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三界,(六道)]

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1277)-뉴사전

근와(槿瓦) 2023. 10. 18. 04:25

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1277)-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색계에 있는 모든 하늘. 초선천(初禪天)3(), 2선천의 3, 3선천의 3, 4선천의 9.십팔천.

 

참고

색계(色界,1262)-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界)의 하나. 욕계(欲界)와 무색계의 중간 세계로, 탐욕에서는 벗어났으나 아직 색심(色心)까지는 벗지 못한 세계. 여색의 세계. ...색심(色心,1264)-국어사전 : 색정(色情)이 깃든 마음. 불교에서, 유형의 물질과 무형의 정신을 이르는 말. ...색정(色情,1264)-국어사전 : 남녀 간의 성적 욕망. 욕정. 정욕. ...색계(色界,1277)-뉴사전 : 맑고 깨끗한 물질로 성립되는 세계. 욕계(欲界)의 위에 있는 천계(天界)로 욕계(欲界)의 더러움을 여의고 물질적인 것이 모두 청정한 세계. 물질적인 세계안에서 특히 본능적인 욕망이 성하고 강력한 곳을 욕계라고 부르며, 그 만큼 욕망이 성하지 않은 곳을 단순히 색계(色界)라고 부름. 욕망은 끊었지만 육체를 갖고 있는 자의 세계. 깨끗한 물질의 세계. 이 계()의 중생은 여러 가지 욕망을 여의고 남녀의 구별없이 광명을 식()으로 하고 언어로 함. 욕계 위에 있는 천계(天界). 깨끗하고 맑은 세계. 초선(初禪)·2(第二禪)·3(第三禪)·4(第四禪)의 사천(四天)으로 나뉘고, 17천으로 나뉨. 3(三界)중 하나.삼계 <俱舍論 79-16, 82-4 > (해석예) 이 신심남녀음식(身心男女飮食) 등의 욕()을 여의고 선정상응(禪定相應)하는 곳을 색계(色界)라고 한다. 눈의 대상으로서 색과 형 18(十八界)의 하나. 안근(眼根)의 대경(對境). <俱舍論 111, 22 >

.....삼계(三界,1217)-국어사전 : [불교에서] 생사유전(生死流轉)이 그침 없는 중생계를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셋으로 분류한 것. 천계(天界지계(地界인계(人界), 곧 하늘·사람·땅의 세 세계를 이르는 말. 과거·현재·미래의 세 세계. 삼세(三世). ...삼계(三界,1159)-뉴사전 : 불교의 세계관으로 중생이 왕래하고 거주하는 세가지 세계의 뜻. 세가지 미혹한 세계. 중생이 태어나서 죽어 윤회하는 영역으로서의 세 개의 세계. 즉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3가지. 생물이 사는 세계전체. 생사유전하는 미혹의 세계를 세단계로 나눈 것. 우리들의 생사유전하는 세계는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세계로 이루어짐. (1) 욕계(欲界)는 가장 밑에 있고 음욕(婬欲)·식욕(食欲)2개의 욕심을 갖는 생물이 사는 장소임. 욕심이 번성한 세계. 이가운데에는 지옥·아귀·축생·수라·인간·천상의 육취(또는 6)가 있고 욕계(欲界)의 천상()을 육욕천(六欲天)이라고 함. (2) 색계는 욕계위에 있고 음욕(婬欲)과 식욕(食欲)을 여읜 생물이 사는 장소임. 여기는 절묘한 물질()에 의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색계라고 함. 욕심을 떠난 깨끗한 세계. 사선천(四禪天)에 의해 이루어지고 이것을 나누면 17천이 됨. (3) 무색계(無色界)는 최상의 영역으로 물질을 초월한 세계임. 정신만이 존재함. 고도의 정신적인 세계. 물질을 싫어해 여의어 사무색정(四無色定)을 닦은 사람이 태어나는 장소임. 그곳의 사람들은 훌륭한 요가에 들어 있음. 이 또한 천계(天界)에 속하지만, 이곳의 최고 장소인 비상비비상(非想非非想)()천을 유정천(有頂天)이라 칭함. 이러한 구분은 신화적인 분류이기는 하지만 원래 사람의 선정(禪定) 즉 사람들의 정신을 조용하게 하는 수양의 발달의 단계를 나타냄. <無量壽經 12266> 삼계에 속하는 것. 삼계의 가운데 있는 것. 삼계의 중생. 3종의 영역이 되는 이 세계. 미혹한 세계. 미혹의 경계. 생사를 중히하는 미혹의 세계. 이세상. 인간세계. <維摩經 14539, , 543, 555> (1) 삼세()의 모든 부처님의 경계, (2) 자기를 제한 다른 중생의 경계, (3) 자기의 일심(一心)인 자기의 경계를 말함. 법계와 심계(心界)와 중생계. <俱舍論 2518-19>

.....욕계(欲界,1758)-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界)의 하나. 식욕·음욕·수면욕 따위의 본능적인 욕망의 세계. ...욕계(欲界,1865)-뉴사전 : 욕망이 지배하는 세계. 본능적 욕망이 성하고 강력한 세계. 현상적인 육체의 세계. 삼계(三界)의 하나. 식욕(食欲)·음욕(婬欲)·수면욕(睡眠欲)의 삼욕(三欲)이 있는 세계. 위는 육욕천(六欲天)에서, 중간에는 인간계인 사대주(四大洲), 밑은 8대 지옥에 이른다.() <維摩經 14552> (해석예) 남녀가 있고 음식이 있는 곳을 욕계(欲界)라 함. <人登道隨 上 1353> ()에게 붙잡혀 있는 세상. 반드시 삼계(三界)의 하나는 아니다. , loka <有部律破僧事 24125: CPS.S.78> ...욕망(欲望,1703)-국어사전 : 누리고자 탐함. , 그 마음. 부족을 느껴 이를 채우려고 바라는 마음. ...(,2630)-뉴사전 : 미혹의 생존의 근원으로서의 탐욕. 욕심. 탐애. 탐하고 집착하는 것. 격렬한 욕망. , raga <雜阿含經 152103: SN. , p.101> ()이라고 하는 것은 만물을 탐하지만 더 바라는 마음이고, ()의 유력(有力)은 위()를 취하며, 무력(無力)은 다른이에 쫓아 구한다. <唯識大意 本 15> 애욕. <筆記 上 57> 탐염(貪染). <香月 3572> 분노(, dvesa)에 대함.()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아비달마에서는 마음의 작용 중 부정지법(不定地法)의 하나. 마음에 꼭맞는 대상을 욕구하는 것. 욕심 부리는 자. 행음(行陰)을 말함.행음 ...삼독(三毒,1220)-국어사전 : 불교에서, 착한 마음을 해치는탐욕·진에·우치의 세 가지 번뇌를 아울러 이르는 말. 삼구(三垢). ...삼독(三毒,1170)-뉴사전 : 선근(善根)을 해치는 3가지 독. 3가지 번뇌. ()·()·(). 독이라 한 것은대승의장“3독이 모두 3계의 온갖 번뇌를 포섭하고, 온갖 번뇌가 중생을 해치는 것이 마치 독사나 독룡(毒龍)과 같다하고,법계차제에는독은 짐독(鴆毒)으로 뜻을 삼고, 내지 출세의 선심(善心)을 무너뜨리는 까닭이라고 하다. (1) 탐욕. () 또는 염(, ragra), (2) 분노. (, dvesa), (3) 어리석음. (, moba). 탐욕과 진에(瞋恚 : 미워하고 노하는 것)과 우치(愚癡 : 갈피를 못잡고 망설이는 것)3가지. <彌勒成佛經 14431> <維摩經 14547> <俱舍論 1618참조>滅三毒(3종의 허물을 없애는 것. 여래의 동의어). , tri-dosapaha (해석예) 탐진치(貪瞋癡)이다. <一遍上人語錄諺釋 251> 탐욕, 진에, 우치. 과거에서부터 훈습한 비뚤어짐. <聞解 1504> ()·()·(). 인도의 원의(原義)에 대해 말하면, 과 구별이 없다. <上宮維摩疏 下2 5659>

