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근(上根,1236)-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부처의 가르침을 깨닫는 뛰어난 능력과 자질, 또는 그런 능력과 자질을 갖춘 사람.↔하근(下根).
참고
부처의→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000대도를→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대도(大道,420)-뉴사전 : ① 커다란 도(道). 산, maha-patha <俱舍論 11권 6 : AKbh. p. 163> ② 위대한 도의 뜻. 원어는 산, carya로 행(行)·수행(修行)의 의미. <法華經 序品 ㊅ 9권 5上 등> <維摩經 ㊅ 14권 552中> ③ 위대한 깨달음. 커다란 깨달음. 깨달음의 길. ④ 보리. 산, bodhi(菩提)의 漢譯. ⑤ 위대한 진리. ⑥ 뛰어난 가르침. 불교. ⑦ 대승의 가르침.
...000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예)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①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②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①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②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③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①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산,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㊅ 26권 76上> ②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권 ㊅ 21권 535中> ③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②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①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②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000불교의→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불교(佛敎,959)-뉴사전 : ①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년)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권 ㊅ 1권 12中>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②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권 ㊅ 50권 1015下> ③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000성자→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정리(正理,2073)-국어사전 : 올바른 도리. ...정리(正理,2280)-뉴사전 : ① 올바른 도리. 사리. 올바른 사리. 산, nyaya <俱舍論 산, yukti <俱舍論 8권 13 : AKbh.P.120> 산, yukti <Bodhis.p.45 ; 112> <正理門論> <萬民德用> 산, yukta-rupa(이치에 맞았다.) <Bodhis.p.128>「稱正理」산, yukta-rupa <Bodhis.p.128> 산, pratirupa <Bodhis.p.134>「契正理」산, yoga-yuktatva <俱舍論 26권 ㊅ 29권 137上 : AKbh.p.400, 1.7> ② 논리. <正理門論> <俱舍論 2권 9·5권 17·27 등> ...성자(聖者,1366)-뉴사전 : ① 고귀한 사람. 종교적으로 훌륭한 사람. ② 구사(俱舍)의 교학에 의하면 고법지인(苦法智忍)을 얻은 사람. ③ 세속의 구도자에 대한 호칭. ④ 부처님 또는 보살. <五敎章 下 1의 14> ⑤ 십지(十地)의 위(位)에 있는 보살. (해석예) 단무명인(斷無明人)이라는 것은 성자(聖者)의 것. <圓乘 149> (1) 초지이상(初地以上·成唯識論). (2) 초주이상(初住以上 : 攝論). <香月 2671> ...초지(初地,2548)-뉴사전 : 보살의 52위중 10지의 제1을 말함. 환희지(歡喜地)와 같음. ...환희지(歡喜地,2870)-뉴사전 : 환희(歡喜)를 얻은 위(位)라고 함. 보살이 약간의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해서 환희(歡喜)하는 위치. 보살의 계위십지(階位十地) 가운데서 초지(初地). 카마라시라(산, Ka-malasila)의 설명에 의하면,「보살은 지금까지 인식하지 못했던 것을 이 상태에서 인식하기 때문에 대단히 기뻐함. 그 연유로 (이 地는) 환희(歡喜)라 일컬어지는 것이다」라고 함. 보살의 계위에 52위 가운데 제41위에 해당함. 성자의 초위(初位). <觀無量壽經 ㊅ 12권 345中> 산, pramudita <十地經 ㊅ 10권 181上·中·下, 279上 : DBh. p.16 ; 17 ; 19 ; 29> 산, pramudita bodhisattva-bhumih <華嚴經 23권 ㊅ 9권 544下, 545中 : 唐譯 ㊅ 10권 181下 : DBh. p.16> 산, pramudita nama bodhisattva-bhumih <十地經 ㊅ 10권 179中 : DBh. p.6> 산, pramu dita 티, rab tu dgah ba <Bhk. 23, p.224 ; 276> (해석예) 환희지(歡喜地)는 정정취(正定聚)의 위(位)이고, 얻어야 할 것을 얻어 기뻐하는 것을 환희(歡喜)라고 함. <眞聖 5의 19> 보살 52계위 중에 있고, 이 지위에 들어가서 반드시 성불하는 것이 환희(歡喜)이고, 타력신심(他力信心)에는 환희(歡喜)가 동반하는 고로 신심(信心)의 사람을 환희지(歡喜地)의 사람이라고 함. <正信偈> ...초주(初住,2548)-뉴사전 : 10주(十住)의 제1인 발심주(發心住)를 말함.→십주 ...십주(十住,1598)-뉴사전 : 보살이 수행해야 하는 52단계 중 제11위에서 제20위까지를 가리킴. 마음을 진실의 공리(空理)에 안주하는 곳. (1) 발심주(發心住). 10신(信)의 종가입공관(從假入空觀)의 관법이 완성되어 진무루지(眞無漏智)를 내고, 마음이 진체의 이치에 안주하는 지위. (2) 치지주(治地住). 항상 공관(空觀)을 닦아 심지(心地)를 청정하게 다스리는 지위. (3) 수행주(修行住). 만선(萬善) 만행(萬行)을 닦는 지위. (4) 생귀주(生貴住). 정히 부처님의 기분(氣分)을 받아 여래종에 들어가는 지위. (5) 구족방편주(具足方便住). 부처님과 같이 자리이타(自利利他)의 방편행을 갖추어 상모(相貌)가 결함(缺陷)이 없는 지위. (6) 정심주(正心住). 용모가 부처님과 같을 뿐만 아니라 마음도 똑같은 지위. (7) 불퇴주(不退住). 몸과 마음이 한데 이루어 날마다 더욱 자라나고 물러서지 않는 지위. (8) 동진주(童眞住). 그릇된 소견이 생기지 않고, 보리심을 파하지 않는 것이, 마치 동자의 천진하여 애욕이 없는 것과 같아서 부처님의 10신(身) 영상(靈相)이 일시에 갖추어지는 지위. (9) 법왕자주(法王子住).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지해(智解)가 생겨, 다음 세상에 부처님 지위를 이을 지위. (10) 관정주(灌頂住). 보살이 이미 불자가 되어, 부처님의 사업을 감당할 만하므로, 부처님이 지수(智水)로써 정수리에 붓는 것이, 마치 인도에서 왕자(王子)가 자라면 국왕이 손수 바닷물을 정수리에 부어 국왕이 되게 하는 것과 같으므로 이렇게 이름. 또 이것을 탁태(托胎)의 순서를 모방하여, 처음 발심주에서 제4생귀주까지를 입성태(入聖胎), 제5구족방편주에서 제8동진주까지를 장양성태(長養聖胎), 제9법왕자주를 출성태(出聖胎)라고도 함. 혹은 보살의 10지(地)를 10주라고 한데도 있다.→오십이위 ...오십이위(五十二位,1708)-국어사전 : 불교에서, 보살 수행의 52단계. 곧,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와 등각(等覺)·묘각(妙覺)을 이름. ...오십이위(五十二位,1814)-뉴사전 : 구도자(보살)의 수행의 단계를 52개로 나눈 것. 순차적으로 십신(十信)·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십지(十地)·등각(等覺 : 바른 깨달음에 동일한 깨달음을 얻은 위(位))·묘각(妙覺 : 미혹을 다 멸하여 지혜가 원만하게 갖춰진 위(位)를 말함. 십신(十信)에서 십회향까지는 범부이고, 초지(初地) 이상으로부터 성자의 위(位)에 들어간다. 십신(十信)을 외범(外凡)이라 이름짓고, 십주(十住)·십행(十行)·십회향(十廻向)의 삼십위(三十位)를 내범(內凡) 또는 삼현(三賢)이라 칭함. 대승의 부처님이 된 자에 이르는 52의 위(位).「영락경」에는 42위를 말하지만, 천태가 이것을 십신(十信)을 더해 52위로 한 것임. 또「若華嚴明 四十一地 謂三十心 十地佛地 瓔珞明 五十二位 仁王明 五十一位」(法華玄義 4, 下 ㊅ 33권 731下)라고 있음. <瓔珞經 ㊅ 24권 1011中·下 참조>
...000불타→불타(佛陀 Buddha 범,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준) 불(佛). 참)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깨친→깨치다(391)-국어사전 : 모르던 것을 알게 되다. 예) 원리를 깨치다. ...원리(原理,1789)-국어사전 : ① 사물의 기본이 되는 이치나 법칙. ② 바탕이 되는 근거, 또는 보편적 진리. 원칙(原則).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법칙(法則,997)-국어사전 : ① 지켜야 할 규칙. 전칙(典則). ② 일정한 조건 아래에서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 간의 필연적·본질적인 관계. ③ 수학의 연산 방식. ...법칙(法則,838)-뉴사전 : ① 베다성전. 특히 브라프마나 중의 의궤(儀軌). (산, vidhi). 제사에 관한 명령적 규정. 행제(行祭)·식사(式事)의 세칙, 실행의 순서방법, 찬가·제사의 용법 등을 하나하나 규정하고 있음. <十住毘婆沙論 ㊅ 26권 76上> ② 의식(儀式)을 행함에 대한 규칙, 결정. <灌頂經 12권 ㊅ 21권 535中> ③ 염불행자가 스스로 구제받는 규칙. <敎行信證 證卷> (해석예) 법칙이라는 것은, 처음에 행자(行者)의 조처가 아님. 원래부터 불가사의한 이익에 관계하는 것, 자연의 모습과 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법칙이라고 한다. 일념신심(一念信心)을 갖는 사람의 모습의 자연스러움이 나타나는 것을 법칙이라고 함. <一念多念文意> 어떤 결정의 상태의 마음임. <一念多念文意 左訓> 성불의 본보기, 반야(般若)와 방편(方便). 어떠한 결정. ...규칙(規則,321)-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할 때, 여럿이 다 같이 따라 지키기로 약정한 질서나 표준. ② 관청 같은 데서 사무 처리 및 내부 규율 등에 관하여 제정한 규범. ...질서(秩序,2224)-국어사전 : 사물 또는 사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지켜야 할 일정한 차례나 규칙. ...표준(標準,2509)-국어사전 : ① 사물의 정도를 정하는 기준이나 목표. ② 다른 것의 규범이 되는 준칙이나 규격. ...기준(基準,372)-국어사전 : 기준이 되는 표준.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팔, 산, Buddha 불(佛)·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산,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가르침을→가르침(13)-국어사전 : ① 가르치는 일. ②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③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000종교에서→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①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②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③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④ 마음을 붙이고 든든히 여기다. ...의심(疑心,1859)-국어사전 :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여 이상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마음. ...의심(疑心,2030)-뉴사전 : ① 어떠한 것에도 의심을 품고 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음. 60심(心)의 하나. 티, the tshomgyi sems <大日經 住心品 ㊅ 18권 2下> ② 호기심. 산, kautuhala ...호기심(好奇心,2622)-국어사전 :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 ...받들다(928)-국어사전 : ① 공경하여 높이 모시다. ② 가르침이나 뜻 따위를 소중히 여기며 따르다. ③ 물건을 밑에서 받아 잘 올려 들다. ...기대(期待,358)-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또는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마음. 기망(企望). ...숭배(崇拜,1422)-국어사전 : ① (어떤 사람을) 훌륭히 여겨 마음으로부터 우러러 공경함. ② 종교적 대상을 절대시하여 우러러 받듦.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①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②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비교(比較,1112)-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견주어 봄. 