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功德)

사덕처(四德處,1055)-뉴사전

근와(槿瓦) 2024. 7. 9. 17:51

사덕처(四德處,1055)-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선지식을 만나 정법을 듣고, 얻는 네 가지 공덕. (1) 혜덕처(慧德處). 정법을 듣고 큰 지혜를 내는 것. (2) 실덕처(實德處). 큰 지혜로써 모든 법의 실체(實諦)를 보는 것. (3) 사덕처(捨德處). ()를 시사(施捨)라 하면 재물을 보시하고, 교법을 보시하는 것. 제사(除捨)라 하면 번뇌를 여의는 것. (4) 적멸덕처(寂滅德處). 번뇌를 멸하고, 공적한 이치를 깨달아 고뇌없는 정계(淨界)를 얻는 것.

 

참고

선지식을 만나 정법을 듣고, 얻는 네 가지 공덕.

...000선지식(善知識,1307)-국어사전 : 불법을 설()하여 사람을 불도(佛道)로 들게 하는 덕이 높은 중. 지식(智識). ...0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0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법(佛法,967)-뉴사전 :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 buddha-dharma <金剛經 8749, 751>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0교법(敎法,262)-국어사전 : 교의(敎義), 특히 부처의 가르침. 가르치는 방법. ...교법(敎法,195)-뉴사전 :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 대승소승의 3() 12부경을 말함. 4()의 하나. ...삼장(三藏,1228)-국어사전 : 불전(佛典)을 세 종류로 분류한 것. ,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 경율논(經律論). 삼장(三藏)에 통달한 고승을 높이어 일컫는 말. ...삼장(三藏,1218)-뉴사전 : ()·()·()3()을 말함. ()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하는 것이라는 뜻. ()의 원어인 피타카(, , pitaka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 tri-pitaka , ti-pitaka <大般涅槃經 1207> <善見律 124675> <俱舍論 92> <大智度論 22222>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82128>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937>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15418> <入大乘論 上 3236> <五敎章 8> ()·()·()3()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3()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을 가르쳤다. ...십이부경(十二部經,1586)-뉴사전 : 불전(佛典)의 서술형 또는 내용으로부터 12가지로 분류한 것. 각 경전에 따라 내용순서는 조금씩 다른데 (1) 수다라(修多羅 , sutra 계경(契經), 또는 경()), (2) 기야(祇夜 , geya 응송(應頌) 또는 중송(重頌), (3) 가타(伽陀 , gatha 풍송(諷頌) 또는 고기송(孤起頌)), (4) 니타나(尼陀那 , nidana 인연(因緣)), (5) 이제목다가(伊帝目多伽 , itivrttaka 本事), (6) 사다가(闍多伽 , jataka 본생(本生)), (7) 아부달마(阿浮達磨 , adbhuta-dharma 미증유(未曾有)), (8) 아파타나(阿波陀那 , avadana 비유(譬喩)), (9) 우바제사(優婆提舍 , upadesa 논의(論議)), (10) 우타나(優陀那 , udana 자설(自說)), (11) 비불략(秘佛略 , vaipulya 방광(方廣)), (12) 화가라(和伽羅 , vyakarana 수기(授記))12가지임. 이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부 정리한 것이 된다. 각 항목 참조. , dvadasa-anga-dharma-prava-cana <Mvyut.1266> <大安般守意經 下 15172> <觀無量壽經 12344> [표현예] 여러 가지 가르침. 어떤 경우에는 십이부경(十二部經)을 문()·()·()·()·비유(譬喩)·본기(本記)·사해(事解)·생전(生傳)·광박(廣博)·자연(自然)·도행(道行)·양현(兩現)으로 함. <般泥洹經 1188> ...0교의(敎義,265)-국어사전 : (그 종교에서 진리로 여기고 있는) 종교상의 가르침. 교법(敎法). ...교의(敎義,199)-뉴사전 : ()와 의(). 가르침과 가르침에 의해 설해지는 일. 말과 표현의 의미. 가르침(三乘)과 가르침의 내용. ()는 결국 하나의 마음. ...000선지식(善知識,1330)-뉴사전 : 좋은 친구. 친우. 양우(良友). 자신을 잘 알아 주는 사람. 친구. 마음의 벗. 선우(善友)를 말함. , kalyana-mitra <華嚴經 609782: Gandavyuha p.526> <維摩經 14543> <起信論 32578> <往生要集 8468, 71, 88> 높은 덕행을 갖춘 사람. , sat-purusa <寶性論 31831> 가르침을 설명하고, 불도(佛道)에 들어가게 하는 사람. 훌륭한 지도자. 가르쳐 이끄는 사람. 바른 길로 이끄는 사람. 사람에게 태어난 참 의미를 가르쳐 주는 사람. 현자(賢者). <無量壽經 12279> <觀無量壽經 12345> <瑜伽論 2930446> <玄義 114> 선종에서는 좋은 지도자, 바르게 이끄는 사람인 사가(師家)를 말함. <臨濟錄 47497> <勅修白丈淸規> <隨聞記 1> 정토진종에서는 신도가 법주(法主)를 부르는 호칭. <灌頂經 1221533> (해석예) 중생의 도사(導師). <壇經 序 3> 최상승의 법을 해석한 사람. <壇經 29> 후세심(後世心)이 있는 사람. ...선우(善友,1324)-뉴사전 : 착한 벗. 좋은 벗. 좋은 친구라는 뜻. 선지식(善知識)이라고도 하고, 승우(勝友선친우(善親友)라고도 함. 보통 수행상의 조력을 해 준 사람을 가리킴. 바른 도리를 가르쳐 주는 사람. <法華經 譬喩品 916> , ka-lyana-mitra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p.12, 1.7> <MSA> <華嚴經 19395> , dge bahi bses gnen <大日經 住心品 182> <俱舍論 1814> , sa-nmitra <百五十讚 99> <MSA> , mitra <MSA> <MAV. > , sattva-bandhu , satpu-rusa <MSA> , bandhava <百五十讚 11> <五敎章 下 232> <隨聞記 6> [표현예] 사이가 좋은 동무. (해석예) 선지식(善知識) <圓乘 2497>

...000만나만나다(751)-국어사전 : (어떤 곳에서) 남과 얼굴을 마주 대하다. 어떤 인연으로 관계를 맺게 되다. (무엇이) 마주 닿다. (어떤 일을) 겪게 되다. (어떤 때를) 당하다. ...00대하다(-,591)-국어사전 : ()() 대상으로 하다. 관계하다. 맞추다. 비교하다. 견주다. 소재로 삼다. 향하다. 상대하다. ()() 마주 보다. 상대하다. 접대하다. 대항하다. 적대하다. ...대상(對象,578)-국어사전 : 행위의 목표가 되는 것. 정신 활동의 목표가 되는 것. ...목표(目標,828)-국어사전 : (행동을 통하여) 이루거나 도달하려고 함, 또는 그 대상. ...0계하다관계(關係,242)-국어사전 :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등 둘 이상이 서로 걸리는 일. 어떤 것이 다른 것에 영향을 미치는 일. 어떠한 부분이나 방면에 관련이 있음, 또는 그 부분이나 방면을 뜻함. 특히, 부부 아닌 남녀가 성적(性的) 교섭을 가지는 일. ...관련(關聯,244)-국어사전 : 어떤 사물과 다른 사물이 내용적으로 이어져 있음. 서로 어떠한 관계에 있음. 연관. ...이어져이어지다(1885)-국어사전 : 끊어졌던 것이 잇대어지다. ...끊어지다(407)-국어사전 : 끊은 상태로 되다. ...잇대다(1934)-국어사전 : 서로 잇닿게 하다. ...잇닿다(1934)-국어사전 : 뒤에 이어 닿다. ...교섭(交涉,263)-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하여 상대편과 의논함. 관계를 가짐. ...00맺다(756)-국어사전 : 끄나풀 등의 두 끝을 이어 연결하다. 끝을 내다. 서로 인연을 짓다. 약속·언약을 하다. 나무나 풀이 열매를 이루다. 서로 짜다. 결속하다. ...0연결하다연결(連結,1648)-국어사전 : 서로 이어서 맺음. 결련(結連). ...0끝내다(409)-국어사전 : [끝나다의 사동] 끝나게 하다. ...끝나다(409)-국어사전 : 일이 다 되거나 이루어지다. 시간적·공간적으로 다 되어 마지막이 되다. ③ →끝장나다. ...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 최종. 최후. ...(408)-국어사전 :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어떤 일의 결과.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차례 중의 마지막. ...0짓다²(2231)-국어사전 : 재료를 들여서 만들다. ) 밥을 짓다. 낱말을 나열하여 글을 만들다. ) 시를 짓다. 표정이나 자세 따위를 드러내다. ) 미소를 짓다. 눈물을 흘리거나 한숨을 쉬다. ) 눈물을 짓다. 농사를 하다. ) 쌀농사를 짓다. 나쁜 짓을 저지르다. ) 죄를 짓다. 떼나 줄 따위를 이루다. ) 무리를 지어 다니다. 꾸며서 만들다. ) 말을 지어 하다. 어떤 일을 마무르거나 결과를 내다. ) 결론을 짓다. 이름을 만들어 붙이다. ) 이름을 짓다. ...만들다(752)-국어사전 :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이루다(1876)-국어사전 :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일을 마무리 짓다.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장만(1991)-국어사전 :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걸맞다(125)-국어사전 : 두 편이 거의 비슷하다. 격에 맞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가다듬다(7)-국어사전 :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마음을 다잡다.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다그쳐 붙들어 잡다.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마무르다(740)-국어사전 : (물건의 가장자리를) 가지런하게 손질하다. 일의 뒤끝을 맺다. ...드러내다(672)-국어사전 : [‘드러나다의 사동] 드러나게 하다. ...드러나다(672)-국어사전 : (가려져 안 보이던 것이) 나 타나 보이게 되다. (알려지지 않던 것이) 알려지게 되다. ...쉬다(1423)-국어사전 : 숨을 들이마셨다 내보냈다 하다. ...들이마시다(681)-국어사전 : (공기나 액체 따위를) 몸 안으로 빨아들이다. 마구 마시다. ...빨아들이다(1142)-국어사전 : 수분·기체 따위를 빨아서 속으로 들어오게 하다. 마음을 강하게 끌어들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마시다(742)-국어사전 : 액체를 목구멍으로 삼키다. (공기 따위를) 들이쉬다. ...삼키다(1231)-국어사전 : 입에 넣어 목구멍으로 넘기다. 큰 것이 작은 것을 휩싸서 흔적도 없이 하다. 남의 것을 불법으로 차지하다. (나오려는 눈물·웃음 따위를) 억지로 참다. ...넘기다(468)-국어사전 : (물체를) 넘어가게 하다. 쓰러뜨리다. 종잇장 따위를 젖히다. 권리나 책임 따위를 남에게 주거나 맡기다. 처리할 문제를 담당 부서에 맡기다. 시간을 지나가게 하다. 어려움에서 벗어나다. ...벗어나다(998)-국어사전 : 어떤 표적이나 범위·경계의 밖으로 나가다. (부자유, 짐 되는 일, 어려운 환경 등에서) 헤어나다. 남에게 인정을 받지 못하게 되다. 어떤 기준이나 도리에 어긋나다. ...헤어나다(2604)-국어사전 : 헤쳐 벗어나다. ...헤치다(2605)-국어사전 : (속의 것이 드러나도록) 거죽을 파거나 잡아 젖히다. 흩어져 가게 하다. 앞의 것을 좌우로 물리치다. 어려움이나 방해를 물리치고 극복하다.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이겨내어이기다(1866)-국어사전 : ()() 힘이나 재주를 겨루어 상대편을 앞지르거나 굴복시키다.지다. () (육체적·정신적 고통이나 장애·슬픔·흥분 등을) 참고 견디다. 몸을 가누거나 바로 하다. ...굴복(屈服,304)-국어사전 : 힘이 모자라서 주장이나 뜻을 굽히고 복종함. 굴복(屈伏). ...굴복(屈伏,304)-국어사전 : 머리를 숙이고 꿇어 엎드림. ② →굴복(屈服). ...굽히다(306)-국어사전 : [‘굽다의 사동] 굽게 하다. ·주장·지조 따위를 꺾고 남을 따르다. ...복종(服從,1042)-국어사전 : 남의 명령·요구·의지 등에 그대로 따름. ...내보내다(454)-국어사전 : 밖으로 나가게 하다. 직장이나 동네에서 아주 떠나게 하다. ...0이루다(1876)-국어사전 :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일을 마무리 짓다.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마무리마무리(740)-국어사전 : 일의 끝을 맺음, 또는 그 일. ...짓다짓다(2231)-국어사전 : 재료를 들여서 만들다. 낱말을 나열하여 글을 만들다. 표정이나 자세 따위를 드러내다. 눈물을 흘리거나 한숨을 쉬다. 농사를 하다. 나쁜 짓을 저지르다. 떼나 줄 따위를 이루다. 꾸며서 만들다. 어떤 일을 마무르거나 결과를 내다. 이름을 만들어 붙이다. ...만들다(752)-국어사전 :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0결속하다결속(結束,147)-국어사전 : 출전(出戰)하거나 여행하기 위하여 몸을 단속하는 일, 또는 그 몸단속. 뜻이 같은 사람끼리 하나로 뭉침. ...0짜다¹(2235)-국어사전 : () 내통하다. () 사개를 맞추어 기구를 만들다. 씨와 날을 얽어 피륙 따위를 만들다. (한 동아리나 단체·모임 따위를) 조직하다. 계획하다. 구상하다. 비틀거나 눌러서 기름·물 따위를 내다. 없는 궁리·생각·시간 따위를 억지로 내다. 착취하다. ‘(눈물을 ) 흘리다울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머리털을 한데 묶어 상투를 만들다. ...계획(計劃,179)-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함에 앞서, 방법·차례·규모 등을 미리 생각하여 얽이를 세움, 또는 그 세운 내용. ...구상(構想,277)-국어사전 : 무슨 일에 대하여 그 전체의 내용이나 규모, 실현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이리저리 생각하는 일, 또는 그 생각. 예술 작품을 창작할 때에 내용이나 표현 형식 등에 대하여 생각을 정리하는 일. ...00닿다(565)-국어사전 :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0붙다(1107)-국어사전 : 서로 떨어지지 않게 되다. 서로 가까이 마주 닿다. 좇아 따르다. 추종하다. (본디 없던 것이) 새로이 생기다. 불이 옮아 당기다. 시험 따위에 뽑히다. 보태어지다. 더 늘다. 딸리다. 아주 가까이 사귀다. 별러서 속하게 하다. 암수가 교미(交尾)하다. 겨루는 일 따위가 서로 어울려 시작되다. ...0이르다¹(1876)-국어사전 : 어떤 곳에 닿다. 도착하다. 일정한 시간에 미치다. 어느 정도나 범위에 미치다. ...닿다(565)-국어사전 : (사물이 서로 가까이 되어) 사이에 빈틈이 없게 붙다. 목적지에 가서 이르다. 어떤 곳이나 정도에까지 미치다. 서로 인연이나 관련이 맺어지다. ...도착하다도착(到着,622)-국어사전 : 목적지에 다다름.출발.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미치다¹(888)-국어사전 : () (일정한 곳에) 가 닿거나 이르다. (어떤 사실에) 말이나 생각이 이르다. (자타) (어떤 대상에) 힘이나 작용이 가 닿다. 끼치다. ...0미치다¹(888)-국어사전 : () (일정한 곳에) 가 닿거나 이르다. (어떤 사실에) 말이나 생각이 이르다. (자타) (어떤 대상에) 힘이나 작용이 가 닿다. 끼치다. ...0맺어지다맺다(785)-국어사전 : () 물방울이나 땀방울 따위가 생겨나 매달리다. ()() (나무나 풀이 작고 둥근 덩이 모양의 것을) 매달아 가지게 되다. () (끈이나 실 따위의 끝과 끝을 엇걸어서) 매듭지게 하다.풀다. 계속해 오던 일을 마무르다. 끝내다. 사람이나 조직 따위가 서로 어떤 관계를 짓거나 이루다. ...0풀다(2513)-국어사전 : (매이거나 얽히거나 묶인 것을) 끄르거나 흐트러뜨리다.맺다. (무엇을 찾게 하려고) 모여 있는 것을 헤쳐 흩어지게 하다. 제한하거나 금지했던 것을 본디대로 자유롭게 하다. (가루 따위를) 액체에 타서 고루 섞다. 마음에 품은 것을 삭이거나 이루어지게 하다. (피로나 술기운 따위를) 가시게 하다. 사라지게 하다. 어떤 이치나 문제를 밝혀 내거나 답을 얻다. 생땅을 일구거나 밭을 논으로 만들다. 코 안에 고인 진액을 세게 밖으로 밀어내다. 점이나 꿈의 길흉을 밝혀 말하다. (돈이나 자금을) 방출하다. ...00겪다(141)-국어사전 : 당하여 치르다. 경험하다. 사람들에게 음식을 차리어 대접하다. ...치르다(2354)-국어사전 : 주어야 할 돈이나 값을 내주다. ) 품삯을 치르다. (큰일이나 중요한 일을) 겪어 내거나 끝내다. ) 초상을 치르다. 시험을 잘 치르다. (끼니를 나타내는 말과 어울려서) 먹다. ) 조반을 치르다. ...경험하다경험(經驗,168)-국어사전 : 실지로 보고 듣고 겪는 일, 또는 그 과정 및 과정에서 얻는 지식이나 기능. 감각이나 내성(內省)을 통하여 얻게 되는 주관적 의식(意識). ...대접하다대접(待接,586)-국어사전 : 음식을 차려 손을 맞음. 접대. 마땅한 예로써 대함. ...접대(接待,2064)-국어사전 : ① →대접(待接). 손님을 맞이하여 시중을 듦. ...시중(1500)-국어사전 : 옆에서 보살피거나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하는 일.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심부름(1483)-국어사전 : 남의 시킴이나 부탁을 받아 대신 해 주는 일.

