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파(宗派)

삼부(三部,1222)-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5. 3. 03:41

삼부(三部,122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세 부분. 세 부문. 밀교에서, 태장계(胎藏界)의 만다라에 있어서의 연화부(蓮華部금강부·불부(佛部)를 이르는 말.

 

참고

세 부분(1330)-국어사전 : 수사이 수 관형사로 쓰일 때의 꼴. ) 세 개. 세 사람. 세 마리. ...(1342)-국어사전 :‘에 하나를 더한 수. (). ) ··. 3. ...0부분(部分,1063)-국어사전 : 전체를 몇으로 나눈 것 중의 하나.전체. ...전체(全體,2050)-국어사전 : (사물이나 현상의) 전부. ) 총체(總體).부분. ...0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온통(1721)-국어사전 : () 있는 대로 전부. () 있는 대로 모두. 모조리.

 

세 부문(1330)-국어사전 : 수사이 수 관형사로 쓰일 때의 꼴. ) 세 개. 세 사람. 세 마리. ...0부문이란 뜻부문(部門,1063)-국어사전 : 전체를 여러 가지로 갈라 분류한 하나하나의 부분. ) 노벨상 문학 부문에서 수상하다.

 

밀교에서밀교(密敎,893)-국어사전 : 불교에서, 해석이나 설명을 할 수 없는 가르침이나 경전. 주문·진언(眞言) 따위. 후기 대승불교의 한 파. 대일경과 금강정경에 의하여 일어났음. 비교(秘敎). 임금이 생전에 종친이나 중신에게 남모르게 뒷일을 부탁하여 내린 교서.현교(顯敎).

...000해석이나해석(解釋,2580)-국어사전 : (사물의 뜻이나 내용 따위를 자신의 논리에 따라) 풀어서 이해함, 또는 그것을 설명함. ...설명하다설명(說明,1312)-국어사전 : 어떤 일의 내용이나 이유, 의의 따위를 알기 쉽게 밝혀서 말함. ) 해설. ...해설(解說,2580)-국어사전 :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함, 또는 그 설명. ) 설명.

...000설명을설명하다설명(說明,1312)-국어사전 : 어떤 일의 내용이나 이유, 의의 따위를 알기 쉽게 밝혀서 말함. ) 해설. ...해설(解說,2580)-국어사전 : 알기 쉽게 풀어서 설명함, 또는 그 설명. ) 설명.

...000할 수²(1383)-국어사전 : () 일을 처리하는 방법이나 수단. ) 언뜻 좋은 수가 생각나다. () (용언의 활용 어미‘-(-)’‘-(-)’ 뒤에서, 주로있다’‘없다따위와 함께 쓰이어) 어떤 일을 할 만한 힘이나 가능성. ) 그렇게 불장난을 하다가는 이불에 오줌 싸는 수가 있다. ...하다²(2538)-국어사전 : (어떠한 상태나 결과가 나타나도록) 몸을 움직이다. ) 중매를 하다. 일부 명사에 으레 딸려 쓰이는 용언들을 대신하여 쓰임. )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하다(부르다). (어떠한 일에) 주로 마음을 쓰다. ) 여러모로 생각을 하다. (표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다. 짓다. ) 밝은 얼굴을 하고 돌아오다. (무엇으로) 만들다. 삼다. ) 강인한 체력을 밑천으로 하다. 다루다. 처리하다. ) 쓰고 남은 재료를 어떻게 할까. 일컫다. ) 이런 경우를 두고 살신성인이라 한다. 가지다. ) 그런 것은 해서 무얼 하나.

...000없는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없애다(1621)-국어사전 : [‘없다의 사동.] 없어지게 하다. ...드물다(674)-국어사전 : 잦지 아니하다. 배지 아니하다. 흔하지 아니하다. ...귀하다(-,319)-국어사전 : 신분이나 지위가 높다.천하다. 사랑스러워 귀염을 받을 만하다. 아주 구하기 힘들고 드물다.흔하다. 존중할 만하다. (주로,‘귀하게’‘귀한의 꼴로 쓰임.) ...천하다(-,2290)-국어사전 : (지체나 지위 따위가) 매우 낮다. (생김새나 하는 짓이) 고상하지 않고 더럽거나 상스럽다. (물건 따위가 많아서) 귀하지 않고 너무 흔하다.()하다.