비량(比量). ...견주다(144)-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의 질·양 따위를) 서로 마주 대어 보다. 겨누다. ...마주(744)-국어사전 : 상대를 바로 향하여. 상대와 정면으로. ...겨누다(137)-국어사전 : ①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적물의 방향과 거리를 똑바로 잡다. ② 어떤 물체의 길이·넓이 따위를 알기 위하여, 다른 물체로써 마주 대어 보다. ③‘겨루다’의 잘못. ...평안(平安,2491)-국어사전 : 무사하여 마음에 걱정이 없음. 평강. ...무사(無事,847)-국어사전 : ① 아무 일이 없음. ② 아무 탈이 없음. 무고(無故). ...무고(無故,840)-국어사전 : ① 별다른 연고가 없음. ② 아무 탈 없음. 무사(無事). ...무사(無事,646)-뉴사전 : ① 벽이 없는 것. 지장이 없는 것. <長阿含經 13권 ㊅ 1권 84下> ② 무사물(無事物). 실체가 없는 것. 산, nirvastuka <Bodhis.p.44> 산, avastu <Lank. 魏,宋> 산, avastuka <Lank. 魏> 산, nirvastuka <Lank. 唐> ③ 사실이 아닌 것. 실체가 아닌 것. 산, nirvastukata <Bodhis.p.39> ④ 작용이 없다. 무용. 산, avyaprti <MAV. 眞> ⑤ (어떤 것을 생성시키는) 작용이 없는 것. 산, niskriya <金七十論 中 ㊅ 54권 12151下 : Gaud. ad SK.25> ⑥ 인간은 모두 불성(佛性)을 본래 갖추고 있는 몸으로써 쓸데없이 밖으로 향하여 부처님을 구하려 하지 않는 것. <景德傳燈錄 5권 ㊅ 51권 243中> ...걱정(115)-국어사전 : ① 속을 태우거나 마음을 끓이는 일. 근심. ② 아랫사람의 잘못을 나무라는 일. ...근심(337)-국어사전 : 마음이 놓이지 않아 속을 태우는 일. 걱정. ...태우다¹(2414)-국어사전 : [‘타다’의 사동] ① 불을 붙여 타게 하다. ② (탈 만큼 타서) 몹시 눋게 하다. ③ 살갗이 햇볕에 그을게 하다. ④ 몹시 애달게 하거나 걱정이 되게 하다. ⑤ 바짝 마르게 하다. ...애달다(1561)-국어사전 : 마음이 쓰이어 속이 달아오르는 듯하다. ...달아오르다(551)-국어사전 : ① 쇠붙이 따위가 몹시 뜨거워지다. ② (애가 타거나 열이 나서) 몸이 뜨거워지다. 얼굴 등이 화끈해지다. ...화끈거리다(2640)-국어사전 : 자꾸 화끈화끈하다. 화끈대다. 큰) 후끈거리다. ...화끈(2640)-국어사전 : ①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일어나는 모양. 큰) 후끈. ② 얼굴이나 몸이 몹시 달아오르는 모양. .....없음→없다(1621)-국어사전 : ①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② 가지고 있지 않다. ③ 생기지 아니하다. ④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⑥ 살아 있지 않다. ⑦ 드물다. 귀하다. ⑧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⑨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⑩ 비다. 들어 있지 않다. ⑪ 가능하지 아니하다. .....평강(平康,2488)-국어사전 : →평안. ...종교(宗敎,2352)-뉴사전 : ① 각각의 사상적 견해(宗)를 설하는 가르침. 계통. 부문. 수(隋)의 연법사(衍法師)가, (1) 인연종(因緣宗). (2) 가명종(假名宗). (3) 불진종(不眞宗). (4) 진종(眞宗)이라는 네종교(四宗敎)의 구별을 세웠음. 또 기사법사(耆闍法師)는 위의 4개에 상종(常宗)과 원종(圓宗)을 덧붙여 육종교(六宗敎)를 세웠다.→사종교→진종교→육종교 <五敎章 上 3의 43, 44> ② 언어로는 표시되지 않는 궁극의 진리와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한 가르침. 종과 가르침. <宗鏡錄 29권, 34권 ㊅ 48권 588중, 614上> ③ 자신이 받드는 가르침. 종지(宗旨). <禪源諸詮集都序> ④ 교종(敎宗)이라고도 함.→교종 ...종지(宗旨,2359)-뉴사전 : ① 근본의 취의. <光宅 法華疏 1권> ② 선종에서는 불법(佛法)의 근본. 여래선(如來禪)의 생쇠(生碎)의 곳. 근본사상. 또는 수행의 근거. <證道歌> <神會語錄> <碧巖錄 21則> ③ 한 종파의 교리나 종의(宗義)의 요지(要旨). 주지(主旨)로 하는 가르침. <禪源諸詮集都序> <歎異抄 序> ④ 흔히 한 종파를 말함. <玉鏡>
.....000깨우치는→깨우치다(391)-국어사전 : 깨닫도록 가르쳐 주다. ...0깨닫도록→깨닫다(390)-국어사전 : ①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②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③ 느껴서 알다. ...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환하다(2654)-국어사전 : ① 매우 밝다. ②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③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④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큰) 훤하다. ...알다(1543)-국어사전 : (자)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타) ① 모르던 것을 깨닫다. ②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③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④ 겪다. 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⑥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⑦ 중히 여기다. ⑧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① 알지 못하다. ② 깨치지 못하다. ③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밝다(938)-국어사전 : (자)① 날이 새어 환해지다. ②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③ 새해가 되다. (형)①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②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③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④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⑥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⑦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0가르쳐→가르치다(13)-국어사전 : ①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②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③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④‘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① (말·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②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③ (주로,‘-을(를)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을(를) 두고’‘-을(를) 놓고’의 뜻을 나타냄. ...0주다→주다(2143)-국어사전 : ①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②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③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④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⑥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⑦ 못 따위를 박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①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①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②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건네다(117)-국어사전 : ① [‘건너다’의 사동] 건너게 하다. ② 남에게 말을 붙이다. ③ (금품·책임·권리 따위를) 남에게 옮기어 주다. ...기울이다(370)-국어사전 : ① (‘기울다’의 사동) 기울게 하다. ② 주의·힘·정성 따위를 한곳으로 모으다. ...보이다(1029)-국어사전 : [‘보다’의 피동] (눈에) 뜨이다. 준) 뵈다. ...뜨이다(708)-국어사전 : [‘뜨다’의 피동] ① 감았던 눈이 열리거나, 막혔던 귀가 뚫리는 것 같다. ② 눈에 보이다(들어오다). ③ 포(脯)나 각(脚)으로 뜸을 당하다. ④ 떠받음을 당하다. 준) 띄다. ...보내다(1021)-국어사전 : ① (물품 따위를)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가게 하다. 부치다. ② (사람을) 가게 하다. 파견(파송)하다. ③ 헤어져 가게 하다. 이별하다. 죽어서 헤어지다. ④ (결혼·양자 등) 어떤 인연을 맺게 해 주다. ⑤ 시간이나 세월을 지나가게 하다. ⑥ (속뜻을 전할 양으로) 어떤 표정을 짓거나 동작을 해 보이다. ⑦ (어떤 시설물을 통하여) 물자 따위를 대 주다. 공급하다. ⑧ (학습취직 등) 제 길을 가게 하다. ...놓다(493)-국어사전 : (타) ① 잡은 것을 잡지 않은 상태로 두다. ② 일정한 자리에 두다. ③ 긴장이나 걱정 따위를 풀어 없애다. ④ 하던 일을 그만두다. ⑤ 불을 지르다. ⑥ 총알 따위를 밖으로 나가게 하다. 발사하다. ⑦ 시설하거나 가설하다. ⑧ 이자나 세(貰)를 받기로 하고 돈이나 집을 빌려 주다. ⑨ (치료를 위하여) 침이나 주삿바늘을 찌르다. ⑩ 말을 낮추어 하다. ⑪ 거절하거나 겁주거나 방해하는 말을 하다. ⑫ (짐승이 잡히도록) 무엇을 장치하여 두다. ⑬ 참외·수박 따위의 씨를 심다. ⑭ 힙을 더하거나 세(勢)를 더하다. ⑮ 곱게 꾸미려고 치레를 하다. ⑯ 수판 따위로 셈을 하다. ⑰ 사려는 값을 부르다. ⑱ 어떤 음식에 다른 곡식이나 과일을 섞어 넣다. ⑲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에 솜이나 털을 넣다. ⑳ 바둑에서, 하수(下手)가 상수(上手)와 둘 때, 몇 점을 미리 더 두고 하다. ㉑ 화제나 논의의 대상으로 치다. ㉒ 중간에 매개물을 두다. (조동) 용언의 어미‘아’‘어’나 조사‘라’‘이라’뒤에 쓰이어, 사물의 보유(保有)나 상태의 유지를 뜻함. ...두다(657)-국어사전 : ①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②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③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④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⑤ 묵게 하다. ⑥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⑦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⑧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⑨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⑩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⑪ 그치다. ⑫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⑬ 수결(手決)을 쓰다. ...박다(909)-국어사전 : ① 어떤 물건을 다른 물체에 꽂거나 끼우다. ② 음식에 소를 넣거나 무엇을 붙이다. ③ 사진이나 인쇄물을 찍다. ④ 틀이나 판으로 눌러서 찍다. ⑤ 식물이 뿌리를 내리다. ⑥ (글씨를 쓸 때에) 글자의 획 하나하나를 또렷이 하다. ⑦ 바느질에서,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⑧ 바느질을 하다. ⑨ 장기를 둘 때에 궁이나 사를 가운데 궁밭에 들여보내다. ⑩ (어떤 목적 아래) 사람을 어떤 조직체 등에 들어가 있게 하다.
.....000내용→내용(內容,457)-국어사전 : ① (그릇이나 포장 따위의) 속에 들어 있는 것. ② (글이나 말 따위에) 나타나 있는 사항. ③ 어떤 일의 줄거리가 되는 것. ④ 철학에서, 사물이나 현상 등을 성립시키고 있는 실질(實質). ...사항(事項,1191)-국어사전 : 일의 조목. ...조목(條目,2108)-국어사전 : 정해 놓은 법률이나 규정 따위의, 낱낱의 조항이나 항목. 절목(節目). 조항(條項). 항목(項目). ...줄거리(2163)-국어사전 : ① 잎이 다 떨어진 가지. ② 사물의 기본 골자. 예) 소설의 줄거리. ③ 잎자루·잎줄기·잎맥을 통틀어 이르는 말. 참) 졸가리. ...가지¹(30)-국어사전 : ① 식물의 원줄기에서 갈라져 벋은 줄기. 예) 감나무 가지 끝에 달린 까치밥. ②‘근원에서 갈라져 나간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예) 대수학은 수학의 가지이다. ...예)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자식을 많이 둔 어버이에게는 근심이 끊일 때가 없다는 말.) ...대수학(代數學,580)-국어사전 : 수나 문자를 써서 수의 성질이나 관계를 연구하는 수학의 한 분과. 준) 대수. ...줄기(2163)-국어사전 : ① 식물의 뼈대가 되는 긴 부분. 예) 고구마 줄기. ② (산이나 물 따위의) 길게 뻗어 나가는 갈래. 예) 산줄기. 물줄기. ③ (소나기의) 한 차례. 예) 한 줄기 퍼부었으면 좋겠다. ...000실질(實質,1478)-국어사전 : ① 실상의 본바탕. ② (꾸밈이나 외모가 아닌) 속 내용의 실다움.↔형식.
