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正法)

바라문천(婆羅門天,903)-국어사전

근와(槿瓦) 2024. 2. 1. 04:33

바라문천(婆羅門天,90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범천왕(梵天王).

 

참고

범천왕(梵天王,992)-국어사전 : 바라문교의 교조인 조화의 신. [우주 만물의 창조신으로 사바 세계를 주재한다고 함.] 제석천(帝釋天)과 함께 정법(正法)을 수호하는 신. [부처가 세상에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설법을 청한다고 함.] 바라문천. 범천. ) 범왕. ...범왕(梵王,799)-뉴사전 : 범천(梵天)의 왕. 대범천(大梵天). <俱舍論 410 > <六度集經 331> , Brahma <觀音經 : Saddhp.p.365> <大悲空智經 大眞實品 18591: Hevajra ,5.12> <四敎儀註 上末 25> ...범천왕(梵天王,802)-뉴사전 : 범천(梵天). 우주의 창조자. 뷔슈누신의 배꼽에서 태어났다고 하는 경우가 있음. 범왕(梵王)과 동일. 범천(梵天) 참조. , Brahma <有部律破僧事 524126: CPS.S.112> <雜譬喩經 4529> ...범천(梵天,802)-뉴사전 : 인도사상에서 만유의 근원 브라흐만(, brahman )을 신격화한 것으로, 불교에 들어와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을 이름. 이에 범중천(梵衆天 , brahma-kayika)·범보천(梵補天 , Brahma-purohita)·대범천(大梵天 , Maha-brahman)의 삼천(三天)이 있고, 그 총칭임. 또 보통으로는 대범천(大梵天)을 가리킴. 제석천(帝釋天)과 나란히 호법신(護法神)으로 간주되었음. <俱舍論 49> , Brahma <增壹阿含經 102593: SN. , p.138> , Brahma <金七十論 541246: Gaud. ad SK.5> , tshans pa <大日經 住心品 182> <上宮勝鬘疏> <傳光錄 上 82350> 범천(梵天)의 세계. , Brahma-loka <佛所行讚 3423: Bu-ddhac. , 51>

 

.....000바라문교의바라문교(婆羅門敎,903)-국어사전 : 고대 인도에서 바라문 계급을 중심으로 발달한 종교. 인도교(印度敎). ) 바라문. ...바라문교(婆羅門敎,730)-뉴사전 : 인도의 브라만 계급을 중심으로 발달한 민족 종교. 베다 종교(Vedism)를 계승하고, 힌두교로 전개 발달하여 현재에 이르는 것이지만, 명확히 한줄기로 체계화되어진 종교체계라고 하기 보다는, 인도의 전통적 민족생활의 근간을 이루는 정통철학사상과 그 해석 신학 및 제식(祭式)·의궤(儀軌)·종교(宗敎) 현상 전반을 포함하여 말함. [바라문교라고 하는 명칭은 일본의 명치시대의 학자가 만든 것으로, 불전에는 없음.] 인도 최고의 종교인 폐타교(吠陀敎)에서 근원하여 폐타경전의 가송(歌頌)과 경문상의 철리(哲理)를 전의(詮議)하며, 범천관지(梵天觀知)의 방법을 말한 이지명상(理智冥想)의 교. 폐타 가송에 의하여 범천공양의 작법을 전의(詮議)한 것으론 <Aitareya-brahmana> <Sa-tapatha-b> <Gopatha-b>4()가 있으며, 폐타경전의 철리를 전의하여 일대 철학체계를 형성한 것으론 <우바니사토 우파니사토, Upanisad)가 있으니, 바라문교는 니야야(尼耶也, Nyaya)·폐세사가(吠世史迦, Vaisesika)·승카(僧佉, Samkhya)·유가(瑜伽, Yoga)·미만차(彌曼差, Mimamsa)·폐단다(吠檀多, Vedanta)6파로서 세존 출세하던 때에 크게 성행하였다. 그 가운데 승카·폐세사가·폐단다의 3파는 바라문교의 철학을 대표하고, 유가·미만차의 2파는 바라문교의 종교적 방면을 대표한 것. 바라문 교의(敎義)의 요점은 인아(人我)의 윤회론과 외계실유론(外界實有論)이니, 인아는 절대자인 신아(神我)의 일부로서, 오직 일시의 망념에 차애(遮礙)되므로 미적 심정(迷的心情) Manas가 되어 미경(迷境)에 윤회한다. 그러므로 모든 관능(官能)을 멸하여 망념을 없애면 인아는 마침내 절대인 영()과 합치하는 것으로 이것을 구경경(究竟境)이라 하고, 또 외계(外界)를 승카파에서는 영겁에 멸하지 않는 범천의 소조(所造)라 말하고, 폐단다파에서는 끝없는 옛적부터 항상 있는 망념경(妄念境)이라 말하거니와, 이것은 모두 실유론(實有論)이다. 바라문교의 교조(敎條)를 제정한 것을 <마나법전 摩拿法典>이라하여, 교도들이 준수할 도덕과 사회의 법률 관례(慣例)를 자세히 기록했다. ...바라문(婆羅門.Brahman,903)-국어사전 : 브라만. <바라문교>의 준말. ...바라문(婆羅門,729)-뉴사전 : , brahmana의 음역. 사제자(司祭者). 인도에 있어서 사성(四姓,카스트)중 최고의 자. 승려 계급. 인도 고대의 씨성제도의 최상위. 주로 힌두교 성전의 학습·교수나 다양한 제사를 치루는 것을 직책으로서 하고 있는 자. , , brahmana <長阿含經 2111: MPS.,2 : MPS.S.102> <彌勒下生成佛經 14425> <僧祇律 2122399> <十誦律 2347> , brahmana <有部律藥事 132461: Divyav.30> <觀音經 : Saddhp.p.365> <藥師本願經 14404: Bhasaj.p.1,1.7> <Lank.,,> <金七十論 541245: Mathara p.1> <佛所行讚 3423: Buddhac.,41> <金剛針論 32169: Vajras.A.31> , brahmana <瑜伽論 4630548: Bodhis.p.295> , vipra <Lank.> <中論釋 3037> <沙石集 2(10)>上婆羅門, paramam brahma(최고의 브라만) <佛所行讚 3423: Buddhac.,65> 단지 인도에서 온 수행자의 뜻. 예를 들면 바라문승정(婆羅門僧正) <正法眼藏 辨道話 8218>壁觀婆羅門(벽쪽을 향하여 좌선만 하고 있는 인도의 승려) <正法眼藏 行持 82135> ...브라만(Brahman,1108)-국어사전 : 고대 인도의 사성(四姓)의 첫째 계급. 가장 높은 지위인 승려 계급으로 제사와 교법을 다스림. 바라문(婆羅門). .....인도교(印度敎,2106)-뉴사전 : 인도교라는 것은 명확하게 체계화된 하나의 종교 체계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인도 고래의 정통 사상인 브라흐마니즘(Brahmanism, 바라문교)이 복잡한 민간 신앙을 섭취해서 발전한 결과를 두고 하는 말이다. 거기에는 다양한 교리와 의례(儀禮)를 비롯하여 제도·풍습·습관의 일체가 포함되어 있다. 인도의 여러 종교 중 이단시되는 불교·자이나교를 제외하고 정통적인 브라흐마니즘의 발전 단계를 전후 2기 또는 전··3기로 나누고, 마지막 후기의 발전단계를 가리켜 특히 인도교(또는 힌두이즘)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전단계의 것을 흔히 브라흐마니즘이라고 한다. 인도교의 흥성기는 대체로 B.C. 4세기 경 하층 계급 사이에서 시작되었으며 A.D. 4세기 이후 점차로 융창해서 상층 계급에서도 그 신도가 격증해 갔다. 더 좁은 뜻으로는 인도교를 구분할 때에는 A.D. 800년 경 불교의 세력을 물리치고 다시 브라흐마니즘이 그 세력을 회복한 시기를 현대 인도교의 출현시기로 보는 것이다. 이때 정치상으로는 라아지푸트(Rajput)가 나와서 불교도의 세력을 꺾고, 또 수많은 철학적 논사(論師)들의 배출로 민간종교를 포용 동화하면서 새로운 성전들을 편찬하는 등 낡은 전통 위에 전혀 새로운 면모의 브라흐마니즘이 출현하였다. 그들은 슈루티(Sruti, 啓示經典)와 스므리티(Smrti, 傳承經典)의 베다 문헌의 권위를 승인·계승하였다. 특히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것은 우파니샤드와 베단타학파이었다. 또 인도교의 통속신앙이 의거하는 문헌들로서는 아리아민족의 2대 서사시 마하바라타(Mahabharata)·라마야나(Ramayana)와 전자의 부록 하리밤샤(Harivamsa)·바가바드기타(Bhagavadgita) 18개의 푸라나(Purana)6~8세기 간에 성립한 18개의 부() 푸라나, 8세기 경에 성립한 신우파니샤드·탄트라(Tantra)·아가마(Agama)·상히타(Samhita) 등이 있다. 신격(神格)으로는 비쉬누(Visnu)·시바(Siva)의 두 신의 대두로 브라흐마(Brahma)와 더불어 이 삼신(三神)을 일체로 보는 교리가 확립되었다. 12~18세기에 여러 가지 혁신파가 나타났으나 현재까지 그 세력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시크(Sikh)교 뿐이다. ...인도교(印度敎,1899)-국어사전 : 힌두교. ...힌두교(Hindu,2700)-국어사전 : 바라문교의 철학을 배경으로 하는 전통적이고 민족적인 제도와 관습을 망라한 인도의 민족 종교. 인도인의 종교적·윤리적·사회적인 모든 행위의 규범이 됨. 인도교.