...000정법을정법(正法,2074)-국어사전 : 바른 법칙. 옳은 법. 불교에서,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오백 년 또는 일천 년 동안. 정법이 이루어지는 시기. 정법시(正法時). ) 상법(像法말법(末法). 불교의 바른 교법(敎法). 불법(佛法). 정형(正刑). ...상법(像法,124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정법(正法) 다음에 오는 1000년 동안. [불법이나 수행은 겉으로 행하여질 뿐,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수 없는 시기.] 상법시. ) 삼시(三時). ...말법(末法,76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정법(正法)과 상법(像法)에 이어지는 1만 년 동안. 불법이 다하고 세상이 어지러워지는 마지막 시기. 말법시(末法時). ) 상법(像法정법(正法).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보리(菩提.Bodhi,1024)-국어사전 : [불교 용어로서, ((() 등으로 번역되는 말로] 세속적인 번뇌를 끊고 얻는 깨달음의 경지. 깨달음을 얻고 극락왕생하는 일. 불도(佛道). ...(,2408)-뉴사전 : 이해. 지식. 깨달음. 깨달은 부분의 지혜. 완전히 아는 것. 지혜. ().지혜 직관적 지식(直觀的知識). 중관파(中觀派)의 지도(智度), 또는 유식파(唯識派)의 무분별(無分別) 등에 나타나는 지().모든 것은 비실체성(非實體性)인 것이다라는 직관적 지식. 근본지(根本智)와 분별지(分別智)를 통달해서 사람과 법의 의의를 분별하는 능력의 모든 것을 가리키고 결국 분별적인 미집(迷執)의 근본이 되는 것. 지혜가 있음. 총명한. 영혼. 주의(注意)작용. ·말 등 동물이 가진 정신 작용. ()의 뜻으로대비바사론은 다음 4(四說)을 든다. (1) 결정의 뜻. (2) 대상에 대해되풀이해서 결택한다는 것. (3) 사제(四諦)의 도리를증지(證智)한다는 것. (4) 스스로의 상속(자기의 연속적 존재)과 타인의 상속(타인의 연속적 존재)요지(了知)한다는 것. ...지혜(智慧·知慧,2207)-국어사전 : 사물의 도리나 선악 따위를 잘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슬기. 불교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35)-국어사전 : 불법(佛法)의 본체(本體)와 마음의 본원(本源)을 깨달아 아는 경지. ...삼시(三時,1225)-국어사전 : 하루의 세 끼니, 또는 세 끼니 때. 과거·현재·미래. 농사의 세 철. , ·여름·가을. 불교에서, 부처가 열반한 뒤의 불법(佛法)의 성쇠(盛衰)를 나타내는 시대 구분. , 정법시(正法時상법시(像法時말법시(末法時). ...정법(正法,2283)-뉴사전 : 올바른 이법(理法). 올바른 진리(眞理). , sad-dharma , saddhamma <出曜經 無常品 4616: Udv. , 19 : Dhp.60> <法句經 愚闇品 4563> 올바른 진리의 가르침. 진실의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 묘법(妙法). , dhamma <雜阿含經 222154: SN. , p.4> , dharma <佛所行讚 143: Buddhac. 1, 71 ; 77> <百五十讚 109> <MAV. > , sad-dharma <俱舍論 297, 8 ; Ak. , 39>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0, 1.7> <MAV. , > <Lank. , > , buddha-dharma <法華經 198> <華嚴經 59426> <維摩經 14539> <無量壽經 12265> , sasana <MSA> <Lank. > , sam-yag-dharma <MAS> , anudharmi(법에 순응한다는 뜻.) <Bodhis. P.61, 1.23> , buddha-netri <Lank. , > <灌頂經 1221535> <神會語錄> <往生要集 8455, 84> <沙石集 1(10)> 가르침이 올바르게 세상에 행해지는 기간. 정법(正法)·상법(像法)·말법(末法)의 삼시설(三時說)중 정법(正法). 교설(敎說 : )과 그 실천()과 그 결과로써의 깨달음()이 올바로 갖추어져 석존의 가르침이 완전히 행해지는 시대. 그 기한으로써 일반적으로는 5백년설이 사용된다. <法華經 譬喩品 912> <往生要集 8440, 79> (해석예) 외도(外道)의 단상(斷常)으로 보고, ()의 사법(邪法)에 대하여 불법(佛法)을 정법(正法)이라 함. 정법자즉시불법야(正法者即是佛法也). <淨土論註 上 32>

...000듣고듣다(676)-국어사전 : 소리를 귀를 통하여 느끼다. 칭찬이나 꾸중을 받다. 이르거나 시키는 말에 잘 따르다. 부탁이나 요청을 받아들이다. 허락하다. ...느끼다²(505)-국어사전 :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마음속으로 무엇을 깨닫거나 어떤 생각을 가지다. ...자극(刺戟,1940)-국어사전 : 생물체나 그 감각 기관에 작용하여 어떤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일, 또는 일으키게 하는 것. 흥분시키는 일. ...감각(感覺,56)-국어사전 : ····살갗 등을 통하여 어떤 자극을 받아들임. 사물의 가치나 변화 등을 알아내는 정신 능력. ...받아들이다(928)-국어사전 :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하다. 남의 좋은 점을 자기의 것에 끌어들이어 이용하다. 남의 말이나 청 따위를 옳다고 인정하여 들어주다. 떠맡아 맞이하다. ...들어주다(680)-국어사전 : (청원 따위를) 허락하여 주다. 뜻을 이루게 하여 주다. ...끌어들이다(408)-국어사전 : (남을)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에 관계하게 하다. ...맞이하다(772)-국어사전 : (닥쳐오거나 찾아오는 것을) 맞다. (관계가 있는 사람을) 맞아들이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찾아오다(2269)-국어사전 : () 남이 나를 만나러 오다. () (맡겼거나 받아야 할 것을) 도로 받아 오다. ...받다(927)-국어사전 : () 색깔·모양이 어떤 것에 어울리다. 음식이 비위에 맞아 잘 먹히다. 화장품 따위가 곱게 잘 발리거나, 사진이 더 잘 나오는 특성이 있다. ()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가지다. (내는 서류나 무는 돈 따위를) 거두어들이다. 자기에게로 오거나 떨어지는 것을 손으로 잡다. (흐르거나 쏟아지는 것을) 그릇에 담기게 하다. (자기에게 베풀어지는 어려운 과정을) 겪다. 치르다. 작용이나 영향 등을 입다. 작용이 미치는 대로 두다. (의견이나 평가 등을) 듣게 되다. (노래나 소리에서) 다른 사람의 뒤를 이어 부르다. 일을 떠맡다. (우산 따위를) 펴서 들다. 밑에서 괴다. (산모를 도와 태어나는 아기를) 거두다. 구체적인 행동이나 대답을 요구당하다. (어떤 일이나 사태를) 당하다. 입다. (물건을) 도매로 사들이다. 해진 버선이나 신 따위를 덧대어 깁다. (머리나 뿔 따위로) 대상을 세게 부딪다. ...떠맡다(700)-국어사전 : 남이 할 일을 온통 자기가 맡다. ) 공연히 일을 떠맡아 고생하는구나. ) 떠메다. ...맡다¹(773)-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책임을 넘겨받다. 물건을 넘겨받아 간수하다. (주문이나 증명, 허락 따위를) 받다. 얻다. ...얻다(1612)-국어사전 : (남이 주는 것을) 받아 가지다. 차지하다. (허가나 승인 등을) 받다. (도움이나 신임 등을) 받다.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다. (보거나 듣거나 하여) 터득하다. 병을 앓게 되다. 힘을 가지게 되다. (이자나 세를 주고) 빌려 쓰다. (남편·아내·사위·며느리 등을) 맞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관계(연계)를 맺다. (‘-()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 갖다¹...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하다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차지하다차지(2252)-국어사전 : 소유하거나 점유함, 또는 그 사물이나 공간. (어떤 비율을) 이루다. (어떤 위치나 영예를) 획득하거나 누리다. ...소유하다소유(所有,1357)-국어사전 : 자기의 것으로 가짐, 또는 가지고 있음. ...소유(所有,1399)-뉴사전 : 온갖. 모든. 모든 것. <有部律雜事 3524383> <中論 725> (해석예) 일체의 것. <拾遺古德傳繪詞 4, 24> 어떠한것이라도 산, yad <入正理論> ③ …에 속하다. 가지고 있는 것. , bhavatva <Lank. > <要集 287, 311> ...따르다(693)-국어사전 : 남의 뒤를 좇다. 앞선 것을 좇다. 남을 좋아하여 가까이 붙좇다. 어떤 것을 본떠서 그대로 하다. 아울러 이루어지거나 함께 나아가다. 결정되거나 시키는 대로 좇아 하다. 어떤 것을 저마다 근거로 삼다. ...좇다(2135)-국어사전 : 남의 뒤를 따르다. 남의 뜻을 따라 그대로 하다. 대세(大勢)를 따르다. ...붙좇다(1108)-국어사전 : (공경이나 마음이나 섬기는 뜻으로) 가까이하며 따르다. 붙따르다. ..받아들이다(928)-국어사전 :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하다. 남의 좋은 점을 자기의 것에 끌어들이어 이용하다. 남의 말이나 청 따위를 옳다고 인정하여 들어주다. 떠맡아 맞이하다.

...000얻는얻다(1612)-국어사전 : (남이 주는 것을) 받아 가지다. 차지하다. (허가나 승인 등을) 받다. (도움이나 신임 등을) 받다.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다. (보거나 듣거나 하여) 터득하다. 병을 앓게 되다. 힘을 가지게 되다. (이자나 세를 주고) 빌려 쓰다. (남편·아내·사위·며느리 등을) 맞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관계(연계)를 맺다. (‘-()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 갖다¹...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하다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차지하다차지(2252)-국어사전 : 소유하거나 점유함, 또는 그 사물이나 공간. (어떤 비율을) 이루다. (어떤 위치나 영예를) 획득하거나 누리다. ...소유하다소유(所有,1357)-국어사전 : 자기의 것으로 가짐, 또는 가지고 있음. ...소유(所有,1399)-뉴사전 : 온갖. 모든. 모든 것. <有部律雜事 3524383> <中論 725> (해석예) 일체의 것. <拾遺古德傳繪詞 4, 24> 어떠한것이라도 산, yad <入正理論> ③ …에 속하다. 가지고 있는 것. , bhavatva <Lank. > <要集 287, 311>

...000네 가지0²(470)-국어사전 : 수사이 관형사로 쓰일 때의 꼴. ) 네 마리. 네 시간. (). 4. ...(471)-국어사전 : 셋에 하나를 더한 수(). (). 4. ) ··. ...마리(740)-국어사전 : 물고기나 짐승 따위의 수효를 세는 단위. (). ) 금붕어 세 마리. ...0가지(31)-국어사전 : 사물을 종류별로 구별하여 헤아릴 때 하는 말. 제기차기할 때, 차기 시작하고서 땅에 떨어지기까지의 동안. ) 이번 가지에는 200을 넘게 찼다. ...종류별(種類別,2129)-국어사전 : 종류에 따라 각각 다른 구별. ) 서류를 종류별로 보관하다. ...종류(種類,2129)-국어사전 : 어떤 기준에 따라 나눈 갈래. (). ) (). ...갈래(52)-국어사전 : 갈라져 나간 가닥(부분). (의존 명사적 용법) 갈라진 낱낱을 세는 단위. ...가닥(7)-국어사전 : (하나로 묶이었거나 하나에서 갈려 나온)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의존 명사적 용법)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따위를 세는 단위. ...구별하다구별(區別,276)-국어사전 : 종류에 따라 갈라 놓음. 차별을 둠. ...갈라놓다(52)-국어사전 : (어떤 관계 따위를) 떼어 놓다. 각각 떼어 둘 이상으로 구분하다. ...구분하다구분(區分,276)-국어사전 : 따로따로 갈라서 나눔. ...헤아리다(2604)-국어사전 : (수량을) 세다. 셈하다. 짐작으로 가늠하여 살피다. 미루어 짐작하다. ...(1341)-국어사전 : (,) 수효를 세는 일. 수식(數式)을 풀어 값을 헤아리는 일. ) 연산(演算운산(運算). 주고받을 액수와 수량을 서로 따져 밝히는 일. 값을 치르는 일. <셈판>의 준말. () 어떤 형편이나 결과.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 미루어 가정함. ...짐작(斟酌,2226)-국어사전 : (까닭이나 형편 따위를) 어림잡아 헤아림, 겉가량으로 생각함. 침량(斟量). ...어림잡다(1598)-국어사전 : 대강 짐작으로 헤아려 보다. 어림치다. ...가늠(6)-국어사전 : (,)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리는 일, 또는 헤아려 보는 대중. 시세 따위의 기미를 헤아리는 데 대중 잡을 만한 짐작. (관용) 목표를 겨누어 거기에 맞도록 하다. 시세나 형편 등을 헤아리다. (물건을 달 때에) 저울눈의 바르고 아니 바름을 보다. ...미루다(882)-국어사전 : (일을) 나중으로 밀어 넘기다. (일이나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다. 이미 알려진 사실로써 다른 것을 비추어 헤아리다.

...000공덕(功德,220)-국어사전 : 공적과 덕행. 불교에서, 현재 또는 미래에 행복을 가져올 선행(善行)을 이르는 말. ...공적(功績,231)-국어사전 : 쌓은 공로. 공로의 실적. ...덕행(德行,600)-국어사전 : 어질고 착한 행실. ...덕행(德行,600)-국어사전 : 어질고 착한 행실. ...공덕(功德,140)-뉴사전 :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32576> . 복덕. 선한 것.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위대한 힘.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작용. 효용.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선근(善根,1299)-국어사전 : [불교에서] 좋은 과보를 낳게 하는 착한 일. 온갖 선()을 낳는 근본이 되는 것. ...선근(善根,1313)-뉴사전 : 좋은 보답을 받을 만한 착한 업인(業因). 선행. 선을 나무의 뿌리에 비유해서 말함. 좋은 보답을 가져오는 착한 행위. 공덕의 근원. 선의 뿌리. 선을 만드는 근원. 공덕의 씨앗. 선덕(善德)의 근본. 바른 행위. 구사(俱舍)의 교학(敎學)에 있어서 행자(行者)가 견도(見道)에 들어가 무루지(無漏智)를 일으키기 위한 근본. <俱舍論 233-10, 18 > <金剛經 8749> <阿彌陀經 12347: SSukh. 10>

 

