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주이멸(生住異滅)

사상(四相,1172)-국어사전

근와(槿瓦) 2022. 3. 26. 04:20

사상(四相,1172)-국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불교에서, 생멸(生滅변화하는 무상(無常)의 모습을 네 가지로 정리한 것. ((((), 또는 생상(生相주상(住相이상(異相멸상(滅相).

 

참고

(,1200)-국어사전 : 서로. 같이. 바탕. (). 보다. 관찰하다. 시찰하다. (() 같은 것을 보다. 돕다. 보좌하다. 용모. 사람의 상모·골격. 전하여, 널리 사물의 상태·형세. 정승. 승상. 정승이 되다. 재상이 되다. 방아타령. ...(,1245)-뉴사전 : 모습. 형태. 상태. 양상. 양태. 모양. 외견의 모습. 밖으로 드러나 있는 모습. <無量壽經 12266> <維摩經 14549·. 554> 특질. 특징. 성질. 생각한다고 하는 것. ()과 같음.() , samjna <金剛經 8750> 종적을 남기고 싶다고 하는 생각. , nimitta-samjna , nimitta라 함은 사물의 표상. 불교에서는 이것을 버리라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내가, 누구에게, 무엇을 해주었다 라는 세가지의 생각을 떠나 베풀어주라, 라고 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음. 이것을삼륜공적(三輪空寂)이라든가삼륜청정(三輪淸淨)이라 한다. 삼륜(三輪)이라 함은 시자(베푸는 자)·수자(받는 자)·시물(베푸는 물건)을 가리킨다. <金剛經 8749>無有相, nirnimitta(형적(形跡)을 결여하다. 모습을 떠나다.) <瑜伽論 1630363: PG. k. 15, p. 169> 상태. 경지. <法華經 194> 장소. 예를 들면법화경을 설하는 조짐을 가리킴. 부처님의 32의 특징.삼십이상(三十二相) , laksanani <法華經 198: Sad-dhP. 44> 유위상(有爲相). ()·()·()·()의 사상(四相). 자체의 모습. 유루(有漏).유루 차별의 모습. <五敎章 下 243> 논리학에 있어서 정의. 추론을 위한 단서. 증인(證因). (1) 일성(一聲)의 문장끝의혹은相若은 닮았다는 뜻. (2) 응하다. (3) 삼성(三聲)은 돕다, 방관하다, 는 뜻. (4)良相은 뛰어난 대신(大臣)의 뜻. (5)內相은 환관의 뜻. (6)皮相은 표면·외부를 보다,는 뜻. (7)佛相은 부처님의 여러 가지의 표시, 의 뜻. (해석예) 의타(依他)는 제법(諸法)의 모습이고, 모습은 즉 인연에 의하여 생기는 이 세상 일체의 현상이고, 사물의 본체이고, 그 사물의 본체는 진실은 아니지만 유사해도 실지의 본체와 그 작용은 없고 이것을 실지라고 생각하여 본체와 작용을 집착하는 아법이집(我法二執)이다. <唯識大意 本 38> 모습. <金般講 45> 본다고 말하나, 원래의 통찰력이다. 모습. 형태. 겉의 의미. 외부에 드러나는 바. <筆記 下 17> ()은 형태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 유식론등에 항상 상은 본체라고 해석하고 있음. 사물의 본체를 상()이라 한다. ...삼십이상(三十二相,1207)-뉴사전 : 32대인상(大人相)이라고도 함. 위대한 인간이 가진 32가지 서상(瑞相). 위인이 갖추는 뛰어난 32가지의 신체적 특징. 부처님의 신체에 갖추어진 32가지 표상. 32종류의 부처님의 상호(相好 : 좋은 모습). 또는 전륜왕(轉輪王 : 신화적인 뛰어난 군주)의 신체에 갖추어져 있다고 하는 32가지 특징. 현저한 32가지의 신체적 특징. 그 하나하나에 대해서는 경전마다 상당한 이설(異說)이 있다. 불상을 조각할 때 이 특징들을 유의함. 