 

.....000교조인교조(敎祖,266)-국어사전 : 어떤 종교나 종파를 처음으로 일으킨 사람. 교주(敎主). 종조(宗祖). ...종교(宗敎,2127)-국어사전 : 신이나 절대자를 인정하여 일정한 양식 아래 그것을 믿고, 숭배하고, 받듦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 문화의 한 체계. ...믿다(893)-국어사전 : 그렇게 여겨 의심하지 않다. (종교나 미신을) 받들고 따르다. 남의 도움을 기대하다. 마음을 붙이고 든든히 여기다. ...의심(疑心,1859)-국어사전 : 확실히 알지 못하거나 믿지 못하여 이상하게 생각함, 또는 그런 마음. ...의심(疑心,2030)-뉴사전 : 어떠한 것에도 의심을 품고 대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갈 수 없는 마음. 60()의 하나. , the tshomgyi sems <大日經 住心品 182> 호기심. , kautuhala ...호기심(好奇心,2622)-국어사전 : 새롭거나 신기한 것에 끌리는 마음. ...받들다(928)-국어사전 : 공경하여 높이 모시다. 가르침이나 뜻 따위를 소중히 여기며 따르다. 물건을 밑에서 받아 잘 올려 들다. ...기대(期待,358)-국어사전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또는 이루어지리라고 믿는 마음. 기망(企望). ...숭배(崇拜,1422)-국어사전 : (어떤 사람을) 훌륭히 여겨 마음으로부터 우러러 공경함. 종교적 대상을 절대시하여 우러러 받듦. ...절대(絶對,2055)-국어사전 : (주로 일부 명사 앞에 쓰이어) 대립되거나 비교될 것이 없는 상태, 또는 구속이나 제약을 받지 않고 그 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상대(相對) <절대자(絶對者)>의 준말. ...비교(比較,1112)-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을) 서로 견주어 봄. 비량(比量). ...견주다(144)-국어사전 : (둘 이상의 사물의 질·양 따위를) 서로 마주 대어 보다. 겨누다. ...마주(744)-국어사전 : 상대를 바로 향하여. 상대와 정면으로. ...겨누다(137)-국어사전 :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적물의 방향과 거리를 똑바로 잡다. 어떤 물체의 길이·넓이 따위를 알기 위하여, 다른 물체로써 마주 대어 보다. 겨루다의 잘못. ...평안(平安,2491)-국어사전 : 무사하여 마음에 걱정이 없음. 평강. ...무사(無事,847)-국어사전 : 아무 일이 없음. 아무 탈이 없음. 무고(無故). ...무고(無故,840)-국어사전 : 별다른 연고가 없음. 아무 탈 없음. 무사(無事). ...무사(無事,646)-뉴사전 : 벽이 없는 것. 지장이 없는 것. <長阿含經 13184> 무사물(無事物). 실체가 없는 것. , nirvastuka <Bodhis.p.44> , avastu <Lank. ,> , avastuka <Lank. > , nirvastuka <Lank. > 사실이 아닌 것. 실체가 아닌 것. , nirvastukata <Bodhis.p.39> 작용이 없다. 무용. , avyaprti <MAV. > (어떤 것을 생성시키는) 작용이 없는 것. , niskriya <金七十論 中 5412151: Gaud. ad SK.25> 인간은 모두 불성(佛性)을 본래 갖추고 있는 몸으로써 쓸데없이 밖으로 향하여 부처님을 구하려 하지 않는 것. <景德傳燈錄 551243> ...걱정(115)-국어사전 : 속을 태우거나 마음을 끓이는 일. 근심. 아랫사람의 잘못을 나무라는 일. ...근심(337)-국어사전 : 마음이 놓이지 않아 속을 태우는 일. 걱정. ...태우다¹(2414)-국어사전 : [‘타다의 사동] 불을 붙여 타게 하다. (탈 만큼 타서) 몹시 눋게 하다. 살갗이 햇볕에 그을게 하다. 몹시 애달게 하거나 걱정이 되게 하다. 바짝 마르게 하다. ...애달다(1561)-국어사전 : 마음이 쓰이어 속이 달아오르는 듯하다. ...달아오르다(551)-국어사전 : 쇠붙이 따위가 몹시 뜨거워지다. (애가 타거나 열이 나서) 몸이 뜨거워지다. 얼굴 등이 화끈해지다. ...화끈거리다(2640)-국어사전 : 자꾸 화끈화끈하다. 화끈대다. ) 후끈거리다. ...화끈(2640)-국어사전 :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일어나는 모양. ) 후끈. 얼굴이나 몸이 몹시 달아오르는 모양. .....없음없다(1621)-국어사전 : 있지 아니하다. 존재하지 아니하다. 가지고 있지 않다. 생기지 아니하다. (속에) 들어 있지 아니하다. 많지 아니하다. 부족하다. 살아 있지 않다. 드물다. 귀하다. 진행되지 아니하다. 벌어지지 아니하다. 구차스럽다. 가난하다. 비다. 들어 있지 않다. 가능하지 아니하다. .....평강(平康,2488)-국어사전 : 평안. ...종교(宗敎,2352)-뉴사전 : 각각의 사상적 견해()를 설하는 가르침. 계통. 부문. ()의 연법사(衍法師), (1) 인연종(因緣宗). (2) 가명종(假名宗). (3) 불진종(不眞宗). (4) 진종(眞宗)이라는 네종교(四宗敎)의 구별을 세웠음. 또 기사법사(耆闍法師)는 위의 4개에 상종(常宗)과 원종(圓宗)을 덧붙여 육종교(六宗敎)를 세웠다.사종교진종교육종교 <五敎章 上 343, 44> 언어로는 표시되지 않는 궁극의 진리와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한 가르침. 종과 가르침. <宗鏡錄 29, 3448588, 614> 자신이 받드는 가르침. 종지(宗旨). <禪源諸詮集都序> 교종(敎宗)이라고도 함.교종 ...종지(宗旨,2359)-뉴사전 : 근본의 취의. <光宅 法華疏 1> 선종에서는 불법(佛法)의 근본. 여래선(如來禪)의 생쇠(生碎)의 곳. 근본사상. 또는 수행의 근거. <證道歌> <神會語錄> <碧巖錄 21> 한 종파의 교리나 종의(宗義)의 요지(要旨). 주지(主旨)로 하는 가르침. <禪源諸詮集都序> <歎異抄 序> 흔히 한 종파를 말함. <玉鏡> .....종파(宗派,2134)-국어사전 : 지파(支派)에 대한 종가의 계통. 불교에서, 저마다 내세우는 교리를 좇아 세운 갈래를 이르는 말. 종문(宗門). 교파. ...종파(宗派,2360)-뉴사전 : 같은 불교 중에서의 분파. 같은 종교를 믿으면서도 그 주장하는 교의(敎義행사(行事작법(作法) 등이 서로 다름을 따라서 생기는 분파(分派). 보통은 종과 파를 구별하여 한종에서의 분류를 파라 한다. <書言字考節用集> .....처음으로처음(2276)-국어사전 : 맨 첫 번. 맨 앞. ) . ...¹(782)-국어사전 : 더 할 수 없을 정도나 경지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 ...(2298)-국어사전 : 처음의. ...(,982)-국어사전 : () 차례를 바꾸어 갈마드는 일. 차례로 숙직·당직 등을 하는 일. () 일의 차례나 횟수를 세는 단위. ...갈마들다(53)-국어사전 : 갈음하여 들다. 번갈아 들다. ...갈음(54)-국어사전 : 본디 것 대신에 다른 것으로 가는 일. 대체(代替). ...번갈아들다(-,982)-국어사전 : (근무 따위가) 차례에 따라 갈마들다. 차례를 돌려 가며 일을 맡다. ...돌려가며돌리다²(634)-국어사전 : [‘돌다의 사동] 돌게 하다. 방향을 바꾸게 하다. 여기저기로 보내다. 차례로 다른 곳에 보내다. (기계나 공장 따위를) 가동하게 하다. 우회하게 하다. 영화 따위를 상영하다. (관심이나 주의를) 다른 데로 쏠리게 하다. (소문 따위를) 퍼뜨리다. ()을 달리 표현하다. 정신을 정상 상태로 되게 하다. (병의 위험한 고비 따위를) 넘기다. (뜻이나 마음을) 바꾸다. .....일으킨일으키다(1920)-국어사전 : 일어나게 하다. 일어서게 하다. 일을 벌이다. 병이 나다. 세우다. 창시(創始)하다. 창설(創設)하다. 생겨나게 하다. 기운이 성하게 하다. 출세하다. 입신(立身)하다. ...세우다(1337)-국어사전 : [‘서다의 사동] 세로로 서게 하다. (움직이는 것을) 멈추게 하다. (날 같은 것을 갈아서) 날카롭게 하다. 짓거나 만들다. 축조하다. (뜻을) 정하다. (제도·조직·전통·업체·기관 따위를) 새로 이룩하다. 일으키다. (계획·방침·() 따위를) 짜다. (어떤 일에) 이바지하다. 잃지 않고 보전하다. 유지하다. 굳게 주장하다. 고집하다. (어떤 구실을) 맡게 하다. (어떤 자리에) 있게 하다. 나아가게 하다. ()이 서게 하다.