(1) 혜덕처(慧德處). 정법을 듣고 큰 지혜를 내는 것. ...00정법(正法,2074)-국어사전 : 바른 법칙. 옳은 법. 불교에서,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오백 년 또는 일천 년 동안. 정법이 이루어지는 시기. 정법시(正法時). ) 상법(像法말법(末法). 불교의 바른 교법(敎法). 불법(佛法). 정형(正刑). ...상법(像法,124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정법(正法) 다음에 오는 1000년 동안. [불법이나 수행은 겉으로 행하여질 뿐,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수 없는 시기.] 상법시. ) 삼시(三時). ...말법(末法,76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정법(正法)과 상법(像法)에 이어지는 1만 년 동안. 불법이 다하고 세상이 어지러워지는 마지막 시기. 말법시(末法時). ) 상법(像法정법(正法).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보리(菩提.Bodhi,1024)-국어사전 : [불교 용어로서, ((() 등으로 번역되는 말로] 세속적인 번뇌를 끊고 얻는 깨달음의 경지. 깨달음을 얻고 극락왕생하는 일. 불도(佛道). ...(,2408)-뉴사전 : 이해. 지식. 깨달음. 깨달은 부분의 지혜. 완전히 아는 것. 지혜. ().지혜 직관적 지식(直觀的知識). 중관파(中觀派)의 지도(智度), 또는 유식파(唯識派)의 무분별(無分別) 등에 나타나는 지().모든 것은 비실체성(非實體性)인 것이다라는 직관적 지식. 근본지(根本智)와 분별지(分別智)를 통달해서 사람과 법의 의의를 분별하는 능력의 모든 것을 가리키고 결국 분별적인 미집(迷執)의 근본이 되는 것. 지혜가 있음. 총명한. 영혼. 주의(注意)작용. ·말 등 동물이 가진 정신 작용. ()의 뜻으로대비바사론은 다음 4(四說)을 든다. (1) 결정의 뜻. (2) 대상에 대해되풀이해서 결택한다는 것. (3) 사제(四諦)의 도리를증지(證智)한다는 것. (4) 스스로의 상속(자기의 연속적 존재)과 타인의 상속(타인의 연속적 존재)요지(了知)한다는 것. ...지혜(智慧·知慧,2207)-국어사전 : 사물의 도리나 선악 따위를 잘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슬기. 불교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35)-국어사전 : 불법(佛法)의 본체(本體)와 마음의 본원(本源)을 깨달아 아는 경지. ...삼시(三時,1225)-국어사전 : 하루의 세 끼니, 또는 세 끼니 때. 과거·현재·미래. 농사의 세 철. , ·여름·가을. 불교에서, 부처가 열반한 뒤의 불법(佛法)의 성쇠(盛衰)를 나타내는 시대 구분. , 정법시(正法時상법시(像法時말법시(末法時). ...정법(正法,2283)-뉴사전 : 올바른 이법(理法). 올바른 진리(眞理). , sad-dharma , saddhamma <出曜經 無常品 4616: Udv. , 19 : Dhp.60> <法句經 愚闇品 4563> 올바른 진리의 가르침. 진실의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 묘법(妙法). , dhamma <雜阿含經 222154: SN. , p.4> , dharma <佛所行讚 143: Buddhac. 1, 71 ; 77> <百五十讚 109> <MAV. > , sad-dharma <俱舍論 297, 8 ; Ak. , 39>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0, 1.7> <MAV. , > <Lank. , > , buddha-dharma <法華經 198> <華嚴經 59426> <維摩經 14539> <無量壽經 12265> , sasana <MSA> <Lank. > , sam-yag-dharma <MAS> , anudharmi(법에 순응한다는 뜻.) <Bodhis. P.61, 1.23> , buddha-netri <Lank. , > <灌頂經 1221535> <神會語錄> <往生要集 8455, 84> <沙石集 1(10)> 가르침이 올바르게 세상에 행해지는 기간. 정법(正法)·상법(像法)·말법(末法)의 삼시설(三時說)중 정법(正法). 교설(敎說 : )과 그 실천()과 그 결과로써의 깨달음()이 올바로 갖추어져 석존의 가르침이 완전히 행해지는 시대. 그 기한으로써 일반적으로는 5백년설이 사용된다. <法華經 譬喩品 912> <往生要集 8440, 79> (해석예) 외도(外道)의 단상(斷常)으로 보고, ()의 사법(邪法)에 대하여 불법(佛法)을 정법(正法)이라 함. 정법자즉시불법야(正法者即是佛法也). <淨土論註 上 32> ...지혜(智慧·知慧,2207)-국어사전 : 사물의 도리나 선악 따위를 잘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슬기. 불교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법연(法然,828)-뉴사전 : 법이(法爾)라고도 하며, 천연·자연이란 뜻. 모든 법의 자연한 그대로란 뜻. ...여래(如來,1633)-국어사전 : [교화(敎化)를 위하여 진여(眞如)에서 이 세상으로 왔다는 뜻으로]‘부처를 높이어 이르는 말. ...여래(如來,1711)-뉴사전 : , , tathagata의 한역. , , tatha(이와 같이)+, , gata(갈 수 있다)는 의미이지만, 한역자는 팔, , tatha+, , agata(올 수 있다)라고 해석하여여래라 하였다. 수행을 완성한 사람. 인격완성자. 완전한 사람. 향상에 전념한 사람. 향상하여 오는 사람. 진리의 체현자. 불교뿐만 아니라 당시 인도의 일반제종교에서 널리 시용되었던 호칭임. 자이나교에서는 알마다가디어로 수행완성자를 tathagaya라고 함. 부처님이라는 뜻. 부처님의 십호(十號)의 하나. 깨달음의 완성에 도달한 부처님. 특히 대승불교에서는진여(眞如)로부터 내생(來生)하는 것의 뜻으로 해석하였다. 진여로부터 와서(진리의 체현자로서)중생을 가르쳐 이끈다는 활동적인 측면에서 본 부처님의 다른 이름. (: 깨침의 묘처(妙處)에서 나타난 사람. 있는 그대로의 절대적인 진리에 따라 와서 나타난 사람. 일행(一行)의 해석에 의하면 제불(諸佛)이 여실한 도에 올라와 올바른 깨달음을 얻도록 지금의 부처님도 이렇게 온다는 뜻. 아미타여래. (해석예) 여여인본야(如如人本也), 내소유래야(來所由來也), 인본공무(人本空無), 니왈동체야(泥曰同體也)오음지견멸처(五陰知見滅處), 고왈여래(故曰如來). <大明度經 18478> 운하명여래(云何名如來). 여과거제불소설불변(如過去諸佛所說不變). 운하불변(云何不變). 과거제불위도중생설십이부경(過去諸佛爲度衆生說十二部經). 여래역이(如來亦爾). 고명여래(故名如來). 제불세존육바라밀삼십칠품십일공래지대열반(諸佛世尊六波羅蜜三十七品十一空來至大涅槃). 여래역이(如來亦爾). 시고호불위여래야(是故號佛爲如來也). 제불세존위중생고수의방편개시삼승(諸佛世尊爲衆生故隨宜方便開示三乘). 수명무량불가칭계(壽命無量不可稱計). 여래역이(如來亦爾). 시고호불위여래야(是故號不爲如來也). 언무허망고명여래(言無虛妄故名如來). ...교화(敎化,268)-국어사전 : (주로 교양·도덕 따위를) 가르치어 감화시킴. 불법(佛法)으로 사람을 가르치어 착한 마음을 가지게 함. ...교화(敎化,201)-뉴사전 : 가르쳐 이끎. 사람을 일깨워 고통받는 자를 편안히 하고 의심하는 자를 믿게 하고,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을 바른 길로 돌아가게 함. 설교. 교도감화(敎導感化)의 준말. 교도감화하여 선으로 향하게 하는 것. <法華經 5백제자 授記品> <俱舍論 1210> , vinesate <正法華 1967: SaddhP. Gilgit MS.> 교훈. 가르침. <反故集> 남에게 시물(施物)을 주는 것.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실성(實性,1476)-국어사전 : 진여(眞如)’의 딴 이름. 거짓 없는 천성(天性). ...실성(實性,1536)-뉴사전 : 본성. 진여(眞如)의 다른 이름. <維摩經 14550> 현실성. 실재성. 자연의 다양한 구성요소. 그것. 바이세시카학파에서 말하는 구분의 한가지. 실체 일반.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칠진여(七眞如,2606)-뉴사전 : 진여는 본래 차별이 없고 평등한 것이지만, 다른 여러 가지 방면으로 보아 7종으로 나눈 것. (1) 유전진여(流轉眞如). 생멸변화하는 것들의 실성(實性)으로서의 진여. (2) 실상진여(實相眞如). 아집(我執)·법집(法執)을 끊은 자리에 나타나는 진여. (3) 유식진여(唯識眞如). 유식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4) 안립진여(安立眞如). 4() 가운데, ()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5) 사행진여(邪行眞如). 4제 가운데 집()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6) 청정진여(淸淨眞如). 4제 가운데 멸()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7) 정행진여(正行眞如). 4제 가운데 도()제의 실성으로서의 진여.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법의 자성(自性 : 본체).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14540, 555>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과 동일. ()한 본성.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평등성(平等性,2693)-뉴사전 : 진여(眞如). 그 본성은 평등(平等)하고, 모든 사물에 널리 퍼져있기 때문임. , samata <瑜伽論 4330528: Bo-dhis.p.212> 평등성지(平等性智)를 말함. ...평등성지(平等性智,2693)-뉴사전 : 평등의 모습을 아는 지혜. (자기와 타인과의) 평등성을 이해하는 지혜. 자타의 평등을 실천하는 지혜. 유루(有漏)의 제7말나식(末那識)을 전환하여 이 지혜를 얻음. 이 지혜에 의해 일체의 모든 사상(事象) 및 자기와 타인과의 평등함을 알고 큰 자비심을 일으킴. 오지(五智)의 하나. (해석예) 말나식(末那識)을 평등성지(平等性智)라 이름 지었음. <唯識大意 末 18> 무루(無漏)의 말나식(末那識)은 영원히 아집(我執)을 떠나 평등의 법성(法性)을 증명하기 때문에 평등성지(平等性智)라 부름. <唯識大意 末 19> ...오지(五智,1834)-뉴사전 : 부처님의 5종류의 지혜.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지혜를 5종류로 나눈 것. (1) 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 법계(진리의 세계)의 본성을 명확하게 하는 지혜. (2) 대원경지(大圓鏡智). 거울같이 만상을 현상하는 지혜. (3) 평등성지(平等性智). 여러 가지 사상이 평등하다고 하는 것을 관()하는 지혜. (4) 묘관찰지(妙觀察智). 여러 사상의 차별상을 정당하게 관찰하는 지혜. (5) 성소작지(成所作智). 자신 및 타인을 위해 이루어야 할 것을 성취시키는 지혜. 이것들은 각각 대일(大日)·아촉(阿閦)·보생(寶生)·아미타(阿彌陀)·불공성취(不空成就)5여래(五如來)에 배당됨. 본제지(本際智)·성문지(聲聞智)·연각지(緣覺智)·보살지(菩薩智)·불지(佛智)를 말함. ③「무량수경에 있어서 여래의 지혜를 총명과 불가사의지(不可思議智)·불가칭지(不可稱智)·대승광지(大乘廣智)·무등무륜최상승지(無等無倫最上勝智)로 나눈 것. (해석예) 불지(佛智)·부사의지(不思議智)·불가칭지(不可稱智)·대승광지(大乘廣智)·무등륜지(無等倫智). 쟈이나교에서는 (1) 문지(聞智 성전에 관한 지식), (2) 사지(思智 다만 쟈이나교에 의하면 感官智), (3) 자각지(自覺智 直官智), (4) 혜지(慧智 他心智), (5) 의지(義智 모든 실체와 양태를 아는 지혜)를 말함. ...실제(實際,1538)-뉴사전 : 구극(究極)의 근거. 법이 그것에 의해 성립하고 있는 근거. 실재의 극한(極限)존재의 궁극적인 모습. 법성(法性)·진여(眞如)·()과 같은 뜻이고, 제법실상(諸法實相)의 다른 이름임. 진실의 이법(理法). <維摩經 14540, 542> <道範消息> 열반의 다른 이름이다. 2(二乘)의 열반의 일이다. ...허공계(虛空界,2778)-뉴사전 : 진여(眞如)를 말함. 무색무형이고 일체 만유를 포괄하는 것이 허공같기 때문. 허공의 영역이라는 의미. , nam mkhahi khams <大日經 住心品 181> ...출세(出世,2343)-국어사전 : 사회적으로 높이 되거나 유명해짐. ) 성공. 숨어 살던 사람이 세상에 나옴. [불교에서] 번뇌를 떠나 불도로 들어감. 부처나 보살이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사바세계로 옴. ...출세(出世,2573)-뉴사전 : 부처님이 세상에 나타나는 것. , uppada(tathagatanam) <雜阿含經 12285: SN. , p.25> (해석예) 부처님이 세상으로 나오셨다. <眞聖 59>불출세」② 세상에 태어나는 것. 세계에 나타나오는 것. 법을 체득한 사람이 중생 교화를 위해서 세상에 나오는 것. <正法眼藏 即心是佛, 行持 8229, 129> 세간을 초월하는 것. 출세간(出世間)의 준말. 삼계(三界)를 나오는 것. 출리(出離). 유전(流轉)의 세간을 출리하는 것. 세속의 세계로부터 탈출하는 것. 세간에 대하여 불법의 세계. 불법(佛法). , naiskarmya <法集要頌經 淸淨品 4785: Udv. Ⅹ Ⅴ, 19> (해석예) 성자의 일. 유루(有漏)의 세간을 나오면 성자이다. <圓乘 3024> 불교외의 성자가 세상에 출현하는 것.優樓迦此人釋迦未興八百年前已出世<百論疏 中 42244>

...중생(衆生,2171)-국어사전 : 많은 사람들. 불교에서, 부처의 구제의 대상이 되는 이 세상의 모든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불자(佛子). 제유(諸有).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 성문. ) 삼승(三乘). ...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명성(名聲).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연각승(緣覺乘,164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승(二乘) 또는 삼승(三乘)의 하나. 연각의 지위에 이르는 가르침. ...연각(緣覺,1648)-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에 자리함. ...고승(高僧,195)-국어사전 : 학덕이 높은 중. 지위가 높은 중. ...보살할미(菩薩-,1026)-국어사전 : 머리를 깎지 않은 채 승복을 입고 절에서 불도를 닦는 늙은 여신도. ) 보살. ...중생(衆生,2387)-뉴사전 : 생존하는 것. 목숨이 있는 것. 이 세상에 생을 얻은 것. 산것. 살아있는 것. 살고자하여 살 수 있는 것. 특히 인간. 사람들. 여러 사람. 세상 사람. 세상의 많은 사람들. 중생에는 중인(衆人)과 함께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법이 거짓으로 화합하여 산다는 의미. 중다(衆多)의 생사를 거치는 의미 등이 있음. 중생이라는 것은 옛날의 역어(譯語)이고, 현장 이후의 신역(新譯)에서는유정(有情)이라 함. 실체로서의 생물. 존경할만한 사람들. 특히 대승불교도를 가리킬 경우에는 이런 의미가 있음. 부처가 될 수 있는 요소. 본질. ...유정(有情,1959)-뉴사전 : 생명을 가지고 존재하는 것. 살아있는 것. ()이 있는 것. 감정이나 의식을 가진 것. 옛날에는 중생이라 번역하고, 현장(玄奘) 이후의 새로운 해석에서는 유정(有情)이라 한역함. ()은 마음이라는 뜻. 일체 살아있는 것의 총칭. 무감각한 초목과 산하를 비정(非情)이라든가 무정(無情)이라고 하는 것에 반대되는 말. , sattva , sems can <俱舍論 291 : AK. , 30> 생존주체. 사람들. 유불성(有佛性)의 뜻. 불성이 있는 자. ...제도(濟度,2091)-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을 고해(苦海)에서 건지어 극락으로 이끌어 주는 일을 이르는 말. ...제도(濟度,2314)-뉴사전 : 미혹한 중생을 인도하여 깨달음의 경지로 구하여 내는 것. ()는 구제, ()는 도탈. 미혹의 큰 바다(생사의 고해)로부터 구하여 피안으로 건너가는 것. <不退轉法輪經 19230> <要集 380> <一遍語錄 上, 別願和讚>濟度於衆生<法華經 198> <添品法華經 1914> 중생을 구하여 극락으로 인도하는 것. <謠曲 弱法師> (해석예) 구해냄. <存覺法語 16> ...사바세계(娑婆世界,1168)-국어사전 : 사바. ...사바세계(娑婆世界,1073)-뉴사전 : 사바(娑婆)와 같음.사바 산, saha-loka-dhatu <法華經 如來壽量品 942> , sahayam <觀音經 SaddhP.p.365> <四敎儀註 上末 25> <往生要集 8452> <正法眼藏 一顆名珠 8225> 인간이 사는 이 세상. 정토의 반대. 현세. <覺海法語> 바꾸어서, 인간계. 세속계. ...사바(娑婆,1072)-뉴사전 : , saha의 음역. 인토(忍土감인토(堪忍土인계(忍界)라고 한역함. 어원적으로는참다의 의미로, 이 세계. 이 세계의 중생은 안으로는 여러 가지 번뇌가 있고, 밖에는 풍우한서(風雨寒暑)가 있어서, 고뇌를 참고 견디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한다. 이세계. 현실의 세계. 석존이 나타나 교화하는 세계. , saha <Lank. , > <華嚴經 94419> <法華文句 2> <往生要集 8442> (표현예) 이 현실의 세계. [이 세계에는 35(三惡五趣)가 잡다이 모였기 때문에 잡회(雜會)라고 하는 해석이 옛날부터 있지만 필시 산, saha를 팔, sabha의 속어형으로 간주했기 때문일 것이다. 현장(玄奘)索訶世界, 三千大千國土, 爲一佛之化攝也」「句曰娑婆世界, 又曰 沙訶世界皆訛(大唐西域記 151869)이라고 말하지만, 사바(娑婆)는 오래된 시대의 어형으로 예를 들면 sabha에 가까운 발음의 말의 음역이라고 생각된다.] ...사바(娑婆·sabha ,1168)-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갖가지 고통을 참고 견뎌야 하는 괴로움이 많은 이 세상. 사바세계. 속세(俗世). 인간 세계. 탁세(濁世). 사파.

