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執 : 집착)

아집(我執,1524)-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7. 31. 06:17

아집(我執,1524)-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개체적인 자아를 실체인 것으로 믿고 집착하는 일. 자기중심의 좁은 생각이나 소견 또는 그것에 사로잡힌 고집.

 

참고

개체적인개체(個體,94)-국어사전 : 따로따로 떨어진 낱낱의 물체. 개물(個物). 집합체. 생명 현상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기관을 완전히 갖추고 독립하여 생활하는 최소 단위의 생물체. 군체(群體). ...집합체(集合體,2230)-국어사전 : 많은 것들이 모여서 이룬 덩어리.개체(個體). ...덩어리(605)-국어사전 : 크게 뭉쳐진 덩이. 한뜻이 되어 뭉쳐진 집단. 크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덩이(605)-국어사전 : 작은 덩어리.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러한 성질을 가지거나 그러한 일을 일으키는 사람·사물을 나타내는 말. (의존 명사적 용법) 작게 뭉쳐 이루어진 것을 세는 단위. ...-(,2020)-국어사전 : 일부 한자어 명사 뒤에 붙어,‘그 명사의 상태로 된’‘그런 성질을 띤등의 뜻을 나타냄. ) 예술적. 인간적. 과학적. ...²(1895)-국어사전 : 체언에 두루 붙어, 그 말의 성질이나 자격을 강조하여으로서’‘으로서의의 뜻을 나타내는 관형사형 서술격 조사. ) 교사인 내 친구. 그도 사람인 이상 어찌 감회가 없겠나.

 

자아를자아(自我,1952)-국어사전 : 자기. 자기 자신. 철학에서, 천지 만물에 대한 인식이나 행동의 주체로서의 자기를 이르는 말. .객아(客我비아(非我타아(他我). 심리학에서, 자기 자신에 대한 의식이나 관념을 이르는 말. ...자아(自我,2194)-뉴사전 : 자신.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 , atman <法集要頌經 瞋恚品 4787> ...객아(客我,97)-국어사전 : 의식(意識)하는 자아(自我)의 대상이 되는 객관적인 자기.자아. ...비아(非我,1023)-뉴사전 : 아트만이 아닌 것.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십륙행상 팔, anatta <雜阿含經 122: SN. , p.22> <中論 18·6, 22·3> 무아(無我)와 동일.무아 모든 법을 말함. <大毘婆沙論 9> 나에게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의 것이 아니다. , na mama <廻諍論 3215: Vigr. Vy.4> ...비아(非我,1123)-국어사전 : 자아(自我)가 아닌 것. 자아에 대립하여 존재하는 모든 것.자아. ...무아(無我,851)-국어사전 : 자기를 잊음. 곧 무의식. 사사로운 마음이 없음. 불교에서, 일체는 무상(無常)한 것이므로나라는 존재는 없음을 이르는 말. ...무아(無我,663)-뉴사전 : 내가 되지 않는 것. 나를 갖지 않는 것. 나라는 구속을 떠나는 것. 내가 아닌 것을 나(아트만 산. atman)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주장. 나라고 하는 관념을 배제하는 사고방식. 아트만은 존재하지 않는 것. 영혼은 존재하지 않는 것. , anatman(아트만이 되지 않는 것). , aham na abhum. , bdag me byun(나는 일찍이 존재하지 않았다). , nirmama , bdag giba med pa(내것이 된다는 사욕私欲이 없는 자. 여래如來의 동의어). 팔리어 성전에서 무아(無我)의 원어는 팔, anattan(주격으로는 팔, anatta). 이 말에는내가 되지 않는()이라는 의미,나를 갖지 않는()이라는 2가지 뜻이 있음. 초기 불교에서는 결코 아트만()이 존재하지 않는다라고는 설명하지 않았다. 원래는 아집(我執)을 떠난다, 라는 의미로 우파니샤드의 철학이 아트만을 실체시(實體視)하고 있는 것에 대해, 불교는 이와같은 견해를 거부한 것임. 이것은 내(아트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 것이 아니라, 객체적인 기능적인 아트만을 생각하는 사고방식에 반대한 것으로, 아트만이 존재하는가 존재하지 않는가 하는 형이상학적인 문제에 관해서는 석존(釋尊)은 대답을 하지 않았다고 일컬어지고 있음. 내것이라는 관념을 버리는 것을 가르친 것임. 원시불교에서는오온(五蘊)의 하나 하나가 고통이므로 비아(非我)이다라는 교설, 무상(無常)이므로 무아(無我)이다라는 교설(잡아함경 3)이 서술되어 있음. 이것은 내가 아닌 것은 나, 즉 아트만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는 사고방식인데, 특히 신체를 내것, 아트만으로 간주해서는 안된다고 주장되었다. 그리고나라는 관념,내것이라는 관념을 배제하려고 했다.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인무아(人無我)를 설명하고, 아트만을 부정했으나, 제법(諸法)을 실유(實有)로 하고, 법무아(法無我)를 설명하지 않았다. 후에 차례로아트만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의미의 무아설(無我說)이 확립되기에 이르렀다. 이 입장은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 초기 대승불교에도 계승되었다. 대승불교에서는 무아설(無我說)은 공관(空觀)과 관련하여 무아(無我), 특히 내(영원불멸의 본체·고정적 실체)가 없는 것, 무자성(無自性)이라는 의미로 논의되고 (中論 22·3), 이무아(二無我 ; 인무아人無我와 법무아法無我인 인법이공(人法二空)이 설명되었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삼성설(三性說)에 근거하여 삼무아(三無我)를 세운다. 또한 아라야식과 관련시켜 무아(無我)를 고찰(考察)하여, 아라야식의 본성은 공()이고, 모든 법은 아라야식의 종자(種子)의 현현(顯現)밖에는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아(無我)라고 논하고 있음.