 

.....000조화의조화(調和,2119)-국어사전 : 대립이나 어긋남이 없이 서로 잘 어울림. 균형이 잘 잡힘. 어울림. 해화(諧和). .....대립(對立,553)-국어사전 : 마주 섬. 둘이 서로 버팀. 대치(對峙). ...대립(對立,574)-국어사전 : 서로 반대되거나 모순됨, 또는 그런 관계. 서로 맞서거나 버팀, 또는 그런 상태. 대치(對峙). ...반대(反對,916)-국어사전 : 사물의 위치·방향·순서 따위가 정상이 아니고 거꾸로 됨, 또는 그러한 상태. 어떤 의견이나 제안 등에 찬성하지 아니함.찬성. ...찬성¹(贊成,2256)-국어사전 : (다른 사람의 의견이나 제안 등을) 좋다고 인정하여 동의함. ) 동의·찬동(贊同)반대. ...모순(矛盾,816)-국어사전 :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중국 초나라의 상인이 창과 방패를 팔면서 창은 어떤 방패도 뚫을 수 있다고 하고 방패는 어떤 창으로도 뚫지 못한다는 말을 한 데서 유래함.] 논리학에서, 두 개의 개념이나 명제 사이에 의미 내용이 서로 상반되는 관계를 이르는 말. .....어긋남이 없이어긋나다(1592)-국어사전 : 서로 꼭 맞지 아니하다. (사실이나 도리에) 맞지 않고 틀리다. 어그러지다. (오고 가는 길이 달라서) 서로 만나지 못하게 되다. 식물의 잎이 마디마다 방향을 달리하여 어긋맞게 나다. ...틀리다(2454)-국어사전 : (계산이나 일 따위가) 어긋나거나 맞지 않다. 사이가 벌어지다. 감정이나 심리 상태가 나빠지다. .....서로(1281)-국어사전 : 짝을 이루거나 관계를 맺고 있는 상대. 상호(相互). (이쪽은 저쪽을, 저쪽은 이쪽을 향하거나 위하여) 함께. ...함께(2563)-국어사전 : 같이. 더불어. 동시에. ...더불다(598)-국어사전 : [불완전동사] (조사()’뒤에서,‘더불어의 꼴로 쓰이어)‘함께’‘같이’‘한가지로의 뜻을 나타냄. .....어울림어울리다(1603)-국어사전 : [‘어우르다의 피동] 어우르게 되다. 서로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자연스럽게 되다. ...어우르다(1603)-국어사전 : (둘 또는 여럿을 모아서) 한 덩어리나 한판이 되게 하다. 윷놀이에서, 두 바리 이상의 말을 한데 합치다. ) 어르다. ) 아우르다. ...합치다(2569)-국어사전 :‘합하다의 힘줌말. ...합하다(2569)-국어사전 : (둘 이상이) 하나가 되다. (둘 이상을) 모아 하나로 만들다. 한데 모으다.나누다. 뒤섞다. ...뒤섞다(667)-국어사전 : 사람이나 물건을 한데 마구 섞다. ...섞다(1297)-국어사전 : 다른 것을 넣어 서로 합치다. 다른 것을 군데군데 끼워 넣다. ...나누다(415)-국어사전 :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을) 둘 이상의 부분으로 경계를 짓거나 따로 갈라놓다. 분할하다. (여러 가지가 섞인 것을) 성질이나 종류에 따라 분류하다. 한곳에서 갈리어 저마다 다른 방향으로 가게 하다. (대접하기 위하여) 음식을 함께 먹다. 인사나 대화를 하다. 고락을 함께 겪다. 한 핏줄을 타고나다. 나눗셈을 하다. ()하다.곱하다. ) 노느다. ...갈라놓다(52)-국어사전 : (어떤 관계 따위를) 떼어 놓다. 각각 떼어 둘 이상으로 구분하다. ...구분하다구분(區分,276)-국어사전 : 따로따로 갈라서 나눔. .....균형(均衡,323)-국어사전 :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고른 상태. 권형(權衡). ...기울다(370)-국어사전 : 한쪽으로 비스듬해지거나 내려앉다. 형세가 못해지다. 생각이나 어떤 상황이 한쪽으로 쏠리다. 해나 달이 져 가다. ...치우치다(2357)-국어사전 : 균형을 잃고 한쪽으로 쏠리다. ...쏠리다(1499)-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몰리다. ...몰리다¹(830)-국어사전 : 일이 한꺼번에 밀리다. 여럿이 한꺼번에 모이다. ...모이다¹(818)-국어사전 : 여럿이 한곳으로 오다. 집합하다. 돈이나 재물이 쌓이다.

 

