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佛子)

애염명왕(愛染明王,1562)-국어사전

근와(槿瓦) 2022. 10. 19. 05:48

애염명왕(愛染明王,156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법(佛法)을 지키는 명왕의 하나. 몸은 붉고, 눈이 셋, 팔이 여섯이며, 머리에는 사자 모양의 관을 썼음.

 

참고

애염(愛染,1562)-국어사전 : 애집(愛執). ...애집(愛執,1563)-국어사전 : 불교에서, 욕망에 사로잡혀 헤어나지 못하는 일. 애염(愛染). 애착(愛着). .....욕망(欲望,1703)-국어사전 : 누리고자 탐함. , 그 마음. 부족을 느껴 이를 채우려고 바라는 마음. ...(,2630)-뉴사전 : 미혹의 생존의 근원으로서의 탐욕. 욕심. 탐애. 탐하고 집착하는 것. 격렬한 욕망. , raga <雜阿含經 152103: SN. , p.101> ()이라고 하는 것은 만물을 탐하지만 더 바라는 마음이고, ()의 유력(有力)은 위()를 취하며, 무력(無力)은 다른이에 쫓아 구한다. <唯識大意 本 15> 애욕. <筆記 上 57> 탐염(貪染). <香月 3572> 분노(, dvesa)에 대함.()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아비달마에서는 마음의 작용 중 부정지법(不定地法)의 하나. 마음에 꼭맞는 대상을 욕구하는 것. 욕심 부리는 자. 행음(行陰)을 말함.행음 ...미혹(迷惑,719)-뉴사전 : 방황. 도리에 어두운 것. 마음이 (도리에 대해) 어찌할 바를 모르고 망설이는 것. ()는 사리를 속이고, ()은 사리에 밝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되는 경우가 있음. (해석예) 산에서 헤맨 상(), 명리에 눈이 가려서 의리도 치욕도 잊는 것을 말한다. 사람을 혼란시키는 것. 술 등에 탐닉하는 것.

...탐욕(貪欲,2632)-뉴사전 : 자기가 바라는 것을 탐하고 구하는 것. 자기의 정()에 드는 것을 받아들이고, 나쁜 것을 모르는 마음. 도를 넘어 욕심이 깊은 것. 대단히 욕심이 깊은 것. 명성이나 이익을 탐하는 것. 욕심. 탐하는 마음. 탐욕. 모든 갈애(渴愛)의 것으로, 고통의 근본 원인. 욕계소속(欲界所屬)의 것은 욕탐(, kama-raga), ·무색(無色)의 상이계(上二界)에 속하는 것은 유탐(有貪 , bhava-raga)라 이름 붙임. 삼독(三毒)의 하나.삼독 (해석예) 가졌으면서도 성에 차지 않음. <法集懺法私 下 157> 세상의 명리(名利)에 아심(我心)을 흐트려뜨려 탐하며 구하는 탐욕을 말함. <人登道隨 上 1356> 분외(分外)의 일을 구하는 탐욕을 말함. <人登道隨 下 13130> ...욕심(欲心,1868)-뉴사전 : 탐하는 마음. 탐하고 바라는 마음. 욕정(欲情). <往生要集 8434> ...탐애(貪愛,2631)-뉴사전 : 탐욕의 다른 이름. 욕심. 탐하는 것을 좋아하는 것. 애착. 집착. 열애(정적인 사항에 관한)욕망. , trsna <法華經 199: SaddhP. p.52> [正法華에는愛欲이라고 있음.] ...바라다(903)-국어사전 : 생각한 대로 이루어지기를 원하다. 기대하다.

.....삼독(三毒,1220)-국어사전 : 불교에서, 착한 마음을 해치는탐욕·진에·우치의 세 가지 번뇌를 아울러 이르는 말. 삼구(三垢). ...삼독(三毒,1170)-뉴사전 : 선근(善根)을 해치는 3가지 독. 3가지 번뇌. ()·()·(). 독이라 한 것은대승의장“3독이 모두 3계의 온갖 번뇌를 포섭하고, 온갖 번뇌가 중생을 해치는 것이 마치 독사나 독룡(毒龍)과 같다하고,법계차제에는독은 짐독(鴆毒)으로 뜻을 삼고, 내지 출세의 선심(善心)을 무너뜨리는 까닭이라고 하다. (1) 탐욕. () 또는 염(, ragra), (2) 분노. (, dvesa), (3) 어리석음. (, moba). 탐욕과 진에(瞋恚 : 미워하고 노하는 것)과 우치(愚癡 : 갈피를 못잡고 망설이는 것)3가지. <彌勒成佛經 14431> <維摩經 14547> <俱舍論 1618참조>滅三毒(3종의 허물을 없애는 것. 여래의 동의어). , tri-dosapaha (해석예) 탐진치(貪瞋癡)이다. <一遍上人語錄諺釋 251> 탐욕, 진에, 우치. 과거에서부터 훈습한 비뚤어짐. <聞解 1504> ()·()·(). 인도의 원의(原義)에 대해 말하면, 과 구별이 없다. <上宮維摩疏 下2 5659>