.....악업(惡業,153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고과(苦果)를 가져오는 원인이 되는 나쁜 짓, 또는 전생(前生)의 나쁜 짓.선업(善業). ...고과(苦果,181)-국어사전 : 불교에서, 고뇌를 받는 과보, 또는 악업의 과보로서 받는 고뇌를 이르는 말. ...고뇌(苦惱,183)-국어사전 : 괴로워하고 번뇌함. 고환(苦患). ) 고민. ...고민(苦悶,191)-국어사전 : 괴로워하고 속을 태움. ) 고뇌. ...악업(惡業,1655)-뉴사전 : 선업(善業)의 반대. 나쁜 행동. 좋지 못한 결과를 일으키는 신()·()·() 일체의 동작을 말함. , (1) 살아있는 것을 죽이는 것. (2) 도둑질. (3) 남녀간의 음란한 행위. (4) 거짓을 말하는 것. (5) 사람 사이를 이간질하는 말. (6) 난폭한 말. (7) 말을 꾸미는 것. (8) 탐욕. (9) . 분노. (10) 편견의 십악(十惡)이 있다. 사람은 자신의 행위()에 이끌려 6(六道 : 천상·인간·수라·축생·아귀·지옥)으로 간다. 이 수라도(修羅道) 이외는 악업에 의해 끌려가는 악도(惡道)이다. , papam kamma <中阿含經 321628: MN. , p.372> ...면목(面目,583)-뉴사전 : 얼굴형. 얼굴표정. <妻鏡> 본래의 모습.본래면목. ...본래면목(本來面目,1045)-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본디부터 지니고 있는, 천연 그대로의 심성(心性)을 이르는 말. ...심성(心性,1483)-국어사전 : <심성정(心性情)>의 준말. 지능적 소질·습관·신념 따위의 정신적 특성. 참된 본성(本性). ...심성정(心性情,1483)-국어사전 : 본디부터 타고난 마음씨. ) 심성(心性). ...본성(本性,1047)-국어사전 : (사람의) 본디의 성질. 타고난 성질. 천성(天性). ...심성(心性,1547)-뉴사전 : 불변하는 마음의 본성. 본체.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 등이라고 함.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 갖고 있는 본성. 우주의 절대 이법을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으로서 취한 경우의 말. 심자(心字)를 사용하는 것은 마음(정신)이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가장 본원적인 것이기 때문임. 마음은 현상에 있어서 정신작용을 이루는 인간의 주체라든지, 육체에 내재하는 실체 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俱舍論 219> , citta-dharmata <華嚴經 59427> <信心銘> <正法眼藏 辯道話 8219> 중생의 망심. 여래장심. <起信論 32579> ...본래면목(本來面目,906)-뉴사전 : 본래의 얼굴 생김새라는 뜻으로, 본래의 자기를 가리킴. 인간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모습. 선종의 용어. 선가의 6조 혜능이 처음 한 말. <無門關 48295> <洞山語錄> <道範消息>

...00분별하는분별하다분별(分別,1083)-국어사전 : 사물을 종류에 따라 나누어 가름. (무슨 일을) 사리에 맞게 판단함, 또는 그 판단력. 화학에서, 혼합물을 단계적으로 분리하는 일. ...0가름가르다(13)-국어사전 : 따로따로 나누다. 날이 선 연장으로 베다. 쪼개다. 양쪽으로 헤쳐서 열다. ...0나누다(415)-국어사전 :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을) 둘 이상의 부분으로 경계를 짓거나 따로 갈라놓다. 분할하다. (여러 가지가 섞인 것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분류하다. 한곳에서 갈리어 저마다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하다. (대접하기 위하여) 음식을 함께 먹다. 인사나 대화를 하다. 고락을 함께 겪다. 한 핏줄을 타고나다. 나눗셈을 하다. ()하다.곱하다. ) 노느다. ...곱하다(216)-국어사전 : (어떤 수를) 곱절로 셈하다.나누다. ...00곱절(216)-국어사전 : 같은 수량이나 분량을 몇 번이고 거듭 합하는 일, 또는 그 셈. (의존 명사적 용법) 일정한 수나 양이 그 수만큼 거듭됨을 이르는 말. ) . ...거듭하다(104)-국어사전 : 자꾸 되풀이하다. ...0합하는합하다(2569)-국어사전 : (둘 이상이) 하나가 되다. (둘 이상을) 모아 하나로 만들다. 한데 모으다.나누다. 뒤섞다. ...되풀이(655)-국어사전 : 같은 말이나 행동을 거듭함. 같은 상황이 거듭됨. ...0베다(999)-국어사전 : (날이 있는 연장으로) 자르거나 끊다. (날이 있는 물건으로) 상처를 내다. ...자르다¹(1945)-국어사전 : (날붙이 따위로) 물체를 베어 도막을 내다. 온 것에서 한 부분을 떼어 내다. (말이나 일이) 이어지던 것을 끊다. (상대편의 요구 등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을 나타내다. 거절하다. (직장 등에서)‘내보내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끊다(407)-국어사전 : (길게 이어진 것을) 따로따로 떨어지게 하다. (이어 오던 관계나 하던 일을) 도중에서 그만두다. (차표나 수표·전표를) 사거나 발행하다. (옷감 따위를) 사다. 연락을 막다. (목숨을) 없애다. ...내다³(450)-국어사전 : [‘나다의 사동] ()으로 나가게 하다. 생기거나 일어나게 하다. 밖으로 드러나게 하다. ()을 만들다. 길을 새로 만들다. 어떤 상태로 되게 하다. 윷놀이에서, 말을 날밭 밖으로 나게 하다. (구멍 따위를) 뚫다. (기운)을 더하다. 발표하다. ...나다¹(415)-국어사전 : 없던 것이 생겨나다. 태어나다. 출생하다. 자라다. 겉으로 나오다. 발생하다. (뛰어난 사람이) 나오다. (감정·심리·심경 등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다. (능률·기세·성과 등이) 오르다. ④ ㉠ 생산되다. 산출되다. (물품이) 새로 나오다. ⑤ ㉠ 빈자리가 생기다. 여가·여력 등이 생기다. 여분이나 여유가 생기다. 구하던 대상이 나타나다. (태깔·기풍(氣風풍미(風味) 등이) 더 나아지다. 결과나 결말이 지다. ⑧ ㉠ 훌륭하다. 잘생기다. 알려지다. 유명해지다. (신문·잡지 따위에) 실리다. 나이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이어, 그 나이가 되다. ...0쪼개다(2240)-국어사전 : 하나로 된 물건을 둘 이상으로 나누다. 조각이 나게 부수거나 가르다. ...0열다(1665)-국어사전 : (닫힌 창이나 문 따위를) 밀거나 당기거나 하여 틔우다. (무슨 일을) 시작하다. (제한이나 조건을 풀고 남과 관계를) 맺거나 가지다. 나아갈 길을 마련하다.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00마음의마음(742)-국어사전 :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식·감정·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하는 것,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것.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거짓 없는 생각. )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다.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일어나는) 기분. 느낌. ) 홀가분한 마음.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 속으로 꾀한 뜻. ) 마음을 고쳐먹다. 심정(心情). ) 반가운 마음으로 맞이하다. 사랑하는 정. ) 그에게 마음을 두다. 성의. 정성. ) 마음을 다하다. ) . ...0지식(知識,2115)-국어사전 : 어떤 사물에 대한 명료한 의식. 알고 있는 내용. () 인식에 의해 얻어진 성과. 넓은 뜻으로는 사물에 관한 개개의 단편적인 사실적·경험적 인식, 엄밀한 뜻으로는 원리적·통일적으로 조직되어 객관적 타당성을 요구할 수 있는 판단의 체계. ...지식(知識,2198)-국어사전 : 사물에 관한 명료한 의식과 그것에 대한 판단. (배우거나 연구하여) 알고 있는 내용, 또는 범위. 철학에서,‘인식으로 얻어져 객관적으로 확증된 성과를 이르는 말. ...0감정(感情,64)-국어사전 : 느끼어 일어나는 심정. 마음. 기분. ) 미묘한 감정의 변화. 감정에 호소하다. 어떠한 대상이나 상태에 따라 일어나는, 기쁨·노여움·슬픔·두려움·쾌감·불쾌감 따위 마음의 현상. ) 불쾌한 감정을 얼굴에 드러내다. ...0의지(意志,1809)-국어사전 : . () 사려·선택·결심하여 실행하는 능력. () 도덕적 행위의 주체가 되고 객체가 되는 정신 작용. ...의지(意志,1862)-국어사전 : (목적이 뚜렷한) 생각. . 사물을 깊이 생각하고 선택·판단하여 실행하려는 적극적인 마음가짐. 철학에서, 도덕적 행위의 근원이 되는 힘. ...마음(713)-국어사전 : 사람의 지((()의 움직임. , 그 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총체. 감정. 시비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정신 활동. 사려(思慮) 분별.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마음의 본래의 상태. 본심(本心). 성격. 천성. 기분(氣分). 감정. 가슴. 인정. 인심. 의사. 의향. 성의. 정성. 도량. )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 칠성이 굽어보신다.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이 비호한다.

...(,1540)-뉴사전 : 마음. 우주의 존재 일반에 대한 인간의 정신. 심왕(心王)이라고도 함. , citta 마음을 허적(虛寂)하게 가라앉히다」② 지의(智顗)는 산, citta를 산, ci(겹쳐 쌓는다)라는 어근(語根)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하고,積聚精要로 해석하고 있음. 이것은 인도에서의 통속어원해석을 받고 있는 것임. 사고(思考)의 기관. 보통은 의()라 한역됨. 6(六根)의 하나. , manas 오온(五蘊)의 하나. (). 식별작용. , vinnana. 마음은 의() 및 식()과 동일하다고 여겨짐. , citta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순수하게 대상 그 자체를 보는 것. , vijnana 마음, 생각, 기분 산, asaya ⑧「() 등의 6()과 뜻(). , citta-dhatavah 마음에 속하는 것. 심작용. , cai-tasi(마음의). 우리들의 존재의 근저에 있는 원리로서의 마음. 심성(心性).世界唯一心, 心外無別法」「一心一切法, 一切法一心등이라 함.유심. 각종의 불신(佛身)이 시현되는 곳의 근본인 깨달음의 마음의 실체. 육식(六識)과 같음.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 사량심(思量心). 사려를 본질로 하는 제7(第七識). (2) 8아뢰야식(). 여러 가지 종자를 모아 모든 법을 현출(現出)시키는 원리. 집기심(集起心). 편상(遍常)의 인식기능의 근저에 있는 잠재의식.아뢰야식. 심장. 우리들의 심장으로, 밀교(密敎)에서는 팔엽(八葉)의 심연화(心蓮華)로 해석함. 또한, 초목에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함. 찰나(刹那). 상캬철학에서 사고기관(思考機關 : 마나스 산, manas)을 말함. [해설] 불교에서는 심()은 색(, rupa 물질), 또는 신(, kaya 육체)의 반대. ()은 상세히는 심(, citta)·(, manas)·(, vijnana)3가지로 나누어 설명됨. 소승의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이 3가지는 같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대승(大乘)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심()은 모든 현상의 발생원인의 집합으로서, 여기서부터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근본원리(8아뢰야식)를 가리키고, ()는 사량(思量)의 의미로, 사유작용(思惟作用 7마나식)을 가리키고, ()은 요별(了別)의 의미로, 인식작용(6)을 가리킴. 또한 마음을 그 주체와 종속작용으로 나눌 때는, 전자를 심왕(心王)이라 말하고, 후자를 심소(心所)로 칭함. 위의 6(六識) 내지 8(八識)은 심왕(心王)에 해당함. 심소(心所)는 그에 부수하여 일어나는 세밀한 각종 정신작용임. 또한, 심장(心藏)은 흐뤼드(, hrd)흐뤼다야(, hrdaya)라 칭하고, 육단심(肉團心)이라 한역함. 이것은 인간의 내부에 본래 부처가 되어야 할 성질(如來藏心)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상징한 것임. 마음을 가치의 근원으로 보고, 진심(眞心 : 자성청정심, 본래의 깨끗한 마음)과 망심(妄心 : 번뇌로 상처입은 마음), 상응심(相應心 : 번뇌로 묶인 마음)과 불상응심(不相應心), 정심(定心 : 통일된 마음)과 산심(散心 : 산란심) 등의 이심(二心)으로 분류하고, 혹은 번뇌의 얽힘인 탐심(貪心)·진심(瞋心)·치심(癡心)의 삼심(三心) , 여러 가지로 분류됨. 또한, ()과 물()이 상의상관(相依相關)으로서 존재하고, 어느 쪽인가가 일방을 실재(實在)로 하여 다른 쪽을 그 나타남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색심불이(色心不二)가 설명됨. 그러나, 실천의 면에서는 심()의 주체성이 강조되는 경향이 강함.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과 심()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5종류로 분석한 것. ()·()·()·()·()5개임. (1) (,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은 신체이고, ()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과 정신면(다른 4)으로 되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4-512-21, 86-13 > ()·()·()·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20, 219>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육식(六識,1979)-뉴사전 :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느껴지는 것)·(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과 경()과 근()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육근(六根)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말나식(末那識,571)-뉴사전 : 말나(末那)는 산, manas의 음역. 유식설에서 말하는 제팔식(第八識)의 하나로 제칠식(第七識)에 해당하고, ()라고 하는 식작용(識作用)을 의미함. 사량(思量)을 본질로 하지만, 6의식(第六意識)과는 구별됨. 의식적으로는 사로잡히지 않는 의식적 결정에 모순을 일으키게 하는 것처럼 늘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영역의 마음을 말한다. 인간차(人間差)의 한계를 안으로부터 본 인간의 마음의 움직임이라고도 해야할 것으로, 그 존재 근거에 대하여 인간에게는 부단하게 연속 변화하는 근본적인 것이 있는, 6(第六識)의 근거로 되는 것이 필요한, 선정(禪定)에서 제6(第六識)이 없어져도 나의 사로잡힘이 있는 계위(階位)가 있는 등의 이교육리(二敎六理)가 일컬어짐. 이것은 영원히 선악의 축적장(蓄積場)이라고도 일어야할 의식을 초월한 영역인 아라야식()과의 관련에 있어서 논의됨. 또한, 말하자면 미혹의 근원이기 때문에 염오의(染汚意)라고 일컫고, 아치(我癡)·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4가지 번뇌와 관련됨. 미혹으로부터 깨달음에 이르기까지를 말나식(末那識)과의 관련에 있어서, 세가지 단계에 의해 설명하는 경우가 있음. (1) 보특가라아견상응(補特伽羅我見相應). 8(第八識)을 연()으로 하여 나()라고 하는 실체를 잡는 견해를 일으키는 단계. 범부 또는 번뇌가 성한 일반인의 제7(第七識). (2) 법아견상응(法我見相應). 조금 청정(淸淨)은 되었지만, 아직 법집(法執)과 아집(我執)을 여읠 수 없는 단계. (3) 평등성지상응(平等性智相應). 부처로서의 모든 과보(果報)와 법공(法空)을 체득한 단계. 이상의 3단계임.아뢰야식(阿賴耶識)의식(意識)() <八宗綱要 247> (해석예) 보통사람의 마음속에서 항상 흐리기 전의 마음은 맑게 일어나는 때도 아견아물(我見我物)이라고 하는 차별의 취하고 잃음이 없이 마음속 어느 사이엔가 취하는 것과 같이 되는 것이 이 말나식(末那識)이 있음에 의한 것이다. <唯識大意 本 6> ...말나(末那,571)-뉴사전 : , manas의 음역. ()라고 한역함. 유식설(唯識說)에 있어서는 사량(思量), ()을 이루는 것이므로 (, manana-atmaka-tvat), () , manas라고 어원론(語源論)의 규칙(, nairukta-vidhi)에 의해 설명함. 이것은 이른바 제7()으로, 모든 자아의 관념, 번뇌의 오염의 근거라고 일컬어짐. 유부무기(有覆無記)에서 항상 아치(我癡) (, atma-moha)·아견(我見)(, atma-drsti)·아만(我慢)(, atma-mana)·아애(我愛)(, atma-sneha)4가지 번뇌를 동반함. 7말나식(第七末那識). 말나(末那)가 즉 식()이라고 하는 지업석(持業釋)으로, 이를테면 연석(硯石)과 같음. 말나식(末那識)참조. (해석예) 말나(末那)는 아뢰야식(阿賴耶識)의 견분(見分)을 향하여 시아야(是我也)라고 생각함. 이외에 아는 것이 없음, 무시(無始) 이래(已來)로 이와 같음. <唯識大意 本 42>

...아뢰야식(阿賴耶識,1625)-뉴사전 : 아뢰야는 산, alaya-vijnana , alaya-akhya-vijnana중의 산, alaya의 음역. ()은 산, vijnana의 한역. , kun gshi rnam (par)ses(pa) 현장(玄奘)이후의 새로운 역어이며, 구역으로는 아려야식(阿黎耶識)·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 한역하고 장식(藏識)이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식의 작용. 감춰진 잠재의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식. 실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는 식()(, pravrtti-vijnana 7)이라고도 한다. 근본식(根本識)(, mula-vijnana) 비가시적, 비현상적으로 의식하는 의식과 같은 것. 아라야란 저장소란 의미이므로 뭔가 실체적 장소적인 해석을 일으키기 쉬우나 그 본성은 비어() 있다고 한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개인 존재의 주체, 또한 윤회의 주체이며, 신체속에 있는 미세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호법(護法)의 교의에 의하면 8(八識)을 인정하는 내에서의 제8. 7식을 소의(所依)로서 종자(種子)·5(五根)·기세계(器世界 :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는 식(). 일체의 모든 법의 근본. 모든 법의 종자를 따서 가질 수 있는 마음.

...00작용작용(作用,1967)-국어사전 : 어떠한 현상이나 행동을 일으킴, 또는 그 현상이나 행동. 한 물체의 힘이 다른 물체의 힘에 미치어서 영향을 주는 일. ...작용(作用,2210)-뉴사전 : . 활동. 사물에 갖추어 있는 활동. , vyapara <入正理論 , kari-tra> <俱舍論 516-17 >自無能作用(일은 그 자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작인(作因). 동인(動因). 법이 생기고 멸하는 것을 말함. 실행하는 것. ...동인(動因,647)-국어사전 : 어떤 사물 현상을 일으키거나 변화시키는 원인. ...작인(作因,2211)-뉴사전 : 생인(生因)이라고도 함. 실재의 처소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인연. 원인. causaessendi에 해당함. , karania-hetu <Lank.,> , Karanin <Lank.,> =, hetutva <MAV.> <中論釋 306> 바이세시카 철학에 있어서의 덕(성질)의 제21. 운동의 타성(惰性 , vega). (해석예) 찬척(纘擲 , no-dana 충격)에 의해 생겨나는 업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하나의 진실에 기대어 유질애(有質礙)의 진실이 있는 곳의 세력이 됨. <十句義論 541263, 1265> ...타성(惰性,2303)-국어사전 : 오래 되어 굳어진 버릇. 관성(慣性). ...타성(惰性,2396)-국어사전 : (어떤 동작이나 경험으로) 굳어진 버릇. 관성(慣性). ...관성(慣性,236)-국어사전 : 물체가 외력의 작용을 받지 아니하는 한, 정지 또는 운동의 상태를 영구히 지속하려고 하는 성질. ...관성(慣性,246)-국어사전 : 물체가 외부의 작용을 받지 않는 한, 정지 또는 운동의 상태를 계속 유지해 나가려고 하는 성질. 타성(惰性).

