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

복상법신(福相法身,901)-뉴사전

근와(槿瓦) 2021. 11. 5. 06:44

복상법신(福相法身,901)-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지상법신(智相法身)의 상대말. 교법을 받아지니고, 또 남을 위하여 말하는 것. 대천세계(大千世界)7(七寶)를 보시하는 것보다 4()의 게송을 말해 주는 복덕이 더 크다 하였으니, 이 복상으로 말미암아 법신이 머무는 곳에 도달할 수 있으므로 이렇게 이름.

 

참고

지상(智相,2424)-뉴사전 : 부처님의 광명을 말함. 이것은 불지(佛智)가 밖으로 나타난 모습이기 때문임. (해석예) 지혜의 모습. ②「기신론에서 말하는 육추(六麤)의 하나. 경계상(境界相)에 의해 나타난 망경계(妄境界)를 대상으로 심왕(心王)과 심소(心所)가 작용하지만 그 제일로써 대상에 대해 염정(染淨)을 구별해서 사랑할 만한 것과 미워할 만한 것을 나누는 지혜의 작용.육추 <起信論 32577> ...육추(,1994)-뉴사전 : 근본무명(根本無明)에 의해 진여(眞如)가 일어나게 되고, 모든 생멸유전(生滅流轉)의 미혹의 현상을 나타내는 상상(相狀)에 대해 삼세(三細)와 육추()의 구상(九相)이 있다고 하는 것. 진여(眞如)가 근본무명(根本無明)의 망심에 의하여 처음으로 기동(起動)을 내는 시초를 무명업상(無明業相)이라 하고, 이에 따라 일방으로 주관적 심작용 능견상(能見相), 다른 방면으로 이에 대한 객관적 대상인 경계상이 생기고, 이로부터 더욱 더욱 미망(迷妄)의 모양이 생기게 되었다. 이 미망의 모양을 자세하게 밝힌 것이 6. (1) 지상(智相). 주관적 심작용인 능견상이 객관적 대상인 경계상을 반연하되, 그 실성(實性)을 알지 못하고, 마음 밖에 다른 존재인 줄로 잘못 집착하고 시비 선악의 판단을 내려 사랑하고 미워하는 생각에 사로잡히는 모양. (2) 상속상(相續相). 이 사랑하고 미워하는 망념이 상속하면서 좋은 것에는 즐거워하는 느낌을 일으키고, 미운 것에는 걱정하는 생각을 일으키어 그치지 않고 상속하는 모양. (3) 집취상(執取相). 전상(前相)에 대한 즐겁고 걱정되는 느낌이 단순한 주관적 감정인 줄을 알지 못하고, 객관의 경계인 줄로만 믿어 대경에 깊이 집착하는 모양. (4) 계명자상(計名字相). 우리가 대경의 선악을 분별할 뿐만 아니라, 다시 이름을 붙이고, 그 이름에 집착하여 모든 번뇌를 내는 모양. (5) 기업상(起業相). 이름에 집착하게 되면 반드시 행위가 따르는 것. 이 집착하는 생각으로 짓는 언어와 동작을 기업상이라 한다. (6) 업계고상(業繫苦相). 언어 동작으로 지은 모든 업인(業因)에 속박되어 반드시 받게 되는 미()의 고과(苦果).삼세(三細) <飜譯名義集 6541149> ...근본무명(根本無明,271)-뉴사전 : 지말무명(枝末無明)의 반대어. 또는 근본불각(根本不覺무시무명(無始無明원품무명(元品無明). 진여의 실성을 알지 못하는 불각(不覺) 미망(迷妄)의 마음. ...지말무명(枝末無明,2420)-뉴사전 : 근본무명의 반대. ①「대승기신론에서 중생이 일법계(一法界)의 이치에 도달하지 않고 홀연히 망념을 일으키는 것을 근본무명이라 하고, 이 근본무명에 의해서 일어나는 업상(業相견상(見相경계상(境界相)의 삼세(三細)를 지말무명이라 함. 오주지(五住地) , 5의 무명주지(無明住地)를 근본무명이라 하고, 앞의 4주지, 즉 견사(見四)의 혹()을 지말무명으로 함. ...(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교법(敎法,195)-뉴사전 :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 대승소승의 3() 12부경을 말함. 4()의 하나. ...사법(四法,1075)-뉴사전 : 네가지의 성스러운 가르침. 성계(聖戒 ; , ariya-sila)·성정(聖定 ; , ariya-samadhi)·성혜(聖慧 ; , ariya-panna)·성해탈(聖解脫 ; , ariya-vimutti)을 말함. 네가지의 법(, catur-dharma), 네가지의 안락행(安樂行 , sukha-vihara)의 뜻. 사구분별(四句分別). 힐혜(黠慧 ; , pratibuddha)·우암(愚暗 ; , aprabuddha)·현현(顯現 ; , vya-kta)·불현현(不顯現 ; , avyakta)의 네가지를 가리킴. ...사법(四法,659)-사전 : ··三寶 가운데서 法寶를 분류하여 敎法·理法·行法·果法으로 한 것이다. 는 부처님이 하신 敎法이며, 敎法 중에 포함된 중요한 道理이다. 또한 은 닦아서 證得行法이니, ··慧 三學 등이며, 는 마지막에 도달할 理想境인 열반이다.

