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어(木魚,825)-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① 불사(佛事) 때, 두드려 소리를 내는 기구. 나무로 만든 1m가량의 잉어 모양으로, 속이 비어 있음. 어고(魚鼓). 어판(魚板). ②‘목탁(木鐸)’을 달리 이르는 말.
참고
불사(佛事) 때→불사(佛事,1096)-국어사전 : 불가(佛家)에서 하는 행사. 법사(法事). 법업(法業). ...행사(行事,2588)-국어사전 : 일을 거행함, 또는 그 일. ...거행하다→거행(擧行,115)-국어사전 : ① 명령에 따라 시행함. ② 행사나 의식(예식)을 차리어 치름. ...시행하다→시행(施行,1455)-국어사전 : ① 실제로 행함. ② 법령의 효력을 실제로 발생시킴. ...발생(發生,934)-국어사전 : ① 어떤 현상이 일어남. ② 어떤 것이 새로 생겨남. ③ 난자(卵子)나 배자(胚子)가 자라서 하나의 개체가 됨. ...생겨나다(1267)-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생기어 나오다. 생기다. ② 출생하다. 발생하다. ...생기다(1268)-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있게 되다. ② 제 손에 들어오다. ③ 일어나다. 발생하다. ...불사(佛事,969)-뉴사전 : ① 부처님이 이루어야 할 일(산, bu-ddha-karya). 부처님의 교화를 가리킴. 중생을 구하는 사업활동. 부처님의 소작(所作). <華嚴經 1권 ㊅ 9권 395上> <維摩經 ㊅ 14권 552中, 553下> <正法眼藏 辯道話> (해석예) 공불도생(供佛度生)의 이(二)를 말한다. 이익중생(利益衆生). <圓乘 962> 부처님의 소작(所作)의 일. <香月 968> 중생 제도. <香月 1247> 중생을 이롭게하고 제도함. <皆往 3844> ② 부처님의 교화를 돕는 장식의 소임. <往生要集 ㊅ 84권 53上> ③ 부처님이 된 깨달음의 위에서의 일. 어떤 일도 불사(佛事)여야 함. <正法眼藏 辯道話 ㊅ 82권 16上> ④ 모두 불교에 관계가 있는 행사를 말함. 특히 죽은 자의 연기(年忌)에 추선공양(追善供養)이나 법회 등을 행하는 것. ...소작(所作,1401)-뉴사전 : ① 의무. 이뤄야 할 일. 팔, kicca-ka-raniyani <雜阿含經 43권 ㊅ 2권 315上 : Sn. Ⅳ, 180> ② 신(身)·구(口)·의(意)의 삼업(三業)을 능작(能作)으로 해석하는데 대해, 그것이 발동(發動)하는 것을 말함. 행위. 행동. 작용. ③ 능력. ④ 만들어진 것. 산, krta 티, byas pa <俱舍論 1권 4>「所作已作」팔, katakaraniya <雜阿含經 46권 ㊅ 2권 335下 : SN. Ⅱ, p.193> (해석예) 이리자재(二利自在). <圓乘 4093> ...추선(追善,2564)-뉴사전 : 공덕을 쌓아, 죽은 사람의 영혼을 애도하는 것. 죽은 사람의 명복을 기원하는 불교 의식. 추천(追薦)의 전(轉)이라고 함. 죽은 사람의 명복을 위해, 죽은 사람과 관계있는 생존자가 뒤를 따라 선한 일을 실천하는 것. 일반적으로는 죽은 후 7일마다 49일 탈상까지의 추선(追善), 게다가 100일 기(忌)·년기(年忌) 등의 추선(追善) 공양을 함. 불상·당탑(堂塔)을 만들고, 재물(財物)·법구(法具) 등을 베푸는 일이 행해짐. ...추선공양(追善供養,2564)-뉴사전 : 죽은 자의 명복을 위해 행하는 공양.→공양 ...공양(供養,147)-뉴사전 : ① 봉사하는 것. 팔, paricariya <五分戒本 ㊅ 22권 195中 : Sanghadisea 4> ② 존경심을 갖고 봉사하고 섬기는 것. ③ 바치고 봉사하는 것. 신(身)·구(口)·의(意)에 따라 물건을 바치는 것. 모든 것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華嚴經 2권 9권 405上> ④ 예배. <法華經 ㊅ 9권 3中> ⑤ 10법행(法行) (10종의 종교상의 행사)의 하나. 부처님에게 불공드리는 것. 꽃향 등을 갖고 대승을 공양하는 것. ⑥ 종교적 공양을 하는 것. (산, kara). 존경. 숭배. ⑦ 삼보(三寶 : 불·법·승)에 향화·음식 등을 바치고, 극히 찬양하고 존경하며,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것. <隨聞記 2권> ⑧ 특히 정토종(淨土宗)에서는 5종정행(正行)의 하나로, 찬탄공양정행(讚歎供養正行)이라고 한다. 오로지 아미타불을 찬양하고 물심(物心)을 바치는 것. ⑨ 칭송하다. <重誓偈> [해설] 일반적으로는 불·법·승의 3보나 사자의 영혼 등에 대해 신(身)·구(口)·의(意)의 3가지 방법에 따라 공물을 바치는 것을 말함. 초기교단에서는 의복·음식·와구·탕약(四事供養)이 주된 것으로서 승단에 시여(施與)되었는데, 나중에는 탑묘·불상·교법·승려, 또는 승단에 방사(房舍)·토지 등까지 보시하게 되고 승단경제의 구축이 되었다. 하지만 한편 재와 법을 나누어 말하게 되고, 공경공양(恭敬供養)·찬탄공양(讚歎供養)·예배공양(禮拜供養)에 나타나는 정신적 숭경(崇敬)의 태도도 말함. 또 밀교에서는 도향(塗香)은 더러움을 깨끗이 해주고, 번뇌를 제거하는 것이라는 공양설도 나타나 공양의궤(供養儀軌) 즉 공양의 법식 등이 작성되게 되었다. 게다가 탑과 묘가 부처님과 사자를 상징하는 제례의 대상으로서 공양탑이 되고, 후세 일반적인 사자에 대해서는 탑파공양(塔婆供養), 그 외 공물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등이 실행되게 되었다. 공양물의 종류, 공양의 방법, 대상에 대해 인도 이래 여러 가지로 분류가 실행되었는데,「법화경」의 화(花)·향(香)·영락(瓔珞)·말향(抹香)·도향(塗香)·증개(繒蓋)·당번(幢幡)·의복(衣服)·기악(伎樂)의 10종공양(供養)과, 밀교의 도향(塗香)·화(花)·소향·음식·등명의 오공양,「십지경」의 이양(利養 : 財)·공경(恭敬 : 香華·幡 등)·행(行)의 3종공양(供養)과「대일경의석」의 향화(香華)·합장(合掌)·예경(禮敬)·자비운심(慈悲運心)의 4종공양(供養) 등이 있다. 또 사자를 위해 하는 추선공양(追善供養), 아귀에게 베푸는 시아귀공양(施餓鬼供養), 개안공양(開眼供養)·경공양(經供養)·종공양(鐘供養)·천승공양(千僧供養) (會) 등 불교행사를 지칭해 말하는 경우가 많다.