...질애(質礙,2474)-뉴사전 : 동일시에 동일장소를 차지할 수 없는 것. 물체가 특정한 장소를 차지하고, 다른 물건을 넣지 않는 것. 하나의 물건이 다른 물건을 방해하는 것. 물질적인 장벽이 있는 것. (, rupa)의 특질.<俱舍論 219> <四敎儀註 中·28> <正法眼藏 佛性 8295> ...(,1262)-국어사전 : 불교에서, 형상과 색채를 가지고, 직관적 감각으로 인식되는 모든 존재 또는 물질을 이르는 말. 색법(色法). ...(,1275)-뉴사전 : 원어인 산, rupa(, gzugs)rup(형태 만들기)라는 의미의 동사로부터 만들어진 말로, 형태가 있는 것이라는 뜻이 있음.색이란 형태가 만들어진 것이다(, rupyata iti rupam)로 해석된다. 또한 ru(파괴하다)라는 동사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파괴되는 것, 변화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음. 요컨대 형()을 가지고 생성(生成)하며 변화(變化)하는 물질 현상을 가리키는 말임. 전통적으로는 변괴(變壞)·질애(質碍)라는 뜻이 있다고 해석됨. (해석예) 질애(質碍)의 뜻, 모든 형()이 있는 것. 색깔. 채색. , varna 색과 형. 눈의 대상.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형태를 가진 모든 물질적 존재. 시각기관의 대상이므로 단순히 색이 아닌 색과 형태를 포함함. 시각의 대상. 5()의 하나. 색진(色塵)이라고도 함. 색계(色界)·색처(色處)와 같음. 아비달마의 교학에서는 색을 현색(顯色), 형을 형색(形色)이라고 부름. 눈의 대상인 경우에는 때로는 색심(色心)의 색과 구별하기도 함. 예를 들면 현장(玄奘)의 유식비량(唯識比量)에서의 극성색(極成色). (). 물건의 형태. 물질. 물질일반. 물질적 존재. 형질을 갖고 생성변화하는 물질적 현상. 물체. 이 세상을 구성하는 물체. 색온(色蘊)과 같음.색온 물질(반드시 오온(五蘊)중의 하나는 아님). 마음의 반대개념으로 일컫는 것. 오위(五位)의 하나일 때는 색법(色法), 오온(五蘊)의 하나일 때는 색온(色蘊).색이란 오근(五根)과 오경(五境) 및 무표(無表).」⑦ 형태 있는 것. (물질적인 형체가 있는 것). 색관 색(色觀 色) 육체. 형해(形骸). 용색(容色). 중생의 마음에 비쳐 나타나는 불신(佛身)으로 나타나있는 각종 형상. 색계(色界). 깨끗하고 맑은 물질로 이루어져있는 세계.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성질()의 하나. (해석예) 다만 눈만이 소취(所取)하여 하나의 실()을 근거로 함. 집착. 색욕(色慾). 내용. 모양. 정태(情態).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지혜(智慧,2445)-뉴사전 : 사물의 실상을 비추어 미혹을 밝혀 깨달음을 완성하는 작용. 사물을 올바르게 받아들여 진리를 판별하는 인식. 예지(叡智 ; 英志). 진실의 지혜. (, jnana)와 혜(, prajna , mati), 이 경우에는 혜()는 깨달음을 이끄는 것. 깨달음에 있어서 나타나는 것. ()는 세상을 향해서 발견하는 것. 차별상대의 세계에 있어서 작용하는 것임. 자비(慈悲)와 함께 있는 아미타불의 지혜. 통속적으로는 현명함. (해석예) ()란 마음에 비추어 분별하는 것이다. 그때는 세속제(世俗諦)를 아는 것이다. ()란 해료(解了)라는 것이다. 제일의제(第一義諦)를 가르키는 것이다. ()란 속제(俗諦)를 아는 지()이고 혜()란 진제(眞諦)를 비추는 혜()이다. ()는 저것을 저것, 이것은 이것이라고 분별하고 생각하는 작용에 의한 사유(思惟)에 이름붙이고, ()는 이 생각의 결점으로 토끼도 뿔도 작용하지 않는 부동(不動)으로 이름붙인다. 부동삼매(不動三昧)이다. ...실상(實相,1534)-뉴사전 :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 진실의 본성. 참모습. 그것은 평등의 실재.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이법(理法)이라고 함. ()은 특질의 뜻. 실상(實相)은 제1의공(第一義空)이다. <圓乘 1410> 적멸무상(寂滅無相)의 것이다. 진여일실(眞如一實)의 공덕보해(功德寶海)의 사(). 진실공덕상(眞實功德相). 진실이다라고 하는 생각. 진실의 관념. [해설] 본체·실체·진상·본성 등이 본래의 어의(語義).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을 말하고, 진실의 이법(理法)·불변의 이(), 진여(眞如)·법성(法性)이라고 하는 의미까지 깊게 사용함. 원어는 산, dharmata , bhuta-tathata 등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의 내용을 이루는 본연의 진실을 의미하고, 일여(一如)·실성(實性)·열반(涅槃)·무위(無爲) 등도 실상(實相)의 다른 이름이 될만큼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구마라습(鳩摩羅什)의 번역에는 공()의 의미도 포함시키고, 나가루쥬나(, Nagarjuna 龍樹)이래 강조되었다. 제법(諸法)의 실상을 설하는 것은 대승불교의 표치(標幟)로 소승불교의 3법인(三法印 : 무상(無常)·무아(無我)·열반(涅槃)에 대해서 제4로 실상인(實相印)을 든다. 모든 존재의 진실의 현상을 말함. 제법실상(諸法實相)이라고 하는 말이 의미하는 내용은 모든 종파의 교학에 따라 다르지만 각각의 입장에서 최후구경(最後究竟)의 것으로써 생각되어진 것을 이 말로 나타낸다. 이 실상의 양상은 말이나 마음으로 짐작할 수 없는 것이 일반의 입장이지만 이 입장의 사적(史的) 발전의 최후적인 것으로 되는 천태종에서는 가장 완전한 자기발견의 장()을 말하고, 본질()도 현실()도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완전하게 조화하고 있는 세계이든가 방황하는 범부의 위에 직접 숭고한 부처님을 볼 수 있는 세계라든가로 생각되어 현생즉실재(現象即實在), 차별즉평등(差別即平等) 등으로 표현됨. 선종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불조(佛祖)의 현성(現成)·본래(本來)의 면목으로써 정토교는 미타의 명호를 실상법으로 생각하고 일연종(日蓮宗)에서는 본문의 제목으로 해석하는 등, 여러 가지 해석이 되어왔지만 진여(眞如)인 실상을 현실로 끌어당겨 양자의 융합상즉(融合相即)을 논하고 대승불교의 현실긍정적 태도를 이론적으로 해명한 점에서는 공통이다.제법실상. ...미혹(迷惑,719)-뉴사전 : 방황. 도리에 어두운 것. 마음이 (도리에 대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이는 것. ()는 사리를 속이고, ()은 사리에 밝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되는 경우가 있음. (해석예) 산에서 헤맨 상(), 명리에 눈이 가려서 의리도 치욕도 잊는 것을 말한다. 사람을 혼란시키는 것. 술 등에 탐닉하는 것. ...(,1783)-뉴사전 : ()에 대한 각()의 의미. 미몽에서 깨어난 것. 진리를 깨닫는 것. 경험적 사실에 대한 논리적 이해.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예지(叡智,1645)-국어사전 : 사물을 꿰뚫어 보는 뛰어난 지혜. () 기억력·상상력·사고력을 써서 이론적·실천적 등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처리하는 정신 능력. ...(,2408)-뉴사전 : 이해. 지식. 깨달음. 깨달은 부분의 지혜. 완전히 아는 것. 지혜. ().지혜 직관적 지식(直觀的知識). 중관파(中觀派)의 지도(智度), 또는 유식파(唯識派)의 무분별(無分別) 등에 나타나는 지().모든 것은 비실체성(非實體性)인 것이다라는 직관적 지식. 근본지(根本智)와 분별지(分別智)를 통달해서 사람과 법의 의의를 분별하는 능력의 모든 것을 가리키고 결국 분별적인 미집(迷執)의 근본이 되는 것. 지혜가 있음. 총명한. 영혼. 주의(注意)작용. ·말 등 동물이 가진 정신 작용. ()의 뜻으로대비바사론은 다음 4(四說)을 든다. (1) 결정의 뜻. (2) 대상에 대해되풀이해서 결택한다는 것. (3) 사제(四諦)의 도리를증지(證智)한다는 것. (4) 스스로의 상속(자기의 연속적 존재)과 타인의 상속(타인의 연속적 존재)요지(了知)한다는 것.

...(,2809)-뉴사전 : 도리를 선별할 수 있는 판단을 하는 마음 작용. 분별판단. 분별하고, 판단하는 마음 작용. 사물이나 도리를 지식·판단·추리하는 정신작용. 후의 주석에서는법에 있어서 능히 간택(揀擇)한다라고 함.구사론에서는 심소법(心所法)중의 10대지법(十大地法)의 하나. <集異門論 1, 326370375> 검토해야 할 사물에 대한 의미를 궁구하고 분별함. 유식설에서는 별경(別境)의 심소(心所)의 하나. 사리를 분별·결정하여 의심하는 마음을 끊는 마음의 작용. 또 사리에 통달하는 작용. <唯識三十頌 3160> 인식작용(, jnana). 일상생활에 나타나는 인식작용으로, 후천적인 세속의 지혜를 말하며, 진실을 뚜렷이 나타내는 역할이 있다. <寶性論 31840> 예지(叡智). 지혜. 깨달음. 지적이해. 깨달음을 얻는데 불가결한 것으로 가장 중요한 덕성. 지혜(, jnana)와 동의어. 무위(無爲)의 공리(空理)에 도달하는 움직임. 실천적으로 진실의 도리를 있는 그대로 꿰뚫어 보는 움직임. <出曜經 沙門品 4681> 육바라밀의 하나. 지혜를 갈고 닦는 것. ⑦「究竟一乘寶性論, 혹은 디그니가(, Dignaga)반야바라밀다원집요의론(般若波羅蜜多圓集要義論)에 의하면, ()과 소()와의 대립을 애무해 나가는 청정세간지(淸淨世間智)를 지(: , jnana)라고 하는 것에 반해서, 출세간무이지(出世間無二智)를 혜() 또는 지혜(, prajna)라고 부르고 있다. 3()의 하나인 혜학(慧學)의 준말.혜학 보살의 52위의 하나. 10()의 제4.십신 상캬 학파에서 말하는 네 가지 덕의 하나.

 

(2) 실덕처(實德處). 큰 지혜로써 모든 법의 실체(實諦)를 보는 것.

...000모든모든(812)-국어사전 : 여러 가지의. 여러 종류의. 전부의.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온통(1721)-국어사전 : () 있는 대로 전부. () 있는 대로 모두. 모조리.

...000법의(,992)-국어사전 : 국가의 강제력이 따르는 온갖 규범. [불교에서] 삼보(三寶)의 하나. (((()의 모든 사상. ...(,804)-뉴사전 : () 보통은 dharma의 한역. (*. dharma)*. dhr에서 유래하고,지키는 것, 유지하는 것, 특히인간의 행위를 유지하는 것이 원래의 뜻이라 생각됨. 인도의 일반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음. 관례. 습관. 풍습. 행위의 규범. 해야할 것. 도리. 의무. 사리. 사회적 질서. 사회제도. . 선한 행위. . 진리. 진실. 이법(理法). 보편적 의미의 사리. *. satya와 동일시 됨. 전세계의 근저. 종교적 의무. 진리 인식의 규범. 법칙. 가르침. 교설. 본질. 본성. 속성. 성질. 특질. 특성. 구성요소. 논리학에서는 술어·빈사(賓辭). *. poranedharmme(하나의 민족의 예부터의 관습) () 불교이외의 철학의 특수한 술어로서는, 상캬학파에서는 4(··離俗·自在)의 하나. 미덕.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의 제22. 달마. *. dharma (해석예) 이것에는 2종류가 있다. 하나는 능전(能轉), 둘은 능환(能還)이다. () 불교에서도, 이 말은 위와 같은 의미와 마찬가지로, 많은 뜻이 있지만, 특히 아비달마교학에서는能持自相故名爲法 *. svalaksanadharanad dharmah 사물 그대로의 본질을 파지(把持)하므로 법이라 함)으로 해석되어, 그 자체의 본성을 지켜서 변화하지 않고, 인식이나 행위의 궤범이 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음. 그것은 각종 의미로 쓰여짐. 진실의 이법(理法). 진리. 모든 사람이 어떠한 장소에서나 언제나 지켜야 할 규칙. 삼세시방(三世十方)에 통하는 이법(理法). 법규. 진실. 법칙. 궤범. 이치. 이치의 힘. 올바른 것. 선한 행위. 이법(理法)으로서의 연기(緣起)를 가리킴.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법. (법의 장(). 가르침의 고(). 삼보(三寶)의 하나. 구체적인 계율. 학처(學處). 12부경(十二部經). 본성. (). ()의 대상. 생각의 내용. 생각. 육경(六境)의 하나. 마음의 모든 생각.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 일반. 마음의 대상. 마음이 대상으로서 잡히는 것. 사물. 존재. 존재하고 있는 것. 물건. 구체적 개별적인 존재. 대상. 어떤 것 그대로의 모습.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이라든지 오위백법(五位百法)으로 정리된 것. 문자에 따라 말로 표현되는 의미. 마음의 작용. 실체. (대승의 실체란, 일체 중생이 안에 갖추고 있는 마음이 다름아님.) 법신(法身). 삼신(三身)중의 법신(法身). 주어에 대한 술어. 중국의 인명(因明)에서는 의()·후진(後陣)·차별(差別)·능별(能別)에 해당함. 일본에서는 밀교(密敎)에서 행하는 기도, 수법. *. (해석예) 사물의 궤칙(軌則)으로 되므로이라 함. 법규. 평범. ()로 본보기가 되는 것. 법규. 성과. 노래도 춤도 법의 소리. 삼보(三寶)의 하나. (((()의 모든 사상.

...000실체를실체(實體,1479)-국어사전 : 실제의 물체. 성질이나 작용의 본체. 생멸 변화(生滅變化)하는 현상의 배후나 기초가 되어 영원히 변하지 않는 본체. ...실체(實體,1539)-뉴사전 : 사물. 그것. , dravya 토대(土台). 기반(基盤). 피난(避難)하고, 보호를 받는 장소. 기댈 곳. 진실의 본체. <俱舍論 299, 15 > ...0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정체(正體,2085)-국어사전 : 본디의 참모습. 본체(本體). 본마음. ...참모습(2261)-국어사전 : (꾸미거나 거짓되거나 과장되지 않은) 생긴 대로의 본디 모습. ...본마음(-,1046)-국어사전 : 본디 품은 마음. 본심. 본의(本意). 본정(本情). ...본심(本心,1047)-국어사전 : 본마음. 본의. 본정(本情).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 ...본의(本意,1047)-국어사전 : 본디의 뜻. 본디부터 품어 온 생각. 본뜻. 본마음. 본심. 본정(本情). ...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본래(本來,1045)-국어사전 : 본디.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31344>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 8> ...본정(本情,1048)-국어사전 : 본마음. 본심(本心). 본의(本意). ...본심(本心,911)-뉴사전 : 일상의 건전한 마음작용.失本心, aviparita-samjnin <法華經 壽量品 943: saddhp.p.273> 진여(眞如 : 영구불변하여 현실 그 자체인 진리). 심성(心性). <景德傳燈錄 551236> 본분(本分), 본래의 마음, 자기의 본성. <六祖壇經> ...참마음(2261)-국어사전 : (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 진심(眞心). 진정(眞情). ) 참맘.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정체(正體,2305)-뉴사전 : 본체. 본질. <上宮勝鬘疏 568> 경전의 올바른 설(). <上宮勝鬘疏 561> 목적 완성에 직접 관계하는 행위. <往生要集 8479> <道範消息>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를 말함.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000보는 것보다¹(1022)-국어사전 : (시각으로) 사물의 모양을 알다. ) 나는 새를 보다. (시각으로) 즐기거나 감상하다. ) 영화를 보다. 대상의 내용이나 상태 등을 알려고 살피다. ) 선을 보다. 맛을 보다. (일 따위를) 맡아서 하다. ) 친목회의 일을 보다. 맡아서 관리하거나 지키다. ) 아이를 보다. 집을 보다. (어떤 행사나 격식 따위를) 치르거나 겪다. ) 시험을 보다. 자손이 생기거나 며느리나 사위를 맞이하다. ) 손자를 보다. (궂은일이나 좋은 일을) 맞이하거나 당하다. ) 욕을 보다. 재미를 보다. 마무리를 짓다. ) 결말을 보다. 평가하다. 그렇게 여기다. ) 좋지 않게 보다. 고려하다. 생각하다. ) 사정을 보다. 똥이나 오줌을 몸 밖으로 내보내다. ) 뒤를 보다. (올바르지 못하게)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 이성 간에 정을 통하다. 물건을 사거나 팔러 가다. ) 시장을 보다. (음식상 따위를) 차리다. ) 손님이 오셨으니 상을 좀 보아라. (볼일이 있어) 만나다. ) 자네를 보러 왔지.

 

(3) 사덕처(捨德處). ()를 시사(施捨)라 하면 재물을 보시하고, 교법을 보시하는 것. 제사(除捨)라 하면 번뇌를 여의는 것.