 

실체인실체(實體,1479)-국어사전 : 실제의 물체. 성질이나 작용의 본체. 생멸 변화(生滅變化)하는 현상의 배후나 기초가 되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본체. ...실체(實體,1539)-뉴사전 : 사물. 그것. , dravya 토대(土台). 기반(基盤). 피난(避難)하고, 보호를 받는 장소. 기댈 곳. 진실의 본체. <俱舍論 299, 15 > ...0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정체(正體,2085)-국어사전 : 본디의 참모습. 본체(本體). 본마음. ...참모습(2261)-국어사전 : (꾸미거나 거짓되거나 과장되지 않은) 생긴 대로의 본디 모습. ...본마음(-,1046)-국어사전 : 본디 품은 마음. 본심. 본의(本意). 본정(本情). ...본심(本心,1047)-국어사전 : 본마음. 본의. 본정(本情).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 ...본의(本意,1047)-국어사전 : 본디의 뜻. 본디부터 품어 온 생각. 본뜻. 본마음. 본심. 본정(本情). ...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본래(本來,1045)-국어사전 : 본디.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31344>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 8> ...본정(本情,1048)-국어사전 : 본마음. 본심(本心). 본의(本意). ...본심(本心,911)-뉴사전 : 일상의 건전한 마음작용.失本心, aviparita-samjnin <法華經 壽量品 943: saddhp.p.273> 진여(眞如 : 영구불변하여 현실 그 자체인 진리). 심성(心性). <景德傳燈錄 551236> 본분(本分), 본래의 마음, 자기의 본성. <六祖壇經> ...참마음(2261)-국어사전 : (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 진심(眞心). 진정(眞情). ) 참맘.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정체(正體,2305)-뉴사전 : 본체. 본질. <上宮勝鬘疏 568> 경전의 올바른 설(). <上宮勝鬘疏 561> 목적 완성에 직접 관계하는 행위. <往生要集 8479> <道範消息>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를 말함.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것으로(132)-국어사전 : 사물·현상·사상·존재 등의 이름 대신으로 쓰는 말. ) 먹을 것은 있다. 사람을 얕잡아 일컫는 말. ) 젊은 것이 버릇이 없군. 소유물임을 뜻함. ) 자네 것은 어느 것인가? 내용·정도·수준을 뜻함. ) 생각한다는 것이 고작 그 정도냐? 확신·결심·결정을 뜻함. ) 고향이란 참으로 좋은 것이다. 전망·추측·예상을 뜻함. ) 이미 도착했을 것이다. (끝맺는 말로 쓰이어) 명령이나 부탁을 뜻함. ) . ) 공사 중이니 주의할 것. ...으로(1838)-국어사전 :‘이외의 자음으로 끝나는 체언에 붙는 부사격 조사. 방향을 나타냄. ) 산으로 가자. 원인·이유를 나타냄. ) 암으로 죽다. 재료·연장·방편을 나타냄. ) 톱으로 나무를 켜다. 신분·자격을 나타냄. ) 반장으로 선출되다. 작용한 결과임을 나타냄. 한정된 시간()임을 나타냄. ) 오늘 오전으로 원서 접수가 마감되었다. ) .