두드려→두드리다(657)-국어사전 : 소리가 나게 여러 번 치거나 때리다. 센) 뚜드리다. ...치거나→치다⁴(2353)-국어사전 : ① 연장이나 주먹 따위로 때리거나 두드리거나 하다. ② 때리거나 두드려서 소리를 내다. ③ 떡 반죽이나 진흙 따위를 두드려 짓이기다. ④ 공을 두드려 하는 운동을 하다. ⑤ 두드려서 박다. ⑥ 전신·전보를 보내다. ⑦ 적(상대편)을 공격하다. ⑧ 욕하다. 비난하다. 논박(論駁)하다. ⑨ 끊다. 자르다. 베다. ⑩ 칼날을 뉘어 거죽을 얇게 저미어 깎다. ⑪ 가늘고(잘고) 길게 썰다. 채를 만들다. ⑫ 동작을 하다. 크게 몸짓을 하다. ⑬ 딱지·화투·투전 따위로 놀이를 하다. ⑭ 쇠붙이를 달구어 두드려서 연장을 만들다. ...때리다(698)-국어사전 : ① (사람·짐승·물건 같은 것을) 손이나 손에 든 물건으로 치다. ② (어떤 물체를) 세차게 치다. ③ 다른 사람의 잘못을 말이나 글로 날카롭게 비판하다. ④ 심한 충격을 주다. ...주다(2143)-국어사전 : ① (어떤 것을) 갖거나 누리거나, 또는 하도록 남에게 건네다. ② 이익이나 손해를 보게 하다. ③ 마음이나 정신을 기울이거나 드러내 보이다. ④ 눈길을 일정한 쪽으로 보내다. ⑤ 감았던 줄이나 실 따위를 더 풀려가게 하다. ⑥ 주사나 침 따위를 놓다. ⑦ 못 따위를 박다. ...박다(909)-국어사전 : ① 어떤 물건을 다른 물체에 꽂거나 끼우다. ② 음식에 소를 넣거나 무엇을 붙이다. ③ 사진이나 인쇄물을 찍다. ④ 틀이나 판으로 눌러서 찍다. ⑤ 식물이 뿌리를 내리다. ⑥ (글씨를 쓸 때에) 글자의 획 하나하나를 또렷이 하다. ⑦ 바느질에서, 실을 곱걸어서 꿰매다. ⑧ 바느질을 하다. ⑨ 장기를 둘 때에 궁이나 사를 가운데 궁밭에 들여보내다. ⑩ (어떤 목적 아래) 사람을 어떤 조직체 등에 들어가 있게 하다. ...누리다¹(497)-국어사전 : ① (기쁨이나 즐거움 따위를) 마음껏 겪으면서 맛보다. ...맛보다(766)-국어사전 : ① 음식의 맛이 어떠한지 조금 먹어 보다. ② 몸소 겪어 느끼다. 경험하다. ...풀려가다→풀리다(2513)-국어사전 : [‘풀다’의 피동] ① (얽혔거나 매였거나 묶인 것이) 풀어지다. ② 얼었던 것이 녹다. 추위가 누그러지다. ③ 기운이나 기강이 느슨해지다. ④ (건강 상태의) 맺힌 것이 삭아서 원상태로 되다. ⑤ 한이 해소되다. 의심이 사라지다. ⑥ 어려운 이치나 문제가 밝혀지다. ⑦ 액체에 넣은 가루 따위가 잘 섞이어지다. ⑧ 금지 사항이 없어져 원상대로 되다. ⑨ (구속 상태에서) 자유의 몸이 되다. ⑩ (돈이나 자금이) 방출되다. ...풀다(2513)-국어사전 : ① (매이거나 얽히거나 묶인 것을) 끄르거나 흐트러뜨리다.↔맺다. ② (무엇을 찾게 하려고) 모여 있는 것을 헤쳐 흩어지게 하다. ③ 제한하거나 금지했던 것을 본디대로 자유롭게 하다. ④ (가루 따위를) 액체에 타서 고루 섞다. ⑤ 마음에 품은 것을 삭이거나 이루어지게 하다. ⑥ (피로나 술기운 따위를) 가시게 하다. 사라지게 하다. ⑦ 어떤 이치나 문제를 밝혀 내거나 답을 얻다. ⑧ 생땅을 일구거나 밭을 논으로 만들다. ⑨ 코 안에 고인 진액을 세게 밖으로 밀어내다. ⑩ 점이나 꿈의 길흉을 밝혀 말하다. ⑪ (돈이나 자금을) 방출하다. ...방출하다→방출(放出,951)-국어사전 : ① 입자나 전자기파의 형태로 에너지를 내놓음. ② 비축해 둔 물자나 자금을 풀어서 일반에게 제공함. ...제공하다→제공(提供,2090)-국어사전 : 갖다 줌. 내놓음. 보내어 이바지함. ...내놓다(450)-국어사전 : ① 꺼내어 놓거나 밖으로 옮기다. ② 가지고 있거나 차지했던 것을 내주다. ③ 작품이나 논문 따위를 발표하다. ④ 의견·요구·문제 따위를 제기하다. ⑤ 가두어 두거나 잡아 두었던 것을 놓아주다. ⑥ 제외하다. ⑦ 팔려는 뜻을 널리 알리다. ⑧ 드러내 보이다. ⑨ 희생을 무릅쓰다. ...제외하다→제외(除外,2096)-국어사전 : 어떤 범위 밖에 두어 한데 셈 치지 아니함. 따로 빼어 냄. ...빼내다(1142)-국어사전 : ① 꽂히거나 박힌 것을 뽑아내다. ② 남의 것을 돌라내다. ③ 여럿 가운데서 필요한 것을 골라내다. ④ 남을 꾀어서 나오게 하다. ⑤ 얽매인 몸을 자유롭게 해 주다. ...골라내다(211)-국어사전 : 여럿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골라 집어 내다. ...놓아주다(493)-국어사전 : 속박을 풀어 제 마음대로 하게 하여 주다. 준) 놔주다. ...내주다(459)-국어사전 : ① (가지고 있던 것을) 남에게 건네주다. ② (속에 든 것을) 꺼내어 주다. ③ (차지하고 있던 자리를) 남에게 넘겨주다. ...이바지(1879)-국어사전 : ① (나라나 사회에) 도움이 되게 함. 공헌함. ② 음식 같은 것을 정성 들여 보내 줌. ③ 물건을 고루 갖추어 바라지함. ...맺다(756)-국어사전 : ① 끄나풀 등의 두 끝을 이어 연결하다. ② 끝을 내다. ③ 서로 인연을 짓다. 약속·언약을 하다. ④ 나무나 풀이 열매를 이루다. ⑤ 서로 짜다. 결속하다. ...연결하다→연결(連結,1648)-국어사전 : 서로 이어서 맺음. 결련(結連). ...결속(結束,147)-국어사전 : ① 출전(出戰)하거나 여행하기 위하여 몸을 단속하는 일, 또는 그 몸단속. ② 뜻이 같은 사람끼리 하나로 뭉침. ...밀어내다(895)-국어사전 : 지위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다. ...물러나다(843)-국어사전 : (자)(타) ➀ 뒤로 가다. 후퇴하다. ② 윗사람 앞에 있다가 도로 나오다.③ 지위나 하던 일을 내어 놓고 나오다. (자) 꽉 짜인 물건의 틈이 벌어지다. ...후퇴(後退,2678)-국어사전 : ① 뒤로 물러감. 후진(後進).↔전진(前進).