.....000실상의→실상(實相,1476)-국어사전 : ① 실제의 모습. ② 불교에서, 만물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이르는 말.↔가상(假相). ...실제(實際,1478)-국어사전 : (명) 있는 그대로의, 또는 나타나거나 당하는 그대로의 상태나 형편. (부) 거짓이나 상상이 아니고 현실적으로. ...실제(實際,1538)-뉴사전 : 구극(究極)의 근거. 법이 그것에 의해 성립하고 있는 근거. 실재의 극한(極限) 존재의 궁극적인 모습. 법성(法性)·진여(眞如)·공(空)과 같은 뜻이고, 제법실상(諸法實相)의 다른 이름임. 진실의 이법(理法). <維摩經 ㊅ 14권 540上, 542中> <道範消息> 열반의 다른 이름이다. 2승(二乘)의 열반의 일이다. ...법성(法性,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 참) 성(性).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①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②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③ 법의 자성(自性 : 본체). ④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⑤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㊅ 14권 540上, 555上> ⑥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⑦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⑧ 공(空)과 동일. 공(空)한 본성. ⑨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⑩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⑪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相)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임.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참)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① 있는 그대로의 모습. 산, tathatva「不見眞實」팔,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권 ㊅ 2권 6中 : SN. Ⅲ, p.48> ②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③ 충실함. 훌륭함. ④ 실체. ⑤ 진리. 최고의 진리. ⑥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산,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①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산, tathata(산, tathabhava) ②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④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⑤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00실상(實相,1534)-뉴사전 :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한 모습. 진실의 본성. 참모습. 그것은 평등의 실재. 상주불변(常住不變)의 이법(理法)이라고 함. 상(相)은 특질의 뜻. 실상(實相)은 제1의공(第一義空)이다. <圓乘 1410> 적멸무상(寂滅無相)의 것이다. 진여일실(眞如一實)의 공덕보해(功德寶海)의 사(事). 진실공덕상(眞實功德相). 진실이다라고 하는 생각. 진실의 관념. [해설] 본체·실체·진상·본성 등이 본래의 어의(語義).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의 모습을 말하고, 진실의 이법(理法)·불변의 이(理), 진여(眞如)·법성(法性)이라고 하는 의미까지 깊게 사용함. 원어는 산, dharmata 산, bhuta-tathata 등에서 부처님의 깨달음의 내용을 이루는 본연의 진실을 의미하고, 일여(一如)·실성(實性)·열반(涅槃)·무위(無爲) 등도 실상(實相)의 다른 이름이 될만큼 많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음. 구마라습(鳩摩羅什)의 번역에는 공(空)의 의미도 포함시키고, 나가루쥬나(산, Nagarjuna 龍樹)이래 강조되었다. 제법(諸法)의 실상을 설하는 것은 대승불교의 표치(標幟)로 소승불교의 3법인(三法印 : 무상(無常)·무아(無我)·열반(涅槃)에 대해서 제4로 실상인(實相印)을 든다. 모든 존재의 진실의 현상을 말함. 제법실상(諸法實相)이라고 하는 말이 의미하는 내용은 모든 종파의 교학에 따라 다르지만 각각의 입장에서 최후구경(最後究竟)의 것으로써 생각되어진 것을 이 말로 나타낸다. 이 실상의 양상은 말이나 마음으로 짐작할 수 없는 것이 일반의 입장이지만 이 입장의 사적(史的) 발전의 최후적인 것으로 되는 천태종에서는 가장 완전한 자기발견의 장(場)을 말하고, 본질(理)도 현실(事)도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완전하게 조화하고 있는 세계이든가 방황하는 범부의 위에 직접 숭고한 부처님을 볼 수 있는 세계라든가로 생각되어 현생즉실재(現象即實在), 차별즉평등(差別即平等) 등으로 표현됨. 선종에서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은 불조(佛祖)의 현성(現成)·본래(本來)의 면목으로써 정토교는 미타의 명호를 실상법으로 생각하고 일연종(日蓮宗)에서는 본문의 제목으로 해석하는 등, 여러 가지 해석이 되어왔지만 진여(眞如)인 실상을 현실로 끌어당겨 양자의 융합상즉(融合相即)을 논하고 대승불교의 현실긍정적 태도를 이론적으로 해명한 점에서는 공통이다.→제법실상. ...제법실상(諸法實相,2318)-뉴사전 : ① 모든 존재의 있는 그대로의 진실된 모습. 모든 것의 진실 구극의 모습. 제법실상은 또 실상의 원어로서는 산, dharmata 등이 있음. ② 중국의 천태종 이후「제법(諸法)은 실상(實相)이다」라고 독해하는 일이 행해졌음. 현상(現象)으로서의 모든 존재는 그대로 정말 실재의 표현임. 존재하는 것 모두가 진실의 상(相)이라는 것. (해설) 제법실상은 불교의 진리를 가리키는 말의 하나이며 대승불교를 일관하는 근본사상이지만, 그 의의는 일정하지 않다. (1) 삼론종(三論宗)의 교의에서는 공리(空理)를 제법의 실상이라고 함. 게다가 이 공리는 유·공(有·空)을 함께 파하고, 파(破)한 그 자체에도 집착하여 머무르지 않는 표현을 초월한 것이다. (2) 천태종의 교의에서는 제법실상을 말하는 경우에 삼중(三重)의 구별이 있음. 초중(初重)은 인연소생(因緣所生)의 제법이 그대로 공인 것을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이중(二重)은 공과 유를 제법이라 하고, 따로 중도(中道) 제1의제(義諦)의 이(理)를 세워 실상이라 한다. 삼중은 차별의 현상을 모두 제법이라 하고, 그 제법이 삼제원융(三諦圓融)하고 있는 진실의 존재를 가리켜 실상이라 한다. (3) 선종에서는 본래의 면목이 제법의 실상을 나타내는 것이라 한다. (4) 정토종에서는 진여(眞如)의 이(理)를 제법실상이라 하고, 나무아미타불의 명호(名號)를 실상법이라 부른다.
.....000본바탕(本-,1046)-국어사전 : 사물의 근본이 되는 바탕, 또는 타고난 바탕. 본체(本體). 본판(本板). ...예) 다급할 때 사람됨의 본바탕이 드러난다. ...다급하다(多急-,519)-국어사전 : (미처 어떻게 할 여유가 없을 만큼) 바싹 닥쳐서 몹시 급하다. ...급하다(急-,352)-국어사전 : ① 일을 서두르거나 다그치는 경향이 있다. ② 사정이 지체할 겨를이 없다. ③ 사정이 몹시 딱하거나 군색하다. ④ 참거나 기다리기가 답답하고 안타깝다. ⑤ 성미가 참을성이 없다. 조급하다. ⑥ 병세가 위태롭다. ⑦ 경사가 가파르다.↔느리다. ...가파르다(34)-국어사전 : 몹시 비탈지다. 강파르다. ...비탈지다(1129)-국어사전 : 땅이 가파르게 기울어져 있다. 경사지다. ...경사지다(159)-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어지다. ...기울어지다(370)-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게 되다. 작) 갸울어지다. 센) 끼울어지다. ...기울다(370)-국어사전 : ① 한쪽으로 비스듬해지거나 내려앉다. ② 형세가 못해지다. ③ 생각이나 어떤 상황이 한쪽으로 쏠리다. ④ 해나 달이 져 가다. ...비스듬하다(1122)-국어사전 : 한쪽으로 조금 기운 듯하다. 준) 비듬하다. 작) 배스듬하다. ...내려앉다(451)-국어사전 : ① 아래로 내려와서 앉다. ② (주로‘가슴’을 주어로 하여) 몹시 놀라거나 걱정되어 마음이 무거워지다. ③ 낮은 지위로 옮아앉다. ④ 가라앉거나 꺼져 내리다.↔올라앉다. ...놀라다(487)-국어사전 : ① 갑자기 무서움을 느끼다. ② 갑자기 뜻밖의 일을 당하거나 자극 따위를 받아 가슴이 두근거리다. ③ 신기한 것이나 훌륭한 것을 보고 크게 감동하다. ...두근거리다(656)-국어사전 : 자꾸 두근두근하다. 두근대다. 작) 도근거리다. ...두근두근(656)-국어사전 : 매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자꾸 뛰노는 모양. 작) 도근도근. ...가슴(22)-국어사전 : ① (척추동물, 특히 포유류에서) 몸의 앞쪽, 배와 목 사이의 부분.② (절지동물, 특히 곤충에서) 머리와 배 사이의 부분. ③ 마음. 생각. ④ 심장 또는 폐. ⑤ <옷가슴>의 준말. ⑥‘젖’을 에둘러 이르는 말. ...뛰놀다(706)-국어사전 : 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다. ② (맥박 따위가) 세게 발딱거리다. ...발딱거리다(931)-국어사전 : 자꾸 발딱발딱하다. 발딱대다. ...발딱발딱(931)-국어사전 : ① 맥박이 빠르게 자꾸 뛰는 모양. ② 심장의 고동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모양. ③ 물 따위를 단숨에 들이켜는 모양. ④ (부자유스러운 상태에서) 마음대로 힘을 쓰거나 몸을 놀리고 싶어서 몹시 애를 쓰는 모양. 큰) 벌떡벌떡. 센) 빨딱빨딱. ...들이켜다(682)-국어사전 : 물 따위를 세게 들이마시다. ...들이마시다(681)-국어사전 : ① (공기나 액체 따위를) 몸 안으로 빨아들이다. ② 마구 마시다. ...마시다(742)-국어사전 : ① 액체를 목구멍으로 삼키다. ② (공기 따위를) 들이쉬다. ...삼키다(1231)-국어사전 : ① 입에 넣어 목구멍으로 넘기다. ② 큰 것이 작은 것을 휩싸서 흔적도 없이 하다. ③ 남의 것을 불법으로 차지하다. ④ (나오려는 눈물·웃음 따위를) 억지로 참다. ...넘기다(468)-국어사전 : ① (물체를) 넘어가게 하다. ② 쓰러뜨리다. ③ 종잇장 따위를 젖히다. ④ 권리나 책임 따위를 남에게 주거나 맡기다. ⑤ 처리할 문제를 담당 부서에 맡기다. ⑥ 시간을 지나가게 하다. ⑦ 어려움에서 벗어나다. ...쓰러뜨리다(1501)-국어사전 : 쓰러지게 하다. 쓰러트리다. ...쓰러지다(1501)-국어사전 : ① (서 있거나 쌓여 있던 것이)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다. ② 형세를 지탱하지 못하고 망하다. ③ (힘이 다하거나 다쳐서) 앓아눕거나 죽다. ...망하다(亡-,771)-국어사전 : Ⅰ(개인이나 집안 또는 조직 따위가) 결딴이 나서 없어지다. 끝장이 나다.↔흥하다. Ⅱ 몹시 고약하다. ...흥하다(興-,2695)-국어사전 : 잘되어 일어나다. 번성하게 되다.↔망하다. ...번성하다→번성(蕃盛,984)-국어사전 : ① (붇거나 늘어나거나 하여) 한창 잘되어 성함. 번연. 번창. ② 초목이 무성함. 번무(蕃茂). ...무성하다(茂盛-,849)-국어사전 : (초목이) 우거져 있다. ...우거지다(1764)-국어사전 : 초목이 자라 빽빽하게 들어차고 가지나 잎이 많이 퍼지다. ...