...선근(善根,1313)-뉴사전 : 좋은 보답을 받을 만한 착한 업인(業因). 선행. 선을 나무의 뿌리에 비유해서 말함. 좋은 보답을 가져오는 착한 행위. 공덕의 근원. 선의 뿌리. 선을 만드는 근원. 공덕의 씨앗. 선덕(善德)의 근본. 바른 행위. 구사(俱舍)의 교학(敎學)에 있어서 행자(行者)가 견도(見道)에 들어가 무루지(無漏智)를 일으키기 위한 근본. <俱舍論 233-10, 18 > <金剛經 8749> <阿彌陀經 12347: SSukh. 10>

 

명왕(明王,806)-국어사전 : 명주(明主). 불교에서, 악마를 무찌르고 불법을 수호한다는, 무서운 얼굴을 한 신장(神將). 특히 부동명왕(不動明王)을 이름.

.....신장(神將,1523)-뉴사전 : 화엄신장을 말함. ...화엄신장(華嚴神將,2855)-뉴사전 : 불법을 보호하는 신장. 또는화엄경을 보호하는 신장. ...불법(佛法,967)-뉴사전 :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 buddha-dharma <金剛經 8749, 751>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화엄경(華嚴經,2853)-뉴사전 :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427)-뉴사전 : 이 경의 이름은부처의 화엄이라고 이름하는 대방광의 경(, Buddha-avatamsaka-mahavaipulya-sutra)으로 한역하여대방광불화엄경이다. 이 경의 이름 7자를 규봉스님의 문인되는 전오대사가 저술한화엄경 관심석에 보면 다음과 같다. ()자는 마음이란 것이 비록 일체가 아니나 능히 일체가 되는 것이니 대자(大字)가 곧 심체(心體)를 가리킨 것이다. 심체가 갓이 없는 까닭으로 대자를 쓴 것이요, ()자는 마음의 모양인 심상(心相)을 가리킨 것이니 마음이 모든 덕상(德相)을 갖춘 까닭이요, ()은 마음의 쓰임()을 가리킨 것이니 마음이 우주본체에 칭합한 쓰임이 있는 까닭이요, ()자는 마음의 과()를 가리킨 것이니 마음이 해탈한 곳을 불()이라 이름하는 것이요, ()자는 마음의 인()을 가리킨 것이니 마음의 행을 꽃에 비유한 것이요, ()자는 마음의 공()을 가리켜 마음이 공덕을 지어 꾸미는 것을 엄이라 하고, ()자는 마음의 가르침인 교()이니 이름과 말(名言)을 일으켜서 이치를 설명하기 때문에 경이라 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 경은 동진 때에 불타발타라가 번역한 60권 화엄과 측천무후 때에 우전국 삼장실타난타가 번역한 80권 화엄이 있는데 내용은 동일하다. 또 숭복사에서 반야삼장이 입법계품만 번역한 40권 화엄이 있다.화엄경의 구성은 육십화엄이 34()으로 되어 있고, 팔십화엄이 36()으로 되어 있어 팔십화엄에 비하여 육십화엄은 2장이 적다. 이 경은 처음부터 이와 같이 완전하게 결집된 것이 아니고 각 장이 독립된 경으로 따로이 성립된 것을 뒤에 집대성한 것이다. 경의 성립은 대략 4세기경으로, 결집된 장소는 중앙아시아로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각 장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경전은 독립된 경으로십지경(十地經)에 해당하는 십지품(十地品)이며 그 성립한 연대는 1세기에서 2세기경이라고 이야기 되고 있다. 산스크리트 원전이 남아 있는 부분은 이 십지품과 입법계품이다. 이 경은 부처님께서 성도한 깨달음의 내용을 그대로 표명한 경전이다. 육십화엄에 의하면 일곱 곳에서 여덟 번 집회하고 설한 내용이 34장으로 나뉘어 있다. 