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四大)

오층탑(五層塔,1713)-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9. 20. 11:41

오층탑(五層塔,171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다섯 층으로 된 불탑(佛塔). [···바람·공기를 상징함.] 오중탑(五重塔).

 

참고

다섯다섯(525)-국어사전 : 넷에 하나를 더한 수(). (). 5. ) 다섯은 너무 많다.

 

층으로 된(,2351)-국어사전 : <층등(層等)>의 준말. <계층(階層)>의 준말. 사물의 켜나 격지. ) 두꺼운 공기의 층. 여러 겹으로 높이 지은 집에서 같은 높이를 이루고 있는 부분. ) 맨 위의 층이 10층이다. [의존 명사적 용법] 여러 겹으로 포개져 있는 것의 켜를 세는 말. ) 건물 둘째 층에 회사가 있다. ...(2377)-국어사전 : (1) (포개어 놓은 물건의 하나한의 층. [의존 명사적 용법] 포개어 놓은 물건의 하나하나의 층을 세는 단위. ) 세 켜로 쌓다. (2) 노름하는 횟수를 세는 단위. ) 화투 한 켜.

 

불탑(佛塔)불탑(佛塔,610)-뉴사전 : 塔婆·窣堵婆라고도 한다. 사찰에 건립된 탑으로 솔도파는 범어 stupa를 한자로 음역한 말이다. 탑파는 팔리어 thupa를 음역한 것으로 모두 方墳·高顯處로 의역한다. 그러나 스투파의 원래의 뜻은 身骨을 담고 土石을 쌓아 올려 부처님의 眞身舍利를 봉안하는 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다시 말하면 탑파란 당초에는 석가모니의 사리를 봉안하기 위한 축조물로써 비롯되었다고 하겠다. 인도 남단의 스리랑카 같은 나라에서는 탑을 다가바(dagaba) 또는 다고바(dagoba)라 부르고 있는 것은 다투가르바(dha=tugarba), 곧 사리봉안의 장소라는 말을 하여 부른데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버어마에서는 탑을 파고다(pagoda)라고 일컬으며 구라파나 미국 등지에서도 역시 파고다라고 부르는데, 원래 이 말은 버어마바야와 스리랑카다고바의 혼합어이며 영어에서의 tope란 말도 thupa語源을 둔 것이라 한다. 탑파는 B.C. 5세기 초에 불교의 교주인 불타가 입적하자 그를 모시기 위한 분묘로 축조되었으며 따라서, 그 형식이 후세에까지 불탑으로서의 기준을 이루어 내려왔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석가모니가 쿠시나가라의 沙羅雙樹 밑에서 入寂하자 그의 제자들은 유해를 茶毘하였다. 그러자 인도의 여덟 나라는 그의 사리를 차지하기 위하여 무력을 사용할 태세까지 보였는데 이때 도로나의 의견을 따라 불타의 사리를 똑같이 여덟 나라에 나누어 주어 각기 탑을 세우니 이를 分舍利 또는 舍利八分이라고 한다. 사리신앙은 이 때부터 비롯되었으며 따라서 불탑의 기원 역시 이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인도에서 비롯된 불탑은 半球形을 이루어 마치 분묘와 같은 외관을 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우리나라 경주의 왕릉을 연상시킨다. 인도의 탑은 그 발생의 연유와 봉안된 내용에 따라서 圓墳型을 이루고 있었는데 차차 시대가 지남에 따라 그 밑에 높은 기단이 만들어져서 탑신을 받들도록 되었으며, 또 탑 위의 相輪도 그 수효가 늘어나는 한편 이들을 보호하고 장엄하게 하기 위한 돌난간이 만들어지고 그 곳에 우아한 조각이 새겨졌다. 오늘날 인도 초기의 조각이 주로 기원전의 바루후트탑이나 산치탑의 돌난간에서 볼 수 있는 것도 불상 출현 이전에는 오직 탑만이 건립되었고 또 그 곳에만 장엄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한국의 불탑 건립은 인도에서 직접 전해진 것이 아니라 중국을 거쳐 그 기술을 습득하였다.

 

···바람·공기를 상징함00(2692)-국어사전 : 바위가 분해되어 지구의 외각(外殼)을 이루는 가루. 토양. ...외각(外殼,1740)-국어사전 : 겉껍데기.내각(內殼). ...바위(907)-국어사전 : 부피가 아주 큰 돌. 바윗돌. 암석. 가위바위보에서 주먹을 내민 것.‘가위에는 이기고,‘에는 짐. ...00(867)-국어사전 : [화학적으로는] 수소 2와 산소 1의 화합물(H2O)로서 색·냄새·맛이 없는 액체. (자연계의) 빗물·샘물·강물·바닷물 따위. (특히) 식수(食水). 강이나 호수·바다를 두루 이르는 말. 밀고 써는 바닷물. 물 모양의 액체. [즙액(汁液수액(樹液) 따위.] 큰물. 홍수(洪水). (일부 명사 뒤에,‘들다’‘먹다와 함께 쓰이어)‘어떤 환경의 영향을 비유하여 이름. ...00(1088)-국어사전 : 물질이 열이나 빛을 내면서 타는 현상, 또는 그때 생기는 열··불꽃. 어둠을 밝히는 빛. 광명. 등화(燈火). 화재(火災). 욕정·정열·탐욕 따위를 비유하여 이르는 말. ...00바람(904)-국어사전 : 기압의 변화로 일어나는 대기의 흐름. 어떤 기구를 써서 일으키는 공기의 흐름. (공이나 타이어 따위에 들어 있는) 공기. (어떤 대상이나 이성에) 마음이 끌리어 들뜬 상태. 풍병(風病)’을 속되게 이르는 말. 지나치게 부풀려 하는 말이나 행동. 사회적으로 널리 퍼지고 있는 일시적인 유행. ...00공기(空氣,219)-국어사전 : 지구 대기의 하층 부분을 이루고 있는 무색·투명한 기체. [산소와 질소를 주성분으로 하여 소량의 아르곤·헬륨 등 불활성-가스와 이산화탄소가 포함되어 있음.] 대기(大氣). 주위의 기분이나 상태. 분위기. ...00상징(象徵,1251)-국어사전 : 어떠한 사상이나 개념 따위에 대하여, 그것을 상기시키거나 연상시키는 구체적인 사물이나 감각적인 말로 바꾸어 나타내는 일, 또는 그 사물이나 말.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이라 할 때의비둘기’,‘백색은 순결의 상징이라 할 때의백색따위.] 표징.

 

000 에구구(1624)-국어사전 : 매우 상심하거나 놀랐을 때에 저도 모르게 나오는 소리. ) 에구구, 세상에 이런 일이! / 에구구, 이를 어쩌나. ) 에쿠쿠. ...상심(傷心,1245)-국어사전 : 마음 아파함. 슬프게 생각함, 또는 그 상한 마음. 상혼(傷魂). ) 아들의 실패에 몹시 상심하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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