퍼지다(2480)-국어사전 : ① 끝 부분이 넓거나 굵게 벌어지다. ② 널리 미치다. ③ 많이 생겨나서 번성하다. ④ 낟알 따위가 물에 불어서 커지다. ⑤ 빨래의 구김살이 잘 펴지다. ⑥ 고루 미치다. ...벌어지다(988)-국어사전 : ① 갈라져 틈이 생기다. ② 맞닿아 있던 물체가 물러나다. ③ (인간관계가) 버성기게 되다. ④ (눈앞에) 펼쳐지다. ⑤ (어떤 일이) 일어나다. ⑥ 가로 벋거나 퍼지다. 작) 바라지다. ...펼치다(2488)-국어사전 : 넓게 펴다. 활짝 펴서 드러나게 하다. ...펴지다(2484)-국어사전 : ① 펴이게 되다. ② 순조롭지 못한 일이 나아지다. ...순조롭다(順調-,1417)-국어사전 : 예정대로 잘되어 가 아무 탈이 없다. ...펴다(2484)-국어사전 : ① 개킨 것을 젖히거나 벌려 놓다. 깔다. ② 굽은 것을 곧게 하다. ③ 덮였거나 접힌 것을 벌리다. ④ 오므리거나 오므라든 것을 벌리다. ⑤ 구김살이나 주름살을 반반하게 하다. ⑥ 꾸리거나 싼 것을 풀다. 헤치다. ⑦ 마음이나 감정 따위를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가지거나 드러내다. ⑧ 힘이나 세력(勢力) 따위가 미치는 범위를 넓히다. ⑨ 세상에 널리 알리거나 두루 베풀다. ⑩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벌이거나 늘이다. ...빽빽하다(1144)-국어사전 : ① 사이가 배좁게 촘촘하다. ② 구멍이 좁아서 빨아들이기에 답답하다. ③ 속이 좁아서 융통성이 없고 답답하다. ④ 국물이 적고 건더기가 많아서 되다랗다. 큰) 삑삑하다. ...붇다(1088)-국어사전 : ①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② 부피가 늘거나 수효가 많아지다. ...젖다¹(2088)-국어사전 : ① 액체가 배어들어 축축하게 되다. ② 어떤 마음의 상태에 깊이 잠기다. ③ 몸에 배어 버릇이 되다. ④ 되풀이되어 귀에 익다....지탱(支撐,2205)-국어사전 : 오래 버티거나 배겨 냄. ...참다(2260)-국어사전 : ① 어려운 고비를 잘 견디어 내다. ② 억지로 안 하다. ③ (기회를) 기다리다. 예)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속담)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어도 꾹 참고 견디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속담)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꾹 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 ...들이쉬다(681)-국어사전 : 숨을 안으로 빨아들이다.↔내쉬다. ...내쉬다(456)-국어사전 : 호흡에서, 숨을 밖으로 내보내다.↔들이쉬다. ...내보내다(454)-국어사전 : ① 밖으로 나가게 하다. ② 직장이나 동네에서 아주 떠나게 하다. ...나가다(414)-국어사전 : (자) ① 버티다. 한결같은 태도를 취하다. ② (물건이나 돈 따위가) 지급되다. ③ 써서 없어지다. ④ 정전(停電)되다. ⑤ 수치가 어느 정도에 이르다. ⑥ 망가지거나 해어지다. ⑦ 의식이나 정신이 없어지다. (자)(타) ① 안에서 밖으로, 뒤에서 앞으로, 속에서 겉으로 가다(옮기다). ② 딸렸던 조직체 등에서 물러나다. 있던 데서 물러나다(떠나다). ③ 출근(출석·참가)을 하다. 다니다. ④ 어떤 방면으로 나서다. 진출하다. ⑤ 퍼지다. 전파되다. ⑥ 상품(제품) 따위가 출고되거나 출판물이 출간되다. 팔리다. ⑦ 성과나 진전이 있다. ...놀다(487)-국어사전 : ① 놀이를 하거나 하여 즐겁게 지내다. ②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다. 게으름을 피우다. ③ 일을 하다가 일정한 동안을 쉬다. ④ (물자나 시설 따위가) 쓰이지 않고 있다. ⑤ 박힌 것이 헐거워 움직이다. ⑥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⑦ 태아(胎兒)가 꿈틀거리다. ⑧ 들떠서 주책없이 행동하다. ⑨ 주색(酒色)을 일삼다. ⑩ 그러하게 행동하다. ...군색하다(窘塞-,299)-국어사전 : ① 필요한 것이 없거나 모자라서 어렵고 답답하다. ② 자유롭거나 자연스럽지 못하여 거북하고 어색하다. ...어색하다(語塞-,1601)-국어사전 : ① (낯익지 않아) 서먹서먹하다. ② 멋쩍고 쑥스럽다. ③ 보기에 서투르다. ④ →어궁(語窮)하다. ...위태롭다(危殆-,1805)-국어사전 : 위태한 듯하다. ...위태하다(危殆-,1805)-국어사전 : ① 형세(형편)가 어려운 지경이다. ② 마음을 놓을 수 없다. ③ 위험하다. ...조급하다(早急-,2104)-국어사전 : (서둘러야 할 만큼) 몹시 급하다. 이르고 급하다. ...다그치다(518)-국어사전 : (반응이나 결과 따위를 빨리 보거나 얻으려고) 바싹 죄어치다. ...서두르다(1280)-국어사전 : 일을 빨리 끝내려고 바쁘게 움직이다, 또는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다. 준) 서둘다. ...근본(根本,336)-국어사전 : ① 초목의 뿌리. ② 사물이 생겨나는 데 바탕이 되는 것. 근저. 기본. 기초. 기근(基根). ③ 자라 온 환경이나 경력. ...근본(根本,271)-뉴사전 : ① 뿌리. 산, mula <中論 26·8> ② 일어난 곳. <中論 23·7> ③ 근본업도(根本業道)를 말함. 행위의 그것. ④ 인간존재의 기초가 되어, 윤회의 과정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것. <十八空論 ㊅ 49권 19下> ...뿌리(1149)-국어사전 : ① 식물의 한 부분으로서, 땅속으로 뻗어 줄기를 떠받치고, 물이나 양분을 빨아올리는 기관. ② 깊이 박힌 물건의 밑동. ③ 사물의 근본. ④ 깊숙이 자리 잡아 굳어진 것. ...밑동(897)-국어사전 : ①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 ② 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 ③ 나물 따위의 뿌리. 준) 밑. ...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①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②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③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①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體)를 말함. ②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則>「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③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④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이성(理性,1882)-국어사전 : 사물의 이치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마음의 작용. 도리에 따라 판단하거나 행동하는 능력. ...이성(理性,2064)-뉴사전 : ① 일심(一心), 본성. 이(理)와 성(性)은 동일. 성(性)은 변치않는 것을 말함. 만상(萬象)의 체성(體性). 법성의 이치. 진여(眞如). 성은 변하지 않는 뜻. 본래 갖추어 있는 이체(理體)로서 시종(始終) 변하지 않는 본성. <五敎章 上 3의 8> ② 도(道)의 근본을 말함. <遊心法界記 ㊅ 45권 647下> ③ 이(理)·법성(法性)과 동일. <禪源諸詮集都序> ...본성(本性,910)-뉴사전 : ①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禪)이라 한다.」<六祖壇經> ②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③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④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 천성. ...체성(體性,2538)-뉴사전 : 체(體)는 실체·본체. 성(性)은 체(體)가 변하지 않는 것. 본성. 산, svabhava <俱舍論 13권 14 : AKbh. p.202> 산, atmakatva <Lank. 唐> <沙石集 4(1)> ...진여(眞如,2464)-뉴사전 : 산,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①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산, tathata(산, tathabhava) ②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④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⑤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깨닫는→깨닫다(390)-국어사전 : ① (진리나 이치 따위를) 터득해 환히 알다. ② (모르고 있던 사실을) 알게 되다. ③ 느껴서 알다. ...터득(攄得,2418)-국어사전 : (연구하거나 생각하여)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앎. ...환하다(2654)-국어사전 : ① 매우 밝다. ② 앞이 탁 틔어서 막힌 데가 없다. ③ 일의 조리나 속내가 분명하다. ④ 얼굴이 잘생겨 보기에 시원스럽다. ⑤ 맛이 약간 매운 듯하면서 상쾌하다. 큰) 훤하다. ...알다(1543)-국어사전 : (자) 그러하다고 믿거나 생각하다. (타) ① 모르던 것을 깨닫다. ② 어떤 것에 대한 지식을 가지다. ③ 생각하여 분간하거나 판단하다. ④ 겪다. ⑤ 안면이 있다. 낯이 익다. ⑥ 관계하거나 관여하다. ⑦ 중히 여기다. ⑧ 짐작하여 이해하다. ...모르다(813)-국어사전 : ① 알지 못하다. ② 깨치지 못하다. ③ 기억하지 못하다.↔알다. ...밝다(938)-국어사전 : (자)① 날이 새어 환해지다. ② 어둡던 곳이 환하게 되다. ③ 새해가 되다. (형)① (어떤 물체가 발하는) 빛이 환하다. ② (어떤 빛깔에서 받는 느낌이) 깨끗하고 산뜻하다. ③ 시력이나 청력이 좋다. ④ (분위기나 성격·표정 따위가) 즐겁고 명랑하다. ⑤ (어떤 일에 관하여) 막힌 데 없이 잘 알다. ⑥ (하는 일이) 바르고 떳떳하다. ⑦ (앞날이) 기대할 만한 상태이다. .....진리(眞理,2455)-뉴사전 : ①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이(理)는 사(事)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② 진여. 사(事)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③ 공리(空理)와 같음. ④ 진실한 사제의 도리. ⑤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공리(空理,141)-뉴사전 : 공이라는 이치(理). 모든 것이 공(空)이라는 도리. 삼론종(三論宗)·화엄종(華嚴宗)에서는「공즉리(空即理)」라 해석하고, 법상종에서는「공지리(空之理)라 해석함. <五敎章 上 3의 11, 中 1의 36> <上宮維摩疏 ㊅ 56권 66中> ...불성(佛性,975)-뉴사전 : ① 부처님의 성질. 부처로서의 본성. 각자(覺者 : 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대승불교에서는 이것이 모든 인간, 또는 존재에 갖추어져 있다고 함. 진정한 인간성. 잠재된 보편적인 인간성. 인간의 기본적인 성격. 본연의 마음. 부처인 본질. 그 원어는 산, buddhata 산, buddha-tva라고 생각되고 있음. (여래장(如來藏)·각성(覺性)이라고도 한역함).→여래장. [그 외 한역어「佛性」의 원어로서는 산, buddha 산, ta-thagatadhatu 산, garbha 등도 알려져 있음.] ② 선문(禪門)에서는 종자라고 보기보다도 부처 자체로 봄. 부처 그 자체인 불성(佛性)을 본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타내는 것이 수행(修行 : 妙修)이라고 설함. 