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道)란?

삼보리(三菩提,1222)-국어사전

근와(槿瓦) 2022. 5. 30. 04:20

삼보리(三菩提,122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성문보리(聲聞菩提), 연각보리(緣覺菩提), 제불보리(諸佛菩提)의 세 가지 보리. 방편보리(方便菩提), 실지보리(實智菩提), 진성보리(眞性菩提)의 세 가지 보리.

 

참고

보리(菩提Bodhi,1024)-국어사전 : [불교 용어로서, ((() 등으로 번역되는 말로] 세속적인 번뇌를 끊고 얻는 깨달음의 경지. 깨달음을 얻고 극락왕생하는 일. 불도(佛道). ...보리(菩提,871)-뉴사전 : , , bodhi의 음역. ()·()·()이라 한역함. 부처님의 정각(正覺)의 지(). 깨달음. 정지(正智)의 작용. 깨달음의 지혜. 미혹으로부터 눈뜬 것. 지혜의 작용에 의해 무명(無明)이 없어진 상태. <臨濟錄 47497> 법성을 깨닫는 지(). <유가론 230284> 숭고한 개오(開悟). 지혜의 드러남. <寶性論 31821> 보리도량(菩提道場)의 약어. 깨달음을 연 장소. 번뇌를 끊고 얻은 열반을 말함. 깨달음의 경지. 인간의 완성. (해석예)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것이 보리(菩提). 여실히 자심(自心)을 아는 것임. <大日經 住心品 181> 대각(大覺)이라 번역함. 열반에 이르는 인()으로서의 도()를 말함. 흔히 불도의 뜻으로 쓰임. 흔히, 명복(冥福)의 뜻으로 사용함. (해석예) 불도(佛道). (표현예) 눈뜸.

.....무명(無明,846)-국어사전 : 불교에서, 번뇌로 말미암아 진리에 어둡고 불법을 이해하지 못하는 마음의 상태를 뜻하는 말. ...무명(無明,639)-뉴사전 : 무지(無知). 우리들의 존재 근저에 있는 근본적인 무지(無知). 십이인연(十二因緣)의 제일지(第一支). (((() 등의 모든 고()를 초래하는 원인. 무명(無明)을 멸()하므로써, 우리들의 고()도 소멸함. 어리석음. 번뇌. 가장 근본적인 번뇌. 진실을 보지 못한 무지(無知). 진리에 어두운 것. 번뇌의 근원. 과거세(過去世)로부터 무한으로 이어지는 무지(無知).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의 하나로 생각하고, 유식파(唯識派)에서는 근본번뇌의 하나로 여겨짐. 치번뇌(癡煩惱)라고도 하고, 미망을 위하여 세상의 진실을 이해할 수 없는 것을 말함. 근본번뇌와 상응하여 더불어 일어나는 상응무명(相應無明)과 저절로 일어나는 불공무명(不共無明)으로 나뉨. 유식파(唯識派)에서는 늘 인간에 뒤따르고, 아라야식()속에 숨겨져 있는 수면무명(隨眠無明)과 이것이 현재에 작용하고 인간을 속박하는 전무명(纏無明)으로 나눠 설명함. 우치(愚癡). (). 미망. 갖가지의 도리에 번뇌하는 우치(愚癡)의 심작용. 모든 번뇌가 생기는 근원. (해석예) 무명(無明)을 혹은 치()라고 이름하고, 모든 사물의 이치에 어두운 마음. 유일절대(唯一絶對)의 마음의 진상에 달할 수 없고, 마음의 본성에 상응할 수 없는 홀연(忽然)하게 갖가지 번뇌가 생기는 것. 홀연(忽然)은 시간적 의미가 아니고, 비로서 일어나는 근본이 없는 것을 이름. 이렇게 생기한 번뇌를 지말무명(枝末無明)이라 함. 마음의 본성에 대한 미망. 확실치 않은 것. 무지(無知)와 동일. 오사(五事)의 하나.오사망어(五事妄語). 천태(天台)에서는 삼혹(三惑)의 하나로, 비유비무(非有非無)의 이치에 헤매어 중도(中道)의 방해가 되는 혹()을 이름. 중관(中觀)으로 사리를 밝히는 대상이고, 이것을 42()으로 나뉨.혼침부지(不知) (해석예) 모든 번뇌를 이름. 번뇌의 총칭. 지혜의 빛이 없는 것을 무명(無明)이라 말함. 제법실상(諸法實相)의 이치에 번뇌를 이름.정토문(淨土門)에서는 선택 본원의 도리를 잘못 이해하는 것이 무명(無明). 무명(無明)이란 모든 악의 근본 무명(無明)이고, 이 악한 것이 여러 가지의 각양각색의 악심을 유발시킨다. 모든 번뇌와, 불료불지(不了佛智)를 말하며, 서원부사의(誓願不思議)를 의심하는 일. 모든 업번뇌(業煩惱), 미타(彌陀)의 본원(本願)을 의심하는 불료불지(不了佛智). 번뇌다. 번뇌의 왕()을 무명(無明)이라고 함. 지혜가 없는 것을 무명(無明)이라 함. 지혜의 빛이 없다는 것은 성불(成佛)할 지혜가 없다는 것임. (표현예) 어두움. ...무지(無知,682)-뉴사전 : 모르는 것. 모르는 사람. 염오무지(染汚無知)와 불염오무지(不染汚無知)로 나눔.이무지 산, ajnana , mi ses pa <俱舍論 11>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 대천(大天 , Mahadeva)이 주장한 이의(異議)의 다섯 개 조(: 五事)의 하나. 아라한(阿羅漢)이라도 아직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 <異部宗輪論 4515> 비정신적인 실체. 정신성을 갖추고 있지 않는 것. 모르는 것. 의식이 없는 것. 어리석은. 친란(親鸞)에 의하면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해 생긴 것이고,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공()이므로, 거기에는 안된다고 하는 것도 없다는 것. 진지(眞智)와 무지(無知)는 모두 실상의 모습임. <敎行信證 證卷>