.....000(,1460)-국어사전 : 종교의 대상으로서 초인간적 또는 초자연적 위력을 가지는 존재. . <신명(神明>의 준말. <귀신>의 준말. 하느님. ...초인적(超人的,2319)-국어사전 : 보통 사람보다는 훨씬 뛰어난 (). 초인간적. ...초인(超人,2319)-국어사전 : 보통 인간의 능력을 초월한 사람. 인간의 한계를 극복한 이상적인 인간을 이르는 말. [니체의 초인설에 따른 견해.] 초인간. ...초자연(超自然,2319)-국어사전 : 자연의 법칙을 초월한 신비적인 존재나 힘. ...(127)-국어사전 : (). 신령(神靈). ...신명(神明,1464)-국어사전 : 하늘과 땅의 신령. ) (). ...(,1508)-뉴사전 : 영묘한 작용을 가진 것을 가리킴. 용신·아수라신·귀자모신·수신(樹神) . 신들. , , devata <長阿含經 2112: MPS. , 28 : MPS.S.148>其樹大有神<那先經 A 32694>諸天善神<灌頂經 1221533> 마음. 영혼. 정신. <無量壽經 12265, 271> <孝子經 16780> <三論玄義 8,9> <上宮維摩疏 中 2 5645> <上宮法華疏 5664> <三敎指歸 339> 생명이 있는 것. 살아있는 것.我於一切神 止思於刀杖<雜阿含經 382281> 영혼. . 아트만(, atman). ()와 같음. 바이세시카 철학 등에서 말함. <那先經 A·B 32698, 708> <中論釋 3013,24> , atman(=, bdag) <中論 9·9> <上宮法華疏 15664> 식별작용. 12인연의 제3. (). , vinnana <法句經 心意品 4563: Dhp. 41> <那先經 A·B 32702,711,718> ...영혼(靈魂,1686)-국어사전 : 육체가 아니면서 육체에 깃들어 인간의 활동을 지배하며, 죽어서도 육체를 떠나 존재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정신적 실체(實體). 영가(靈駕). 혼령(魂靈).육체(肉體). 가톨릭에서, 불사불멸의 신령한 정신을 이르는 말. 영신(靈神). ) (). ...영혼(靈魂,1779)-뉴사전 : 육체에서 구별된 정신적인 것. 영은 불가사의한 것을 의미함. , 불교에서는 정신과 육체를 구별하는 이원론(二元論)에는 서지 않음. ...이원론(二元論,1887)-국어사전 : (철학에서, 주관과 객관, 정신과 물질, 천지, 음양 따위와 같이) 서로 대립하는 두 개의 원리로써 실재(實在)의 개별적 부분 또는 전체를 설명하는 이론. 우주의 근본 원리를 정신과 물질로 삼는 설. [데카르트의 물심 이원론이 대표적임.] ...(,1456)-국어사전 : 불교에서, 대상을 식별하여 인식하는 마음의 작용을 이르는 말. ...(,1501)-뉴사전 : , vijnana , vinnana의 한역. 인식작용. 식별작용. 작용하는 마음. 식별의 작용을 이루는 것. 인식하는 마음. 인식기능. ()·()·()·()·촉각(觸覺)의 기관 및 사고력을 매개로 하는 6종의 인식기능. ()·()·()·()·()·()6종의 인식작용이 색()·()·()·()·()·()인 것. ()6종 대상을 인식하는 기능. [표현예] 보고 정함. 마음의 작용. 마음·뜻과 같음. 마음. 5(五蘊)의 하나. 인간의 생명을 지키는 한가지 요소. 12인연 중 제3. (, samskara)에 조건 지워진 마음.십이인연 유식(唯識)(). 의식. 순수 의식. 마음. 기억. 만유에 편재하여 있어 상주하는 정신적 원리. ()이 모든 곳에 편재하고 지()·()·()·()·허공계(虛空界)안에도 식은 모두에 편만해 있다고 설명했음. 불교이외의 철학에서 상정했음. 깨달음. 지식. 방황하고 있는 범인(凡人)의 마음의 작용. (해석예) 대경(大經)에서도 식()과 신()을 나누어 이해한다면 식()은 오식(五識), ()은 육식(六識)이다. 영혼. 요별의(了別義). 깨달음. 지혜. ()은 요별(了別)의 의(). 분별. 이해하는 것이다. 이해가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않는 것을 식과(識寡)라고 함. ()은 식지(識知)와 숙력된 지혜. (해설) , vijnana라는 말은 산, vi(분석(分析). 분할(分割)+Vjna ()의 합성어로 대상을 분석하고 분류하여 인식하는 작용이다. 후세에는 심(, , citta)·(, mano)·(, vinnana)을 구별하지만, 초기에는 이들 말은 구별없이 사용되었다. 대승불교에서는 대상을 분석적으로 인식하는 식()에 대해 존재전체를 직관적으로 파악하는 프라쥬나(, prajna)가 설명되어 훌륭한 것으로 여겨졌다. 이말의 속어형, 예를 들면 팔리어의 팔, panna는 반야라 음역하고, 대승불교의 상징이 되었다. 선종에서는 반야를 무분별지(無分別智)라 부르고 분석적인 지()인 분별지와 구별하여 무분별지를 얻는 것을 수행의 목표로 하였음. ...용신(龍神,1874)-뉴사전 : ()은 신력(神力)이 있기 때문에 칭하는 것. 용중(龍衆)이라고도 함. 또는 용왕을 말함. 팔부중(八部衆)의 하나.팔대용왕(八大龍王) , naga <法華經 194: SaddhP.p.22> <灌頂經 1221533> <沙石集 5(2)> 용천선신(龍天善神)의 약어. 불법(佛法) 수호의 용중(龍衆) 및 천중(天衆). 수행을 하는 사람은 수도무난(修道無難도념증진(道念增進)의 수호신으로서 용중(龍衆천중(天衆)을 받들음. <禪苑淸規 2小參> ...팔부중(八部衆,2671)-뉴사전 : 불타의 설법교화(說法敎化)를 받는 8종류의 사람들. 왕족(크샤트리아)·바라문·장자거사(長者居士)·수행자(修行者 : 사문(沙門))·사천왕(四天王)·도리천(忉利天)·마왕(魔王)·범왕(梵王). <大般涅槃經 上 1192> 불타의 가르침을 수호하는 8종의 신들. 불법을 호지하는 영적 존재로법화경기타에 산견(散見). (1) ()(, Deva). 초인적인 귀신(鬼神) 등의 뜻. (2) ()(, Naga). 용신(龍神)·용왕(龍王). (3) 야차(夜叉)(, Yaksa). 용건폭악(勇健暴惡)하고, 공중비행(空中飛行)하는 귀신. (4) 건달바(乾闥婆)(, Gandharva). 반신(半神)으로 음악을 연주하는 천상의 악사. (5) 아수라(阿修羅)(, Asura). 악령(惡靈)이지만 과보(果報)가 하늘에 버금가는 것. (6) 가루라(迦樓羅)(, Garuda). 금시조(金翅鳥)를 말하며 용()을 먹음. (7) 긴나라(緊那羅)(, Kimnara). 인비인(人非人)이라고 한역. 뿔이 있는 가신(歌神). 반인반수(半人半獸). (8) 마후라가(摩睺羅迦)(, Maho-raga). 대복행(大腹行)이라고 한역. 사신(蛇神)을 말함. 구렁이(大蛇). <寶性論 31825> ...팔대용왕(八大龍王,2665)-뉴사전 :법화경의 회좌(會座)에 참석한 호법(護法)의 선신(善神)으로 여겨지는 팔용왕(八龍王). 난타(難陀 , Nanda)·발난타(跋難陀 , Upananda)·사가라(沙伽羅 , Sa-gara 해룡왕(海龍王))·화수길(和修吉 , Vasuki, 구두룡(九頭龍))·덕차가(德叉伽 , Taksaka, 시독(視毒))·아나파달다(阿那波達多 , Anavatapta, 무열(無熱))·마나사(摩那斯 , Manas 대력(大力),자심(慈心))·우파라(優波羅 , Upala 청련화(靑蓮華))의 호칭.법화경서품(序品)에 팔룡왕(八龍王)으로서 이것들이 게재되어 있음. <法華經 序品 참조> ...귀자모신(鬼子母神,261)-뉴사전 : , Hariti의 한역. 하리저(訶利底)라고 음역함. 청색·청의라는 뜻으로 애자모(愛子母천모(天母공덕천(功德天)이라고 의역. 하리제모(訶利帝母). 폭악하여 남의 아이를 잡아먹는 야차녀(夜叉女)로 후일 부처님의 교화를 받아 불법(佛法) 및 유아양육의 신이 된 인물의 이름. 원래는 귀신의 처로 500의 아이를 낳음. 전신(前身)이 사악하여, 5사성(舍城)에 와서 유아들을 잡아먹고 있었다. 부처님은 이것을 경계하기 위해 그 자식중에 한명을 몰래 숨기자 마녀는 창자가 끊어지는 듯 애통에 빠졌다. 이때에 부처님께서 설법하기를500명의 자식중에 한명을 잃고도 너는 이렇게 슬펴하는구나. 너에게 자식을 잡아먹힌 부모의 가슴은 어떠하겠느냐?라며 잘 타이르니, 그녀는 깊이 참회하고 불교에 귀의, 서원을 세워 안산(安産)과 유아보호의 신이 되었다. 손에 길상과(吉祥果 : 석류나무)를 지닌 천녀형(天女形). 율종(律宗일련종(日蓮宗)에서 특히 신앙(信仰). <四分律 4622911> ...수신(樹神,1441)-뉴사전 : 수목에 사는 여신. <金光明經 416352,353>

 

