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입(六入)

육중생(六衆生)

근와(槿瓦) 2015. 9. 3. 00:39

육중생(六衆生)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雜阿含經 四十三에는 眼 · 耳 · 鼻 · 舌 · 身 · 意의 六根을 狗 · 鳥 · 狐 · 鰐 · 蛇 · 猿으로 비유하여 六衆生이라 한다. 또 六獸의 喩라고도 한다.

(1) 狗. 개가 똥을 먹는 것을, 鼻根이 향내를 탐착하는데 비유한 것.

(2) 鳥. 새가 공중에 나는 것을, 眼根이 멀리 보는데 비유한 것.

(3) 狐. 여우가 산림을 좋아하는 것을, 身根이 觸을 탐착하는데 비유한 것.

(4) 鰐. 악어가 물을 좋아하는 것을, 舌根이 맛을 탐착하는데 비유한 것.

(5) 蛇. 뱀이 땅속 구멍에 사는 것을, 耳根이 깊은 구멍에 있는 것에 비유한 것.

(6) 猿. 원숭이의 성품이 잠시도 머물러 있지 아니함을, 意根이 緣慮가 많은데 비유한 것.

 

 

출전 : 불교학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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