원래 인도에서 전륜성왕(轉輪聖王 ; 이상적인 제왕)이 갖추고 있었다고 하는 특징을 부처님의 신체에 전용한 것이라 함. 32상 중 대부분은 쟈이나교와 중국에서도 설명되어 있으므로 불교는 당시의 여러 종교에서 받아들여 32상을 생각한 것임. 32상과 나란히 80종호(種好 ; 부차적 특징)을 말한 것도 있고, 또 두가지를 합쳐서 상호(相好)라고도 함. 불상의 특색이기도 함. (1) 두상(頭上)에 육계(肉髻 , usnisa)가 있어 머리 꼭대기가 머리를 틀어올린 것처럼 살이 한단 더 올라 있음. 정성육계상(頂成肉髻相). 오슬니사상(烏瑟膩沙相)이라고도 함. , usnisa-siraskata (2) 신체의 털이 하나하나 오른쪽으로 말려 있는 것. 혹은 오른쪽으로 말린 두발을 가진 것이라고도 함. 신모우선상(身毛右旋相). 신모상미상(身毛上靡相)이라고도 함. , pradaksinavarta-kesa (3) 앞이마가 평평하고 바른 것. , sama-lalata (4) 미간에 하얗고 부드러운 털이 있고 오른쪽으로 말려 있는 것. 미간백호상(眉間白毫相). , urna-kesa 백호 (5) 눈동자가 감청색이고 속눈썹이 암소의 그것과 같음.대비바사론의 제28의 목감청상(目紺靑相)과 우왕첩상(牛王睫相)을 합한 것. 안색여김청상(眼色如紺靑相). 안첩여우왕상(眼睫如牛王相)이라고도 함. , abhinilanetra-go-paksma (6) 치아가 40개이다. 40개의 이가 깨끗하고 가지런하며 하얗게 빛난다. 일반인은 이가 32개가 있으나 부처님은 40개가 있다고 함. 구사십치상(具四十齒相)·40치상(齒相)이라고도 함, , catvaimsad-danta (7) 평평한 이를 갖고 있다. 치열이 좋다. (8) 이가 벌어지지 않고 틈이 없다. , avirala-danta [7~8을 합하여 치제평밀상(齒齊平密相)·치백제밀상(齒白齊密相)이라고도 함. , sama-danta] (9) 이가 하얗고 깨끗함. 아치선백유광명상(牙齒鮮白有光明相). 사아백정상(四牙白淨相)이라고도 함. , susukla-danta (10) 최상의 미감(味感)을 가진 것. 득최상미상(得最上味相). 인중진액득상미상(咽中津液得上味相 ; 타액으로 모든 맛을 좋게 한다)이라고도 함. , rasa-rasagrata (11) 턱뼈가 사자와 같음. 외도를 부수는 모습. 사자협거상(獅子頰拒相)·협거여사자상(頰車如獅子相)이라고도 함. , simha-hanu (12) 혀가 길고 좁다. 부처님의 혀는 얇고 부드러우며 혀를 길게 내밀면 얼굴을 감싸고 혀끝이 귀털의 가장자리에까지 이른다. 광장설상(廣長舌相). 설복면지발제상(舌覆面至髮際相)이라고도 함. , prabhuta-tanu-jihva (13) 절묘한 음성(梵音)이 있다. 음성이 낭랑한 것. 범음성상(梵音聲相)·범음심원상(梵音深遠相). , brahma-svara (14) 어깨끝이 매우 둥글고 풍만한 것. 부처님의 힘이 대단히 강력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견박원만상(肩膊圓滿相)·견원만상(肩圓滿相). , susamvrta-ska-ndha. (15) 7개의 융기(隆起)가 있는 것. 7(양손·두발·두어깨·머리)가 충만하고 유연한 것. 칠처충만상(七處充滿相)·칠처평만상(七處平滿相). , sapta-utsada (16) 두 겨드랑이 아래의 살이 원만한 것. 들어간 곳이 없다. 양액만상(兩腋滿相). , citantaramsa (17) 피부가 세밀하고 부드러우며(매끈매끈하며) 황금과 같음.대비바사론에서 말하는 신진금색상(身眞金色相)과 피부세골상(皮膚細滑相)을 합한 것. 신금색상(身金色相)이라고도 함. , suksma-suvarna-cchavi (18) 똑바로 서서 굽히지 않았을 때에는 손이 길어 무릎에 닿을 정도임. 입수마슬상(立手摩膝相). 수과슬상(手過膝相)이라고도 함. , sthita-anavanata-pralamba-bahuta (19) 상반신이 사자와 같음. 