.....000제석천(帝釋天)제석천(帝釋天,2095)-국어사전 : 도리천(忉利天)의 임금. 범왕(梵王)과 더불어 불법을 지키는 신. ) 제석. .....도리천(忉利天,616)-국어사전 : 욕계 육천(欲界六天) 가운데 둘째 하늘. 남섬부주(南贍部洲)에 있는 수미산(須彌山) 꼭대기에 있는데, 중앙에 제석천이 사는 선견성(善見城)이 있으며, 그 사방에 팔천(八天)씩 도합 33()으로 이루어져 있음. 이곳의 중생이 음욕을 행하면 인간이 된다 함. 삼십삼천. ...도리천(忉利天,483)-뉴사전 : 도리(忉利)는 산, Trayastrimsa , Tavatimsa(33)의 음역. 33(三十三天)이라 한역함. 욕계의 6(六天)중 두 번째. 수미산 정상에 있고, 제석천(帝釋天 : 인드라신)은 여기에 산다.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천이 있어 32, 제석천과 함께 33천이 됨. [일찍이 베다 성전에 있던 천((()의 삼계에 걸쳐 33(三十三神)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十誦律 2387> <無量壽經 12270> (해석예) 수미산 정상에 있는 제석천의 거처. <念佛名義集 357> ...육욕천(六欲天,1829)-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界) 중 욕계에 딸린 여섯 하늘. [사왕천(四王天도리천(忉利天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화락천(化樂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육욕천(六欲天,1983)-뉴사전 : 삼계(三界) 가운데, 욕계(欲界)에 속하는 여섯 종류의 천(). (1) 사천왕중천(四天王衆天 , Catur-maharaja-kayiah[devah]. 증상천(增長天)과 광목천(廣目天)과 지국천(持國天)과 비사문천(毘沙門天). (2) 삼십삼천(三十三天). 8의 바스신(), 2의 아슈빈 신(), 11의 루드라 신(), 12의 아디티야 신(). (3) 야마천(夜摩天 , Yamah[devah]. (4) 도사다천(都史多天 , Tusitah[devah]. 여기에서는 신()들이 만족하고 있다고 함. (5) 낙변화천(樂變化天 , Nirmanaratayah[devah]. 여기에서는 신()들이 원하는 대상을 만들어 내어 스스로 즐긴다고 함. (6) 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 , Pa-ranirmita-vasa-vartinah[devah]. 다른 신()들이 만들어 낸 대상에 대하여도 자재(自在)롭게 즐거움을 받기 때문에 이처럼 이름 붙임. <俱舍論 82941> , sat devanikayah <俱舍論 81 : AKbh. p.112> <傳光錄 82350> .....범왕(梵王,991)-국어사전 : <범천왕>의 준말. ...범천왕(梵天王,992)-국어사전 : 바라문교의 교조인 조화의 신. [우주 만물의 창조신으로 사바 세계를 주재한다고 함.] 제석천(帝釋天)과 함께 정법(正法)을 수호하는 신. [부처가 세상에 나올 때마다 가장 먼저 설법을 청한다고 함.] 바라문천. 범천. ) 범왕. ...범왕(梵王,799)-뉴사전 : 범천(梵天)의 왕. 대범천(大梵天). <俱舍論 410 > <六度集經 331> , Brahma <觀音經 : Saddhp.p.365> <大悲空智經 大眞實品 18591: Hevajra ,5.12> <四敎儀註 上末 25> .....더불어더불다(598)-국어사전 : [불완전동사] (조사()’뒤에서,‘더불어의 꼴로 쓰이어)‘함께’‘같이’‘한가지로의 뜻을 나타냄. ...함께(2563)-국어사전 : 같이. 더불어. 동시에. ...같이¹(81)-국어사전 : 같게. 한 모양으로. (시간적·공간적으로) 함께. (어떤 사실과)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법(佛法,967)-뉴사전 :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 buddha-dharma <金剛經 8749, 751>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지키는지키다(2205)-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보살펴 보호하다.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눈여겨 감시하다.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살피다(1216)-국어사전 : 조심하여 자세히 보다. 어떤 현상을 관찰하거나 미루어 헤아리다.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보호하다보호(保護,1034)-국어사전 : (위험 따위로부터) 약한 것을 잘 돌보아 지킴. ...돌보다(635)-국어사전 : 보살피다. 보호하다.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제석천(帝釋天,2323)-뉴사전 : 범천과 함께 불법의 수호신.제석(帝釋) <俱舍論 247>天帝釋, Sakro devanam indran <俱舍論 1111 : AKh. P.167> ...제석(帝釋,2322)-뉴사전 : 인드라(, Indra). 베다신화에서 가장 유력한 신이었지만 후에 불교에 들어와 범천과 함께 불법을 수호하는 신이라 여겨졌다. 그의 이름은 속어로 Sakka라 불리워지기 때문에()이라 음역되고, 또 신들의 제왕으로 간주되기 때문에()라 함. 불교신화에 있어서는 도리천(忉利天)의 주인으로서 수미산 꼭대기의 희견성(喜見城)에 산다. , Indra <金剛針論 32169, 170: Vajras. C ; V> <金七十論 2頌註 541245: Gaud. ad sk.2> , Sakra <觀音經 : Saddhp. P.365> <Lank. > <今昔物語 1권 제4> ...범천(梵天,802)-뉴사전 : 인도사상에서 만유의 근원 브라흐만(, brahman )을 신격화한 것으로, 불교에 들어와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을 이름. 이에 범중천(梵衆天 , brahma-kayika)·범보천(梵補天 , Brahma-purohita)·대범천(大梵天 , Maha-brahman)의 삼천(三天)이 있고, 그 총칭임. 또 보통으로는 대범천(大梵天)을 가리킴. 제석천(帝釋天)과 나란히 호법신(護法神)으로 간주되었음. <俱舍論 49> , Brahma <增壹阿含經 102593: SN. , p.138> , Brahma <金七十論 541246: Gaud. ad SK.5> , tshans pa <大日經 住心品 182> <上宮勝鬘疏> <傳光錄 上 82350> 범천(梵天)의 세계. , Brahma-loka <佛所行讚 3423: Bu-ddhac. , 51> ...희견성(喜見城,2902)-뉴사전 : 또는 희견궁(喜見宮선견성(善見城). 수미산 꼭대기에 있으며, 도리천주 제석천이 사는 성. 도리천의 중앙에 있는 궁성.

 

.....000함께함께(2563)-국어사전 : 같이. 더불어. 동시에. ...더불어더불다(598)-국어사전 : [불완전동사] (조사()’뒤에서,‘더불어의 꼴로 쓰이어)‘함께’‘같이’‘한가지로의 뜻을 나타냄. ...같이¹(81)-국어사전 : 같게. 한 모양으로. (시간적·공간적으로) 함께. (어떤 사실과)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동시에동시(同時,645)-국어사전 : 같은 때. 같은 시간. (주로동시에의 꼴로 쓰이어) 아울러. 곧바로 잇달아. ...아울러(1521)-국어사전 : 그와 함께. 그에 덧붙여. 둘 또는 여럿을 한데 합하여.

 

.....000정법(正法)정법(正法,2074)-국어사전 : 바른 법칙. 옳은 법. 불교에서,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오백 년 또는 일천 년 동안. 정법이 이루어지는 시기. 정법시(正法時). ) 상법(像法말법(末法). 불교의 바른 교법(敎法). 불법(佛法). 정형(正刑). ...상법(像法,1241)-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정법(正法) 다음에 오는 1000년 동안. [불법이나 수행은 겉으로 행하여질 뿐, 깨달음의 경지에 이를 수 없는 시기.] 상법시. ) 삼시(三時). ...말법(末法,763)-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시(三時)의 하나. 석가의 입멸(入滅) 후 정법(正法)과 상법(像法)에 이어지는 1만 년 동안. 불법이 다하고 세상이 어지러워지는 마지막 시기. 말법시(末法時). ) 상법(像法정법(正法).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보리(菩提.Bodhi,1024)-국어사전 : [불교 용어로서, ((() 등으로 번역되는 말로] 세속적인 번뇌를 끊고 얻는 깨달음의 경지. 깨달음을 얻고 극락왕생하는 일. 불도(佛道). ...(,2408)-뉴사전 : 이해. 지식. 깨달음. 깨달은 부분의 지혜. 완전히 아는 것. 지혜. ().지혜 직관적 지식(直觀的知識). 중관파(中觀派)의 지도(智度), 또는 유식파(唯識派)의 무분별(無分別) 등에 나타나는 지().모든 것은 비실체성(非實體性)인 것이다라는 직관적 지식. 근본지(根本智)와 분별지(分別智)를 통달해서 사람과 법의 의의를 분별하는 능력의 모든 것을 가리키고 결국 분별적인 미집(迷執)의 근본이 되는 것. 지혜가 있음. 총명한. 영혼. 주의(注意)작용. ·말 등 동물이 가진 정신 작용. ()의 뜻으로대비바사론은 다음 4(四說)을 든다. (1) 결정의 뜻. (2) 대상에 대해되풀이해서 결택한다는 것. (3) 사제(四諦)의 도리를증지(證智)한다는 것. (4) 스스로의 상속(자기의 연속적 존재)과 타인의 상속(타인의 연속적 존재)요지(了知)한다는 것. ...지혜(智慧·知慧,2207)-국어사전 : 사물의 도리나 선악 따위를 잘 분별하는 마음의 작용. 슬기. 불교에서, 미혹(迷惑)을 끊고 부처의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 힘을 이르는 말. ...슬기(1430)-국어사전 : 사리를 바르게 판별하고 일을 잘 처리해 나가는 능력. 지혜(智慧). 두뇌. ...(,35)-국어사전 : 불법(佛法)의 본체(本體)와 마음의 본원(本源)을 깨달아 아는 경지. ...삼시(三時,1225)-국어사전 : 하루의 세 끼니, 또는 세 끼니 때. 과거·현재·미래. 농사의 세 철. , ·여름·가을. 불교에서, 부처가 열반한 뒤의 불법(佛法)의 성쇠(盛衰)를 나타내는 시대 구분. , 정법시(正法時상법시(像法時말법시(末法時). ...정법(正法,2283)-뉴사전 : 올바른 이법(理法). 올바른 진리(眞理). , sad-dharma , saddhamma <出曜經 無常品 4616: Udv. , 19 : Dhp.60> <法句經 愚闇品 4563> 올바른 진리의 가르침. 진실의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 묘법(妙法). , dhamma <雜阿含經 222154: SN. , p.4> , dharma <佛所行讚 143: Buddhac. 1, 71 ; 77> <百五十讚 109> <MAV. > , sad-dharma <俱舍論 297, 8 ; Ak. , 39>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0, 1.7> <MAV. , > <Lank. , > , buddha-dharma <法華經 198> <華嚴經 59426> <維摩經 14539> <無量壽經 12265> , sasana <MSA> <Lank. > , sam-yag-dharma <MAS> , anudharmi(법에 순응한다는 뜻.) <Bodhis. P.61, 1.23> , buddha-netri <Lank. , > <灌頂經 1221535> <神會語錄> <往生要集 8455, 84> <沙石集 1(10)> 가르침이 올바르게 세상에 행해지는 기간. 정법(正法)·상법(像法)·말법(末法)의 삼시설(三時說)중 정법(正法). 교설(敎說 : )과 그 실천()과 그 결과로써의 깨달음()이 올바로 갖추어져 석존의 가르침이 완전히 행해지는 시대. 그 기한으로써 일반적으로는 5백년설이 사용된다. <法華經 譬喩品 912> <往生要集 8440, 79> (해석예) 외도(外道)의 단상(斷常)으로 보고, ()의 사법(邪法)에 대하여 불법(佛法)을 정법(正法)이라 함. 정법자즉시불법야(正法者即是佛法也). <淨土論註 上 32>