...000시사(施捨,1495)-뉴사전 : 베풀어 주는 것. ...00베풀다(977)-국어사전 : 차리어 벌이다. 남에게 돈을 주거나 일을 도와서 은혜를 입히다. ...차리다(2249)-국어사전 :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갖추다. 필요한 것을 갖추어 벌이다. 어떤 격식이나 태도를 걸맞게 지니어 드러내다. 욕망을 채우거나 채우려하다. (기운·정신 따위를) 가다듬다. (방법·대책 따위를) 세워 취하다. 짐작으로 속내를 알다. ...벌이다(988)-국어사전 : 일을 베풀어 놓다. 여러 개의 물건을 죽 늘어놓다. (영업을 목적으로) 시설을 차리다. ...장만(1991)-국어사전 :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 골고루. ...걸맞다(125)-국어사전 : 두 편이 거의 비슷하다. 격에 맞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가다듬다(7)-국어사전 :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마음을 다잡다.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다그쳐 붙들어 잡다.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00주다(2143)-국어사전 :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못 따위를 박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남에게 말을 붙이다.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주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보이다(1029)-국어사전 : [‘보다의 피동] (눈에) 뜨이다. ) 뵈다. ...뜨이다(708)-국어사전 : [‘뜨다의 피동] 감았던 눈이 열리거나, 막혔던 귀가 뚫리는 것 같다. 눈에 보이다(들어오다). ()나 각()으로 뜸을 당하다. 떠받음을 당하다. ) 띄다. ...보내다(1021)-국어사전 : (물품 따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 부치다. (사람을) 가게 하다. 파견(파송)하다. 헤어져 가게 하다. 이별하다. 죽어서 헤어지다. (결혼·양자 등) 어떤 인연을 맺게 해 주다. 시간이나 세월을 지나가게 하다. (속뜻을 전할 양으로) 어떤 표정을 짓거나 동작을 해 보이다. (어떤 시설물을 통하여) 물자 따위를 대 주다. 공급하다. (학습취직 등) 제 길을 가게 하다. ...놓다(493)-국어사전 : ()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일정한 자리에 두다.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하던 일을 그만두다. 불을 지르다.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이자나 세()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말을 낮추어 하다.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힙을 더하거나 세()를 더하다.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사려는 값을 부르다.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나 조사’‘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두다(657)-국어사전 :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묵게 하다.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그치다.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수결(手決)을 쓰다. ...박다(909)-국어사전 : 어떤 물건을 다른 물체에 꽂거나 끼우다. 음식에 소를 넣거나 무엇을 붙이다. 사진이나 인쇄물을 찍다. 틀이나 판으로 눌러서 찍다. 식물이 뿌리를 내리다. (글씨를 쓸 때에) 글자의 획 하나하나를 또렷이 하다. 바느질에서,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바느질을 하다. 장기를 둘 때에 궁이나 사를 가운데 궁밭에 들여보내다. (어떤 목적 아래) 사람을 어떤 조직체 등에 들어가 있게 하다.

...000재물을 보시하고재시(財施,2007)-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삼시(三施)’의 하나. 재산(財産)과 입을 것과 먹을 것을 베푸는 일을 이름. ...(,1936)-국어사전 : 재물. 재산. 물품. 금전 등 인간에게 효용가치가 있는 것. 보물. ...(,2230)-뉴사전 :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俱舍論 1811-12, 17> , dhana <AK. , 39> <Lank> , bhoga <Lank> 베풀어지는 물건. , vastu <AK. , 114> ...(,1403)-국어사전 : 베풀다. 차리다. 시행하다. 은혜를 베풀다. 전하다. 전달되다. ...(,1488)-뉴사전 : 베푸는 것. 은혜를 베푸는 것. 주는 것. 보시. 6()·6()·4()·10()의 하나. ()는 마음이 널리 고루 미치는 것. 퍼지는 것. ()는 사람에게 은혜 베푸는 것. ()에는 재시(財施)와 법시(法施)와 무외시(無畏施)3종류가 있다. <灌頂經 1221532> 베풀어진 것. 시설(施設)의 준말. ...재시(財施,2232)-뉴사전 : 의복·음식·전택(田宅)·진귀한 보석 등 물질적인 재물을 타인에게 베푸는 것. 3()의 하나. <俱舍論 181318> <解深密經 地波羅蜜多品 16705> ...000삼시(三施,1225)-국어사전 : 불교에서, 어려운 이에게 베푸는 세 가지 보시(布施). , 재물을 베푸는 재시(財施), 설법으로 깨달음을 베푸는 법시(法施), 병자나 외로운 이에게 기쁨을 베푸는 무외시(無畏施). ...삼시(三施,1201)-뉴사전 : (1) 지계(持戒)의 사람이 재물을 타인에게 주는 재시(財施). (2) 사람을 위해 법을 말하고 진리를 깨닫게 하는 법시(法施). (3) 지계(持戒)의 사람이 중생에게 아무것도 두려워 할 것이 없는 확신을 주는 무외시(無畏施)를 말함. <大智度論 11> 물시(物施) 즉 재시(財施)와 청정한 신심(信心)을 공경예배하는 등의 공양공경시(供養恭敬施)와 법시(法施)를 말함. <大智度論 12> 음식시(飮食施진보시(珍寶施신명시(身命施)3가지를 말함. <華嚴大疏鈔 2> ...재시(財施,2007)-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삼시(三施)’의 하나. 재산(財産)과 입을 것과 먹을 것을 베푸는 일을 이름. ...(,1936)-국어사전 : 재물. 재산. 물품. 금전 등 인간에게 효용가치가 있는 것. 보물. ...(,2230)-뉴사전 : 물질적,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俱舍論 1811-12, 17> , dhana <AK. , 39> <Lank> , bhoga <Lank> 베풀어지는 물건. , vastu <AK. , 114> ...(,1403)-국어사전 : 베풀다. 차리다. 시행하다. 은혜를 베풀다. 전하다. 전달되다. ...(,1488)-뉴사전 : 베푸는 것. 은혜를 베푸는 것. 주는 것. 보시. 6()·6()·4()·10()의 하나. ()는 마음이 널리 고루 미치는 것. 퍼지는 것. ()는 사람에게 은혜 베푸는 것. ()에는 재시(財施)와 법시(法施)와 무외시(無畏施)3종류가 있다. <灌頂經 1221532> 베풀어진 것. 시설(施設)의 준말. ...재시(財施,2232)-뉴사전 : 의복·음식·전택(田宅)·진귀한 보석 등 물질적인 재물을 타인에게 베푸는 것. 3()의 하나. <俱舍論 181318> <解深密經 地波羅蜜多品 16705> ...법시(法施,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施)의 하나. 타일러 깨달음을 베푸는 일. ...법시(法施,824)-뉴사전 : 가르침의 베품. 불법을 다른 사람에게 설하여 듣게 하는 것. 가르침을 설하는 것. 삼시(三施)의 하나.보시(布施) <俱舍論 1818> 부처님을 향하여 경문을 외우는 것 등을 말함. ...무외시(無畏施,852)-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施)의 하나. 두려움을 없애어 주는 일. [병자나 외로운 이를 위로하는 일 따위.] ...무외시(無畏施,671)-뉴사전 : 삼시(三施)중의 하나. 무외(無畏)를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것. 다른 사람의 액난(厄難)을 구하는 것. 두려움 없는 상태를 주는 것. 모든 중생에게 공포의 생각을 없애게 하는 것. 사자(獅子)·호랑(虎狼)·원적(怨賊)·수화(水火) 등으로부터 사람을 구해 무서움이 없도록 하는 것. <解深密經 地波羅蜜多品 16705> (해석예) 濟 難無畏施也 <法華玄贊 1034849> ...무외(無畏,852)-국어사전 : 두려움이 없음. 부처나 보살이 대중에게 설법할 때, 태연하여 두려움이 없음. ...무외(無畏,671)-뉴사전 : 확신. 두려움을 갖지 않는 것. 진리에 대해 바르게 알고 확신으로 말하며, 어떠한 불안, 의혹도 없는 것. 토론시에는 확신을 필요로 함. 부처님의 힘으로써 사무외(四無畏)가 설해짐. 설법시에 두려움없는 4(四種)의 자신(自信). , vaisaradya <無量壽經 上 12266, 271> 공포하지 않는 것. 두려움이 없는 것. 안온하고 포외(怖畏)가 전혀 없는 상태. 용기. 무서워 않고 하겠다는 강한 마음. abhaya <百五十讚 138> ...두려워하다(658)-국어사전 : 두려움을 느끼다. 겁을 내다. 공경하여 어려워하다. ...두렵다(658)-국어사전 : 마음에 꺼려 무섭다. (일이 잘못될까) 염려스럽다. (근엄하거나 위엄이 있어) 대하기가 송구하고 어렵다. ...(,131)-국어사전 : 무서워하거나 두려워하는 마음. ...겁나다(-,131)-국어사전 : 무섭거나 두려운 마음이 생기다. ...000보시(布施,1028)-국어사전 : 절이나 중 또는 가난한 이 등에게 돈이나 물품을 베풂, 또는 베푸는 그 돈이나 물품. 포시. ...보시(布施,885)-뉴사전 : 주는 것. 타인에게 주는 것. 은혜를 베풂. 희사(喜捨, 남을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재물을 내놓음.) 은혜를 베푸는 것. 돈이나 물품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친절한 행위도 보시임. 신자가 스님에게 재물을 베푸는 것을 재시(財施), 스님이 신자를 위해 법을 설명하는 것을 법시(法施)라고 함. 통속적으로 불쌍히 여김. (해석예) 의식을 베풀다. 남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갖게 하다.

...000교법을 보시하는 것법시(法施,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施)의 하나. 타일러 깨달음을 베푸는 일. ...법시(法施,824)-뉴사전 : 가르침의 베품. 불법을 다른 사람에게 설하여 듣게 하는 것. 가르침을 설하는 것. 삼시(三施)의 하나.보시(布施) <俱舍論 1818> 부처님을 향하여 경문을 외우는 것 등을 말함. ...00교법(敎法,262)-국어사전 : 교의(敎義), 특히 부처의 가르침. 가르치는 방법. ...교법(敎法,195)-뉴사전 :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 대승소승의 3() 12부경을 말함. 4()의 하나. ...삼장(三藏,1228)-국어사전 : 불전(佛典)을 세 종류로 분류한 것. ,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 경율논(經律論). 삼장(三藏)에 통달한 고승을 높이어 일컫는 말. ...삼장(三藏,1218)-뉴사전 : ()·()·()3()을 말함. ()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하는 것이라는 뜻. ()의 원어인 피타카(, , pitaka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 tri-pitaka , ti-pitaka <大般涅槃經 1207> <善見律 124675> <俱舍論 92> <大智度論 22222>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82128>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937>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15418> <入大乘論 上 3236> <五敎章 8> ()·()·()3()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3()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을 가르쳤다.

...000제사(除捨)라 하면제사(除捨,2320)-뉴사전 : 마음이 무관심한 것. , upeksa , samupeksa <MAV.> ...무관심(無關心,840)-국어사전 : 관심이 없음. ) 무관심한 표정. 관심을 가지지 아니함. ) 결코 무관심할 일이 아니다. ...관심(關心,247)-국어사전 : 어떤 사물에 마음이 끌리어 주의를 기울이는 일.

...000번뇌를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000마음이마음(742)-국어사전 :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식·감정·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하는 것,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것. 거짓 없는 생각.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일어나는) 기분. 느낌.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 속으로 꾀한 뜻. 심정(心情). 사랑하는 정. 성의. 정성. 준말 : . ...마음(713)-국어사전 : 사람의 지((()의 움직임. , 그 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총체. 감정. 시비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정신 활동. 사려(思慮) 분별.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마음의 본래의 상태. 본심(本心). 성격. 천성. 기분(氣分). 감정. 가슴. 인정. 인심. 의사. 의향. 성의. 정성. 도량. )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 칠성이 굽어보신다.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이 비호한다.

...000시달려서시달리다(1441)-국어사전 : 괴로움을 당하다.

...000괴로움(258)-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아프거나 편하지 아니함. 힘들고 어려움. 귀찮음. 성가심. ) 괴롬. ...아프다(1527)-국어사전 : 얻어맞거나 다치거나 몸에 이상이 생겨서 괴로운 느낌이 있다. 마음이 괴롭다. ) 편찮다. ...성가심성가시다(1318)-국어사전 : (자꾸 들볶거나 번거롭게 굴어) 귀찮거나 괴롭다. ...번거롭다(982)-국어사전 : 일의 갈피가 복잡하고 어수선하다. 조용하지 않고 어수선하다. ...복잡하다(複雜-,1041)-국어사전 : (여러 가지 사물이나 사정 등이) 겹치고 뒤섞여 어수선하다. ...겹치다(153)-국어사전 : () 여럿이 서로 포개지거나 덧놓이다. 여러 가지 일이나 현상 따위가 한꺼번에 생기다. () 둘 이상을 서로 포개거나 덧놓다. ...어수선하다(1601)-국어사전 : 사물이 어지럽게 뒤섞여 매우 수선스럽다. 마음이 뒤숭숭하다. ...뒤숭숭(667)-국어사전 : 정신이 산란한 모양. 물건이나 일이 이리저리 흩어져 어수선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모양. ...괴롭다(258)-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 힘들고 어렵다. 성가시다. 귀찮다. ...들볶다(679)-국어사전 : (잇달아 쉬지 않고 무엇을 채근하거나 잔소리를 하며) 못살게 굴다. ...잔소리(1971)-국어사전 : 듣기 싫게 늘어놓는 잔말. 세설(細說). 꾸중으로 이러니저러니 하는 말. ...꾸중(404)-국어사전 : <꾸지람>의 높임말. ...꾸지람(404)-국어사전 : 아랫사람의 잘못을 꾸짖음, 또는 그 말. 지청구. ...000당하다(-,564)-국어사전 : 닿아서 만나다. ()하다. ② ㉠ 일을 만나다. 겪다. 눙히 이겨 내다. 대적하다. 해내다. 감내하다. ...처하다(-,2277)-국어사전 : 어떤 처지에 놓이다. ) 곤경에 처하다. 책벌(責罰)이나 형벌(刑罰)에 부치다. ) 엄벌에 처하다. ...겪다(141)-국어사전 : 당하여 치르다. 경험하다. 사람들에게 음식을 차리어 대접하다. ...치르다(2354)-국어사전 : 주어야 할 돈이나 값을 내주다. ) 품삯을 치르다. (큰일이나 중요한 일을) 겪어 내거나 끝내다. ) 초상을 치르다. 시험을 잘 치르다. (끼니를 나타내는 말과 어울려서) 먹다. ) 조반을 치르다. ...경험하다경험(經驗,168)-국어사전 : 실지로 보고 듣고 겪는 일, 또는 그 과정 및 과정에서 얻는 지식이나 기능. 감각이나 내성(內省)을 통하여 얻게 되는 주관적 의식(意識). ...대접하다대접(待接,586)-국어사전 : 음식을 차려 손을 맞음. 접대. 마땅한 예로써 대함. ...접대(接待,2064)-국어사전 : ① →대접(待接). 손님을 맞이하여 시중을 듦. ...시중(1500)-국어사전 : 옆에서 보살피거나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하는 일.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심부름(1483)-국어사전 : 남의 시킴이나 부탁을 받아 대신 해 주는 일.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망념(妄念,575)-뉴사전 : 미혹한 마음. 미망(迷妄)한 집념. 잘못된 생각. 근거도 없이 일어나는 진실하지 않은 생각. 범부가 육경(六境)에 탐착(貪著)하는 것을 말함. <成實論 132242> 미혹한 생존을 일으키는 근본작용. <起信論 32576> <釋摩訶衍論 432630> (해석예) 마음의 허망한 것을 모르고 일어나는 생각. <壇經 231> 나쁜 생각. <淨土眞要鈔 本 7> ...망상(妄想,577)-뉴사전 : 기도(계획). 끙끙거리고 생각함. , pakappeti <雜阿含經 142100·: SN. , p.65> 잘못된 생각. 잘못된 상념. 분별. 가상. 분별된 것.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 미망심(迷妄心). <華嚴經 39411> 잘못된 것. , mithya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생각. , hduses , samjna <大日經 住心品 183> 5법의 하나. 심식(心識)의 분별. 이 분별은 헛된 것이고 참되지 못하므로 이같이 말한다. 그릇된 견해. 진리에 어긋난 허망부실(虛妄不實)한 상념. 미혹, 올바르지 못한 생각. <上宮維摩疏 下 1 5648> .....번뇌(煩惱,789)-뉴사전 : 나쁜 마음의 작용. 번요뇌란(煩擾惱亂)의 뜻. 고민 걱정.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는 정신작용. 몸과 마음을 성가시게 하는 작용.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마음의 더럽혀짐. 부정함. 그릇된 생각(妄念). 요컨대, 심신을 괴롭히는 번거롭게 하는 정신작용의 총칭. ()이라고도 함. 잠재적인 것을 포함함. 여러 가지 분류가 있지만, 근원적 번뇌로서 3(三毒 : 三垢), 즉 탐냄()·성냄()·어리석음()을 드는 것이 대표적임. , Klesa. 길례사(吉隷舍)라 음역. ()·수면(隨眠)·()·()·()·()·()·()·폭류(暴流)·(使) 등이라고도 한다. 나라고 생각하는 사정에서 일어나는 나쁜 경향의 마음 작용. 곧 눈 앞의 고와 낙에 미()하여 탐욕·진심(瞋心)·우치(愚癡) 등에 의하여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하는 정신 작용. 일체 번뇌의 근본되는 근본번뇌와 이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수번뇌가 있으며, 또 이것을 사사(邪師)·사설(邪說)·사사유(邪思惟)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분별기(分別起)의 번뇌와, 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몸과 함께 있는 구생기(俱生起)의 번뇌가 있고, 또 사()에 대한 정의(情義)의 미()인 수혹(修惑), ()에 대한 지()의 미인 견혹(見惑)이 있으며, 혹은 세용(勢用)의 이둔(利鈍)에 나아가서 5리사(利使)·5둔사(鈍使)를 세우기도 하고, 혹은 3()·3()·3()·4()·4()·4()·5상분결(上分結)·5하분결(下分結)·9()·8()·10·108번뇌·84천번뇌 등으로도 나눈다. (俱舍論 5> 유정(有情)의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성가시게 구는 까닭에 번뇌라고 명명함. <唯識大意 本 10> 사람의 심신을 지껄이고 번거롭게 해서 괴롭히고 혼란시킨다는 뜻. <歸本鈔中末諺註 75> 마음에 일어나는 세가지 독. 유신문의(唯信文意)()이라고 하는 것은 몸을 번거롭게 하고, ()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괴롭힌다. ()는 몸에 관계됨. 번거롭게 한다는 것은 일이 많아 귀찮은 것을 이름. () 글자는 마음을 괴롭힌다라고 하는 기분 나쁜 것. <圓乘 2005>

...000여의는 것여의다(1638)-국어사전 : 죽어서 이별하다. (딸을) 시집보내다. ...여의다(1593)-국어사전 : 죽어서 이별하다. 멀리 떠나 보내다. 시집 보내다.