위풍당당하고 무서움이 없는 것을 나타냄. 신여사자상(身如師子相). 사자상신상(師子上身相)이라고도 함. , simha-purvardha-kaya (20) 신체가 넓고 길며 바니양수와 같음. 신장과 두손을 펼친 길이가 같다고도 함. 신분원만상(身分圓滿相). 신광홍직상(身廣洪直相)이라고도 함. , nyagrodha-parimandala (21) 하나 하나의 모발이 오른쪽으로 말려 있는 것.대비바사론에서 말하는 제12의 공생일모상(孔生一毛相)과 제13의 신모우선상(身毛右旋相)을 합한 것. , ekaika-roma-pradaksinavarta (22) 신체의 털이 모두 위를 향해 자람. 신모상미상(身毛上靡相). , urdhvaga-roma (23) 남근이 몸의 내부에 감추어져 있다. 세봉장밀상(勢峯藏密相)·마왕은장상(馬王隱藏相)·마음장상(馬陰藏相). , kosa-upagata-vasti-guhya (24) 넓적다리가 둥글다. , suvartita-uru (25) 발의 복사뼈가 노출되어 있다. 발등이 높고 유연함. 족질단후상(足跌端厚相). 족질고상(足跌高相)이라고도 함. , utsanga-pada (26) 손발이 유연함. 수족세연상(手足細軟相)·수족유연상(手足柔軟相). , mrdu-taruna-hasta-pada-tala (27) , 발에 망이 휘감겨 있다. , 발 모두 손가락사이에 물새처럼 갈퀴가 붙어 있다. 수족망만상(手足網縵相)·수족만강상(手足縵綱相). , jalavanad-dha-hasta-pada (28) 손가락이 길다. 지섬장상(指纖長相)·수지섬장상(手指纖長相). , dirgha-anguli (29) 손발에 고리 표시가 있다. 천복륜상(千輻輪相). 또 발바닥에 천복륜(千輻輪)이 있어서 족천복륜상(足千輻輪相)이라고도 함. , cakrankita-hasta pada (30) 발이 땅에 안주하고 있다. 부처님의 발은 평만하고 굴곡이 없으며 어떠한 높낮이의 땅에서도 거기에 맞게 항상 발이 땅에 닿아서 발에 닿지 않는 부분이 없다. 족안평상(足安平相). , supratisthita-pada (31) 발꿈치가 넓고 길며 풍만함. 족근원장상(足跟圓長相)·족근만족상(足跟滿足相). , ayata-pada-parsni (32) 종아리가 사슴왕과 같음. 장딴지가 섬세하며 원만한 것은 사슴왕의 다리와 같음. 예니야전상(翳泥耶轉相)·천여록왕상(喘如鹿王相). , aineya-jangha 그 외에 모공생청색상(毛孔生靑色相 : 청색의 털), 상광일심상(常光一尋相 : 몸에서 온종일 항상 10자 길이의 빛이 난다, 신단직상(身端直相 : 몸이 단정함)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長阿含經 2112> <勝天王般若經 78723> <大毘婆沙論 17727888-1889참조> <大智度論 88> <十住毘婆沙論 9> <俱舍論 1212, 186> , dvatrimsan-mahapu-rusa-laksanani <有部律雜事 2212: Divyav.19> <金剛經 8750> [티벹어 번역에는如來三十二相, de bahin gsegs pahi mtshan sum cu rtsa gnis로 되어 있다.] <Mvyut. ⅩⅫ> , dvattimas-mahapurisa-lakkhana <那先經 A·B 32700, 716> , dvatrimsadbhir mahapurusa-laksanaih<法華經 五百弟子授記品 : SaddhP.p.178> , dvatrimsati-laksana (-rupa-dharin) <正法華 1971: SaddhP.p.48> , dvatrimsad-vara-laksana <Lank. , > , dvatrimsal-laksana < Lank. , , > <觀無量壽經 12343> <維摩經 14538> <灌頂經 1221532> (해석예) 32가지의 모양. <佛足石頭> ...삼십이상(三十二相,1226)-국어사전 : 부처가 갖춘, 서른두 가지의 뛰어난 신체적 특징.

