(三寶)에 귀의하는 것을 불교도로서의 기본적 조건임. <俱舍論 141315 > 3가지를 다른 것으로 보면 각각 별개이지만 본질적으로는 하나라고 생각됨. 또 석가세존의 죽음 후에는 삼보(三寶)는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 불상(佛像)과 경권(經卷)과 출가(出家)를 삼보(三寶)라 할 수 있음. 그래서 후대에서는 삼보(三寶)에 일체삼보(一體三寶 : 무상의 진리와 그 청정한 덕과 화합의 덕), 현전삼보(現前三寶 : 여래와 여래가 증명한 법과 여래의 법을 공부하는 자), 주지삼보(住持三寶 : 불상과 경권(經卷)과 체발염의(剃髮染衣)의 승려)3종류가 있다고 생각되었다. 삼보(三寶)가 본질적으로는 동일하다고 보는 것을 일체삼보(一體三寶)라 하고, 각각 별개라고 보는 것을 제등(梯橙)의 삼보(三寶)라 함. 공양하는 도구. ...보배(寶貝,1025)-국어사전 : 금은(金銀)·주옥(珠玉) 등의 귀중한 물건. 매우 귀중한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가호(加護)가호(加護,34)-국어사전 : 보살피고 돌봄. 신불(神佛)이 돌보아 줌. ...가호(加護,21)-뉴사전 : ·보살이 힘을 써서 중생을 돕는 것. 부처님이 자비의 힘으로써 중생을 보호하여 주는 일.一切如來加護心印呪<廣大寶樓閣善住秘密陀羅尼經 下 19654. 647참조>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돌보다(635)-국어사전 : 보살피다. 보호하다.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힘쓰다(2700)-국어사전 : 힘을 다하다. 노력하다. 애쓰다. 고심하다. 부지런히 하여 나가다. 남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다. ...고심(苦心,196)-국어사전 : 몹시 애씀. 몹시 마음을 태움. 고려(苦慮). ...보호(保護,1034)-국어사전 : (위험 따위로부터) 약한 것을 잘 돌보아 지킴. ...지키다(2205)-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보살펴 보호하다.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눈여겨 감시하다.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잃다(1925)-국어사전 : (몸에 지녔던 물건을) 자기도 모르게 떨어뜨리거나 놓쳐서 없어지게 되다. (지니거나 누리고 있던 것을) 빼앗기거나 차지하지 못하다. (주위의 가까운 사람이) 죽어서 헤어지게 되다. 어떤 사람과의 관계가 끊어지거나 헤어지게 되다. (정신이나 감각 따위) 자기에게 본디 있던 것이 사라지거나 없어지다. 경기나 도박에서 져서 돈을 빼앗기거나 손해를 보다. (가야 할 길이나 방향을) 못 찾다. 같이 있던 사람을 놓쳐 헤어지게 되다. (때나 기회, 운 따위를) 놓치다. ...놓치다(493)-국어사전 : 잡거나 얻은 것을 도로 잃다. 시간·때를 그냥 보내 할 일을 못하다. ...도로(614)-국어사전 : 또다시. 되돌아서서. 되짚어. 먼저대로, 본래와 같이 다시. ...또다시(703)-국어사전 : 거듭하여 다시. [‘다시를 강조하는 뜻으로] 재차. 한 번 더. 되풀이하여. ) 다시. ...다시(526)-국어사전 : (하던 것을) 되풀이하여 또. 거듭 또. 새로이. 고쳐서 또. 이전 상태로. 전과 같이. 다음에 또. 이따가 또. (하다가 그친 것을) 또 잇대어. 그 밖에는. . ...되풀이(655)-국어사전 : 같은 말이나 행동을 거듭함. 같은 상황이 거듭됨. ...거듭하다(104)-국어사전 : 자꾸 되풀이하다. ...자꾸(1942)-국어사전 : 잇달아서. 여러 번. 끊이지 않고 잇달아서. ...잇달다(1934)-국어사전 : () 잇따르다. () 일정한 모양이 있는 사물을 다른 사물에 이어 달다. ...잇다(1934)-국어사전 : 두 끝을 맞대어 붙이다. 앞뒤가 끊어지지 않게 계속하다. 뒤를 잇달다. ...붙이다¹(1108)-국어사전 : [‘붙다의 사동] 꽉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게 하다. 