.....열반(涅槃,1666)-국어사전 : [불교에서] 일체의 번뇌에서 해탈한 불생불멸(不生不滅)의 높은 경지. 죽음. 특히, 석가나 고승의 입적(入寂)을 이르는 말. 적멸(寂滅). 멸도(滅度). ...열반(涅槃,1749)-뉴사전 : 아마도 속어인 nibban의 음역. 번뇌의 불을 불어 끈 상태. 열반(. nirvana). 금광명최승왕경에는(1)에는 거기에 열가지 의미가 있다고 함. 해탈(. nibbana) (pari-nirvayin. 열반의 경지에 든 사람.) (prasama-pura. 고요한 평화의 거리.) [현재의 산스크리트어나 힌두어에서는 위인(偉人), 예를 들면 간디나 문시의 죽음도 nirvana라고 부름] 열반의 경지에 듦(동사). (nirvati. 於內無心. 彼此寂滅. 物我冥一. 伯爾無腸. 乃曰涅槃) (해석예) (, nihsara)란 영리(永離, . nihsarana)이고, 모든 유위법(有爲法)에 있어서의 열반임. 무위(無爲)와 동일.무위. (해석예) 불생불멸(不生不滅). 필경개공(畢竟皆空)의 진제(眞諦). [열반은 해탈과 같은 뜻으로 풀이되기도 하나 어떤 경우에는 해탈로부터 열반이 얻어진다고 생각되고 있음. 解脫等故得涅槃]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망념(妄念,575)-뉴사전 : 미혹한 마음. 미망(迷妄)한 집념. 잘못된 생각. 근거도 없이 일어나는 진실하지 않은 생각. 범부가 육경(六境)에 탐착(貪著)하는 것을 말함. <成實論 132242> 미혹한 생존을 일으키는 근본작용. <起信論 32576> <釋摩訶衍論 432630> (해석예) 마음의 허망한 것을 모르고 일어나는 생각. <壇經 231> 나쁜 생각. <淨土眞要鈔 本 7> ...망상(妄想,577)-뉴사전 : 기도(계획). 끙끙거리고 생각함. , pakappeti <雜阿含經 142100·: SN. , p.65> 잘못된 생각. 잘못된 상념. 분별. 가상. 분별된 것. 진실하지 않은 것을 진실하다고 잘못 생각하는 것. 미망심(迷妄心). <華嚴經 39411> 잘못된 것. , mithya 없는 것을 있다고 하는 생각. , hduses , samjna <大日經 住心品 183> 5법의 하나. 심식(心識)의 분별. 이 분별은 헛된 것이고 참되지 못하므로 이같이 말한다. 그릇된 견해. 진리에 어긋난 허망부실(虛妄不實)한 상념. 미혹, 올바르지 못한 생각. <上宮維摩疏 下 1 5648>

...번뇌(煩惱,789)-뉴사전 : 나쁜 마음의 작용. 번요뇌란(煩擾惱亂)의 뜻. 고민 걱정.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괴롭히는 정신작용. 몸과 마음을 성가시게 하는 작용.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마음의 더럽혀짐. 부정함. 그릇된 생각(妄念). 요컨대, 심신을 괴롭히는 번거롭게 하는 정신작용의 총칭. ()이라고도 함. 잠재적인 것을 포함함. 여러 가지 분류가 있지만, 근원적 번뇌로서 3(三毒 : 三垢), 즉 탐냄()·성냄()·어리석음()을 드는 것이 대표적임. , Klesa. 길례사(吉隷舍)라 음역. ()·수면(隨眠)·()·()·()·()·()·()·폭류(暴流)·(使) 등이라고도 한다. 나라고 생각하는 사정에서 일어나는 나쁜 경향의 마음 작용. 곧 눈 앞의 고와 낙에 미()하여 탐욕·진심(瞋心)·우치(愚癡) 등에 의하여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하는 정신 작용. 일체 번뇌의 근본되는 근본번뇌와 이에 수반하여 일어나는 수번뇌가 있으며, 또 이것을 사사(邪師)·사설(邪說)·사사유(邪思惟)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분별기(分別起)의 번뇌와, 나면서부터 선천적으로 몸과 함께 있는 구생기(俱生起)의 번뇌가 있고, 또 사()에 대한 정의(情義)의 미()인 수혹(修惑), ()에 대한 지()의 미인 견혹(見惑)이 있으며, 혹은 세용(勢用)의 이둔(利鈍)에 나아가서 5리사(利使)·5둔사(鈍使)를 세우기도 하고, 혹은 3()·3()·3()·4()·4()·4()·5상분결(上分結)·5하분결(下分結)·9()·8()·10·108번뇌·84천번뇌 등으로도 나눈다. (俱舍論 5> 유정(有情)의 몸과 마음을 번()거롭게 하고 성가시게 구는 까닭에 번뇌라고 명명함. <唯識大意 本 10> 사람의 심신을 지껄이고 번거롭게 해서 괴롭히고 혼란시킨다는 뜻. <歸本鈔中末諺註 75> 마음에 일어나는 세가지 독. 유신문의(唯信文意)()이라고 하는 것은 몸을 번거롭게 하고, ()라고 하는 것은 마음을 괴롭힌다. ()는 몸에 관계됨. 번거롭게 한다는 것은 일이 많아 귀찮은 것을 이름. () 글자는 마음을 괴롭힌다라고 하는 기분 나쁜 것. <圓乘 2005>

.....해탈(解脫,2584)-국어사전 : 굴레에서 벗어남. 불교에서, 속세의 번뇌와 속박을 벗어나 편안한 경지에 이르는 일. ...해탈(解脫,2757)-뉴사전 : 벗어나는 것. 풀려나다. , mukta(해방되었다). , parimuccati(··에서 해방되다). 고통에서 벗어나다, (속박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나 속박을 떠나 정신이 자유로와지는 것. 방황의 속박을 벗어나서 완전한 정신적 자유를 얻는 것. 괴롭고 아픈 세계에서 해당된 평안한 상태를 말함. 평온한 경지. 득도열반과 같음. , vimutta(해탈한다). , vimukta(해탈한다). (해석예) 번뇌를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 함. 해탈은 열반과 구별되고, 해탈에 근거하여 열반이 일어난다고 함. 벗어나게 하는 것. 해탈시키는 것. 더러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것. 번뇌의 결박을 풀고, 미혹의 세계를 벗어나는 것. 열반의 다른 이름이라 함. 번뇌로부터의 해방. 고통의 세계(三界)로부터의 해방. 번뇌를 조복하고 끊는 것. 名涅槃爲解脫(열반을 일러 해탈이라 한다). 통력(通力). 자재(自在)를 얻게 하는 선정(禪定). 십팔불공법(十八不共法)의 하나. 팔해탈(八解脫)을 말함. 맑은 것. 소멸. 아집이 없다. 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것. 오분법신(五分法身)의 하나. 법신. 구도자의 제8의 단계(八地) 이상에 나타나는 거짓 지혜와 진실의 지혜(權實二智). 선종에서는 대부분 깨달음의 뜻으로 사용함. 번뇌의 속박(지배)을 벗어나는 것. 상캬 철학에서 순수정신을 물질에서 해방시키는 것. 뢰옥(牢獄)을 해방시키고 죄인을 용서하는 것. 죄인이 추계가쇄[械枷鎖)에서 해방되는 것. (해석예) 편안해 지는 것. 벗어나는 것. 깨달음을 얻어 부처님이 되는 것을 말함. 아등(我等)이 악업번뇌(惡業煩惱)를 아미타의 빛으로 물리친다는 마음임. 불과(佛果)에 이르러 부처가 된다고 함. 자유롭게 되는 것. 번뇌를 끊는 것. 생사를 떠나는 것. 벗어나는 것.

