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힘

십안(十眼)

근와(槿瓦) 2015. 9. 10. 01:41

십안(十眼)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1) 肉眼. 五眼의 하나. 중생의 육신에 갖추어 있는 눈으로, 일체의 色을 보기 때문이다.

(2) 天眼. 五眼의 하나. 天趣에 나거나 또는 선정을 닦아서 얻게 되는 눈. 미세한 사물까지도 멀리 또 널리 볼 수 있으며, 중생들이 미래에 생사하는 모양도 미리 알 수 있다.

(3) 慧眼. 五眼의 하나. 우주의 진리를 밝혀 보는 눈. 곧 만유의 모든 현상은 空하다, 無相하다, 無作이다, 無生이다, 無滅이라 보아, 모든 집착을 여의고, 차별의 현상계를 보지 않는 지혜.

(4) 法眼. 일체법의 실상을 보기 때문이다.

(5) 佛眼. 모든 법의 眞性을 비쳐보는 부처님의 눈.

(6) 智眼. 모든 법을 보기 때문임.

(7) 光明眼. 부처님의 광명을 보는 눈.

(8) 出生死眼. 열반을 보기 때문임.

(9) 無碍眼. 무애자재함을 보기 때문임.

(10) 一切智眼. 普門의 法界를 보기 때문임.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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