 

생멸(生滅,1270)-국어사전 : (우주 만물의) 생겨남과 없어짐. ...생멸(生滅,1284)-뉴사전 : 생과 사, 생기(生起)와 소멸. <俱舍論 1216 > 생멸하는 마음. <肇論 45154> 때때로 인순감응(因循感應)하여 생성되고, 자취를 이 세상에 나타내면 그것을 생이라 부르고, 자취를 끊으면 그것을 멸이라 하며, 생을 유여(有餘), 멸을 무여(無餘)라 함. <肇論 45158>

 

변화(變化,1009)-국어사전 : 사물의 모양·성질·상태 등이 달라짐. )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다. ...변화(變化,858)-뉴사전 : 만물이 변하는 것. <中論釋 301> 각종으로 형태를 바꾸어 모습을 나타내는 것. 모습을 바꾸는 것.변화신(變化身) <俱舍論 418 > 본래의 모습을 감추고 임시로 나타난 것. <末燈鈔 92, 593> 신통(神通). 신통으로 나타내는 것. 신통력으로 만들어진 것. 여러 가지의 것을 보이는 것. 부사의(不思議)를 보이는 것. 능변화(能變化)의 마음. 불가사의한 힘으로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마음. 사종법신(四種法身)의 제3. <八宗綱要 490> 도깨비. 요괴.

 

무상(無常,848)-국어사전 : 일정한 때가 없음. 덧없음. 불교에서, 생멸 변화에상주(常住)함이 없음을 이르는 말. ...상주(常住,1250)-국어사전 : 한곳에서 늘 살고 있음. 불교에서, 생멸의 변화가 없이 늘 존재함. 상주승물(常住僧物). ...무상(無常,647)-뉴사전 : 온갖 것들이 변해가며 조금도 머물러 있지 않는 것. 아무것도 정지하지 않는 것. 고정되어 있지 않는 것. 언젠가는 없어지는 것. 변해감. 변화변천. 헛됨. 덧없음. 이몸이 헤아리지 못하는 것. 변하기 쉬움. 아주 잘 변하는 인생. 영구히 존속하는 것이 아닌 것. 영원성이 없는 것. , anicca <雜阿含經 472346: SN. , p. 126 f.> 16행상의 하나. 현장(玄奘)非常이라고 번역했음. 십육행상 <阿毘曇心論 228818, anitya ...상주(常住,1269)-뉴사전 : 언제까지나 머물러 있는 것. 영구히 존재하는 것. 항상 주()하여 불변하는 것. 영원불변(永遠不變). 사물이 생멸 변화하지 않는 것. 무상(無常)의 반대. , nitya常住不滅, sada sthitah [부처님의 진실의 신체가] 항상 존재하는 것. <法華經 壽量品> 부처님이 영원히 실재하고, 멸하지 않는 것. [표현예] 변하지 않는 것(日沒). 언제나 계시다. (해석예) 잠시도 끊기는 적이 없는 것을 말함. <聞解 147> 진리가 영원한 것. 모든 이법(理法)이 영구히 정해져 있는 것. 이 의미의 상주라면, 불교에서 적극적으로 승인하고 있음. , nitya-sthita <法華經 方便品 103> 상주하는 영혼. , vedagu <那先經> 사원(寺院) 소속의 소유물, 또는 절의 부엌. <正法眼藏 行持 82129>

 

모습(816)-국어사전 : (사람의) 생긴 모양. (자연이나 사물의) 생긴 꼴. 자취나 흔적.

 

(,1231)-국어사전 : 나다. 출생하다. 낳다. 분만하다. 살다. 생존하다. 살리다. 산 채로. 산 것. 생물. 산 사람. 목숨. 생명. 생계. 활계(活計). 생업. , 산업. 생기다. 일어나다. 자라다. 생장하다. 설다. . 가공하지 않은. 백성. 인민. 서생. 독서인. 학생. . 자기의 겸칭. ...(,1282)-뉴사전 : 생성되는 것. 생기(生起)하는 것. (1)가 생긴다(자동사). (2)을 생성함(타동사).法不能生也<다른 존재가 이 존재를 생기(生起)시키는 것은 아니다.> 모여서 생기다. 여러 가지 요소가 집합하여 나타나는 것. 생기는 것. 생산자. 미래에 생성되어야 할, 정해져 생성되어야 할 의 뜻. 생성되게 하다의 뜻. 생성된 것. 생것. ()의 반대. 유정이 태어나는 것. 출생. 태어나 나오는 것. 탄생. 12인연의 제11(). 태어나는 방법. 자궁을 의미함. , yoni로써 보여지다.구사론에서는 이 경우, 주석가운데, yoni라는 것은 종류(, jati)(, yonirnama jatih)라고 있는 바와 같이 종()·()하는 방법을 의미함. 불교의 분류에 의한 네가지 생성 방법(四生)이 이것임.사생(四生) 죽음에 반대하여 말함. 윤회의 생존. 살아있는 것. 산 것. 인간의 기관이 성립되고 있는 것. 감관이 생기는 것. 순생업(順生業). 사유위상(四有爲相)의 하나. 혹은 삼유위상(三有爲相)의 하나. 생을 성립시키는 원리.사유위상삼유위상 16행상(行相)의 하나.십육행상 (관념) 창조. (()과 유()와의 두종류가 있음.) 잘못된 비난.