가까이 닿게 하다. 근접시키다. (둘 사이를) 어울리게 하다. 소개(매개)하다. 불이 붙게 하다. 점화하다. 암수를 교미시키다. (마음·취미 따위를) 몸에 붙게 하다. 딸리게 하다. 배속시키다. ...계속(繼續,174)-국어사전 : 끊이지 아니하고 잇대어 나아감. 끊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여 해 나감. ...점화(點火,2064)-국어사전 : 불을 붙임, 또는 불을 켬. 착화(着火). 내연 기관에서, 압축된 가스를 터뜨리기 위하여 가스체(gas)에 가열 물체나 전기 불꽃을 접촉시키는 일. ...접촉(接觸,2066)-국어사전 : 다가가서 닿음. 서로 닿음. 다른 사람과 교섭을 가짐. ...닿다(565)-국어사전 :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맺어지다맺다(785)-국어사전 : () 물방울이나 땀방울 따위가 생겨나 매달리다. ()() (나무나 풀이 작고 둥근 덩이 모양의 것을) 매달아 가지게 되다. () (끈이나 실 따위의 끝과 끝을 엇걸어서) 매듭지게 하다.풀다. 계속해 오던 일을 마무르다. 끝내다. 사람이나 조직 따위가 서로 어떤 관계를 짓거나 이루다. ...풀다(2513)-국어사전 : (매이거나 얽히거나 묶인 것을) 끄르거나 흐트러뜨리다.맺다. (무엇을 찾게 하려고) 모여 있는 것을 헤쳐 흩어지게 하다. 제한하거나 금지했던 것을 본디대로 자유롭게 하다. (가루 따위를) 액체에 타서 고루 섞다. 마음에 품은 것을 삭이거나 이루어지게 하다. (피로나 술기운 따위를) 가시게 하다. 사라지게 하다. 어떤 이치나 문제를 밝혀 내거나 답을 얻다. 생땅을 일구거나 밭을 논으로 만들다. 코 안에 고인 진액을 세게 밖으로 밀어내다. 점이나 꿈의 길흉을 밝혀 말하다. (돈이나 자금을) 방출하다. ...끄르다(406)-국어사전 : (맨 것이나 맺은 것을) 풀다. (잠근 것을) 풀어 열다. ...열다(1665)-국어사전 : (닫힌 창이나 문 따위를) 밀거나 당기거나 하여 틔우다. (무슨 일을) 시작하다. (제한이나 조건을 풀고 남과 관계를) 맺거나 가지다. 나아갈 길을 마련하다. ...밀다(893)-국어사전 : 힘을 주어 앞으로 나아가게 하다. 반반해지도록 깎게 하다. 표면에 붙은 것이 떨어지도록 문지르다. 등사하거나 인쇄하다. (가루 반죽을 방망이로) 넓고 얇게 펴다. 추천하거나 추대하다. 미루다의 잘못. ...당기다²(559)-국어사전 : 끌어서 가까이 오게 하다. 일정한 방향으로 잡아끌다. (정한 시간이나 날짜보다 더 빨리 다그다. ...잡아끌다(1982)-국어사전 : 손으로 잡고 끌다. ...잡다¹(1980)-국어사전 : 손으로 움키거나 거머쥐다. (범인 따위 쫓는 사람을) 검거하다. 체포하다. 선택해 가지다. (탈 것을) 타려고 세우다. (권리·세력 따위를) 차지하다. (담보나 저당으로) 맡아 가지다. (남의 결점이나 비밀, 또는 사건의 단서 따위를) 찾아내다. 알아내다. (기회·신호·전파 따위를) 포착하다. (시간·방향·처소 등을) 정하다. (어떤 연장이나 물건이 상징하는 일이나 직업에) 종사하거나 활동하다. (말이나 글의 뜻을) 파악하다. 악기의 음을 맞추거나 고르다. 조율하다. (논 따위에 물을) 받아 모아 괴게 하다. (삼눈 따위를) 고치다. (떠나는 이를) 떠나지 못하게 말리다. (일자리나 소득원을) 확보하다. ...검거하다검거(檢擧,127)-국어사전 : 수사 기관에서 범법 용의자를 잡아가는 일. ...체포하다체포(逮捕,2311)-국어사전 : 죄인을 쫓아가서 잡음. 형법에서, 검사나 사법 경찰관 등이 법관이 발부하는 영장에 의하여 피의자를 구속하여 연행하는 강제 수단. ...차지하다차지(2252)-국어사전 : 소유하거나 점유함, 또는 그 사물이나 공간. (어떤 비율을) 이루다. (어떤 위치나 영예를) 획득하거나 누리다. ...점유하다점유(占有,2062)-국어사전 : 자기 소유로 함. 차지함. ...소유(所有,1357)-국어사전 : 자기의 것으로 가짐, 또는 가지고 있음. ...포착(捕捉,2502)-국어사전 : 꼭 붙잡음. 일의 요점이나 요령을 깨침. 파착(把捉). 어떤 기회나 정세를 알아차림. ...