 

불교(佛敎,1091)-국어사전 : 세계 3대 종교의 하나. 기원전 5세기 초엽에 인도의 석가모니가 설법한 가르침. [이 세상에서의 온갖 번뇌를 버리고,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으로써 부처가 됨을 목적으로 함. 대승 불교와 소승 불교로 크게 나뉨.] 불법(佛法).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대승불교(大乘佛敎,580)-국어사전 : 대승(大乘)을 주지(主旨)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 [주로, 우리나라·북부 인도·중국·일본 등의 북방 불교를 이루고 있는 삼론종(三論宗법상종(法相宗화엄종(華嚴宗천태종(天台宗진언종(眞言宗율종(律宗선종(禪宗) 등이 이에 딸림.]소승불교. ...대승(大乘,580)-국어사전 : 이타주의에 의하여 널리 인간 전체의 구제를 주장하는 적극적인 불법. [‘()’은 피안으로 타고 가는 수레라는 뜻으로, 교리진리를 뜻함. 기원전 1~2세기경, 북부 인도에서 일어난 진보적 불교 세력이 스스로의 교리·교설을 이르던 말. 종래의 출가자 위주의 교의를 반대하고, 재가(在家)의 대중을 두루 교화할 교리를 주장하였음.]소승(小乘). ...소승불교(小乘佛敎,1355)-국어사전 : 소승의 교법을 주지로 하는 불교 종파를 통틀어 이르는 말.대승불교. ...소승(小乘,1354)-국어사전 : 후기 불교의 2대 유파의 하나. 자기의 인격을 완성함으로써 해탈(解脫)을 얻고자 하는 교법. [개혁파가 스스로를대승(大乘)’이라 일컫고 다른 전통적 불교를소승이라고 한 데서 비롯된 것임.]대승. ...불법(佛法,1095)-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 불교(佛敎). ) 불도(佛道). ...불도(佛道,1093)-국어사전 : 부처의 깨달음에 이르기까지의 가르침이나 수행. 보리. 부처의 가르침. 법도(法道). ) 불법(佛法). ...부처(1074)-국어사전 : 불교의 교조인 석가모니. 부도(浮屠). 불상(佛像). 대도(大道)를 깨친 불교의 성자(聖者). 화를 낼 줄 모르고 자비심이 두터운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불타(佛陀). 높임말 : 부처님. ...부도(浮屠,1059)-국어사전 : 부처. 고승(高僧)의 사리나 유골을 넣고 쌓은 둥근 돌탑. 을 달리 일컫는 말. ...대도(大道,571)-국어사전 : 넓은 길. 큰길. 대로(大路). 사람으로서 마땅히 지켜야 할 근본이 되는 도리.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번뇌(煩惱,982)-국어사전 : 마음이 시달려서 괴로움. 불교에서,‘마음이나 몸을 괴롭히는 모든 망념(妄念)’을 이르는 말. [욕망·노여움·어리석음 따위.] ...망념(妄念,768)-국어사전 : 망상(妄想). ...망상(妄想,769)-국어사전 :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여 마치 사실인 양 굳게 믿는 일, 또는 그러한 생각. 망념(妄念). 정신 장애로 말미암아 생기는 잘못된 판단이나 확신. ...생각(1266)-국어사전 : (머리를 써서) 궁리함. 사고(思考). 가늠하여 헤아리거나 판단함. 마음이 쏠림. 바라는(하고 싶은) 마음. 관심. 욕심. 무엇을 이루거나 하려고 마음 먹음. 어떤 사물에 대해 가지는 견해. 느끼어 일어나는 마음. (새로운 것 또는 잊고 있던 것이) 머리에 떠오름. 깨달음. (지난 일을) 돌이켜 봄 또는 떠올려 봄. 추억. 기억. (앞날의 일을) 머릿속에 그려 봄, 또는 내다봄. 상상. 예측. 그리거나 그리워하는 마음. 아끼거나 염려하는 마음. 마음을 써 줌, 또는 헤아려 주는 마음. 고려. 배려. 그렇게 여김. 간주(看做). ...궁리(窮理,307)-국어사전 : (일을 처리하거나 밝히기 위하여) 깊이 생각함. (사리를) 깊이 연구함. ...사고(思考,1155)-국어사전 : 생각함. 궁리함. 사유(思惟). 문제 해결의 과정에서, 그 결론에 이르기까지의 심리 작용. ...사유(思惟,1180)-국어사전 : 논리적으로 생각함. 철학에서, 감각·지각 이외의 인식 작용. 분석·종합·추리·판단 등의 정신 작용을 뜻함. 불교에서,‘대상(對象)을 마음속에 그리며 생각함을 이르는 말. ...사유(思惟,1107)-뉴사전 : 생각하는 것. 대상을 사량하여 분별하는 것. 하나의 것을 계속 생각하는 것. 숙고. <出曜經 沙門品 4765> 마음속으로 생각함.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 달성하려고 생각하는 것. 수도하는 것을 말함. 십법행(十法行)의 하나. ()에 의해서 의미를 찰지(察知)하는 것. 사념하는 것. 16의 기억형식중 제6. 유사한 상()을 생각하는 것. 사신족(四神足)의 하나. , mimamsa (숙고하는 것) 신역에서는 각()이라고 함.통각기능바이세시카학파에서 함. , buddhi <中論釋 3213>

