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자리(743)-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마음의 본바탕. 심지(心地). 준) 맘자리.
참고
마음의→마음(742)-국어사전 : ① 사람의 몸에 깃들여서 지식·감정·의지 등의 정신 활동을 하는 것, 또는 그 바탕이 되는 것. ② 거짓 없는 생각. ③ (외부로부터의 자극에 대하여 일어나는) 기분. 느낌. ④ (어떤 사물이나 행동에 대하여) 속으로 꾀한 뜻. ⑤ 심정(心情). ⑥ 사랑하는 정. ⑦ 성의. 정성. 준말 : 맘. ...마음(713)-국어사전 : ① 사람의 지(智)·정(情)·의(意)의 움직임. 또, 그 움직임의 근원이 되는 정신적 상태의 총체. 감정. ② 시비 선악을 판단하고 행동을 결정하는 정신 활동. 사려(思慮) 분별. ③ 겉으로는 알 수 없는 마음의 본래의 상태. 본심(本心). ④ 성격. 천성. ⑤ 기분(氣分). 감정. 가슴. ⑥ 인정. 인심. ⑦ 의사. 의향. ⑧ 성의. 정성. ⑨ 도량. 예) 마음 한 번 잘 먹으면 북두 칠성이 굽어보신다.→마음을 바르게 쓰면 신명(神明)이 비호한다.
.....심(心,1540)-뉴사전 : ① 마음. 우주의 존재 일반에 대한 인간의 정신. 심왕(心王)이라고도 함. 산, citta 「마음을 허적(虛寂)하게 가라앉히다」② 지의(智顗)는 산, citta를 산, ci(겹쳐 쌓는다)라는 어근(語根)으로부터 왔다고 이해하고,「積聚精要」로 해석하고 있음. 이것은 인도에서의 통속어원해석을 받고 있는 것임. ③ 사고(思考)의 기관. 보통은 의(意)라 한역됨. 6근(六根)의 하나. 산, manas ④ 오온(五蘊)의 하나. 식(識). 식별작용. 팔, vinnana. ⑤ 마음은 의(意) 및 식(識)과 동일하다고 여겨짐. 산, citta ⑥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순수하게 대상 그 자체를 보는 것. 산, vijnana ⑦ 마음, 생각, 기분 산, asaya ⑧「心…界」눈(眼) 등의 6식(識)과 뜻(意). 산, citta-dhatavah ⑨ 마음에 속하는 것. 심작용. 산, cai-tasi(마음의). ⑩ 우리들의 존재의 근저에 있는 원리로서의 마음. 심성(心性).「世界唯一心, 心外無別法」「一心一切法, 一切法一心」등이라 함.→유심. ⑪ 각종의 불신(佛身)이 시현되는 곳의 근본인 깨달음의 마음의 실체. ⑫ 육식(六識)과 같음. ⑬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 사량심(思量心). 사려를 본질로 하는 제7식(第七識). (2) 제8아뢰야식(識). 여러 가지 종자를 모아 모든 법을 현출(現出)시키는 원리. 집기심(集起心). 편상(遍常)의 인식기능의 근저에 있는 잠재의식.→아뢰야식. ⑭ 심장. 우리들의 심장으로, 밀교(密敎)에서는 팔엽(八葉)의 심연화(心蓮華)로 해석함. ⑮ 또한, 초목에도 마음이 있다고 생각함. ⑯ 찰나(刹那). ⑰ 상캬철학에서 사고기관(思考機關 : 마나스 산, manas)을 말함. [해설] 불교에서는 심(心)은 색(色 산, rupa 물질), 또는 신(身 산, kaya 육체)의 반대. 심(心)은 상세히는 심(心 산, citta)·의(意 산, manas)·식(識 산, vijnana)의 3가지로 나누어 설명됨. 소승의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이 3가지는 같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대승(大乘)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심(心)은 모든 현상의 발생원인의 집합으로서, 여기서부터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곳이라는 근본원리(제8아뢰야식)를 가리키고, 의(意)는 사량(思量)의 의미로, 사유작용(思惟作用 제7마나식)을 가리키고, 식(識)은 요별(了別)의 의미로, 인식작용(前 6識)을 가리킴. 또한 마음을 그 주체와 종속작용으로 나눌 때는, 전자를 심왕(心王)이라 말하고, 후자를 심소(心所)로 칭함. 위의 6식(六識) 내지 8식(八識)은 심왕(心王)에 해당함. 심소(心所)는 그에 부수하여 일어나는 세밀한 각종 정신작용임. 또한, 심장(心藏)은 흐뤼드(산, hrd)흐뤼다야(산, hrdaya)라 칭하고, 육단심(肉團心)이라 한역함. 이것은 인간의 내부에 본래 부처가 되어야 할 성질(如來藏心)이 내장되어 있다는 것을 상징한 것임. 마음을 가치의 근원으로 보고, 진심(眞心 : 자성청정심, 본래의 깨끗한 마음)과 망심(妄心 : 번뇌로 상처입은 마음), 상응심(相應心 : 번뇌로 묶인 마음)과 불상응심(不相應心), 정심(定心 : 통일된 마음)과 산심(散心 : 산란심) 등의 이심(二心)으로 분류하고, 혹은 번뇌의 얽힘인 탐심(貪心)·진심(瞋心)·치심(癡心)의 삼심(三心) 등, 여러 가지로 분류됨. 또한, 심(心)과 물(物)이 상의상관(相依相關)으로서 존재하고, 어느 쪽인가가 일방을 실재(實在)로 하여 다른 쪽을 그 나타남으로 보지 않는다고 하는 점으로부터 색심불이(色心不二)가 설명됨. 그러나, 실천의 면에서는 심(心)의 주체성이 강조되는 경향이 강함.