종사하다종사(從事,2130)-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일삼아서 함. (어떤 사람을) 좇아 섬김. ...일삼다(1917)-국어사전 : 어떤 일을 자기의 일처럼 여기어 자주 하다. 오로지 그 짓만을 계속하여 하다. ...섬기다(1315)-국어사전 : 윗사람이나 어른을 모시어 받들다. 남을 아끼다. ...아끼다(1507)-국어사전 : 내어 놓거나 버리기를 아깝게 여기다. 소중히 여기어 함부로 쓰지 아니하다. 되도록 적게 들여서 하려 하다. (위하는 마음에서) 해가 되지 않게 하려고 애쓰다. ...여기다(1632)-국어사전 : 마음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다. ...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움켜쥐다(1783)-국어사전 : 손가락을 구부리어 꼭 쥐다. 일이나 물건을 수중에 넣고 마음대로 다루다. ...다루다(521)-국어사전 : (사람이나 사물을) 맡아서 처리하거나 대하다. (물건을) 부려서 이용하다. (거칠고 빳빳한 물건을) 매만져서 쓰기 좋게 하다. 부리어 따르게 하다. ...부리다¹(1063)-국어사전 : (사람을 시켜) 일을 하게 하다. (마소 따위를 몰아서) 일을 시키다. (기계나 기구 따위를) 조종하다. (재주나 꾀를) 피우다. (어떤 행동을) 나타내다. ...시키다(1454)-국어사전 : (무엇을) 하게 하다. ...대하다(-,591)-국어사전 : ()() 대상으로 하다. 관계하다. 맞추다. 비교하다. 견주다. 소재로 삼다. 향하다. 상대하다. ()() 마주 보다. 상대하다. 접대하다. 대항하다. 적대하다. ...관계하다관계(關係,242)-국어사전 :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둘 이상이 서로 걸리는 일. 어떤 것이 다른 것에 영향을 미치는 일. 어떠한 부분이나 방면에 관련이 있음, 또는 그 부분이나 방면을 뜻함. 특히, 부부 아닌 남녀가 성적(性的) 교섭을 가지는 일. ...상대하다상대(相對,1237)-국어사전 : ① ㉠ 서로 마주 대함, 또는 그 대상. 서로 겨룸, 또는 겨룰 만한 대상. <상대자(相對者)>의 준말. 철학에서, 서로 관계하고 있어 그것과 떨어져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 대응.절대. ...조율하다조율(調律-,2114)-국어사전 : 악기의 음을 일정한 기준음에 맞추어 고름. 조음(調音). ...알아내다(1546)-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새로 깨닫다. 찾아내다. ...찾아내다(2269)-국어사전 : 찾아서 드러내다. ...찾다(2269)-국어사전 : (숨었거나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을) 뒤지거나 두루 살펴서 발견해 내다. (모르는 사실·지식 따위를) 알아내거나 밝혀 내다. (잃거나 없어진 것을) 도로 챙기게 되거나 가지게 되다. (빼앗기거나, 빌려 주거나, 맡겼던 것을) 도로 얻어 내다. 방문하다. 가서 만나다. 요구하다. 청구하다. ...뒤지다²(668)-국어사전 : 들추거나 헤치다. (책갈피나 서류를) 한 장 한 장 뒤적이다. ...들추다(682)-국어사전 : 속에 있는 것을 뒤지느라 헤치다. 드러나지 않은 사실을 일부러 드러나게 하다. ...헤치다(2605)-국어사전 : (속의 것이 드러나도록) 거죽을 파거나 잡아 젖히다. 흩어져 가게 하다. 앞의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어려움이나 방해를 물리치고 극복하다. ...고치다(204)-국어사전 : 못 쓰게 된 것을 손질하여 쓸 수 있게 만들다. 수리하다. 수선하다. 병을 낫게 하다. 잘못된 일이나 마음을 바로잡다. 바꾸다. 변경하다. 모양이나 위치를 바르게 하다. ...변경하다변경(變更,1005)-국어사전 : 바꾸어 고침. 변개. 변역(變易). ...수리(修理,1391)-국어사전 : (고장이 나거나 허름한 데를) 손보아 고침. ...손보다(1372)-국어사전 : 시설이나 연장 따위를 수리하거나 손질을 하다. ...