 

대천세계(大千世界,467)-뉴사전 :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와 동일.삼천대천세계 <俱舍論 1115 참조>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1238)-뉴사전 : 줄여서 3천세계(世界)라고도 함. 고대 인도인의 세계관에 따른 전우주. 수미산(須彌山)을 중심으로 하여 그 주위에 4대주(大洲)가 있고, 그 주변에 98(九山八海)가 있는데 이것을 우리들이 사는 세계이며 하나의 소세계(小世界)라 함. 위로는 색계(色界)의 초선천(初禪天)에서 아래로는 대지 아래의 풍륜(風輪)에까지 이르는 범위를 말함. 이 세계 중에는 일··수미산(須彌山) 4천하(天下)·4천왕(天王)·33(야마천(夜摩天도솔천(兜率天낙변화천(樂變化天타화자재천(他化自在天범세천(梵世天)을 포함함. 이 하나의 세계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소천세계(小千世界)라 부른다. 이 소천세계(小千世界)를 천개 모은 것을 하나의 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中千世界)를 다시 천개 합한 것을 하나의 대천세계(大千世界)라 부른다. 그 넓이 및 세계의 성(()는 모든 것이 제4선천(第四禪天)과 같음. 이 대천세계(大千世界)는 천을 3번 모은 것이고, ··대의 3종류의 천세계(千世界)로 이루어지므로 3천세계 또는 3천대천세계라 함. 3천의 세계라는 의미는 천()3()의 수인 세계라는 의미임. 삼천세계(三千世界)10억의 소세계(小世界). 이 삼천대천세계를 천백억세계라고도 하는데 이 경우, 지금의 억보다 한자리 아래의 수를 억이라 부른다. 그러므로 백억은 십억을 의미함. 따라서 삼천대천세계는 실제는 10억의 세계임.

태양계×1000=소천세계(小千世界)

소천세계×1000=중천세계(中千世界)

중천세계×1000=대천세계(大千世界)

이 하나의 삼천세계(三千世界)가 하나의 부처님이 교화하는 범위라 함. 이것을 1불국(一佛國)으로 본다. 불전(佛典)에서 우주구성을 말한 것. 온갖 세계. 수없이 많은 세계. 어느 한도의 모든 세계. 하나의 우주 전체. 다 할수 없이 넓은 우주. , 중국·한국·일본에서는대천세계3천배한 세계혹은3천의 세계의 뜻으로 막연히 사용한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되지만 분명하지 않다. , tri-sahasra-mahasahasra , tri-sahasra-maha-sahasra-loka-dhatu <有部律雜事 24211: Divyav.19> <金剛經 8752> <觀無量壽經 12343> <維摩經 14537> <俱舍論 111, 1210-11 참조> <往生要集 8459> (해석예) 수미세계(須彌世界)1천취합(千聚合)하여 소천세계(小千世界)라 한다. 소천세계일천(小千世界一千)을 중천세계(中千世界)라 한다. 중천세계일천(中千世界一千)을 대천세계(大千世界)라 한다. 3가지를 합하여 삼천세계(三千世界)라 함. <金般講 188>