...000가르침이나가르침(13)-국어사전 : 가르치는 일. 가르치는 내용. 교훈(敎訓). 종교에서 깨우치는 내용. ...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훈(敎訓,268)-국어사전 : (사람으로서 나아갈 길을 그르치지 않도록) 가르치고 깨우침, 또는 그 가르침. ...000경전경전(經典,163)-국어사전 : [영원히 변치 않는 법식과 도리를 적은 서적이라는 뜻으로]‘성인(聖人)의 가르침이나 행실, 또는 종교의 교리들을 적은 책을 이르는 말. ...경전(經典,99)-뉴사전 : 경은 교전(敎典). ()은 전상(典常) 즉 의칙(儀則)의 뜻. 기본·근거가 되는 가르침. 이법(理法)이라 함.법화경에는 이 용례가 많다. , agra-dharma <正法華 1967: SaddhP. p.23> (해석예) 언제나 변하지 않는 법도를 말한다. <聞解 2568> 전하여 가르침이 쓰여진 책자를 말함. 불경. , dharmam pravaram<正法華 1964: SaddhP. p.9> , sutra <正法華 1970: SaddhP. p.41> 바라문교의 수트라(, sutra). <出定後語 22> 고선인(古仙人)에 의해 설법된 베다. .....밀교(密敎,721)-뉴사전 : , vajrayana. 비밀불교(秘密佛敎)의 약칭. 일반적인 불교를 현교(顯敎)라 하는 것에 대한 말. 석가모니 부처님 혹은 보신(報身)의 아미타불 등을 교주로 하는 모든 대승 현교(顯敎)에 대하여 법신(法身)의 대일여래(大日如來)를 교주로 하며 우주를 이 법신 자재증(自在證)의 경계로 보고 한 자 한 자의 진언다라니는 신비력이 있으며 그 삼밀(三密)의 비법은 가볍게 전수할 수 없다고 하는 데서 밀교라고 한다. 보통 밀교를 미신적인 주술의 체계이며, 성력(性力 , sakti)을 숭배하는 타락된 불교로 인식되고 있으나 그것은 힌두교의 탄트라(, tantra) 신앙과 결합되어 말기에 나타났던 좌도밀교(左道密敎)를 가리킬 따름이다. 정통적인 밀교사상은 개체와 전체의 신비적 합일(合一)을 목표로 하며, 그 통찰을 전신적(全身的)으로 파악하는 실천과 의례(儀禮)의 체계이다. 밀교에 해당하는 인도의 호칭은 금강승(金剛乘 , vaijrayana)으로 금강승은 후기 대승불교를 대표한다. 금강승은 실재(實在)와 현상을 자기의 한 몸에 융합하는 즉신성불(即身成佛)을 목표로 한다. 그것은 다양한 것의 통일이라는 사상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그 통일원리는 공()과 자비의 일치 즉 반야와 방편의 일치로 나타난다. 종교의식상에서 여러 가지의 비법과 화제(火祭) 등을 행하는 것은 소위 탄트리즘으로 베다(veda)의 옛적부터 인도에서 행하여졌으며, 이런 법을 불교에서도 최초에는 배척하고 있었으나 석존 멸후 얼마 안가서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주로 의식 또는 유가관행(瑜伽觀行)에 응용될 뿐 교리 체계에는 관계가 없다. 이것을 잡부(雜部)밀교라 하며, 이는 교리체계를 명료하게 법신 대일설(大日說)로 전개하여 구교(舊敎)를 일변시킨 순부(純部)밀교와는 대립된다. 즉 현세적 욕망을 처리하는 주술적인 것과 극단적인 신비주의 속에서 발달한 상징의 철학으로 구분된다. 전자인 잡밀(雜密 : 또는 呪密)은 금기(禁忌)·부적(符籍)·주법(呪法) 등으로 표현되는 것에 반해 후자인 순밀(純密 : 또는 通密)7세기 전후에 성립된 대일·금강정의 두 대경(大經)에 의하여 그 체계를 확립하였다. 전자는 서인도에서 후자는 남인도에서 성립하였다. 그 사상계통도 다소 다르지만 모두 대일법신의 자증화타(自證化他)의 양방면을 믿음과 행동의 양면으로부터 체계적으로 바로잡았다. 이것이 선무외(善無畏)·금강지(金剛智)·불공(不空) 등에 의해서 중국에 들어왔다. 회교의 침입(1027~1087) 이후 성립된 구생승(俱生乘 : saha-jayana)과 시윤승(時輪乘 : kalacakrayana), 그리고 금강승에서 갈려 나온 탄트라승(tantrayana), 길상승(吉祥乘 : bhadrayana) 등은 정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인도에서 티베트네팔 등으로 전파되어 오늘날에도 행해지고 있는 것은 구생승 계통이며 티베트에 들어가 발달된 것이 라마교이다. 중국·한국·일본은 토속신앙과 결합된 요소가 많다. 불교의 교설 중, 최고심원하고 그 경지에 도달한 자 이외에는 의심나는 것을 알 수 없는 것의 뜻. 보통 밀교에서는 일반의 불교(顯敎)에 대하여, 특히 진언종(東密) 및 태밀(台密 : 日本天台宗密敎)을 가리키고, 혹은 이것에 유사(類似)의 교설을 포함하여 말함. <一字佛頂輪王經 119224> ··뜻의 세영역이 깨끗하여져, 부처님과 평등하게 된 곳. 부처님의 깨달음의 내용 그 자체임. <二敎論 上 77375> <玉鏡> ...현교(顯敎,2607)-국어사전 : 불교에서, 분명하고 알기 쉽도록 설법한 가르침을 따르는 종파. [밀교(密敎)에 대비하여 밀교 이외의 모든 불교를 이름.] ...현교(顯敎,2788)-뉴사전 : 언어문자의 바탕위에서 명확하게 설명해서 나타낼 수 있는 가르침. 밀교(密敎)의 반대. 밀교이외의 일반 불교를 가리킴. 진언종(眞言宗)·천태종(天台宗)의 밀교 중심 교판(敎判)에서는 밀교가 뛰어나고, 현교(顯敎)가 열세한 가르침이라고 하고, 천태종(天台宗)에서는 법화(法華)·화엄(華嚴)의 법문을 이밀교(理密敎 : 理秘密敎)라고 판단하고 있음. 진언종(眞言宗)의 설()에서는 현교라고 하는 것은 응신(應身)인 석가불이 중생의 능력에 부응해서 말한 현략(顯略)의 가르침이라고 함. 현교 중에서 천태종(天台宗) 등에서는 밀교의 요소를 다분히 받아들이고 있음.현밀(顯密) <九字釋> 이 세상에 육신을 지니고 나타났던 석존께서 직접 말씀하신 가르침. <二敎論 上 77374>

 