 

(,386)-한자사전 : 늙을 로,어른 로,어르신네 로,익숙할 로. ...(,472)-국어사전 : (일부 명사 앞에 붙어)‘늙은’·‘나이 많은의 뜻을 나타냄. ...(,356)-뉴사전 : 노쇠(老衰). 고통중의 하나. , jara <義足經 4179: Sn. 804> 늙음. 나이를 먹은. 늙었음. 나이를 먹었음. 경칭(敬稱)으로서 사용함. <碧巖錄 13> 노자(老子)를 말함. <三論玄義>

 

(,1014)-국어사전 : 생물체의 온몸 또는 일부의 정상적인 생리 기능이 파괴되어 건강에 이상이 생기거나 고통을 느끼게 되는 현상. ) 병환. 일부 명사 뒤에 붙어, 그런 종류(성질)의 병임을 나타냄. 사물에 생기는 탈. 고장(故障). 좋지 못한 버릇이나 흠. ...(,2404)-국어사전 : 뜻밖에 일어난 궂은 일. 사고. ) 변고. 몸에 생긴 병. 핑계나 트집. . ...(,865)-뉴사전 : . , roga , vyadhi 병자에 대한 베품은 무량의 과보가 있다고 하는 것. , glana

 

(,1153)-국어사전 : 죽음.(). ...(,1037)-뉴사전 : 죽는 것. , marana <那先經 AB 32699, 714> 죽은 사람. 사신(死神). 죽어야 할 것. 인간. , maccu <義足經 4176: Sn.776> 죽음에 의해 불률의(不律儀)를 버리는 것. [해설] 고타마 붓다는, 인간은 죽어야 할 존재임을 분명히 밝혀,일체의 살아 있는 것은 죽어야 할 존재(, marana-dhamma)이다. 죽음을 끝으로 하는 존재(, marana-pariyosana)이며, 죽음을 뛰어넘을 수 없는 존재(, marana-anatita)이다라고 설하고 있다.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의 교학에서는, (: 생명)와 난(: 체온)과 식(: 정신작용)의 세가지가 신체로부터 떨어지는 것이 죽음이라고 생각하였다. 죽음의 불안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한 수행으로서는, 염사(念死)가 중시되었다. 염사는 선종의 수행에 활용되고, 특히 무사는 항상 죽음과 대결하므로 죽음과 선을 결부시켜 생각하였다. 동양인은 죽음에 철저해짐으로서 인생을 적극적으로 살아간다는 인생관을 공통으로 가지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생상(生相,1288)-뉴사전 : 만유의 생멸 변화를 설명하는데 4()을 말하는 중, 만유가 생기는 모양을 말함. 사상(四相)의 하나.생주이멸(生住異滅) <俱舍論 517, 18>)

 

주상(住相,2371)-뉴사전 : 존속을 가능케 하는 원리. 사상(四相)의 하나.구사론에서도 유식설(唯識說)에서도 모두 불상응행법(不相應行法)의 하나로 삼음. , sthiti <俱舍論 512-7 참조> 나아가지 않고 후퇴하지도 않는 성질의 것. <八宗綱要 112>

 