.....불교(佛敎,959)-뉴사전 :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부처님의 말. 석가모니불께서 말씀하신 교법과, 그 발달하고 분파한 온갖 교리와 법문과 종지(宗旨)의 총칭. 석존께서 처음 인도에서 교법을 말씀하심으로부터 교세(敎勢)가 점점 퍼져 인도의 여러 나라는 물론, 석존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대대로 고승(高僧)들이 쏟아져 나오고, 임금과 대신들이 항상 외호하여 드디어 버마·태국·세일론·중앙아세아의 여러 나라로 퍼지고, 또 북으로 서장·중국·몽고·만주·한국·일본까지 퍼지고, 요사이는 유럽·아메리카까지 전파되다. 종교로서는 세계 인구의 4분의 1의 신도를 얻어, 인생 신앙의 기초가 되었을 뿐 아니라, 철학상으로도 연구하는 이가 동서고금에 허다하다. 교리로는 대승·소승으로 구별되고, 전파된 지방으로는 남방불교·북방불교로 구별한다. 우리 나라에는 372(고구려 소수림왕 2)에 중국 전진(前秦)으로부터 들어온 뒤로 3국시대에 고승들이 많이 나서 우리 나라 불교의 특색을 이루었다. 또 고려 때에는 왕실에서 전적으로 보호하여 극성 시대를 이루었으나, 조선시대부터는 정치적·사회적으로 갖은 압박이 심하여 점점 쇠퇴하게 되다. <長阿含經 2112> (해석예)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117> 석가의 불교. <香月 2659> 1. 석가(往生大要抄, 大要). 2. 제불(諸佛)을 받아들이다(元祖). <圓乘 2657> 성립(成立)종교로서의 불교. <海東高僧傳 1501015> 부처님의 진정한 취지. <正信偈> ...부처(939)-뉴사전 : 불교의 교조 석가모니.불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발제하)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서가모니(釋迦牟尼,1292)-뉴사전 : , Sakyamuni. 불교의 교조(敎祖). 능인 적묵(能仁寂黙)이라 번역. 서가문(釋迦文)·서가(釋迦)라고도 약칭. 서가는 종족 이름. 서가모니라 함은 서가씨의 성자(聖者)란 뜻. 중인도 가비라 벌솔도(伐窣堵)의 성주(城主) 정반왕의 태자. 어머니는 마야(摩耶). B.C. 623 룸비니 동산 무수(無憂樹) 아래서 탄생. 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함. 난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자라다.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하다.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다.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자를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摩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버리고 출가.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대오철저(大悟徹底)하여 불타가 되다.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의시키다.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들다. 때는 B.C. 544215일 세수 80세이다.석가모니

 

성문보리(聲聞菩提)성문(聲聞,1321)-국어사전 : 명성(名聲). [‘부처의 음성을 들은 이라는 뜻으로]‘불제자를 이르는 말.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성문(聲聞,1357)-뉴사전 : 가르침을 듣는 수행승.(, savaka , sravaka). 원래는 원시 불교 성전으로, , savaka라는 것은 출가(出家)에서나 재가에서나 가르침을 듣는 사람이라는 의미로, 불제자(佛弟子)를 의미했다. 쟈이나교성전에서도 마찬가지임. , savaga는 재속신자(在俗信者)도 포함되고 있음. 후대에 이르러, 불교에서는 교단(敎團)을 구성하고 있는 출가 수행승만을 말하게 되었다. (이에 대하여 쟈이나교에서는 나중에는 sravaka라고 하는 재속신자(在俗信者)만을 의미하게 되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의 소리를 듣고 수행하는 사람. 자신의 깨달음 밖에 생각하지 않는 성자. 자기의 완성만을 구하여 힘쓰는 출가(出家). 자기의 깨달음만을 구하는 것에 전념하는 성자. 자기의 완성에만 힘쓰는 출가승. 가르침의 소리를 듣고서 비로소 수행할 수 있는 제자.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무한히 오랜시간에 걸쳐 수행한 결과, 아라한(阿羅漢)의 위()에 도달함. 사향사과(四向四果)의 성자. 수행에 있어서, 사제(四諦)를 관()하는 것을 중요한 것으로 여기고 있음. 대승불교에서는 성문(聲聞)을 독각(獨覺)과 견주어, 이것을 이승(二乘)·소승(小乘)으로서 낮추고 있다. 성문승(聲聞乘)의 준말. ...성문승(聲聞乘,1322)-국어사전 : 불교에서, 삼승(三乘)의 하나. 성문의 목적인 아라한의 깨달음을 얻게 하는 교법. ) 성문. ) 삼승(三乘). ...삼승(三乘,1225)-국어사전 : 세제곱의 구용어. [중생을 수레에 태워 열반의 언덕으로 실어 나른다는 뜻으로]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보살승(菩薩乘)의 세 가지 교법을 이르는 말. ) 삼거(三車).

...삼승(三乘,1199)-뉴사전 : 3가지 탈 것. 3가지의 입장. 3가지 길을 걷는 자. 깨달음에 이르는 3가지 실천법. ()이란 사람을 태워 깨달음에 이르게 하는 수단으로서의 가르침을 말함.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보살승(菩薩乘)이라는 3가지 실천 방법. 각각의 사람을 능력·소질에 맞게 깨달음으로 이끌어 가는 가르침을 탈것에 비유한 것으로 성문(聲聞)·연각(緣覺)·보살(菩薩)에게 적합한 가르침을 말함. 성문(聲聞)·연각(緣覺)·보살의 3가지 능력에 맞도록 깨달음으로 이끌어가는 가르침을 탈 것에 비유한 말. 중생(, sattva 살아있는 것)의 성질이나 능력에 맞게 성문(聲聞 , sravaka)·연각(緣覺 , praty-eka-buddha)·보살(菩薩 , bodhisattva)에게 3종류의 고유한 깨달음으로 나아가게 하는 입장이 있는 것을 말함. (, yana)이란 탈 것이라는 의미로 깨달음(해탈)을 향하게 하는 가르침을 말함.법화경이 성립된 당시까지 불교속에 존재하였던 3가지 중요한 가르침이었다고 볼 수 있으나,법화경은 그 어느 것이나 역할과 의의를 인정하고 모든 것은 부처님의 자비로 구해지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성문승연각승보살승일승 산, tri-yana <法華經 方便品 96> 성문(聲聞)과 연각(緣覺)과 보살. 이것으로 불교수행자의 전체를 총괄함. 성문승·독각승(聲聞乘·獨覺乘)의 소승과 보살승 혹은 불승(佛乘)이라는 대승의 3가지가 구분된다. 소승과 점교(漸敎)와 돈교(頓敎) <五敎章 下 467> ...성문승(聲聞乘,1358)-뉴사전 : 스스로의 깨달음에 힘쓰는 성자를 위해 특별히 설해진 가르침.성문 <正法華 1, 4965, 93>

 