 

믿고믿다(893)-국어사전 :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 약속을 철석같이 믿다.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 신을 믿다. 미신을 믿다.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 친구를 믿고 상경하다. 마음을 붙이고 든든히 여기다. ) 회사를 믿고 열심히 일하다. ...의심(疑心,1859)-국어사전 :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여 이상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마음. ...의심(疑心,2030)-뉴사전 : 어떠한 것에도 의심을 품고 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음. 60()의 하나. , the tshomgyi sems <大日經 住心品 182> 호기심. , kautuhala ...호기심(好奇心,2622)-국어사전 :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 ...받들다(928)-국어사전 : 공경하여 높이 모시다. 가르침이나 뜻 따위를 소중히 여기며 따르다. 물건을 밑에서 받아 잘 올려 들다. ...기대(期待,358)-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또는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마음. 기망(企望).

 

집착하는집착(執着,2230)-국어사전 :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 출세에 너무 집착한다. 집착을 버리지 못하다. ...쏠리다(1499)-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몰리다. ...몰리다¹(830)-국어사전 : 일이 한꺼번에 밀리다. 여럿이 한꺼번에 모이다. ...집착(執着,2477)-뉴사전 : 집착(執著)와 같음. 어떤 일에만 마음이 쏠려 떠나지 아니함. 사물이나 도리를 고집하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것. 탐애심에 집착하는 것을 염착(染着)이라 함. , gnaha <沙石集 1 (5)> ...집착(執著,2477)-뉴사전 : 사물에 고착하여 떨어지지 않는 것. 잊지 않고 언제나 마음속 깊이 생각하는 것. 사로잡힘. 꽉 쥐다. 달라붙다. 꽉 쥠. <本事經 317677> <俱舍論 514> , abbhini-vesa ...고착(固着,202)-국어사전 : (물건 같은 것이) 굳게 들러붙음. 어떤 상황이나 현상이 굳어져 변하지 않음. ...들러붙다(678)-국어사전 : 끈기 있게 바짝 붙다. 썩 끈질기게 덤벼들다. 가까이 붙어 떨어지지 않다. 한곳에만 꼭 붙박여 있다. ) 들어붙다. ) 달라붙다. ...붙다(1107)-국어사전 : 서로 떨어지지 않게 되다. 서로 가까이 마주 닿다. 좇아 따르다. 추종하다. (본디 없던 것이) 새로이 생기다. 불이 옮아 당기다. 시험 따위에 뽑히다. 보태어지다. 더 늘다. 딸리다. 아주 가까이 사귀다. 별러서 속하게 하다. 암수가 교미(交尾)하다. 겨루는 일 따위가 서로 어울려 시작되다. ...추종하다추종(追從,2335)-국어사전 : 남의 뒤를 따라 좇음. 남에게 빌붙어 따름. ...빌붙다(1134)-국어사전 : (남의 환심을 사려고) 들러붙어서 알랑거리다. ...알랑거리다(1543)-국어사전 : 자꾸 알랑알랑하다. 알랑대다. ) 얼렁거리다. ...알랑알랑(1544)-국어사전 :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다랍게 아첨하는 모양. ) 얼렁얼렁. ...아첨(阿諂,1525)-국어사전 :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알랑거리며 비위를 맞춤, 또는 그렇게 하는 짓. 아부(阿附). 아유(阿諛). ...비위(脾胃,1124)-국어사전 : 비장(脾臟)과 위(). 음식 맛이나 어떤 사물에 대하여 좋고 언짢음을 느끼는 기분. 아니꼽거나 언짢은 일을 잘 견디어 내는 힘. ...언짢다(1612)-국어사전 : 마음에 마뜩지 않다. 심기가 좋지 않다. ...마뜩하다(738)-국어사전 : (주로마뜩지의 꼴로아니하다못하다와 함께 쓰이어) 마음에 들 만하다. ...마뜩찮다(738)-국어사전 : 마음에 들 만하지 아니하다. ...아니꼽다(1508)-국어사전 : 비위에 거슬리어 게울 듯하다. 말이나 하는 짓이 마음에 거슬리고 밉살맞다. ...밉살맞다(896)-국어사전 : <밉살스럽다>의 속된 말. ...밉살스럽다(896)-국어사전 : 몹시 미움을 받을 만한 데가 있다. ) 맵살스럽다. ...거슬리다(109)-국어사전 : 마음에 맞지 아니하고 벗어나다. ...벗어나다(998)-국어사전 : 어떤 표적이나 범위·경계의 밖으로 나가다. (부자유, 짐 되는 일, 어려운 환경 등에서) 헤어나다.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다. 어떤 기준이나 도리에 어긋나다. ...헤어나다(2604)-국어사전 : 헤쳐 벗어나다. ...헤치다(2605)-국어사전 : (속의 것이 드러나도록) 거죽을 파거나 잡아 젖히다. 흩어져 가게 하다. 앞의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어려움이나 방해를 물리치고 극복하다. ...호감(好感,2621)-국어사전 : <호감정>의 준말.악감. ...호감정(好感情,2621)-국어사전 : 좋게 여기는 감정. ) 호감.악감정. ...다랍다(521)-국어사전 : (주로 어린아이에게 쓰는 말로) 때가 묻어 깨끗하지 못하다. 아니꼬울 만큼 잘고 인색하다. ) 더럽다. ...아첨(阿諂,1525)-국어사전 :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알랑거리며 비위를 맞춤, 또는 그렇게 하는 짓. 아부(阿附). 아유(阿諛).