 

(4) 적멸덕처(寂滅德處). 번뇌를 멸하고, 공적한 이치를 깨달아 고뇌없는 정계(淨界)를 얻는 것.

...000번뇌를 멸하고00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0마음이마음(742)-국어사전 :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식·감정·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하는 것,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것. 거짓 없는 생각.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일어나는) 기분. 느낌.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 속으로 꾀한 뜻. 심정(心情). 사랑하는 정. 성의. 정성. 준말 : . ...마음(713)-국어사전 : 사람의 지((()의 움직임. , 그 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총체. 감정. 시비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정신 활동. 사려(思慮) 분별.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마음의 본래의 상태. 본심(本心). 성격. 천성. 기분(氣分). 감정. 가슴. 인정. 인심. 의사. 의향. 성의. 정성. 도량. )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 칠성이 굽어보신다.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이 비호한다.

...0시달려서시달리다(1441)-국어사전 : 괴로움을 당하다.

...0괴로움(258)-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아프거나 편하지 아니함. 힘들고 어려움. 귀찮음. 성가심. ) 괴롬. ...아프다(1527)-국어사전 : 얻어맞거나 다치거나 몸에 이상이 생겨서 괴로운 느낌이 있다. 마음이 괴롭다. ) 편찮다. ...성가심성가시다(1318)-국어사전 : (자꾸 들볶거나 번거롭게 굴어) 귀찮거나 괴롭다. ...번거롭다(982)-국어사전 : 일의 갈피가 복잡하고 어수선하다. 조용하지 않고 어수선하다. ...복잡하다(複雜-,1041)-국어사전 : (여러 가지 사물이나 사정 등이) 겹치고 뒤섞여 어수선하다. ...겹치다(153)-국어사전 : () 여럿이 서로 포개지거나 덧놓이다. 여러 가지 일이나 현상 따위가 한꺼번에 생기다. () 둘 이상을 서로 포개거나 덧놓다. ...어수선하다(1601)-국어사전 : 사물이 어지럽게 뒤섞여 매우 수선스럽다. 마음이 뒤숭숭하다. ...뒤숭숭(667)-국어사전 : 정신이 산란한 모양. 물건이나 일이 이리저리 흩어져 어수선하고 갈피를 잡을 수 없는 모양. ...괴롭다(258)-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편하지 않고 고통스럽다. 힘들고 어렵다. 성가시다. 귀찮다. ...들볶다(679)-국어사전 : (잇달아 쉬지 않고 무엇을 채근하거나 잔소리를 하며) 못살게 굴다. ...잔소리(1971)-국어사전 : 듣기 싫게 늘어놓는 잔말. 세설(細說). 꾸중으로 이러니저러니 하는 말. ...꾸중(404)-국어사전 : <꾸지람>의 높임말. ...꾸지람(404)-국어사전 : 아랫사람의 잘못을 꾸짖음, 또는 그 말. 지청구. ...당하다(-,564)-국어사전 : 닿아서 만나다. ()하다. ② ㉠ 일을 만나다. 겪다. 눙히 이겨 내다. 대적하다. 해내다. 감내하다. ...처하다(-,2277)-국어사전 : 어떤 처지에 놓이다. ) 곤경에 처하다. 책벌(責罰)이나 형벌(刑罰)에 부치다. ) 엄벌에 처하다. ...겪다(141)-국어사전 : 당하여 치르다. 경험하다. 사람들에게 음식을 차리어 대접하다. ...치르다(2354)-국어사전 : 주어야 할 돈이나 값을 내주다. ) 품삯을 치르다. (큰일이나 중요한 일을) 겪어 내거나 끝내다. ) 초상을 치르다. 시험을 잘 치르다. (끼니를 나타내는 말과 어울려서) 먹다. ) 조반을 치르다. ...경험하다경험(經驗,168)-국어사전 : 실지로 보고 듣고 겪는 일, 또는 그 과정 및 과정에서 얻는 지식이나 기능. 감각이나 내성(內省)을 통하여 얻게 되는 주관적 의식(意識). ...대접하다대접(待接,586)-국어사전 : 음식을 차려 손을 맞음. 접대. 마땅한 예로써 대함. ...접대(接待,2064)-국어사전 : ① →대접(待接). 손님을 맞이하여 시중을 듦. ...시중(1500)-국어사전 : 옆에서 보살피거나 여러 가지 심부름을 하는 일.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심부름(1483)-국어사전 : 남의 시킴이나 부탁을 받아 대신 해 주는 일.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망념(妄念,575)-뉴사전 : 미혹한 마음. 미망(迷妄)한 집념. 잘못된 생각. 근거도 없이 일어나는 진실하지 않은 생각. 범부가 육경(六境)에 탐착(貪著)하는 것을 말함. <成實論 132242> 미혹한 생존을 일으키는 근본작용. <起信論 32576> <釋摩訶衍論 432630> (해석예) 마음의 허망한 것을 모르고 일어나는 생각. <壇經 231> 나쁜 생각. <淨土眞要鈔 本 7> ...망상(妄想,577)-뉴사전 : 기도(계획). 끙끙거리고 생각함. , pakappeti <雜阿含經 142100·: SN. , p.65> 잘못된 생각. 잘못된 상념. 분별. 가상. 분별된 것.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 미망심(迷妄心). <華嚴經 39411> 잘못된 것. , mithya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생각. , hduses , samjna <大日經 住心品 183> 5법의 하나. 심식(心識)의 분별. 이 분별은 헛된 것이고 참되지 못하므로 이같이 말한다. 그릇된 견해. 진리에 어긋난 허망부실(虛妄不實)한 상념. 미혹, 올바르지 못한 생각. <上宮維摩疏 下 1 5648> .....번뇌(煩惱,789)-뉴사전 : 나쁜 마음의 작용. 번요뇌란(煩擾惱亂)의 뜻. 고민 걱정.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는 정신작용. 몸과 마음을 성가시게 하는 작용.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마음의 더럽혀짐. 부정함. 그릇된 생각(妄念). 요컨대, 심신을 괴롭히는 번거롭게 하는 정신작용의 총칭. ()이라고도 함. 잠재적인 것을 포함함. 여러 가지 분류가 있지만, 근원적 번뇌로서 3(三毒 : 三垢), 즉 탐냄()·성냄()·어리석음()을 드는 것이 대표적임. , Klesa. 길례사(吉隷舍)라 음역. ()·수면(隨眠)·()·()·()·()·()·()·폭류(暴流)·(使) 등이라고도 한다. 나라고 생각하는 사정에서 일어나는 나쁜 경향의 마음 작용. 곧 눈 앞의 고와 낙에 미()하여 탐욕·진심(瞋心)·우치(愚癡) 등에 의하여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하는 정신 작용. 일체 번뇌의 근본되는 근본번뇌와 이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수번뇌가 있으며, 또 이것을 사사(邪師)·사설(邪說)·사사유(邪思惟)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분별기(分別起)의 번뇌와, 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몸과 함께 있는 구생기(俱生起)의 번뇌가 있고, 또 사()에 대한 정의(情義)의 미()인 수혹(修惑), ()에 대한 지()의 미인 견혹(見惑)이 있으며, 혹은 세용(勢用)의 이둔(利鈍)에 나아가서 5리사(利使)·5둔사(鈍使)를 세우기도 하고, 혹은 3()·3()·3()·4()·4()·4()·5상분결(上分結)·5하분결(下分結)·9()·8()·10·108번뇌·84천번뇌 등으로도 나눈다. (俱舍論 5> 유정(有情)의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성가시게 구는 까닭에 번뇌라고 명명함. <唯識大意 本 10> 사람의 심신을 지껄이고 번거롭게 해서 괴롭히고 혼란시킨다는 뜻. <歸本鈔中末諺註 75> 마음에 일어나는 세가지 독. 유신문의(唯信文意)()이라고 하는 것은 몸을 번거롭게 하고, ()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괴롭힌다. ()는 몸에 관계됨. 번거롭게 한다는 것은 일이 많아 귀찮은 것을 이름. () 글자는 마음을 괴롭힌다라고 하는 기분 나쁜 것. <圓乘 2005> ...000제멸(除滅,2315)-뉴사전 : 제거하여 없애는 것. , apagama , prasamana <MAV.> , prahana <MAV.> ...0제거(除去,2089)-국어사전 : 덜어서 없애 버림. 제각(除却). ...00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가지고 있지 않다. 갖추고 있지 않다. ) 나라 없는 백성. 생기지 아니하다. 일어나지 아니하다. ) 말썽 없는 집안.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 악의(惡意)는 없는 말일세.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 성의가 없다. 살아 있지 않다. ) 부모 없는 고아. 드물다. 귀하다. ) 요새 그런 골동품은 좀처럼 없습니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 오늘은 회의가 없습니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 없는 살림을 잘 꾸려 나가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 술이 없는 술병. 가능하지 아니하다. ) 바랄 수 없는 욕망.있다. ...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존재하다. ) 계시다.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 말고 그 회사에 있어라.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 가만히 있어라.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 하필이면 학예회가 있는 날 병이 나다니. (형용사)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 ()은 있다.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 나도 해낼 수 있다.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 그 소문 있지 사실이래.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 난처한 상태에 있다.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 나에게 만 원이 있다.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 나에게는 형제가 셋 있다.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 급한 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 서무과장으로 있다. (에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 그 감격은 나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이었소.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 그녀의 투정은 이유가 있다.없다.

...000공적한공적(空寂,231)-국어사전 : 불교에서, 만물이 모두 실체가 없어 생각하고 분별할 것도 없음을 이르는 말. ...공적(空寂,151)-뉴사전 : 일체의 사물은 실체성이 없고, 공무(空無)한 것. 헛된 것. ()과 같음.공공적적 산, vivikta <雜阿含經 282707, 708> <要集 139, 206, 261> <慈運 短篇法語> ...공무(空無,142)-뉴사전 : (). 공의 특질은 부정이라 보고 이렇게 말함. 공법 참조.공성(空性). , sunya <中論 20·16> ...공법(空法,143)-뉴사전 : 공의 이법(理法), 공이라는 도리. 공의 가르침. , sunya-dharma <法華經 譬喩品 911> , sunya <中論 13·7> , sunyata <中論 24·6> 소승불교에서 열반을 말함. ...공성(空性,145)-뉴사전 : () 그 자체. ()의 진리. ()의 자성(自性). 부정성(否定性). 상대성. , sunyata <成唯識論述記 743490> 붓다구히야(, Buddhaguhya)의 해석에 따르면, 소취(所取)·능취(能取)의 자성(自性)이 없어 허공과 같음을 말함. <大日經 住心品 183> 덧없는 성질. , avitathata <俱舍論 2916>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열반(涅槃,1749)-뉴사전 : 아마도 속어인 nibban의 음역. 번뇌의 불을 불어 끈 상태. 열반(. nirvana). 금광명최승왕경에는(1)에는 거기에 열가지 의미가 있다고 함.해탈(. nibbana) (pari-nirvayin. 열반의 경지에 든 사람.) (prasama-pura. 고요한 평화의 거리.) [현재의 산스크리트어나 힌두어에서는 위인(偉人), 예를 들면 간디나 문시의 죽음도 nirvana라고 부름] 열반의 경지에 듦(동사). (nirvati. 於內無心. 彼此寂滅. 物我冥一. 伯爾無腸. 乃曰涅槃) (해석예) (, nihsara)란 영리(永離, . nihsarana)이고, 모든 유위법(有爲法)에 있어서의 열반임. 무위(無爲)와 동일.무위. (해석예) 불생불멸(不生不滅). 필경개공(畢竟皆空)의 진제(眞諦). [열반은 해탈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나 어떤 경우에는 해탈로부터 열반이 얻어진다고 생각되고 있음. 解脫等故得涅槃]

...000이치를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0조리(條理,2107)-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말·글 등에서) 앞뒤가 들어맞고 체계가 서는 갈피. ...갈피(56)-국어사전 : 사물의 갈래가 구별되는 어름. 겹쳐졌거나 포개어진 물건의 한 겹() 한 겹()의 사이. ...어름(1597)-국어사전 : 두 물건이 맞닿은 자리. 물건과 물건의 한가운데. ...갈래(52)-국어사전 : 갈라져 나간 가닥(부분). (의존 명사적 용법) 갈라진 낱낱을 세는 단위. ...가닥(7)-국어사전 : (하나로 묶이었거나 하나에서 갈려 나온)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의존 명사적 용법) 하나하나의 올이나 줄(줄기) 따위를 세는 단위. ...체계(體系,2308)-국어사전 : 낱낱이 다른 것을 계통을 세워 통일한 전체. 일정한 원리에 따라 조직한 지식의 통일된 전체.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0(,1863)-국어사전 : ① →이치. 성리학에서 이르는, 우주의 본체.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성리학(性理學,1321)-국어사전 : 중국 송대(宋代)에 일어난 유학의 한 계통. 그 이전의 훈고학(訓詁學)에 만족하지 않고, 인간 본연의 성()을 발현하기 위하여 물()에 대한 이()를 참고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 그 철학적 주지(主旨). 주자학(朱子學). 이학(理學). ...훈고학(訓詁學,2679)-국어사전 : 경서의 어려운 낱말이나 어구를 연구하는 학문. ...훈고(訓詁,2679)-국어사전 : 경서(經書)의 고증·해명·주석 등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를 말함.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2042)-뉴사전 : 실담오십자문(悉曇五十字門)의 하나. 경전(經典)에서는 일체법염불가득(一切法染不可得), 상생법(相生法)의 뜻에 의해, 이자를 해석한다. 경전에서는 일체법침몰불가득 이유염상(一切法沈沒不可得 二有染相)의 뜻에 의해 이자를 해석한다. 촌락(村落). 조리. 누구나 승인해야 할 사항. 사실을 사실답게 하는 이유. ()의 대응어. ()라고 하는 말을 철학적 의미로 사용한 것은 지둔(支遁)이 최초였다. 구체적인 용례로서는 다음과 같다. (1) 양해. 절차(형식논리적 합리성). (2) 이론(理論). ()의 대응어. (3) 진리. 근본 도리. 이념적. 보편적인 것. 우주를 통하는 진리.(형식논리에서 보면, 오히려 비합리성임.) (4) 현상의 배후에 있어서, 현상을 현상답게 하는 것을 말함.화엄경자체에는 이말은 없지만, 화엄교학(華嚴敎學)에서는 중요한 술어(述語)로 되어 있음. <華嚴五敎章 445505> (해석예) ()란 일체제법(一切諸法)의 도리로 사물에 대한 도리를 뜻함. 옥의 금을 뜻함. <圓乘 2952> 사제(四諦)의 이치.