일반으로 대승불교는 성불을 주로 하므로 소승불교보다는 불성을 중요하게 본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사람이 성불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원시불교 때부터 문제가 되었다. 특히 대승에서는 불성이 온갖 중생에게 보편(普遍)하였는가, 아닌가의 두가지 처지에서 중요한 의논을 일으킨다. 유식종에서는 5성(性)이 각각 다르다고 말하여, 원칙적으로 본래 부처가 될 종성(種性)과, 되지 못할 것과의 구별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불성(理佛性)으로는 아무라도 법성(法性)의 이(理)를 본체로 한 것이므로 모두 불성을 갖추었으나, 행불성(行佛性)으로는 불성을 갖춘 것과 갖추지 못한 것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일성개성설(一性皆成說)은 어떠한 기류(機類)라도 불성을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고 하는 본구보편(本具普遍)을 주장하여 천제(闡提)도 성불한다고 한다. 불성이 보편한 것이라면 그 불성의 개발은 필연이냐, 우연이냐 하는 문제가 일어나게 되니, 그 설명으로서 3불성·3인불성·5불성 등을 세움. <六祖壇經> <臨濟錄 ㊅ 47권 496中> (해석예) 미타관음이 될만한 성(性)이다. 부처님이 될 인(因)이다. 인위(因位)의 명(名)이다. 숨겨진 것을 불성(佛性)이라 하고, 나타나는 것을 여래(如來)라 한다.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326)-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 염불(念佛)이라고도 칭함. 염불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입으로「나무아미타불」이라 제창하는 것을 염불이라 함. 정토교에서는 이것을 육자(六字)의 명호(名號)라 부르고, 이것을 제창하는 것에 의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고 설함. 그러나, 정토종에 따라서는 아미타불에 구제된 기쁨의 나머지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제창하는 보답의 염불이라 설명함. <敎行信證 行卷 등> <淨土和讚> (해석예) 나무(南無)의 2글자는 모든 잡행을 버리고 현세를 비는 마음을 버리고, 일심으로 미타(彌陀)에 귀명(歸命)하는 마음이고, 아미타불의 4글자는 한마음 한방향으로 부탁하는 중생을 도우신다는 뜻임.「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등에 나오는데, 선도(善導)는「관경(觀經)」을 해석하는 현의분(玄義分)에서 이 6자를 대역(對譯)하여, 귀명무량수각(歸命無量壽覺)이라 함. 6자 중에서 나무와 불은 모든 부처님에게 통한 것으로 이의가 없으나, 아미타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다. 선도와 같이 무량수(無量壽)라 번역하면, 그것은 아미다유자(阿彌多庾遮, amitayus)일 것이고 무량광(無量光)이라 번역하면, 아미다바(阿彌多婆, amitabha)이다. 요컨대 우리는 광명무량(光明無量)·수명무량(壽命無量)의 각체(覺體)에 귀명(歸命)하는 뜻으로, 아미타불의 구원을 원하는 것이다. 선도는 나무를 원(願), 아미타불을 행(行)이라 하여, 원행구족(願行具足)의 6자이므로 이를 부르고 생각하는 이는 반드시 왕생을 얻는다 하고, 일본의 진종(眞宗)에서는 나무는 원하는 기(機), 아미타불은 구원을 받는 법이라 하여, 기법일체(機法一體)의 6자임을 나타내다. 아미타불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는 이를 돕는”칙명(勅命)이 되고, 중생 편에서 보면 “도움을 원하는” 신념(信念)이 된다. 곧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기쁜 마음을 내어 일념으로 지심귀명(至心歸命)하면, 그때 바로 왕생이 결정되고, 이 일념이 상속한 뒤에 부르는 일생 동안의 칭명(稱名)은 왕생을 위한 인(因)이 아니고, 부처님 은혜를 갚는 행(行)이라 한다. ...아미타불(阿彌陀佛,1629)-뉴사전 : 아미타와 같음. 산, Amitadha Buddha ;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줄여서 미타.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유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거니와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이 2백 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로 기원. 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아미타불이다. 구원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아미타 ...아미타(阿彌陀,1628)-뉴사전 : 산, Amitabha(無量光佛)·산, Amitayus(無量壽佛)라는 이름의 처음에 있는 산, Amita의 음역. 무량한, 영원하신 부처님이란 뜻.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율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몇 가지의 이름이 있는데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정토삼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世自在王佛)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비구가 2백 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토를 건설하기로 기원하였다. 또 48원(願)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수행한 결과 지금부터 10겁 이전에 그 원행(願行)이 성취되어 아미타불이 되었다. <無量壽經> <阿彌陀經> 산, Amitabha ...진여(眞如,2464)-뉴사전 : 산,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①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산, tathata(산, tathabhava) ②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④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⑤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여래장(如來藏,1714)-뉴사전 : ➀ 여래의 태(胎)라는 뜻으로, 태(胎)란 모태와 태아의 어느 쪽을 의미함. 성장하여 부처님이 될 만한 태아도, 그 태(胎)에 부처님이 머물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어느 쪽이든 간단히 마음으로써가 아니라 중생을 그 존재 가능성 전체에서 파악한 표현임. 동시에 구조적으로는 객진번뇌(客塵煩惱)가 따라다니고 있는 상태로 부처님과 같지 않다. 범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부처님)가 될 수 있는 가능성. 중생중에 있는 여래가 될 만한 요인.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청정한 가능성을 가진 것. 만유(萬有)의 제상(諸相)이 성립하는 근원이라 생각되었다. 산, tathagata-garbha <勝鬘經 ㊅ 12권 221下 : RGV.p.12> <勝鬘經 自性淸淨章 ㊅ 12권 222中 : RGV.p.72~73> ➁ 여래장(如來藏)에 세가지 의미가 있음. (1) 여래의 절대신(絶對身)(산, dharma-kaya)은 모든 생류(生類)에 널리 존재하고 있다는 뜻. (2) 진실성(산, tathata 진여(眞如)인 여래는 무차별한 총체라는 뜻. (3) 모든 생류(生類)중에는 여래의 배종(胚種)이 존재하고 있다는 뜻. ➂ 부처님이 나타나는 것. ➃ 모든 중생의 마음속에 본래부터 머물러 있는 깨달음의 성질. 사람들의 마음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의 종자. 여래장(如來藏)은 여래가 중생의 마음을 갖고 있음. 중생의 마음이 여래를 가지고 있음. 여래의 제덕(諸德)을 중생심(衆生心)이 갖고 있다는 것을 세종류로 해석하며, 또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이라 하고,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이라 한다. ➄ 중국 불교 일반의 견해로서는 여래종자가 번뇌 때문에 가려져 있는 상태. 재전위(在纏位)의 법신(法身). 부처님이 우리중에 숨겨져 있는 것. <五敎章 中 1의 27, 中 3의 23> <四敎儀註 上本> ➅ 여래장(如來藏)은 번뇌속에 숨겨져 존재하고 있으나 그것이 노출되어 모습을 나타낸 바를 가리켜 법신(法身)이라 부른다. 여래장(如來藏)은 법신(法身)이고 법신(法身)은 여래장(如來藏)이라 하여 양자의 상즉(相卽)을 명확히 하고 또 여래장(如來藏)을 관찰하는 지혜를 불공(不空 : 如來藏智), 법신(法身)을 관찰하는 지혜를 공(空 : 如來空智)이라 부르고 있음. 그런데 번뇌의 미혹 중에 있는 범부인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와 함께 하는 여래장의 체득이 당면과제임. 왜냐하면 우리는 윤회하는 미혹의 범부이기 때문임.「승만경」에 있어서는「생사는 여래장에 의한다. 여래장(如來藏)이 있어 생사를 설한다」고 서술되어 있음. 미혹과 깨달음이 각각의 것이 아니며, 깨달음이 우리에 있어서의 것이므로 미혹의 우리가 존재하는 것이고, 미혹이 있으므로 깨달음이 있다는 것임. 우리안에 여래가 있고, 또 여래안에 우리가 있다라는 두 가지 역(逆)의 의의가 있음. (해석예) 무작(無作)의 멸제(滅諦)는 즉 여래장(如來藏)이다. 이 장이 나타날 때를 법신(法身)이라 한다. 이 여래장(如來藏)이 숨겨져 번뇌중에 있다. <上宮勝鬘疏 ㊅ 56권 15上> <往生要集 ㊅ 84권 49中> <沙石集 1(3)> .....이치(理致,1891)-국어사전 : 사물의 정당한 조리. 도리에 맞는 근본 뜻. 이(理). ...이치(理致,2095)-뉴사전 : ① 도리(道理). 사리.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8上> (해석예) 도리. ② 스승이 수행자를 이끄는 방법으로서 불교의 가르침을 나타내는 것. <圜悟心要> ③ 근본적인 이치(心性)을 나타낸 공안(公案). 공안을 3종류로 분류한 것의 하나. <大應法語>
뛰어난→뛰어나다(707)-국어사전 : (다른 것보다) 훨씬 낫다. ...훨씬(2681)-국어사전 : 정도 이상으로 차이가 심한 모양. 한결. 작) 활씬. ...한결(2552)-국어사전 : 보다 더. 훨씬. 꽤. ...꽤(402)-국어사전 : 어지간히. 상당히. 제법. 한결. 예) 꽤 재미있다. ...어지간히→어지간하다(1605)-국어사전 : ① (정도가) 어떤 표준에 거의 가깝다. ② 꽤 무던하다. ③ 그저 그만하다. 웬만하다. 예) 어지간한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무던하다(843)-국어사전 : ① 정도가 어지간하다. ② 성질이 너그럽고 수더분하다. ...수더분하다(1388)-국어사전 : 성질이 순하고 소박하다. ...소박하다(素朴-,1351)-국어사전 :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있는 그대로이다. 박소(朴素)하다. ...그만하다(328)-국어사전 : ① 정도·수량이 그것만 하다. ② 그 정도에 그치고 더 심하지 않다. 작) 고만하다. ...웬만하다(1799)-국어사전 : ① <우연만하다>의 준말. ② 어지간하다. ...우연만하다(1772)-국어사전 : ① 그냥 그대로 쓸 만하다. ② 그저 그만하다. 준) 웬만하다. ...쓸만하다→쓸모(1502)-국어사전 : 쓸 만한 가치. 쓰일 자리. ...쓸모없다(1502)-국어사전 : 쓸 만한 가치가 없다.