.....색계(色界,1262)-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삼계(三界)의 하나. 욕계(欲界)와 무색계의 중간 세계로, 탐욕에서는 벗어났으나 아직 색심(色心)까지는 벗지 못한 세계. 여색의 세계. ...색심(色心,1264)-국어사전 : 색정(色情)이 깃든 마음. 불교에서, 유형의 물질과 무형의 정신을 이르는 말. ...색정(色情,1264)-국어사전 : 남녀 간의 성적 욕망. 욕정. 정욕. ...색계(色界,1277)-뉴사전 : 맑고 깨끗한 물질로 성립되는 세계. 욕계(欲界)의 위에 있는 천계(天界)로 욕계(欲界)의 더러움을 여의고 물질적인 것이 모두 청정한 세계. 물질적인 세계안에서 특히 본능적인 욕망이 성하고 강력한 곳을 욕계라고 부르며, 그 만큼 욕망이 성하지 않은 곳을 단순히 색계(色界)라고 부름. 욕망은 끊었지만 육체를 갖고 있는 자의 세계. 깨끗한 물질의 세계. 이 계()의 중생은 여러 가지 욕망을 여의고 남녀의 구별없이 광명을 식()으로 하고 언어로 함. 욕계 위에 있는 천계(天界). 깨끗하고 맑은 세계. 초선(初禪)·2(第二禪)·3(第三禪)·4(第四禪)의 사천(四天)으로 나뉘고, 17천으로 나뉨. 3(三界)중 하나.삼계 <俱舍論 79-16, 82-4 > (해석예) 이 신심남녀음식(身心男女飮食) 등의 욕()을 여의고 선정상응(禪定相應)하는 곳을 색계(色界)라고 한다. 눈의 대상으로서 색과 형 18(十八界)의 하나. 안근(眼根)의 대경(對境). <俱舍論 111, 22 >

.....무색계(無色界,848)-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사는 삼계(三界)의 하나. 모든 색신(色身)을 벗어나 정신적으로만 사는 세계. 무색천(無色天). ...무색계(無色界,655)-뉴사전 : 삼계(三界)의 하나. 물질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 비물질성의 세계. 물질을 초월한 세계. 순수히 정신적인 영역. 육체를 갖지 않고 정신적 요소만으로 되는 세계. 신체·궁전 등과 같은 물질적인 것이 없고 수()·()·()·()이라는 네 가지의 구성요소()만으로 되는 세계. 무색계(無色界)에는 네 가지의 영역이 있음. 낮은 편에서 말하면, (1) 공무변처(空無邊處 : 허공과 같이 무변이라고 깨닫는 경지). (2) 식무변처(識無邊處 : 식이 무변이라고 깨닫는 경지). (3) 무소유처(無所有處 :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경지). (4)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 :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닌 경지).삼계(三界)() <起世經 11311> (해석예) 이 신상(身相)을 떠나 그 마음만 선정상응(禪定相應)하는 곳.

 

하늘(2537)-국어사전 : 땅 위에 높이 펼쳐져 있는 공간. 대공(大空). 중천(中天). (). 천공(天空). 태허(太虛). 허공.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 하느님. 만물을 지배하는 절대자나 영혼 등이 살고 있다고 믿는 곳. 천국. 천당. 하늘나라. 날씨. ...대공(大空,568)-국어사전 : 크고 넓은 공중. 하늘. ...중천(中天,2176)-국어사전 : 하늘의 한복판. 반천. 중공(中空). 중소(中霄). 하늘. ...(,2278)-국어사전 : 하늘. 불교에서 이르는, 육계(六界)의 하나. 천왕과 천인, 또는 그들이 살고 있다는 세계. ...육계(六界,1827)-국어사전 : 육도(六道). ...육도(六道,1827)-국어사전 : 불교에서, 중생이 생전에 한 행위에 따라서 저마다 가서 살게 된다는지옥도·아귀도·축생도·아수라도·인간도·천상도를 이르는 말. 육계(六界). ...(,2503)-뉴사전 : 천계. 하늘의 세계. , sagga <中阿含經 31440: SN. , p.312> <四敎儀註 上末 18> 천상의. , divya <法華經 194: SaddhP. p.21> <Lank. , , > 인도인이 생각한 신들. 하늘은 중국적인 표현으로 신들은 대부분 천상에 있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공중·지상에 사는 신도 있음. , deva <金剛般若經 8750> <觀音經 : SaddhP. p.366> <藥師本願經 14404, 灌頂經 1221532: Bhaisaj. p.1 1,8> <Lank. , , > (百五十讚> <中論> <俱舍論 85 : AKbh. p.114> , sura <百五十讚 111> , suraga三十二天<大毘婆沙論 172法苑珠林 2권 참조> (해석예) 범천제석사천대왕(梵天帝釋四天大王) 등의 하늘임. <香月 2502> 하늘의 신. 천계의 신. , di-vaukas <佛所行讚 141: Buddhac. , 18> 진언밀교(眞言密敎)에서 말하는 32종의 맥관(脈官)의 하나. , divya <大悲空智經 序品 18588: Hevajra , 1, 16> 초인적인 힘이 있다고 믿어지는 귀신. 여러 천계에 있는 천인. <正法眼藏 四攝法 82175> 자연의 이법(理法). 다른 편으로는 그에 신으로서의 종교적 의의를 갖게 했다. 천제(天帝). 만유의 지배자. [해설] 초기의 불교 교단에서는 가르침의 중심은 열반에 이르는 것이었지만, 재가(在家)의 신자에 대해서는 주로生天의 가르침이 설하여졌음. 도덕적으로 선한 생활을 하면 하늘에 태어난다고 하는 가르침임. 시론(施論)·계론(戒論)·생천론(生天論)의 세 가지는 재가(在家) 신자에 대한 가르침의 세가지 기본 기둥이었다. 이 하늘()의 원어는 여러 가지이지만, 모두 단수형으로만 쓰여지고 있음. , 하늘()은 하나이고, 하늘의 세밀한 내용 규정이나 계층적인 구별은 없었던 것이다. 누구라도 능력에 따라서 보시(布施)를 행하고, 도덕적으로 선하면, 사후에 하늘로 향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 하늘()의 사상은 불교 독자적인 것이 아니고, 당시 인도의 일반 민중의 신앙이었고, 불교는 그것을 교의 속에 도입했던 것이다. , 불교에서는 이 세계에 대하여 어딘가에 공간적으로 존재하는 하늘()을 생각했던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절대의 경지를 하늘()이라고 하는 말을 빌려서 표현했던 것이지만, 일반 민중은 속신(俗信)대로 사후의 이상향으로 갈 수 있다고 믿고 있었던 것이다. 후에 이 하늘()은 다양한 단계로 나뉘어지게 되었다. 범부가 생사왕래(生死往來)하는 세계를 욕계(欲界 : 性欲·을 가진 생명체의 세계), 색계(色界 : 欲界 위에 있어 식욕·성욕을 여읜 생물의 절묘한 세계), 무색계(無色界 : 물질적인 것이 모두 없고, 心識만 있는 생명체의 세계)의 삼계(三界)로 나누지만, 이 삼계(三界)에 각기 하늘()이 있다고 생각하고, 욕계육천(欲界六天)·색계십팔천(色界十八天)·무색계사천(無色界四天), 합쳐서 28천을 세우게 되었다. 이 욕계육천(欲界六天)의 제2가 유명한 도리천(忉利天) (, Trayastrinisa 三十三天)으로, 세계의 중심, 수메르산(, Sumeru 수미산)의 정상에 있고, 제석왕의 천궁이 있음. 정상의 사방에 봉우리가 있고, 봉우리마다 8(八天)이 있기 때문에 33()으로 되는 것임. 후세의 대승불교에 있어서 정토의 신앙은 이 하늘()의 사상이 발달한 형태임. 정토도 또한 절대의 경지를 표현한 것이고, 피안(彼岸)이라는 것은, 완성을 의미하는 말이었지만, 하늘()의 경우와 같이, 일반 민중에게는 사후의 이상향으로 받아 들여졌던 것임. ...천계(天界,2504)-뉴사전 : 천상계의 준말. 천상(, deva)의 세계. 신의 세계라는 뜻. 좋은 안락함을 받지만, 여전히 괴로움을 벗어날 수 없는 생존의 경지. <瑜伽論 3730493> <本尊抄 704> ...천상계(天上界,2509)-뉴사전 : 십계(十界)의 하나.십계 ...천상(天上,2509)-뉴사전 : 하늘의 세계. , dyaus <佛所行讚 144: Buddhac. , 18> 하늘의 세계에 있어서. 신들의 세계. 하늘의 위. [해설] 천상은 육도(六道)의 하나. 욕계(欲界 : 性欲·食欲이 강한 자가 사는 세계), 색계(色界 : 욕을 벗어나 남녀의 구별이 없고, 광명을 음식으로 하고 언어로 하는 세계), 무색계(無色界 : 형태 있는 것은 일체 없고, ···四蘊에 의한 세계)에 사는 모든 천인(天人)을 말함.