태장계(胎藏界)태장계(胎藏界,2415)-국어사전 : 밀교(密敎)의 이대 법문(二大法門)의 하나. 대일여래(大日如來)를 자비(慈悲) 면에서 나타낸 말. 부처의 보리심(菩提心)을 어머니의 태내(胎內)에 비유한 것. ) 금강계(金剛界). ...태장계(胎藏界,2638)-뉴사전 : 밀교에 있어서 2종류 법문의 하나. 모태속에 아이를 가지고 기르듯이, 만물을 포용하고 함장(含藏)하는 방면을 말함. 어머니의 태안에 56부 등 몸의 중요한 기관이 있는 밖에, 태안의 아이를 잘 보호하여 키우는 기능이 있는 것같이, 일체 중생에게는 본연적(本然的)으로 평등하게 대일여래의 이성(理性)을 함장하여 섭지하고 있음을 비유해서 태장계라 한다. 이것은 대일여래의 이성적(理性的) 부문. 곧 본래부터 있는 영원한 깨달음. 금강계(金剛界)의 반대.금강계 <胎藏界吘字次第 > ...대일여래(大日如來,584)-국어사전 : 진언 밀교(眞言密敎)의 본존(本尊). [우주의 실상을 구체적인 형상으로 나타내어 보이는 이지(理智)의 본체라 함.] ...진언밀교(眞言密敎,2462)-뉴사전 : 공해(空海)가 창시한 진언종. 밀교는 여래의 가장 비밀스런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진언이외의 것을 현교(顯敎)라 함. 진언종의 가르침은 응신(應身)의 석가불이 상대에 따라 나타나 설한 현교가 아니라, 법신의 대일여래가 그 깨달음의 내용을 스스로 돌아보아 즐기기 위해 나타낸 비밀스러운 가르침이라는 뜻. <秘藏寶鑰 下> <妻鏡> ...공해(空海,153)-뉴사전 : 허공과 바다. 일본 진언종(眞言宗)의 시조 홍법대사(弘法大師)의 이름.홍법대사 ...홍법대사(弘法大師,2840)-뉴사전 : (774~835) 일본 승려. 일본 진언종의 개조(開祖)로 이름은 공해(空海). 속성은 좌백직(佐伯直). 아명(兒名)은 진어(眞語). 찬기국(讚岐國) 다도군(多度郡) 사람으로 성품이 총명하여 유교를 배워 통달하고, 특히 불교를 좋아하여 명산을 다니면서 고행함. 20세에 화천 전미산사(槇尾山寺)의 근조(勤操)에게 출가하여삼론과 대승·소승의 교리를 배움. 804년 당나라에 가서 장안 청룡사의 혜과(惠果)를 섬기고, 반야 삼장(般若三藏)에게화엄경등을 듣고, 혜과에게서 태장계 대만다라법·금강계 대만다라법을 받고, 또 전법 아사리위 관정(傳法阿闍梨位灌頂)을 받아, 변조 금강(遍照金剛)의 호를 얻음. 806년 귀국하여 전미사에 있으면서 최징(最澄) 등에게 금강계 관정을 줌. 812년 고야산을 개산(開山)하여 전등 대법사위(傳燈大法師位)를 받고, 8353월 고야산에서 입적함. 세수는 62. 시호는 홍법대사. 글씨를 잘 썼음. 저서로는십주심론(十住心論)」「비장보약(秘藏寶鑰)100여 부가 있음. ...대일여래(大日如來,459)-뉴사전 : 진언밀교의 교주. 대일(大日)이라 함은 위대한 광명(, Mahavairocana 대편조(大遍照)를 의미함. 원래는 태양이 밝게 비치는 것이었으나 후에 우주의 근본인 부처님의 호칭이 되었다. 우주의 실상을 불격화(佛格化)한 근본불(根本佛)로 모든 불·보살의 최고위에 있는 밀교의 부처님. 지혜를 나타내는 금강계와 이치를 나타내는 태장계(胎藏界)의 각각의 중존(中尊). <大日經儀軌供養方便會 21875> <九字釋> ...현교(顯敎,2607)-국어사전 : 불교에서, 분명하고 알기 쉽도록 설법한 가르침을 따르는 종파. [밀교(密敎)에 대비하여 밀교 이외의 모든 불교를 이름.] ...현교(顯敎,2788)-뉴사전 : 언어문자의 바탕위에서 명확하게 설명해서 나타낼 수 있는 가르침. 밀교(密敎)의 반대. 밀교이외의 일반 불교를 가리킴. 진언종(眞言宗)·천태종(天台宗)의 밀교 중심 교판(敎判)에서는 밀교가 뛰어나고, 현교(顯敎)가 열세한 가르침이라고 하고, 천태종(天台宗)에서는 법화(法華)·화엄(華嚴)의 법문을 이밀교(理密敎 : 理秘密敎)라고 판단하고 있음. 진언종(眞言宗)의 설()에서는 현교라고 하는 것은 응신(應身)인 석가불이 중생의 능력에 부응해서 말한 현략(顯略)의 가르침이라고 함. 현교 중에서 천태종(天台宗) 등에서는 밀교의 요소를 다분히 받아들이고 있음.현밀(顯密) <九字釋> 이 세상에 육신을 지니고 나타났던 석존께서 직접 말씀하신 가르침. <二敎論 上 77374> ...응신(應身,1854)-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신(三身)의 하나. 중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하여 때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부처를 이름. 현신(現身). ...응신(應身,2015)-뉴사전 : 응현한 신체라는 뜻.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중생과 같은 몸을 나타내는 몸. 중생을 구하기 위해 무제한 속에 임시로 제한을 가지고 나타낸 불신. 또한 응화신·화신·변화신이라고도 함. 부처님의 나투신 모습. 부처님의 3(법신·보신·응신)중의 하나. (정토종의 3신즉 일체(一體)의 설) 또 응신과 화신을 구별한 4(법신·보신·응신·화신)의 하나. 부처님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교화대상에 맞추어 변화하여 나타낸 몸을 말함. 사람들의 능력과 소질에 맞추어 교화해야만 하는 육신을 취하여 나타난 부처님.화신 산, nirmana-kaya <讚法界頌 32756> 과거 수행의 보답으로서 얻은 불신. 즉 보신과 같음.섭대승론의 설로 삼신(三身)중의 하나. 다른 번역으로는 공용신(共用身)이라고 함. 분별사식(分別事識)에 따라 감수되는 몸. 범부와 2()의 마음에 응현하여 감수되는 불신. 범부와 2승은 아직까지 분별사식(分別事識)을 끊어버리지 않고 있으므로, 부처님의 응신이 자기의 망심의 작용으로 영현(暎現)된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마음 밖에서부터 따라 온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응신은 분별사식으로 보이고, 보신은 업식으로 보이는 불신인데, 분별사식은 아직 유심(唯心)을 깨우치지 않으므로, 중생의 진심과 제불의 평등무이(平等無二)인 것을 모르고, 불신은 자심전식이 나타내는 현식(現識)이라는 것을 모르고, 아주 밖에서부터 나타난다고만 봄. <起信論 32579> <釋摩訶衍論 32640> <四敎儀註 中本 31> ...이지(理智,2091)-뉴사전 : 도리와 지혜. <飜譯名義集 25410814> 무루지(無漏智). 사지(事智)의 대응어. ...무루지(無漏智,638)-뉴사전 : 2()의 하나. 진리를 증하고 모든 번뇌의 허물을 여윈 청정한 지혜. 소승에서는 4()의 이치를 증한 지혜라 하여 법지(法智)와 유지(類智)의 두 가지를 세우고, 대승 유식에서는 무루지에 근본지(根本智)·후득지(後得智)의 두 가지를 세우다. 근본지는 유식의 성()인 진여(眞如)의 이치를 증득한 무분별지(無分別智)를 말하고, 후득지는 그 근본지에서 나와 유식의 상(), 인연으로 일어난 모든 만상을 아는 지혜. 번뇌에 더럽혀지지 않은 지혜. ...이지(二智,2091)-뉴사전 :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진지무생지 근본지(根本智)와 후득지. 양자를 각각 여리지(如理智), 여량지(如量智)라고도 함.근본지후득지 권지(權智)와 실지(實智). 평등을 깨닫는 지()와 차별을 보는 지().권실이지 (해석예) 사바세계의 지혜와 불도의 지혜. 일체지(一切智)와 일체종지(一切種智).일체지일체종지