능력과→능력(能力,511)-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 ② 법률상 어떤 일에 관하여 필요로 하는 자격. [민법에서는 행위 능력을 뜻함.] ...000힘(2700)-국어사전 : ① 사람이나 동물이 스스로 움직이고 또 다른 것을 움직일 수 있는 근육의 작용. ② 서 있는 물체를 움직이게 하거나 움직이고 있는 물체의 속도를 바꾸거나 정지하게 하는 원인이 되는 작용. ③ 학식이나 재능, 세력이나 권력, 돈 따위의 구체적인 능력. ④ 도움이나 은덕. ⑤ 효력이나 효능. ⑥ 폭력. ...00작용(作用,1967)-국어사전 : ① 어떠한 현상이나 행동을 일으킴, 또는 그 현상이나 행동. ② 한 물체의 힘이 다른 물체의 힘에 미치어서 영향을 주는 일. ...작용(作用,2210)-뉴사전 : ① 일. 활동. 사물에 갖추어 있는 활동. 산, vyapara <入正理論 산, kari-tra> <俱舍論 5권 16-17 등>「自無能作用」(일은 그 자체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② 작인(作因). 동인(動因). ③ 법이 생기고 멸하는 것을 말함. ④ 실행하는 것. ...동인(動因,647)-국어사전 : 어떤 사물 현상을 일으키거나 변화시키는 원인. ...작인(作因,2211)-뉴사전 : ① 생인(生因)이라고도 함. 실재의 처소에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인연. 원인. causaessendi에 해당함. 산, karania-hetu <Lank.宋,唐> 산, Karanin <Lank.宋,唐> =산, hetutva <MAV.眞> <中論釋 ㊅ 30권 6下> ② 바이세시카 철학에 있어서의 덕(성질)의 제21. 운동의 타성(惰性 산, vega). (해석예) 찬척(纘擲 산, no-dana 충격)에 의해 생겨나는 업이 발생하는 장소에서 하나의 진실에 기대어 유질애(有質礙)의 진실이 있는 곳의 세력이 됨. <十句義論 ㊅ 54권 1263中, 1265中> ...타성(惰性,2303)-국어사전 : ① 오래 되어 굳어진 버릇. ② 관성(慣性). ...타성(惰性,2396)-국어사전 : ① (어떤 동작이나 경험으로) 굳어진 버릇. ② 관성(慣性). ...관성(慣性,236)-국어사전 : 물체가 외력의 작용을 받지 아니하는 한, 정지 또는 운동의 상태를 영구히 지속하려고 하는 성질. ...관성(慣性,246)-국어사전 : 물체가 외부의 작용을 받지 않는 한, 정지 또는 운동의 상태를 계속 유지해 나가려고 하는 성질. 타성(惰性). ...00도움(621)-국어사전 : 남을 돕는 일. 조력(助力). ...0돕는→돕다(637)-국어사전 : ① 남을 위하여 힘쓰다. ② (남을) 위험이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다. ③ (몸의 기운을) 좋아지게 하다. ④ (금품으로) 구제하다. ⑤ 바르게 인도하거나 뒤를 밀어주다. ...인도하다→인도(引導,1899)-국어사전 : ① 가르쳐 일깨움. ② 길을 안내함. ③ 불교에서, 사람을 불도로 이끄는 일. ④ 불교에서, 죽은 이의 넋을 정토(淨土)로 이끌기 위하여 장례 때 중이 관 앞에서 경을 외우는 일. ...인도(引導,2106)-뉴사전 : ① 유인개도(誘引開導)의 뜻. 사람들을 이끌어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인도해들이는 것. 올바른 길로 이끄는 것.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8上> 산, parikarsana <Lank. 宋, 魏> <俱舍論 8권 18> <宗門十規論> ② 죽은 자의 손을 잡아 정토로 맞아들이는 것. 임종래영(臨終來迎). ③ 장례의식 때에 도사(導師)인 승이 죽은 자에게 법어를 하여, 열반상주(涅槃常住)의 세계에 가야한다는 것을 교시(敎示)하는 것을 말하고 종파에 따라 그 법어(法語)와 작법을 달리 한다. 이것은「증일아함경」(50권)에 석존께서 대애도비구니(大愛道比丘尼)가 죽었을 때 인생무상의 도리와 열반상주(涅槃常住)를 말씀하신 것에 근거한다고 되어 있는데 중국 당나라 백장선사(百丈禪師)시대부터 스님 사이에서 행해져 후에는 일반 사람들에게도 행해지게 되었다. 인도시(引導時)에「활」하고 큰소리를 내는 것은, 황벽희운(黃檗希運)으로부터 시작되었고 선종(禪宗)에서 원래부터 행해졌다. 죽은 자에 대한 인도는 진종(眞宗)이외의 각 종파에서 행해지는데, 밀교계(密敎界)의 종파에서는 인도(引導)의 특별수업이 행해진다. <往生要集 ㊅ 84권 49中> <正法眼藏 谿聲山色 ㊅ 82권 41上> ...밀어주다(895)-국어사전 : ① 적극적으로 도와주다. ② 특정한 지위를 차지하도록 내세워 지지하다. 예) 우리는 그를 대표로 밀어주기로 결정했다. ...지지하다→지지(支持,2203)-국어사전 : ① 버티거나 굄. ② (어떤 개인이나 단체 따위의 의견·주의·정책 따위에) 찬동하여 원조함, 또는 그 원조. ...조력(助力,2106)-국어사전 : 힘을 써 도와줌, 또는 그 도와주는 힘. 도움. 예) 그의 조력을 받다. ...00은덕(恩德,1841)-국어사전 : ① 은혜와 덕. ② 은혜로 입은 신세. 준)은(恩). ...은덕(恩德,2005)-뉴사전 : ① 베품의 덕. 은혜를 베푸는 덕. ② 세상 사람을 구하고자 하는 부처님의 원력의 힘에 의한 베품. 부처님이 대원력으로 중생을 구호하는 덕을 말함. 삼덕(三德)의 하나. <往生要集 ㊅ 84권 48上·下> ③ 은혜를 베풀어 주는 사람이 볼 수 있는 덕을 말함. 산, upakarit-vaguna <AK.Ⅳ,117> <俱舍論 27권 6> ...0은혜(恩惠,1845)-국어사전 : ① 자연이나 남에게서 받는 고마운 혜택. ② 기독교에서,‘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는 사랑’을 이름. ...은혜(恩惠,2007)-뉴사전 :「不了恩惠」산, a-krta-vedin(고마움을 느끼지 않는 자.) <Bodhis. p.177>「不知恩惠」산, akrta-jna 은혜를 모름. <Bodhis. p.177>「深知恩惠 常恩 酬報」산, krta-jnatam pra-viskurvan… (은혜를 알고 보은을 표현한다.) <瑜伽論 40권 ㊅ 30권 513上 : Bodhis. p.146, 1.5> ...0덕(德,599)-국어사전 : ① 고매하고 너그러운 도덕적 품성. ② 윤리적 의지대로 행동할 수 있는 인격적 능력. ③ 은혜나 덕택. ④ <공덕>의 준말. ...덕(德,473)-뉴사전 : ① 선근(善根)과 동일.→선근(善根)「德薄」산, alpa-kusalamula <法華經 壽量品> ② 공덕. 복덕(福德). ③ 성자(聖者)의 미덕. ④ 덕행. ⑤ 대비(大悲)의 행. ⑥ 속성. 작용. 성질. ⑦ 뛰어난 미덕. ⑧ 바이세시카 학파에서는 실체에 속하는 성질을 말함. 십구의(十句義)의 제2. 성질. <正理門論> 산, guna (해석예) 색(色)·미(味)·향(香)·촉(觸)·수(數)·양(量)·별(別)·체(體)·합(合)·이(離)·피체(彼體)·차체(此體)·각(覺)·낙(樂)·고(苦)·욕(欲)·진(瞋)·근용(勤勇)·중체(重體)·액체(液體)·윤(潤)·행(行)·법(法)·비법(非法)·성(聲)에서 이루어짐. ⑨ 상캬 철학에서 말하는 (산, prakrti根本資料因)구성요소. 순질(純質 산, sattva)·격질(激質 산, rajas)·예질(翳質 산, tamas)의 3가지의 구성요소가 있고, 이것을 삼덕(三德)이라 칭함. 산, guna <金七十論 下 ㊅ 54권 1260中>「有德」구나(산, guna)를 가진 자. 자성(自性 : 근본질료인). 산, gunavati <金七十論 60頌 ㊅ 54권 1260中>「無德」신아(神我 : 순수정신)을 말함. ...공덕(功德,220)-국어사전 : ① 공적과 덕행. ② 불교에서, 현재 또는 미래에 행복을 가져올 선행(善行)을 이르는 말. ...공적(功績,231)-국어사전 : 쌓은 공로. 공로의 실적. ...덕행(德行,600)-국어사전 : 어질고 착한 행실. ...공덕(功德,140)-뉴사전 : ①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㊅ 32권 576下> ② 복. 복덕. 선한 것. ③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④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⑤ 위대한 힘. ⑥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⑦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⑧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⑨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⑩ 작용. 효용. ⑪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선근(善根,1299)-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좋은 과보를 낳게 하는 착한 일. ② 온갖 선(善)을 낳는 근본이 되는 것. ...선근(善根,1313)-뉴사전 : 좋은 보답을 받을 만한 착한 업인(業因). 선행. 선을 나무의 뿌리에 비유해서 말함. 좋은 보답을 가져오는 착한 행위. 공덕의 근원. 선의 뿌리. 선을 만드는 근원. 공덕의 씨앗. 선덕(善德)의 근본. 바른 행위. 구사(俱舍)의 교학(敎學)에 있어서 행자(行者)가 견도(見道)에 들어가 무루지(無漏智)를 일으키기 위한 근본. <俱舍論 23권 3-10, 18 등> <金剛經 ㊅ 8권 749中> <阿彌陀經 ㊅ 12권 347中 : SSukh. 10> ...00효능(效能,2672)-국어사전 : 효험을 나타내는 성능. ...0효험(效驗,2673)-국어사전 : 일의 좋은 보람. 효력. 효용. ...보람(1023)-국어사전 : ① 조금 드러나 보이는 표적. ② 잊지 않기 위하여, 또는 구별이 되게 하기 위하여 표시를 함, 또는 그 표시. ③ (한 일에 대한) 좋은 결과. 효력. ...효력(效力,2672)-국어사전 : ① (어떤 사물에 대하여) 효과나 효험을 나타내는 힘. 보람. 효험. ② 법률이나 규칙 따위의 작용. ...성능(性能,1320)-국어사전 : 기계 따위가 지닌 성질과 일을 해내는 능력. 예) 성능이 뛰어나다. ...능력(能力,511)-국어사전 : ① 어떤 일을 해낼 수 있는 힘. ② 법률상 어떤 일에 관하여 필요로 하는 자격. [민법에서는 행위 능력을 뜻함.] ...질애(質礙,2474)-뉴사전 : 동일시에 동일장소를 차지할 수 없는 것. 물체가 특정한 장소를 차지하고, 다른 물건을 넣지 않는 것. 하나의 물건이 다른 물건을 방해하는 것. 물질적인 장벽이 있는 것. 색(色 산, rupa)의 특질.→색 <俱舍論 2권 19> <四敎儀註 中·下 28> <正法眼藏 佛性 ㊅ 82권 95上> ...색(色,1262)-국어사전 : 불교에서, 형상과 색채를 가지고, 직관적 감각으로 인식되는 모든 존재 또는 물질을 이르는 말. 색법(色法). ...색(色,1275)-뉴사전 : 원어인 산, rupa(티, gzugs)는 rup(형태 만들기)라는 의미의 동사로부터 만들어진 말로, 형태가 있는 것이라는 뜻이 있음.「색이란 형태가 만들어진 것이다(산, rupyata iti rupam)」로 해석된다. 또한 ru(파괴하다)라는 동사로부터 만들어진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파괴되는 것, 변화하는 것이라는 의미가 있음. 요컨대 형(形)을 가지고 생성(生成)하며 변화(變化)하는 물질 현상을 가리키는 말임. 전통적으로는 변괴(變壞)·질애(質碍)라는 뜻이 있다고 해석됨. (해석예) …질애(質碍)의 뜻, 모든 형(形)이 있는 것. ① 색깔. 채색. 산, varna ② 색과 형. 눈의 대상.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색·형태를 가진 모든 물질적 존재. 시각기관의 대상이므로 단순히 색이 아닌 색과 형태를 포함함. 시각의 대상. 5경(境)의 하나. 색진(色塵)이라고도 함. 색계(色界)·색처(色處)와 같음. 아비달마의 교학에서는 색을 현색(顯色), 형을 형색(形色)이라고 부름. 눈의 대상인 경우에는 때로는 색심(色心)의 색과 구별하기도 함. 예를 들면 현장(玄奘)의 유식비량(唯識比量)에서의 극성색(極成色). ③ 형(形). 물건의 형태. ④ 물질. 물질일반. 물질적 존재. 형질을 갖고 생성변화하는 물질적 현상. 물체. 이 세상을 구성하는 물체. 색온(色蘊)과 같음.→색온 ⑤ 물질(반드시 오온(五蘊)중의 하나는 아님). 마음의 반대개념으로 일컫는 것. ⑥ 오위(五位)의 하나일 때는 색법(色法), 오온(五蘊)의 하나일 때는 색온(色蘊).「색이란 오근(五根)과 오경(五境) 및 무표(無表)임.」⑦ 형태 있는 것. (물질적인 형체가 있는 것). 색관 색(色觀 色) ⑧ 육체. 형해(形骸). ⑨ 용색(容色). ⑩ 중생의 마음에 비쳐 나타나는 불신(佛身)으로 나타나있는 각종 형상. ⑪ 색계(色界). 깨끗하고 맑은 물질로 이루어져있는 세계. ⑫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성질(德)의 하나. (해석예) 다만 눈만이 소취(所取)하여 하나의 실(實)을 근거로 함. ⑬ 집착. ⑭ 색욕(色慾). ⑮ 내용. 모양. 정태(情態). ...움직이다(1783)-국어사전 : ① 위치를 옮겨가며 동작을 계속하다. ② 바뀌다. 변동하다. ③ 활동(활약)하다. 조종하다. ④ 경영(운영)하다. ⑤ 마음이 흔들리다. ⑥ 제자리에서 흔들리다. ⑦ 감동하다. ...경영하다→경영(經營,161)-국어사전 : ① 방침 따위를 정하고 연구하여 일을 해 나감. ② 이익이 나도록 회사나 사업 따위를 운영함. ...운영하다→운영(運營,1779)-국어사전 :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운용하여 경영함. ...변동(變動,1005)-국어사전 : (상태가) 변하여 움직임. ...변하다(變-,1009)-국어사전 : 전과 달라지거나 딴 것으로 되다. ...정지하다→정지(停止,2084)-국어사전 : 중도에서 멈추거나 그침. ...멈추다(790)-국어사전 : ① 멎다. 그치다. ②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상태를) 멎게 하다. ③ 시선을 한곳에 두고 옮기지 아니하다. ...그치다(330)-국어사전 : (움직임이) 멈추다, 또는 멈추게 하다. ...멎다(792)-국어사전 : ① (계속되던 움직임이나 현상 따위가) 멈추어지다. 그만두게 되다. ② (눈·비 따위가) 그치다. ...그만두다(328)-국어사전 : ① (하던 일을) 중도에서 그치다. ② (하려고 하던 일을) 아니하다. ...000자격(資格,1938)-국어사전 : ① 일정한 신분·지위를 가지거나, 어떤 행동을 하는 데 필요한 조건. ② (어떤 조직 속에서의) 일정한 지위나 신분. ...0신분(身分,1465)-국어사전 : ① 개인의 사회적 지위. ② 사람의 법률상 지위나 자격. ...0지위(地位,2200)-국어사전 : ① 있는 자리. 