 

¹(1908)-국어사전 : (어떤 가치 창조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쓰는 활동. 작업. (어떤 사건이나 사태에 관련된) . 행위(行爲). (생계나 벌이를 위한) 노동. 직업. (되어 가는) 형편. 볼일. 소간사(所幹事). 형편. 사정. 사유. 사실. 현상. (돈이나 노력이 드는) 행사(行事). 계획. 사업. (실제로 겪거나 본) . 경험. 말썽. 사단(事端). 사건. 변고(變故). (처리해야 할) 사안(事案). 책무(責務). 용변이나 남녀의 교접을 완곡하게 이르는 말. 물리학에서, 물체의 힘이 작용하여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기능. ...활동(活動,2655)-국어사전 : 힘차게 몸을 움직임. 어떤 일의 성과를 거두기 위하여 애씀, 또는 어떤 일을 이루려고 돌아다님. 신체 또는 정신이 변화하고 있는 상태. ...작업(作業,1967)-국어사전 : (일정한 목적과 계획 아래) 어떤 일터에서 일을 함, 또는 그 일. ...작업(作業,2210)-뉴사전 : 행위. 활동. 신체와 말에 의한 행위. 업을 만드는 것. 고락의 업보를 받는 원인이 되는 선악의 행위. , karman <中論 8·3> <MAV.> <Lank> , kriya <AK.,41> , abhisamskara <Lank> <往生要集 8484> 나쁜 행위를 하는 것. <別譯雜阿含經 72424> 행위를 하는 것. 기행(起行)과 같음.기행 깨달음을 위한 수행. <往生要集 8485> 왕생정토의 세가지 마음, 다섯가지 생각의 원인행위(정토에 태어나는 원인으로서의 실천)를 완전한 것으로 하기 위해 4가지수(: 공경수(恭敬修무여수(無餘修무간수(無間修장시수(長時修))를 행하는 것. 행위를 일으킴. <觀經疏 散善義> <要集 31> <改邪鈔> <沙石集 拾遺 8> <俱舍論 33, 1510> ...노동(勞動,474)-국어사전 : 몸을 움직여 일을 함.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물자를 얻기 위하여 체력이나 정신을 씀, 또는 그런 행위. ...행위(行爲,2589)-국어사전 : (사람이) 행하는 짓. [특히, 자유 의사에 따라서 하는 행동.] 행동. ...행위(行爲,2768)-뉴사전 : 한역불전(漢譯佛典)속에는 행위라는 말은 나와 있지 않다. 그러나 그에 해당하는 말은 업(, karman , kamma). 행위로서의 카르마는 신··(··)3업이라 불리우고, (1) 신체로 하는 행위, (2) 입으로 말을 발하는 것. (3) 마음으로 생각하는 정신적 행위의 3(三者)를 행위라고 생각함. 입으로 내는 말도, 마음에 생각하는 심적 내용도, 그 하나하나가 원인이 되고, 조건이 되어 차차로 결과를 만들어내 가기 때문에, 행위라고 생각한 것임. 이 행위에 좋은 행위(선업)와 나쁜 행위(악업)을 세워, 각각 십종씩을 헤아려서 신삼(身三구사(口四의삼(意三)의 십선업·십악업 등이라고 함. ...삼업(三業,1226)-국어사전 : 불교에서, 신업(身業구업(口業의업(意業)을 이르는 말. ,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원인이 되는 신체 동작, 언어 표현, 심적(心的) 행위의 세 가지. ) . ...삼업(三業,1212)-뉴사전 : ()·()·()의 작용. ()과 구()와 의()가 이루는 행위. 몸으로 하는 것과, 입으로 말하는 것,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 3가지로 일체의 생활 활동이 이루어짐. 신업(身業)과 구업(口業)과 의업(意業). , 어떤 것을 하려고 의지하는 것이 의업(意業)이고, 그것이 신체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 신업(身業), 언어표현으로 나타나는 것이 구업(口業). (1) 복업(福業 : 欲界善業). (2) 비복업(非福業 : 欲界의 악업). (3) 부동업(不動業 : ·無色界에 속하는 禪定). 선업(善業)과 악업(惡業)과 무기업(無記業). (1) 유루업(有漏業 : 범부의 소작(所作)으로 분단생사(分段生死)의 과보를 느낌). (2) 무루업(無漏業 : 2()의 소작(所作)으로 방편유여토(方便有餘土)의 업보를 느낀다). (3) 비루비무루업(非漏非無漏業 : 보살의 소작(所作)으로 실보토(實報土)의 과보를 느낌). (1) 곡업(曲業 : 아첨에 의한 신()·()·()3. (2) 예업(穢業 : 분노에 의한 것). (3) 탁업(濁業 : 탐욕에 의한 것). (1) 순현수업(順現受業), 순차수업(順次受業), 순후수업(順後受業)3시업(時業). (1) 순락수업(順樂受業), (2) 순고수업(順苦受業), (3) 순불고불락수업(順不苦不樂受業)3수업(受業). <俱舍論 1513> ...(2231)-국어사전 : 흔히, 버릇처럼 하는 어떤 동작이나 행동. 몸이나 몸의 일부를 놀려 움직이는 동작, 또는 좋지 못한 행위나 행동. 관용1) 어떤 버릇 따위를 행동으로 드러내다. 흥겨워서 마음껏 멋을 내다. 관용2) 어떤 버릇 따위가 행동으로 드러나다. 흥겨워서 하는 짓에 절로 멋이 나다. ...동작(動作,648)-국어사전 : 무슨 일을 하려고 몸을 움직임, 또는 그런 몸놀림. ...몸놀림(832)-국어사전 : 몸을 움직이는 일.

