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慢)

빈녀시양전성후(貧女施兩錢成后,1033)-뉴사전

근와(槿瓦) 2022. 1. 31. 04:22

빈녀시양전성후(貧女施兩錢成后,1033)-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잡보장경(雜寶藏經)5에 가난한 여인이 기사굴산 가운데서 대중에게 공양하는 장자를 보고 환희심이 생겨 일찍이 분뇨가운데서 줏은 돈으로 대중을 공양하였다. 이때에 상좌(上座)인 유나가 축원을 대신하여 주고 또한 반그릇 밥을 그녀에게 주었다. 그녀가 밥을 얻고 크게 기뻐하여 돌아와서 나무밑에서 잠을 잤다. 이때에 국왕의 부인이 죽고 왕이 국내에 명령하여 복덕이 있는 여자를 가려내게 하였더니 점술사가 이 여인을 데리고 궁전에 돌아왔다. 왕이 기뻐하여 부인을 삼았다. 부인이 전의 은혜를 갚고자 수레에 음식과 보물을 싣고 그 산에 가서 대중을 공양하였다. 상좌는 일어나지 않고 다른 이를 시켜 축원하게 하니, 모든 연소한 비구들이 의심함에 상좌가 말하기를우리 불법(佛法) 가운데는 보물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오직 선심(善心)을 귀하게 여긴다. 부인이 전에 지극한 정성의 돈을 시주할 때는 착한 마음이 수승하더니 뒤에 많은 재물을 보시할 때는 아만심이 높으므로 내가 축원을 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참고

기사굴산(耆闍崛山,309)-뉴사전 : 기사굴은 산, Grdhrakuta의 음역. 산은 산, parvata의 한역. 독수리가 사는 산. 혹은 산의 모습이 매 또는 독수리와 닮았기 때문이라고도 설명되고 있음. 취봉산(鷲峰山)이라고 한역함. 또 구마라습(鳩摩羅什)은 때로는 영취산(靈鷲山)이라고 한역하고 있음. 중인도 마갈타국의 수도 왕사성(王舍城)의 동북쪽에 있는 산. 석존께서 설법했던 땅으로서 유명함. <四分律 22572> <法華經 序品 91> , Grdhrakuta-parvata (해석예) 영취산(靈鷲山)이라 번역하는데, 석존께서 늘 설법하셨던 곳임. <出三 4215> 형태가 매와 닮은 것에서 영두산(靈頭山)이라 함. <拾遺古德傳> 또는 영취산(靈鷲山)이라 의역함. <出三 633>

 

대중(大衆,464)-뉴사전 : 많은 사람들의 집회. 회중(會衆). 집회의 사람들. 많은 사람들의 사이. , maha-pa-risa <中阿含經 91482: AN.,p.219> , parisad <有部律雜事 3524382: MPS.S.102> <法華經 194> , parsad , gana <Lank.,,> , parsad-mandala <Lank.> , parisan-mandala <MSA> , parsat-sattvah , hkhor ba dan hdu ba <瑜伽論 因明> 특히 출가 수행자인 비구 (, bhiksu , bhikkhu)의 집단. , maha bhik-khu-sangho , bhiksu-sangha <長阿含經 2112·: MPS.,19 : MPS.S.134> 삶과 죽음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 세상 사람. , sattvah-samsara-mandala <寶性論 31847> 천태종에서는 교단 본래의 구성원인 학생을 말함.학생 선원(禪院)에 머무는 많은 수행승. 많은 사람의 뜻. 수행자의 총칭. <臨濟錄 47496> <禪門規式> 많은 승도. 많은 승려 또 모든 사람들.