.....오온(五蘊,1816)-뉴사전 : 5개의 집합. 5종류의 무리의 의미. 온(蘊 산, skandha)은 적집(積集)의 뜻으로 해석되어져, 모임을 말함. ① 각각의 존재의 5개 구성요소(집합). 각각의 존재를 포함해서, 모든 존재를 5개의 모임(五蘊)의 관계에 두고 보는 견해. 물(物)과 심(心)의 모임. 물질과 정신. 오온(五蘊)이란, 불교에서 물질과 정신을 5개로 분류한 것을 말함. 환경을 포함한 중생(衆生)의 신심(身心)을 5종류로 분석한 것.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의 5개임. (1) 색(色 산, rupa)은 물질 일반, 혹은 신체. 신체 및 물질. 물질성. (2) 수(受 산, vedana)는 감수작용으로 감각·단순 감정을 말함. (3) 상(想 산, samjna)은 마음에 떠오르는 상(像)으로 표상작용(表象作用). (4) 행(行 산, samskara)은 의지, 혹은 충동적 욕구에 해당될 마음작용. 잠재적 형성력. 수(受)·상(想) 이외의 마음작용 전체를 말한다고도 해석될 수 있다. (5) 식(識 산, vijnana)은 인식작용. 식별작용. 구별하여 아는 것. 또 의식 그 자체를 말함. 마음작용 전반을 총괄하는 마음의 활동. 대략적으로 말하면, 물질성·감각·표상·의지적 형성력·인식작용의 5가지라고도 말한다면 좋을 것임. 색(色)은 신체이고, 수(受) 이하는 마음에 관계하는 것으로서 이를 합하여 신심(身心)이라 함. 우리들 개인 존재는 물질면(色)과 정신면(다른 4개)으로 되어, 이 5개의 집합 이외에 독립의 자아(我)는 없다고 생각함. <俱舍論 1권 4-512-21, 8권 6-13 등> ② 계(戒)·정(定)·혜(慧)·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智見)을 말함. <俱舍論 1권 20, 21권 9> ③ 밀교(密敎)에서는 오여래(五如來)를 말함.
.....육식(六識,1979)-뉴사전 : ①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의 6종류의 인식의 작용.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意)의 육근(六根)을 근거로 하여, 색(형체가 있는 것)·소리·향기·맛·촉(느껴지는 것)·법(개념이나 직감의 대상)의 육경(六境)에 대하여, 견(見)·문(聞)·후(嗅)·미(味)·촉(觸)·지(知)의 요별작용(了別作用)을 하는 것의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함. 이들 식(識)과 경(境)과 근(根)의 3가지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비달마 불교에서는 이들 육식(六識)은 심작용(心作用)의 기능이고, 그 체(體)는 오직 마음에 있으므로 육식(六識)이 동시에 작용할 수는 없다고 하고, 유식학(唯識學)에서는 육식(六識) 외에, 다시 근본적인 정신작용으로서의 이식(二識)을 세우고, 동시에 작용하는 것을 인정했음.→근(根)→육근(六根) ② 제육의식(第六意識)의 약어.
