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체개공(一切皆空)

무변세계(無邊世界,847)-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2. 9. 04:05

무변세계(無邊世界,847)-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이르는, 끝없이 넓고 큰 세계.

 

참고

불교에서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이르는이르다²(1876)-국어사전 : ()() (무엇이라고) 말하다. 타이르다. 고자질하다. (관용) 더 말할 나위가 없다는 뜻으로,‘더없이 마땅하거나 옳음을 이름. 무어라고 표현할 길이 없다는 뜻으로,‘정도가 대단함을 뜻함. ...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타이르다(2397)-국어사전 : 깨닫도록 사리를 밝혀 말해 주다. 잘하도록 가르치다. ...가르치다(13)-국어사전 : (지식·기능 따위를) 일깨워서 알게 하다. 교육하다. (사람의 도리나 바른길을) 깨닫게 하다. (그릇된 것을) 올바르게 바로잡다. 가리키다의 잘못. ...가리키다(14)-국어사전 : (·표정·동작 따위로) 집어서 이르다. 알리다. (기호나 기구 따위로) 방향이나 시각 따위를 나타내어 알리다. (주로,‘-() 가리켜의 꼴로 쓰이어)‘-() 두고’‘-() 놓고의 뜻을 나타냄. ...교육(敎育,264)-국어사전 : 지식을 가르치고 품성과 체력을 기름. 성숙하지 못한 사람의 심신을 발육시키기 위하여 일정한 기간 동안 계획적·조직적으로 행하는 교수적(敎授的) 행동. [가정 교육, 학교 교육, 사회 교육 등이 있음.] ...고자질하다고자질(告者-,199)-국어사전 : 남의 잘못이나 비밀을 몰래 일러바치거나 헐뜯어 말하는 짓. ...일러바치다(1913)-국어사전 : 윗사람에게 고자질하다. ...헐뜯다(2600)-국어사전 : 남의 흉을 잡아내어 말하다. ...(2685)-국어사전 : 헌데나 다친 곳의 아문 자리. 비난을 받을 만한 점. 허물. . ...허물(2596)-국어사전 : 잘못. 건과(愆過). 과실(過失). 소실(所失). . ...마땅하다(738)-국어사전 : (대상이나 상태가) 잘 어울리거나 알맞다. 정도에 알맞다. (이치로 보아) 그렇게 되어야 옳다. ...알맞다(1545)-국어사전 : 정도에 지나치거나 모자라거나 하지 않다. 적당하다. ) 얼맞다. ...적당하다(適當-,2022)-국어사전 : 정도나 이치에 꼭 알맞고 마땅하다. 임시 변통이나 눈가림으로 대충 해 버림을 속되게 이르는 말. (흔히,‘적당하게’‘적당한의 꼴로 쓰임.) ...말하다(765)-국어사전 : 생각이나 느낌을 말로써 남에게 이르다. 어떠한 사실을 남에게 알리다. 어떤 일을 부탁하다. (사물의 선악이나 값어치 등을) 평하여 이르다. 어떤 사실을 드러내거나 뜻하다. ...부탁하다부탁(付託,1075)-국어사전 : 어떤 일을 하여 달라고 당부하여 맡김. ...당부하다당부(當付,561)-국어사전 : 어찌하라고 말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 부탁. ...뜻하다(710)-국어사전 : ()() (말이나 글이) 어떤 뜻을 나타내다. ()() 어떤 뜻을 마음에 품다. (무엇이 일어나리라고) 미리 헤아리다. (주로않다나 반어적 의문문에 쓰임.) ...품다(2515)-국어사전 : (무엇을) 품속에 넣거나 가슴에 안다. 함유하다. 포함하다.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마음속에 가지다. ...안다(1534)-국어사전 : 두 팔로 끼어서 가슴에 붙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것을 몸으로 바로 받다. 남의 일을 떠맡다. 생각이나 감정 따위를 지니다. 날짐승이 알을 품다. ...다가오다(517)-국어사전 : 더 가까이 옮겨 오다. (어떤 때가) 가깝게 닥쳐오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끝없이끝없다(409)-국어사전 : 한이 없다. 그지없다. ...한없다(-,2558)-국어사전 : 끝이 없다. ...그지없다(330)-국어사전 : 끝없다. 한이 없다.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408)-국어사전 : 시간·공간·사물 등에서, 마지막이 되는 곳. 마지막. 가느다란 것이나 내민 것에서 가장 마지막 부분. 서 있는 물건의 꼭대기. 어떤 일이나 사태의 종말. 어떤 일의 결과. 어딴 일이 있은 바로 그 다음. 차례 중의 마지막. ...마지막(744)-국어사전 : 일이나 차례의 맨 나중. . 최종. 최후. ...최후(最後,2330)-국어사전 : 맨 끝. 맨 마지막. ) 최종·종말.최초. 목숨이 다할 때. 임종(臨終). ...나중(423)-국어사전 : 얼마가 지난 뒤. 먼저의 일을 한 다음.먼저.

