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功德)

계향(戒香,116)-뉴사전

근와(槿瓦) 2020. 9. 21. 07:12

계향(戒香,116)-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계율을 지키는 것과 그 공덕이 사방으로 퍼지는 것을 향에 비유한 말. 평소 계율을 지킨 공덕이 향기나는 것. <往生要集 8454>

 

참고

계율(戒律,112)-뉴사전 : 인간완성의 수행생활의 규칙. 일반적으로는 도덕적인 덕을 실현하기 위한 수행상의 규범. ()와 율()과의 합병어(合倂語). ()(, sila)라는 것은 규율을 지키려고 하는 자발적인 마음의 움직임. ()(, , vi-naya)이라는 것은 타율적인 규범을 의미함. ()는 방비지악(防非止惡)의 의미. ()은 승단(僧團)의 규율이라고도 해석된다. 불교교단(佛敎敎團)이 확립됨에 따라 교단의 질서 유지에는 규범이 필요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만들어진 다양한 규율조항이나, 위반시의 벌칙을 규정한 것이 율(). 이것을 마음으로부터 자발적으로 지키려고 맹세한 것을 계()라고 한다. 따라서, ()와 율()이라는 것은 떨어진 것이 아니라, 함께 평행(平行)해서 교단의 질서유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계율이라고 병용(倂用)했다. ()와 율()은 원래 다른 뜻이었지만, 중국 불교에 있어서는 숙어가 되었고, 불도인의 수행의 원리규범이 되었다. <高僧傳 150325> <正法眼藏 辯道話 8220> 또한, ()(, , vinaya)은 경장(經藏)에 대해서 금지개조(禁止箇條) 전체를 의미하고, ()는 율()속에서 하나 하나의 훈계를 의미하는 것도 있다. 율장(律藏)을 말함. <高僧法顯傳 51857, 864> .....(,102)-뉴사전 : 삼가함. 교훈. 행동을 삼가하기 위한 계율. 계를 지킨다. 불교에 귀의한 자가 지켜야 할 규칙. 도덕. 원어는 보통 팔, sila , sila(尸羅라 음역). , sila란 본래는 습성이나 반복 습관적으로 수습해야 할 행지(行持)라는 뜻이고, 그 행위는 신지(身持)에 위용있는 것이어야 하므로 위의라고도 한다. 수행에 있어, 또는 입단(入團)에 있어 스스로 부과하는 계(), 나쁜 행위를 하지 않는다는 약속임. , sila <俱舍論 18: Ak. . 122> 행위. 교의학(敎義學)에서는 삼학(三學)·육바라밀(六波羅蜜)의 하나로 불교 도덕의 총칭. ()는 금제의 뜻으로 소극적으로 비()를 막고 악을 막는 힘. 적극적으로 제선발생(諸善發生)의 근본이라 생각되었다. 이 계는 삼장(三藏)중에서는 율장(律藏)에 속하고 있으므로 율(, vinaya 毘那耶로 음역. 調伏이라 한역)과 동일시하고 있으나, 율이란 경장(經藏)에 대한 총칭적인 표현이고, ()란 율중(律中)의 하나하나의 계의 조목을 가리키며, 그 조목 전체를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 pratimoksa)라 함. 구족계(具足戒)를 말함.구족계 되풀이하여 몸에 익히는 것. ()의 경우 한번 어떤 계()가 몸에 습득되면 그 사람의 계의 향기가 사방에 감돌고, 그가 그 계율을 무의식 중에 범하려고 해도 이미 훈습된 계()의 잠재력이 작용하여, 계를 배신하는 행위를 하지 않게 된다고 함. 십신(十信)중 하나.십신 *<八宗綱要 186>戒有四位五八十具, 苦約鈍根, 通爲世善, 若論上智, 俱作道基<四分律行事鈔資持記 40160·> (해석예) 꺼리는 것. <書記 下 104> (표현예) 성실함. .....(,2001)-뉴사전 : , , vinaya의 한역(漢譯). 석존의 가르침. 특히 생활상 지켜야 할 계율. 불교교단의 생활규칙. 출가한 사람의 교단에서의 규정. 또 그 규칙을 기록한 것. 규정. 법률. 부처님께서 제정한 계율. 원뜻은제거(除去). 변하여 나쁜 행위를 제거하는 지도·훈련·규칙을 가리킴. 석존께서 출가한 제자에게 악행을 저지를 때에 그 행위의 금지와 벌칙을 규정한 조항을 모은 것. , vinaya <遊行經 117, 般泥洹經 1182: MPS..9> 율의(律儀)의 약어.율의 산, samvara 율장(律藏)의 약어. <敎行信證 化身土卷> .....율의(律儀,2002)-뉴사전 : 억제하는, 방지하는 등을 의미하는 동사. , sam-vr에서 유래하는 명사의 번역어. 악을 억제하는 것을 의미하고 선행을 말함. 몸을 규제하는 것. 원래 쟈이나교 등에서 사용되어진 말인데, 그것을 불교가 채용한 것임. 특히 서원을 세우고 반드시 선을 이루려고 결의하는 경우에는 그것이 습관이 되는(無表), 이것을 율의무표(律儀無表)라고 부름. <俱舍論 141 > , samvara , samvrti 몸의 위의(威儀)를 말함. .....무표(無表,689)-뉴사전 : 외면으로 나타나지 않는 행위. ()·()·()의 삼업(三業)으로, 행위에 나타날 수 없고 관습으로 남기는 것. 눈에는 보이지 않으나, 성격의 구성요소가 되는 것.무표업무표색 산, avijnapti , rnam par rig par byed pa ma yin pa [俱舍論 界品에서무표(無表)는 색()·(: , rupakriya , gzugs ban byed pa)으로 성을 이루는 것, 유표업(有表業)(, vijnapti , rnam par rig par byed)같은 것이라 하더라도, 더구나 표시하여, 남으로 하여금 양지하게 함에 다름아니다(, param na vijnapayati). ()로 무표(無表)라 명()한다.라고 되어 있음. <俱舍論 19, 또한 俱舍論 15, 136·10-13 >