.....말나식(末那識,571)-뉴사전 : 말나(末那)는 산, manas의 음역. 유식설에서 말하는 제팔식(第八識)의 하나로 제칠식(第七識)에 해당하고, 의(意)라고 하는 식작용(識作用)을 의미함. 사량(思量)을 본질로 하지만, 제6의식(第六意識)과는 구별됨. 의식적으로는 사로잡히지 않는 의식적 결정에 모순을 일으키게 하는 것처럼 늘 자기를 사랑하고 있는 영역의 마음을 말한다. 인간차(人間差)의 한계를 안으로부터 본 인간의 마음의 움직임이라고도 해야할 것으로, 그 존재 근거에 대하여 인간에게는 부단하게 연속 변화하는 근본적인 것이 있는, 제6식(第六識)의 근거로 되는 것이 필요한, 선정(禪定)에서 제6식(第六識)이 없어져도 나의 사로잡힘이 있는 계위(階位)가 있는 등의 이교육리(二敎六理)가 일컬어짐. 이것은 영원히 선악의 축적장(蓄積場)이라고도 일어야할 의식을 초월한 영역인 아라야식(識)과의 관련에 있어서 논의됨. 또한, 말하자면 미혹의 근원이기 때문에 염오의(染汚意)라고 일컫고, 아치(我癡)·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의 4가지 번뇌와 관련됨. 미혹으로부터 깨달음에 이르기까지를 말나식(末那識)과의 관련에 있어서, 세가지 단계에 의해 설명하는 경우가 있음. (1) 보특가라아견상응(補特伽羅我見相應). 제8식(第八識)을 연(緣)으로 하여 나(我)라고 하는 실체를 잡는 견해를 일으키는 단계. 범부 또는 번뇌가 성한 일반인의 제7식(第七識)임. (2) 법아견상응(法我見相應). 조금 청정(淸淨)은 되었지만, 아직 법집(法執)과 아집(我執)을 여읠 수 없는 단계. (3) 평등성지상응(平等性智相應). 부처로서의 모든 과보(果報)와 법공(法空)을 체득한 단계. 이상의 3단계임.→아뢰야식(阿賴耶識)→의식(意識)→식(識) <八宗綱要 247> (해석예) 보통사람의 마음속에서 항상 흐리기 전의 마음은 맑게 일어나는 때도 아견아물(我見我物)이라고 하는 차별의 취하고 잃음이 없이 마음속 어느 사이엔가 취하는 것과 같이 되는 것이 이 말나식(末那識)이 있음에 의한 것이다. <唯識大意 本 6> ...말나(末那,571)-뉴사전 : 산, manas의 음역. 의(意)라고 한역함. 유식설(唯識說)에 있어서는 사량(思量)을, 성(性)을 이루는 것이므로 (산, manana-atmaka-tvat), 의(意) 산, manas라고 어원론(語源論)의 규칙(산, nairukta-vidhi)에 의해 설명함. 이것은 이른바 제7식(識)으로, 모든 자아의 관념, 번뇌의 오염의 근거라고 일컬어짐. 유부무기(有覆無記)에서 항상 아치(我癡) (산, atma-moha)·아견(我見)(산, atma-drsti)·아만(我慢)(산, atma-mana)·아애(我愛)(산, atma-sneha)의 4가지 번뇌를 동반함.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말나(末那)가 즉 식(識)이라고 하는 지업석(持業釋)으로, 이를테면 연석(硯石)과 같음. 말나식(末那識)참조. (해석예) 말나(末那)는 아뢰야식(阿賴耶識)의 견분(見分)을 향하여 시아야(是我也)라고 생각함. 이외에 아는 것이 없음, 무시(無始) 이래(已來)로 이와 같음. <唯識大意 本 42>
.....아뢰야식(阿賴耶識,1625)-뉴사전 : 아뢰야는 산, alaya-vijnana 산, alaya-akhya-vijnana중의 산, alaya의 음역. 식(識)은 산, vijnana의 한역. 티, kun gshi rnam (par)ses(pa) ① 현장(玄奘)이후의 새로운 역어이며, 구역으로는 아려야식(阿黎耶識)·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 한역하고 장식(藏識)이라고도 함.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가장 근본적인 식의 작용. 감춰진 잠재의식.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식. 실제로 계속 작용하고 있는 식(識)(산, pravrtti-vijnana 7識)이라고도 한다. 근본식(根本識)(산, mula-vijnana) 비가시적, 비현상적으로 의식하는 의식과 같은 것. 아라야란 저장소란 의미이므로 뭔가 실체적 장소적인 해석을 일으키기 쉬우나 그 본성은 비어(空) 있다고 한다. 유식설(唯識說)에서는 개인 존재의 주체, 또한 윤회의 주체이며, 신체속에 있는 미세한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② 호법(護法)의 교의에 의하면 8식(八識)을 인정하는 내에서의 제8식. 제7식을 소의(所依)로서 종자(種子)·5근(五根)·기세계(器世界 : 자연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작용이 있는 식(識). 일체의 모든 법의 근본. 모든 법의 종자를 따서 가질 수 있는 마음.