 

칠보(七寶,2597)-뉴사전 : , sapta-ratna , satta-ratana 7가지의 보물. 7종의 보석. 경론에 따라 이설(異說)이 있음. (1) (, suvarna)·(, rupya)·유리(, vaidurya)·파려(玻瓈 , sphatika 수정차거(硨磲 , musaragalva 산호(珊瑚))·적주(赤珠 , lohita-muktika)·마노(碼瑙 , asmagarbha). (2) 산호(珊瑚호박(琥珀여의주(如意珠견숙가(甄叔迦 , kimsuka)·석가비릉가(釋迦毘陵迦 , sakra-abhilagna)·마라가타(摩羅迦陀 , marakata)·금강(金剛). (3) ··산호·진주·자거·명월주·마니주. (4) ··유리·산호·호박·자거·마노. <無量壽經 12270> (5) ··유리·자거·마노·진주·매괴. <法華經 受記品 921> (6) ··비유리·파리·자거·마노·적진주. <大智度論 1025224> (7) 전륜성왕(轉輪聖王)이 갖추고 있다는 7종의 보물. 금륜보(金輪寶백상보(白象寶감마보(紺馬寶신주보(神珠寶옥여보(玉女寶주장신(主藏臣주병신(主兵臣).전륜왕칠보(轉輪王七寶) <彌勒成佛經 14429-430> <俱舍論 41415, 1212> <灌頂經 1221533> hiranya-su-varna-mani-mukta-vajra-vaidurya-sankhasila-pravada-asmagarbha-musaragalva-lohitamukta <觀音經 : Saddhp.p.362> , sapta-ratna <金剛經 : 8750> <藥師本願經 14405: Bhaisaj.p.8,c3> <顯戒論 74605> <正法眼藏 行持 82138> 칠성재(七聖財칠재(七財)와 같음. <長阿含十報法經> ...칠재(七財,2603)-뉴사전 : 불도수행에 필요한 것을 재()에 비유한 7가지. 신재(信財계재(戒財참재(慚財괴재(愧財문재(聞財사재(捨財혜재(慧財)7가지를 말함. 깨달음을 얻기 위한 7종류의 가르침.칠성재(七聖財) <集異門論 1626436> <有部律 23669> , sapta dhanani , satta dhanani

 

보시(布施,885)-뉴사전 : 주는 것. 타인에게 주는 것. 은혜를 베풂. 희사(喜捨, 남을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재물을 내놓음.) 은혜를 베푸는 것. 돈이나 물품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친절한 행위도 보시임. 신자가 스님에게 재물을 베푸는 것을 재시(財施), 스님이 신자를 위해 법을 설명하는 것을 법시(法施)라고 함. 통속적으로 불쌍히 여김. (해석예) 의식을 베풀다. 남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갖게 하다.

 