 

지키다(2205)-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보살펴 보호하다.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눈여겨 감시하다.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공덕(功德,140)-뉴사전 :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32576> . 복덕. 선한 것.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위대한 힘.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작용. 효용.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복덕(福德,900)-뉴사전-: 공덕. 모든 선행 및 선행에 의해 얻는 복리(福利). <觀音經> , punya <金剛經 8749> 선법(善法)(, kusala dharmah)과 같다. <有部律雜事 3524383> (해석예) 기세. <書紀 下 45> 육도(六度)중 앞의 5가지를 말함. 지혜에 대응함. 또 육도중 앞의 세가지는 복덕에 다스려지고, 뒤의 두가지는 혹은 복덕, 혹은 지혜에 다스려짐. <成唯識論 93149>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 Mvyut. ⅩⅩⅩⅥ)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공덕(功德,140)-뉴사전 :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32576> . 복덕. 선한 것.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위대한 힘.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작용. 효용.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자량(資糧,2182)-뉴사전 : 자량(資粮)과 같음. 불도실천(佛道實踐)이 되는 선근(善根)·공덕. <一言芳談 上> .....자량(資粮,2182)-뉴사전 : 준비, 소재의 뜻. 또한 수행의 근본이 되는 선근(善根)·공덕을 말함. , sambhara , tshogs <俱舍論 12 > (해석예) 도움. <口傳鈔 9> 불과(佛果)에 이르는 양식(糧食). <拾遺古德傳> 재료를 말함. <五敎章 下24> 자량위 참조. <五敎章 下417> .....자량위(資糧位,2183)-뉴사전 : 유식설(唯識說)에서 수도오위(修道五位)의 제1.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한 자량(資粮)인 복지(福智)의 행()을 수집하는 위(). 스스로 불도의 양식(糧食)을 준비하여 부처님의 경지로 나아가는 위(). <成唯識論 93148이하 참조> <八宗綱要 239>

 