 

자기중심의자기중심(自己中心,1942)-국어사전 : 자기의 처지만 생각하고 남의 처지는 생각하지 않는 일. ...000처지(處地,2277)-국어사전 : 처하여 있는 형편이나 사정. 서로 사귀어 지내는 관계. 지위나 신분. ...형편(形便,2619)-국어사전 : 일이 되어 가는 모양이나 결과. 살림살이의 정도. 형세. ...사정(事情,1184)-국어사전 : 일의 형편이나 그렇게 된 까닭. 일의 형편이나 그렇게 된 까닭을 말하고 무엇을 간청함. ...관계(關係,242)-국어사전 :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둘 이상이 서로 걸리는 일. 어떤 것이 다른 것에 영향을 미치는 일. 어떠한 부분이나 방면에 관련이 있음, 또는 그 부분이나 방면을 뜻함. 특히, 부부 아닌 남녀가 성적(性的) 교섭을 가지는 일. ...관련(關聯,244)-국어사전 : 어떤 사물과 다른 사물이 내용적으로 이어져 있음. 서로 어떠한 관계에 있음. 연관. ...이어져이어지다(1885)-국어사전 : 끊어졌던 것이 잇대어지다. ...끊어지다(407)-국어사전 : 끊은 상태로 되다. ...잇대다(1934)-국어사전 : 서로 잇닿게 하다. ...잇닿다(1934)-국어사전 : 뒤에 이어 닿다. ...교섭(交涉,263)-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상대편과 의논함. 관계를 가짐. ...통용(通用,2437)-국어사전 : 세상에 두루 쓰임. 유통(流通). 항시 지나다님.