 

.....000수호하는 신수호(守護,1410)-국어사전 : (중요한 사람이나 처소 등을) 지키고 보호함. ...지키다(2205)-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보살펴 보호하다.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눈여겨 감시하다.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살피다(1216)-국어사전 : 조심하여 자세히 보다. 어떤 현상을 관찰하거나 미루어 헤아리다. ...보살피다(1026)-국어사전 : 어리거나 생활이 어려운 이 등을 돌보아 주다. ...보호하다보호(保護,1034)-국어사전 : (위험 따위로부터) 약한 것을 잘 돌보아 지킴. ...돌보다(635)-국어사전 : 보살피다. 보호하다. 뒤를 보살펴 주다. 도와주다. ...도와주다(620)-국어사전 : 남을 위하여 애써 주다. ...수호(守護,1457)-뉴사전 : 어떤 것이 계속되도록 지키는 것. , samdharana <華嚴經 539738: Gandavyuha p.304>

 

.....000부처가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성인(聖人).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000세상에세상(世上,1335)-국어사전 : 사회(社會). 세간(世間). 사는 동안. 한평생. 일생. (특정의) 시대. 동안. 시절.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판. 세월(歲月). [천상(天上)에 대하여] 지상(地上). (구속된 상황에서 본) 바깥 사회. 속세. 진세(塵世). <세상인심>의 준말. [부사적 용법] 아주. 비할 바 없이. [부사적 용법] 도무지. 조금도. ...세간(世間,1330)-국어사전 : 사람들이 살아가는 곳. 세상. 불교에서,‘변하며 흘러 멈추지 않는 현상 세계를 이르는 말. ...세간(世間,1374)-뉴사전 : 세는 흐름의 변천. 간은 중간의 뜻. 변하며 흘러 멈추지 않는 현상 세계를 말함. 세계와 같음.세계 자연 환경으로서의 세계. 기세간(, bhajana-loka). <中論 22> 세상. 세상 사람들. 이세상. 세상 중에 살아가는 것. 중생세간. 중생. 복잡한 윤회의 모양. 더러운 속세간. 미혹의 세계. 무상한 일체의 존재. 유루법(, anasrava-dharma)의 다른 이름.구사론계품(界品)세간이라 이름한다. 왜냐하면 파괴되어지는 까닭에라고 있고, , luj(파괴하다)라고 하는 어근부터 인도되어진 것임. 천상의 반대. 출세간의 반대말. 유루(有漏). 또는 세상. 세속. 세상 중의 관습. 천태종에서는 세간에 3종을 세운다. 중생, 즉 생명있는 것을 가리키는 중생세간과 그들의 거처인 산천국토의 기세간을 구별하고 이것에 앞의 2세간을 구성하는 오온(五蘊)을 따로이 세운 오온세간(五蘊世間), 혹은 앞의 2세간이 부처님 교화의 대상이 되는 점을 가리키는 지정각세간(智正覺世間)을 따로이 세워서 3종세간이라고 함. 이들 세간을 초월한 불·보살의 경계는 출세간임.三種世間이란 땅과 허공과 하늘로 이루어진다<金七十輪 15頌註 541248> ...세계(世界,1330)-국어사전 : 지구 위의 모든 지역. 온 세상. 모든 나라. (지구를 포함한) 우주 전체. 같은 종류끼리의 모임이나 이념·목적 따위를 같이하는 사람의 집단, 또는 관찰 방법에 따른 사물 현상의 특수한 범위. 한정된 어떤 심리적 경역(境域). 철학에서, 인간의 인식 대상이 되는, 객관적 현상의 모든 범위를 이르는 말. 불교에서 이르는, 중생이 사는 이 현상계. [‘는 과거·현재·미래의 삼세(三世),‘는 동서남북과 상하(上下)를 가리킴.] ...지구(地球,2187)-국어사전 : 인류가 살고 있는 천체. 태양계에 딸린 행성의 하나로 지각·맨틀·핵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졌으며, 지표는 엷은 대기층으로 싸여 있음. 자전(自轉)하면서 태양의 세 번째 궤도를 공전함. ...세계(世界,1376)-뉴사전 : 해와 달이 비추는 범위. 즉 수미산을 중심으로 한 4대륙(四洲)을 말함. , 지옥이나 천상의 영역도 포함함. 막연히 우주를 의미하는 경우도 있음.삼천대천세계 후대, 중국의 해석에 의하면, 세는 흐름의 변천이란 뜻이며 계는 방위의 뜻. 세는 과거·현재·미래의 시간. 계는 시방의 공간을 의미함. 세간과 같은 뜻. 세상 또는 세상의 사람들. 한분의 부처님이 사는 국토를 말함. ...수미산(須彌山,1433)-뉴사전 : 수미는 산, sumeru의 음역. 묘고산(妙高山)이라 한역함. 불교의 우주관에 의하면 세계의 중심에 높이 솟은 거대한 산. 대해(大海)속에 있고, 금륜(金輪) 위에 있으며, 그 높이는 수면에서 8만 요자나(, yojana 由旬)이며 구산팔해(九山八海)가 둘러싸고 있음. 그 주위를 해와 달이 돌고 육도(六道)·제천(諸天)은 모두 그 측면, 또는 위쪽에 있음. 그 정상에 제석천이 사는 궁전이 있다고 함. <道行般若經 88465> , sumeru <有部律雜事 142464: Divyav.30> <無量壽經 12270> <維摩經 14549: Siks.p.6> <Lank. , , > , Meru <佛所行讚 426: Buddhac. ⅩⅨ, 57> ...금륜(金輪,294)-뉴사전 : 4()의 하나. 대지의 아래에 있는 3개의 층(三輪) 가운데 가장 밑에 있는 것을 풍륜(風輪)이라 하고 그 위에 수륜(水輪)이 있고, 수륜 위에 금륜(金輪)이 있다. 4()이라는 것은 이것에 허공륜을 더한 것. 두께 32만 유순(由旬), 직경 123450유순(由旬)이라고 함. 유순은 인도의 거리의 단위로 1유순은 6마일의 22분의 3에 해당. 그것이 이 세계의 대지나 산··강과 바다(九山八海)를 받치고 있다고 생각됨. <俱舍論 111-4, 124·10·12> 전륜성왕(轉輪聖王)의 모든 것을 감득하는 7()의 하나. 금륜성왕(金輪聖王)의 생략으로 제왕의 칭호. 6()의 하나. <楞嚴經 419120> ...유순(由旬,1946)-뉴사전 : , yojana의 음역. 인도의 거리의 단위.요자나 <道行般若經 > <那先經 AB 32702, 717> <觀無量壽經 12342>成一由旬, 依隨數計 得三百八十四里一百三十步<佛本行集經 133710>中央二千半, 高一由旬半, madhye sardha-dvisa hasra-parsvam adhyardha-yojanam <眞諦譯 俱舍論 : AK. , 66 : AKbh. p.167, 121> (해석예) 40(). <圓乘 992> ...구산팔해(九山八海,222)-뉴사전 : 수미산 등 아홉산과 그 산들을 둘러싼 여덟바다. 이것은 인도의 세계 구성설(構成說)에 나타난 산과 바다의 총수. 수미산을 중심으로 그 둘레에 카데라산, 또 그 둘레에 이사타라산·유건타란산·소달리사나산·안습박갈나산·니민타라산·비나다가산·작가라산이 차례로 둘러 있고, 산과 산 사이에는 각기 한 바다가 있으므로 모두 98해가 된다. ...사주(四洲,1133)-뉴사전 : 수미산의 사방의 바다에 있는 사대주(四大洲). 남섬부주(南贍部洲 : , Jambudipa)·동승신주(東勝身洲 : , Purva-videha)·서우화주(西牛貨洲 : , Apara-gadaniya)·북구로주(北瞿盧洲 : Uttara-kuru)를 말함. 남섬부주는 염부제(閻浮提)라고도 하고, 우리들이 사는 곳임. 사주(四洲)는 전세계를 나타냄. <長阿含經 201135> <大樓炭經 1, 4, 5災變品 1280, 296-, 302이하> , catur-dvipa <藥師本願經 14406: Bhaisaj. p.15, 1.2> <俱舍論 149, 10 > <正法眼藏 四攝法 82174>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1238)-뉴사전 : 줄여서 3천세계(世界)라고도 함. 고대 인도인의 세계관에 따른 전우주.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에 4대주(大洲)가 있고, 그 주변에 98(九山八海)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들이 사는 세계이며 하나의 소세계(小世界)라 함. 위로는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에서 아래로는 대지 아래의 풍륜(風輪)에까지 이르는 범위를 말함. 이 세계 중에는 일··수미산(須彌山) 4천하(天下)·4천왕(天王)·33(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낙변화천(樂變化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범세천(梵世天)을 포함함. 이 하나의 세계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소천세계(小千世界)라 부른다. 이 소천세계(小千世界)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中千世界)를 다시 천개 합한 것을 하나의 대천세계(大千世界)라 부른다. 그 넓이 및 세계의 성(()는 모든 것이 제4선천(第四禪天)과 같음. 이 대천세계(大千世界)는 천을 3번 모은 것이고, ··대의 3종류의 천세계(千世界)로 이루어지므로 3천세계 또는 3천대천세계라 함. 3천의 세계라는 의미는 천()3()의 수인 세계라는 의미임. 삼천세계(三千世界)10억의 소세계(小世界). 이 삼천대천세계를 천백억세계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지금의 억보다 한자리 아래의 수를 억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백억은 십억을 의미함. 따라서 삼천대천세계는 실제는 10억의 세계임.