(,2772)-뉴사전 : 향기. 향기가 나무조각이나 나무껍질로부터 제조한 것으로 인도에서는 체취 등을 없애기 위해 열대지방에 많은 향목으로부터 향료를 채취해, 몸에 바르기도 하고, 의복이나 방에 피우는 풍습이 있음. 불교에서는 부처님을 공양하는 방법으로서 소향(燒香)·도향(塗香)을 십종공양(十種供養)·오공양력(五供養力) 등 중에 헤아리고, 향화(꽃과 향)라고 숙어로 하여 꽃과 함께 부처님에게 공양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함. 원료인 향목의 종류에는 전단향(栴檀香)·침향(沈香)·용뇌향(龍腦香)·가라(伽羅)·안식향(安息香), 사후란의 꽃을 눌러 만드는 울금향(鬱金香) 등이 있고, 사용법으로는 도향(塗香)에 쓰이는 향수(香水)·향유(香油)·향약(香藥)·소향용(燒香用)의 환향(丸香)·산향(散香)·말향(抹香)·선향(線香) 등이 있음. 밀교에서는 수법의 종류에 따라 향을 구별하고, 각각 불교교리에 비유하는 일도 있음. 또는 법의 공덕을 향에 비유하여, 계향(戒香)·문향(聞香)·시향(施香) 등이라고 칭하고, 불전을 향실(香室)·향전(香殿) 등이라고 한다. 출가교단(出家敎團)에서는 몸을 장식하는 도향(塗香)은 허락되지 않고, 견습기간의 승려(사미)의 십계 중에, 몸에 향유를 바르는 일이 금지되어 있음. 후각의 대상. 육근중의 비근(鼻根)으로 맡고, 육식의 비식(鼻識)이 식별하는 대상. <義足經 4186> <俱舍論 14·6>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세운 덕(: 性質)의 제3. .....향기(香氣,2591)-국어사전 : (꽃이나 향 따위에서 나는) 기분 좋은 냄새. 향냄새. ...은은한 커피 향기.

 