 

공양(供養,147)-뉴사전 : 봉사하는 것. , paricariya <五分戒本 22195: Sanghadisea 4> 존경심을 갖고 봉사하고 섬기는 것. 바치고 봉사하는 것. ()·()·()에 따라 물건을 바치는 것. 모든 것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華嚴經 29405> 예배. <法華經 93> 10법행(法行) (10종의 종교상의 행사)의 하나. 부처님에게 불공드리는 것. 꽃향 등을 갖고 대승을 공양하는 것. 종교적 공양을 하는 것. (, kara). 존경. 숭배. 삼보(三寶 : ··)에 향화·음식 등을 바치고, 극히 찬양하고 존경하며,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는 것. <隨聞記 2> 특히 정토종(淨土宗)에서는 5종정행(正行)의 하나로, 찬탄공양정행(讚歎供養正行)이라고 한다. 오로지 아미타불을 찬양하고 물심(物心)을 바치는 것. 칭송하다. <重誓偈> [해설] 일반적으로는 불··승의 3보나 사자의 영혼 등에 대해 신()·()·()3가지 방법에 따라 공물을 바치는 것을 말함. 초기교단에서는 의복·음식·와구·탕약(四事供養)이 주된 것으로서 승단에 시여(施與)되었는데, 나중에는 탑묘·불상·교법·승려, 또는 승단에 방사(房舍)·토지 등까지 보시하게 되고 승단경제의 구축이 되었다. 하지만 한편 재와 법을 나누어 말하게 되고, 공경공양(恭敬供養)·찬탄공양(讚歎供養)·예배공양(禮拜供養)에 나타나는 정신적 숭경(崇敬)의 태도도 말함. 또 밀교에서는 도향(塗香)은 더러움을 깨끗이 해주고, 번뇌를 제거하는 것이라는 공양설도 나타나 공양의궤(供養儀軌) 즉 공양의 법식 등이 작성되게 되었다. 게다가 탑과 묘가 부처님과 사자를 상징하는 제례의 대상으로서 공양탑이 되고, 후세 일반적인 사자에 대해서는 탑파공양(塔婆供養), 그 외 공물을 바치고 회향하는 것 등이 실행되게 되었다. 공양물의 종류, 공양의 방법, 대상에 대해 인도 이래 여러 가지로 분류가 실행되었는데,법화경의 화()·()·영락(瓔珞)·말향(抹香)·도향(塗香)·증개(繒蓋)·당번(幢幡)·의복(衣服)·기악(伎樂)10종공양(供養), 밀교의 도향(塗香)·()·소향·음식·등명의 오공양,십지경의 이양(利養 : )·공경(恭敬 : 香華·)·()3종공양(供養)대일경의석의 향화(香華)·합장(合掌)·예경(禮敬)·자비운심(慈悲運心)4종공양(供養) 등이 있다. 또 사자를 위해 하는 추선공양(追善供養), 아귀에게 베푸는 시아귀공양(施餓鬼供養), 개안공양(開眼供養)·경공양(經供養)·종공양(鐘供養)·천승공양(千僧供養) () 등 불교행사를 지칭해 말하는 경우가 많다. ...공양(供養,227)-국어사전 : 웃어른에게 음식을 드림. [불교에서] 부처나 보살에게 음식물이나 꽃 따위를 바치는 일. 중이 하루 세 끼 음식을 먹는 일. 절에서 식사하는 일.

 

상좌(上座,1268)-뉴사전 : 상좌(上座)에 앉은 사람이라는 뜻. 승려에 대한 2인칭의 경어. 장로. 교단 중에서 수행을 쌓은 지도적 지위에 있는 사람. ()이 뛰어난 수행승. 대덕(大德존자(尊者 , bha-danta)·구수(具壽 , ayusmat 나이를 먹은 사람) 등은 그 경칭. 10년 이상 수행을 쌓은 승려의 호칭. 일반적으로 수행승의 경칭으로도 쓰여짐. , sthavira , thera <五分律 32214> <四分律 322585 > ②「상좌부(上座部)라고 할 때는 보수적인 한 파로 남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불교를 말함. , Theravada <異部宗輪論 4915: Mahavamsa.v,2> 선원(禪院)의 선배로 법위(法位)가 위에 있는 사람에 대한 경칭. <無門關 48295> <隨聞記 6> <八種綱要 76> 또는 선림(禪林)에서 수좌를 맡은 일이 없는 수행력(修行歷)이 얕은 승려를 말함. 문하(門下)에 대한 경칭. <從容錄 20> 연장자이고 유덕하며, 사원내의 승려를 감독하고, 사원의 사무를 맡는 소임의 승려. 상좌(上座주지(住持도유나(都維那)를 삼강(三綱)이라고 칭함. 승려에 대한 경칭. <碧巖錄 448143> 베트남에서는 오늘날도 여전히 고덕(高德)한 승려를 상좌라고 함.