수선(修繕,1397)-국어사전 : (낡거나 허름한 것을) 손보아 고침. ...바로잡다(905)-국어사전 : 굽은 것을 곧게 하다. 잘못되거나 그릇된 것을 고치거나 바르게 하다. ...그릇되다그릇²(327)-국어사전 : 그르게. 틀리게. ...그르다(327)-국어사전 : 옳지 아니하다. 될 가망이 없다. 하는 짓이 싹수가 없다. ...싹수(1493)-국어사전 : 앞으로 잘 트일 만한 낌새나 징조. ) . ...낌새(410)-국어사전 : 어떤 일의 야릇한 기틀이나 눈치. 어떤 일의 되어 가는 형편. 기미(機微). ...기미(幾微,362)-국어사전 : 낌새. 눈치. 어떤 일이 일어날 기운. ...눈치(503)-국어사전 : 남의 마음이나 일의 낌새를 알아챌 수 있는 힘. 겉으로 드러나는 어떤 태도. 속으로 싫어하는 태도. ...말리다³(762)-국어사전 : (하고자 하는 일을) 못하게 하다. ...확보(確保,2650)-국어사전 : 확실하게 보유함. 확실하게 보증함. ...확실하다(確實-,2650)-국어사전 : 틀림이 없다. ...틀림없다(2455)-국어사전 : 다름이 없다. 꼭 같다. 어긋남이 없다. 확실하다. ...흩어지다(2696)-국어사전 : (모였던 것이) 여기저기 떨어져 헤어지게 되다. (사물이나 소문 따위가) 퍼지다. ...가시다¹(23)-국어사전 : 변하거나 달라지거나 없어지다. ...변하다(-,1009)-국어사전 : 전과 달라지거나 딴 것으로 되다. ...달라지다(549)-국어사전 : 변하여 다르게 되다. ...매듭지다매듭(775)-국어사전 : 끈이나 실 따위를 매어 마디를 이룬 것. 일의 어려운 고비나 부분. 어떤 일과 다른 일과의 사이에 짓는 구별이나 마무리. 끈이나 실을 소재로 하여 엇걸어 마디를 짓거나 고를 내거나 하여 여러 가지 무늬를 만드는 일, 또는 그렇게 만든 장식품. ...마무리(740)-국어사전 : 일의 끝을 맺음, 또는 그 일. ...(1088)-국어사전 : 물질이 열이나 빛을 내면서 타는 현상, 또는 그때 생기는 열··불꽃. 어둠을 밝히는 빛. 광명. 등화(燈火). 화재(火災). 욕정·정열·탐욕 따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타다¹(2394)-국어사전 : 불이 붙어 벌겋게 되거나 불길이 오르다. 몹시 눋다. 몹시 애가 쓰이거나 걱정이 되어 조바심이 나고 답답하다. 살갗이 햇볕에 그을다. 물기가 없어 바짝 마르다. ...마르다¹(738)-국어사전 : 물 또는 물기가 없어지다. (몸에) 살이 빠지다. 여위다. 모조리 없어지다. ...여위다(1638)-국어사전 : 몸에 살이 빠져 파리해지다. 수척해지다. ) 야위다. ...파리하다(2461)-국어사전 : 몸이 마르고 핏기가 없어 해쓱하다. ...해쓱하다(2581)-국어사전 : 얼굴에 핏기가 없고 파르께하다. 창백하다. ...창백하다(蒼白-,2267)-국어사전 : (얼굴빛이) 해쓱하다. ...핏기(-,2533)-국어사전 : 사람의 피부에 드러난 불그레한 피의 색깔. 혈색. ...혈색(血色,2613)-국어사전 : 살갗에 나타난 핏기. ...조바심(2108)-국어사전 : 조의 이삭을 떨어서 좁쌀을 만드는 일. [귀가 질겨서 잘 떨어지지 않는 조를 두드려 떨 때에 잔 알갱이가 흩어지지 않도록 무척이나 애를 쓰며 가슴 졸인다는 데서] 조마조마하여 마음을 졸임, 또는 그렇게 졸이는 마음. ...답답하다(557)-국어사전 : (근심이나 걱정 따위로) 애가 타고 갑갑하다. (사정이나 심정을 몰라주어) 안타깝다. (가슴이 시원하지 못하고) 숨을 쉬기가 가쁘다. 사람됨이 너무 고지식하여 딱하다. ...갑갑하다(68)-국어사전 : (시원스럽게 트이지 아니하고) 비좁아서 답답하다. (정한 시간보다 너무 늦어서) 기다리기 지루하다. (소식·결과 따위를 몰라서) 궁금하다. (속이 언짢거나 체하거나 하여) 배 속이 무겁고 답답하다. 지능이 모자라서 상대하기에 지겹다. ...궁금하다(307)-국어사전 : 어찌 되었는지 몰라서 마음이 답답하다. 속이 출출하여 무엇이 먹고 싶은 생각이 나다. ...지겹다(2186)-국어사전 : 진저리가 날 정도로 지루하고 싫다. ...진저리(2219)-국어사전 : 오줌을 누고 난 뒤나 찬 것이 갑자기 살갗에 닿을 때 자기도 모르게 몸이 떨리는 짓. 몹시 귀찮거나 지긋지긋하여 으스스 몸을 떠는 짓.