...000깨달아깨닫다(390)-국어사전 :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느껴서 알다. ...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환하다(2654)-국어사전 : 매우 밝다.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 훤하다. ...알다(1543)-국어사전 : ()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 모르던 것을 깨닫다.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겪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중히 여기다.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알지 못하다. 깨치지 못하다.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밝다(938)-국어사전 : ()날이 새어 환해지다.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새해가 되다.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공리(空理,141)-뉴사전 : 공이라는 이치(). 모든 것이 공()이라는 도리. 삼론종(三論宗)·화엄종(華嚴宗)에서는공즉리(空即理)라 해석하고, 법상종에서는공지리(空之理)라 해석함. <五敎章 上 311, 136> <上宮維摩疏 5666> ...불성(佛性,975)-뉴사전 : 부처님의 성질. 부처로서의 본성. 각자(覺者 : 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대승불교에서는 이것이 모든 인간, 또는 존재에 갖추어져 있다고 함. 진정한 인간성. 잠재된 보편적인 인간성. 인간의 기본적인 성격. 본연의 마음. 부처인 본질. 그 원어는 산, buddhata , buddha-tva라고 생각되고 있음. (여래장(如來藏)·각성(覺性)이라고도 한역함).여래장. [그 외 한역어佛性의 원어로서는 산, buddha , ta-thagatadhatu , garbha 등도 알려져 있음.] 선문(禪門)에서는 종자라고 보기보다도 부처 자체로 봄. 부처 그 자체인 불성(佛性)을 본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것이 수행(修行 : 妙修)이라고 설함. 일반으로 대승불교는 성불을 주로 하므로 소승불교보다는 불성을 중요하게 본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사람이 성불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원시불교 때부터 문제가 되었다. 특히 대승에서는 불성이 온갖 중생에게 보편(普遍)하였는가, 아닌가의 두가지 처지에서 중요한 의논을 일으킨다. 유식종에서는 5()이 각각 다르다고 말하여, 원칙적으로 본래 부처가 될 종성(種性), 되지 못할 것과의 구별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불성(理佛性)으로는 아무라도 법성(法性)의 이()를 본체로 한 것이므로 모두 불성을 갖추었으나, 행불성(行佛性)으로는 불성을 갖춘 것과 갖추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일성개성설(一性皆成說)은 어떠한 기류(機類)라도 불성을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는 본구보편(本具普遍)을 주장하여 천제(闡提)도 성불한다고 한다. 불성이 보편한 것이라면 그 불성의 개발은 필연이냐, 우연이냐 하는 문제가 일어나게 되니, 그 설명으로서 3불성·3인불성·5불성 등을 세움. <六祖壇經> <臨濟錄 47496> (해석예) 미타관음이 될만한 성()이다. 부처님이 될 인()이다. 인위(因位)의 명()이다. 숨겨진 것을 불성(佛性)이라 하고, 나타나는 것을 여래(如來)라 한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326)-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 염불(念佛)이라고도 칭함. 염불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입으로나무아미타불이라 제창하는 것을 염불이라 함. 정토교에서는 이것을 육자(六字)의 명호(名號)라 부르고, 이것을 제창하는 것에 의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고 설함. 그러나, 정토종에 따라서는 아미타불에 구제된 기쁨의 나머지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제창하는 보답의 염불이라 설명함. <敎行信證 行卷 > <淨土和讚> (해석예) 나무(南無)2글자는 모든 잡행을 버리고 현세를 비는 마음을 버리고, 일심으로 미타(彌陀)에 귀명(歸命)하는 마음이고, 아미타불의 4글자는 한마음 한방향으로 부탁하는 중생을 도우신다는 뜻임.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등에 나오는데, 선도(善導)관경(觀經)을 해석하는 현의분(玄義分)에서 이 6자를 대역(對譯)하여, 귀명무량수각(歸命無量壽覺)이라 함. 6자 중에서 나무와 불은 모든 부처님에게 통한 것으로 이의가 없으나, 아미타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다. 선도와 같이 무량수(無量壽)라 번역하면, 그것은 아미다유자(阿彌多庾遮, amitayus)일 것이고 무량광(無量光)이라 번역하면, 아미다바(阿彌多婆, amitabha)이다. 요컨대 우리는 광명무량(光明無量)·수명무량(壽命無量)의 각체(覺體)에 귀명(歸命)하는 뜻으로, 아미타불의 구원을 원하는 것이다. 선도는 나무를 원(), 아미타불을 행()이라 하여, 원행구족(願行具足)6자이므로 이를 부르고 생각하는 이는 반드시 왕생을 얻는다 하고, 일본의 진종(眞宗)에서는 나무는 원하는 기(), 아미타불은 구원을 받는 법이라 하여, 기법일체(機法一體)6자임을 나타내다. 아미타불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는 이를 돕는칙명(勅命)이 되고, 중생 편에서 보면 도움을 원하는신념(信念)이 된다. 곧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기쁜 마음을 내어 일념으로 지심귀명(至心歸命)하면, 그때 바로 왕생이 결정되고, 이 일념이 상속한 뒤에 부르는 일생 동안의 칭명(稱名)은 왕생을 위한 인()이 아니고, 부처님 은혜를 갚는 행()이라 한다. ...아미타불(阿彌陀佛,1629)-뉴사전 : 아미타와 같음. , Amitadha Buddha ;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줄여서 미타.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유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거니와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로 기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아미타불이다. 구원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아미타 ...아미타(阿彌陀,1628)-뉴사전 : , Amitabha(無量光佛)·, Amitayus(無量壽佛)라는 이름의 처음에 있는 산, Amita의 음역. 무량한, 영원하신 부처님이란 뜻.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율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몇 가지의 이름이 있는데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정토삼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비구가 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토를 건설하기로 기원하였다. 48()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수행한 결과 지금부터 10겁 이전에 그 원행(願行)이 성취되어 아미타불이 되었다. <無量壽經> <阿彌陀經> , Amitabha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여래장(如來藏,1714)-뉴사전 : 여래의 태()라는 뜻으로, ()란 모태와 태아의 어느 쪽을 의미함. 성장하여 부처님이 될 만한 태아도, 그 태()에 부처님이 머물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어느 쪽이든 간단히 마음으로써가 아니라 중생을 그 존재 가능성 전체에서 파악한 표현임. 동시에 구조적으로는 객진번뇌(客塵煩惱)가 따라다니고 있는 상태로 부처님과 같지 않다. 범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중생중에 있는 여래가 될 만한 요인.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청정한 가능성을 가진 것. 만유(萬有)의 제상(諸相)이 성립하는 근원이라 생각되었다. , tathagata-garbha <勝鬘經 12221: RGV.p.12> <勝鬘經 自性淸淨章 12222: RGV.p.72~73> 여래장(如來藏)에 세가지 의미가 있음. (1) 여래의 절대신(絶對身)(, dharma-kaya)은 모든 생류(生類)에 널리 존재하고 있다는 뜻. (2) 진실성(, tathata 진여(眞如)인 여래는 무차별한 총체라는 뜻. (3) 모든 생류(生類)중에는 여래의 배종(胚種)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 부처님이 나타나는 것. 모든 중생의 마음속에 본래부터 머물러 있는 깨달음의 성질. 사람들의 마음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의 종자. 여래장(如來藏)은 여래가 중생의 마음을 갖고 있음. 중생의 마음이 여래를 가지고 있음. 여래의 제덕(諸德)을 중생심(衆生心)이 갖고 있다는 것을 세종류로 해석하며, 또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이라 하고,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이라 한다. 중국 불교 일반의 견해로서는 여래종자가 번뇌 때문에 가려져 있는 상태.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 부처님이 우리중에 숨겨져 있는 것. <五敎章 中 127, 323> <四敎儀註 上本> 여래장(如來藏)은 번뇌속에 숨겨져 존재하고 있으나 그것이 노출되어 모습을 나타낸 바를 가리켜 법신(法身)이라 부른다. 여래장(如來藏)은 법신(法身)이고 법신(法身)은 여래장(如來藏)이라 하여 양자의 상즉(相卽)을 명확히 하고 또 여래장(如來藏)을 관찰하는 지혜를 불공(不空 : 如來藏智), 법신(法身)을 관찰하는 지혜를 공(: 如來空智)이라 부르고 있음. 그런데 번뇌의 미혹 중에 있는 범부인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와 함께 하는 여래장의 체득이 당면과제임. 왜냐하면 우리는 윤회하는 미혹의 범부이기 때문임.승만경에 있어서는생사는 여래장에 의한다. 여래장(如來藏)이 있어 생사를 설한다고 서술되어 있음. 미혹과 깨달음이 각각의 것이 아니며, 깨달음이 우리에 있어서의 것이므로 미혹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고, 미혹이 있으므로 깨달음이 있다는 것임. 우리안에 여래가 있고, 또 여래안에 우리가 있다라는 두 가지 역()의 의의가 있음. (해석예) 무작(無作)의 멸제(滅諦)는 즉 여래장(如來藏)이다. 이 장이 나타날 때를 법신(法身)이라 한다. 이 여래장(如來藏)이 숨겨져 번뇌중에 있다. <上宮勝鬘疏 5615> <往生要集 8449> <沙石集 1(3)>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 ...이치(理致,2095)-뉴사전 :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8298> (해석예) 도리.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000고뇌 없는0고뇌(苦惱,183)-국어사전 : 괴로워하고 번뇌함. 고환(苦患). ) 고민. ...괴로워하다(258)-국어사전 : 괴로움을 느끼다. ...괴로움(258)-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아프거나 편하지 아니함. 힘들고 어려움. 귀찮음. 성가심. ) 괴롬.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욕망(欲望,1703)-국어사전 : 누리고자 탐함. , 그 마음. 부족을 느껴 이를 채우려고 바라는 마음. ...노여움(479)-국어사전 : 노여운 감정. 노혐(怒嫌). ) 노염. ...노엽다(479)-국어사전 : 섭섭하고 분하다. ...섭섭하다(1317)-국어사전 : (잃거나 헤어지게 되어) 아깝고 서운하다. (남의 태도나 대접이) 흡족하지 않다. ...분하다(忿-,1061)-국어사전 : 억울하고 원통하다. 섭섭하고 아깝다. ...억울하다(1564)-국어사전 : 억제를 받아 답답하다. 애먼 일을 당하여 원통하고 가슴이 답답하다. ...원통하다(冤痛-,1741)-국어사전 : 분하고 억울하다. 몹시 원망스럽다. ...억제(抑制,1609)-국어사전 : 왕성하여지거나 일어나지 못하도록 억누름. 억륵(抑勒). ...애먼(1561)-국어사전 : 엉뚱하게 딴. 애매하게 딴. ...애매(曖昧,1561)-국어사전 : (이것인지 저것인지) 분명하지 못함. ...³(695)-국어사전 : 다른. 틀리는. ...어리석음어리석다(1598)-국어사전 : 슬기롭지 못하고 둔하다. ...슬기롭다(1430)-국어사전 : 슬기가 있다.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둔하다(-,662)-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이) 느리고 미련하다. (깨우침이) 늦고 재주가 모자라다. 이해가 늦다. (날붙이의 날이) 무디다. (감수성이) 모자라다.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 힘이) 부족하다. (비판하는 정도가) 날카롭지 못하다. (소리가) 무겁고 흐리다. ...미련하다(未練-,882)-국어사전 : 미숙(未熟)하다. ...미숙하다(未熟-,884)-국어사전 : (음식이나 과실 따위가) 아직 익지 않다. (일에) 익숙하지 아니하여 서투르다. 미련(未練)하다. ...서투르다(1288)-국어사전 : 일에 익숙하지 못하다. 낯이 익지 않아서 어색하고 서먹하다. ) 서툴다. ...서먹하다(1282)-국어사전 : 낯익지 않아 어색하다. 어울려 행동하기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어색하다(語塞-,1601)-국어사전 : (낯익지 않아) 서먹서먹하다. 멋쩍고 쑥스럽다. 보기에 서투르다. ④ →어궁(語窮)하다. ...멋쩍다(791)-국어사전 : (하는 짓이나 모양새가) 격에 어울리지 아니하다. 쑥스럽고 어색하다. ...쑥스럽다(1500)-국어사전 : 하는 짓이나 모양이 어울리지 않아 멋쩍고 어색하다. ...고민(苦悶,191)-국어사전 : 괴로워하고 속을 태움. ) 고뇌. ...고뇌(苦惱,120)-뉴사전 : 괴로움. , dukkha <那先經 A32697: MilP. p.31> 괴로움과 걱정. , dukkha-domanassa <雜阿含經 442322: SN. . p.167> ...0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가지고 있지 않다. 갖추고 있지 않다. ) 나라 없는 백성. 생기지 아니하다. 일어나지 아니하다. ) 말썽 없는 집안.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 악의(惡意)는 없는 말일세.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 성의가 없다. 살아 있지 않다. ) 부모 없는 고아. 드물다. 귀하다. ) 요새 그런 골동품은 좀처럼 없습니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 오늘은 회의가 없습니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 없는 살림을 잘 꾸려 나가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 술이 없는 술병. 가능하지 아니하다. ) 바랄 수 없는 욕망.있다. ...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존재하다. ) 계시다.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 말고 그 회사에 있어라.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 가만히 있어라.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 하필이면 학예회가 있는 날 병이 나다니. (형용사)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 ()은 있다.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 나도 해낼 수 있다.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 그 소문 있지 사실이래.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 난처한 상태에 있다.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 나에게 만 원이 있다.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 나에게는 형제가 셋 있다.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 급한 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 서무과장으로 있다. (에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 그 감격은 나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이었소.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 그녀의 투정은 이유가 있다.없다.

...000정계(淨界)정계(淨界,2275)-뉴사전 : 청정한 지역. 제불(諸佛)의 정토. 사원. 영장(靈場)의 호칭. ...00청정(淸淨,2305)-국어사전 : 맑고 깨끗함. ) 청정 해역. 청정한 물소리. 깨끗하고 맑게 함. 불교에서, 죄가 없이 깨끗함을 이름. ...00지역(地域,2199)-국어사전 : 일정한 땅의 구역이나 땅의 경계, 또는 그 안의 땅. ...구역(區域,280)-국어사전 : 갈라놓은 지역. ) (). ...경계(境界,154)-국어사전 : 지역이 갈라지는 한계. 임계. 어떤 분야와 다른 분야와의 갈라지는 한계. 경계(經界). 불교에서, 과보에 의하여 각자에게 주어진 지위나 처지를 이르는 말. ...00제불(諸佛,2319)-뉴사전 : 여러 가지 부처님. 원어는 보통 산, buddhah. <俱舍論 128·9 > 최고의 진리를 지각, 이해하는 사람들. <寶性論 31826> (해석예) 미타를 제불이라고 하는 과도인도(過度人道)의 마음이다. <眞聖 510> ...00정토(淨土,2086)-국어사전 : 부처가 사는 청정한 곳. 불계(佛界). 정계(淨界).예토(穢土). ...정토(淨土,2305)-뉴사전 : 번뇌를 여의고 깨달음의 경지에 든 부처님이나 보살이 사는 청정한 국토. 번뇌의 더러움을 여읜 깨끗한 세계. 부처님이 계시는 세계. 부처님의 나라. <維摩經 14538> 서방(西方)에 있는 극락국토. 안양(安養)·안락국(安樂國)·낙방(樂邦) 등이라고도 함. <無量壽經 12267> (해석예) 부처님의 나라 <書紀 下 144> 불국토(佛國土)를 깨끗하게 하는 것임. <四敎儀註 下本 8> (해석예) (1) 예토(穢土)의 반대. (2) 정토문(淨土門)의 준말. 성도(聖道)의 반대. <圓乘 50> 무의(無意)의 경(). <筆記 上 6> 극락정토(極樂淨土)는 과거세에 법장비구(法藏比丘)가 세운 서원에 근거하여 건립된 것으로, 이 사바세계의 서방으로 10만억의 불국토(佛國土)를 지난 곳에 있다고 함.진실보토(眞實報土) ...예토(穢土,1694)-국어사전 : 불교에서, 더러운 땅. ,‘이승을 이르는 말.정토(淨土). ...예토(穢土,1783)-뉴사전 : 더러운 부정한 국토. 예국(穢國예악국토(穢惡國土부정토(不淨土)라고도 한다. 36(三界六道)는 이것이다. 현실세계. 고뇌에 가득찬 우리들의 세계. 이 세상. 정토에 반대말. <往生要集 8480> ...예토가명인(穢土假名人,1783)-뉴사전 : 더러운 국토에 사는 사람. 사바세계에 있는 이들. 가명인이라 함은 사람은 5()이 가()로 화합한 존재로서 오래 가지 못하고 잠깐동안 있는 것을 사람이란 명칭으로써 붙인데 불과하다는 뜻으로 표시. ...00사원(寺院,1179)-국어사전 : . 사찰. ...사원(寺院,1106)-뉴사전 : ()는 원래 중국에서, 외국의 사신을 접대하는 관청의 이름이었다. 후한(後漢)의 명제(明帝)치세(治世)시 인도의 승려, 가섭마등(迦葉摩騰축법란(竺法蘭) 두사람이 중국에 불교를 전하러 왔을 때 처음 홍려사(鴻驢寺)에 두고, 다음해에 백마사(白馬寺)를 지어서 머물게 하였다. 이때부터 불교의 도량을 사()라 부르게 되었음. ()은 사()안의 별당을 말하고, 둘을 합쳐서 사원(寺院)이라고 부름. (해석예) . <忠 前 110> ...(2053)-국어사전 : 중들이 불상(佛像)을 모셔 놓고 불도를 닦는 집. 불가(佛家). 불사(佛寺). 불찰(佛刹). 사원(寺院). 사찰(寺刹). ) 산문(山門). ...사원(寺院,1179)-국어사전 : . 사찰. ...사원(寺院,1106)-뉴사전 : ()는 원래 중국에서, 외국의 사신을 접대하는 관청의 이름이었다. 후한(後漢)의 명제(明帝)치세(治世)시 인도의 승려, 가섭마등(迦葉摩騰축법란(竺法蘭) 두사람이 중국에 불교를 전하러 왔을 때 처음 홍려사(鴻驢寺)에 두고, 다음해에 백마사(白馬寺)를 지어서 머물게 하였다. 이때부터 불교의 도량을 사()라 부르게 되었음. ()은 사()안의 별당을 말하고, 둘을 합쳐서 사원(寺院)이라고 부름. (해석예) . <忠 前 110> ...사찰(寺刹,1187)-국어사전 : . 범찰(梵刹). 사원(寺院). ...사찰(寺刹,1137)-뉴사전 : () (해석예) . <書紀 下 129> ...(,2490)-뉴사전 : , kretra 체다라(掣多羅차다라(差多羅찰다라(刹多羅찰마(刹摩)라 음역. 토전(土田(()라 번역. 곧 국토. 불국토를 불찰(佛刹)이라함과 같음. , Laksata ()이라고도 음역. 찰주(刹柱찰간(刹竿)이라고도 함. 탑의 꼭대기에 있는 장대를 말함. 후세에 흔히 찰간이라 함은, 나무나 쇠로 깃대 모양을 만들고 꼭대기에 보주염형(寶珠焰形)을 만들어 금속으로 장식하여 불당 앞에 세운다. 이것으로 인하여 절을 금찰(金刹범찰(梵刹사찰(寺刹)이라 부름.

...000얻는 것얻다(1612)-국어사전 : (남이 주는 것을) 받아 가지다. 차지하다. (허가나 승인 등을) 받다. (도움이나 신임 등을) 받다. (떨어져 있는 물건을) 줍다. (보거나 듣거나 하여) 터득하다. 병을 앓게 되다. 힘을 가지게 되다. (이자나 세를 주고) 빌려 쓰다. (남편·아내·사위·며느리 등을) 맞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관계(연계)를 맺다. (‘-()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 갖다¹...지니다(2190)-국어사전 :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하다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차지하다차지(2252)-국어사전 : 소유하거나 점유함, 또는 그 사물이나 공간. (어떤 비율을) 이루다. (어떤 위치나 영예를) 획득하거나 누리다. ...소유하다소유(所有,1357)-국어사전 : 자기의 것으로 가짐, 또는 가지고 있음. ...소유(所有,1399)-뉴사전 : 온갖. 모든. 모든 것. <有部律雜事 3524383> <中論 725> (해석예) 일체의 것. <拾遺古德傳繪詞 4, 24> 어떠한것이라도 산, yad <入正理論> ③ …에 속하다. 가지고 있는 것. , bhavatva <Lank. > <要集 287, 311>

 

000 이올시다(1886)-국어사전 : 자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입니다의 뜻을 보다 정중하게 나타내는 합쇼체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모음 뒤에서는가 생략되기도 함.) ) 제 자식이올시다. ) 올시다. ...올시다(1724)-국어사전 :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어,‘입니다의 뜻을 보다 정중하게 나타내는 합쇼체의 종결형 서술격 조사. ) 이올시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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