 

넓고넓다(468)-국어사전 : 평면의 면적이 크다. 너비가 크다. 도량이나 범위가 크다.좁다. ...너비(466)-국어사전 : 물건의 가로의 길이. (). (). ...범위(範圍,991)-국어사전 : 얼마만큼 한정된 구역의 언저리. 어떤 힘이 미치는 한계. 테두리. ...언저리(1611)-국어사전 : 둘레의 부근.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부근(附近,1058)-국어사전 : 가까운 언저리. 근처. ...근처(近處,338)-국어사전 : 가까운 곳. 근방. 부근(附近). ...면적(面積,799)-국어사전 : 한정된 평면이나 구면(球面)의 크기. 넓이. ...평면(平面,2489)-국어사전 : 평평한 표면. 면 위의 어떤 두 점을 잡아도 이를 잇는 직선이 그 면 위에 놓이게 되는 면.곡면. ...평평하다(平平-,2492)-국어사전 : 높낮이가 없이 널찍하고 판판하다. 특별한 것이 없이 예사롭고 평범하다. ...판판하다(2470)-국어사전 : 물건의 겉면이 높낮이가 없이 고르고 넓다. ...고르다³(188)-국어사전 : 높고 낮거나 많고 적음이 한결같다. 정상적이고 순조롭다. ...한결같다(2552)-국어사전 :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다. ...좁다(2126)-국어사전 : (공간이나 면적이) 넓지 않다. 폭이 짧다. (옷이 몸에) 빠듯하다. (틈이나 구멍이) 가늘고 작다. (규모나 범위가) 작다. (도량이나 소견이) 너그럽지 못하고 잘다.넓다.

 

크다(2387)-국어사전 :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를 넘다. () 또는 수량이 많다. (소리 따위가) 세다. (··모자 따위의 치수가) 알맞은 치수 이상으로 되어 있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대단하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높다. (책임이나 일 따위가) 무겁고 중요하다. (죄나 허물 따위가) 무겁고 심하다. (한 달의 날수가) 양력은 31, 음력은 30일로 되어 있다.작다. ...넘다(469)-국어사전 : 수량이나 정도가 한계를 지나다. 일정한 데 가득 차고 나머지가 밖으로 벗어나다. 높은 데를 지나가다. 시간이 지나가다. 어떤 경계를 지나다. 어려움을 겪어 지나다. (너무 갈아서) 칼날이 한쪽으로 쏠리다. (중간의 것을) 건너뛰다. ...지나다(2189)-국어사전 : () 일정한 시간이 흘러 과거가 되다. 어떤 일을 위한 때가 넘어가거나 끝나다. 어떤 일을 주의하지 않고 무심히 넘겨 보내다. (‘지나지의 꼴로아니하다’‘못하다와 함께 쓰이어)‘바로 그것밖에는 되지 않음’‘그 이상은 못됨의 뜻을 나타내는 말. () 어떤 곳에 거쳐서 가거나 오거나 하다. ...무겁다(839)-국어사전 : 무게가 많다. 맥이 빠져 움직이기가 힘들고 느른하다. 정도가 심하거나 대단하다. 생각이나 행동 따위가 신중하다. 동작이 가뿐하지 못하고 둔하다. 기분이나 분위기가 언짢고 침울하다. 매우 소중하거나 중대하다. 가치나 비중이 크다.가볍다. ...느른하다(506)-국어사전 : 몸이 지쳐서 노곤하고 기운이 없다. (천 따위가) 풀기가 없이 부드럽다. ) 나른하다. ...고단하다(184)-국어사전 : (병이나 과로로) 몸이 나른하다. 피곤하다. ...피곤(疲困,2525)-국어사전 : (몸이나 마음이) 지쳐서 고단함. ...지치다(2205)-국어사전 : 힘을 몹시 쓰거나 괴로움이나 병 따위에 시달리어 기운이 빠지다. ...노곤하다(勞困-,472)-국어사전 : 고달프고 고단하다. 피곤하다. ...심하다(-,1486)-국어사전 : 정도가 지나치다. 과도하다. ...지나치다(2189)-국어사전 : () 어떤 곳을 지나서 가거나 오거나 하다. 어떤 일이나 사태 따위를 그냥 넘겨 버리다. () 어떤 기준이나 한도를 훨씬 넘어 정도가 심하다. ...과도하다과도(過度,237)-국어사전 : 정도에 지나침. ...(,546)-국어사전 : 크다. 부피 또는 길이가 많은 공간을 차지하다. 넓다. 많다. 거세다. 심하다. 훌륭하다. 중하다. 비상하다. 높다. 존귀하다. 왕성하다. 세력이 있다. 과장(誇張)되다. 존경·찬미하는 말. 지나다. 한도를 넘다. 낫다. 남보다 뛰어나다. 떠벌리다. 자랑하다. 크기. 큰 정도. 대강. 개략. 대학의 준말. ...많다(758)-국어사전 : 수효나 분량이 어떤 기준을 넘다. 정도가 일정한 수준을 넘다.적다. ...세다³(1332)-국어사전 : 힘이 많다. 심지가 굳다. 세력이 크다. 세차다. 장기·바둑 따위의 수가 높다. 견디는 힘이 강하다. 주량(酒量)이 많다. 딱딱하고 뻣뻣하다. 보드랍지 않고 거칠다. 일이 벅차서 감당해 내기 힘들다. 힘이 들어 견뎌 내기 어렵다. 물에 광물질 따위가 섞여 쓰기에 나쁘다. 궂은일이 자주 일어나 좋지 않다. ...세차다(1339)-국어사전 : 힘 있고 억세다. ...억세다(1608)-국어사전 : 몸이 튼튼하고 힘이 세다. (품은 뜻이나 성질이) 굳고 세차다. 식물의 잎이나 줄기가 뻣뻣하고 세다. ...뻣뻣하다(1146)-국어사전 : 물건이 단단하고 꿋꿋하다. 풀기가 썩 세다. 태도나 성질이 고분고분하지 않고 억세다. ) 빳빳하다. ...꿋꿋하다(405)-국어사전 : 마음이나 뜻이 곧고 굳세다. ) 꼿꼿하다. ...굳세다(302)-국어사전 : 뜻한 바를 굽히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힘이 있다. 힘차고 튼튼하다. ...(,413)-뉴사전 : 크고 넓은 것. 주변(周遍)의 의미. 골고루 포함하다라고 하는 의미가 있고, 많음·수승함·묘함·불가사의의 의미를 갖는다. 마하(摩訶)라고도 함. 원소. 대종(大種)이라고도 함. 사대(四大). 오대(五大). 넓게 골고루 미치고 있어서 대()라고 이름 붙여짐.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사유기능. 깨달음. 또는 커다란 사물이라고도 불린다. 대승의 가르침. ...작다(1965)-국어사전 : (부피·길이·넓이·키 따위가) 보통 정도에 못 미치다. (소리 따위가) 약하다. (··모자 따위의 치수가) 몸의 치수에 못 미치다. (규모·범위·도량·정도 따위가) 넓지(크지) 못하다. (금액이나 수치의) 단위가 낮다.크다.