 

초선천(初禪天,2544)-뉴사전 : 사선천(四禪天)의 제1. 욕계의 위에 있는 색계 4선천 가운데 첫 선천. 범중천(梵衆天)·범보천(梵輔天)·대범천(大梵天)3천이 있다.사선천

 

이선천(二禪天,2063)-뉴사전 : 색계사선천(色界四禪天)의 제2. 여기에 소광천(少光天무량광천(無量光天극광정(極光淨 : 광음)천의 3종류가 있음. <俱舍論 82 참조>

 

삼선천(三禪天,1194)-뉴사전 : 색계 사천(四天)의 하나. ...제삼선(第三禪,2321)-뉴사전 : 쾌락만 있고 기쁨이 배제된 제3의 선정(禪定). 색계사선(色界四禪)중의 제3. 제삼정려(第三靜慮)라고도 한다.사선정사선천 산, trtiyamdhyanam <佛所行讚 3423: Buddhac. , 54> ...사선정(四禪定,1088)-뉴사전 : (), 정신통일이라는 뜻. 사선(四禪)과 같음.사선 ...사선(四禪,1087)-뉴사전 : 색계(色界)에 있어서 네 가지의 단계적 경지. 초선(初禪)부터 제4선까지를 말함. 욕계(欲界)의 미혹을 뛰어넘어 색계(色界)에 생겨나는 4단계의 명상을 말함. 네 가지의 선()의 단계. 4단계로 이루어진 명상. 정신통일의 4단계. 네가지의 마음 통일. 사선정(四禪定)이라고도 함. (1) 초선(初禪), ()·()·()·()·일심(一心)의 다섯 가지로 이루어짐. (2) 2선은, 내정(內淨)·()·()·일심(一心)의 네가지로 이루어짐. (3) 3선은, ()·()·()·()·일심(一心)의 다섯 가지로 이루어짐. (4) 4선은, 불고불락(不苦不樂)·()·()·일심(一心)의 네가지로 이루어짐. <般泥洹經 1188> , catur-dhyana 관연훈수(觀練熏修)와 같음.관연훈수 사선천(四禪天)의 준말. ...사선천(四禪天,1088)-뉴사전 : 네 종류의 선정(禪定)을 닦아 생겨나는 색계(色界)의 네 가지의 영역. 또 거기에 존재하는 제천(신들)을 말함. <攝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入蓮華胎藏海會悲生曼茶羅廣大念誦儀軌供養方便會 21880, 106> <無門關 48295> ...제삼정려(第三靜慮,2322)-뉴사전 : 제삼선(第三禪)과 동일.제삼선 <俱舍論 36,17 > ...삼선천(三禪天)에 속하는 3개천()은 아래 십팔천에 있습니다.

 

사선천(四禪天,1088)-뉴사전 : 네 종류의 선정(禪定)을 닦아 생겨나는 색계(色界)의 네 가지의 영역. 또 거기에 존재하는 제천(신들)을 말함. <攝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入蓮華胎藏海會悲生曼茶羅廣大念誦儀軌供養方便會 21880, 106> <無門關 48295> ...사선정(四禪定,1088)-뉴사전 : (), 정신통일이라는 뜻. 사선(四禪)과 같음.사선 ...사선(四禪,1087)-뉴사전 : 색계(色界)에 있어서 네 가지의 단계적 경지. 초선(初禪)부터 제4선까지를 말함. 욕계(欲界)의 미혹을 뛰어넘어 색계(色界)에 생겨나는 4단계의 명상을 말함. 네 가지의 선()의 단계. 4단계로 이루어진 명상. 정신통일의 4단계. 네가지의 마음 통일. 사선정(四禪定)이라고도 함. (1) 초선(初禪), ()·()·()·()·일심(一心)의 다섯 가지로 이루어짐. (2) 2선은, 내정(內淨)·()·()·일심(一心)의 네가지로 이루어짐. (3) 3선은, ()·()·()·()·일심(一心)의 다섯 가지로 이루어짐. (4) 4선은, 불고불락(不苦不樂)·()·()·일심(一心)의 네가지로 이루어짐. <般泥洹經 1188> , catur-dhyana 관연훈수(觀練熏修)와 같음.관연훈수 사선천(四禪天)의 준말. ...관련훈수(觀練熏修,164)-뉴사전 : 삼종선(三種禪)중에 제2. 출세간선(出世間禪)에 관()·()·()·()의 사선(四禪)이 있는 것을 말함. 천태지의(天台智顗)法界次第(中之上) 팔배사초문(八背捨初門) 24觀練熏修禪定으로써, 8종의 수행이 들려지고 있다. 훈수(熏修)는 몇 번이라도 반복해서 몸에 익을 때까지 수행을 쌓는 것. <正法眼藏 坐禪箴 82119> ...삼종선(三種禪,1230)-뉴사전 : 지의(智顗)의 설. 세간선(世間禪)·출세간선(出世間禪)·출세간상상선(出世間上上禪). (1) 세간선(世間禪). 2종류가 있음. 하나는 근본미선(根本味禪)으로 출세(出世)(세간을 초월한) 선을 낳는 근본이며, 4()·4무량(無量)·4()3종류가 있음. 또 하나는 근본정선(根本淨禪)으로, 6묘문(妙門)·16특승(特勝)·통명선(通明禪)3종류가 있음. 이 두가지는 함께 유루지(有漏智)를 발하므로 세간선(世間禪)이라 함. (2) 출세간선(出世間禪). 무루지(無漏智)를 발하는 선()으로, ()·()·()·()4가지가 있음. 관선(觀禪)9()·8배사(背捨8승처(勝處)·11체처(切處)4종류. 연선(練禪)은 즉 9차제정(次制定), 훈선(熏禪)은 사자분신삼매(師子奮迅三昧), 수선(修禪)은 초월삼매(超越三昧)를 말함. (3) 출세간상상선(出世間上上禪)지지경(5)에서 말하는 9종류의 대선(大禪). 즉 자성선(自性禪)·일체선(一切禪)·난선(難禪)·일체문선(一切門禪)·선인선(善人禪)·일체행선(一切行禪)·제뇌선(際惱禪)·차세타세락선(此世他世樂禪)·청정정선(淸淨淨禪)을 말함. <法華玄義 33718이하> 미등지(味等持)·정등지(定等持)·무루등지(無漏等持)를 말함. <俱舍論 18> ③ →삼종정려.

 

십팔천(十八天,1607)-뉴사전 : 색계(色界)의 십팔천(十八天). 초선천(初禪天)의 범중천(梵衆天범보천(梵輔天대범천(大梵天), 이선천(二禪天)의 소광천(少光天무량광천(無量光天광음천(光音天), 삼선천(三禪天)의 소정천(少淨天무량정천(無量淨天변정천(遍淨天), 사선천(四禪天)의 무운천(無雲天복생천(福生天광과천(廣果天무상천(無想天무번천(無煩天무열천(無熱天선견천(善見天선현천(善現天색구경천(色究竟天).

.....(1) 범중천(梵衆天,801)-뉴사전 : 또는 범신천(梵身天)이라고도 함. 색계초선천(色界初禪天)의 제1. 색계(色界) 1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천(). 대범천(大梵天)에 통할(統轄)되는 천중(天衆)이 이곳에 거주함. , Brahma-kayikah (pl). <俱舍論 82 : AKbh.p.111> <俱舍論 1112, 16 >

.....(2) 범보천(梵輔天,796)-뉴사전 : 범전익천(梵前益天범선행천(梵先行天)이라고도 함. 색계(色界)의 제1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천(). 색계초선천(色界初禪天)의 제2(). 3의 대범천(大梵天)에 속하고, 항상 이것을 보좌함. , Brahma-pro-hita <Lalit> , Brahma-purohitah (Pl) <俱舍論 82 : AKbh.p.111f> <俱舍論 1117 >

.....(3) 대범천(大梵天,431)-뉴사전 : , 색계(色界) 17천의 하나로, 초선천(初禪天)의 제3. 대범천왕의 거처. , Maha-brahman 색계의 제일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하늘. , Maha-brahmanah(pl) <俱舍論 82 : AKbh.p.111> 대범천(大梵天)의 주인. 시기(, Sikhin 尸棄)라 하고 정계(頂髻)라 한역한다. 사바세계의 주인이 되고 깊게 불법에 귀의하여 부처님이 세상에 오실 때마다 반드시 맨처음에 와서 불법을 청하고 또 백불(白拂)을 가지고 항상 제석천과 함께 부처님의 좌우에서 모신다 함.