 

만다라에만다라(曼陀羅Mandala,751)-국어사전 : 불교의 본질인 깨달음의 경지, 또는 부처가 실제로 증험한 것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 부처나 보살의 상을 모시고 예배하며 공단하는 단. ...만다라(曼茶羅,563)-뉴사전 : , mandala의 음역. (). <有部律 23633> 신성한 단(: 영역)에 불·보살을 배치한 그림으로 우주의 진리를 나타낸 것. 만다라(, mandala)는 본질·정수라는 뜻으로, 윤원구족(輪圓具足)이라고 번역한다고 예부터 해석되고 있지만,본질(, manda)을 갖는 것이라고 하는 어원 해석에 기초함. , manda는 원래 끓인 곡물이 뜨게 하거나() 또는 우유에서 나온 유지(乳脂)를 의미하기 때문에, 불교도는 그것은 본질을 의미한다고 해석하였던 것이다. 만다라는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설하는 내재(內在) 즉 초월적인 절대인 법신(法身), 대일여래(大日如來)의 깨달음의 경지를 그림으로 그린 것이고, 또 진언행자(眞言行者)의 우주적 심리 영사도(映寫圖)라고 풀이할 수도 있음. 넓은 뜻으로 만다라에는 만덕장엄(萬德莊嚴능생(能生적집(積集)의 세가지 뜻이 있어 우주의 삼라만상이 모두 만다라 아닌 것이 없다는 것이고, 좁은 뜻으로는 한 곳에 여러 불·보살을 줄지어 모신 것을 말한다. 여기에 금강계만다라·태장계만다라가 있다. 이것은 현도(現圖)만다라로서 아사리(阿闍梨) 소전(所傳)의 만다라와 4종만다라 등이 있으며, 또 극락정토의 모양을 그린 정토 변상(變相)을 세속에서 정토 만다라라고 한다. 태장계(胎藏界)대일경(大日經)의 설(), 금강계(金剛界)금강정경(金剛頂經)의 설에 기초하여 그린 것임. 인도에서는 흙단 위에 일종의 호분(胡粉)으로 그렸지만 중국, 티벳, 일본에서는 괘축(掛軸)으로 바뀌어지고, 티벳에서는 당카라고 부른다.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는 이것을 예배 대상으로 하고, 또 관상(觀想)의 대상으로 함. 밀교의 상징주의의 극치를 나타내는 것임. <理趣經 8784> ...(,391)-뉴사전 : 만다라(, mandala의 음역)의 한역. 밀교에서 단을 설치하고 가지 기도법을 행할 때, 불상·삼매야형(三昧耶形) 등을 안치하여 공물·공구 등을 바치는 단. 인도에서는 오로지 7일작단법(作壇法)에 의해 세운 토단(土壇)을 사용했으나 중국·한국·일본 등에서는 대개 목단(木壇)을 사용함. 이에는 수법의 본존을 그린 대단(大壇), 화로를 안치하는 호마단(護摩壇), 관정(향수붓는 의식) 등에 사용하는 소단(小壇)의 구별이 있고 그 형태는 여러 가지임. 대단은 대개 사각형을 사용하고 이에 화형단(華形壇 ; 그 사면에 연꽃이 새겨져 있다)이 있음. 호마단은 대단의 위에 화로를 안치한 것이고 수법(修法)에 따라 그 화로 형태가 다르고 식재법(息災法)은 원형, 증익법(增益法)은 사각형, 경애법(敬愛法)은 연꽃형, 항복법(降伏法)은 삼각형임. 소단 중에 관정에 사용하는 것을 관정단(灌頂壇정각단(正覺壇)이라 이름붙여 사각형이라 하고 제존(諸尊)의 공양에 사용하는 공양단(供養壇공단(供壇)은 궤형(机形). <大日經疏演奧鈔 5>

 