위치. 처지. ② 사회적 신분에 따라 개인이 차지하는 자리나 계급. ③ 지세(地勢). ...0조건(條件,2103)-국어사전 : ① 어떤 사물이 성립되거나 발생하는 데 갖추어야 하는 요소. ② 어떤 일을 자기 뜻에 맞도록 하기 위하여 내어 놓는 요구나 견해. ③ 법률 행위의 효력의 발생 또는 소멸을, 앞으로 일어날 불확실한 사실의 성사 여부에 매이게 하는 일. ...0요소(要素,1755)-국어사전 : ① 어떤 사물의 성립이나 효력 따위에 없어서는 안 될 근본적인 조건. 예) 연극의 3 요소. 비료의 3 요소. ② 더 이상 간단하게 분석할 수 없는 것. ③ 구체적인 법률 행위나 의사 표시의 내용 가운데 그 표의자(表意者)에 의하여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부분. ...0요구(要求,1752)-국어사전 : ① 달라고 청함. ② 어떤 행위를 하도록 청하거나 구함. ...청하다(請-,2307)-국어사전 : ① 무엇을 달라거나, 해 줄 것을 부탁하다. ② 남을 불러 모시다. ③ (잠이 들도록) 애쓰다.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힘쓰다(2700)-국어사전 : ① 힘을 다하다. 노력하다. ② 애쓰다. 고심하다. ③ 부지런히 하여 나가다. ④ 남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다. ...노력(努力,476)-국어사전 :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힘을 다하여 애씀, 또는 그 힘. ...노력(努力,359)-뉴사전 : 불도를 닦을 것을 권하는 말. 정진. <般舟讚>「努力哉」<良寬 佛說遺敎云> (해석예) 반드시. <敎行信證 1285> 두손들고 불도에 정진함. <圓乘 1288> 열심히 정진하다. <香月 1293> 정진하라. <隨聞 21> <頓悟 27, 60> ...고심(苦心,196)-국어사전 : 몹시 애씀. 몹시 마음을 태움. 고려(苦慮). ...0견해(見解,144)-국어사전 :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의견이나 생각. ...0의견(意見,1856)-국어사전 : 어떤 일에 대한 생각. ...0생각하다→생각(1266)-국어사전 : ①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②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③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④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⑤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⑥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⑦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⑧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⑨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⑩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⑪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⑫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①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②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① 생각함. 궁리함. ② 사유(思惟). ③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① 논리적으로 생각함. ②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③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①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㊅ 4권 765中> ② 마음속으로 생각함. ③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④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⑤ 수도하는 것을 말함. ⑥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이(理)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⑦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相)을 생각하는 것. ⑧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팔, mimamsa (숙고하는 것) ⑨ 신역에서는 각(覺)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산, buddhi <中論釋 ㊅ 32권 13中> ...견해(見解,79)-뉴사전 : 의견. 의견의 수립방식. 생각. 식견. 견지. 받아들이는 방식. 견해. <臨濟錄 ㊅ 47권 497中> <碧巖錄 55則> <沙石集 5본 (3)>
자질→자질(資質,1961)-국어사전 : 타고난 성품이나 소질. ...000타고나다(2393)-국어사전 : (복이나 재주·마음 따위를) 본디부터 지니고 태어나다. ...00본디부터→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0부터(1075)-국어사전 : (체언이나 부사어에 붙어)‘동작이 비롯되는 처음’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비롯되다(1117)-국어사전 : (그때부터) 어떤 일이 시작되다. 예) 그것은 어제오늘에 비롯된 문제가 아니다. ...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준) 첨. ...맨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첫(2298)-국어사전 : 처음의. ...앞(1557)-국어사전 : ① (바른 자세로 있을 때) 얼굴이 향한 쪽. ② 차례에서 먼저 있는 편. ③ 물건이 향하고 있는 쪽. ④ (다가올) 장래. ⑤ 지금보다 먼저. ⑥ (차례로서 아무의) 몫. ⑦‘이제부터 뒤에’의 뜻. (‘앞으로’의 꼴로 쓰임.) ⑧ 편지 따위에서, 손아랫사람의 이름이나 직함 뒤에 쓰이어‘에게’의 뜻을 나타내는 말. ⑨ 사람의‘음부(陰部)’를 완곡하게 이르는 말. 예) 앞을 가리다.↔뒤. ...번(番,982)-국어사전 : (명) ① 차례를 바꾸어 갈마드는 일. ② 차례로 숙직·당직 등을 하는 일. (의) 일의 차례나 횟수를 세는 단위. ...갈마들다(53)-국어사전 : 갈음하여 들다. 번갈아 들다. ...갈음(54)-국어사전 : 본디 것 대신에 다른 것으로 가는 일. 대체(代替). ...00지니다(2190)-국어사전 : ①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②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③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④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가지다¹(31)-국어사전 : ① 손에 쥐다. 몸에 지니다. ② 마음속에 두다. 마음먹다. ③ 자기 것이 되게 하다. 소유하다. ④ (알·새끼·아이 등을) 배 속에 지니다. 잉태하다. ⑤ 거느리다. 세력(관할) 아래에 두다. ⑥ [어떤 일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이어] 그러한 일을 하다. 벌이다. 베풀다. ⑦ 관계(연계)를 맺다. ⑧ (‘-을(를) 가지고’의 꼴로 쓰이어) ㉠‘-을 써서’‘-으로’‘-으로써’의 뜻을 나타냄. ㉡‘-을 상대하여’의 뜻을 나타냄. 준) 갖다¹...두다(657)-국어사전 : ① 일정한 곳에 있게 하다. ② 일정한 상태로 있게 하다. ③ 마련하거나 갖추어 놓다. ④ (사람을) 부리거나 거느리다. ⑤ 묵게 하다. ⑥ 마음속에 간직하거나 기억하다. ⑦ 사이에 끼우거나 넣거나 섞다. ⑧ 다루는 대상으로 하다. ⑨ 시간적·공간적·신분적 거리나 간격을 남겨 놓거나 걸치다. ⑩ 떼어 놓거나 미루어 놓다. ⑪ 그치다. ⑫ 바둑·장기·고누 따위의 놀이를 하고 놀다. ⑬ 수결(手決)을 쓰다. ...묵다(858)-국어사전 : ① (일정한 곳에서) 나그네로 날짜를 보내다. 유(留)하다. ② (일정한 기간이 지나) 오래되다. ③ (논밭 따위가) 쓰이지 못하고 그냥 버려지다. ...간직하다→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고누(183)-국어사전 : 말밭을 그려 놓고 두 편으로 나뉘어 말을 많이 따거나 말길을 막는 것을 다투는 놀이의 한 가지. ...마음먹다(743)-국어사전 : ① 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다. ② 결심하다. 준) 맘먹다. ...00태어나다(2414)-국어사전 : (사람이나 동물이) 어미의 태(胎)로부터 세상에 나오다. 준) 태나다. ...어미(1599)-국어사전 : ① <어머니>의 낮춤말. ② (새끼를 낳은) 동물의 암컷을 이르는 말. ...어머니(1599)-국어사전 : ① 자기를 낳은 여자. 모친(母親). ② 자기의‘양어머니’‘새어머니’‘수양어머니’를 이르는 말. ③‘자식을 가진 여자’를 대접하여 일컫는 말. ④‘사물을 낳는 근본’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높) 어머님. 자위(慈闈). 낮) 어멈·어미. ...암컷(1552)-국어사전 : 동물에서, 암의 것.↔수컷. ...태(胎,2410)-국어사전 : ① 모체(母體) 안에서 새 생명체를 싸고 있는 난막(卵膜)·태반(胎盤)·탯줄을 통틀어 이르는 말. 삼¹. ② <태지(胎紙)>의 준말. ...태(胎,2635)-뉴사전 : 모태. 산, kuksi <AK.Ⅲ,18> 산, jarayu 티, mnal <Lank. 魏, 唐> 산, yoni <Lank. 唐> ...000성품(性品,1328)-국어사전 : 성질과 됨됨이. 성질과 품격. ...성품(性稟,1328)-국어사전 : 사람의 타고난 성질. 성정(性情). 천품(天稟). ...성질(性質,1327)-국어사전 : ①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질. 성품. ② 사물이나 현상이 본디부터 가지고 있는, 다른 것과 구별되는 특징. ...기질(氣質,372)-국어사전 : ① 개인이나 집단 특유의 성질. ② 심리학에서 이르는, 일반적인 감정의 경향으로 본 개인의 성질. [다혈질·신경질·담즙질·점액질 따위.] ...다혈질(多血質,531)-국어사전 : 쾌활하고 활동적이나. 성급하고 인내력이 부족한 기질. ...신경질(神經質,1461)-국어사전 : 신경이 예민하여 사소한 자극에도 필요 이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 성질. ...담즙질(膽汁質,556)-국어사전 : 기질(氣質)의 한 가지. 침착하고 냉정하며 의지력과 인내력이 강하나 고집스럽고 거만함. ...점액질(粘液質,2062)-국어사전 : 기질(氣質)의 유형의 한 가지. 감정이 차갑고 활발하지 못하나 침착하고 의지가 강하며 끈기 있는 기질임. ...됨됨이(655)-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의) 생긴 품. 예) 됨됨이가 아주 진득해서 미더운 데가 있다. ...성정(性情,1326)-국어사전 : 사람의 성질과 심정. 타고난 성질. 성품. 정성(情性). ...천품(天稟,2290)-국어사전 :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품. 성품(性稟). 천자(天資). ...천자(天資,2287)-국어사전 : 타고난 자질. 천품(天稟). ...000소질(素質,1360)-국어사전 : 날 때부터 지니고 있는, 성격이나 능력 따위의 바탕이 되는 것. ...0바탕(909)-국어사전 : ① 사람의 타고난 성질이나 체질 또는 재질(才質). ② 어떤 물건의 재료 또는 품질. ③ 직물이나 물체의 바닥 또는 빛깔.
또는→또는(703)-국어사전 :‘혹은’‘아니면’의 뜻을 나타내는 접속 부사. 예) 명절 때는 늘 기차 또는 고속버스를 이용한다. ...혹은(或-,2631)-국어사전 :‘그렇지 않으면’‘또는’의 뜻으로 쓰이는 접속 부사. ...0아니면→아니¹(1508)-국어사전 : (용언 앞에 쓰이어)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말. 예) 밥을 아니 먹다. ...-면(796)-국어사전 : 모음이나‘ㄹ’로 끝난 어간 또는 높임의‘-시-’에 붙는, 종속적 연결 어미. ① 뒤의 실현을 전제한 가정적 조건임을 뜻함. ㉠ 실현이 불확실한 가정적 조건. (이때는 흔히,‘만약’‘만일’‘혹시’등의 부사와 호응하여 쓰임.) 예) 만일, 비가 오면 못 떠난다. ㉡ 실현이 확실한 가정적 조건. 예) 해가 지면 어두워진다. ② 다음과 같은 관용구를 이루어 쓰임. ㉠‘-면 꼭’‘-면 반드시’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그것이 습관적·반복적인 것임을 뜻함. 예) 거기 가기만 하면 꼭 그를 만나게 마련이다. ㉡‘-면 여간’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정도가 예상 밖으로 더함을 뜻함. 예) 비싸면 여간 비싸야지. ㉢‘-는(은)가 하면’의 꼴로 관용되어, 유사한 사실이 겹침을 뜻함. 예)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춤도 춘다. ㉣‘아니면 …이다’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둘 중의 하나임을 뜻함. 예) 이 짓을 한 것은 김 서방 아니면 이 서방이지 뭐. ㉤‘-면 몰라도’의 꼴로 쓰이어, 최소한의 양보 조건에 대립되는 일을 거부하거나 부정하겠음을 뜻함. 예) 네가 오겠다면 몰라도 우리가 갈 수는 없다네. ㉥‘(차라리) …면 …었지’의 꼴로 쓰이어, 단호한 거부의 뜻을 나타냄. 예) 차라리 내가 가면 갔지 너를 보낼 순 없다. ㉦‘-면 …ㄹ수록’의 호응 관계로 관용되어, 정도가 심해짐을 나타내는 말의 조건이 됨을 뜻함. 예) 가면 갈수록 첩첩산중. 참) -으면.