이상(異相,2061)-뉴사전 : 일체법이 생()으로부터 멸에 이르는 과정을 4단계로 나눈 것 중 하나. 4유위상(四有爲相)의 하나. <俱舍論 512-14> 동상(同相)의 반대. 다른 모습. 다른 것. 개별적으로 본 각각의 사물이 각기 상이한 상태에 있는 것을 말함. 6(六相)중의 하나.육상 <維摩經 14555> 별이상(別異相). 깨달음의 세계의 정법(淨法), 무명에 의해 생기는 미혹의 세계의 염법(染法)도 각각 진여(眞如)·본각(本覺)을 체()로 하는 것이지만, 그것들은 중생의 염심(染心)의 각종의 형상에 따라, 갖가지 차별의 환영(幻影)을 일으킴. 차별문·생멸문을 말함. <起信論 32577> () 등의 것. <十誦律 236> 특색이 있는 방면. <五敎章 3> ...사유위상(四有爲相,1109)-뉴사전 : 모든 유위(有爲)의 법에 반드시 따르는 4가지의 상상(相狀)을 나타내는 법. (14종의 심불상응행(心不相應行)중에 포함된다). 법은 생기(生起)하건 아니건, 다음의 순간에는 소멸하지만, 세밀하게 나누어 말하면 그 사이에, (1) 생기(生起)하고, (2) 생기(生起)된 상태를 유지하고, (3) 그 상태가 변화하고, (4) 소멸한다고 하는 4가지의 단계가 있는 것을 말함. , 일체의 사물의 생()·()·()·()의 무상한 모습. 4(四相)이라고도 함.사상 <俱舍論 512 以下 참조> <秘密安心>

 

멸상(滅相,586)-뉴사전 : 사유위상(四有爲相)의 하나. 유위법(有爲法)이 현재로 과거로 들어가는 것을 성립시키는 원리.() , anityata <俱舍論 512·17> <五敎章 下 345> 진여삼상(眞如三相)의 하나. 진여(眞如)가 적멸(寂滅)이고, 생사가 없는 것을 말함. <法華經 化城喩品> 법외(法外)인 것. 솜씨가 있는 것.) ...유위법(有爲法,1955)-뉴사전 : 형성된 것의 존재형태. 여러종류의 조건이 모여서 형성된 것이라는 뜻. 이것은 윤회하는 우리들의 생존을 구성하고 만들어진 것. 인연에 의해 생멸하는 현상계의 일체의 사물. 다양한 원인과 조건에 따라 생성된 존재. 인과관계에 있는 존재. <俱舍論 13-5> (해석예) 작용이 있는 것. <筆記 下 47> 그들(有爲法)이란 세로(世路)(, adhvan), 언의(言依)(, katha-vastu), 유리(有離)(, sanihsara), 유사(有事)(, savastuka)이다. <俱舍論 14> 그들 유위(有爲)()는 뭔고 하니,또 그들 유위법이란 색()등의 오온(五蘊)(, skandhapancaka)이다. 색온(色蘊)·수온(受蘊)·상온(想蘊)·행온(行蘊)·식온(識蘊)이 그들 유위법이다. 여러 연()(, pratyaya)에 의해 집합되어 만들어진 것이 유위()이다. ...(,584)-뉴사전 : 사라지는 것. 소실(消失). , vyaya <中論>法不能滅也(다른 존재상태가 이 존재상태를 파괴하는 것은 아니다.) 귀멸(歸滅). 근원중에 사라지는 것. 멸망시키는 것. 부정(否定)하는 것. 활동이 없어지는 것. 조용한 것. 정지(停止). 종식(終息). 적정(寂靜). 적멸(寂滅). 조용함. 안정. <俱舍論 12> 고뇌가 소멸되는 것. ()의 작용이 정지하는 것. 번뇌의 절멸. 일체 번뇌와 악을 떠나, 적멸하는 것. 사제(四諦)설에 있어서는 제3을 멸제(滅諦)라 하고, 수행의 목표가 되었음. 인연의 화합에 의한 현상적인 존재상태를 멸한 상태를 말함. 16행상(十六行相)의 하나.십륙행상 <集異門論 226372> [, , nirodha이라는 말은, 인도의 종교문헌 일반에서는,한다. 억지한다라고 하는 의미이고, 원시불교 성전중의 오래된 어구에 있어서는, 그 의미로 쓰여지고 있음. 그러나 한역으로는 오래전부터이라는 말로 번역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표현예) 편안함. 열반. 깨달음의 경지. , nirvana <中論 16·4> <維摩經 14546> 삼유위상(三有爲相)의 하나. 사유위상(四有爲相 : ···)의 하나. , vinaya(계율)의 한역. 죽는 것. (석존이) 죽는 것. 교단에 있어서의 분쟁이 없어지는 것. , samatha , sammati(動詞) <四分律 4822920: Vinaya , p.104 etc.> ...(,772)-국어사전 : 멸망하다. 다하다. 망하여서 없어지다. 멸하다. 없애버리다. 죽다. 사망하다. 불이 꺼지다.