.....(4) 소광천(少光天,1385)-뉴사전 : ()의 일종. 색계(色界) 17()의 제4. 2선천(二禪天)의 제1. 색계의 제2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천(). 이 천()은 광명을 발하는 것이 아직 작으므로 이 명칭이 있음. <瑜伽論 88, 또한 1116·17 참조> , parittabhah <俱舍論 82 : AKbh.p.111>

.....(5) 무량광천(無量光天,632)-뉴사전 : 색계(色界)의 제2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하늘. 색계십칠천(色界十七天)의 제5. 이선천(二禪天)의 제2. 이 천()에 다달으면, 몸에서 무량한 빛이 방사되는 데서 이 명칭이 붙여졌음. , Apramanabhah(pl). <俱舍論 828, 1116 : AKbh.p.111>

.....(6) 광음천(光音天,185)-뉴사전 : 극광정천(極光淨天광요천(光曜天)이라고도 함. ()을 말(음성)이라고 하는 것의 의미(, abhasvara). 이 천()이 말할 때, 입으로부터 맑은 빛을 내어, 그 빛이 말이 된다고 일컬어진다. 색계제이선(色界第二禪), 제삼위(第三位)에 머무르는 천().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천국.색계십칠천 <增壹阿含經 342737> , Abhasvara <Lank.> , Abhasvara <法集要頌經 44795: Vdv.ⅩⅩⅩ.49> , devesv asvaresu(loc) <불소행찬 3423: Buddhac.,53> <有部律 23635>光音天衆生命終來生人間<長阿含經 211139>從光音天命終生此間<長阿含經 221145> ...십칠천(十七天,1603)-뉴사전 : 색계십칠천(色界十七天). ...색계십칠천(色界十七天,1277)-뉴사전 : 색계(色界)에 있는 17종의 신들. 초선(初禪 第一靜慮處). (1) 범중천(梵衆天 , Brahmakayikah[devah]). 대범천(大梵天)에 속하는 무리()의 신들. (2) 범보천(梵輔天 , Brahmapurohitah[devah]). 구역(舊譯)에서는 범선행(梵先行)으로 해석하고, 보통은 대범천(大梵天)의 앞에 행렬하여 시위하는 신들이므로 이렇게 명명되었다고 해석되고 있으나, 제왕(帝王)에 비유되는 대범천(大梵天)의 고문인 제사(帝師 , purohita), 바라문승과 비교되어 생각되었던 것일 것이다. (3) 대범천(大梵天 , Mahabrahmanah[devah]). 위대한 범천. 제이선(第二禪 : 第二靜慮處). (1) 소광천(少光天 , parittabhah[devah]). 이 영역의 신들중에서는 광명이 가장 적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함. (2) 무량광천(無量光天 , Apramanabhah[devah]). 광명이 뛰어나 가늠하기 어려워서 이렇게 명명함. (3) 극광정천(極光淨天 , Abhasvara[devah]). 깨끗한 빛이 널리 이 영역을 비추므로 이렇게 명명함. 구역에서는 변광(遍光)으로 번역함. 또한 광음천(光音天)이라고도 함. 제삼선(第三禪 : 第三靜慮處). (1) 소정천(少淨天 , parittasubhah[devah]). 정신적인 쾌락감(意地樂受)을 정()으로 명명하고 이 영역안에서는 이 정()이 가장 적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함. (2) 무량정천(無量淨天 , Ap-ramanasubhah[devah]). 위의 정()이 증대하여 그 양을 짐작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부름. (3) 변정천(遍淨天 , Subhakrtsnah[devah]). 위의 정()이 널리 미치고 있으므로 이렇게 부름. 4(第四禪 : 第四靜慮處). (1) 무운천(無雲天 , Anabhrakah[devah]). 이 하늘 이상에서는 신들(諸天)이 구름에 밀집해 있듯이 웅성대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함. (2) 복생천(福生天 , punyaprasavah[devah]). 훌륭한 복(功德)을 만든 범부가 태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부름. (3) 광과천(廣果天 , Brhatphalah[devah]). 범부가 얻는 과보(果報) 가운데 가장 훌륭한 사람이 태어나는 곳이므로 이렇게 부름. (4) 무번천(無煩天 , Abrhah[devah]). 이욕(離欲)의 성자가 번뇌의 때를 벗으므로 이렇게 부름. 구역에서는 무대구(無大求)라 번역하고순정이론(順正理論)에서는 정거천(淨居天)이라고 함. (5) 무열천(無熱天 , Atapah[devah]). 열뇌(熱惱)를 여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명명함. (6) 선현천(善現天 , sudrsah[devah]). 선정(禪定)의 덕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이렇게 부름. (7) 선견천(善見天 , sudarsanah[devah]). 보는 작용이 청철(淸徹)하기 때문에 이렇게 부름. (8) 색구경천(色究竟天 , Akanisthah[devah]). 이 위에는 물질적인 영역이 없으므로 이렇게 부름. 구역에서는 무하(無下)라고 번역함. 이상의 17종류의 신들을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상정한 것임. 다만 이 파()인 카슈미르의 학자들은 범보천(梵輔天)에 높은 대각(台閣)이 있고, 거기에 대범천(大梵天)이 있기 때문에 대범천을 따로 세울 필요가 없으므로 색계(色界)의 제천(諸天)16종류 뿐이라고 주장했음. 17종의 하나하나에 또 다수의 신들이 있는 것임. , saptadasa sthanani <俱舍論 82 : AKbh.p.111>

.....광음천하생인간(光音天下生人間,185)-뉴사전 : 증일아함경13에 의하면,겁초(劫初)에 광음천인이 서로 말하기를우리는 염부제에 가고 싶다고 하면서 즉시 염부제로 내려와 이 땅의 살찐 고기를 먹었기 때문에 신족통(神足通)을 잃고는 서로 함께 울부짖어 말하기를 우리들은 궁액(窮厄)을 만나 다시 천상에 오르지 못한다는 전설이 있음. .....증일아함경(增壹阿含經,2406)-뉴사전 : , Ekottaragama-sutra의 번역. 50. 4아함의 하나. 승가제바가 번역. 일법에서 십법까지의 수를 따라 편찬한 경전이다. 10·5·안반·삼보·사제·육중·8·결금·대애도열반 등의 사항에 관하여 52품으로 말함.아함경 <2, No.125>