연각보리(緣覺菩提)연각(緣覺,1648)-국어사전 : 부처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사람. 보살의 아래, 성문(聲聞)의 위에 자리함. ...연각(緣覺,1733)-뉴사전 : 원어는 산, pratyeka-buddha , pa-cceka-buddha이며, 벽지불이라 번역하고, 독각으로 한역됨. 혼자서 깨달음을 연 사람. 불교외의 자이나교에서도 이 명칭을 쓴다. 부처님의 교화에 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깨달음을 연 사람. 혼자서 깨달음을 여는 사람. 혼자서 조용히 득도한 사람. 석존이 깨닫고 난후,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설파하기 이전의 상태를 말함. 그 입장은 이기적이라고 대승불교에서는 생각했다. 소승불교의 해석에 의하면, 12인연을 깨달아, 방황을 끝내고, 이법(理法)을 증득하는(斷惑證理) 것을 연각이라 함. 또한 꽃이 지고 낙엽이 떨어지는 등의 천지 자연의 변화라는 외면에 의해 증득하는 것을 독각이라고 함. 어쨌든, 스승없이 깨닫는 것을 독각이라 함. 천태교의에서는 연각이라고 부른다. 자력으로 부처의 깨달음을 열어도, 그것을 사람에게 설하려고 하지 않는 부처. 가르침을 전하려고 하지 않는 부처. 혼자서 스스로 득도한 고독의 성자. 자기의 구제만을 생각하고, 스승없이 홀로 깨달은 사람. 독선적인 득도를 여는 사람. 인연(因緣)을 깨닫고, 혼자서 득도를 즐기는 생존의 경지. 스승없이, 또는 다른 연을 기다려 혼자서 득도하는 자. 독거(獨居) 수행자. 성문과 함께 2(二乘)으로 불리며, 대승의 보살에 대해 소승이라고 일컬어짐.

...벽지불(辟支佛,848)-뉴사전 : , pratyekabuddha , pacce-kabuddha의 음역. 원뜻은 고독한 붓다라는 뜻. 독각(獨覺)·연각(緣覺)이라고 한역함. 혼자 수행하는 사람. 무상(無常)을 관(). 원래 세속의 근심에서 떠나 산림에서 혼자 수행하고 있던 수행자를 불교가 일어나 융성하는 시대에 팔, pacce-kabuddha라고 불렀음. 쟈이나교에서도 혼자 수행하는 사람을 알다마가디어로 patteya-buddha라고 불렀렀음. 이 이상(理想)이 불교에도 계승된 것 같고, 맨 처음의 불전(숫다니파다)에 나오는 수행자들은 이 유형의 사람들임. [후대에 정사(精舍)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수행자들도 나타나고, 그들은 성문(聲聞)(, savaka)이라고 불리워져, 벽지불(辟支佛)과는 다른 유형을 보이게 되었음.] 전통적인 해석에 의하면, 벽지불(辟支佛)은 무불(無佛)의 세상에 나와 본래 성적정(性寂靜)을 좋아하고, 사우(師友)가 없이 떨어지는 꽃, 낙엽을 느껴 깨달음을 얻었다고 함. 스승으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일 없고, 자기 혼자서 진리를 깨닫고 그 체험을 사람들에게 설명하려고 하지 않는 성자(聖者). 혼자 깨달은 사람. 독선적으로 깨닫는 사람. 깨달음의 내용을 혼자서 즐기는 부처님. 스스로 깨닫는 자. 스스로 깨달음을 열면서 가르침을 베풀려고 하지 않는 부처님. 독각(獨覺)이라고도 함. 스승이 없이 자기 혼자서 수행하여 깨달음을 얻은 자. 대승불교가 융성하는 시기가 되자 성문(聲聞)·연각(緣覺)과 함께 삼승(三乘)의 하나로 되었음. 한국과 중국과 일본불교의 일반적 해석에 의하면, 스스로 깨달아 생사의 고해(苦海)를 해탈하여 수행자의 궁극의 경지(아라한과)를 증득하고, 거기에다 설법도 없이 교단(敎團)을 조직하지 않고 단지 신자를 위하여 신통을 드러내 보이는 성자(聖者). 무불(無佛)의 세계의 세상에 나타나 스승과 친구에 의하지 않고 자연히 홀로 깨닫는 성자이기 때문에 독각(獨覺)이라고 부름. 보살을 상근(上根), 성문(聲聞)을 하근(下根)이라고 하면, 이것은 중근(中根)의 사람이다. 요컨대 소극적인 깨달음을 구하는 소승의 수행자. 십이연(十二因緣)을 그 관법(觀法)으로 함. [, pratyekabuddha는 또 연각(緣覺)이라고 한역되는 경우도 있음. 중국에서의 해석에 의하면, 12인연(因緣)을 깨닫거나 또는 다른 연()에 의해 깨달았기 때문에 연각(緣覺)이라고 말함. 이 역어에 대하여,대승의장(大乘義章)(17)에는인연을 깨달았기 때문에라고 해설되어 있음. 그러나 이 역어는 아마 후대의 해석을 끼워넣은 것으로 생각됨.]

...독각(獨覺,500)-뉴사전 : 독력(獨力)으로 깨달음에 향하는 사람. 타인의 가르침을 듣지 않고, 자기 스스로의 방법으로 깨닫는 자. 혼자 사는 수행자. 벽지불(辟支佛)·연각(緣覺)이라고도 함, 독각(獨覺)은 원래 부처님이스승에게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음을 얻었다무사독오(無師獨悟)를 의미한 말이지만,연기(緣起)의 이치를 깨닫는 것의 뜻으로, 연각(緣覺)이라고도 한역함. 도를 이루고 나서 베나레스에서 설법을 시작하기 까지의 기간의 석존을 가리킨다고도 말함. 대승에서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은, 이 최후의 점에서타인을 위해 가르침을 설하지 않는 이기적인 자의 뜻으로 취하는 것임. 독각(獨覺)은 종종 코뿔소(一角獸)의 뿔이 하나 밖에 없는 것에 비유되어짐. 독각(獨覺)은 산 속에 산다고 생각되었음.

 

제불보리(諸佛菩提)제불(諸佛,2319)-뉴사전 : 여러 가지 부처님. 원어는 보통 산, buddhah. <俱舍論 128·9 > 최고의 진리를 지각, 이해하는 사람들. <寶性論 31826> (해석예) 미타를 제불이라고 하는 과도인도(過度人道)의 마음이다. <眞聖 510> ...(,1089)-국어사전 : <불타(佛陀)>의 준말. ...불타(佛陀 Buddha ,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 ) 금선(金仙). ...각왕(覺王,39)-국어사전 :‘불타(佛陀)’를 달리 일컫는 말. ...(,950)-뉴사전 : 보통은 산, buddha의 음역이라고 하고 있으나, 필시 중앙아시아의 언어로 butbot로 발음되었던 것을 음역한 것일 것이다. 깨달은 자. (진리에) 눈을 뜬 사람. 완전한 인격자. 절대의 진리를 깨달은 사람. 스승. 존경받을 만한 사람. 스스로 진리를 깨닫고, 타인을 깨닫게 하며, 깨달음의 작용이 지극히 가득한 궁극의 각자(覺者).붓다 팔, buddha <雜阿含經 > , stonpa(스승. 스승으로 받들어지는 자). , bhagavat(존경하는 분. 존경하는 스승). , nayaka(지도자). , dvipadottama(최고의 인물). , purusarsabha(최고의 사람). , lokanatha(세계의 주인). , natha(주인). , tayin(구도자. 구세자). , vidu(어진 분). , agrabidhi(최고의 깨달음). [이렇게 원어가 다수 있다는 사실은부처라는 말이 이미 매우 오랜 시대에 중국에서 정착되어 있었다는 것을 가리킨다.] (해석예) 부처가 될 때의 금강유정(金剛喩定)의 일념으로, 모든 무명(無明)을 단번에 끊어버리는 그것이 무간도(無間道). 그 다음의 염()에 빨리 또는 일체종지(一切種智)의 부처가 될 때를 해탈도(解脫道)라 해석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불타. 여기에서는 각()이라 번역한다. 중심. <書記 下 45> 데우스(deus). 기독교의 신을 말한다. <破吉利支丹>