 

생주이멸(生住異滅,1291)-뉴사전 : 만유의 온갖 법이 생멸 변이(變異)하는 모양을 말하는 명목. 생상(生相)·주상(住相)·이상(異相)·멸상(滅相). 제법(諸法)의 생멸변천(生滅變遷)을 나타내는 4가지 상(). 생상(生相)·주상(住相)·이상(異相)·멸상(滅相)을 말함. 또 사상(四相)·사유위상(四有爲相)이라고도 함.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색심(色心)의 제법(諸法)이 생기(生起)하고, 안주하고, 변화하고, 파멸하는 것은 이 네가지에 의한다고 하며, 이 네가지는 삼세(三世)에 걸쳐 실재한다고 설함. 경량부(經量部) 등에서는 이것을 실재로써 인정하지 않고, 사상(四相)은 가립(假立)이라고 설함. 유식(唯識)학파에서도 유부설(有部說)에 반하여 유위법(有爲法)이 원래 없어 현재 있는 것을 생이라 하고, ()의 위()에 한동안 머무는 것을 주(), ()의 전후에 다름이 있는 것을 이()라 하며, 한동안 있고 다시는 없는 것을 멸()이라 함. , jati(, utpada) , sthiti , anityata(, vyaya) , jara(, anyathatva) <俱舍論 512 : Akbh. P.75, 76> 태어남. 성장함. 병들어 쇠함. 죽는 것. <徒然草 155> ...만유(萬有,568)-뉴사전 : 우주간에 있는 삼라만상. ...삼라만상(森羅萬象,1171)-뉴사전 : 우주사이에 존재하는 헤아릴 수 없는 일체의 것. ()역경(易經)에 의하면 나타난다라는 뜻.

 