.....아함경(阿含經Agama,1527)-국어사전 : 불경의 한 가지. 석가의 가르침을 모아서 엮은 가장 오랜 경전으로, 소승 불교의 성전(聖典). ...아함(阿含,1649)-뉴사전 : , , agama의 음역. 오는 것이란 뜻. 인도에서는 일반적으로 전승경전(傳承經典)을 말한다. 전승된 가르침. 바라문교에서는 성전의 말. 주로 베다성전. , agama <金七十論 4541246: Gaud. 4> 가르침. 가르침의 전승. 예부터 전해져 온 가르침. <五敎章 上 352> 경전. 석존의 가르침. <眞諦譯 攝大乘論 36> 원시불교의 경전. 대승경전에 대비되는 말. 기원전후 대승불교가 일어나 대승경전이 제작된 후에는 소승불교를 달리 일컫는 말이 되었고, 또 소승불교경전인아함경의 약칭으로 쓰이게 되었다. 수나라의 지의(智顗)5시교판(五時敎判)을 세우는데에 그 하나로서 아함시(阿含時)를 세우고 있다. ⑥「아함경. 석존께서 최초로 설한 경.아함경아함시 ...전승(傳承,2042)-국어사전 : 계통을 대대로 전하여 이어 감. ...아함경(阿含經,1650)-뉴사전 : 아함부에 속하는 4아함 또는 5아함의 총칭. 곧 원시불교의 경전을 말하며 석존께서 실제로 설한 것으로 생각되는 교법이 가장 많다. 여기에 남전·북전이 있으니 남방불교에서는 장부(Digha-nikaya)·중부(Majjhima-n)·상응부(Samyutta-n)·증지부(Anguttara-n)·소부(Khuddaka-n)5부로 구별되며, 북방불교에서는 장아함·중아함·증일아함·잡아함으로 일컬어지는 4부아함을 든다. 한역의장아함경22경으로, 430경이 들어 있는데, 1분에 불타에 관한 제경, 2분에 행과 교리에 관한 제경, 3분에 외도에 관한 논란, 4분에 세계의 성립괴공(壞空)을 설한 경전으로 편찬되어 있다. 중아함은 60권으로 222경인데, 특히 사제·십이인연·비유와 불타 및 제자의 언행 등의 내용으로 편찬되어 있다. 증일아함은 51권으로 법수에 따라 내용을 모아 편찬했는데, 1법으로부터 11법에 이르기까지를 하나로 묶은데 의하여 경명을 이름했다. 잡아함은 50권으로 다른아함경에 들어 있지 않은 모든 법문을 집록한 것이다. 5부와 4아함은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고 상당한 거리가 있는 내용을 가진다. 아함부의 한역에 대해 살펴보면 그 부분 번역이 후한시대부터 행해졌음을 보아 불교의 동전(東傳)초기부터임을 알 수 있다. 안세고(147년부터 洛陽에서 譯經)로부터 몇가지아함경번역이 있었는데 장아함 등의 제부아함의별생경(別生經)일 뿐 중요한 중심아함경은 아니었다. 173년 뒤부터는 축불삭·지루가참 등에 의해 대승경전의 번역과 그 유행이 크게 행해짐에 따라아함경계의 번역과 그 유행은 한때 중단시대의 역사를 겪는다. 그러나 그 뒤 100년이 지나면서(380년경부터) 아함·비담의 학승들이 점차로 들어 옴에 따라 특히 384년의 담마난제(曇摩難提)가 도안(道安)·축불념(竺佛念) 등과 더불어 중아함·증일아함·비담심 등 106권을 번역, 또 승가제바 등이(343~344) 장안에 들어와 중아함 60권을 번역, 413년에 법현이 장아함·잡아함의 범본을 가지고 옴으로 불타야사가 외워 내어 불념이 번역했으며, 송나라 때에(435) 구나발타라가 건강(健康) 기원사(祇洹寺)에 머물면서잡아함경50권을 번역함으로써 한역4아함경이 완성되었다. 팔리어 대장경. 한역된아함경에 해당하는 경전으로 팔리어본의 니카아야(Nikaya)가 있다. 팔리어 니카아야에는 다섯가지가 있는데 그 명칭이나 내용이 소부를 제외하고는 한역아함경과 비슷하기 때문에 이 니카아야는 팔리어를 사용하던 부파(部派)에서 전승·봉지하던 경전의 집성으로 간주되고 있다. (1) 장부(Digha-nikaya)는 비교적 장편인 34가지의 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는장아함경과 비슷하다. (2) 중부(Majjhima-n)는 중편의 경전 152까지의 경전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중아함경과 대비된다. (3) 상응부(Samyutta-n)는 도합 2875까지의 단편의 경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잡아함경과 비슷하다. (4) 증지부(Anguttara-n)는 마치증일아함경이 법수의 순차에 따르듯 단편의 경 2198가지를 1법부터 11법까지 법수의 순서대로 나열하고 있다. 끝으로 (5) 소부(Khuddaka-n)법구경」「본생담등과 같이 잘 알려진 경을 포함하여 15가지의 경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한역아함경에는 없는 부분이다. 이 팔리어의 5부는 현재 스리랑카·버마·타일랜드 등의 남방 불교국가에서 받들어지고 있는 불교경전의 전부이다. 따라서 서구 여러 나라의 불교 및 불교학 연구는 이 팔리어본 5부를 통해서 이루어졌다. 이것에 비하면 한역 아함의 원전인 범어의 agama는 대부분의 원전이 현존치 않고 오직 장아함의 일부만이 남아있어 한역본과의 대조 검토가 가능할 뿐이다. 교리사상(敎理史上)의 위치. 불멸후 100~200년경 사제(師弟)가 서로 전해져 내려오던 석존의 교설을 모두 집성한 이 경은, 문학적 작품으로 볼 때에는 웅대하고 시취(詩趣)가 풍부한 대승경전류나 우화 비유로서 평범하게 서술된 전기경류(傳記經類)에 비하면 자못 단편으로써 석존의 언행록이라고 할만한 것이다. 따라서 인간 석가의 이면을 보는데는 더없이 좋은 재료이며 살아 있는 석존에 접촉하는 느낌이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겠다. 그러나 이는 석존의 입멸후 상당한 세월이 지나서 성립된 것이므로 그 중에는 어느 정도까지는 창작적인 요소도 있다. 예컨대 석존의 전세에 관한 이야기라던지, 과거 제불의 사상이라던지 또는 범천이나 천인의 등장과 같은 것 등은 그러한 예라고 하겠다. 그러므로아함경역시 석존 그대로의 불교는 아니라고 할른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 어떤 경전보다도 석존에 멀지 않고, 사상면에서도 큰 변화가 없으며, 이설이 대립된다던지 분파의 경향이 나타나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이른바 대·소승의 구별도 보이지 않아서아함경은 곧 후세에 발달하는 불교의 원천이 된다고 하겠다. 그리하여 19세기 후반 이후 구미인들의 불교연구에 있어서는 이를 근본불교 또는 원시불교라고 하여 불교교리연구의 기초로 삼아왔으며, 그 연구성과도 다른 부분에 비해 매우 괄목할 만한 것이어서 불교의 학술적 연구의 단서가 되어 왔다고 하겠다. 이와같이아함경은 초기 불교의 경전전집이며 여러 불전중 석존이 설한 바 본형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재료이기도 하다. 소승불교의 교리도 이아함경의 설에 의하여 이를 이론적으로 해석하고 조직한 것에 불과하고 후세에 성립된 대승경전도 모두 이 경전으로부터 변화 발달된 것에 불과하다. 예컨대반야경에서 설하여지고 있는 대승 공관(空觀)의 사상도 결국은 이 경전에서 설한 무아사상, 12인연 등의 전제가 된 것이니아함경은 말하자면 전시대(前時代) 불교의 총령(總領)인 동시에 후시대의 불교를 산출한 모체가 된다고 할 수 있다. ...아함시(阿含時,1651)-뉴사전 : 천태의 교판에 있어서 석존일대의 설법을 시간적으로 다섯 시기로 나눈 것 중 제2기에 해당한다. , 석존의 성도후 12년간은 베나레스의 교외의 녹야원에서 설법했지만, 그 내용은 현재의아함경및 그것과 비숫한 가르침이라 해서 이 시간을 아함시(阿含時), 혹은 녹원시(鹿苑時)라고 한다.아함경은 점교(漸敎)로서는 첫 번째이며, 대상이 저차원의 소승자라는 것에서 태양의 빛이 깊은 산골을 비추는 것에 비유된다. 우유로 말하면 낙미(酪味)에 해당되며, 내용적으로는 오로지 장교(藏敎)이다. ...녹원시(鹿苑時,363)-뉴사전 : 천태종(天台宗)에서 세운 오시교판(五時敎判)의 제2. 또 아함시(阿含時)라고도 함. 석존(釋尊)께서 화엄시(華嚴時)의 후에, 12년의 사이, 녹야원(鹿野苑)에서 사아함(四阿含 : 藏敎)을 설한 때를 말함. 이는 부처님이 소승(小乘)인 사람들을 대승(大乘)으로 유도하기 위해 설한 것이라고 풀이함.오시(五時) <天台四敎儀 46774> ...오시교(五時敎,1811)-뉴사전 : 석존의 한 생애의 설법을 연도순서상으로 5개의 기간으로 나눈 것. 불교경전은 석존이 순차로 깊은 가르침을 설법한 것이라 생각하고, 5단계로 나누어 체계를 붙인 경전비판. 중국 불교에서 행해졌음.오시(五時)팔교(八敎) <大鏡 1> 천태에 있어서 부처님 일대의 설법을 그 내용과 소설에 따라 5개로 나눈 것을 말함. (1) 화엄시(華嚴時). 불성도(佛成道) 이후화엄경을 설법한 21일간. (2) 녹원시(鹿苑時). 그후 녹야원(鹿野苑) 등에서 소승의아함경(阿含經)을 설법한 12년간. (3) 방등시(方等時). 계속해서유마경」「승만경등 여러 대승경을 설법하고 널리() ()·()·()·()의 사교(四敎)를 말하고, 동등하게() 중기(衆機)에 맞추는 8년간. (4) 반야시(般若時). 다음에반야경을 설법하는 22년간. (5) 법화열반시(法華涅槃時). 그후 8년에법화경을 설법하고 11야에열반경을 설함. <天台四敎儀 46775> 유규(劉虯)가 부처님 일대의 불경 중화엄경을 돈교(頓敎), 나머지를 점교(漸敎)라 하고, 점교(漸敎)를 오시(五時)로 나누어, (1) 처음 오계십선(五戒十善)을 보인제위경(提謂經)을 인천교(人天敎), (2) 성도(成道) 12년중에 삼승차별(三乘差別)의 가르침을 말씀하신아함경등을 유상교(有相敎), (3) 같은 30년중에 삼승동관(三乘同觀)의 공리(空理)를 설법한반야경」「유마경등을 무상교(無相敎), (4) 최후의 8년에 일승(一乘)을 보인법화경을 동귀교(同歸敎), (5) 입열반(入涅槃)에 임하여 실유불성(悉有佛性)·불성상주(佛性常住)를 설법한열반경을 상주교(常住敎)라 한 것을 말함. 이것이 판교(判敎)의 시작이라고 함. ...제위경(提謂經,2324)-뉴사전 :제위파리경(提謂波利經)의 약칭. ...제위파리경(提謂波利經,2325)-뉴사전 : 2부가 있음. 1권은제위경(提謂經)으로 진본(眞本)이며, 또 다른 하나의제위경2권으로 위본(僞本)이다. ...오시(五時,1810)-뉴사전 : 석존의 성도 때부터 입멸 때까지 설법했던 기간을 5개의 시기로 나누는 사고방식. 이것은 유송(劉宋)의 혜관(慧觀)이 제창하고나서 일반에게 행해졌다. 혜관(慧觀 : 5세기)의 설. 돈교(頓敎)와 점교(漸敎)로 나누고 점교를 다음의 5개로 나누었다. (1) 삼승별교(三乘別敎 : 아함경 등), (2) 삼승통교(三乘通敎 : 반야경 등), (3) 억양교(抑揚敎 : 유마경 등), (4) 동귀교(同歸敎 : 법화경 등), (5) 상주교(常住敎 : 열반경) 등으로 열반종(涅槃宗)의 오시교(五時敎). <三論玄義> 유규(劉虯)의 화엄종에서는 돈교(頓敎)화엄경으로 하고 점교(漸敎)를 다음 5개로 나누었다. (1) 인천교(人天敎 : 세간적인 가르침), (2) 유상교(有相敎 : 차별적 사상(事象)의 존재를 부정하는반야경등의 가르침), (3) 무상교(無相敎), (4) 동귀교(同歸敎 : 법화경), (5) 상주교(常住敎 : 열반경) <大乘義章 1> 지의(智顗)가 이상의 여러 설을 조금 고쳤다. 