태장계만다라(胎藏界曼陀羅,2415)-국어사전 : 대일경(大日經)에 바탕을 둔 태장계의 모습을 나타낸 그림. 부처의 보리심이 어머니의 태내(胎內)에 비유되는 자비(慈悲)에 의하여 일체 중생을 구제하는 것을 상징한 그림. ...태장계만다라(胎藏界曼茶羅,2638)-뉴사전 : 구명(具名)은 대비태장계만다라(大悲胎藏界曼茶羅).대일경에 기초하여 부처님의 보리심이 어머니의 태내 같은 대비심의 도움에 의해 교화활동하는 의미를 표시한 것. 그림은 위를 동쪽으로 하고, (1) 중태팔엽원을 중심으로 4중으로 나란히 12원으로 구획함. 중앙에 대일여래, 그 별덕(別德)을 사불(四佛)·사보살(四菩薩)에 상징하여 주위로 배열함. (2) 편지원(遍知院). (3) 연화부원(蓮華部院 : 관음원)은 관음이 주존(主尊). (4) 금강수원(金剛手院 : 살타원(薩埵院)은 금강살타가 주체. (5) 지명원(持明院 : 오대원(五大院)·분노원(忿怒院). (6) 석가원(釋迦院)은 석가를 주체. (7) 지장원(地藏院)은 지장보살이 주존. (8) 허공장원(虛空藏院)은 허공장보살이 중심. (9) 제개장원(除蓋障院)은 제개장보살이 주체. (10) 문수원은 문수보살을 중심. (11) 소실지원(蘇悉地院). (12) 외금강부원(外金剛部院 : 최외원(最外院). 합계 414존을 그림으로 표시함. <胎藏界曼茶羅鈔>

 

있어서의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존재하다. ) 계시다.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 다른 회사로 옮길 생각 말고 그 회사에 있어라.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 가만히 있어라.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 사흘만 있으면 휴가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 하필이면 학예회가 있는 날 병이 나다니. (형용사)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 ()은 있다.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 그는 있는 집 자손이다.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 나도 해낼 수 있다.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 그 소문 있지 사실이래.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 난처한 상태에 있다.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 명단에 내 이름이 있다.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 나에게 만 원이 있다.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 나에게는 형제가 셋 있다.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 급한 일이 있으면 이리로 연락해라.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 서무과장으로 있다. (에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 그 감격은 나에게 있어서 평생 잊지 못할 감격이었소.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 그녀의 투정은 이유가 있다.없다. ...존재(存在,2046)-국어사전 : 거기, 혹은 현실에 있음. 또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 , 있는 그것. 어떤 인간, 또는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독특성이나 가치·능력을 갖고 있음으로써 자립이 인정되는 일. ()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일. ...존재(存在,2122)-국어사전 : 실제로 있음, 또는 있는 그것. 철학에서,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의 객관적으로 실재함, 또는 그 일. 어떤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일정한 범주 안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처지. ...계시다¹(175)-국어사전 : <있다>의 높임말. (연결 어미‘-()’‘-()등과 어울려 쓰이어) 목적 또는 의도하는 뜻을 나타냄.

 

연화부(蓮華部)연화부(蓮華部,1663)-국어사전 : 불교에서, 금강계(金剛界) 오부의 하나. 또는 태장계(胎藏界) 삼부의 하나.