 

또는또는(703)-국어사전 :‘혹은’‘아니면의 뜻을 나타내는 접속 부사. ) 명절 때는 늘 기차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혹은(-,2631)-국어사전 :‘그렇지 않으면’‘또는의 뜻으로 쓰이는 접속 부사. ...0아니면아니¹(1508)-국어사전 : (용언 앞에 쓰이어)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밥을 아니 먹다. ...-(796)-국어사전 : 모음이나로 끝난 어간 또는 높임의‘--’에 붙는, 종속적 연결 어미. 뒤의 실현을 전제한 가정적 조건임을 뜻함. 실현이 불확실한 가정적 조건. (이때는 흔히,‘만약’‘만일’‘혹시등의 부사와 호응하여 쓰임.) ) 만일, 비가 오면 못 떠난다. 실현이 확실한 가정적 조건. ) 해가 지면 어두워진다. 다음과 같은 관용구를 이루어 쓰임. ‘-면 꼭’‘-면 반드시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그것이 습관적·반복적인 것임을 뜻함. ) 거기 가기만 하면 꼭 그를 만나게 마련이다. ‘-면 여간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정도가 예상 밖으로 더함을 뜻함. ) 비싸면 여간 비싸야지. ‘-()가 하면의 꼴로 관용되어, 유사한 사실이 겹침을 뜻함. )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춤도 춘다. 아니면 이다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둘 중의 하나임을 뜻함. ) 이 짓을 한 것은 김 서방 아니면 이 서방이지 뭐. ‘-면 몰라도의 꼴로 쓰이어, 최소한의 양보 조건에 대립되는 일을 거부하거나 부정하겠음을 뜻함. ) 네가 오겠다면 몰라도 우리가 갈 수는 없다네. ‘(차라리) 었지의 꼴로 쓰이어, 단호한 거부의 뜻을 나타냄. ) 차라리 내가 가면 갔지 너를 보낼 순 없다. ‘-…ㄹ수록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정도가 심해짐을 나타내는 말의 조건이 됨을 뜻함. ) 가면 갈수록 첩첩산중. ) -으면.

 

(323)-국어사전 : () <그이>의 준말. ) 그와 함께 기뻐하다. <그것>의 준말. ) 그와 같은 물건. () 말하는 이로부터 조금 떨어져 있는 물건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그 책상. 이미 말한 것이나 알고 있는 사물 등을 가리킬 때 쓰는 말. ) 그 친구네 집. 확실하지 않거나 밝히고 싶지 않은 일 등을 말할 때 쓰는 말. ) 그 얼마 전에 있었던 일. ...그것(323)-국어사전 : 말하는 이가 상대편의 가까이에 있는 물건을 가리키는 말. 이미 말한 것이나 알고 있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그 사람을 홀하게 또는 얕잡아 이르는 말. 그 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 ) ·그거. ) 고것. ...홀하다(-,2635)-국어사전 : 조심성이 적어 거칠고 가볍다. ...조심성(操心性,2112)-국어사전 : 미리 조심하는 성질이나 태도. ...조심(操心,2112)-국어사전 ; (잘못이나 실수 따위가 없도록) 마음을 씀. ...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거칠다(114)-국어사전 : (가루·모래·흙 따위의) 알갱이가 굵다. (베나 천의 결이) 성기고 굵다. 살갗이나 판자 따위 겉면이 매끄럽지 아니하다. (하는 짓이나 일이) 차분하거나 꼼꼼하지 못하다. (행동이나 성질, ·글 따위가) 거세거나 막되다. 차분하거나 고상하지 못하다. (산야나 농토 따위가) 가꾸지 아니하여 메마르다. (물결·바람·날씨 따위가) 사납다. 손버릇이 나쁘다. 물건을 훔치는 버릇이 있다. 음식이나 먹이가 영양분이 적거나 부드럽지 아니하다. ...가볍다(17)-국어사전 : 무게가 적다. (성미나 성질이) 진득하지 못하다. 경솔하다. 닿는 정도가 약하다. 병증이나 독기가 대단하지 아니하다. (비중이나 값어치 등이) 대단하지 아니하다. 움직임이 날렵하다(재다). (기분·감정·옷차림 따위가) 가뿐하다. 정도가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다. (다루기가) 힘들지 아니하고 손쉽다. 