비유(譬喩,1025)-뉴사전 : 비유. . <別譯雜阿含經 102446> , drstanta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p.46, v.72> , upama <百五十讚 34> (해석예) 비유. 비유하는 것. <金般講 158> 실예. 과거의 이야기를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것. <正法華 1964>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12부경(部經)의 하나. , avadana의 한역.구분교(九分敎) <瑜伽論 2530419> 인식근거의 하나. 유추. , upamana <中論釋 3024> ()와 동일. 또는 실예.() <正理門論> ⑦「지지경(地持經)에서 산, upanisad를 이렇게 한역함. 이론.(이론은 실예를 기초로 하기 때문임.) 유비(類比). 니야야학파의 네가지 지식근거의 하나. , upamana <廻諍論 3216: Vigr.vy.6> .....실례(實例,1474)-국어사전 : 구체적인 실제의 예. .....구분교(九分敎,218)-뉴사전 : 석존의 가르침이 성어(聖語)로써 최초로 정리된 9종류의 유형. , nava-anga-buddha-sasana 다음의 9종류의 가르침. 계경(契經 , sutra) 중송(重頌 , geyya) 수기(授記 , veyyakarana) 게송(偈頌 , gatha) 감흥어(感興語 , udana) 여시어(如是語 , itivuttaka) 본생담(本生譚 , jataka) 미증유법(未曾有法 , ab-bhuta-dha-mma) 방광(方廣 , vedalla). 역사적 사실로서는 9부경(部經)이 먼저 성립되고, 12부경(部經)은 뒤에 성립된 것 같다. .....십이부경(十二部經,1586)-뉴사전 : 불전(佛典)의 서술형 또는 내용으로부터 12가지로 분류한 것. 각 경전에 따라 내용순서는 조금씩 다른데 (1) 수다라(修多羅 , sutra 계경(契經), 또는 경()), (2) 기야(祇夜 , geya 응송(應頌) 또는 중송(重頌), (3) 가타(伽陀 , gatha 풍송(諷頌) 또는 고기송(孤起頌)), (4) 니타나(尼陀那 , nidana 인연(因緣)), (5) 이제목다가(伊帝目多伽 , itivrttaka 本事), (6) 사다가(闍多伽 , jataka 본생(本生)), (7) 아부달마(阿浮達磨 , adbhuta-dharma 미증유(未曾有)), (8) 아파타나(阿波陀那 , avadana 비유(譬喩)), (9) 우바제사(優婆提舍 , upadesa 논의(論議)), (10) 우타나(優陀那 , udana 자설(自說)), (11) 비불략(秘佛略 , vaipulya 방광(方廣)), (12) 화가라(和伽羅 , vyakarana 수기(授記))12가지임. 이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부 정리한 것이 된다. 각 항목 참조. , dvadasa-anga-dharma-prava-cana <Mvyut.1266> <大安般守意經 下 15172> <觀無量壽經 12344> [표현예] 여러 가지 가르침. 어떤 경우에는 십이부경(十二部經)을 문()·()·()·()·비유(譬喩)·본기(本記)·사해(事解)·생전(生傳)·광박(廣博)·자연(自然)·도행(道行)·양현(兩現)으로 함. <般泥洹經 1188> .....구부경(九部經,217)-뉴사전 : 대승구부(大乘九部)·구분교(九分敎)라고도 한다. 12부경 중에서 인연(因緣)·비유(譬喩)·논의(論議)3부를 뺀 나머지. 수다라(修多羅 ; (sutra)·기야(祇夜)·가타(伽陀)·이제목다가(伊帝目多伽)·사다가(闍多伽)·아부달마(阿浮達磨)·우타나(憂陀那)·비불략(毘佛略)·화가라(和伽羅)를 말한다. 소승구부. 12부경에서 방광(方廣)·수기(授記)·무문자설(無問自說)3부를 뺀 나머지. 수다라·기야·가타·니타나(尼陀那)·이제목다가·사다가·아비()달마·아바타나(阿波陀那)·우바제사(優波提舍) 등을 말한다.십이부경 .....(,1928)-뉴사전 : 비유. . , drstanta <中論 3> , upamata 실례. 남에게 가르치기 위한 실례. 과거의 이야기 등을 예로 들어 설명하는 것. , drstanta-hetu <法華經 192>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비유. 실례(實例). 인명(因明)의 논식(論式)에 있어서의 제3의 명제(命題). , drstanta <入正理論> <方便心論 478> (해석예) ()의 도리를 분명하게 하기 위해 다른 것에 비류(非類)하여 나타낸다. <因明犬 8> 비유량(譬喩量). 비유에 의해 인식하는 것. 예를 들면, 물소는 소와 같은 것이라고 미리 교육을 받고 있으면, 나중에 숲속에 들어갔을 때 소와 비슷한 동물을 보고,, 이것이 물소구나하고 아는 것. 니야야학파 등에서 내세우는데 디그나가, 달마키르티에 의하면 현량(現量) 및 비량(比量)이외의 것이 아니다, , upamana <正理門論> .....비유량(譬喩量,1025)-뉴사전 : 유추(類推). 이미 경험한 것을 미경험의 것에 적용시키는 것. <因明入正理論疏 上 4495> (해석예) 현견(現見)의 것에 의해 미현견(未現見)의 것을 아는 것. <因明犬 8> .....유추(類推,1823)-국어사전 : 어떠한 사실을 근거로 하여, 그것과 같은 조건 아래에 있는 다른 사실을 미루어 헤아리는 일. 유비(類比). 어떤 단어나 문법 형식이, 그와 비슷한 다른 단어나 문법 형식을 본으로 하여 만들어지거나 변화하는 일. [‘서르서로, 새려새로의 변화가거꾸로·함부로·스스로등의에 유추된 것 따위.] .....현량(現量,2790)-뉴사전 : 명확하게 보여지다. , pratyaksam , sum gyur pa <百五十讚 50> 직접적인 증거. 직접 지각. 직접적인 지식을 얻는 과정과 또 그 결과로써 얻어지는 지식. 보통은 감각기관과 외계 사물과의 접촉에서 생긴다고 생각된다. 디그나가(, Dignaga 陳那)는 현량(現量)은 사고를 포함하지 않은 것이라고 풀이함. , pratyaksa <廻諍論 3216: adVigr. Vy. 5> [해설] 대상이 존재하는가 하지 않는가는 이 감관지(感官知, 感覺機官에 의한 지각.)에 의해 확인된다는 주장에 대해 유식(唯識)학파는 대상이 없어도(, vinapy arthana) 감관지의 인식(, pratyaksa-buddhi)은 일어난다고 판단하고, 특히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나는 이것을 지각하고 있다 라는 감관지의 인식이 생기지 않을 때에는 그 대상은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이같은 확인은(해당 감관지의 다음 순간에 일어나는) 의식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고, 그 때에는(해당) 시각 그 자체는 없어져 버렸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떻게 해서 해당 대상이 지각되고 있다고 간주할 수 있을까. 이같은 주장의 배후에는 모든 것은 그 순간에 멸()하는 것의 흐름이다, 라는 불교에 기본적인 생각이 있다. <唯識二十論 3176: Vimsatika p.8, 1.29-31> 직접 깨닫는 것(直覺). <瑜伽論 630306> 불교 논리학에서 말하는 세가지 지식 근거(三量)의 하나. 여러 가지 사물에 대해 분별추측을 행하는 일없이 그대로 그 자체(自體)를 직관하는 것.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상정(想定)하는 성질()의 제12인 깨달음()의 기능의 하나. 직접지각. , pratyaksa실의 색등(色等)과 근등(根等 : )이 화합할 때에 이르는 것에 있어서 요상(了相)이 생기는 바가 있다<十句義論 541263, 1264, 1265> <俱舍論 133, 299> (해석예) ()을 향해 보는 것으로 알 수 있다. <因明犬 8> .....비량(比量,1008)-뉴사전 : 추론. 추론지(推論知). 추리. , 논증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불교의 논리학은 그것을자신을 위한 추리(추론적 사고)타인을 위한 추리(논증)로 나눈다. 삼량(三量 : 3가지의 인식방법)의 하나. 우리들이 하나의 사상(事象)에 의하여 다른 사상(事象)을 바르게 추측하여 아는 것. 연기를 보고 거기에 불이 있다고 아는 것과 같은 것. , anumana <因明入正理論冒頭> <金七十論 5541246> , rjes su dpag pa <瑜伽論 因明> <入正理論> <沙石集 4(1)> 바이세시카철학에서 성질()의 제12()의 제2. 추리. (해석예) 그에 2종류가 있음. 하나는 동()을 보는 까닭에 비(), 둘은 동()을 보지 못하는 까닭에 비(). <十句義論 541263, 1265>