...000금강계(金剛界,341)-국어사전 : 밀교(密敎)의 이대 법문(二大法門)의 하나. 대일여래(大日如來)를 지덕(智德) 면에서 나타낸 말. 대일여래의 지덕이 견고하여 모든 번뇌를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금강이라 이름. ) 태장계(胎藏界). ...지덕(智德,2191)-국어사전 : 평등한 지혜로 일체를 비추는 석가여래의 덕. 가톨릭에서 이르는 사추덕(四樞德)의 하나. 어떤 행위가 옳고 그른지 올바르게 판단하는 덕. ...지덕(智德,2417)-뉴사전 : 있는 그대로 진실을 아는 장애가 없는 깨달음을 말함. 제불(諸佛)의 삼덕(三德)의 하나. <眞諦譯 攝大乘論釋 1431257> ()와 덕()을 갖춘 고승을 말함. ...삼덕(三德,1169)-뉴사전 : 부처님의 덕을 3방면에서 나타낸 것. (1) 은덕(恩德). 중생을 위해서만 은혜를 베푸는 것. (2) 단덕(斷德). 번뇌를 제거하는 것. (3) 지덕(智德). 지혜를 갖고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 <眞諦譯 攝大乘論釋 1431257> <俱舍論 歸敬偈 참조> 상캬학파에서 근본 물질의 3가지 구성요소를 말함. 즉 순질(純質 , sattva)과 격질(激質 , rajas)과 예질(翳質 , tamas)을 말함. <金七十論 541246> , traigunya <金七十論 541249: SK.18> <SK.11> , tri-guna <金七十論 541249: SK.17>三德一樂二苦三癡闇, sat-tva-rajas-tamamsi trayo gunah <金七十論 541247: Gaud.ad SK.11> 아자(阿字)가 가진 공()·()·불생(不生)의 덕. <道範消息> 식물의 완성된 모양을 말함. (1) 경연(輕軟). 가볍고 부드러운 것. 너무 진해서는 안됨. (2) 정결(淨潔). 더러움이 없는 것. (3) 여법작(如法作). 규정에 맞고 신중하게 만들어진 것. 삼덕육미(三德六味)와 같이 씀. 6()란 초미(酢味)·함미(鹹味)·고미(苦味)·감미(甘味)·신미(辛味)·담미(淡味)6가지. <典座敎訓 82320> <永平大淸規 上 8232> <禪苑淸規 8龜鏡文> (해석예) 청정, 유연, 여법(淸淨 柔軟 如法). <行乞篇 399> ...00금강계(金剛界,278)-뉴사전 : 태장계(胎藏界)의 반대말.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지혜를 나타내며, 이법(理法)을 나타내는 부문. 여래의 깨달음의 지덕(智德)은 견고하여, 일체의 번뇌를 깨부수는데 뛰어난 작용을 하므로, 금강(金剛)이라 이름지었음. ()는 그 작용을 말함. 이것을 그림으로 나타낸 것이 금강계만다라임. , vajra-dhatu <金剛頂經 中 18215> <眞言內證> <覺海法語> ...000태장계(胎藏界,2415)-국어사전 : 밀교(密敎)의 이대 법문(二大法門)의 하나. 대일여래(大日如來)를 자비(慈悲) 면에서 나타낸 말. 부처의 보리심(菩提心)을 어머니의 태내(胎內)에 비유한 것. ) 금강계(金剛界). ...태장계(胎藏界,2638)-뉴사전 : 밀교에 있어서 2종류 법문의 하나. 모태속에 아이를 가지고 기르듯이, 만물을 포용하고 함장(含藏)하는 방면을 말함. 어머니의 태안에 56부 등 몸의 중요한 기관이 있는 밖에, 태안의 아이를 잘 보호하여 키우는 기능이 있는 것같이, 일체 중생에게는 본연적(本然的)으로 평등하게 대일여래의 이성(理性)을 함장하여 섭지하고 있음을 비유해서 태장계라 한다. 이것은 대일여래의 이성적(理性的) 부문. 곧 본래부터 있는 영원한 깨달음. 금강계(金剛界)의 반대.금강계 <胎藏界吘字次第 > ...대일여래(大日如來,584)-국어사전 : 진언 밀교(眞言密敎)의 본존(本尊). [우주의 실상을 구체적인 형상으로 나타내어 보이는 이지(理智)의 본체라 함.] ...진언밀교(眞言密敎,2462)-뉴사전 : 공해(空海)가 창시한 진언종. 밀교는 여래의 가장 비밀스런 가르침이라는 뜻으로 진언이외의 것을 현교(顯敎)라 함. 진언종의 가르침은 응신(應身)의 석가불이 상대에 따라 나타나 설한 현교가 아니라, 법신의 대일여래가 그 깨달음의 내용을 스스로 돌아보아 즐기기 위해 나타낸 비밀스러운 가르침이라는 뜻. <秘藏寶鑰 下> <妻鏡> ...공해(空海,153)-뉴사전 : 허공과 바다. 일본 진언종(眞言宗)의 시조 홍법대사(弘法大師)의 이름.홍법대사 ...홍법대사(弘法大師,2840)-뉴사전 : (774~835) 일본 승려. 일본 진언종의 개조(開祖)로 이름은 공해(空海). 속성은 좌백직(佐伯直). 아명(兒名)은 진어(眞語). 찬기국(讚岐國) 다도군(多度郡) 사람으로 성품이 총명하여 유교를 배워 통달하고, 특히 불교를 좋아하여 명산을 다니면서 고행함. 20세에 화천 전미산사(槇尾山寺)의 근조(勤操)에게 출가하여삼론과 대승·소승의 교리를 배움. 804년 당나라에 가서 장안 청룡사의 혜과(惠果)를 섬기고, 반야 삼장(般若三藏)에게화엄경등을 듣고, 혜과에게서 태장계 대만다라법·금강계 대만다라법을 받고, 또 전법 아사리위 관정(傳法阿闍梨位灌頂)을 받아, 변조 금강(遍照金剛)의 호를 얻음. 806년 귀국하여 전미사에 있으면서 최징(最澄) 등에게 금강계 관정을 줌. 812년 고야산을 개산(開山)하여 전등 대법사위(傳燈大法師位)를 받고, 8353월 고야산에서 입적함. 세수는 62. 시호는 홍법대사. 글씨를 잘 썼음. 저서로는십주심론(十住心論)」「비장보약(秘藏寶鑰)100여 부가 있음. ...대일여래(大日如來,459)-뉴사전 : 진언밀교의 교주. 대일(大日)이라 함은 위대한 광명(, Mahavairocana 대편조(大遍照)를 의미함. 원래는 태양이 밝게 비치는 것이었으나 후에 우주의 근본인 부처님의 호칭이 되었다. 우주의 실상을 불격화(佛格化)한 근본불(根本佛)로 모든 불·보살의 최고위에 있는 밀교의 부처님. 지혜를 나타내는 금강계와 이치를 나타내는 태장계(胎藏界)의 각각의 중존(中尊). <大日經儀軌供養方便會 21875> <九字釋> ...현교(顯敎,2607)-국어사전 : 불교에서, 분명하고 알기 쉽도록 설법한 가르침을 따르는 종파. [밀교(密敎)에 대비하여 밀교 이외의 모든 불교를 이름.] ...현교(顯敎,2788)-뉴사전 : 언어문자의 바탕위에서 명확하게 설명해서 나타낼 수 있는 가르침. 밀교(密敎)의 반대. 밀교이외의 일반 불교를 가리킴. 진언종(眞言宗)·천태종(天台宗)의 밀교 중심 교판(敎判)에서는 밀교가 뛰어나고, 현교(顯敎)가 열세한 가르침이라고 하고, 천태종(天台宗)에서는 법화(法華)·화엄(華嚴)의 법문을 이밀교(理密敎 : 理秘密敎)라고 판단하고 있음. 진언종(眞言宗)의 설()에서는 현교라고 하는 것은 응신(應身)인 석가불이 중생의 능력에 부응해서 말한 현략(顯略)의 가르침이라고 함. 현교 중에서 천태종(天台宗) 등에서는 밀교의 요소를 다분히 받아들이고 있음.현밀(顯密) <九字釋> 이 세상에 육신을 지니고 나타났던 석존께서 직접 말씀하신 가르침. <二敎論 上 77374> ...응신(應身,1854)-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신(三身)의 하나. 중생을 제도(濟度)하기 위하여 때에 따라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나는 부처를 이름. 현신(現身). ...응신(應身,2015)-뉴사전 : 응현한 신체라는 뜻. 중생을 교화하기 위해 중생과 같은 몸을 나타내는 몸. 중생을 구하기 위해 무제한 속에 임시로 제한을 가지고 나타낸 불신. 또한 응화신·화신·변화신이라고도 함. 부처님의 나투신 모습. 부처님의 3(법신·보신·응신)중의 하나. (정토종의 3신즉 일체(一體)의 설) 또 응신과 화신을 구별한 4(법신·보신·응신·화신)의 하나. 부처님이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교화대상에 맞추어 변화하여 나타낸 몸을 말함. 사람들의 능력과 소질에 맞추어 교화해야만 하는 육신을 취하여 나타난 부처님.화신 산, nirmana-kaya <讚法界頌 32756> 과거 수행의 보답으로서 얻은 불신. 즉 보신과 같음.섭대승론의 설로 삼신(三身)중의 하나. 다른 번역으로는 공용신(共用身)이라고 함. 분별사식(分別事識)에 따라 감수되는 몸. 범부와 2()의 마음에 응현하여 감수되는 불신. 범부와 2승은 아직까지 분별사식(分別事識)을 끊어버리지 않고 있으므로, 부처님의 응신이 자기의 망심의 작용으로 영현(暎現)된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마음 밖에서부터 따라 온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임. 응신은 분별사식으로 보이고, 보신은 업식으로 보이는 불신인데, 분별사식은 아직 유심(唯心)을 깨우치지 않으므로, 중생의 진심과 제불의 평등무이(平等無二)인 것을 모르고, 불신은 자심전식이 나타내는 현식(現識)이라는 것을 모르고, 아주 밖에서부터 나타난다고만 봄. <起信論 32579> <釋摩訶衍論 32640> <四敎儀註 中本 31> ...이지(理智,2091)-뉴사전 : 도리와 지혜. <飜譯名義集 25410814> 무루지(無漏智). 사지(事智)의 대응어. ...무루지(無漏智,638)-뉴사전 : 2()의 하나. 진리를 증하고 모든 번뇌의 허물을 여윈 청정한 지혜. 소승에서는 4()의 이치를 증한 지혜라 하여 법지(法智)와 유지(類智)의 두 가지를 세우고, 대승 유식에서는 무루지에 근본지(根本智)·후득지(後得智)의 두 가지를 세우다. 근본지는 유식의 성()인 진여(眞如)의 이치를 증득한 무분별지(無分別智)를 말하고, 후득지는 그 근본지에서 나와 유식의 상(), 인연으로 일어난 모든 만상을 아는 지혜. 번뇌에 더럽혀지지 않은 지혜. ...이지(二智,2091)-뉴사전 : 진지(盡智)와 무생지(無生智).진지무생지 근본지(根本智)와 후득지. 양자를 각각 여리지(如理智), 여량지(如量智)라고도 함.근본지후득지 권지(權智)와 실지(實智). 평등을 깨닫는 지()와 차별을 보는 지().권실이지 (해석예) 사바세계의 지혜와 불도의 지혜. 일체지(一切智)와 일체종지(一切種智).일체지일체종지