본바탕(本-,1046)-국어사전 : 사물의 근본이 되는 바탕, 또는 타고난 바탕. 본체(本體). 본판(本板). ...예) 다급할 때 사람됨의 본바탕이 드러난다. ...다급하다(多急-,519)-국어사전 : (미처 어떻게 할 여유가 없을 만큼) 바싹 닥쳐서 몹시 급하다. ...급하다(急-,352)-국어사전 : ① 일을 서두르거나 다그치는 경향이 있다. ② 사정이 지체할 겨를이 없다. ③ 사정이 몹시 딱하거나 군색하다. ④ 참거나 기다리기가 답답하고 안타깝다. ⑤ 성미가 참을성이 없다. 조급하다. ⑥ 병세가 위태롭다. ⑦ 경사가 가파르다.↔느리다. ...가파르다(34)-국어사전 : 몹시 비탈지다. 강파르다. ...비탈지다(1129)-국어사전 : 땅이 가파르게 기울어져 있다. 경사지다. ...경사지다(159)-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어지다. ...기울어지다(370)-국어사전 : 한쪽으로 기울게 되다. 작) 갸울어지다. 센) 끼울어지다. ...기울다(370)-국어사전 : ① 한쪽으로 비스듬해지거나 내려앉다. ② 형세가 못해지다. ③ 생각이나 어떤 상황이 한쪽으로 쏠리다. ④ 해나 달이 져 가다. ...비스듬하다(1122)-국어사전 : 한쪽으로 조금 기운 듯하다. 준) 비듬하다. 작) 배스듬하다. ...내려앉다(451)-국어사전 : ① 아래로 내려와서 앉다. ② (주로‘가슴’을 주어로 하여) 몹시 놀라거나 걱정되어 마음이 무거워지다. ③ 낮은 지위로 옮아앉다. ④ 가라앉거나 꺼져 내리다.↔올라앉다. ...놀라다(487)-국어사전 : ① 갑자기 무서움을 느끼다. ② 갑자기 뜻밖의 일을 당하거나 자극 따위를 받아 가슴이 두근거리다. ③ 신기한 것이나 훌륭한 것을 보고 크게 감동하다. ...두근거리다(656)-국어사전 : 자꾸 두근두근하다. 두근대다. 작) 도근거리다. ...두근두근(656)-국어사전 : 매우 놀라거나 겁이 나서 가슴이 자꾸 뛰노는 모양. 작) 도근도근. ...가슴(22)-국어사전 : ① (척추동물, 특히 포유류에서) 몸의 앞쪽, 배와 목 사이의 부분.② (절지동물, 특히 곤충에서) 머리와 배 사이의 부분. ③ 마음. 생각. ④ 심장 또는 폐. ⑤ <옷가슴>의 준말. ⑥‘젖’을 에둘러 이르는 말. ...뛰놀다(706)-국어사전 : 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놀다. ② (맥박 따위가) 세게 발딱거리다. ...발딱거리다(931)-국어사전 : 자꾸 발딱발딱하다. 발딱대다. ...발딱발딱(931)-국어사전 : ① 맥박이 빠르게 자꾸 뛰는 모양. ② 심장의 고동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모양. ③ 물 따위를 단숨에 들이켜는 모양. ④ (부자유스러운 상태에서) 마음대로 힘을 쓰거나 몸을 놀리고 싶어서 몹시 애를 쓰는 모양. 큰) 벌떡벌떡. 센) 빨딱빨딱. ...들이켜다(682)-국어사전 : 물 따위를 세게 들이마시다. ...들이마시다(681)-국어사전 : ① (공기나 액체 따위를) 몸 안으로 빨아들이다. ② 마구 마시다. ...마시다(742)-국어사전 : ① 액체를 목구멍으로 삼키다. ② (공기 따위를) 들이쉬다. ...삼키다(1231)-국어사전 : ① 입에 넣어 목구멍으로 넘기다. ② 큰 것이 작은 것을 휩싸서 흔적도 없이 하다. ③ 남의 것을 불법으로 차지하다. ④ (나오려는 눈물·웃음 따위를) 억지로 참다. ...넘기다(468)-국어사전 : ① (물체를) 넘어가게 하다. ② 쓰러뜨리다. ③ 종잇장 따위를 젖히다. ④ 권리나 책임 따위를 남에게 주거나 맡기다. ⑤ 처리할 문제를 담당 부서에 맡기다. ⑥ 시간을 지나가게 하다. ⑦ 어려움에서 벗어나다. ...쓰러뜨리다(1501)-국어사전 : 쓰러지게 하다. 쓰러트리다. ...쓰러지다(1501)-국어사전 : ① (서 있거나 쌓여 있던 것이) 한쪽으로 쏠려 넘어지다. ② 형세를 지탱하지 못하고 망하다. ③ (힘이 다하거나 다쳐서) 앓아눕거나 죽다. ...망하다(亡-,771)-국어사전 : Ⅰ(개인이나 집안 또는 조직 따위가) 결딴이 나서 없어지다. 끝장이 나다.↔흥하다. Ⅱ 몹시 고약하다. ...흥하다(興-,2695)-국어사전 : 잘되어 일어나다. 번성하게 되다.↔망하다. ...번성하다→번성(蕃盛,984)-국어사전 : ① (붇거나 늘어나거나 하여) 한창 잘되어 성함. 번연. 번창. ② 초목이 무성함. 번무(蕃茂). ...무성하다(茂盛-,849)-국어사전 : (초목이) 우거져 있다. ...우거지다(1764)-국어사전 : 초목이 자라 빽빽하게 들어차고 가지나 잎이 많이 퍼지다. ...퍼지다(2480)-국어사전 : ① 끝 부분이 넓거나 굵게 벌어지다. ② 널리 미치다. ③ 많이 생겨나서 번성하다. ④ 낟알 따위가 물에 불어서 커지다. ⑤ 빨래의 구김살이 잘 펴지다. ⑥ 고루 미치다. ...벌어지다(988)-국어사전 : ① 갈라져 틈이 생기다. ② 맞닿아 있던 물체가 물러나다. ③ (인간관계가) 버성기게 되다. ④ (눈앞에) 펼쳐지다. ⑤ (어떤 일이) 일어나다. ⑥ 가로 벋거나 퍼지다. 작) 바라지다. ...펼치다(2488)-국어사전 : 넓게 펴다. 활짝 펴서 드러나게 하다. ...펴지다(2484)-국어사전 : ① 펴이게 되다. ② 순조롭지 못한 일이 나아지다. ...순조롭다(順調-,1417)-국어사전 : 예정대로 잘되어 가 아무 탈이 없다. ...펴다(2484)-국어사전 : ① 개킨 것을 젖히거나 벌려 놓다. 깔다. ② 굽은 것을 곧게 하다. ③ 덮였거나 접힌 것을 벌리다. ④ 오므리거나 오므라든 것을 벌리다. ⑤ 구김살이나 주름살을 반반하게 하다. ⑥ 꾸리거나 싼 것을 풀다. 헤치다. ⑦ 마음이나 감정 따위를 얽매임 없이 자유롭게 가지거나 드러내다. ⑧ 힘이나 세력(勢力) 따위가 미치는 범위를 넓히다. ⑨ 세상에 널리 알리거나 두루 베풀다. ⑩ 어떤 일이나 조직 따위를 벌이거나 늘이다. ...빽빽하다(1144)-국어사전 : ① 사이가 배좁게 촘촘하다. ② 구멍이 좁아서 빨아들이기에 답답하다. ③ 속이 좁아서 융통성이 없고 답답하다. ④ 국물이 적고 건더기가 많아서 되다랗다. 큰) 삑삑하다. ...붇다(1088)-국어사전 : ①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지다. ② 부피가 늘거나 수효가 많아지다. ...젖다¹(2088)-국어사전 : ① 액체가 배어들어 축축하게 되다. ② 어떤 마음의 상태에 깊이 잠기다. ③ 몸에 배어 버릇이 되다. ④ 되풀이되어 귀에 익다....지탱(支撐,2205)-국어사전 : 오래 버티거나 배겨 냄. ...