 

좁은좁다(2126)-국어사전 : (공간이나 면적이) 넓지 않다. 폭이 짧다. (옷이 몸에) 빠듯하다. (틈이나 구멍이) 가늘고 작다. (규모나 범위가) 작다. (도량이나 소견이) 너그럽지 못하고 잘다.넓다. ...넓다(468)-국어사전 : 평면의 면적이 크다. 너비가 크다. 도량이나 범위가 크다.좁다. ...너비(466)-국어사전 : 물건의 가로의 길이. (). (). ...(2455)-국어사전 : 벌어져 사이가 난 자리. 간격. 겨를. 기회. 서로 벌어진 사귐의 거리. 불화(不和). ...간격(間隔,41)-국어사전 : 공간적인 사이. 떨어진 거리. . 시간적으로 떨어진 사이. ) 동안. 사람 사이의 정분의 틈.

 

생각이나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 생각을 짜내다.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 앞뒤 생각 없이 한 말.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 술 생각이 간절하다.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 그만둘 생각이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 케케묵은(낡은) 생각.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 부끄러운 생각.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 좋은 생각이 떠오르다.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 고향 생각.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 10년 후의 네 모습을 생각해 봐.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 어머님 생각.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 한 번 더 생각해 주시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 오지 않으면 포기한 것으로 생각하겠다.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소견소견(所見,134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을 보고 살피어 가지는 의견이나 생각. ...00의견(意見,1856)-국어사전 : 어떤 일에 대한 생각. ...00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 생각을 짜내다.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 앞뒤 생각 없이 한 말.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 술 생각이 간절하다.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 그만둘 생각이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 케케묵은(낡은) 생각.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 부끄러운 생각.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 좋은 생각이 떠오르다.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 고향 생각.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 10년 후의 네 모습을 생각해 봐.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 어머님 생각.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 한 번 더 생각해 주시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 오지 않으면 포기한 것으로 생각하겠다.

 

또는또는(703)-국어사전 :‘혹은’‘아니면의 뜻을 나타내는 접속 부사. ) 명절 때는 늘 기차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혹은(-,2631)-국어사전 :‘그렇지 않으면’‘또는의 뜻으로 쓰이는 접속 부사. ...0아니면아니¹(1508)-국어사전 : (용언 앞에 쓰이어)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 ) 밥을 아니 먹다. ...-(796)-국어사전 : 모음이나로 끝난 어간 또는 높임의‘--’에 붙는, 종속적 연결 어미. 뒤의 실현을 전제한 가정적 조건임을 뜻함. 실현이 불확실한 가정적 조건. (이때는 흔히,‘만약’‘만일’‘혹시등의 부사와 호응하여 쓰임.) ) 만일, 비가 오면 못 떠난다. 실현이 확실한 가정적 조건. ) 해가 지면 어두워진다. 다음과 같은 관용구를 이루어 쓰임. ‘-면 꼭’‘-면 반드시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그것이 습관적·반복적인 것임을 뜻함. ) 거기 가기만 하면 꼭 그를 만나게 마련이다. ‘-면 여간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정도가 예상 밖으로 더함을 뜻함. ) 비싸면 여간 비싸야지. ‘-()가 하면의 꼴로 관용되어, 유사한 사실이 겹침을 뜻함. )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춤도 춘다. 아니면 이다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둘 중의 하나임을 뜻함. ) 이 짓을 한 것은 김 서방 아니면 이 서방이지 뭐. ‘-면 몰라도의 꼴로 쓰이어, 최소한의 양보 조건에 대립되는 일을 거부하거나 부정하겠음을 뜻함. ) 네가 오겠다면 몰라도 우리가 갈 수는 없다네. ‘(차라리) 었지의 꼴로 쓰이어, 단호한 거부의 뜻을 나타냄. ) 차라리 내가 가면 갔지 너를 보낼 순 없다. ‘-…ㄹ수록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정도가 심해짐을 나타내는 말의 조건이 됨을 뜻함. ) 가면 갈수록 첩첩산중. ) -으면.