소리를→소리(1349)-국어사전 : ① 물체가 진동했을 때, 청각으로 느끼게 되는 것. 음(音). ② <목소리>의 준말. 음성(音聲). ③ 말. ④ 소식. ⑤ 판소리·잡가 따위의 창(唱). 노래. ...진동(震動,2215)-국어사전 : (큰 물체가) 몹시 울려서 흔들리거나 떨림. ...흔들리다(2691)-국어사전 : [‘흔들다’의 피동] 흔듦을 당하다. ...흔들다(2691)-국어사전 : ① 좌우나 앞뒤로 잇따라 움직이게 하다. ② 어떤 안정된 상태를 동요시키다. ...동요(動搖,646)-국어사전 : ① 움직이고 흔들림. ② 불안한 상태에 빠짐. ...청각(聽覺,2300)-국어사전 : 오감(五感)의 하나. 귀가 공기나 물 등을 통해 받은 음향의 자극을 뇌에 전달하여 일으키는 감각. 청감(聽感). ...오감(五感,1695)-국어사전 : 시각·청각·후각·미각·촉각의 다섯 감각. 오각(五覺). ...귀(313)-국어사전 : ① 오관(五官)의 하나. 사람을 비롯한 척추동물의 얼굴 좌우에 있으며, 청각과 평형 감각을 맡아봄. ② <귓바퀴>의 준말. ③ <귀때>의 준말. ④ 바늘의 실을 꿰는 구멍. ⑤ 모난 물건의 모서리. ⑥ 넓적한 바닥의 모퉁이. ⑦ 두루마기의 양쪽 겨드랑이 밑의 손 넣는 구멍. ⑧ 두루마기나 저고리의 섶 끝. ⑨ <불귀>의 준말. ⑩ 바둑판의 네 모퉁이 부분. ⑪ 돈머리에 좀 더 붙은 우수리. ...듣다(676)-국어사전 : ① 소리를 귀를 통하여 느끼다. ② 칭찬이나 꾸중을 받다. ③ 이르거나 시키는 말에 잘 따르다. ④ 부탁이나 요청을 받아들이다. 허락하다. ...느끼다²(505)-국어사전 : ① 자극을 받아 감각이 일어나다. ② 어떤 감정이 우러나다. ③ 마음속으로 무엇을 깨닫거나 어떤 생각을 가지다. ...자극(刺戟,1940)-국어사전 : ① 생물체나 그 감각 기관에 작용하여 어떤 반응을 일으키게 하는 일, 또는 일으키게 하는 것. ② 흥분시키는 일. ...감각(感覺,56)-국어사전 : ① 눈·귀·코·혀·살갗 등을 통하여 어떤 자극을 받아들임. ② 사물의 가치나 변화 등을 알아내는 정신 능력. ...받아들이다(928)-국어사전 : ① 다른 사람이 주는 것을 받아서 자기 것으로 하다. ② 남의 좋은 점을 자기의 것에 끌어들이어 이용하다. ③ 남의 말이나 청 따위를 옳다고 인정하여 들어주다. ④ 떠맡아 맞이하다. ...들어주다(680)-국어사전 : (청원 따위를) 허락하여 주다. 뜻을 이루게 하여 주다. ...끌어들이다(408)-국어사전 : (남을)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에 관계하게 하다. ...맞이하다(772)-국어사전 : ① (닥쳐오거나 찾아오는 것을) 맞다. ② (관계가 있는 사람을) 맞아들이다. ...닥쳐오다(531)-국어사전 : 가까이 다다라 오다. ...다다르다(519)-국어사전 : ① 목적한 곳에 이르러 닿다. ② 어떤 기준에 이르러 미치다. ...찾아오다(2269)-국어사전 : (자) 남이 나를 만나러 오다. (타) (맡겼거나 받아야 할 것을) 도로 받아 오다. ...도로(614)-국어사전 : ① 또다시. ② 되돌아서서. 되짚어. ③ 먼저대로, 본래와 같이 다시. ...또다시(703)-국어사전 : ① 거듭하여 다시. ② [‘다시’를 강조하는 뜻으로] 재차. 한 번 더. 되풀이하여. ...다시(526)-국어사전 : ① (하던 것을) 되풀이하여 또. 거듭 또. ② 새로이. 고쳐서 또. ③ 이전 상태로. 전과 같이. ④ 다음에 또. 이따가 또. ⑤ (하다가 그친 것을) 또 잇대어. ⑥ 그 밖에는. 또. ...재차(再次,2010)-국어사전 : 두 번째. 거듭. 재도(再度). 또다시. ...거듭(104)-국어사전 : 되풀이하여. ...또(703)-국어사전 : ① 어떠한 행동이나 사실이 거듭됨을 나타내는 말. 그뿐이 아니고 다시. ② (주로‘-으면’뒤에 쓰이거나 일정한 듯을 가지는 의문문에 쓰이어) 그래도. ③ 그 위에 다시 더. ...맞아들이다(772)-국어사전 : ① 찾아온 사람을 맞이하여 집안으로 들게 하다. ② 가족이나 동료 등으로 삼다. ...삼다¹(1219)-국어사전 : ① 남을 자기와의 어떤 관계자가 되게 하다. ② 무엇을 무엇으로 하거나 무엇으로 여기다. ③ 무엇을 무엇으로 가정하다. ...우러나오다(1767)-국어사전 : ① 생각이나 느낌이 마음속에서 절로 생겨나다. ② 눈물이나 소리 따위가 솟아나듯이 절로 나오다. ...우러나다(1767)-국어사전 : 액체가 잠긴 물질에서 빛깔이나 맛 따위가 빠져나오다. ...일으키다(1920)-국어사전 : ① 일어나게 하다. 일어서게 하다. ② 일을 벌이다. ③ 병이 나다. ④ 세우다. 창시(創始)하다. 창설(創設)하다. ⑤ 생겨나게 하다. ⑥ 기운이 성하게 하다. ⑦ 출세하다. 입신(立身)하다.