천태종에 의하면 오시(五時)라는 것은 (1) 화엄시. 석존이 붓다가야(, Buddhagaya)에서 깨달음을 연 후 21일간(3주간) 보리수(菩提樹) 아래에서 보살들을 위해화엄경을 설하심. 이는 뛰어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가르침임. 이 가르침에 의지한다면 진리를 깨닫는 것이 가능함. (2) 녹원시(鹿苑時).화엄경의 가르침을 들어도 일반의 어리석은 자들은 그것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래서 그들을 이끄는 방편으로서 가르침의 내용을 흘려 베나레스 근처의 녹원에서 소승의 가르침을 설하심. 이 시기는 12년간임. 경전으로서는阿含經을 설하셨기 때문에 아함시(阿含時)라고도 함. (3) 방등시(方等時). 소승의 가르침을 이해한 사람들을 위해 더욱 수준높은유마경(維摩經)」「사익경」「금광명경」「승만경등의 대승경전을 설하시고 널리() ···(···)4교를 이야기하고 동등하게() 중기(衆機)에 맞추어 그들에게 소승을 부끄러워하고 대승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는 기분이 들게 했다. 이것이 8년 계속됨. (4) 반야시(般若時). 석존은 그후 22년간반야경을 설하고 공()의 이치를 깨닫게 하심. (5) 법화열반시(法華涅槃時). 석존은 최후 8년이 지난 후법화경을 설하고 소승의 무리도 대승의 무리와 함께 같은 진리를 증득(證得)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임종에 추보(追補)의 가르침으로서열반경을 설하고 불성의 이치를 분명히 하셨다. 이상 든 년수를 어떻게 산출했는가 하면 이들 경전속에 기록되어져 있는 설법의 연시(年時)에 관한 희미한 단편적 기록을 이것저것 비교종합해서 이같이 분할한 것임. 그래서 이것들을열반경에서 설하는 해가 나와서 먼저 고산(高山)을 비추는 예와 우유에서 점차 정제되어 유()·()·생소(生酥)·숙소(熟酥)·제호(醍醐)의 오미(五味)가 나오는 비유에 연결시키고 또법화경중에서 떠돌아 다녀 빈궁해진 자신의 실자(實子)를 점차 길들여서 결국은 아비의 재산을 상속받게 한 비유에 연결시켜 앞의 오시(五時)의 체계를 완성했다.팔교(八敎) <天台四敎儀> (해석예) 지의(智顗)의 판교(判敎)에서 화엄시(華嚴時). <圓乘頓戒要集 151> ...팔교(八敎,2664)-뉴사전 : 천태종에서 설하는 화법(化法)의 사교(四敎)와 화의(化儀)의 사교(四敎)의 병칭(倂稱).교판(敎判) <天台八敎大意> <天台四敎儀 46774> ...교판(敎判,201)-뉴사전 : 여러 종파의 위치 설정방법. 교상판석(敎相判釋)의 준말. 석존의 교설(敎說)을 각 종파의 입장에서 분류 해석한 것. 천태종의 오시팔교(五時八敎), 법상종의 삼시교(三時敎), 화엄종의 오교(五敎) 등을 말함.교상판석 ...교상판석(敎相判釋,196)-뉴사전 : 교판(敎判). 판교(判敎)라고도 함. 불교사상가가 자신의 입장이 정해져 있고, 거기에서 불교의 각 부문의 특질을 생각하는 것. 중국에 번역 소개된 여러 경론을 정리하고, 체계를 갖춘 것. 교판을 세우는 것은 중국 불교의 특징임. 중국에는 인도 불교가 잡다하게 반영되어, 그것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다. 다수 경론의 소설(所說)은 가지각색으로 있으며, 서로 달라서 중국의 불교도는 귀추(歸趨)에 갈팡질팡했다. 그래서 어느 하나의 경() 또는 논()에 근거를 두고, 다른 경론을 그에 종속시켜 많은 교설을 정리하고, 그들간의 관계를 명백히 하여 많은 교설을 각각 규정짓는 노력이 중국·한국·일본의 불교학자에 의해 이루어졌다. 수많은 경전을 석존의 일생애에 설한 것으로, 그것들이 설해진 형식·방법·순서, 설해진 의미내용이나 교의내용 등에 의해, 모든 경전을 분류하고, 체계구성 하거나, 가치를 결정하고, 부처님의 참된 의도를 명확히 하려했다. 자기의 교학의 의지처가 된 경전이나 교의내용의 우위를 주장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그것이 종파성립의 요건이 되었다. 인도에서는 소승과 대승, 돈교(頓敎)와 점교(漸敎), 유식(唯識)3시교(時敎) 등은 교판의 단서이긴 하나, 중국에서는 역사적으로 발달된 여러 경론이 성립순서와 무관하게 번역되어 자기가 신봉하는 교의적 입장을 명시하기 위한 교판이 성행하고 그 종류도 많다. 그 주요한 것은 설법형식에서의 돈()·()·부정(不定)3(三敎), 경전의 내용으로 유상(有相)·무상(無相)·(抑揚)·동귀(同歸)·상주(常住)5시교(時敎), 삼론종(三論宗)2()(대승·소승) 삼륜교(三輪敎), 천태종의 5() 8(), 법상종의 3(三敎) 8(八宗), 화엄종의 5() 10(), 진언종의 현밀 2(顯密二敎)·10주심(住心), 정토진종의 24(二雙四重) 기타가 있으나, 모두 각각의 종파의 교학이 전 불교에 차지하는 위치를 명시할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중국에서는 대표적인 것을 총괄하여남삼북칠(南三北七)의 십사(十師)의 교판이라 했다. <法華玄義 103310> ...오시팔교(五時八敎,1811)-뉴사전 : 지의(智顗)가 설한 천태종의 교판(敎判). 석존 일대의 설법의 순서를 분류해서 오시(五時)로 나누고, 가르침으로 이끄는 형식방법으로부터 사종(四種 : 化儀四敎)으로 하고, 사람들의 성질·능력에 상응해서 가르쳐 이끈 교리내용으로부터 사종(四種)의 가르침(化法四敎)를 세워 여러 경론의 설을 3가지 면에서 비판·정리한 것. 그것들은 서로 복잡한 관계를 갖지만, ···(···)의 화법의 사교(四敎)가 교의(敎義)의 골격을 이룬다. 오시(五時)에 관해서는 오시교 참조. 화의(化儀)의 사교(四敎), (1) 즉각 부처님의 깨달음을 배우는 돈교(頓敎), (2) 내용이 얕은 것으로부터 점차 깊은 것으로 나아가 교화하는 점교(漸敎), (3) 서로 알리지 않은 채 각각에 적당한 설교방법을 하는 비밀교(秘密敎), (4) 설법해 가르치는 것은 일정하지 않지만 듣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체득시키는 것과 같은 부정교(不定敎). 법화열반시(法華涅槃時)는 비돈비점(非頓非漸), 비비밀비부정(非秘密非不定)이라 함. 화법의 사교(四敎), (1) 그 내용이 소승교인 삼장교(三藏敎), (2) 방등(方等반야(般若법화열반시(法華涅槃時)를 통해 성문·연각·보살의 삼승(三乘)으로 통하는 대승교인 통교(通敎), (3) 성문(聲聞연각(緣覺)과는 다른 보살만을 위한 가르침으로 다른 삼교(三敎)와는 다른, 또 모든 것을 차별의 면에서 바라본 별교(別敎), (4) 깨달음도 미혹도 본질적으로는 구별이 없고 부처님의 깨달음 그대로를 설법한 가르침으로, 모든 것이 서로 융합해 완전히 갖추어졌다고 설법하는 원교(圓敎). 원교(圓敎)는 화엄(華嚴방등(方等반야시(般若時)에도 설명되지만, 법화경의 원교(圓敎)가 가장 뛰어나다고 함. <天台四敎儀> ...삼시교(三時敎,1201)-뉴사전 : 석존 일생의 설교를 세 시기로 나눈 것. 유교(有敎공교(空敎중도교(中道敎). 이는 법상종의 견해. (1) 유교. 소승교니, 실재한 아()가 있다는 외도의 망집(妄執)을 깨뜨리기 위하여 아공법유(我空法有)를 말한 교. (2) 공교. (()의 온갖 현상을 만드는 변치 않는 실체(實體)가 있다고 믿는 이에게 대하여 모든 법이 다 공()하다고 말한반야경등의 말. (3) 중도교. 위의 2교와 같이 유(), ()의 한쪽만을 믿는 이를 위하여 우주의 진성(眞性)을 깨닫게 하려고, 유에도 치우치지 않고, 공에도 치우치지 아니한 중도의 묘한 이치를 말한해심밀경」「화엄경등의 말. 인도의 삼론종 지광(智光)이 석존 일생의 설교를 셋으로 나눈 것. (1) 초시. 심경구유(初時心境俱有). 녹야원에서 4()의 법을 말하여 마음과 경계가 모두 있다고 인정하는 교(). (2) 이시. 경공심유(二時境空心有). 조금 수승한 기류(機類)를 위하여, 일체 만유는 식()이 변해서 이룬 것이라는 유식(唯識)의 이치를 말한 교(). (3) 삼시. 심경구공(三時心境俱空). 이미 유()라고 허락한 마음도 부정하여, 온갖 법이 다 공()하다는 평등한 이치를 말한 교.삼시교판 ...삼시교판(三時敎判,1201)-뉴사전 : 3시교(時敎)의 교판(敎判). 다수의 경전을 석가세존이 한평생동안 설한 것이라 생각하고 그 교설(敎說)3시기(時期)로 분류한 경전비판(經典批判). 법상종(法相宗)의 설.해심밀경에 근거한 자은대사기(慈恩大師基)의 설. ((()3시교(時敎)를 내세움. (1) 모든 존재는 인연에 의해 성립되는데, 그것을 구성하는 요소, 그 자체는 있다고 설하는 제1(第一時)의 유교(有敎). 아함경 등. (2) 모든 것을 그 본성은 공()이라고 부정적으로 보이는 제2(第二時)의 공교(空敎). 반야경 등. (3) 참 공()의 진의(眞意)를 나타내어 중도(中道)를 긍정적으로 설하는 제3(第三時)의 중도교(中道敎). 화엄경, 해심밀경 등을 말하고, 각각 (1)을 소승교(小乘敎), (2)를 소승에서 대승으로의 과정으로서의 대승교(大乘敎), (3)올 진실한 대승교(大乘敎)라 함. 3가지는 년월(年月 : 석가세존의 설법의 연대적 추이)의 순서에 따른 것으로, 년월삼시교(年月三時敎)라 하고, 다시 내용으로부터 본 것을 의류삼시교(義類三時敎)라 함. 1시교(第一時敎 : 모든 법이 유(), 즉 실재하는 것을 나타내는 가르침), 2시교(第二時敎 : ()을 나타내는 가르침), 3시교(第三時敎 : 중도(中道)를 설하는 가르침). 삼론종(三論宗)의 설(). 인도의 중관파(中觀派)의 지광(智光)의 설에 근거함. 법상종(法相宗)에 대해 (1) (: 주관)과 경(: 객관)과의 유(: 실재)를 설하는 소승교(小乘敎 : 第一時). (2) 마음 밖에는 대상이 없고, 마음만 실재한다고 주장하는(境空心有) 법상대승(法相大乘 : 第二時). (3) ()의 이치를 나타내는(心境俱空) 무상대승(無相大乘 : 第三時)3종류로, 최후의 가르침만이 완전한 가르침(眞實了義敎)이라고 함. ...의류차제(義類次第,2023)-뉴사전 : 법상종(法相宗)에 있어서 교판의 말. 의류상종(義類相從). 년월차제(年月次第)의 반대. 석존 설법상에 원리(사항의 절차)의 종류에 따라 연월의 전후에 관계없이 같은 종류의 의리를 설교로 분류하여 유교(有敎공교(空敎중도교(中道敎)3시교(時敎)를 세웠다고 하는 것. <八宗綱要 223> ...의류(義類,2023)-뉴사전 : 사항의 원리. <俱舍論 11> , artha-gati <MSA> ...의리(義理,2023)-뉴사전 : 이유. 도리. 사항의 절차. , thana <增壹阿含經 102593: SN.,p.136> , artha <法集要頌經 相應品 4793: udv.ⅩⅩⅨ,20> 이익을 위하는 것. , artha <유가사지론 4030511: Bodhis.p.140> 사항. 이유. 배우는 것. <天台四敎儀 上 35> 이름에 포함되는 내용. <五敎章 下 213> 경전이 설명하는 의의·도리·이유. 올바른 절차. <沙石集 1(8)> 속세에서 타인에 대하여 행하는 도. 사귐. 교제(交際).