태양계×1000=소천세계(小千世界)

소천세계×1000=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1000=대천세계(大千世界)

이 하나의 삼천세계(三千世界)가 하나의 부처님이 교화하는 범위라 함. 이것을 1불국(一佛國)으로 본다. 불전(佛典)에서 우주구성을 말한 것. 온갖 세계. 수없이 많은 세계. 어느 한도의 모든 세계. 하나의 우주 전체. 다 할수 없이 넓은 우주. , 중국·한국·일본에서는대천세계3천배한 세계혹은3천의 세계의 뜻으로 막연히 사용한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분명하지 않다. , tri-sahasra-mahasahasra , tri-sahasra-maha-sahasra-loka-dhatu <有部律雜事 24211: Divyav.19> <金剛經 8752> <觀無量壽經 12343> <維摩經 14537> <俱舍論 111, 1210-11 참조> <往生要集 8459> (해석예) 수미세계(須彌世界)1천취합(千聚合)하여 소천세계(小千世界)라 한다. 소천세계일천(小千世界一千)을 중천세계(中千世界)라 한다. 중천세계일천(中千世界一千)을 대천세계(大千世界)라 한다. 3가지를 합하여 삼천세계(三千世界)라 함. <金般講 188>

 

.....000나올 때마다나올나오다(422)-국어사전 : () 안에서 밖으로(또는 속에서 겉으로, 뒤에서 앞으로) 오다. 감정이나 표정이 일어 어떤 행동을 취하다. 있던 곳에서 퇴거(이탈·사직)하다. 출석(출근)을 하다. 나타나다. 생겨나다. 생산되다. 출생하다. 앞으로 불쑥 내밀다. (어떤 처리 결과가) 발표되다. 진출하다. 투신하다. () (어떤 곳을) 벗어나다. 일정(一定)한 과정을 마치다. 그만두다. 사직(辭職)하다. (무엇을 목적으로) 일정한 장소에 있게 되다. .....때마다(697)-국어사전 : 시간의 어떤 점이나 부분. 좋은 기회나 운수. 알맞은 시기. 끼니, 또는 끼니를 먹는 시간. 어떤 경우. 시대. 연대. 그 당시. ...당시(當時,562)-국어사전 : (어떤 일이 생긴) 그때. ...그때(324)-국어사전 : 그 당시. 전에 말한 때. .....마다²(737)-국어사전 :‘빠짐없이 모두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 ...빠짐없이빠짐없다(1141)-국어사전 :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모두 다 있다. ...모두(784)-국어사전 : 사물의 수효나 양을 한데 합하여. 전부. ...모두(812)-국어사전 : 일정한 수효나 양을 기준으로 하여, 빠짐이 없는 전체. ...전부(全部,2039)-국어사전 : 모두 다. 모조리. 온통. ...모조리(819)-국어사전 :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처음부터 끝까지 죄다. ...죄다²(2139)-국어사전 : 모조리 다. 빠짐없이. 온통 다. ...온통(1721)-국어사전 : () 있는 대로 전부. () 있는 대로 모두. 모조리.

 

.....000가장가장(28)-국어사전 : (여럿 중에서) 으뜸으로. 첫째로. 제일로. ...으뜸(1835)-국어사전 : (중요한 정도로 본) 어떤 사물의 첫째. 기본의 뜻. ...첫째(2299)-국어사전 : ()() 맨 처음의 차례(). () 무엇보다 앞서는 것. 맏이. ...맏이(759)-국어사전 : 형제자매 가운데서 맨 먼저 태어난 사람.막내. 나이가 남보다 많음, 또는 그런 사람. ...막내(747)-국어사전 : 형제자매 중에서 맨 마지막으로 태어난 사람맏이. ...제일(第一,2097)-국어사전 : 여럿 중 첫째가는 것. ...제일(第一,2326)-뉴사전 : 최상의. 최상. , agra <Bodhis.p.12> , agrya <Bodhis.p.132> , agrata <MAV. > 제일로서. , agratas <Bodhis.p.291> 뛰어난 것. , vara <中論 序> ...최상(最上,2329)-국어사전 : 맨 위. 정상(頂上). 지상(至上). 가장 우수함. <최상급>의 준말. ...최상(最上,2557)-뉴사전 : 가장 위. , agrya <Bodhis. p.132> , agra , uttama , parama , paramata , paramatva <MSA> ...정상(頂上,2076)-국어사전 : 산의 꼭대기. 천정(天頂). 그 이상 더 없는 것. 최상(最上).

 

.....000먼저먼저(789)-국어사전 : () 시간적으로나 순서상 앞선 때.나중. () 시간이나 차례 따위에서 앞서서. ...앞서(1558)-국어사전 : 지난번에. 미리. 다른 이보다 먼저. ...나중(423)-국어사전 : 얼마가 지난 뒤. 먼저의 일을 한 다음.먼저.