내는→내다³(450)-국어사전 : [‘나다’의 사동] ① 밖(겉)으로 나가게 하다. ② 생기거나 일어나게 하다. ③ 밖으로 드러나게 하다. ④ 틈(짬)을 만들다. ⑤ 길을 새로 만들다. ⑥ 어떤 상태로 되게 하다. ⑦ 윷놀이에서, 말을 날밭 밖으로 나게 하다. ⑧ (구멍 따위를) 뚫다. ⑨ 힘(기운)을 더하다. ⑩ 발표하다. ...뚫다(706)-국어사전 : ① 구멍을 내다. ② 막힌 것을 통하게 하다. ③ 장애물을 헤치다. ④ (난관이나 시련을) 극복하다. ⑤ 해결할 길을 찾아내다. ⑥ 사람의 마음이나 미래의 사실을 알다. ...찾아내다(2269)-국어사전 : 찾아서 드러내다. ...찾다(2269)-국어사전 : ① (숨었거나 어디 있는지 모르는 것을) 뒤지거나 두루 살펴서 발견해 내다. ② (모르는 사실·지식 따위를) 알아내거나 밝혀 내다. ③ (잃거나 없어진 것을) 도로 챙기게 되거나 가지게 되다. ④ (빼앗기거나, 빌려 주거나, 맡겼던 것을) 도로 얻어 내다. ⑤ 방문하다. 가서 만나다. ⑥ 요구하다. 청구하다. ...챙기다(2274)-국어사전 : ① (물건의 있고 없음을) 따져 보살피거나 건사하다. ② 소용될 물건을 찾아 한데 모으다. ③ 음식물을 갖추어 차리다. ...건사하다→건사(119)-국어사전 : ① 일을 시킬 때, 일거리를 만들어 모아 대어 줌. ② 자신의 일을 잘 돌보아 수습함. ③ 잘 거두어 보호함. 간수. ...수습하다→수습(收拾,1398)-국어사전 : ① 어수선하게 흩어진 물건들을 거두어들임. 수쇄(收刷). ② 어지러운 마음이나 사태를 거두어 바로잡음. ...바로잡다(905)-국어사전 : ① 굽은 것을 곧게 하다. ② 잘못되거나 그릇된 것을 고치거나 바르게 하다. ...고치다(204)-국어사전 : ① 못 쓰게 된 것을 손질하여 쓸 수 있게 만들다. 수리하다. 수선하다. ② 병을 낫게 하다. ③ 잘못된 일이나 마음을 바로잡다. ④ 바꾸다. 변경하다. ⑤ 모양이나 위치를 바르게 하다. ...변경하다→변경(變更,1005)-국어사전 : 바꾸어 고침. 변개. 변역(變易). ...빼앗기다(1144)-국어사전 : [‘빼앗다’의 피동] 빼앗음을 당하다. 준) 뺏기다. ...빼앗다(1144)-국어사전 : ① 남의 것을 강제로 제 것으로 만들다. ② 남의 일이나 시간 따위를 억지로 가로채거나 차지하다. ③ 남의 생각이나 마음을 쏠리게 하여 사로잡다. ④ 남의 정조 따위를 짓밟다. 준) 뺏다. ...발견하다→발견(發見,929)-국어사전 : (남이 미처 찾아내지 못하였거나 세상에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을) 먼저 찾아냄. ...극복(克復,331)-국어사전 : (어려운 상태를) 이겨내어 본디의 상태로 되돌아감. ...발표(發表,937)-국어사전 : ① 널리 드러내어 알림. ② 여러 사람 앞에서 의견이나 생각을 진술함. ...나다¹(415)-국어사전 : ① 없던 것이 생겨나다. ㉠ 태어나다. 출생하다. ㉡ 자라다. 겉으로 나오다. ㉢ 발생하다. ㉣ (뛰어난 사람이) 나오다. ② (감정·심리·심경 등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다. ③ (능률·기세·성과 등이) 오르다. ④ ㉠ 생산되다. 산출되다. ㉡ (물품이) 새로 나오다. ⑤ ㉠ 빈자리가 생기다. ㉡ 여가·여력 등이 생기다. ㉢ 여분이나 여유가 생기다. ㉣ 구하던 대상이 나타나다. ⑥ (태깔·기풍(氣風)·풍미(風味) 등이) 더 나아지다. ⑦ 결과나 결말이 지다. ⑧ ㉠ 훌륭하다. 잘생기다. ㉡ 알려지다. 유명해지다. ⑨ (신문·잡지 따위에) 실리다. ⑩ 나이를 나타내는 말과 함께 쓰이어, 그 나이가 되다. ...잘생기다(1975)-국어사전 : (생김새·얼굴 모양이) 훌륭하고 미끈하여 보기에 좋다. 잘나다.↔못생기다. ...잘나다(1974)-국어사전 : ① (사람됨이) 남보다 똑똑하고 뛰어난 데가 있다. ② (생김새가) 남보다 빼어나서 썩 좋아 보이다. 잘생기다. ③ (반어적으로 쓰이어) 보잘것없거나 대수롭지 않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못나다. ...생김새(1268)-국어사전 : 생긴 모양. 생김생김. ...얼굴(1613)-국어사전 : ① 눈·코·입 등이 있는, 머리의 앞부분. 낯. 용안(容顔). ② (눈·코·입 등으로 이루어진) ㉠ 머리 앞부분의 생김새. 용모. ㉡ 생각이나 느낌 따위가 드러난, 낯의 상태. 표정. ③ 남을 대하기가 떳떳한 처지. 체면. ④ 널리 알려진 정도, 또는 평판. ⑤ 어떤 분야나 단체에서 활동하는 사람, 또는 그 분야나 단체의 대표적인 사람. ⑥ 어떤 사물의 주되는 부분. ...훌륭하다(2585)-국어사전 : ① 무엇을 한 결과가 아주 좋아서 칭찬할 만하다. ② 말이나 행실이 거의 완전하여 나무랄 곳이 없다. ③ 마음에 흡족하도록 매우 아름답다. ...미끈하다(880)-국어사전 : (자)(여) 미끄러워서 발이나 손이 붙지 않고 미끄러지거나 밀려 나가다. (형)(여) ① 미끄러울 정도로 흠이나 거침새가 없다. ② 생김새가 보기에 훤칠하고 말쑥하다. 작) 매끈하다. ...말쑥하다(764)-국어사전 : 말끔하고 깨끗하다. ...말끔하다(760)-국어사전 : (형)(여) 늘어놓은 것이 없이 환하고 깨끗하다. (부) ① 말끔하게. ② 남김없이. 죄다. ...훤칠하다(2681)-국어사전 : ① 길이가 길고 미끈하다. ② 탁 트이어 깨끗하고도 시원하다. ...시원하다(1449)-국어사전 : (형)(여) ① 더울 때 선선한 바람을 쐬는 느낌처럼 서늘하다. ② (마음을 찜찜하게 하던 것이 해결되어) 후련하고 가뿐하다. ③ (말이나 행동 등이) 거침새가 없고 서글서글하다. ④ 가렵거나 체하거나 마려운 느낌이 가셔서 기분이 상쾌하다. ⑤ 앞이 막힌 데 없이 틔어 있어 답답하지 않다. ⑥ 국물 따위의 맛이 텁텁하지 않고 산뜻하다. ⑦ (주로‘시원하지’의 꼴로,‘아니하다’‘못하다’따위와 함께 쓰이어) 기대나 욕구 등에 만족할 만큼 충분하다. ...후련하다(2674)-국어사전 : ① 가슴에 더부룩하던 것이 내려 시원하다. ② 마음에 맺혔던 일이 풀리어서 시원스럽다. ...더부룩하다(597)-국어사전 : ① (풀이나 나무 또는 머리털 따위가) 우거져서 수북하다. ② (소화가 잘 안 되어) 배 속이 그들먹하게 부르다. 징건하다. 준) 더북하다. ...징건하다(2232)-국어사전 : 먹은 것이 잘 삭지 않아 속이 그들먹하고 개운치 않다. 더부룩하다. ...삭다(1196)-국어사전 : ① 오래되어 썩은 것처럼 되다. ② 툭툭하던 것이 묽어지다. ③ 먹은 음식이 소화되다. ④ 흥분이나 긴장이 가라앉다. ⑤ 젓·김치 따위가 익어서 맛이 들다. ...개운하다(91)-국어사전 : ① (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가볍다. ② (음식 따위에서 느끼는) 입맛이 산뜻하다. ...산뜻하다(1200)-국어사전 : ① (기분이나 느낌이) 깨끗하고 시원하다. ② (차림새나 생김새가) 아담하고 조촐하다.