소리나 움직임이 약하다. ...진득하다(2215)-국어사전 : 몸가짐이 의젓하고 참을성이 있다. 눅진하고 차지다. ...참을성(2263)-국어사전 : 잘 참고 견디는 성질. ...참다(2260)-국어사전 : 어려운 고비를 잘 견디어 내다. 억지로 안 하다. (기회를) 기다리다.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속담)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어도 꾹 참고 견디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속담)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꾹 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 ...견디다(142)-국어사전 : (기간을 나타내는 부사어와 함께 쓰이어) 상태를 잘 유지하다. 현재대로 지속하다. 생계를 능히 꾸리어 나가다. (어려움이나 괴로움을) 참다. ...(1845)-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어, 그 말이 행위의 목적물이 되게 하는 목적격 조사. ) 강을 건너다. 잠을 자다. ) .

 

가호를가호(加護,34)-국어사전 : 보살피고 돌봄. 신불(神佛)이 돌보아 줌. ...가호(加護,21)-뉴사전 : ·보살이 힘을 써서 중생을 돕는 것. 부처님이 자비의 힘으로써 중생을 보호하여 주는 일.一切如來加護心印呪<廣大寶樓閣善住秘密陀羅尼經 下 19654. 647참조>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돌보다(635)-국어사전 : 보살피다. 보호하다.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힘쓰다(2700)-국어사전 : 힘을 다하다. 노력하다. 애쓰다. 고심하다. 부지런히 하여 나가다. 남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다. ...고심(苦心,196)-국어사전 : 몹시 애씀. 몹시 마음을 태움. 고려(苦慮). ...보호(保護,1034)-국어사전 : (위험 따위로부터) 약한 것을 잘 돌보아 지킴. ...지키다(2205)-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보살펴 보호하다.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눈여겨 감시하다.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비는빌다(1134)-국어사전 : ()() (·부처에게)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바라며 청하다.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간곡히 청하다. () (남의 것을) 거저 달라고 사정하다. 빌리다의 잘못. ...소원(所願,1357)-국어사전 : (무슨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람, 또는 바라는 바. 소망(所望). (). ...소원(所願,1399)-뉴사전 : 바라는 바. 바라다. 맹세하는 바. 목적. <無量壽經 12267> , artha <佛所行讚 3422: Buddhac. , 12> 서원(誓願). , pranidhanu <法華經 198: Saddhp.p.44f 욕망, <徒然草 217> (해석예) 바라는 바. <諸神本懷集 本 2> 정토왕생을 기원하는 일. <香月 3541> ...이루어지도록이루어지다(1876)-국어사전 : 뜻한 바대로 되다. 여럿을 얽어서 짜다. ...바라며바라다(903)-국어사전 :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다. 기대하다. ...청하다(-,2307)-국어사전 : 무엇을 달라거나, 해 줄 것을 부탁하다. 남을 불러 모시다. (잠이 들도록) 애쓰다. ...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빌리다(1134)-국어사전 : (나중에 돌려주기로 하고) 남의 물건을 얻어다가 쓰다. 빌려 오다. (나중에 도로 받기로 하고) 남에게 물건을 내주어 쓰게 하다. 빌려 주다. 남의 도움을 입다. 어떤 형식이나 사실을 끌어다 쓰다. 어떤 일을 하기 위해 기회를 얻다.