 

.....000설법을설법(說法,1313)-국어사전 : 불교의 이치를 가르침. ...설법(說法,1337)-뉴사전 : 교법을 설하는 것. 부처님의 말씀. 불교의 진리를 여러 방법에 의해 사람들에게 설해 전하는 것. , dhammamaroceti <五分戒本 22197: Pacittiya 7> ...교법(敎法,262)-국어사전 : 교의(敎義), 특히 부처의 가르침. 가르치는 방법. ...교법(敎法,195)-뉴사전 :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 대승소승의 3() 12부경을 말함. 4()의 하나. ...삼장(三藏,1228)-국어사전 : 불전(佛典)을 세 종류로 분류한 것. ,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 경율논(經律論). 삼장(三藏)에 통달한 고승을 높이어 일컫는 말. ...삼장(三藏,1218)-뉴사전 : ()·()·()3()을 말함. ()은 일체의 불교 문서·교의(敎義)를 장()하는 것이라는 뜻. ()의 원어인 피타카(, , pitaka바구니·그릇·창고의 뜻. 불교 성전을 경장(經藏)·율장(律藏)·논장(論藏))3종류로 분류한 호칭. 불교 성전 전체. , tri-pitaka , ti-pitaka <大般涅槃經 1207> <善見律 124675> <俱舍論 92> <大智度論 22222> <八宗綱要 18> <正法眼藏 行持 82128> 소승교. 소승의 경전.貧著小乘三藏學者<華嚴經 安樂行品 937> <玄義 61> <四敎儀註 上本 20> 성문장(聲聞藏)과 연각장(緣覺藏)과 보살장(菩薩藏). 3()을 말함.삼승 <普超三昧經 三藏品 15418> <入大乘論 上 3236> <五敎章 8> ()·()·()3()에 정통한 승려에 대한 존칭. 삼장법사(三藏法師)의 준말. 가령 현장삼장(玄奘三藏). <沙石集 8(3)> (해석예) 경률론(經律論)에 통달한 것을 말함. <金般講 8> [해설] 전설에 따르면 석가세존의 입적후 곧 여러 제자가 모여 3()을 결집하였다고 하는제 3()의 존재를 실증하는 것은 1세기경의 명문(銘文)있는 장()을 아는 자(petaki)라는 말이다. 부파불교(部派佛敎), 유력한 부파(部派)는 각각 독자적인 3()을 갖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재까지 그것을 완전히 전승하고 있는 것은 세일론의 상좌부(上座部) 뿐이고(南傳大藏經),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율장(律藏)·논장(論藏)만 전하여, 그 외에는 매우 일부분이 남아 있을 뿐이다. 대승불교에서는 그 여러 부파(部派)들의 3()을 소승의 전적(典籍)이라고 비방하여, 따로 대승경(大乘經)·대승론(大乘論)을 편집하고, 중국에서는 소승을 3장교(三藏敎)라 부르고, 성전으로서의 3장은 일체경(一切經) 또는 대장경이라 불렀다. (그러나 대장경의 목록에는 대소승에 경()·()·()3()을 분류하고 있다.) 또 부파불교 중에서도 대중부(大衆部)에서는 3(三藏)에 잡장(雜藏)하고, 독자부(犢子部)에서는 주장(呪藏)을 더하여 4(四藏)으로 하고 대중부(大衆部)의 이설(異說)에서는 3(三藏)에 잡집장(雜集藏)과 금주장(禁呪藏), 법장부(法藏部)에서는 주장(呪藏)과 보살장(菩薩藏), 성실론(成實論)에서는 잡장(雜藏)과 보살장(菩薩藏)을 더하여 5()을 가르쳤다. ...십이부경(十二部經,1586)-뉴사전 : 불전(佛典)의 서술형 또는 내용으로부터 12가지로 분류한 것. 각 경전에 따라 내용순서는 조금씩 다른데 (1) 수다라(修多羅 , sutra 계경(契經), 또는 경()), (2) 기야(祇夜 , geya 응송(應頌) 또는 중송(重頌), (3) 가타(伽陀 , gatha 풍송(諷頌) 또는 고기송(孤起頌)), (4) 니타나(尼陀那 , nidana 인연(因緣)), (5) 이제목다가(伊帝目多伽 , itivrttaka 本事), (6) 사다가(闍多伽 , jataka 본생(本生)), (7) 아부달마(阿浮達磨 , adbhuta-dharma 미증유(未曾有)), (8) 아파타나(阿波陀那 , avadana 비유(譬喩)), (9) 우바제사(優婆提舍 , upadesa 논의(論議)), (10) 우타나(優陀那 , udana 자설(自說)), (11) 비불략(秘佛略 , vaipulya 방광(方廣)), (12) 화가라(和伽羅 , vyakarana 수기(授記))12가지임. 이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부 정리한 것이 된다. 각 항목 참조. , dvadasa-anga-dharma-prava-cana <Mvyut.1266> <大安般守意經 下 15172> <觀無量壽經 12344> [표현예] 여러 가지 가르침. 어떤 경우에는 십이부경(十二部經)을 문()·()·()·()·비유(譬喩)·본기(本記)·사해(事解)·생전(生傳)·광박(廣博)·자연(自然)·도행(道行)·양현(兩現)으로 함. <般泥洹經 1188> ...진리(眞理,2216)-국어사전 : 참된 도리. 바른 이치. 어떤 명제가 사실과 일치하거나 논리의 법칙에 맞는 것. 언제나, 또는 누구에게나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인식의 내용. . ...진리(眞理,2455)-뉴사전 : 진실한 이치. 진실. 진실의 궤범(軌範). ()는 사()에 대한 말. <truth와는 다름>. 진여. () 즉 일체현상에 대해 말함. 공리(空理)와 같음. 진실한 사제의 도리. 신들이 아는 곳이란 의미.眞理顯名爲天」 ⑥ 불성의 도리.열반경등에서 설함. ⑦「나무아미타불이라고 하는 명호.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공리(空理,141)-뉴사전 : 공이라는 이치(). 모든 것이 공()이라는 도리. 삼론종(三論宗)·화엄종(華嚴宗)에서는공즉리(空即理)라 해석하고, 법상종에서는공지리(空之理)라 해석함. <五敎章 上 311, 136> <上宮維摩疏 5666>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418)-국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으로, 염불할 때 외는 말. [가피(加被)를 기원하는 뜻으로]‘공들여 해 놓은 일이 아무 소용이 없이 됨을 이르는 말.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326)-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 염불(念佛)이라고도 칭함. 염불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입으로나무아미타불이라 제창하는 것을 염불이라 함. 정토교에서는 이것을 육자(六字)의 명호(名號)라 부르고, 이것을 제창하는 것에 의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고 설함. 그러나, 정토종에 따라서는 아미타불에 구제된 기쁨의 나머지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제창하는 보답의 염불이라 설명함. <敎行信證 行卷 > <淨土和讚> (해석예) 나무(南無)2글자는 모든 잡행을 버리고 현세를 비는 마음을 버리고, 일심으로 미타(彌陀)에 귀명(歸命)하는 마음이고, 아미타불의 4글자는 한마음 한방향으로 부탁하는 중생을 도우신다는 뜻임.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등에 나오는데, 선도(善導)관경(觀經)을 해석하는 현의분(玄義分)에서 이 6자를 대역(對譯)하여, 귀명무량수각(歸命無量壽覺)이라 함. 6자 중에서 나무와 불은 모든 부처님에게 통한 것으로 이의가 없으나, 아미타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다. 선도와 같이 무량수(無量壽)라 번역하면, 그것은 아미다유자(阿彌多庾遮, anitayus)일 것이고 무량광(無量光)이라 번역하면, 아미다바(阿彌多婆, amitabha)이다. 요컨대 우리는 광명무량(光明無量)·수명무량(壽命無量)의 각체(覺體)에 귀명(歸命)하는 뜻으로, 아미타불의 구원을 원하는 것이다. 선도는 나무를 원(), 아미타불을 행()이라 하여, 원행구족(願行具足)6자이므로 이를 부르고 생각하는 이는 반드시 왕생을 얻는다 하고, 일본의 진종(眞宗)에서는 나무는 원하는 기(), 아미타불은 구원을 받는 법이라 하여, 기법일체(機法一體)6자임을 나타내다. 아미타불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는 이를 돕는칙명(勅命)이 되고, 중생 편에서 보면 도움을 원하는신념(信念)이 된다. 곧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기쁜 마음을 내어 일념으로 지심귀명(至心歸命)하면, 그때 바로 왕생이 결정되고, 이 일념이 상속한 뒤에 부르는 일생 동안의 칭명(稱名)은 왕생을 위한 인()이 아니고, 부처님 은혜를 갚는 행()이라 한다.

 

.....000청한다고 함청하다(-,2307)-국어사전 : 무엇을 달라거나, 해 줄 것을 부탁하다. 남을 불러 모시다. (잠이 들도록) 애쓰다. ...달라다(549)-국어사전 :‘달라고 하다가 줄어서 된 말. ) 달다³...달다³(548)-국어사전 : () 남에게 무엇을 주기를 청하다. (조동) 남에게 무엇을 주기를 청하는 말. ...애쓰다(1562)-국어사전 : (어떤 일에) 마음과 힘을 다하여 힘쓰다. ...힘쓰다(2700)-국어사전 : 힘을 다하다. 노력하다. 애쓰다. 고심하다. 부지런히 하여 나가다. 남의 어려운 형편을 도와주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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