 

유나(維那,1934)-뉴사전 : 도유나(都維那)라고도 함. , ka-rma-dana의 음역. , karma-dana는 갈마다나(羯磨陀那)의 음역. 수사(授事)의 뜻. 대중의 잡무를 맡고, 또 그들을 지도 감독하는 사람. 큰 절에서는 상좌(上座사주(寺主도유나의 세 사람이 모든 승려를 통제한다. ()는 한자로 강유(綱維)라는 의미. ()는 갈마다나의 나()를 취한 것. 또 강유(綱維차제(次第수사(授事지사(知事열중(悅衆사호(寺護)라고도 부른다. 선종의 선원에서 기강을 담당하는 직책. 수행승의 지도자. 선종에서는 6지사(六知事) 곧 중역(重役)의 한사람으로, 승당내의 감독, 단속, 지도, 독경 때 경의 제목이나 회향문을 읽어내는 것 등을 주요한 직무로 한다. <臨濟錄 47505> <無門關 48293>

 

불법(佛法,967)-뉴사전 : 부처님이 깨달은 진리(). 눈을 뜬 사람의 이법(理法). 교법(敎法). 부처님이 설한 법. 부처님의 가르침. 불교의 기초가 되는 근본. , buddha-dharma <金剛經 8749, 751> 부처님의 여러 미덕. 부처님의 훌륭한 덕. 부처님의 모습을 구성하고 있는 요소. 부처님의 특성. 부처님이 되는 재료. 깨달음의 자료. 육도(六度). (해석예) 결실. <書記 下 75> 부처님의 결실. <書記 下 90> 불소설(佛所說)의 교법, 불소득(佛所得)의 법. <香月 2494> 불소설(佛所說)의 법. 불세존(佛世尊)이 설하는 법. <圓乘 731> 부처님이 설하는 법이고 성불의 법. <圓乘 3715> 사원이나 승려를 말함. <歎異抄 18>

 