 

기도기도(祈禱,359)-국어사전 :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기를) 신불에게 빎, 또는 그 의식. 기구(祈求). ...기도(祈禱,307)-뉴사전 : 기원·기념(祈念)·기청(祈請)이라고도 함. ·보살의 가피를 받들어 재앙을 피하고, ()을 더하도록 기도하는 것. 인도에서는 고대부터 재앙을 면하고 치료를 위하여 신에게 기도를 했으나, 불교에서는 원래 이것을 행하지 않았다. 그러나 서원(誓願)·본원(本願)의 사상이나 조탑(造塔)·송경(誦經)의 사상이나 공덕·회향(廻向)에 대한 생각과 관련하여, 불력(佛力)의 가호를 구하게 되고 여러 가지의 공덕을 권장하고 그 공덕을 행하면 재난을 면할 수 있다라고 설하게 되었다. 밀교가 발달하자 각종 의궤(儀軌)에 의하여 복지(福祉)를 구하는 기도가 행해지게 되었다. 또한 밀교에서는 진언(眞言)을 암송하고, 인계(印契)를 맺고, 마음으로 제존(諸尊)을 관하는 수법(修法)에 의해 가지(加持)기도를 행하고, 기도예(祈禱禮)·호마예(護摩禮)·호부(護符)·수예(守禮) 등의 수법(修法)을 베푼 예()를 하였다. 인도불전에 대한 한역본(漢譯本)에서는 기도라고 하는 말은 거의 나오지 않고, 기청(祈請)이란 말을 사용함. <西域記 251881> <明惠遺訓> ...빌다(1134)-국어사전 : ()() (·부처에게)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바라며 청하다. 잘못을 용서해 달라고 간곡히 청하다. () (남의 것을) 거저 달라고 사정하다. 빌리다의 잘못. ...청하다(-,2307)-국어사전 : 무엇을 달라거나, 해 줄 것을 부탁하다. 남을 불러 모시다. (잠이 들도록) 애쓰다. ...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당부하다당부(當付,561)-국어사전 : 어찌하라고 말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 부탁.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힘쓰다(2700)-국어사전 : 힘을 다하다. 노력하다. 애쓰다. 고심하다. 부지런히 하여 나가다. 남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다.

 

삼보가지(三寶加持,1186)-뉴사전 : ··승의 삼보(三寶)의 가호를 비는 기도. ...00불법승(佛法僧,1095)-국어사전 : 불보(佛寶법보(法寶승보(僧寶)삼보(三寶)’를 아울러 이르는 말. , 부처와 부처의 가르침인 불법(佛法), 불법을 받드는 중. ...0(,1089)-국어사전 : <불타(佛陀)>의 준말.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950)-뉴사전 : 보통은 산, buddha의 음역이라고 하고 있으나, 필시 중앙아시아의 언어로 butbot로 발음되었던 것을 음역한 것일 것이다. 깨달은 자. (진리에) 눈을 뜬 사람. 완전한 인격자. 절대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 스승. 존경받을 만한 사람.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타인을 깨닫게 하며, 깨달음의 작용이 지극히 가득한 궁극의 각자(覺者).붓다 팔, buddha <雜阿含經 > , stonpa(스승. 스승으로 받들어지는 자). , bhagavat(존경하는 분. 존경하는 스승). , nayaka(지도자). , dvipadottama(최고의 인물). , purusarsabha(최고의 사람). , lokanatha(세계의 주인). , natha(주인). , tayin(구도자. 구세자). , vidu(어진 분). , agrabidhi(최고의 깨달음). [이렇게 원어가 다수 있다는 사실은부처라는 말이 이미 매우 오랜 시대에 중국에서 정착되어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해석예) 부처가 될 때의 금강유정(金剛喩定)의 일념으로, 모든 무명(無明)을 단번에 끊어버리는 그것이 무간도(無間道). 그 다음의 염()에 빨리 또는 일체종지(一切種智)의 부처가 될 때를 해탈도(解脫道)라 해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불타. 여기에서는 각()이라 번역한다. 중심. <書記 下 45> 데우스(deus). 기독교의 신을 말한다. <破吉利支丹> ...0(,992)-국어사전 : 국가의 강제력이 따르는 온갖 규범. [불교에서] 삼보(三寶)의 하나. (((()의 모든 사상. ...(,804)-뉴사전 : () 보통은 dharma의 한역. (*. dharma)*. dhr에서 유래하고,지키는 것, 유지하는 것, 특히인간의 행위를 유지하는 것이 원래의 뜻이라 생각됨. 인도의 일반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 관례. 습관. 풍습. 행위의 규범. 해야할 것. 도리. 의무. 사리. 사회적 질서. 사회제도. . 선한 행위. . 진리. 진실. 이법(理法). 보편적 의미의 사리. *. satya와 동일시 됨. 전세계의 근저. 종교적 의무. 진리 인식의 규범. 법칙. 가르침. 교설. 본질. 본성. 속성. 성질. 특질. 특성. 구성요소. 