그런→그런(326)-국어사전 : (1) 상태, 모양, 성질 따위가 그러한. 예) 그런 상황. 그런 사람. 그런 일. (2)‘그리한’이 줄어든 말. 예) 그런 일에는 나서지 말게.
능력과→위에 있는“능력”과 같습니다.
자질을→위에 있는“자질”과 같습니다.
갖춘→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차려→차리다(2249)-국어사전 : ① (음식 따위를) 장만하여 갖추다. ② 필요한 것을 갖추어 벌이다. ③ 어떤 격식이나 태도를 걸맞게 지니어 드러내다. ④ 욕망을 채우거나 채우려하다. ⑤ (기운·정신 따위를) 가다듬다. ⑥ (방법·대책 따위를) 세워 취하다. ⑦ 짐작으로 속내를 알다. ...채우다(2272)-국어사전 : ① (‘차다¹의 사동) 차게 하다. →차다¹(2248)-국어사전 : ① 가득하게 되다. ② 정한 수요에 이르다. ③ 일정한 한도에 이르다. ④ 작정한 기한에 이르다. ⑤ (이지러졌던 것이) 온전하여지다. ⑥ 보거나 느끼기에 흐뭇하다. ...② (차다³의 사동) 차게 하다. →차다³(2248)-국어사전 : ① 몸의 어디엔가 끼우거나 걸거나 늘어뜨려 지니다. ② (수갑·차꼬 따위를) 팔목이나 발목에 끼우거나 잠그다. ③ 자기 주변에 거느리다. ...③ (단추·자물쇠 따위를) 끼우거나 잠그다. ④ (음식물 따위를, 식히거나 상하지 않게) 찬물이나 얼음 속에 담그다. ...벌이다(988)-국어사전 : ① 일을 베풀어 놓다. ② 여러 개의 물건을 죽 늘어놓다. ③ (영업을 목적으로) 시설을 차리다. ...장만(1991)-국어사전 : ①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②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준) 골고루. ...걸맞다(125)-국어사전 : ① 두 편이 거의 비슷하다. ② 격에 맞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①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②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③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④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가다듬다(7)-국어사전 : ①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② 마음을 다잡다. ③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④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① 다그쳐 붙들어 잡다. ②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③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①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②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준) 골고루.
사람→사람(1162)-국어사전 : ① 가장 진보된 고등 동물. 지능이 높고 서서 걸으며, 말·연모·불을 사용하면서 문화를 만들어 내고, 사유하는 능력을 지님. 인간. 인류. ② 법률상 권리와 의무의 주체인 자연인. ③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 예) 저이는 이 회사 사람이다. ④ 어느 고장의 출신자. 겨레붙이. 예) 서울 사람. 우리나라 사람. ⑤ 어른. 성인. 예) 사람 구실 할 나이가 되었다. ⑥ 인격자. 도덕적 인간. 예) 사람다운 사람. 훌륭한 사람. ⑦ 사람됨. 인품. 예) 사람이야 그만이지. 무던한 사람. ⑧ 남과 대화할 때‘자기 아내’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예) 이 사람이 담근 술입니다. ⑨ 쓸 만한 인물. 인재. 예) 요즘은 사람 구하기가 너무 힘들다. ⑩ 불특정의‘세상 사람’. 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소문. ⑪ 내객. 손님. 참석자. 예) 예식장을 꽉 메운 사람들. ⑫ 상대편의 대상이 되어 있는‘자기’또는‘남’. 예) 왜 사람을 못살게 구는 거야. ⑬‘이’·‘그’따위 대명사에 이어 쓰이어,‘자기와 친근한 사람’을 가리킴. 예) 에끼, 이 무정한 사람아. ⑭ (의존 명사적 용법) 사람을 세는 단위. 예) 한 사람. 여러 사람. ...사람(1130)-국어사전 : ①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발달한 고등 동물. 서서 다니며 말과 글, 그리고 기구 따위를 만들어 쓰고 사회 생활을 영위함. 인류. 인간. ② 권리·의무의 주체인 인격자. ③ 출생에서 사망에 이르기까지의 자연인. ④ 타인. 남. ⑤ 자기. 나. ⑥ 윤리·도덕을 지키는 선량한 사람. ⑦ 사람의 됨됨이 또는 성질. ⑧ 자기 아내를 남에게 일컫는 말. ⑨ 적절한 인재.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본시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평등하여 그 권리나 의무가 동일하다.
하근(下根)→하근(下根,2536)-국어사전 : 불교에서, 도를 닦을 힘이 모자라는 사람을 이르는 말.↔상근(上根). ...0모자라다(818)-국어사전 : ① 어떤 기준이나 정도에 이르지 못하다. 미달하다. ②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에 뒤지다. ...미달하다→미달(未達,881)-국어사전 : (어떤 한도나 표준에) 아직 이르지 못함. ...뒤지다¹(668)-국어사전 : ① 뒤떨어지다. 뒤서다. ② 못 미치다. ...뒤서다(667)-국어사전 : ① 남의 뒤를 따르다. 예) 고속도로에 들어서자 우리 차가 뒤서게 되었다. ② →뒤지다¹↔앞서다. ...앞서다(1558)-국어사전 : ① 남보다 먼저 나아가다. 앞장서다. ② 남보다 훌륭하다. ③ 다른 이보다 먼저. ...앞장서다(1559)-국어사전 : ① 맨 앞에 서서 나아가다. ② 중심이 되어 활동하다. ...앞장²(1559)-국어사전 : (여럿이 나아가거나 무슨 일을 꾀할 때) 맨 앞에 서는 사람, 또는 그 위치. ...훌륭하다(2680)-국어사전 : 매우 좋아서 나무랄 데가 없다. ...훌륭하다(2585)-국어사전 : ① 무엇을 한 결과가 아주 좋아서 칭찬할 만하다. ② 말이나 행실이 거의 완전하여 나무랄 곳이 없다. ③ 마음에 흡족하도록 매우 아름답다. ...먼저(789)-국어사전 : (명) 시간적으로나 순서상 앞선 때.↔나중. (부) 시간이나 차례 따위에서 앞서서. ...앞서(1558)-국어사전 : ① 지난번에. ② 미리. ③ 다른 이보다 먼저. ...나중(423)-국어사전 : ① 얼마가 지난 뒤. ② 먼저의 일을 한 다음.↔먼저. ...000하근(下根,2716)-뉴사전 : 정신적 소질이 떨어지는 자. 근(根)은 근기(根機)의 뜻으로, 심적으로 잠재적인 능력을 말함. 수행능력이 떨어진 자를 가리킴. 불도를 수련하는 힘이 약한 자. <上宮維摩疏 下2 ㊅ 56권 59下> <臨濟錄> <一遍語錄 下, 門人傳說>
상근(上根,1249)-뉴사전 : 기근(機根)이 뛰어난 자. 근(根)은 기근(機根)·근기(根機)·근성(根性)이라는 뜻. 소질이나 능력이 뛰어난 사람. <禪源諸詮集都序·禪門師資承襲圖> <隨聞記 2권> <歎異抄 13, 15> <一遍語錄 下, 門人傳說> ...00기근(機根,306)-뉴사전 : ① 가르침을 듣고 수행하여 얻는 능력. <釋摩訶衍論 1권 ㊅ 32권 596上, 599中 참조> <沙石集 4(1)> ② 중생의 근성·성질. 이 기근(機根)은 여러 종류의 차이를 갖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가르침을 받아서 반드시 깨달음을 여는 정정취(正定聚)의 기(機)와 깨달을 수 없는 사정취(邪定聚)의 기(機)와 어떻게도 정하기 어려운 부정취(不定聚)의 기(機) 등,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대승·소승·돈교(頓敎)·점교(漸敎)의 차이도 이 기(機)에 의해서 말해짐. ...근기(根機,270)-뉴사전 : 또는 기근(機根)이라고도 함. 사람의 종교적인 소질·활력·능력의 뜻. 기근(機根)과 같음. 근(根)은 물건의 근본되는 힘. 기(機)는 발동하는 뜻. 교법을 듣고 닦아 증(證)하여 얻는 능력, 교법을 받는 중생의 성능을 말한다.→기근 산, indriya <寶性論 ㊅ 31권 831下> <五敎章 中 1의 37> <眞言內證> <佛法夢> ...00뛰어나다(707)-국어사전 : (다른 것보다) 훨씬 낫다. ...훨씬(2681)-국어사전 : 정도 이상으로 차이가 심한 모양. 한결. 작) 활씬. ...한결(2552)-국어사전 : 보다 더. 훨씬. 꽤. ...꽤(402)-국어사전 : 어지간히. 상당히. 제법. 한결. 예) 꽤 재미있다. ...어지간히→어지간하다(1605)-국어사전 : ① (정도가) 어떤 표준에 거의 가깝다. ② 꽤 무던하다. ③ 그저 그만하다. 웬만하다. 예) 어지간한 사람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무던하다(843)-국어사전 : ① 정도가 어지간하다. ② 성질이 너그럽고 수더분하다. ...수더분하다(1388)-국어사전 : 성질이 순하고 소박하다. ...소박하다(素朴-,1351)-국어사전 : 꾸밈이나 거짓이 없이 있는 그대로이다. 박소(朴素)하다. ...그만하다(328)-국어사전 : ① 정도·수량이 그것만 하다. ② 그 정도에 그치고 더 심하지 않다. 작) 고만하다. ...웬만하다(1799)-국어사전 : ① <우연만하다>의 준말. ② 어지간하다. ...우연만하다(1772)-국어사전 : ① 그냥 그대로 쓸 만하다. ② 그저 그만하다. 준) 웬만하다. ...쓸만하다→쓸모(1502)-국어사전 : 쓸 만한 가치. 쓰일 자리. ...쓸모없다(1502)-국어사전 : 쓸 만한 가치가 없다.
000 –ㄴ대서야(412)-국어사전 :‘-ㄴ다고 하여서야’가 줄어든 말. 모음이나‘ㄹ’로 끝난 동사 어간 또는 높임의‘-시-’에 붙음. 흔히, 반어적 물음의 꼴 앞에 쓰이어, 그 물음의 전제가 됨을 나타냄. 예) 그걸 모른대서야 말이 되나. 참) -는대서야. ...-는대서야(509)-국어사전 :‘-는다고 하여서야’가 줄어든 말.‘ㄹ’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동사 어간에 붙음. 흔히, 반어적 물음의 꼴 앞에 붙어, 그 물음의 전제가 됨을 나타냄. 예) 젊은 사람이 놀고먹는대서야 쓰나. 참) -ㄴ대서야.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기(機)'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인관세(四人觀世,1112)-뉴사전 (0) | 2021.01.23 |
---|---|
기(機) (0) | 2016.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