참다(2260)-국어사전 : ① 어려운 고비를 잘 견디어 내다. ② 억지로 안 하다. ③ (기회를) 기다리다. 예)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속담) 억울하고 분한 일이 있어도 꾹 참고 견디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 ...참을 인(忍) 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속담) 어떤 어려운 일이 있어도 꾹 참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말. ...들이쉬다(681)-국어사전 : 숨을 안으로 빨아들이다.↔내쉬다. ...내쉬다(456)-국어사전 : 호흡에서, 숨을 밖으로 내보내다.↔들이쉬다. ...내보내다(454)-국어사전 : ① 밖으로 나가게 하다. ② 직장이나 동네에서 아주 떠나게 하다. ...나가다(414)-국어사전 : (자) ① 버티다. 한결같은 태도를 취하다. ② (물건이나 돈 따위가) 지급되다. ③ 써서 없어지다. ④ 정전(停電)되다. ⑤ 수치가 어느 정도에 이르다. ⑥ 망가지거나 해어지다. ⑦ 의식이나 정신이 없어지다. (자)(타) ① 안에서 밖으로, 뒤에서 앞으로, 속에서 겉으로 가다(옮기다). ② 딸렸던 조직체 등에서 물러나다. 있던 데서 물러나다(떠나다). ③ 출근(출석·참가)을 하다. 다니다. ④ 어떤 방면으로 나서다. 진출하다. ⑤ 퍼지다. 전파되다. ⑥ 상품(제품) 따위가 출고되거나 출판물이 출간되다. 팔리다. ⑦ 성과나 진전이 있다. ...놀다(487)-국어사전 : ① 놀이를 하거나 하여 즐겁게 지내다. ② 하는 일 없이 세월을 보내다. 게으름을 피우다. ③ 일을 하다가 일정한 동안을 쉬다. ④ (물자나 시설 따위가) 쓰이지 않고 있다. ⑤ 박힌 것이 헐거워 움직이다. ⑥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⑦ 태아(胎兒)가 꿈틀거리다. ⑧ 들떠서 주책없이 행동하다. ⑨ 주색(酒色)을 일삼다. ⑩ 그러하게 행동하다. ...군색하다(窘塞-,299)-국어사전 : ① 필요한 것이 없거나 모자라서 어렵고 답답하다. ② 자유롭거나 자연스럽지 못하여 거북하고 어색하다. ...어색하다(語塞-,1601)-국어사전 : ① (낯익지 않아) 서먹서먹하다. ② 멋쩍고 쑥스럽다. ③ 보기에 서투르다. ④ →어궁(語窮)하다. ...위태롭다(危殆-,1805)-국어사전 : 위태한 듯하다. ...위태하다(危殆-,1805)-국어사전 : ① 형세(형편)가 어려운 지경이다. ② 마음을 놓을 수 없다. ③ 위험하다. ...조급하다(早急-,2104)-국어사전 : (서둘러야 할 만큼) 몹시 급하다. 이르고 급하다. ...다그치다(518)-국어사전 : (반응이나 결과 따위를 빨리 보거나 얻으려고) 바싹 죄어치다. ...서두르다(1280)-국어사전 : 일을 빨리 끝내려고 바쁘게 움직이다, 또는 급하게 처리하려고 하다. 준) 서둘다. ...근본(根本,336)-국어사전 : ① 초목의 뿌리. ② 사물이 생겨나는 데 바탕이 되는 것. 근저. 기본. 기초. 기근(基根). ③ 자라 온 환경이나 경력. ...근본(根本,271)-뉴사전 : ① 뿌리. 산, mula <中論 26·8> ② 일어난 곳. <中論 23·7> ③ 근본업도(根本業道)를 말함. 행위의 그것. ④ 인간존재의 기초가 되어, 윤회의 과정에 있어서 변하지 않는 것. <十八空論 ㊅ 49권 19下> ...뿌리(1149)-국어사전 : ① 식물의 한 부분으로서, 땅속으로 뻗어 줄기를 떠받치고, 물이나 양분을 빨아올리는 기관. ② 깊이 박힌 물건의 밑동. ③ 사물의 근본. ④ 깊숙이 자리 잡아 굳어진 것. ...밑동(897)-국어사전 : ① 긴 물건의 맨 아랫동아리. ② 줄기에서 뿌리에 가까운 부분. ③ 나물 따위의 뿌리. 준) 밑. ...본체(本體,1048)-국어사전 : ① 그 사물의 실제 모습. 본바탕. 정체(正體). ② (기계 따위에서, 부속물 이외의) 중심되는 부분. ③ 철학에서, 이성(理性)에 의해서만 파악할 수 있는, 현상의 바탕이 되어 있는 존재. ...본체(本體,917)-뉴사전 : 제법의 근본자체. 응신에 대하여 진신(眞身)을 본체라고 함. ① 모든 사상(事象)의 근본을 이루는 체(體)를 말함. ② 본질. 본성이라는 뜻.「本體如然」<碧巖錄 81則>「즉하(直下)에 무심(無心)이 되면 본체가 스스로 나타남.」<傳心法要> ③ 본래의 형체. 본지수적(本地垂迹)에 있어서의 본지(本地).「敬禮太子上宮王, 本體救世觀世音」<太子和讚> ④ 화신(化身)의 근본. 본지(本地). <太子和讚> .....이성(理性,1882)-국어사전 : 사물의 이치를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마음의 작용. 도리에 따라 판단하거나 행동하는 능력. ...이성(理性,2064)-뉴사전 : ① 일심(一心), 본성. 이(理)와 성(性)은 동일. 성(性)은 변치않는 것을 말함. 만상(萬象)의 체성(體性). 법성의 이치. 진여(眞如). 성은 변하지 않는 뜻. 본래 갖추어 있는 이체(理體)로서 시종(始終) 변하지 않는 본성. <五敎章 上 3의 8> ② 도(道)의 근본을 말함. <遊心法界記 ㊅ 45권 647下> ③ 이(理)·법성(法性)과 동일. <禪源諸詮集都序> ...본성(本性,910)-뉴사전 : ①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禪)이라 한다.」<六祖壇經> ②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③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④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 천성. ...체성(體性,2538)-뉴사전 : 체(體)는 실체·본체. 성(性)은 체(體)가 변하지 않는 것. 본성. 산, svabhava <俱舍論 13권 14 : AKbh. p.202> 산, atmakatva <Lank. 唐> <沙石集 4(1)> ...진여(眞如,2464)-뉴사전 : 산,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①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산, tathata(산, tathabhava) ②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④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⑤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심지(心地,1554)-뉴사전 : ① 사람들에게 본래 갖추어져 있는 진심을 대지(大地)에 비유하여 말함. 