첫째 모임은 적멸도량(寂滅道場)이며, 둘째는 보광법당(普光法堂)으로 이 모임은 지상에서의 모임이다. 셋째 모임은 도리천에서, 넷째는 야마천궁(夜摩天宮)에서, 다섯째는 도솔천궁에서, 여섯째는 타화자재천궁(他化自在天宮)에서, 이루어졌는데 모두가 천상의 모임이다. 설법이 진행함에 따라서 모임의 자리가 점차로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곱째 모임은 다시 지상으로 내려와 보광법당에서 이루어졌고, 여덟째도 역시 지상의 서다림(逝多林), 즉 기원정사에서 이루어졌다. 이와 같이 설법의 장소가 점차 상승했다가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는 구성은 그 설법의 내용과 부처님의 교화의 뜻을 표징하고 있으며 특히 다시 지상으로 내려와서 귀결하는 구성은 불교의 목적이 지상의 오늘에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그 구성자체가 깊은 의미를 지닌다. 첫째 모임에서는 부처님께서 마갈타국에 깨달음을 얻은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때 부처님께서는 이 경의 교주인 비로자나불과 일체가 되어 있다. 그리하여 수많은 보살들은 한 사람 한 사람 일어나 부처님을 칭찬한다. 둘째 모임에서는 부처님께서는 첫째 모임의 자리를 보광법당의 사자좌로 옮긴다. 이곳에서 문수보살은 네 가지 진리 즉 고집멸도의 사제를 설하고 열 사람의 보살이 각각 열가지 깊은 법을 설한다. 셋째 모임에서는 설법의 장소가 천상으로 옮긴다. 이 모임에서는 십주(十住)의 법이 설해진다. 그리고 넷째 모임에서는 십행(十行)이 설해지고, 다섯째는 십회향(十廻向), 여섯째는 십지(十地)의 법이 설해지고 있다. 이 여섯째 모임에서 설해진 십지품은 앞에서도 말한 바와 같이 범어 원전이 전해지고 있는데 경의 이름이십지의 지배자라고 이름하는 대승경전(Dasabhumisvaro nama mahayana sutra)이다. 이 십지는 보살의 수행을 열가지 단계로 나누어 단계적으로 설한 것이다. 이 부분은화엄경안에서 극히 중요한 부분이다. 그리고 다시 지상의 모임으로 돌아온 일곱째 모임에서는 지금까지 설한 것을 요약해서 설하고 있으며, 여덟째 모임에서는 입법계품을 설하고 있는데 산스크리트 원전은 Gandavyuha-sutra로 이 경의 약경명(略經名)화엄경이며, 약경명이 경을 전체적으로 대표하듯이 이 부분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 품은 선재(善財)라고 하는 소년이 53인의 여러 가지 종류의 사람, 즉 예를 들면 보살과 비구와 비구니와 소년과 소녀와 의사·장자·항해사·(선인·외도·바라문 등을 만나 도를 구하는 상황이 문학적으로 설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구성은 참다운 구도자 앞에는 계급도 종교도 초월해야 함을 시사할 뿐만 아니라 실로 대승정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 육십화엄의 주석서로는 중국 법장의탐현기(探玄記)공목장(孔目章)이 있고,십지경에 대해서는 인도 세친의십지경론(十地經論)이 있다.화엄경을 네 개의 과목으로 보면, 첫째 과()를 들어 낙()을 전하여 신심을 내게하는 것(擧果勸樂生信分)이며, 둘째 인()을 닦아 과()에 합하게 하여 깨닫는 것(修因契果生解分)이며, 셋째 법()을 알아 닦아 나아가 행을 이루는 것(托法進修成行分)이며, 넷째 사람에 의하여 증입하여 덕을 이루는 것(依人證入成德分)으로 되었으며, 이것은 믿고 알아서 닦아 깨쳐간다는 신해행증(信解行證)을 말한다. <9, No. 278, 279, 298>