기구(器具,356)-국어사전 : ① 세간·그릇·연장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② 구조·조작 등이 간단한 기계나 도구류.
나무로→나무(417)-국어사전 : ① 줄기와 가지에 목질(木質) 부분이 발달한 다년생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목본(木本). 수목(樹木). ② 건축·토목·가구 따위의 재료로 쓰기 위하여 손질한 재목. 목재(木材). ③ <땔나무>의 준말. ...목재(木材,826)-국어사전 : (건축이나 가구 제조에 쓰이는) 나무로 된 재료. ...식물(植物,1458)-국어사전 : 생물계를 둘로 분류한 것의 하나. 대부분 땅속에 몸의 일부를 붙박아서 이동하지 않으며, 뿌리·줄기·잎을 갖추어 수분을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하면서 광합성(光合成) 등으로 영양을 섭취하는 생물체를 통틀어 이르는 말.↔동물. ...광합성(光合成,255)-국어사전 : 녹색 식물이 빛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와 수분으로 전분(澱粉)·당(糖) 등의 유기 화합물을 합성하는 일. [탄소 동화 작용의 한 형식.] ...탄소동화작용(炭素同化作用,2402)-국어사전 : 녹색 식물이나 어떤 세균류가 이산화탄소와 물로 탄수화물을 만드는 작용. 탄산 동화 작용. 준) 동화작용. ...탄수화물(炭水化物,2402)-국어사전 : 탄소·수소·산소의 삼원소로 이루어진 화합물. 주로 식물체 안에서 만들어지며, 동물의 주요한 영양소의 하나임. 함수 탄소(含水炭素). ...살(1211)-국어사전 : ① 동물체를 이루고 있는 조직의 한 가지. 피부 아래에 있어 근육과 더불어 뼈를 싸고 있는 연한 부분. ② 과실의 껍질과 씨 사이에 있는 연한 부분. ③ 조개·게 따위의 껍데기 속에 차 있는 연한 부분. ...예) 살이 살을 먹고 쇠가 쇠를 먹는다(속담)→동포 형제끼리 서로 해침을 이르는 말.
만든→만들다(752)-국어사전 : ① (원료나 재료 등을 써서) 어떤 물건을 이루다. ② 없던 것을 새로 이루어 내다. ③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상태로 이루다. 어떻게 되게 하다. ④ (상처 등이) 생기게 하다. ⑤ (무슨 일을) 일으키거나 꾸미다. ⑥ 마련하거나 장만하다. ...꾸미다(403)-국어사전 : ①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②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③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④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①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②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이루다(1876)-국어사전 : ① 어떤 상태나 결과가 되게 하다. ② 일을 마무리 짓다. ③ 뜻한 바를 얻다. 뜻대로 되게 하다. ...장만(1991)-국어사전 : ① (필요한 것을) 갖추어 놓음. ② (자기의 것으로) 마련하여 갖춤. ...갖추다(80)-국어사전 : (필요한 것들을) 고루고루 지니거나 차려 가지다. ...고루고루(188)-국어사전 : 여럿이 모두 고르게. 준) 골고루. ...걸맞다(125)-국어사전 : ① 두 편이 거의 비슷하다. ② 격에 맞다. ...지니다(2190)-국어사전 : ① (물건을) 몸에 간직해 가지다. ② (어떤 상태나 현상을) 몸에 갖추어 가지다. ③ (본디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다. ④ 기억하여 잊지 아니하다. ...간직(49)-국어사전 : 잘 간수하여 둠. ...간수(45)-국어사전 : (물건을) 잘 거두어 돌봄. 건사. ...가다듬다(7)-국어사전 : ① 흐트러진 정신을 바로 차리다. ② 마음을 다잡다. ③ (목소리를 제대로 내려고) 목소리를 고르다. ④ (몸가짐이나 옷맵시를) 바르게 하다. ⑤ 느슨해진 힘을 다잡아 다스리다. ...다잡다(529)-국어사전 : ① 다그쳐 붙들어 잡다. ② 단단히 잡도리하여 엄하게 디스리다. ③ (들뜨거나 어지러운 마음을) 다그쳐 바로잡다. ...잡도리(1981)-국어사전 : (잘못되지 않도록) 엄중하게 단속함. ...단속(團束,539)-국어사전 : ① 주의를 기울여 단단히 다잡거나 보살핌. ② 법률·규칙·명령 따위를 어기지 않게 통제함.
1m가량의→ -가량(假量,11)-국어사전 : (수량을 나타내는 명사 또는 명사구 뒤에 붙어) 정도의 뜻을 더함. 쯤.
잉어(1935)-국어사전 : 잉엇과의 민물고기. 몸길이는 일정하지 않으나 큰 것은 1m에 이름. 등의 빛깔은 검푸르고 배는 담황색임. 잡식성인데, 입가에 두 쌍의 수염이 있음. 본) 이어(鯉魚). ...민물고기(890)-국어사전 : 민물에서만 사는 고기를 통틀어 이르는 말. 단물고기. 담수어(淡水魚).↔바닷물고기·짠물고기. ...민물(890)-국어사전 : 뭍에 있는 짜지 않은 물. 담수(淡水).↔바닷물·짠물.