심(心)은 모든 것의 근본으로, 일체의 모든 사상(事象)을 만들어 낸다는 점에서 마음을 심지(心地)라고 함. <正法眼藏 辨道話, 四攝法 ㊅ 82권 17下, 174下> <隨聞記 1권> <一遍語錄 上, 偈頌和歌> <夢中問答集 下> ② 마음이 선악(善惡)을 만들어 내는 것은 대지가 5곡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는 점에서 마음을 말함. <沙石集 10末> ③ 심경(心境). 마음을 땅에 비유한 것. <明慧遺訓> ④ 보살의 발전적 수행의 각 단계에서의 심경(心境). <妻鏡> ⑤ 선종(禪宗)에서는 달마(達磨)로부터 전해진「心」을 말함. 또한, 심성(心性)의 뜻으로 쓰임.「역불성(亦佛性)」이라고도 하며, 역심지(亦心地)라고도 함. <禪源諸詮集都序> ⑥ 계(戒)를 말함. 계(戒)는 의업(意業)을 주(主)로 하기 때문임. <菩薩戒義疏 上 ㊅ 40권 573上> ⑦ 보살의 십신(十信)으로부터 십지(十地)까지의 오십심(五十心)을 가리킴. 보살이 마음을 근거로서 진행한다는 점에서 지(地)를 심(心)에 비유한 것. ...심성(心性,1483)-국어사전 : ① <심성정(心性情)>의 준말. ② 지능적 소질·습관·신념 따위의 정신적 특성. ③ 참된 본성(本性). ...심성정(心性情,1483)-국어사전 : 본디부터 타고난 마음씨. 준) 심성(心性). ...본성(本性,1047)-국어사전 : (사람의) 본디의 성질. 타고난 성질. 천성(天性). ...본성(本性,910)-뉴사전 : ① 상주불변한 절대의 진실성. 타고난 그대로의 것. 본래 고유의 성질. 본래의 모습. 본체.「本性功德」(본래 갖추어져 있는 공덕.)「본성(本性)을 보아 흩트러지지 않음을 선(禪)이라 한다.」<六祖壇經> ② 상캬철학에 있어서 근원적 근본원질. ③ 고사라의 설에 있어서, 만유의 본성을 말함. ④ (예를 들면 결함에 대해) 천성. ...심성(心性,1547)-뉴사전 : ① 불변하는 마음의 본성. 본체.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 등이라고 함. 모든 인간이 태어나면서 갖고 있는 본성. 우주의 절대 이법을 인간의 근원적인 본성으로서 취한 경우의 말. 심자(心字)를 사용하는 것은 마음(정신)이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가장 본원적인 것이기 때문임. 마음은 현상에 있어서 정신작용을 이루는 인간의 주체라든지, 육체에 내재하는 실체 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俱舍論 21권 9> 산, citta-dharmata <華嚴經 5권 ㊅ 9권 427上> <信心銘> <正法眼藏 辯道話 ㊅ 82권 19上> ② 중생의 망심. 여래장심. <起信論 ㊅ 32권 579上> ...자성청정심(自性淸淨心,2192)-뉴사전 : 사람들이 본래 갖추고 있는 마음은 원래 맑고, 모든 추악함을 여읜 것이라는 것. 본래 맑은 마음.→자성 산, citta-prakrti(무차별의 본래심). <寶性論 ㊅ 31권 832中> 산, prakrti-parisuddham cittam <寶性論 僧寶品 ㊅ 31권 825上 : RGV.p.14 승만경의 인용> <瑜伽論 56권 608下, 609上> <五敎章 中 3의 23> <禪源諸詮集都序> ...본래(本來,906)-뉴사전 : 원래. <攝大乘論釋 5권 ㊅ 31권 344上> <五敎章 下 38>「諸法從本來 常自寂滅相」B. 산, nitya-nirvrta adi-prasanta imi sarva-dharmah. <法華經 方便品 ㊅ 9권 8中 : sad-dhp. Ⅱ, 8> ...심지(心地,1485)-국어사전 : 마음의 바탕. 심전(心田). ...진심(眞心,2218)-국어사전 : 참된 마음. 참마음. ...진심(眞心,2461)-뉴사전 : ① 이상적인 인간이 갖는 마음.「正眞心不亂」(마음이 흐트러지지 않는 것.) 산, anakula <佛所行讚 1권 ㊅ 4권 1中 : Buddhac. Ⅰ, 14> ② 대립을 초월한 마음이란 뜻. 깨달음. <肇論 ㊅ 45권 151下, 153中> ③ 진여. <五敎章 下1-10> ④ 순정(純淨)의 진실심. 거짓이 없는 마음. 순일무잡(純一無雜)한 맑은 마음. 직심(直心). <無門關> <沙石集 2(4)> ⑤ 정토진종에서는 신심(信心)을 말함. 진실된 진심. 진실한 마음. 염불에 전념하는 마음. <敎行信證 3권 ㊅ 83권 606中> ...직심(直心,2210)-국어사전 : ① 곧은 마음. ② 한결같은 마음. ③ 불교에서, 진여(眞如)를 바로 헤아려 생각하는 마음을 이름. ...직심(直心,2448)-뉴사전 : 순일(純一)하고 불순물이 없어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 곧은 마음. 보리심. 깨달음을 구하는 마음과 같음. 이것이 정토(淨土)일 수밖에 없다고도 함.→보리심 <華嚴經 23권 ㊅ 9권 544下> <維摩經 ㊅ 14권 538中> <六祖壇經> <上宮維摩疏 上 ㊅ 56권 27上> 산, bodhi-citta 티, byan chub kyi sems (해석예) 정직한 마음. <廣文 9권 58> 지심(至心). <圓乘 2384> 정직한 마음이라는 것. 타력의 신심(信心). <香月 2391> 자성로현(自性露顯)의 마음. <壇經 2권 26> ...신심(信心,1467)-국어사전 : ① 종교를 믿는 마음. 신앙심. ② 옳다고 믿는 마음. ...신앙심(信仰心,1467)-국어사전 : 종교를 믿고, 그 가르침을 따르는 마음. 신심. ...신심(信心,1520)-뉴사전 : ①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의심하지 않는 마음. 신념. 한결같은 바램. ② 정토교에서는 4중파인(重破人)에 의해 움직여지지 않는 기법(機法) 2종의 심심(深心). 즉 기법(機法)의 심심(深心)과 기법의 심신(深信)을 말함. ③ 정토진종에서는 아미타불의 본원을 믿는 것을 말함. 이것은 범부가 부처님의 진실된 마음을 받은 것으로 그 본질은 불심이라고 해석함. 진실한 신심은 여래의 본원작용에 의해 회향된 것이라고 함. 그러므로 그것은 타력의 신심임.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권 2, 17권 11 등>「因 善法 向上」산,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頌 54권 1255下>