 

세계세계(世界,1330)-국어사전 : 지구 위의 모든 지역. 온 세상. 모든 나라. (지구를 포함한) 우주 전체. 같은 종류끼리의 모임이나 이념·목적 따위를 같이하는 사람의 집단, 또는 관찰 방법에 따른 사물 현상의 특수한 범위. 한정된 어떤 심리적 경역(境域). 철학에서, 인간의 인식 대상이 되는, 객관적 현상의 모든 범위를 이르는 말. 불교에서 이르는, 중생이 사는 이 현상계. [‘는 과거·현재·미래의 삼세(三世),‘는 동서남북과 상하(上下)를 가리킴.] ...이념(理念,1868)-국어사전 : 철학에서, 모든 경험에 통제를 부여하는, 순수 이성에서 얻어진 최고의 개념. [가령, 플라톤에서는 도덕 가치로서의 최고선(最高善), 칸트에서는 경험을 통일하는 데 불가결한 순수 이성 개념 따위.] 이데아(Idea). 무엇을 최고의 것으로 하는가에 대한 그 사람의 근본적인 생각. ...목적(目的,826)-국어사전 : 이룩하거나 도달하려고 하는 목표나 방향. 심리학에서, 행위에 앞서서 의지가 그 실천을 예정하는 것. ...범위(範圍,991)-국어사전 : 얼마만큼 한정된 구역의 언저리. 어떤 힘이 미치는 한계. 테두리. ...언저리(1611)-국어사전 : 둘레의 부근. 어떤 나이나 시간의 전후. ...부근(附近,1058)-국어사전 : 가까운 언저리. 근처. ...근처(近處,338)-국어사전 : 가까운 곳. 근방. 부근(附近). ...현상계(現象界,2609)-국어사전 : 감각으로 느낄 수 있거나 경험할 수 있는 세계. 형이하(形而下)의 세계. 객체계(客體界).본체계 ...감각(感覺,56)-국어사전 : ····살갗 등을 통하여 어떤 자극을 받아들임. 사물의 가치나 변화 등을 알아내는 정신 능력. ...경험(經驗,168)-국어사전 : 실지로 보고 듣고 겪는 일, 또는 그 과정 및 과정에서 얻는 지식이나 기능. 감각이나 내성(內省)을 통하여 얻게 되는 주관적 의식(意識). ...본체계(本體界,1048)-국어사전 : 현상 세계의 근본이 되는 세계. 본체의 세계.현상계. ...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정체(正體,2085)-국어사전 : 본디의 참모습. 본체(本體). 본마음. ...참모습(2261)-국어사전 : (꾸미거나 거짓되거나 과장되지 않은) 생긴 대로의 본디 모습. ...본마음(-,1046)-국어사전 : 본디 품은 마음. 본심. 본의(本意). 본정(本情). ...본심(本心,1047)-국어사전 : 본마음. 본의. 본정(本情). 꾸밈이나 거짓이 없는 참마음. ...본의(本意,1047)-국어사전 : 본디의 뜻. 본디부터 품어 온 생각. 본뜻. 본마음. 본심. 본정(本情). ...본디(1045)-국어사전 : 어떤 사물의 처음. 본래. 본시(本是). 원래. ...본래(本來,1045)-국어사전 : 본디.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31344>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98: sad-dhp. , 8> ...본정(本情,1048)-국어사전 : 본마음. 본심(本心). 본의(本意). ...본심(本心,911)-뉴사전 : 일상의 건전한 마음작용.失本心, aviparita-samjnin <法華經 壽量品 943: saddhp.p.273> 진여(眞如 : 영구불변하여 현실 그 자체인 진리). 심성(心性). <景德傳燈錄 551236> 본분(本分), 본래의 마음, 자기의 본성. <六祖壇經> ...참마음(2261)-국어사전 : (거짓이 없는) 진실한 마음. 진심(眞心). 진정(眞情). ) 참맘.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실(眞實,2218)-국어사전 : 거짓이 없이 바르고 참됨. ...진실(眞實,2459)-뉴사전 : 있는 그대로의 모습. , tathatva不見眞實, yathabhutassa adassana <雜阿含經 226: SN. , p.48> 진실되어 거짓이 없는 것.眞實不虛故<般若心經> 충실함. 훌륭함. 실체. 진리. 최고의 진리. 참된 가르침. <正信偈>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정체(正體,2305)-뉴사전 : 본체. 본질. <上宮勝鬘疏 568> 경전의 올바른 설(). <上宮勝鬘疏 561> 목적 완성에 직접 관계하는 행위. <往生要集 8479> <道範消息>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를 말함.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형이하(形而下,2618)-국어사전 : 형체를 갖추어, 감각으로 알 수 있는 것. 시간이나 공간 속에 형체를 가지고 나타나는 자연현상이나 사회 현상 따위. ...형이상(形而上,2618)-국어사전 : 형체가 없어, 감각으로는 그 존재를 파악할 수 없는 것. 시간이나 공간을 초월한 관념적인 것. ...지구(地球,2187)-국어사전 : 인류가 살고 있는 천체. 태양계에 딸린 행성의 하나로 지각·맨틀·핵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지표는 엷은 대기층으로 싸여 있음. 자전(自轉)하면서 태양의 세 번째 궤도를 공전함. ...맨틀(mantle,782)-국어사전 : 지구의 지각(地殼)과 핵() 사이에 있는 중간층. 지각 바로 밑으로부터 2900km 깊이까지의 부분. 가스맨틀. ...자전(自轉,1959)-국어사전 : 저절로 돎. 천체(天體)가 그 내부를 지나는 축()을 중심으로 하여 회전하는 일.공전(公轉). ...공전(公轉,231)-국어사전 : 한 천체가 다른 천체의 둘레를 주기적으로 도는 일. [행성이 일정한 주기로 태양 둘레를 도는 일 따위.]자전. ...태양(太陽,2413)-국어사전 : 태양계의 중심을 이루는 항성. 거대한 고온의 가스 덩어리임. . 길이 자랑스럽고 희망을 주는 존재를 상징하여 이르는 말. 사상(四象)의 하나. 양기만 있고 음기는 조금도 없는 상태.태음. ...태음(太陰,2414)-국어사전 : (태양에 대하여)‘을 이르는 말. 사상(四象)의 하나. 