모양으로→모양(模樣,817)-국어사전 : ① 겉으로 본 생김새나 형상. ② (차림새나 단장 따위를) 곱게 꾸민 꾸밈새. ③ 어떤 형편이나 상태, 또는 되어 가는 꼴. ④ 체면. ⑤‘그러한 방법’을 뜻함. ...겉(132)-국어사전 :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쪽의 면(面). 겉면. 외면(外面). 표면(表面).↔속. ...속(1363)-국어사전 : ① 깊숙한 곳. 안. 내부. ② 물체의 거죽을 제외한 부분. ③ 사물의 중심을 이루는 부분. 내용. ④ 사람의 몸에서 배의 안 또는 위장. ⑤ 마음가짐. 심성(心性). ⑥ 철이 든 생각. ⑦ 속내평. 생각. ⑧ (어떤 상태가) 죽 이어지는 가운데.↔겉. ...생김새(1268)-국어사전 : 생긴 모양. 생김생김. ...형상(形狀,2617)-국어사전 : (물건이나 사람의) 생긴 모양. 형상(形象). ...꾸밈새(403)-국어사전 : 꾸민 모양새. ...꾸미다(403)-국어사전 : ① 모양이 나게 잘 만들거나 쓸모 있게 차려 갖추다. ② (어떤 일을) 짜고 꾀하다. ③ (글 따위를) 지어서 만들다. ④ 사실인 것처럼 거짓으로 둘러대다. ⑤ 바느질하여 만들다. ...꾸밈(403)-국어사전 : ① 겉모양을 보기 좋게 만드는 일. ② 겉으로만 짐짓 사실인 것처럼 나타내는 일.
속이→속(1363)-국어사전 : ① 깊숙한 곳. 안. 내부. ② 물체의 거죽을 제외한 부분. ③ 사물의 중심을 이루는 부분. 내용. ④ 사람의 몸에서 배의 안 또는 위장. ⑤ 마음가짐. 심성(心性). ⑥ 철이 든 생각. ⑦ 속내평. 생각. ⑧ (어떤 상태가) 죽 이어지는 가운데.↔겉. ...내부(內部,454)-국어사전 : ① 사물의 안쪽. 안. 속. ② 어떤 조직에 속하는 범위.↔외부(外部). ...겉(132)-국어사전 : 밖으로 드러나 보이는 쪽의 면(面). 겉면. 외면(外面). 표면(表面).↔속. ...외면¹(外面,1744)-국어사전 : ① 거죽. 겉. 겉면. ② 겉에 나타난 모양. 겉모양.↔내면(內面). ...외부¹(外部,1745)-국어사전 : ① 물체나 일정한 범위의 바깥 부분. ② 그 단체나 조직의 밖.↔내부(內部).
비어→비다(1114)-국어사전 : ① 속에 든 것이 없는 상태가 되다. ② 가진 것이 없는 상태가 되다. ③ 사람이 없는 상태가 되다. ④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없는 상태가 되다. ⑤ 아는 것이 없는 상태가 되다. ⑥ 수량이나 액수가 모자라는 상태가 되다.
있음→있다(1934)-국어사전 : (자동사) ① 존재하다. 높) 계시다. ②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③ 어떤 상태를 유지하다. ④ 얼마의 시간이 경과하다. ⑤ (무슨 일이) 벌어지다. 진행되다. (형용사) ① 존재하거나 소유한 상태(상황)임을 나타냄. ② 재물이 넉넉하거나 많다. ③ 가능하다는 뜻을 나타냄. ④ 어떤 사실을 강조하는 뜻을 나타냄. ⑤ 어떤 상태에 처하거나 놓이다. ⑥ 일정 범위에 포함된 상태이다. ⑦ 소유하거나 자격이나 능력을 가진 상태이다. ⑧ 일정한 관계를 가진 사람이 존재하는 상태이다. ⑨ 무슨 일이 생긴 상태이다. ⑩ (직장 따위에) 어떤 지위나 역할로 존재하는 상태이다. ⑪‘에(에게·게) 있어서’의 꼴로 쓰이어,‘에(에게·게)’를 강조하는 뜻을 지님. ⑫ 이유나 근거 따위가 성립된 상태이다. ...존재(存在,2046)-국어사전 : ① 거기, 혹은 현실에 있음. 또는, 있다고 생각되는 일. 또, 있는 그것. ② 어떤 인간, 또는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③ 독특성이나 가치·능력을 갖고 있음으로써 자립이 인정되는 일. ④ (철)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에 객관적으로 실재하는 일. ...존재(存在,2122)-국어사전 : ① 실제로 있음, 또는 있는 그것. ② 철학에서, 의식으로부터 독립하여 외계의 객관적으로 실재함, 또는 그 일. ③ 어떤 작용을 갖는 능력을 지닌 인간. ④ 일정한 범주 안에서 두드러지게 보이는 처지. ...계시다¹(175)-국어사전 : ① <있다>의 높임말. ② (연결 어미‘-(으)러’‘-(으)려’등과 어울려 쓰이어) 목적 또는 의도하는 뜻을 나타냄.
어고(魚鼓,1695)-뉴사전 : 목어(木魚)의 다른 이름. 목어(木魚)는 본래 물고기 모양의 판북으로 일이 발생한 것을 널리 알리기 위해 치는 것. 공동(空洞)이 되어 있는 것을 어고(魚鼓)라 하고, 판형인 것을 어판(魚板)이라 함.
어판(魚板,1607)-국어사전 : 나무로 물고기 모양을 만들고 속을 파낸 불구(佛具). 절에서 이것을 매달아 놓고 불사 때에 두드림. 목어(木魚). 어고(魚鼓).