사상(四相,1085)-뉴사전 : 4유위상(四有爲相). ()·()·()·()을 말함. 사물이 변천하는 것을 설명하는 명목으로 온갖 법의 유위(有爲)임을 표시. (1) 소승 유부(有部)는 이 4상을 실재한 것이라하여 모든 법이 생···멸함은 이 4상에 말미암은 것이라 한다. (2) 경부(經部)·대승부(大乘部)에서는 이 4상은 가()로 이름한 것이요, 실체가 없다고 한다. 곧 색()·()의 온갖 법은 스스로 생···멸하는 변화가 있으며, 그 변화의 분위(分位)에 이름한 가법(假法)이니, 현재에 있는 위()를 생(), 생의 위()에 잠간 머무는 위를 주(), 주하는 것이 앞 뒤가 다른 것을 이(), 아무것도 없는데 돌아간 위()를 멸()이라 이름한다. 일기사상(一期四相). 또는 과보사상(果報四相). ()·()·()·(). (1) 생은 출상(出相)이니, 5종이 있다. 초출(初出)·지종(至終)·증장(增長)·출태(出胎)·종류생(種類生). (2) 노는 쇠변상(衰變相)이니, 4종이 있다. 염념로(念念老)·종신로(終身老)·증장로(增長老)·멸괴로(滅壞老). 병은 신병(身病)과 심병(心病)이 있다. 신병이 5. 인수(因水)·인풍(因風)·인열(因熱)·잡병(雜病)·객병(客病). 심병이 4. 용약(踊躍)·공포(恐怖)·우수(憂愁)·우치(愚癡). (4) 사는 명진사(命塵死)·외연사(外緣死)가 있다. 명진사에 3, 비명진 시복진(非命塵是福塵)·비복진 시명진(非福塵是命塵)·명복구진(命福俱塵). 외연사에 3, 비분자해사(非分自害死)·횡위타사(橫爲他死)·구사(俱死). 횡위타사에 방일사(放逸死)·파계사(破戒死)·괴명근사(壞命根死)가 있다. 아인사상(我人四相)이니, (1) 아상(我相). 5()이 화합하여 생긴 몸과 마음에 실재의 아()가 있다고 하고, 또 아()의 소유(所有)라고 집착하는 소견. (2) 인상(人相). ()는 인간이어서 축생취(畜生趣) 등과 다르다고 집착하는 소견. (3) 중생상(衆生相). ()는 오온법으로 말미암아 생긴 것이라고 집착하는 소견. (4) 수자상(壽者相). ()는 일정한 기간의 목숨이 있다고 집착하는 소견. 지경사상(智境四相)이니, ()·()·중생(衆生)·수명(壽命). 중생이 깨달은 경계에 대하여 잘못 알아 집착하는 것. (1) 아상. ()를 집착하여 아()라 하는 것. (2) 인상. 집착하지 않는다는데 집착하여 아()가 오()하였다는 마음이 있는 것. (3) 중생상. 아상·인상을 여의었으면서도 오()의 상()에 집착하는 것. (4) 수명상. 중생상의 위에 한 걸음 나아간 것이나, 아직도 능각(能覺)의 지혜를 가지는 것. <俱舍論 26137> .....육상(六相,1977)-뉴사전 : 화엄종에서 만유의 모든 법에 낱낱이 6종의 모양이 있음을 말함. (1) 총상(總相). 만유의 모든 법을 한 체()로 잡아 관찰하는 평등적 부문. 마치 가옥의 전체를 보아 한 집이라고 함과 같은 따위. (2) 별상(別相). 부분적으로 관찰하는 차별적 부문. 마치 가옥을 조성한 기둥·기와·돌 등을 낱낱이 떼어서 보는 것과 같은 것. (3) 동상(同相). 낱낱 차별이 동일한 목적에 향하여, 서로서로 협력 조화하는 통일적인 부문. 마치 기둥·들보 등의 부분이 협력 조화하여 한 집을 이룸과 같은 것. (4) 이상(異相). 낱낱이 제각기 본위(本位)를 지켜 피차의 고유한 상태를 잃지 않고, 서로 다른 점이 있는 것. 마치 기둥은 수(), 들보는 횡()으로 제각기 본분을 지키어 서로 다름과 같은 것. (5) 성상(成相). 낱낱이 서로 의지하여 동일체(同一體)의 관계를 이룬 것. 마치 기둥과 들보가 서로 의지하여 한 집을 이룸과 같은 것. (6) 괴상(壞相). 낱낱이 어떤 일체(一體)인 관계를 가졌으나 오히려 각자의 본위(本位)를 잃지 않는 것. 마치 기둥과 들보가 서로 의지하여 한 집을 이루면서도 각자의 모양을 지켜 그 본분을 잃지 아니함과 같은 것.

 

성주괴공(成住壞空,1368)-뉴사전 : 순서대로 우주의 성립·존속·파괴·공무(空無)의 것. 생멸변화(生滅變化)를 말함. 4()과 같음. ...우주(宇宙,1774)-국어사전 : 온 세계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 천문학에서, 천체를 비롯한 만물을 포용하는 물리학적 공간을 이름. 철학에서, 질서있는 통일체로서의 세계를 이름. ...성립(成立,1356)-뉴사전 : 성립하는 것. <俱舍論 24> , siddhi <金七十論 Gaud. ad sk.4> 목적을 달성하는 것. <那先經 B32708> (어떤 사물에 존재한다는 것이) 논증되는 것. , adhigata <金七十論 541249: Gaud. ad 71> ...존속(存續,2122)-국어사전 : 계속 존재함. 그대로 있음. ...파괴(破壞,2653)-뉴사전 : 부수는 것. , vinasa <Lank. , , > , abhedya <大悲空智經 序品 18587: Hevajra , 1, 4> ...공무(空無,142)-뉴사전 : (). 공의 특질은 부정이라 보고 이렇게 말함. 공법 참조.공성(空性) , sunya <中論 20·16> ...공법(空法,143)-뉴사전 : 공의 이법(理法), 공이라는 도리. 공의 가르침. , sunya-dharma <法華經 譬喩品 911> , sunya <中論 13·7> , sunyata <中論 24·6> 소승불교에서 열반을 말함. ...공성(空性,145)-뉴사전 : () 그 자체. ()의 진리. ()의 자성(自性). 부정성(否定性). 상대성. , sunyata <成唯識論述記 743490> 붓다구히야(, Buddhaguhya)의 해석에 따르면, 소취(所取)·능취(能取)의 자성(自性)이 없어 허공과 같음을 말함. <大日經 住心品 183> 덧없는 성질. , avitathata <俱舍論 2916>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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