음기(陰氣)만 있고 양기(陽氣)가 조금도 없는 상태.태양. ...세계(世界,1376)-뉴사전 : 해와 달이 비추는 범위. 즉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4대륙(四洲)을 말함. , 지옥이나 천상의 영역도 포함함. 막연히 우주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음.삼천대천세계 후대, 중국의 해석에 의하면, 세는 흐름의 변천이란 뜻이며 계는 방위의 뜻. 세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간. 계는 시방의 공간을 의미함. 세간과 같은 뜻. 세상 또는 세상의 사람들. 한분의 부처님이 사는 국토를 말함. ...수미산(須彌山,1433)-뉴사전 : 수미는 산, sumeru의 음역. 묘고산(妙高山)이라 한역함. 불교의 우주관에 의하면 세계의 중심에 높이 솟은 거대한 산. 대해(大海)속에 있고, 금륜(金輪) 위에 있으며, 그 높이는 수면에서 8만 요자나(, yojana 由旬)이며 구산팔해(九山八海)가 둘러싸고 있음. 그 주위를 해와 달이 돌고 육도(六道)·제천(諸天)은 모두 그 측면, 또는 위쪽에 있음. 그 정상에 제석천이 사는 궁전이 있다고 함. <道行般若經 88465> , sumeru <有部律雜事 142464: Divyav.30> <無量壽經 12270> <維摩經 14549: Siks.p.6> <Lank. , , > , Meru <佛所行讚 426: Buddhac. ⅩⅨ, 57> ...금륜(金輪,294)-뉴사전 : 4()의 하나. 대지의 아래에 있는 3개의 층(三輪) 가운데 가장 밑에 있는 것을 풍륜(風輪)이라 하고 그 위에 수륜(水輪)이 있고, 수륜 위에 금륜(金輪)이 있다. 4()이라는 것은 이것에 허공륜을 더한 것. 두께 32만 유순(由旬), 직경 123450유순(由旬)이라고 함. 유순은 인도의 거리의 단위로 1유순은 6마일의 22분의 3에 해당. 그것이 이 세계의 대지나 산··강과 바다(九山八海)를 받치고 있다고 생각됨. <俱舍論 111-4, 124·10·12> 전륜성왕(轉輪聖王)의 모든 것을 감득하는 7()의 하나. 금륜성왕(金輪聖王)의 생략으로 제왕의 칭호. 6()의 하나. <楞嚴經 419120> ...유순(由旬,1946)-뉴사전 : , yojana의 음역. 인도의 거리의 단위.요자나 <道行般若經 > <那先經 AB 32702, 717> <觀無量壽經 12342>成一由旬, 依隨數計 得三百八十四里一百三十步<佛本行集經 133710>中央二千半, 高一由旬半, madhye sardha-dvisa hasra-parsvam adhyardha-yojanam <眞諦譯 俱舍論 : AK. , 66 : AKbh. p.167, 121> (해석예) 40(). <圓乘 992> ...구산팔해(九山八海,222)-뉴사전 : 수미산 등 아홉산과 그 산들을 둘러싼 여덟바다. 이것은 인도의 세계 구성설(構成說)에 나타난 산과 바다의 총수.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카데라산, 또 그 둘레에 이사타라산·유건타란산·소달리사나산·안습박갈나산·니민타라산·비나다가산·작가라산이 차례로 둘러 있고, 산과 산 사이에는 각기 한 바다가 있으므로 모두 98해가 된다. ...사주(四洲,1133)-뉴사전 : 수미산의 사방의 바다에 있는 사대주(四大洲). 남섬부주(南贍部洲 : , Jambudipa)·동승신주(東勝身洲 : , Purva-videha)·서우화주(西牛貨洲 : , Apara-gadaniya)·북구로주(北瞿盧洲 : Uttara-kuru)를 말함. 남섬부주는 염부제(閻浮提)라고도 하고, 우리들이 사는 곳임. 사주(四洲)는 전세계를 나타냄. <長阿含經 201135> <大樓炭經 1, 4, 5災變品 1280, 296-, 302이하> , catur-dvipa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5, 1.2> <俱舍論 149, 10 > <正法眼藏 四攝法 82174>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1238)-뉴사전 : 줄여서 3천세계(世界)라고도 함. 고대 인도인의 세계관에 따른 전우주.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에 4대주(大洲)가 있고, 그 주변에 98(九山八海)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들이 사는 세계이며 하나의 소세계(小世界)라 함. 위로는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에서 아래로는 대지 아래의 풍륜(風輪)에까지 이르는 범위를 말함. 이 세계 중에는 일··수미산(須彌山) 4천하(天下)·4천왕(天王)·33(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낙변화천(樂變化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범세천(梵世天)을 포함함. 이 하나의 세계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소천세계(小千世界)라 부른다. 이 소천세계(小千世界)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中千世界)를 다시 천개 합한 것을 하나의 대천세계(大千世界)라 부른다. 그 넓이 및 세계의 성(()는 모든 것이 제4선천(第四禪天)과 같음. 이 대천세계(大千世界)는 천을 3번 모은 것이고, ··대의 3종류의 천세계(千世界)로 이루어지므로 3천세계 또는 3천대천세계라 함. 3천의 세계라는 의미는 천()3()의 수인 세계라는 의미임. 삼천세계(三千世界)10억의 소세계(小世界). 이 삼천대천세계를 천백억세계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지금의 억보다 한자리 아래의 수를 억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백억은 십억을 의미함. 따라서 삼천대천세계는 실제는 10억의 세계임.