...000연화부(蓮華部,1746)-뉴사전 : 밀교에서 태장계(胎藏界)에 삼부(三部), 금강계(金剛界)에 오부(五部)를 둔 것 중의 하나. 중생의 심중에 있는 정보리심(淨菩提心). 청정한 이치가 6도 생사의 진흙 속에 돌아다니면서도 물들지도 않고 더럽히지도 않는 것이, 마치 연화가 진흙 속에 나면서도 물들지 않고 더럽지 않음과 같음을 말하는 것. 이것이 5불 중에는 서방 아미타여래불, 5() 중에는 묘관찰지, 3밀 중에는 어밀(語密)에 해당한다. 부처님의 대비(大悲)를 나타내는 제존(諸尊 : 관음·허공장 등)이 이것에 속함. <六一經方便會 118115> <大敎王經 2418423> , padma-kula

 

금강부금강부(金剛部,282)-뉴사전 : 금강저(金剛杵)를 가지고, 여래(如來)의 지혜와 덕을 나타내는 제존(諸尊)을 말함. 금강계 5부의 1. 태장계 3부의 1. 금강에 속한 부문이란 뜻으로, 중생의 마음 가운데 본래부터 갖추어 있는 견고한 지혜는 생사 속에서 영겁(永劫)을 지나도 썩지 않고 무너지지도 않으며, 능히 번뇌를 깨뜨림이 금강과 같으므로 금강부라 한다. <大日經疏 5>

 