...화엄(華嚴,2853)-뉴사전 : 각양각색의 꽃()에 의해 위엄있게 된 것. 잡화엄식(雜華嚴飾)의 뜻. 같은 이름의 경전명(經典名)의 원어임. , Gandavyuha雜華의 장식이라는 의미임. 화엄이란 연화장세계(蓮華藏世界)라 생각됨. 원인으로서의 수행의 꽃이 결과로서의 부처님을 아름답게 장식한다는 뜻. ③「화엄경또는 화엄종(華嚴宗)의 준말. ...화엄경(華嚴經,2645)-국어사전 : 석가가 도를 이룬 후 그 깨달음의 내용을 설법한 가르침을 담은 경전. 대승 불교의 경전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임. [‘대방광불화엄경을 줄이어 이르는 말.] 참고 : 대교(大敎). .....부동명왕(不動明王,1060)-국어사전 : 불교에서의 팔대 명왕의 하나. 대일여래(大日如來)가 모든 악마와 번뇌를 항복시키기 위하여 분노한 모습으로 나타난 형상. 부동존(不動尊). ...부동명왕(不動明王,925)-뉴사전 : , Aryacalanatha. 5대존명왕(大尊明王)1. 아리야아사라나타(阿哩耶阿奢羅那他)라 음역. 부동존(不動尊무동존(無動尊)이라 번역. 대일여래가 일체 악마를 항복받기 위하여 몸을 변하여 분노한 모양을 나타낸 형상. 분노의 모습에 위대한 힘을 나타내는 여러 가지 명왕(明王) 중심의 존자. 대일여래에 대신하여 수행자를 지킨다. 5대명왕·8대명왕의 주존(主尊). 여래의 명()을 받아 분노의 모습을 보인다. 수행자에게 급사(給仕)하여 모든 일을 이루고, 보리심(菩提心)을 일으키게 하고, 악을 끊고 선을 닦아 대지혜를 얻어 성불시키는 기능이 있다고 함. 화생삼매(火生三昧)에 들어가 일체의 죄 장애를 부수어 동요하지 않기 때문에 부동(不動)이라고 함. 반석좌(磐石座)에 앉은 동자(童子) 형태. 머리정상에 7(七髻 : 상투)가 있고 변발(땋은 머리)를 왼쪽 어깨에 늘어뜨리고, 왼쪽눈은 가늘게 감고, 아래 이빨로 윗입술을 무는 분노 형태. 세차게 타는 불을 짊어지고 오른손에 예리한 검, 왼손에 견삭(羂索, 밧줄과 그물)을 가지고 번뇌를 끊는 모습을 보통으로 함. 그 외 네팔(四臂)·44(四面四臂) 등 여러 가지 모습이 있음. <大日念誦經 1863> <靑龍寺軌記 18173> <聖無動尊八大童子秘要法品 2131> , Aca-lanatha

.....팔대명왕(八大明王,2470)-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악마를 굴복시키는 여덟 명왕. ...팔대명왕(八大明王,1612)-구사전 : 8방을 수호하는 명왕. 8대보살이 변하여 나타나는 것. 馬頭明王은 관세음보살, 大輪明王은 미륵보살, 軍茶利明王은 허공장보살, 步擲明王은 보현보살, 降三世明王은 금강수보살, 大威德明王은 문수보살, 不動明王은 제개장보살, 無能勝明王은 지장보살.

.....명왕(明王,378)-구사전 : 범어 vidya-raja의 번역. 愚闇을 깨뜨리는 지혜의 光明을 의미하고 眞言을 뜻한다. 文法上 男性名詞이며 女性名詞 vidya-raja(또는 vidya-rajni)明妃라 칭한다. 예를 들면 佛頂一字眞言佛部明王이라고 할 경우에는 眞言중의 이라는 의미이며, 降三世明王 등의 (神格)을 말할 경우의 明王을 지닌 임을 뜻한다. 후자의 의미로서의 明王敎化하기 어려운 중생을 구제하기 위한 忿怒을 나타낸 이므로 持明王·怒尊·威怒王이라고 하고 三種輪身중에 如來大智로부터 顯身敎令輪身을 가리킨다. 文法上 男性에 속하는 眞言은 능히 諸難을 깨는 威力이 있는 것을 明王, 똑같이 女性眞言이 사물을 능히 懷柔하는 功德이 있는 것은 明妃라 한 것이다. 眞言에는 文法上 男女二聲이 있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 에도 男女二神이 있다고 하여 折伏攝受을 완전하게 한다고 한 것이다. 明王에는 五大明王·八大明王 등이 있고 馬頭明王처럼 보살이라고 呼稱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夜叉로 불리우는 수가 많으며, 明妃女像으로 佛眼明妃 등이 있다.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법(佛法,967)-뉴사전 :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 buddha-dharma <金剛經 8749, 751>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지키다(2205)-국어사전 : (물건 따위를) 잃지 않도록 살피다. 보살펴 보호하다. (어떤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다. 눈여겨 감시하다. (정조나 지조 따위를) 굳게 지니다. (법이나 약속·예의 따위를) 어기지 않고 그대로 하다.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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