태양계×1000=소천세계(小千世界)

소천세계×1000=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1000=대천세계(大千世界)

이 하나의 삼천세계(三千世界)가 하나의 부처님이 교화하는 범위라 함. 이것을 1불국(一佛國)으로 본다. 불전(佛典)에서 우주구성을 말한 것. 온갖 세계. 수없이 많은 세계. 어느 한도의 모든 세계. 하나의 우주 전체. 다 할수 없이 넓은 우주. , 중국·한국·일본에서는대천세계3천배한 세계혹은3천의 세계의 뜻으로 막연히 사용한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분명하지 않다. , tri-sahasra-mahasahasra , tri-sahasra-maha-sahasra-loka-dhatu <有部律雜事 24211: Divyav.19> <金剛經 8752> <觀無量壽經 12343> <維摩經 14537> <俱舍論 111, 1210-11 참조> <往生要集 8459> (해석예) 수미세계(須彌世界)1천취합(千聚合)하여 소천세계(小千世界)라 한다. 소천세계일천(小千世界一千)을 중천세계(中千世界)라 한다. 중천세계일천(中千世界一千)을 대천세계(大千世界)라 한다. 3가지를 합하여 삼천세계(三千世界)라 함. <金般講 188>

 

무변세계(無邊世界,644)-뉴사전 : 제한도 없는 세계. 허공을 말함, 또는 무수한 세계가 제한도 없이 존재하는 것을 말함. <摩訶般若經 68257·> <大鏡> ...000제한도제한(制限,2100)-국어사전 : 한계나 범위를 정함, 또는 정해진 한계나 범위. 일정한 한계나 범위를 넘지 못하게 함. ...무제한(無制限,854)-국어사전 : 제한이나 한도가 없음. ...000없는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000세계. ...000허공허공(虛空,2594)-국어사전 : 텅 빈 공중. 거지중천(居之中天). ) 육덕(六德)10분의 1. 청정(淸淨)10배가 되는 수(). , 10-20. ...000¹(2422)-국어사전 : 속이 비어서 아무것도 없는 모양. ...000비다(1114)-국어사전 : 속에 든 것이 없는 상태가 되다. 가진 것이 없는 상태가 되다. 사람이 없는 상태가 되다.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없는 상태가 되다. 아는 것이 없는 상태가 되다. 수량이나 액수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다. ...000공중공중(空中,232)-국어사전 : 지구 표면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 하늘과 땅 사이의 빈 곳. ...공간(空間,204)-국어사전 : 모든 방향으로 끝없이 퍼져 있는 빈 곳. 건물의 쓰지 아니하는 빈 칸. 시간과 더불어 물체계(物體界)를 이루는 기초 개념.시간. 물질이 존재하고, 여러 현상이 일어나는 장소. 기하학에서 n()의 독립된 좌표로 결정되는 양()의 집합(()유클리드 공간·리만 공간·벡터(vector)공간·함수 공간 같은 것). ...무수하다(無數-,850)-국어사전 : 셀 수 없이 많다. ...무수(無數,661)-뉴사전 : 수가 한이 없는 것. 셀 수 없는 것. 양이 무한히 큰 것. , asamkhyeya <百五十讚 151> 아주 긴 시간의 단위. ...허공(虛空,2778)-뉴사전 : 공간이란 뜻. 너른 하늘. 공중. ()·() 모두 무()의 별칭임. 속이 텅비어서 형질이 없고, ()이고, 그 존재가 다른 것에 장해가 되지 않는 까닭에 허공이라 이름한다.俱舍論(13)에서는허공이라 함은 장애되는게 없는 것(, anavrti)이다.」「허공이라 함은 장애됨이 없는 것(, anavarana)을 특성으로 하는 것이고, (, rupa)이 그 가운데 행처(行處)를 차지한다고 설명된다. 불교에서는「…은 마치 허공처럼과 같이, 무한·편만(遍滿)을 나타내는 경우의 비유에 곧잘 사용된다. 아무것도 아닌 것. ()와 같음. 공간과 에테르와 양의의(兩意義)를 소유하는 듯한 자연계의 원리. 무위법(無爲法)의 하나. 사물의 존재가 있는 장으로서의 공간의 의미. 허공무위(虛空無爲). 삼무위(三無爲)의 하나. 그것은 인연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원래 장해(障害)를 여의고 있는 것은 허공과 같기 때문에, 허공무위라 함. 법신(法身). (해석예) 무애(無礙)의 덕을 가리킴. ()과 혹()에 예민해지지 않는, 막힘이 없는 덕. 상주하여 변하기 쉽지 않은 것. 어떤 곳에 있어도 변하지 않는 것이 허공임. ...무변법계(無邊法界,644)-뉴사전 : 법계(法界)가 광대하고 끝이 없어 무진한 제법(諸法)이 그 가운데 포함되어 있으므로 법계가 무변하다고 하며, 법계는 모든 법을 수용하는 지역을 말함. ...