 

평소(平素,2490)-국어사전 : 평상시. .....평상시(平常時,2490)-국어사전 : 보통 때. 거상(居常). 평소(平素). 준말 : 상시·평상·평시.

 

심불가득(心不可得,1545)-뉴사전 : 우리의 심성은 본래 무자성이어서, 마음이라고 인정해야 할 것이 없다는 뜻. , cittam-nopalabhyate <金剛經 8755: Vairac.18> .....심성(心性,1547)-뉴사전 : 불변하는 마음의 본성. 본체.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 등이라고 함.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 갖고 있는 본성. 우주의 절대 이법을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으로서 취한 경우의 말. 심자(心字)를 사용하는 것은 마음(정신)이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가장 본원적인 것이기 때문임. 마음은 현상에 있어서 정신작용을 이루는 인간의 주체라든지, 육체에 내재하는 실체 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俱舍論 219> , citta-dharmata <華嚴經 59427> <信心銘> <正法眼藏 辯道話 8219> 중생의 망심. 여래장심. <起信論 32579> .....무자성(無自性,678)-뉴사전 : 본성을 갖지 않는 것. 무본성. 그 자체가 없다. 어떤 실체도 갖지 않는다. 모든 존재는 그 자체에 고유의 실체를 갖지 않는 것을 나타낸 말.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생성되므로 이렇게 말함. <理趣經 878> , nihsra-bhava <中論 1·10> 그 자체에서 되는 것은 아니다. 고유의 실체가 없다.從無自性生, asvamaya , bdag dnos min <中論 13> .....무자성불가득(無自性不可得,678)-뉴사전 : 모든 존재는 고정적인 실체가 없고 대상적으로 인식할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말. 대상으로서 인식된 것은 이미 고정화 되어 있음.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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