선심(善心,1322)-뉴사전 : 착한 마음. 아비달마 교학에 의하면, ()·()2. 또는 무탐(無貪)·무진(無瞋)·무치(無癡)3()과 상응해서 생기는 마음. <俱舍論 78-16 > (해석예) 자비심. <會讀記 99> 以善心念 正法, yoniso manasikara 바른주의(注意), 여리작의(如理作意)와 같음. <那先經 A 32697> ...(,2492)-뉴사전 : 수치라는 뜻. 자신이 불완전한 것을 부끄럽게 생각함. , hirimana知慚, hiri-mana <長阿含經 2111: MPS. , 8>恥於已闕<遊行經 111: MPS. , 8> 수치. 자기가 범한 죄에 대하여 반성하고 부끄러워하는 마음. 소승의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의 아비달마에서는 대선지법(大善地法)의 하나.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1 ()의 심소(心所)의 하나.유가론에서는 수행자로서의 보살에게 학처(學處)의 위범(違犯)이 있는 경우, 스스로를 돌아보고 부끄러워하는 것. 스티라마티(, sthiramati)에 따르면, 자기 혹은 가르침에 대하여 죄과로서 부끄러운 것. 모든 공덕 및 덕있는 사람을 공경하고, 저지른 죄를 스스로 돌아보고 부끄러워하는 정신작용. , hr , no tsha <俱舍論 410-11 : AKV. p.137> <AK. , 25 ; 32> <唯識三十頌 3160> <成唯識論 3129> <八宗綱要 91> <沙石集 10(1)> (해석예) ()의 심소(心所)라는 것은 스스로에게도 부끄럽고 자신에게도 부끄럽고 스스로의 마음에도 부끄러워 모든 죄를 지으려하지 않는 마음이다. <唯識大意 本 13> ...(,188)-뉴사전 : 나쁜 행위를 후회하다(羞爲惡行).知愧, ottapin <長阿含經 2111: MPS. , 8> 자신이 만든 죄과를 타인에 대하여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작용. 타인을 보고 나의 죄에 대해서 부끄러워하는 것.구사론의 교의(敎義)10대선지법(大善地法)의 하나. 유식설(唯識說)에 있어 11()의 심소(心所)의 하나.참괴 산, apatrapa , apatrapya <俱舍論 41011 : AKV. p.137> <廻諍論 3216: ad Vigr. Vy.7> , khrel yod cpa , vyapatrapya <Bodhis. p.6, 1. 1 ; 180, 1. 2 etc) <成唯識論 3129> <八宗綱要 91> <沙石集 10(1)> (해석예) 세상에 대한 죄과에 대하여 부끄러워하는 것. ()라는 심소(心所)는 세상에 부끄러워 모든 악을 짓지 않는 다른 사람의 의도를 부끄러워한다. <唯識大意 本 13> ...무탐(無貪,688)-뉴사전 : 욕심부리지 않는 것. 심작용의 하나. 오히려 적극적으로 욕망의 대상을 싫어하여 멀리하는 것을 말함.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의 아비달마에서는 대선지법(大善地法)의 하나. , alobha <AK.,69>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1의 선()의 심소(心所), 또는 삼선근(三善根)의 하나. 생존과 생존을 구하는 자구(資具)에 대한 무집착과 기피. , alobha , ma chags pa <成唯識論 3129,30> <唯識三十頌 3160> , alobhya <Lank.> (해석예) 무탐(無貪)의 심소(心所)란 만사(萬事)를 욕심부리지 않는 마음. <唯識大意 本 14> ...무진(無瞋,683)-뉴사전 : 마음 작용의 한가지. 미움이 없는 것. 성내지 않는 것. 오히려 적극적으로 타인을 불쌍히 여기는 것을 말함. 삼선근(三善根)의 하나. 소승의 아비달마에서는 대선지법(大善地法)의 한가지이고, 유식설(唯識說)에서는 11선심소(善心所)의 하나. , apratigha <cf.AKV.p.129> , advesa <AK.,69> , advesa , shesdan med pa <成唯識論 3130> (해석예) 무진(無瞋)의 심소라고 하는 것으로 마음으로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것, 내게 등진 사람이 있어도 조금도 성내는 일이 없는 자비로운 마음이다. <唯識大意 本 14> ...무치(無癡,688)-뉴사전 : 삼선근(三善根)의 하나. 우치(愚癡 : 어리석은)가 없는 것. 또는 11의 선()의 심소(心所)의 하나. 대경(對境)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 정견(正見). <俱舍論 45·6 > , amoha <AK.,69> , amoha , gti mug med pa <成唯識論 3130: Trimsika p.27> (해석예) , karma-phala-satya-ratnesu sampra-tipattih (()과 보()와 제()의 삼보(三寶)에 대하여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 Sthiramati) 무치(無癡)의 심소(心所)라는 것은 만사(萬事)에 분명히 하여 사물의 이치에 어리석은 일이 없는 마음. <唯識大意 本 14>

 

수승(殊勝,1440)-뉴사전 : 뛰어난 것. 따를것이 없다의 뜻. <無量壽經 12267> <勝鬘經 攝受正法章> <俱舍論 617, 158·18> , visesa <AK. , 55> <MAV. > , visista <MSA> <MAV. > , visistata <MAV. > , pranita , gya nom <百五十讚 23> <上宮勝鬘疏 567> <四敎儀註 下本 9>殊勝法(뛰어난 가르침). , dharma-visesa <佛所行讚 141: Buddhac. 1, 19> 많은 가운데 뛰어남. , bahv-antara ivsista , khyad ches hphags pa <Mvyut.2106> 깨달음, 또는 깨달음의 경지. <臨濟錄 47497>