광대(廣大,252)-국어사전 : 넓고 큼. ...광대(廣大,179)-뉴사전 : 뛰어난. 덕이 크고 넓음을 찬미하여 일컫는 것. , udara <Bodhis.p.298> <MSA> , atyudara(매우 뛰어난) <Bodhis.p.235>最極廣大, atyudara <Bodhis.p.355> 눈부시게 빛나다. 아름답다. 조용한. , visada <Bodhis.p.4,p.21> 널찍한. 넉넉한. 넓은 것. <讚佛偈> , , vipula <雜阿含經 322232: SN. , p.322> <MSA> , audarya <MAV. ,> <MSA> , pratanata <MAV. > , avrtti , mahat , vis-tirna <MSA> ...끝없다(409)-국어사전 : 한이 없다. 그지없다. ...한없다(-,2558)-국어사전 : 끝이 없다. ...그지없다(330)-국어사전 : 끝없다. 한이 없다.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무진(無盡,683)-뉴사전 : 다하는 일이 없음. 다하지 않는 것. 없어지지 않는 것. , aksaya <勝鬘經 12221: RGV. p.12 ; 56> , aksayatva <MAV. , > <MSA> , aksaayata <MSA> , 무수(無數). <五敎章 下240> 중중무진(重重無盡)과 동일.중중무진 <五敎章 上355> <華嚴一乘十玄門 45515> , aksayatmata <MAV. , > ...중중무진(重重無盡,2394)-뉴사전 :화엄경금사자장(金師子章)에 따르면, 거울을 10개를 만들고, 중앙에 촛불을 놓으면, 그 빛이 거울에 반사된다. 그것이 또 다른 거울에 비춰져 복잡하게 서로 어울리며 비춰지는 것을 말함. 서로 관계하면서 제한이 없는 것. 끝없이 관계하고 있는 것. 삼라만상이 서로서로 한데 뒤섞여서, 하나로 융합되어 있어 구별할 수 없는 모양. <五敎章 中314> <秘密安心> ...무수(無數,661)-뉴사전 : 수가 한이 없는 것. 셀 수 없는 것. 양이 무한히 큰 것. , asamkhyeya <百五十讚 151> 아주 긴 시간의 단위. ...제법(諸法,2093)-국어사전 : 모든 법. 불교에서, 우주 사이에 있는 유형·무형의 온갖 사물을 이르는 말. 만법(萬法). 제유(諸有). ) 유상무상(有象無象). ...제법(諸法,2317)-뉴사전 : 개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 존재하는 모든 것. 모든 사물. 모든 것. 제사상(諸事象). 현상(現象)하고 있는 것. 모든 존재하는 것. 모든 물체. <俱舍論 615-17 > (해석예) 모든 불법. <書紀 下 45> ...포함되다포함(包含,2502)-국어사전 : 속에 들어 있거나 함께 넣음. ...들어있다들다(677)-국어사전 : () 안이나 속으로 가거나 오다. 안에 담기거나 섞이다. (돈이나 노력·물자·시간 따위가) 필요하거나 쓰이다. (볕이나 불길 따위가) 어디에 미치다. ⑤ ㉠ (물이) 옮거나 배다. 어떤 영향을 입다. (병이) 몸에 생기다. (살거나 묵으려고) 집이나 방을 정하고 머물러 있다. (가게 따위에) 손이 많이 오다. (뿌리나 열매 같은 것이) 살이 올라 굵어지다. 둘 또는 여럿 사이에 끼이다. 나이가 제법 많거나 꽤 많아지다. 마음에 차거나 맞다. 철이나 때가 오거나 되다. 기상 현상이 생기다. 어떤 상태가 이루어지거나 알맞게 되다. 어떤 상태에서 본디대로 돌아오다. 느낌이나 생각 따위가 일어나다. 처지에 빠지거나 놓이다. 버릇 따위가 새로 생기다. 범위에 포함되거나 해당하다. (도둑 따위가) 몰래 왔다 가다. (잠에) 빠지다. ()() (돈을) 모으거나 불리려고 맡겨 두다. (단체나 조직 따위의) 구성원이 되다. () 남을 위해 무엇을 하다. 길을 정하여 가다. 돈을 내고 셋집을 얻어 살다. ...담기다¹(553)-국어사전 : [‘담다의 피동] 담음을 당하다. ...담다(553)-국어사전 : (어떠한 물건을) 그릇이나 부대 같은 데 넣다. (욕설 따위를) 입에 올리다. (어떤 생각이나 사상 따위를) 글이나 그림 같은 데 나타내다. (어떤 감정을) 표정으로 드러내다. ...넣다(470)-국어사전 : 속으로 들여보내다. (은행 따위에) 돈을 입금하다. 어떤 테두리 안에 포함하다. (학교·직장·단체 따위의) 성원(成員)으로 들여보내다. 씨앗을 심다. 힘을 들이거나 어떤 작용을 하다. 수용하다. ...들여보내다(680)-국어사전 : 안이나 속으로 들어가게 하다. 일할 곳이나 살 곳으로 들어가 정착하게 하다. ...수용하다수용(收容,1401)-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품 따위를) 거두어 일정한 곳에 넣어 둠.