논리학에서는 술어·빈사(賓辭). *. poranedharmme(하나의 민족의 예부터의 관습) () 불교이외의 철학의 특수한 술어로서는, 상캬학파에서는 4(··離俗·自在)의 하나. 미덕.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의 제22. 달마. *. dharma (해석예) 이것에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능전(能轉), 둘은 능환(能還)이다. () 불교에서도, 이 말은 위와 같은 의미와 마찬가지로, 많은 뜻이 있지만, 특히 아비달마교학에서는能持自相故名爲法 *. svalaksanadharanad dharmah 사물 그대로의 본질을 파지(把持)하므로 법이라 함)으로 해석되어, 그 자체의 본성을 지켜서 변화하지 않고, 인식이나 행위의 궤범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음. 그것은 각종 의미로 쓰여짐. 진실의 이법(理法). 진리. 모든 사람이 어떠한 장소에서나 언제나 지켜야 할 규칙. 삼세시방(三世十方)에 통하는 이법(理法). 법규. 진실. 법칙. 궤범. 이치. 이치의 힘. 올바른 것. 선한 행위. 이법(理法)으로서의 연기(緣起)를 가리킴.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법. (법의 장(). 가르침의 고(). 삼보(三寶)의 하나. 구체적인 계율. 학처(學處). 12부경(十二部經). 본성. (). ()의 대상. 생각의 내용. 생각. 육경(六境)의 하나. 마음의 모든 생각.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 일반. 마음의 대상. 마음이 대상으로서 잡히는 것. 사물. 존재. 존재하고 있는 것. 물건. 구체적 개별적인 존재. 대상. 어떤 것 그대로의 모습.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이라든지 오위백법(五位百法)으로 정리된 것. 문자에 따라 말로 표현되는 의미. 마음의 작용. 실체. (대승의 실체란, 일체 중생이 안에 갖추고 있는 마음이 다름아님.) 법신(法身). 삼신(三身)중의 법신(法身). 주어에 대한 술어. 중국의 인명(因明)에서는 의()·후진(後陣)·차별(差別)·능별(能別)에 해당함. 일본에서는 밀교(密敎)에서 행하는 기도, 수법. *. (해석예) 사물의 궤칙(軌則)으로 되므로이라 함. 법규. 평범. ()로 본보기가 되는 것. 법규. 성과. 노래도 춤도 법의 소리. ...0(,1433)-국어사전 : . ...승가(僧伽 samgha ,1433)-국어사전 : 불도를 닦는 사람들의 집단. . ...(2165)-국어사전 : 절에서 살면서 불법을 닦고 실천하며 포교에 힘쓰는 사람. 본디는 삼보(三寶)의 하나로 그러한 단체를 이르던 말임. 법신(法身). 불자(佛者). 사문(沙門). (). 승가(僧伽). 승려. ) 선사·스님. ...(,1471)-뉴사전 :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000 니라(514)-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당연한 일, 또는 경험으로 얻은 어떤 사실을 단정적으로 베풀어 말하는, 해라체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 모든 행동의 근본은 효()니라. ) 이니라. ...0해라체(-,2577)-국어사전 : 상대 높임법의 한 갈래. 말을 듣는 손아랫사람에게 아주 낮추어 말하는 종결 어미의 한 유형. [‘읽어라·가거라·자느냐따위.] 아주낮춤. ...0(,2672)-국어사전 : 어버이를 잘 섬기는 일.불효. ...0어버이(1599)-국어사전 :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이르는 말. 부모(父母). ...0아버지(1516)-국어사전 : 자기를 낳은 어머니의 남편. ) 가존(家尊아버님·부친. ) 아범·아비. 자기의양아버지’‘의붓아버지’‘수양아버지를 이르는 말. 기독교에서, 인류를 태어나게 하시고 기르시는 이라는 뜻으로하나님을 이르는 말. 천부(天父). ...0어머니(1599)-국어사전 : 자기를 낳은 여자. 모친(母親). 자기의양어머니’‘새어머니’‘수양어머니를 이르는 말. 자식을 가진 여자를 대접하여 일컫는 말. 사물을 낳는 근본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어머님. 자위(慈闈). ) 어멈·어미. ...0부모(父母,1063)-국어사전 : 아버지와 어머니. 어버이. 양친. ) 고당. ...고당(高堂,184)-국어사전 : 높게 지은 좋은 집. 남의부모를 높여 일컫는 말. 상대편을 높이어 그의을 이르는 말. ...0불효(不孝,1105)-국어사전 : 효도를 하지 아니함. 효성스럽지 못함. ...00이니라(1868)-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 당연한 일, 또는 경험으로 얻은 어떤 사실을 단정적으로 베풀어 말하는, 해라체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니라. ) 니라.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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