.....(7) 소정천(少淨天,1403)-뉴사전 : ()의 일종. 색계 17()의 제7, 삼선천(三禪天)의 제1. 색계의 제3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천(). 이 천()은 의식(意識)으로 정묘(淨妙)의 낙()을 받으므로 정()이라 이름 붙이고, 3선천(禪天) 중에서 최소이므로 소()라 이름 지음. , paritta-subhah <俱舍論 82 : AKbh.p.111>

.....(8) 무량정천(無量淨天,636)-뉴사전 : 색계(色界)의 제3정려처(靜慮處)에 있는 하늘. 색계제삼선(色界第三禪)의 제2. 헤아릴 수 없는 깨끗함을 갖춘 천()이기에 붙은 명칭. , Apramanasubhh(pl) <俱舍論 82 : AKbh.p.111>

.....(9) 변정천(遍淨天,855)-뉴사전 : 하늘의 신()들의 일종. 색계(色界)의 제3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하늘. , subhakinna-deva <人本欲生經 , subha-krtsnah<俱舍論 8: AKbh.p.111> <俱舍論 88,9,1219> , subha-krtsnadai-vata <佛所行讚 3423: Buddhac.,55>

.....(10) 무운천(無雲天,672)-뉴사전 : 색계의 제4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하늘. 무운(無雲) 참조. , Anabhrakah[devah] <俱舍論 82 : AKbh.p.111> ...무운(無雲,672)-뉴사전 : 색계의 천()중 하나. 4()에 있는 선정(禪定). 색계(色界)에서 17()중의 제10. 4()중의 최초의 하늘. , Anabh-raka <AK.,77> <四敎儀註 上末 26>

.....(11) 복생천(福生天,901)-뉴사전 : 색계(色界)의 제4의 정려처(靜慮處)8()이 있는 가운데 하나. 색계(色界)의 제4선 중 제2의 제천(諸天). (공덕)을 만든 범부가 태어난 곳이라 해석되고 있음. , punya-prasavah , bsod nams skyes(pa) <俱舍論 82 : AKbh.p.111, 1.23 ; 172, 1.16,> [복을 생기게 하는 자의 뜻] (해석예)更有異生勝福, 方可住生故, 說明福生<俱舍頌疏 841863> <cf.Bodhis.p.62, 1.5>