.....법계(法界,993)-국어사전 : 불법의 범위. 불교도의 사회. <법조계>의 준말. ...법계(法界,806)-뉴사전 : 본디부터 법계의 법(, dharma)이라 함은 dhar에서 유래하고, 지키는 것의 뜻으로, 그중에서도,인간의 행위를 보존하는 것이 원래의 뜻. ()(, , dhatu)dha로부터 만들어진 남성명사로, 원래는 요소(要素)를 의미했으나, 불교에 들어오고 나서, 이에()라든가()의 의미가 덧붙여졌다고 생각됨. 법은 제법(諸法), 계는 분계(分界)의 의미로, 제법은 각자체(各自體)이고, 분계부동(分界不同)한 것을 말함. 18(十八界)의 하나인 법경(法境), 즉 의식의 대상. 생각되는 것. 법처(法處)와 동일. 결정. 정함. 관습. 특히 대승불교에 있어서는, 법계가 종교적인 본원을 의미하게 되었음. 사물의 근원. 법의 근원. 대승불교에서는, 이 전우주의 존재를 법, 즉 진리의 표출이라 보고, 이것을 진여의 동의어로 사용함. 그리고 이 법계는 진리 그 자체로서의 부처님, 즉 법신(法身)과 같은 뜻임. 화엄교학(華嚴敎學)에서는,현실의 있는 그대로의 세계그것을 그렇게 존재케 하고 있는 바의 것과의 2개를 하나로 융합되어 구분할 수 없는 상태로 표현하는 말로서 사용함. , (1) ()는 성()의 뜻. 법성(진여)과 동일. (2) ()는 분()의 의미. 법성의 나타남. 세계. 그러므로 법계는, 한면으로는 세계·우주와 같고, 다른 면으로는 진여·법성 등과 동일함. 법의 세계. 천태교학(天台敎學)에 의하면, 법계에는 세계와 법성(진여)과의 양면이 있음. ()는 차별의 뜻과 성()의 뜻이 있음. 차별의 뜻일 때에, 법계는 세계가 됨. 전세계. 전우주. 모든 장소. 밀교에서는, 6(六大)를 법계의 체성(體性)으로 삼음. ⑦→사종법계(四種法界)=사법계(四法界) ...사법계(四法界,1076)-뉴사전 : 화엄종에서, 차별무한의 우주를 사방면에서 본 것. (1) 사법계(事法界). 차별의 현상계를 말함. (2) 이법계(理法界). 차별을 초월한 진리의 경계. (3) 이사무애법계(理事無碍法界). 현상계와 실체계가 일체불이(一體不二)의 관계에 있는 것을 말함. (4) 사사무애법계(事事無碍法界). 현상계가 곧 절대의 불가사의의 경계임을 인정하는 것을 말함. ...사법계(事法界,1076)-뉴사전 : 안전(眼前)으로 보는 부분의 사사물물(事事物物)의 차별적 현상의 세계. 현상차별적인 면에서 본 전우주(全宇宙). 화엄종에서 설명하는 4법계 중 하나. <宗密 註華嚴法界觀門> <八宗綱要 451> ...이법계(理法界,2057)-뉴사전 : 우주의 사물은 모두 진여(眞如)라고 하는 법계관(法界觀). 평등 보편의 진여의 이(). 화엄종에서 세우는 사법계(四法界)의 하나.사법계 <華嚴法界觀門 45684> <八宗綱要 451> ...이사무애법계(理事無礙法界,2060)-뉴사전 : 본체계(本體界 : )와 현상계(現象界 : )는 일체불이(一體不二)의 관계에 있다고 하는 방면에서 이름지워진 우주의 칭호. 사법계(四法界)의 하나.사법계 <飜譯名義集 5541130> <華嚴法界觀門 45684> ...사사무애법계(事事無碍法界,1083)-뉴사전 : 일체의 사물은 모두 이()로부터 나타나 이()와 불이(不二)되므로, ()가 평등한 것처럼 사()도 또한 평등하며, 갑의 사()와 을의 사()가 상즉무애(相即無碍)라고 하는 것. 수파(水波)를 예로 들어 말하면, 물과 파도와의 상즉(相即)을 한발 나아가 파도와 파도와의 상즉무애(相即無碍)를 논하는 것. 