.....붓다(1000)-뉴사전 : , , Buddha ()·불타(佛陀)라고 음역. 눈을 뜬 인간. 미혹의 잠에서 깨어난 인간. 득도(得道)한 인간. 절대 진리를 깨달아 진리가 된 인간. 원래 불교가 성한 시대에 자이나교의 성자들도 우파니샤트나 서사시에 나타나는 성자들도 모두 buddha라고 불리워지고 있었지만, 불교의 발전과 함께 불교에 있어서 최고의 사람을 부처님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각자(覺者)라고 한역함. 존재의 양상과 그 본질을 여실히 깨달아 인격을 완성한 사람을 말함. 원래는 석존(釋尊)을 고타마·붓다(, Gautama Buddha)라고 칭한 호칭이었는데, 후에는 폭넓게 깨달은 인간 일반에게 사용되게 되었다. 대중 불교에서는 여러 가지 생명의 근원으로서의 영원한, 무량(無量)한 생명을 말하며, 이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서 살아가는 인간을 또한 붓다라고 부르고 있음. 즉 원래는 진리에 눈뜬 인간 일반을 가리켰지만, 대승불교에서는 아미타불·약사불(藥師佛) 등과 같이 수많은 부처님이 세워져 있음. 여래(如來 : 진리를 체현한 완전한 인격자)·응공(應供 : 아라한, 사람들의 공양을 받을만한 가치있는 사람)·정등각(正等覺 : 바른 깨달음을 연 사람)·세존(世尊 : 존귀한 사람) 등의 칭호가 있음.

.....여래(如來,1633)-국어사전 : [교화(敎化)를 위하여 진여(眞如)에서 이 세상으로 왔다는 뜻으로]‘부처를 높이어 이르는 말. ...여래(如來,1711)-뉴사전 : , , tathagata의 한역. , , tatha(이와 같이)+, , gata(갈 수 있다)는 의미이지만, 한역자는 팔, , tatha+, , agata(올 수 있다)라고 해석하여여래라 하였다. 수행을 완성한 사람. 인격완성자. 완전한 사람. 향상에 전념한 사람. 향상하여 오는 사람. 진리의 체현자. 불교뿐만 아니라 당시 인도의 일반제종교에서 널리 시용되었던 호칭임. 자이나교에서는 알마다가디어로 수행완성자를 tathagaya라고 함. 부처님이라는 뜻. 부처님의 십호(十號)의 하나. 깨달음의 완성에 도달한 부처님. 특히 대승불교에서는진여(眞如)로부터 내생(來生)하는 것의 뜻으로 해석하였다. 진여로부터 와서(진리의 체현자로서)중생을 가르쳐 이끈다는 활동적인 측면에서 본 부처님의 다른 이름. (: 깨침의 묘처(妙處)에서 나타난 사람. 있는 그대로의 절대적인 진리에 따라 와서 나타난 사람. 일행(一行)의 해석에 의하면 제불(諸佛)이 여실한 도에 올라와 올바른 깨달음을 얻도록 지금의 부처님도 이렇게 온다는 뜻. 아미타여래. (해석예) 여여인본야(如如人本也), 내소유래야(來所由來也), 인본공무(人本空無), 니왈동체야(泥曰同體也)오음지견멸처(五陰知見滅處), 고왈여래(故曰如來). <大明度經 18478> 운하명여래(云何名如來). 여과거제불소설불변(如過去諸佛所說不變). 운하불변(云何不變). 과거제불위도중생설십이부경(過去諸佛爲度衆生說十二部經). 여래역이(如來亦爾). 고명여래(故名如來). 제불세존육바라밀삼십칠품십일공래지대열반(諸佛世尊六波羅蜜三十七品十一空來至大涅槃). 여래역이(如來亦爾). 시고호불위여래야(是故號佛爲如來也). 제불세존위중생고수의방편개시삼승(諸佛世尊爲衆生故隨宜方便開示三乘). 수명무량불가칭계(壽命無量不可稱計). 여래역이(如來亦爾). 시고호불위여래야(是故號不爲如來也). 언무허망고명여래(言無虛妄故名如來).

.....세존(世尊,1381)-뉴사전 : 존경받는 스승. 세상에 존경받는 사람. 존경받을 만한 사람. 대개는 산, , Bhaga-vat의 한역. 복덕을 갖춘 사람이란 뜻. 바가바트란 베다성전에 있어서도, 서사시에 있어서도 제자가 스승에 대하여선생님이라고 부를 때의 말로써, 불교에서 그것을 채용한 것. 후에 고타마·붓다가 신격화됨에 따라서, 이 바가바트라는 말도 현저하게 종교적 의미를 가진 것이 되어, 한역 불전에서는 세존이라고 번역되어졌다. 부처님은 온갖 공덕을 갖추어 일체 중생을 이익하게 하여, 세상에서 존경받는 까닭에 이렇게 이름붙여짐. 부처님의 10호 중 하나. 부처님의 존칭. 일체 세간에 있어서 가장 존경받는 사람. 세상에서 우러러 받드는 부처님. [힌두교에서 일반적으로 신()을 바가바트라고 부른다.] <俱舍論 39·10 > 그 외에 부처님을 의미하는 인도의 말이 세존이라고 해석되어 있다. , bhante(석존을 부를 때 이렇게 말함.) <別譯雜阿含經 7224: SN. , p.317> , loka-jyestha , hjig rten gyi gtso bo(세상의 가장 존경받는 사람. 여래의 동의어.) 석존. 세존이라는 말이 단독으로 사용될 때는 석존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음. , bhagavat <中阿含經 31440: SN. , p.312> 상캬학파에서 성자의 호칭. , bha-gavat <金七十論 1> ...세존(世尊,1338)-국어사전 : <석가세존>의 준말. ...석가세존(釋迦世尊,1290)-국어사전 :‘석가모니를 높이어 일컫는 말. ) 석존(釋尊세존(世尊).