.....오계(五戒,1786)-뉴사전 : ①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권 ㊅ 1권 14下> 팔, Panca-Sila <遊行經 ㊅ 1권 196下> <九橫經 ㊅ 2권 883中>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㊅ 22권 640中> <俱舍論 14권 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㊅ 2권 345中> 산,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㊅ 14권 407上 : Bhaisaj. p.19, c.8> <灌頂經 12권 ㊅ 21권 534中, 535下> <反故集> ②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①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산,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산,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산,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산,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산,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산,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산,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산,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산,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산,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㊅ 1권 272中> <觀無量壽經 ㊅ 12권 341下> <大智度論 46권 ㊅ 25권 395下 참조> ②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位 :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임.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의 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의 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①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팔, lokuttara <雜阿含經 28권 ㊅ 2권 203上 : MN. Ⅲ, p.72> ②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도(六度) 등. <維摩經 ㊅ 14권 554中> ③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이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의 53>「出世間慧」산,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산, Catvari-aryasatyani 팔,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고(苦)·집(集)·멸(滅)·도(道).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제(諦)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相)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苦)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고(苦)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業)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悟)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고(苦)·무아(無我)·5온(蘊) 설(說)을,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을,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에,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성(聖 ; 산, arya 팔,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제(諦 ; 산, satya 팔,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즉, 고제(苦諦 ; 산, duhkha-satya)·집제(集諦 ; 산,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산,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산,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권 1-3> <中阿含經 7권 ㊅ 1권 464中 : MN. Ⅰ,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을 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행(行 : 잠재적 형성력), (3) 식(識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촉(觸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수(受 : 감수작용), (8) 애(愛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취(取 : 집착), (10) 유(有 : 생존), (11) 생(生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계(戒)는, 악(惡)을 멈추고 선(善)을 닦는 것. (2) 정(定)은,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혜(慧)는,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또 3학(學)(산,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산,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산,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산,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권 ㊅ 26권 388中> <俱舍論 24권 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의 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福)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智)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팔,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도(度)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산,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의 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산,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산,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산, virya). 진실의 도(道)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산,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산,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권 ㊅ 8권 256下 등>(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산, 팔,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도(度)」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도(度)란,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란,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施)·계(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원(願)·역(力)·지(智)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산,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法)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산,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산,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산,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산,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산,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제6의 반야에 방편(方便)·원(願)·력(力)·지(智)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권 9> <起信論 ㊅ 32권 579中>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眞, 玄>
분별(分別,945)-뉴사전 : ①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② 다투다. ③ 수기(授記)와 동일. ④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⑤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⑥ 조치. ⑦ 하나하나 분해함. ⑧ 구별. ⑨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⑩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⑪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⑫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⑬ 개념작용. 생각. ⑭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⑮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⑯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⑰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⑱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⑲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⑳ 사유(思惟). ㉑ 구별. ㉒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㉓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㉔ 생각하는 것. ㉕ 수심(受心)을 말함. ㉖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산, svabhava-vikalpa) 안(眼)·이(耳)·비(鼻)·설(舌)·신(身)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산,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산,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권 ㊅ 29권 8中>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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