.....(12) 광과천(廣果天,178)-뉴사전 : 색계(色界)의 제4선천(禪天)8()중의 제3()의 이름. 복생천(福生天)의 위, 무번천(無煩天)의 아래에 있는 하늘로 제4선천 중에서 범부가 사는 하늘 중에서 가장 좋은 곳이다. 이 하늘 사람의 키는 5백유순이며 수명은 3.색계십칠천 팔, Brhat-phala nama devah <俱舍論 52 : AKbh.p.68> , Brhat-phalah <俱舍論 82 : AKbh.p.111> , devair Brhat-phalaih <佛所行讚 3423: Buddhac.,58> ...유순(由旬,1946)-뉴사전 : , yojana의 음역. 인도의 거리의 단위.요자나 <道行般若經 > <那先經 AB 32702, 717> <觀無量壽經 12342>成一由旬, 依隨數計 得三百八十四里一百三十步<佛本行集經 133710>中央二千半, 高一由旬半, madhye sardha-dvisa hasra-parsvam adhyardha-yojanam <眞諦譯 俱舍論 : AK. , 66 : AKbh. p.167, 121> (해석예) 40(). <圓乘 992> .....요쟈나(1863)-뉴사전 : , , yojana 유순(由旬)·유연(由延)·선나(瑜繕那)라고 음역. 인도의 거리의 단위. 1요쟈나는 약 7마일, 혹은 약 9마일. 4크로샤(, krosa) 또는 8크로샤. 제왕(帝王)이 하루에 행군하는 거리라고 함. 중국에서는 40, 또는 30리의 거리. , 고대 중국의 1리는 6(六町). ...마일(mile,743)-국어사전 : 야드파운드법의 길이의 단위. 1마일은 약 1609m. (). 영리(英里).

.....(13) 무상천(無想天,654)-뉴사전 : 무상유정천(無想有情天)·소광천(少廣天)·복덕천(福德天)이라고도 함. 무상정(無想定)을 수행함으로써 도달하는 경지. 외도(外道)는 이것을 최고의 열반의 경지로 봄.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경량부(經量部)는 색계제사선(色界第四禪)의 광과천(廣果天)의 일부로 함. 먼저 사정려(四靜慮)를 수행하고나서, 이 경지에 달한다고 함. 일체의 심작용을 지멸(止滅)한 천()이어서, 장대한 시간이 흐른 후에 심작용을 회복함. 상좌부(上座部)는 광과천(廣果天)위에 존재한다고 함. <十誦律 2313> 무상천(無想天)에 태어난 중생. 무상유정(無想有情)과 동일. , asamjni-sattvah <俱舍論 52, 810 : AK. , 84, 96>

.....(14) 무번천(無煩天,643)-뉴사전 : 색계(色界)의 제4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하늘. 색계십칠천(色界十七天)의 제14. 사선천(四禪天)의 제5. 욕계(欲界)의 고()도 색계(色界)의 낙()도 모두 벗어나 번뇌함이 없는 경지. , Abrhah devah <俱舍論 82 : AKbh.p.111> <方廣大莊嚴經 3563> <大般若經 1035570> [, Avrha라고 쓰는 경우도 있음.]

.....(15) 무열천(無熱天,670)-뉴사전 : 색계(色界)의 제4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하늘. 색계십칠천(色界十七天)의 제15. 사선천(四禪天)의 제6. 오정거천(五淨居天)의 제2. 이 하늘의 심경(心境)은 아무 의지, 기반도 없고 청량(淸涼)하여 괴로워함이 없음. , Atapah[devah] <俱舍論 82 : AKbh.p.111> , atapa <Bodhis.p.62> ...오정거천(五淨居天,1824)-뉴사전 : 인도의 불교신화에서 말하는 천상계(天上界)의 일종. 색계(色界)의 제4선에 있는 다섯 장소. 무번천(無煩天무열천(無熱天선현천(善現天선견천(善見天색구경천(色究竟天)을 말함. 불환과(不還果)를 얻은 성자(聖者)는 이곳에 태어난다고 함. <俱舍論 248-9, 4 참조> ...불환과(不還果,999)-뉴사전 : 후퇴를 않는 위(). 후퇴하지 않고 깨달을 수 있는 경지. 소승불교에 있어 아라한(阿羅漢) 위에 이르는 계차(階次)를 나타내는 사과(四果)의 하나. 3. 이미 욕계(欲界)의 모든 번뇌를 끊고, 천상에 태어나 욕계(欲界)에 돌아오지 않는 위().사과(四果)사향사과(四向四果). ...사과(四果,1045)-뉴사전 : 수행도(修行道)4가지의 성과. 소승에서의 깨달음의 결과. 곧 견도(見道) 이후의 정과(正果)4단계. (1) 수다원과(須陀洹果 : 預流果). (2) 사다함과(斯陀含果 : 一來果). (3) 아나함과(阿那含果 : 不還果). (4) 아라한과(阿羅漢果 : 無學果). 4과의 아라한과(阿羅漢果)를 말함. 안립과(安立果)와 가행과(加行果)와 화합과(和合果)와 수습과(修習果)를 말한다. <俱舍論 6225> ...사향사과(四向四果,1144)-뉴사전 : 성자의 4가지 위(). 소승불교에서의 4가지 수행목표()와 도달경지(). (1) 예류(預流 , srota apanna , sota-apanna 수다원(須陀洹). (2) 일래(一來 , sakrd-agamin , sakadagamin 사다함(斯陀含). (3) 불환(不還 , anagamin 아나함(阿那含). (4) 아라한(阿羅漢 , arhat , arahanta 아라한(阿羅漢). 위의 4가지에 각각 향()과 과()를 내세운다. , 소승에서의 수행계위를, 어떤 경지를 향해 수행해가는 단계()와 그것에 의해 도달한 경지()로 나누어 말하는 것으로, 예류향(預流向)·예류과(預流果)·일래향(一來向)·일래과(一來果)·불환향(不還向)·불환과(不還果)·아라한향(阿羅漢向)·아라한과(阿羅漢果)8가지를 말한다. 예류향(預流向)은 삼계(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견혹(見惑) 88(使)를 끊고 있는 견도십오심(見道十五心)의 사이를 말하며, 견혹(見惑)을 다 끊고나서, 16심인 수도(修道)에 들면, 이것을 예류과(預流果)라고 한다. 일래향(一來向)은 욕계(欲界)의 수혹(修惑)9(), 6()의 수혹(修惑)을 끊은 위()를 말하며, 이것을 완전히 끊은 위()를 일래과(一來果)라고 한다. 불환향(不還向)은 앞의 수혹(修惑)의 나머지 3()을 끊고 있는 위(), 이것을 다 끊을 때 불환과(不還果)라고 한다. 여기에서는 다시 욕과(欲果)에 돌아가는 일이 없기 때문에 불환(不還)이라고 부른다. 아라한향(阿羅漢向)은 아라한과(阿羅漢果)에 이르기까지의 위(), 아라한의 경지에 이르면, 일체의 견혹(見惑)·수혹(修惑)을 끊어, 미혹의 세계로 유전(流轉)하는 일없이 열반에 들 수 있다. 또한 이 외에 번쇄(煩瑣)한 해석이 있다. 오랜 것으로는장아함경(MPS) 등에서 나온다.사과(四果) <俱舍論 239 이하 참조> <往生要集 84509>

.....(16) 선견천(善見天,1311)-뉴사전 : 오정거천(五淨居天)의 제4. 색계(色界)의 제4()에 있음.색계십칠천 <俱舍論 82, 1111>

.....(17) 선현천(善現天,1334)-뉴사전 : 오정거천(五淨居天)의 제3. 색계(色界)의 제4()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하늘.오정거천 산, sudrsah , sudarsanah <俱舍論 82 : AKbh.p.111>

.....(18) 색구경천(色究竟天,1278)-뉴사전 : 색계(色界) 최상의 하늘. 색계에 속하는 4가지 천(: 사선천(四禪天)중 제일 위에 위치하는 천(). 색계의 제4의 정려처(靜慮處)에 있는 천(). <俱舍論 243-7 > , akanisthah [devah] <俱舍論 82 : AKbh.p.111> , akanistha <無量壽經 12270> <Bodhis.p.61> , akanistha-bha-vana <Lank.> , aganistha <Bodhis.p.62> <選時鈔 1017>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