.....석가모니(釋迦牟尼Sakyamuni,1290)-국어사전 : 불교의 개조(開祖). 세계 4대 성인 가운데 한 사람. 석씨. ) 석가. ...석가모니(釋迦牟尼,1301)-뉴사전 : , Sakya-muni의 음역. 샤카족출신의 성자라는 뜻. 석가모니세존(釋迦牟尼世尊)·석존(釋尊)이라고도 함. 불교(佛敎)의 개조(開祖)인 고타마·붓다. 중인도 가비라의 성주(城主)인 정반왕의 태자로 어머니는 마야(摩耶)부인. B.C. 623년 룸비니 동산 무우수(無憂樹) 아래서 탄생하였으며 출생하면서 바로 4방으로 7()씩 걸으면서천상천하유아독존(天上天下唯我獨尊)”이라고 외쳤다. 탄생한 지 7일 후에 어머니 마야를 잃고, 이모인 파사파제(波闍波提)에게 양육되었음. 어릴 때 이름은 교답마(喬答摩) 혹은 실달다(悉達多). 점점 자라면서 과학 문학의 대요(大要)4베다(吠陀)를 배우며, 무예(武藝)도 연마하여 숙달함. 선각왕의 딸 야수다라와 결혼. 아들 라후라를 낳음. 29(19)에 왕성의 4문으로 다니면서 노인·병든 이·죽은 이·수행승을 보고 출가할 뜻을 내어 하루 밤에 왕성을 넘어서 동방의 람마성(藍魔城) 밖 숲속에서 속복을 벗어 버리고 출가하였음. 남방으로 비야리·마갈타를 지나 다니면서, 발가바(跋伽婆)·아람가람(阿藍伽藍)·울다라(鬱陀羅) 등의 선인(仙人)을 만나 6년 동안 고행을 한 끝에 금욕(禁欲)만으로는 아무 이익이 없음을 알고, 불타가야의 보리수 나무 아래 단정히 앉아 사유(思惟)하여 마침내 크게 깨달아 불타가 됨. 그 때 나이는 35. 이로부터 스스로 깨달은 교법을 널리 퍼뜨리려고, 먼저 녹야원에 가서 아야교진여 등 5인을 교화하고, 다음에 3가섭·사리불·목건련 등을 제도하여 교단(敎團)을 조직함. 깨달은 뒤 3(6)후에 가비라 벌솔도에 돌아와서 부왕을 뵙고 친족을 제도함. 한편 여러 나라로 다니면서 빈바사라·아사세·바사익왕을 교화하여 불교에 귀위시키고 북방의 구시나가라성 밖 발제하(跋提河) 언덕 사라쌍수 아래 누워 최후의 교계(敎誡)를 하시어, 45년 동안의 전도 생활을 마치고 밤중에 열반에 드심. 때는 B.C. 544215일 세수는 80.

 

방편보리(方便菩提)방편(方便,952)-국어사전 : [불교에서] 그때그때의 형편에 따라서 편하고 쉽게 이용하는 수단. 보살이 진실의 가르침으로 이끌기 위하여 임시로 세운 법문. ...방편(方便,769)-뉴사전 : 방법. 수단. 교묘한 수단. 편의의 수단. 교묘한 계략을 세우는 것. 교묘히 이루어진 꾀. 뛰어난 교화방법. (, upaya-kausalya의 역어)으로서도 쓰여짐. 진실에 뒷받침되고, 또한 진실의 세계로 이끄는 수단. 중생이익을 위한 수단. 차별의 사상(事象)을 알고 중생을 제도하는 지혜. 양육. 진실의 가르침으로 이끌기 위해 임시로 세운 법문. 훌륭한 교화방법. 가정의 수단. 중생을 구제하고 깨달음으로 이끌기 위한 일시적인 수단으로서 설명된 가르침. 다른이로 하여금 깨닫게 하기 위한 수단. [참고] 이 말은법화경에서는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갖음. 개권권실(開權權實)을 내용으로 하는 방편품(方便品)에서는삼승(三乘)이 일승(一乘)을 위한 방편(方便)이다.또는 법신상주(法身常住)의 사상을 개현(開顯)하는 수량품(壽量品)에서는방편품(方便品)에 설명되어 있는 시성정각(始成正覺)(처음 깨달음을 연) 여래의 출세가 방편(方便)이다라고 밝혀져 있음. <法華經 方便品 95·> <法華經 壽量品 942> (해석예) ()은 법()이다. (便)은 용()이다. <四敎儀註 上本 21> 허언(虛言)의 뜻이 아니고, 중생 각기의 기()에 따라 각기의 이익을 교묘하게 얻게 하는 것을 말하는 진실과 상반된다. <眞要鈔> 수의(隨宜)의 설법이다. <壇經 214> 속제차별(俗諦差別)을 관()하는 곳의 속지(俗智). <筆記 上 55> 오로지 이타(利他)를 구하여 연민함. <筆記 下 84> 속제(俗諦)를 비추는 지()이다. <筆記 下 86> 편의 좋은 모습으로 가르친다. <寶聞 上 216> 권지후득지(權智後得智)이다. <皆往 4070> 편지, 소식. <略讚 865> 없는 일을 가정하여 설하다. 권화방편(權化方便)의 것이 아님. 중생제도의 묘방편(妙方便). <香月 1628> 십바라밀(十波羅蜜)의 제7. 진실을 증거하기 위해 수행하는 것. 가행(加行). 기획·사업·발기(發起)하여 노력하는 것. 방법.譬喩方便비유(譬喩)를 세우는 법. 노력정방편(正方便) 유연한 마음가짐. 가는 길의 수단. 예를 들면 칠방편위(七方便位). <四敎儀註 中本 37>

 

실지보리(實智菩提)실지(實智,1478)-국어사전 : [불교에서, 모든 법계가 공적(空寂)임을 깨닫는] 참된 지혜.권지(權智). ...공적(空寂,151)-뉴사전 : 일체의 사물은 실체성이 없고, 공무(空無)한 것. 헛된 것. ()과 같음.공공적적 산, vivikta <雜阿含經 282707, 708> <要集 139, 206, 261> <慈運 短篇法語> ...공적(空寂,231)-국어사전 : 불교에서, 만물이 모두 실체가 없어 생각하고 분별할 것도 없음을 이르는 말.