현상계의 제사상(諸事象)이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 화엄종에서 말함. <華嚴法界玄鏡 上> <宗密 註華嚴法界觀門> <八宗綱要 451> ...상즉(相即,1270)-뉴사전 : 2개의 사실과 현상이 서로 융합하여 무차별일체(無差別一體)가 되어 있는 것. 틀려 있지 않은 것. 융통. <大乘義章 二諦義> <四敎儀註 上本 38, 下本 31> <沙石集 五本 (5)> ...무애(無礙,665)-뉴사전 : 무애(無碍)라고도 씀. 물질적으로 장소를 점유(占有)하지 않는 것. 다른 것을 거부하지 않는 것. 장애를 주지 않는 것. , aprati-gha <AK. , 37> 장애가 없는 것. 걸림이 없는 것. 막힘이 없는 것. 원만한 것. 자유. 어떤 것에도 구속되지 않고 자유자재인 것. 무소득(無所得)이라는 뜻. <無量壽經 上 12267, 269>一切無礙(어떤 장애도 없는 것.) (해석예) 어떠한 생사(生死)나 열반도 구애받지 않는 것. 그것을 무애(無礙)라고 함. <筆記 下 101> 번뇌악업(煩惱惡業)에 구애받지 않고 망가지지 않는 것을 말함. <香月 下 2970> <圓乘 3030> 번뇌무애야탐진번뇌(煩惱無礙也貪瞋煩惱)에 구애받지 않는 것임. <會讀記 26> ...사리(事理,1060)-뉴사전 : ()와 이(). ()는 상대·차별의 현상. ()는 절대 평등의 진리. 현상 세계와 구극의 경지. <選擇集 833> <從然章 157> 사항과 도리. 중국 불교에서는 사()와 이()는 서로 대립하는 개념으로 생각되어 왔음.事理自通(사항이 저절로 도리에 맞음) ...불이(不二,987)-뉴사전 : 다르지 않은 것. 동일. 동체(同體). 2개의 것이 대립이 없는 것. 두 개의 평등. , advaya <中阿含經 60800: DN. , p.268> <Lank. , > <維摩經 14542> 실천적으로는 상대의 마음이 되는 것. 일본 메이지시대 이후의 인도학자가 베단타 철학중의 샹카라(, sankara) 철학의 중심관념인 산, ad-vaita의 번역어로서 사용했다. 일원(一元). 인도 사상사(思想史)에 있어서는 일원론(, advaita)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었다. 우파니사트 철학에서 우주의 본질로서의 브라흐만(, brahman ), 개인의 주체적 본질로서의 아트만(atman )의 두가지 원리가 세워지고, 이 두 원리는 실은 동일한 것(梵我一如)이고, 만유는 절대자인 브라흐만, 아트만에 귀일(歸一)해야 하는 것으로 되었다.

.....무변(無邊,847)-국어사전 : 그지없음. 끝이 없음. ② →무변리(無邊利). ...그지없다(330)-국어사전 : 끝없다. 한이 없다.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끝없다(409)-국어사전 : 한이 없다. 그지없다. ...한없다(-,2558)-국어사전 : 끝이 없다. ...무변리(無邊利,847)-국어사전 : 변리가 없음. 무변. ...무변(無邊,644)-뉴사전 : 한없음. 끝없음. 공간적으로 제한되지 않은 것. 제한되지 않은 것. , anantavat <箭喩經 1917: MN. , p.426> <俱舍論 1919 > , ananta <中論> <MSA> <Lank. , > , anantavat <中論> , apramana <MSA> <大智度論 7025547> <正法眼藏 洗淨 8230> (해석예) 한이 없음. <書記 下, 45> <要集 146>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