목탁(木鐸,827)-국어사전 : ① 절에서 독경이나 염불을 할 때 치는 기구. 나무를 둥글게 다듬고 속을 파서 방울처럼 만드는데, 고리 모양의 손잡이가 있음. ②‘세상 사람을 깨우쳐 지도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절(2053)-국어사전 : 중들이 불상(佛像)을 모셔 놓고 불도를 닦는 집. 불가(佛家). 불사(佛寺). 불찰(佛刹). 사원(寺院). 사찰(寺刹). 참) 산문(山門). ...사원(寺院,1179)-국어사전 : 절. 사찰. ...사원(寺院,1106)-뉴사전 : 사(寺)는 원래 중국에서, 외국의 사신을 접대하는 관청의 이름이었다. 후한(後漢)의 명제(明帝)치세(治世)시 인도의 승려, 가섭마등(迦葉摩騰)·축법란(竺法蘭) 두사람이 중국에 불교를 전하러 왔을 때 처음 홍려사(鴻驢寺)에 두고, 다음해에 백마사(白馬寺)를 지어서 머물게 하였다. 이때부터 불교의 도량을 사(寺)라 부르게 되었음. 원(院)은 사(寺)안의 별당을 말하고, 둘을 합쳐서 사원(寺院)이라고 부름. (해석예) 절. <忠 前 1의 10> ...사찰(寺刹,1187)-국어사전 : 절. 범찰(梵刹). 사원(寺院). ...사찰(寺刹,1137)-뉴사전 : →찰(刹) (해석예) 절. <書紀 下 129> ...찰(刹,2490)-뉴사전 : ① 산, kretra 체다라(掣多羅)·차다라(差多羅)·찰다라(刹多羅)·찰마(刹摩)라 음역. 토전(土田)·국(國)·처(處)라 번역. 곧 국토. 불국토를 불찰(佛刹)이라함과 같음. ② 산, Laksata 찰(檫)이라고도 음역. 찰주(刹柱)·찰간(刹竿)이라고도 함. 탑의 꼭대기에 있는 장대를 말함. 후세에 흔히 찰간이라 함은, 나무나 쇠로 깃대 모양을 만들고 꼭대기에 보주염형(寶珠焰形)을 만들어 금속으로 장식하여 불당 앞에 세운다. 이것으로 인하여 절을 금찰(金刹)·범찰(梵刹)·사찰(寺刹)이라 부름. ...독경(讀經,625)-국어사전 : ① 경문을 소리 내어 읽음. ② 판수 등이 신을 내리게 하려고 징을 치면서 경문을 욈. 독송(讀誦).↔간경(看經). ...독경(讀經,501)-뉴사전 : ① 경전을 읽는 것. <那先經 A上 ㊅ 32권 695中> ② 소리를 높여 경문을 읽는 것. 간경(看經)의 반대.→독송 <佛法夢> <方丈記 3> ...간경(看經,41)-국어사전 : 불경을 소리 내지 아니하고 읽음.↔독경(讀經). ...염불(念佛,1671)-국어사전 : 부처의 모습이나 그 공덕을 생각하면서 부처의 이름을 외는 일. 특히,‘나무아미타불’을 외는 일.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산,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보(步)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임.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와 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세(혹 19세)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세.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년(혹 6년)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년 2월 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산, 팔,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불(佛)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의 2행(行)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㊅ 9권 25下>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붓다(1000)-뉴사전 : 팔, 산, Buddha 불(佛)·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산,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부처(1074)-국어사전 : ①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② 불상(佛像). ③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④‘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① 부처. ②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③‘중’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①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②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성자(聖者,1325)-국어사전 : ① 성인(聖人). ② 불교에서, 온갖 번뇌를 끊고 정리(正理)를 깨달은 사람을 일컫는 말. ③ 기독교에서, 순교자나 거룩한 신자를 높이어 일컫는 말.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불(佛).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공덕(功德,220)-국어사전 : ① 공적과 덕행. ② 불교에서, 현재 또는 미래에 행복을 가져올 선행(善行)을 이르는 말. ...공적(功績,231)-국어사전 : 쌓은 공로. 공로의 실적. ...덕행(德行,600)-국어사전 : 어질고 착한 행실. ...공덕(功德,140)-뉴사전 : ①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㊅ 32권 576下> ② 복. 복덕. 선한 것. ③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④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⑤ 위대한 힘. ⑥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⑦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⑧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⑨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⑩ 작용. 효용. ⑪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선근(善根,1299)-국어사전 : [불교에서] ① 좋은 과보를 낳게 하는 착한 일. ② 온갖 선(善)을 낳는 근본이 되는 것. ...선근(善根,1313)-뉴사전 : 좋은 보답을 받을 만한 착한 업인(業因). 선행. 선을 나무의 뿌리에 비유해서 말함. 좋은 보답을 가져오는 착한 행위. 공덕의 근원. 선의 뿌리. 선을 만드는 근원. 공덕의 씨앗. 선덕(善德)의 근본. 바른 행위. 구사(俱舍)의 교학(敎學)에 있어서 행자(行者)가 견도(見道)에 들어가 무루지(無漏智)를 일으키기 위한 근본. <俱舍論 23권 3-10, 18 등> <金剛經 ㊅ 8권 749中> <阿彌陀經 ㊅ 12권 347中 : SSukh. 10>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418)-국어사전 : ①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으로, 염불할 때 외는 말. ② [가피(加被)를 기원하는 뜻으로]‘공들여 해 놓은 일이 아무 소용이 없이 됨’을 이르는 말.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326)-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 염불(念佛)이라고도 칭함. 염불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입으로「나무아미타불」이라 제창하는 것을 염불이라 함. 