 

아만(我慢,1627)-뉴사전 : 자기 중심에 아()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아()를 의지처로 마음이 교만한 것. 자신을 믿고 방자하게 구는 번뇌. 스스로를 믿는 만심(慢心). 칠만(七慢)의 하나. 사근본(四根本)번뇌(···)의 하나. 성유식론(4)아만(我慢)이란, 이른바 거오(倨傲)하여 소집(所執)의 아()를 가지고 마음을 삼아 고거(高擧)하다하여 아만(我慢)이라 이름짓는다고 함. 우쭐댐. <維摩經 14539>=, mamin <法華經 198: SaddhP. p.45> 자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만심. 내가 있다고 집착하는 마음. 자아의식. 만심과 동일. 우쭐대는 마음. 스스로 만심하여 타인을 경멸하는 마음. , , mana <雜阿含經 342245: MN. , p.486> 상캬철학에서 자아의식. ()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특수한 기능. 상캬철학의 25()의 하나.아소집(我所執). 내멋대로. <反故集> 인내하는 것. ...아만(我慢,1514)-국어사전 : 불교에서, 나를 높이고 남을 낮추어 보는 마음을 이르는 말. 만심(慢心). ...만심(慢心,755)-국어사전 : 젠체하면서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 불교에서, 자신을 지나치게 믿고 자랑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을 이르는 말. 아만(我慢). ...만심(慢心,567)-뉴사전 : 근본 본뇌의 하나. 자신을 지나치게 믿고 자랑하며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 깔보는 마음. 우쭐거리는 마음. <勝鬘經 十大受章 12217> <七佛八菩薩經 121543>無慢心, nirmana , rgyal med pa <AKbh.p.265.1.22 >

 

잡보장경(雜寶藏經,2214)-뉴사전 : 10. 원위의 길가야가 번역. 왕자가 자신의 살을 베어 부모를 구제한 121조의 인연을 들어서 사람들에게 작복(作福)과 지계(持戒)를 권함. ...지계(持戒,2411)-뉴사전 : 계율을 지키는 것. 계명을 보전하는 것. 삼가함. 부처님이 제정한 계율을 지키고 범하지 않는 것. (표현예) 생활을 정돈하는 것. 규칙을 지키는 것. ...작복(作福)(,2207)-뉴사전 : , ihate , byed(=, karoti) <中論 8·1> . 작용. , karman <中論 8·10> , kriya <中論 8·24> 만들어진 것. 요건에 맞춘 것. 만들어진 물건인 것. 요건에 맞추어진 것. , krtakatva <順中論 上3042> , krta , krtaka <中論 15> <正理門論> 행위. 활동. , karman <中論 8·13, 10·1> 외부에 표현된 세력. 또는 작용. 힘의 반대말. 취업의 것. <十誦律 2366> 만드는 사람. , kartr <金七十論 15541248> , kriya <AK.,41> , ka-rana <MAV. ,> , abhisamskara <MAV. > , karya <MAV. > <Lank. > , abhisamskara ...(,899)-뉴사전 : 공덕. . 가치 있는 행위. , punna <義足經 : Sn. 790> , punya [-phala] <出曜經 無常品 4618: Udv. , 23> , punya-skandha (많은 공덕. 큰 공덕의 집적). <金剛經 8750> , punya <法華經 193: SaddhP. p.7> [正法華에는功德이라 있음.] (해석예) 복은 복덕의 뜻으로, 공덕과 같다. <香月 800> 법을 실행한 것으로부터 생기는 좋은 과보. 좋은 행위의 업보. , dharma <中論> , punya <AK. , 112> 보시(布施). <要集 273>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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