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각(獨覺)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어 pratyeka-buddha의 번역으로 鉢刺醫伽佛陀라 음역한다. 홀로 수행해서 깨달음을 열려고 하는 사람. 他人의 가르침을 듣지 않고 자기독자의 방법으로 깨닫는 이. 辟支佛 · 緣覺이라고도 한다. 獨覺은 원래 佛陀가「스승에 의지하지 않고 홀로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을 의미한 말이기는 하지만,「緣起의 이치를 깨달은 자」라는 뜻으로 緣覺이라고도 한역한다. 또 成道하고 난 다음 베나레스에서 說法을 시작하기까지의 사이의 釋尊을 가리킨다고 한다. 大乘에서는 이 말을「他人을 위해 敎를 說하지 않는, 이기적인 者」라는 뜻으로 쓴다.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