 

그것에그것에그것(323)-국어사전 : 말하는 이가 상대편의 가까이에 있는 물건을 가리키는 말. ) 그것을 이리 다오. 그것은 책이 아니다. 이미 말한 것이나 알고 있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 그것은 내가 할 일이 아니다. 그것을 모르다니 정말 답답하군. 그 사람을 홀하게 또는 얕잡아 이르는 말. ) 그것이 무얼 안담. 그 아이를 귀엽게 이르는 말. ) 그것들 참 귀엽기도 하지. ) ·그거. ) 고것. ...홀하다(-,2635)-국어사전 : 조심성이 적어 거칠고 가볍다. ...조심성(操心性,2112)-국어사전 : 미리 조심하는 성질이나 태도. ...조심(操心,2112)-국어사전 ; (잘못이나 실수 따위가 없도록) 마음을 씀. ...적다²(2021)-국어사전 : (분량이나 수효가) 일정한 기준에 이르지 못하다.많다. ...거칠다(114)-국어사전 : (가루·모래·흙 따위의) 알갱이가 굵다. (베나 천의 결이) 성기고 굵다. 살갗이나 판자 따위 겉면이 매끄럽지 아니하다. (하는 짓이나 일이) 차분하거나 꼼꼼하지 못하다. (행동이나 성질, ·글 따위가) 거세거나 막되다. 차분하거나 고상하지 못하다. (산야나 농토 따위가) 가꾸지 아니하여 메마르다. (물결·바람·날씨 따위가) 사납다. 손버릇이 나쁘다. 물건을 훔치는 버릇이 있다. 음식이나 먹이가 영양분이 적거나 부드럽지 아니하다. ...가볍다(17)-국어사전 : 무게가 적다. (성미나 성질이) 진득하지 못하다. 경솔하다. 닿는 정도가 약하다. 병증이나 독기가 대단하지 아니하다. (비중이나 값어치 등이) 대단하지 아니하다. 움직임이 날렵하다(재다). (기분·감정·옷차림 따위가) 가뿐하다. 정도가 대수롭지 않고 예사롭다. (다루기가) 힘들지 아니하고 손쉽다. 소리나 움직임이 약하다. ...진득하다(2215)-국어사전 : 몸가짐이 의젓하고 참을성이 있다. 눅진하고 차지다. ...참을성(2263)-국어사전 : 잘 참고 견디는 성질. ...참다(2260)-국어사전 : 어려운 고비를 잘 견디어 내다. 억지로 안 하다. (기회를) 기다리다. )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속담)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어도 꾹 참고 견디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참을 인()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속담)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꾹 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 ...견디다(142)-국어사전 : (기간을 나타내는 부사어와 함께 쓰이어) 상태를 잘 유지하다. 현재대로 지속하다. 생계를 능히 꾸리어 나가다. (어려움이나 괴로움을) 참다. ...(1845)-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이나 용언의 명사형에 붙어, 그 말이 행위의 목적물이 되게 하는 목적격 조사. ) 강을 건너다. 잠을 자다. ) .

 

사로잡힌사로잡히다(1163)-국어사전 : (‘사로잡다의 피동) 산 채로 잡히다. 마음이 쏠리어 얽매이다. ...사로잡다(1163)-국어사전 : 산 채로 붙잡다. 생포하다. 마음이 쏠리도록 만들다. ...잡히다¹(1984)-국어사전 : () [‘잡다의 피동] 잡음을 당하다. (범인 또는 쫓기는 사람이) 붙들리어 도망가지 못하게 되다. 체포되다. 담보 되다. 저당되다. (결점·비밀·단서 따위가) 드러나다. (신호·전파 따위가) 포착되다. (글이나 말의 뜻이) 파악되다. (날짜 따위가) 결정되다. 조음(조음)되다. 조율(조율)되다. (논물 따위가) 가득히 고이게 되다. (삼눈이) 고쳐지다. 확보되다. 장만되다. ...잡다¹(1980)-국어사전 : 손으로 움키거나 거머쥐다. (범인 따위 쫓는 사람을) 검거하다. 체포하다. 선택해 가지다. (탈 것을) 타려고 세우다. (권리·세력 따위를) 차지하다. (담보나 저당으로) 맡아 가지다. (남의 결점이나 비밀, 또는 사건의 단서 따위를) 찾아내다. 알아내다. (기회·신호·전파 따위를) 포착하다. (시간·방향·처소 등을) 정하다. (어떤 연장이나 물건이 상징하는 일이나 직업에) 종사하거나 활동하다. (말이나 글의 뜻을) 파악하다. 악기의 음을 맞추거나 고르다. 조율하다. (논 따위에 물을) 받아 모아 괴게 하다. (삼눈 따위를) 고치다. (떠나는 이를) 떠나지 못하게 말리다. (일자리나 소득원을) 확보하다. ...쏠리다(1499)-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몰리다. ...몰리다¹(830)-국어사전 : 일이 한꺼번에 밀리다. 여럿이 한꺼번에 모이다. ...모이다¹(818)-국어사전 :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얽매이다(1617)-국어사전 : [‘얽매다의 피동] 얽매임을 당하다. ...얽매다(1616)-국어사전 : 얽어서 매다. 자유를 주지 않다. ...얽다²(1616)-국어사전 : 노끈이나 새끼 따위로 이리저리 걸쳐서 묶다. 이리저리 짜 맞추어 꾸미다. 없는 사실을 꾸미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고집고집(固執,202)-국어사전 :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만을 내세워 굽히지 아니함, 또는 그러한 성질. ...00굽히다(306)-국어사전 :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 뜻을 굽히다. ...굽다³(305)-국어사전 : (1) 휘다. 구부러지다. ) 팔이 안으로 굽는다. (2) 한쪽으로 휘어 있다. ) 등이 구부정하게 굽은 할머니. ...휘다(2682)-국어사전 : () 꼿꼿하던 물체가 구부러지다, 또는 물체를 구부리다. () 남의 의지를 꺾어 뜻을 굽히게 하다. ...구부러지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되다. ...구붓하다(276)-국어사전 : 좀 굽은 듯하다. ...구부리다(276)-국어사전 : 한쪽으로 구붓하게 굽히다. ...00아니함아니하다(1508)-국어사전 : (조동)() 연결 어미‘-뒤에 쓰이어, 부정의 뜻을 나타냄. ) 않다. ...않다(1542)-국어사전 : () 어떤 행동을 아니 하다. ) 그는 아무 말을 않고 떠났다. (조동) <아니하다>의 준말. ) 밤이 깊었는데도 쉬지 않고 일하다. (조형) <아니하다>의 준말. ) 높지 않은 산.