불부(佛部)불부(佛部,969)-뉴사전 : 금강계 만다라 5()1. 태장계 만다라 3부의 1. 5() 중의 중앙에 있는 대일여래에 해당. 이치와 지혜가 구비하고, 수도를 완성하여 원만함을 말함. 5()에는 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에 해당. 3() 중에는 신밀(身密)을 표시. 종자는 , 혹은 ? 만다라의 제존(諸尊), 부처님의 형상을 한 부속의 총칭. <蘇悉地經 上 18603> <道範霄息> ...00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809)-뉴사전 : 밀교에서 말하는 5(五智)의 하나. 궁극적 실재 그 자체를 나타내는 지혜.오지(五智) <金剛頂瑜伽三十七尊出生義 18298> ...00오지(五智,1834)-뉴사전 : 부처님의 5종류의 지혜.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지혜를 5종류로 나눈 것. (1) 법계체성지(法界體性智). 법계(진리의 세계)의 본성을 명확하게 하는 지혜. (2) 대원경지(大圓鏡智). 거울같이 만상을 현상하는 지혜. (3) 평등성지(平等性智). 여러 가지 사상이 평등하다고 하는 것을 관()하는 지혜. (4) 묘관찰지(妙觀察智). 여러 사상의 차별상을 정당하게 관찰하는 지혜. (5) 성소작지(成所作智). 자신 및 타인을 위해 이루어야 할 것을 성취시키는 지혜. 이것들은 각각 대일(大日)·아촉(阿閦)·보생(寶生)·아미타(阿彌陀)·불공성취(不空成就)5여래(五如來)에 배당됨. 본제지(本際智)·성문지(聲聞智)·연각지(緣覺智)·보살지(菩薩智)·불지(佛智)를 말함. ③「무량수경에 있어서 여래의 지혜를 총명과 불가사의지(不可思議智)·불가칭지(不可稱智)·대승광지(大乘廣智)·무등무륜최상승지(無等無倫最上勝智)로 나눈 것. (해석예) 불지(佛智)·부사의지(不思議智)·불가칭지(不可稱智)·대승광지(大乘廣智)·무등륜지(無等倫智). 쟈이나교에서는 (1) 문지(聞智 성전에 관한 지식), (2) 사지(思智 다만 쟈이나교에 의하면 感官智), (3) 자각지(自覺智 直官智), (4) 혜지(慧智 他心智), (5) 의지(義智 모든 실체와 양태를 아는 지혜)를 말함. ...00삼밀(三密,1221)-국어사전 : 불교에서, 손으로 인계(印契)를 맺는 신밀(身密), 입으로 진언(眞言)을 외는 구밀(口密), 마음으로 본존(本尊)을 바라보는 의밀(意密)을 통틀어 이르는 말. ...(,869)-국어사전 : 빽빽하다. 밀집하다. 꼼꼼하다. 찬찬하다. 촘촘하다. 틈이 썩 배다. 빈틈 없이 붙다. 은밀하다. 가깝다. 친근하다. ...(,721)-뉴사전 : 진언밀교의 해석에 의하면, 비밀(秘密)로 장엄한 우주의 생명. ()과 동일. <大佛頂廣聚陀羅尼經 19165> ...삼밀(三密,1182)-뉴사전 : 밀교에서 말하는 신()·()·()3(: 3종류의 작용). 3가지가 부처님의 작용으로 보일 때에 그것을 각각 신밀(身密)과 구밀(口密)과 의밀(意密)이라 부름. 부처님의 신체와 언어와 마음에 의해 이루어지는 행위는 범부의 생각으로는 못미치는 부사의한 작용으로, 신밀(身密)·구밀(口密 : )·의밀(意密 : )3()이라 함. 인간의 신()·()·()의 행위는 부처님의 3()에 대응하여 수행되며 또 그 감추어진 본성에서는 부처님의 신()·()·()3()과 같기 때문에 3()이라 함. 부처님의 3()은 전 우주에 편만(遍滿)하지만, 구체적으로는 4종 만다라(四種曼茶羅)나 불()·연화(蓮華)·금강의 3부분 등으로 나타나며, 중생의 3()은 몸으로 인계(印契)를 맺고, 입으로 진언을 외우며, 마음으로 본존을 관()하는 것을 말함. 대일여래(大日如來)의 깨달음의 경지. <金剛頂一切如來眞實攝大乘現證大敎王經 上 18310> <四敎儀註 上本 31> <八宗綱要 487> <性靈集 1> <道範消息> <眞言內證> (해석예) ()·()·()로 수행하는 밀행(密行). <拾遺故德傳> ...00신밀(身密,1515)-뉴사전 : 신체에 구현되어 있는 부처님의 비밀. 3밀의 하나.

 

이르는 말이르다²(1876)-국어사전 : ()() (무엇이라고) 말하다. 타이르다. 고자질하다. (관용) 더 말할 나위가 없다는 뜻으로,‘더없이 마땅하거나 옳음을 이름. 무어라고 표현할 길이 없다는 뜻으로,‘정도가 대단함을 뜻함. ...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타이르다(2397)-국어사전 : 깨닫도록 사리를 밝혀 말해 주다. 잘하도록 가르치다. ...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육(敎育,264)-국어사전 : 지식을 가르치고 품성과 체력을 기름. 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심신을 발육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계획적·조직적으로 행하는 교수적(敎授的) 행동. [가정 교육, 학교 교육, 사회 교육 등이 있음.] ...고자질하다고자질(告者-,199)-국어사전 :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몰래 일러바치거나 헐뜯어 말하는 짓. ...일러바치다(1913)-국어사전 : 윗사람에게 고자질하다. ...헐뜯다(2600)-국어사전 : 남의 흉을 잡아내어 말하다. ...(2685)-국어사전 : 헌데나 다친 곳의 아문 자리. 비난을 받을 만한 점. 허물. . ...허물(2596)-국어사전 :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정도에 알맞다.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알맞다(1545)-국어사전 : 정도에 지나치거나 모자라거나 하지 않다. 적당하다. ) 얼맞다. ...적당하다(適當-,2022)-국어사전 :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하다. 임시 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 해 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적당하게’‘적당한의 꼴로 쓰임.) ...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당부하다당부(當付,561)-국어사전 : 어찌하라고 말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 부탁. ...뜻하다(710)-국어사전 : ()() (말이나 글이) 어떤 뜻을 나타내다. ()() 어떤 뜻을 마음에 품다. (무엇이 일어나리라고) 미리 헤아리다. (주로않다나 반어적 의문문에 쓰임.) ...품다(2515)-국어사전 : (무엇을)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안다. 함유하다. 포함하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가지다. ...안다(1534)-국어사전 : 두 팔로 끼어서 가슴에 붙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것을 몸으로 바로 받다. 남의 일을 떠맡다.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지니다. 날짐승이 알을 품다. ...다가오다(517)-국어사전 : 더 가까이 옮겨 오다. (어떤 때가) 가깝게 닥쳐오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삼부(三部,1188)-뉴사전 : 밀교에서 태장계를 불부(佛部금강부(金剛部연화부(蓮華部)3가지로 분류하는 것을 말함. ((()3(). 밀교의 깨달음의 세계. <九字釋> 금강계와 태장계의 양부에 소실지법(蘇悉地法)을 더한 호칭. 태밀(胎密)에서 태장계와 금강계와 태금합부(胎金合部)3()을 말함. 3베다. <長阿含經 15196>

 

000 –ㄴ답니까(412)-국어사전 :‘-다고 합니까가 줄어든 말. 모음이나로 끝난 동사 어간 또는 높임의‘--’에 붙어, 남이 들은 사실에 대해서 묻는 뜻을 나타냄. ) 몇 시에 온답니까? ) -는답니까. ...-는답니까(508)-국어사전 :‘-는다고 합니까가 줄어든 말.‘이외의 자음으로 끝난 동사 어간에 붙어, 남이 들은 사실에 대해서 묻는 뜻을 나타냄. ) 문은 몇 시에 닫는답니까? ) -답니까.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종파(宗派)'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토종(淨土宗)  (0) 2016.04.20
유부(有部)  (0) 2016.03.17
삼론종(三論宗)   (0) 2016.03.15
진언종(眞言宗)  (0) 2016.03.04
천태종(天台宗)  (0) 2016.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