정토교에서는 이것을 육자(六字)의 명호(名號)라 부르고, 이것을 제창하는 것에 의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고 설함. 그러나, 정토종에 따라서는 아미타불에 구제된 기쁨의 나머지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제창하는 보답의 염불이라 설명함. <敎行信證 行卷 등> <淨土和讚> (해석예) 나무(南無)의 2글자는 모든 잡행을 버리고 현세를 비는 마음을 버리고, 일심으로 미타(彌陀)에 귀명(歸命)하는 마음이고, 아미타불의 4글자는 한마음 한방향으로 부탁하는 중생을 도우신다는 뜻임.「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등에 나오는데, 선도(善導)는「관경(觀經)」을 해석하는 현의분(玄義分)에서 이 6자를 대역(對譯)하여, 귀명무량수각(歸命無量壽覺)이라 함. 6자 중에서 나무와 불은 모든 부처님에게 통한 것으로 이의가 없으나, 아미타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다. 선도와 같이 무량수(無量壽)라 번역하면, 그것은 아미다유자(阿彌多庾遮, anitayus)일 것이고 무량광(無量光)이라 번역하면, 아미다바(阿彌多婆, amitabha)이다. 요컨대 우리는 광명무량(光明無量)·수명무량(壽命無量)의 각체(覺體)에 귀명(歸命)하는 뜻으로, 아미타불의 구원을 원하는 것이다. 선도는 나무를 원(願), 아미타불을 행(行)이라 하여, 원행구족(願行具足)의 6자이므로 이를 부르고 생각하는 이는 반드시 왕생을 얻는다 하고, 일본의 진종(眞宗)에서는 나무는 원하는 기(機), 아미타불은 구원을 받는 법이라 하여, 기법일체(機法一體)의 6자임을 나타내다. 아미타불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는 이를 돕는”칙명(勅命)이 되고, 중생 편에서 보면 “도움을 원하는” 신념(信念)이 된다. 곧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기쁜 마음을 내어 일념으로 지심귀명(至心歸命)하면, 그때 바로 왕생이 결정되고, 이 일념이 상속한 뒤에 부르는 일생 동안의 칭명(稱名)은 왕생을 위한 인(因)이 아니고, 부처님 은혜를 갚는 행(行)이라 한다. ...염불(念佛,1760)-뉴사전 : ① 부처님을 억념(憶念)하는 것. 부처님의 공덕이나 상(相)을 마음에 떠올리는 것. 관념의 염불(念佛). 산, buddha-manasikara <阿彌陀經 12권 347上 : SSukh.6> ➁ 육념(六念)의 하나로 보는 경우가 있음. →육념<長阿含經 2권 1권 12上> [단, 산스크리트문 및 팔리문의 상당 개소(箇所)에는 나와있지 않음.] 「나무아미타불」의 여섯글자의 명호를 소리내어 외는 것. 칭명염불(稱名念佛). (해석예) 염불(念佛)은 타력이라 함과 동시에 자력도 있음. <沙石集 拾遺 18(3)> 칭명염불(稱名念佛)을 이름. ...염불문(念佛門,1760)-뉴사전 : 염불하여 정토(淨土)에 왕생(往生)하는 법문(法門). 정토교(淨土敎). <敎行信證 行卷> <正像末和讚> ...염불삼매(念佛三昧,1760)-뉴사전 : 부처님을 염원하는 것으로 얻어지는 마음의 안락. 평안. 안정된 마음으로 염불(念佛)에 전념하는 것. 부처님을 억념(憶念)하여 마음의 통일안정이 실현된 상태. 또, 일심으로 나무아미타불을 외는 것. <華嚴經 1권 ㊅ 9권 396下> <大集經(日藏分) 念佛三昧品>「以見諸佛故名念佛三昧」(제불을 본다라는 의미로, 염불삼매(念佛三昧)라 이름함.) <觀無量壽經 ㊅ 12권 343中> <往生要集 ㊅ 84권 52中, 58中> <敎行信證 行卷 등> ...칭명(稱名,2610)-뉴사전 : ① 부처님과 보살의 이름을 부르는 것. <觀音經 : SaddhP. p.362> ② 부처님을 향해「나무불」이라고 칭하는 것.「법화경」방편품(方便品)의「一稱南無」에서 유래함. ③ 칭송하는 것. 산, varna <Mvyut. 2619> ④ 염불을 입으로 하는 것. 정토교에서는 염불을 칭명(稱名「나무아미타불」이라고 입으로 외우는 것)의 뜻으로 해석하고, 칭명(稱名)을 정토에 태어나기 위한 정정업(正定業)이라고 함. <一遍語錄 上, 誓願偈文> (해석예) 입으로 염불하다. <吉水遺誓諺論> 명호를 칭하는 것. <圓乘 2538> ...칭명염불(稱名念佛,2610)-뉴사전 : 입으로 아미타불의 명호(名號)를 외며, 마음으로 부처님을 염(念)하는 것. 4종 염불의 1. 염불을 해석하면, 염은 마음으로 생각하고 입으로 부르는데 통하고, 불은 불상(佛像)과 불체(佛體)와 불명(佛名)에 통하므로 4종으로 나눈다. 이 칭명염불은 불명(佛名)을 부르는 칭념(稱念)의 염불을 말한다. 여기에 정심(定心)염불과 산심(散心)염불, 소리의 크고 작음으로 나누는 대념(大念)·소념(小念), 한 부처님 명호만을 일컫는 칭명정행(正行)과 여러 부처님의 명호를 일컫는 칭명잡행(雜行)이 있다. ...칭념(稱念,2610)-뉴사전 : 관념(觀念)의 반대. 입으로 부처님의 이름을 부르고, 마음으로 부처님을 염원하는 것. 소리내어 외면서 염(念)하는 것. 산, grahana <往生要集 ㊅ 84권 44中, 47上, 72下> (해석에) 부르는 것. <圓乘 1096> 입으로 부르다(부르는 것). <香月 1096> 나무아미타불이라고 부르는 것. <圓乘 2520> ...염불선(念佛禪,1760)-뉴사전 : 염불과 함께 하는 선(禪)을 말함. 오조문하(五祖門下)에 의해서, 매우 성행하게 됨. 또 송대·명대의 선종에서도 이 경향이 많이 보임. .....목탁(木鐸,608)-뉴사전 : 둥글게 만든 목어(木魚)를 우리나라에서는 목탁이라 한다.→목어.
달리(549)-국어사전 : 다르게. ...다르게→다르다(521)-국어사전 : ① 같지 않다.↔같다. ② (생각이나 언행 따위가) 예사롭지 않은 점이 있다. ...예사롭다(例事-,1691)-국어사전 : 보통 있는 일이다. 별다를 것이 없다. ...같다(81)-국어사전 : ① 다르지 아니하다. ② (변동이나 변화가 없이) 한결같다. ③ (조사가 붙지 않은 체언에 바로 이어지거나,‘-ㄴ(은·는)것’, 또는‘-ㄹ(을·를)것’에 이어져) 추측이나 불확실한 단정을 나타냄. ④ (서술성이 없는 관형사형‘같은’의 꼴로 쓰이어) 관형사‘한’의 뜻을 나타냄. ⑤ (‘같은’의 꼴로 쓰이어) 비교·비유의 뜻을 나타냄. ⑥ (‘같은’의 꼴로, 같은 명사 사이에 끼이어) 어떤 기준을 나타냄. ⑦ (‘같으면’·‘같다면’의 꼴로 쓰이어) 조건이나 가정을 나타냄. ⑧ (‘같으니(라고)’의 꼴로 쓰이어) 감탄의 뜻이 담긴 종결 보조사의 하나. ㉠ 혼잣말투로 남을 욕하거나, 손아랫사람을 꾸짖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 (친한 사이에서) 가볍게 핀잔을 주거나, 농하여 놀리는 뜻으로 명사에 붙여 쓰는 말.
목어(木魚,607)-뉴사전 : 목어고(木魚鼓)·어고(魚鼓)·어판(魚板)이라고도 함. 목재로 원형(圓形 : 魚形), 중공(中空), 가로로 가늘고 긴 구멍을 뚫고, 표면에 물고기의 비늘이 조각되어 있는 불구(佛具)의 하나. 처음에는 사람들을 모을 때에 두드려 울리는 도구였지만, 후에는 독경시에 박자를 맞추기 위해 울리게 되었다. 물고기 모양을 본뜬 것은, 여러 가지 고사(故事)가 있지만, 일설에 물고기가 밤낮 눈을 뜨고 있다는 점에서, 태타(怠惰)·타면(惰眠)을 경계하기 위해 이 형태의 북을 친다고 전해진다. 현재는 옥리(玉麟)·일신이두(一身二頭)의 용머리 형태를 한 것이 보통임. <勅修百丈淸規 8권 ㊅ 48권 1156上> <釋氏要覽 下 ㊅ 54권 304上> ...태타(怠惰,2415)-국어사전 : 게으름. 해태(懈怠). ...타면(惰眠,2395)-국어사전 : ① 게으름을 피움. ② 게으름을 피우며 잠만 잠. ...게으름(136)-국어사전 : 일하기 싫어하는 성미나 버릇. 준) 게름. 작) 개으름. ...게으르다(136)-국어사전 : 행동이 느리고 일하기 싫어하는 성미와 버릇이 있다. 준) 게르다. 작) 개으르다.↔부지런하다. ...부지런(1073)-국어사전 : 일에 열성이 있고 꾸준함. ...꾸준하다(404)-국어사전 : 한결같은 상태로 부지런하고 끈기 있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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