...권지(權智,311)-국어사전 : 불교에서, 부처가 중생을 교화하기 위하여 편의상 사용하는 방편(方便)의 지혜.실지(實智). ...권지(權智,255)-뉴사전 : 사람을 교화하기 위해서 있는 임시 지혜. 부처님이 중생을 인도하기 위해서의 뛰어난 지혜. 방편. 교화를 위한 수단을 꾀하는 지혜. 실지(實智)의 반대.권실이지 <上宮維摩疏 上 5630> <法王帝說> ...실지(實智,1539)-뉴사전 : 진실의 지혜. 진리로 통하는 지혜. 근본지(根本智). 깨달음의 진실지(眞實智). 무분별지(無分別智). 주객(主客) 대립의 세계를 떠난 진실의 지혜. 권지(權智)의 반대. , agra-dharma (최고의 법). <華嚴經 196: SaddhP. p.30> <上宮維摩疏 上 5630> <往生要集 8469> <眞言內證> <佛法夢>

 

진성보리(眞性菩提)진성(眞性,2217)-국어사전 : 본디 그대로의 성질. 타고난 성질. 순진한 성질. 진여(眞如). 의사성(擬似性)이나 유사성(類似性)이 아닌, 참된 증세의 병.가성(假性). ...진성(眞性,2457)-뉴사전 : 모든 인간이 지니는 진실한 본성. 진여. 법성. 본체. , dharmata <五百十讚 42> <法華玄義 833782> <五敎章 下2-25>

.....진여(眞如,2218)-국어사전 : [진실함이 언제나 같다는 뜻으로] 대승불교의 이상 개념의 한 가지. 우주 만유의 실체로서, 현실적이며 평등 무차별한 절대의 진리. 진성(眞性). ) 실성(實性).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법성(法性,995)-국어사전 : 불교에서 이르는,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의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 ) (). ...법성(法性,822)-뉴사전 : 제법(諸法 : 모든 존재·모든 현상)의 진실한 본성. 만유(萬有)의 본체를 말하고, 불교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의 하나로, 진여·실상·법계 등의 다른 이름으로서 사용된다. 도리. 규칙. 법인 것. 법이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근거. 연기(緣起)의 이법(理法)이 정하고 있는 것. 법의 자성(自性 : 본체). 존재의 진실로서 불변의 본성. 존재로서 존재하게 하는 것. 사물의 본성. 진리의 본질. 사물의 진실의 본성. 진실있는 그대로의 사물의 모습. 모든 것의 진실의 모습. 있는 그대로의 깨달음의 본성. 진여(眞如)와 동일.진여 <維摩經 14540, 555> 존재의 보편적인 상태. 완전한 본래적 성질. 법계(法界)와 동일.법계 ()과 동일. ()한 본성. 법 그 자체. 진실 그 자체. 일체의 현상(존재)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진리. 모든 존재의 현상적 차별의 상()을 초월한 진실불변으로 절대평등한 본성. 일체의 사물의 진실상주한 본성. 상주불변한 이성(理性) 그 자체. 만유의 본체. 본래의 진실의 모습. (해석예) 공무소득(空無所得)의 진제(眞諦). [참고] 원어 산, dharmata는 인도의 일상 용법에서는 단순히일상의 습관」「세상의 관습이라고 하는 정도의 의미였다.

 

삼보리(三菩提,1187)-뉴사전 : , sambodhi의 음역.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의 준말. 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 바른 깨달음. <正法眼藏 行持 82128> (해석예) 정각(正覺). <金般講 31> 성문심(聲聞心)과 독각심(獨覺心)과 무상대보리심(無上大菩提心)을 말함. 성문보리(聲聞菩提연각보리(緣覺菩提제불보리(諸佛菩提). 보리(菩提)는 도()라 번역. 증과상(證果上)의 지혜에 세 가지를 세운 것. <有部律 23819> <俱舍論 2512> 3종의 깨달음. 진성보리(眞性菩提실지보리(實智菩提방편보리(方便菩提). , bodhi-traya <MAV.>

.....아누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anuttarasamyak-sambodhih,1508)-국어사전 : 더없이 뛰어나고 올바르고 완전한, 부처의 깨달음의 경지(境地)를 뜻하는 말. [한자 말로는무상정등정각(無上正等正覺)’또는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이라 이름.] ) 아누보리. ...아뇩다라삼먁삼보리(阿耨多羅三藐三菩提,1620)-뉴사전 : , anuttara-samyak-sambodhih , anuttara samma sambodhi의 음역. 약해서 아뇩삼보리·아뇩보리라고도 함. 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무상정진도(無上正眞道)·무상정변지(無上正遍知)·무상정변지(無上正遍智)라고 한역한다. 부처님의 깨달음의 지혜로 위없이 뛰어난, 바른 평등원만이란 뜻. 부처님의 최상절대의 완전한 지혜. , , anuttara는 무상의, , samyak은 바른, 완전한, , , sambodhi는 깨달음이란 뜻이다. 부처님의 깨달은 경지를 나타내는 말. 세상의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나고 바른 깨달음. 완전한 깨달음. <雜阿含經 462334: SN. , p.68> <涅槃經 下 1204> <金剛經 8749> <般若心經 8848> <法華經 序品 92·7> <華嚴經 49419> <觀無量壽經 12345> <阿彌陀經 12348: SSukh. 17 ; 18 ; 19> <維摩經 14538> <大日經 住心品 181> <十誦律 2380> <寶性論 31821> <中論疏 4234> <五敎章 下 136> <三經義疏> ...아뇩보리(阿耨菩提,1620)-뉴사전 :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약칭. 최고의 깨달음. <正法眼藏 辯道話 8215> <往生要集 8444, 58, 73>

.....무상정등각(無上正等覺,653)-뉴사전 : 최상의 올바르고 완전한 깨달음. 부처님의 최상의 깨달음. 뛰어난 깨달음의 위(). 무상정각(無上正覺)과 동일. , anuttara samyaksambodhih <能斷金剛般若經 8774> ...무상정각(無上正覺,653)-뉴사전 : 더없이 올바른 깨달음. 최고의 깨달음. 뛰어난 깨달음. 무상(無上)의 완전한 깨달음. , anuttara samyaksambodhih <有部律雜事 132357: Divyav. 30> <理趣經 8784> [理趣經을 독송할 때는無上正覺이라고 읽는다.] <慈雲 骨相大意 短篇語錄>成無上正覺, anuttaram sa-myaksambodhim adhigacchati , anuttaram sa-mmasambodhim abhisambujjhati <長阿含經 2116: MPS. , 17 : MPS. S. 216>

.....증과(證果,2182)-국어사전 : 불교에서, 수행(修行)하여 얻는 깨달음의 결과를 이르는 말. ...증과(證果,2400)-뉴사전 : 수행(修行)의 인()에 의해 결과로서의 깨달음을 얻는 것. 실천의 결과로서 얻어진 깨달음. 깨달은 결과. 수행에 의해 깨달음을 얻는 것.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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