 

아집(我執,1646)-뉴사전 : (: 아트만)가 실재한다고 생각하는 얽매임. 아견(我見)과 동일. (해석예) 아집이라는 것은 유정(有情)이며 사람에게도 소·말에게도 각기 심()이 있고 물()이 있는 것을 실로 유()라 고집하여 아()는 다른 사람을 차별하는 마음이니 이는 벽사(僻事)라고 생각한다. 자기의 견해에 얽매어 떠나지 않는 것. 자기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얽매임. 자신을 신뢰하고, 자기에게 얽매이는 것. 시비를 가리지 않고 자기의 의견에 집착하는 것. (해석예)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 ...아견(我見,1614)-뉴사전 : 자아라는 견해. 자아에 대한 견해. 자아 존재에 대한 생각. 인간에게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주체가 있다는 틀린 생각. ()·()·()·()의 자아(, atman)가 있다고 하여 거기에 집착하는 견해·사상(思想)의 뜻. 영원의 주체에 대한 집착. 우리들의 이 육체·정신이 여러 조건의 집결에 지나지 않음을 모른 채 실체적(實體的)인 아()의 존재를 인정하는 견해. 실체적인 자아가 있다고 해석하는 견해. <法華經 譬喩品 912> <金剛經 8752> <維摩經 14549> <俱舍論 920-21, 198·12 > 실아(實我)가 있다고 집착하는 틀린 견해. 오견(五見)의 하나. 오견(五見)은 아견(我見 : ()가 있다고 생각하다), 변견(邊見 : 斷常二見의 어느 쪽에 치우침), 사견(邪見 : 因果를 믿지 않음), 견취견(見取見 : 一見解를 최상의 것으로 고집한다), 계금취견(戒禁取見 : 여러 가지의 制戒를 지켜 이를 최상의 것으로 삼는다). 모두 그릇된 견해임. <隨聞記 5> 무엇인가가 나라고 간주하는 견해. 예를 들면 물질적인 모양()은 아()이다라고 함. 오취온(五取蘊)(, upadana-skandha)의 어느 것인가에 내가 있다고 하는 견해.(, darsana). 신견(身見 : 有身見 , sat-kaya. drsti)과 동의어.신견(身見)유신견(有身見) , sat kaya drsti <維摩經 14549: Siks.p.6> <成唯識論 3119> <大毘婆沙論 2736> <隨聞記 5> 자기에 대한 집착의 견해가 있는 사람. 나를 실재시하는 자. , atma-drstika <金剛經 8750> 자기의 얽매임. <萬民德用>

 

000 아차(1524)-국어사전 : 잘못된 사실을 깨달았을 때에 하는 말. 아차차. ) 아차, 깜박 잊었구나.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