사구(四句,1047)-뉴사전 : ()를 말함. 게는 주로 8언사구(八言四句)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임. 4구분별(四句分別)이라고 하는 것. 존재에 관한 4종의 분류법. 사물을 규정하는 경우의 4단계에 걸친 고찰. 사물의 모양을 나누는 4종의 범주(範疇). ()와 무()와 역유역무(亦有亦無)와 비유비무(非有非無).있다」「없다」「있고 또한 없다」「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다라고 하는 4종류의 표시법. 1(第一句), (: A이다). 2(第二句), (: A이다). 3(第三句), (: A이며 A이다). 4(第四句), (: A도 아니고, B도 아니다). 4종으로 분류해석하는 방법. 이것을 단단구비(單單俱非)라고 함. 그 일례로서,모든 것은 하나이다」「모든 것은 하나가 아니다」「모든 것은 하나이기도 하고, 하나가 아니기도 하다」「모든 것은 하나도 아니고, 하나가 아닌 것도 아니다.라고 하는 4()에 의해, 모든 것을 해석분별하는 논리형식. <俱舍論 14, 620-22 > , catus-koti <AK. , 8> , catus-kotika <AK. , 51> , catuh-kotika <俱舍論 541 : AKV. p.157> , catus-kotika <Lank. , > , catustaya <Lank. , > , mu bshi ()·()·(: ()와 타()의 양자)·무인(無因)을 말함. ()4() 중의 어느 것에서 생기는 것도 아니라고 함. <中論釋 302> ...(,67)-뉴사전 : , , gatha의 음역. 가타(伽陀)라고도 함. ()를 말함. ()이라고도 한역함. ()·() 등 중에서 부처님의 사상을 싯구로 말한 것. 혹은 불·보살의 덕을 기린 싯구. 게송(偈頌). 노래. 일종의 운문으로 사구(四句)로 이루어진 고기게(孤起偈)와 중송게(重頌偈)2종류가 있음. , gatha <觀音經 : SaddhP. p.366> 8음절씩 4개 겹쳐진 시의 형태. , sloka , tshigs su bcad pa <Mvyut. 1459> 부처님의 가르침을 말한 한문시. <別源和尙塔銘竝序> (해석예) 사자일구(四字一句)인 육구(六句)의 게문(偈文). <香月 3578> 어떤 특수한 시의 운률. 아리야조(調). , arya <金七十論 17頌註 541249: Gaud ad SK. 17> [해설] 산스크리트 문헌중, 음절의 수나 장단의 조합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운문. 불교에서는 경()·()·()을 통해 사용함. 여기에 많은 종류가 있는데, 불전(佛典)에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은 16음절(8음절 1구를 2) 2행으로 이루어진 수로카(, sloka 首盧迦) 등으로 음역. 22-24음절(11-12음절 1구를 2) 2행으로 이루어진 트리슈토우브(, tristubh), 음절수를 제한하지 않고, 8(4단음양 7구와 1음절 등) 2행으로 된 아리야(, arya) 등이 있음. 수로카의 1행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다. (V는 단음절, 은 장음절). anitya bata samskara utpadavyaya dharminnah 한역으로 이 1()14, 또는 5자로 된 2구의 2행 등으로 하고(외형은 한시와 같은데, 운을 달지 않는다), 긴 게()의 경우에는 반드시 1()2행이 아니라 1~4행인 경우도 있어서, 원래의 게()의 음절수와 번역되 게()의 구의자수와는 직접 관계가 없다. 또 게()를 협의로 해석하면 앞에 산문(散文)의 교설(敎說)이 없고, 직접 운문으로 쓰인 교설(敎說). 가타(, gatha 이것을 고기게(孤起偈)라 함)와 산문 교설(敎說) 다음에 다시 운문으로 산문의 내용을 설명하는 게야(, geya 이것을 중송게(重頌偈)라 함)와 구별함. 또 수로카는 음절의 장단에 관계없이 산문의 길이를 나타내기 위해 산문을 32음절씩으로 나누어 셀 경우에도 사용함. 한역대반야경의 처음 4백권에 해당하는 범본(梵本)십만송반야라 하는 것이 그 예임.

 

게송(偈頌,68)-뉴사전 : 가타(伽陀)를 말함. (), ()와 송() 모두 불교의 가르침을 싯구로 나타낸 것. <從容錄> 다라니=, dharani <Lank.> ...가타(伽陀,19)-뉴사전 : , gatha의 음역. 풍송(諷頌고기송(孤起頌(게송(偈頌)이라고 한역함. 노래하는 뜻을 가진 어근(語根) gai에서 생긴 명사. 가요·성가 등의 뜻으로 쓰임. 지금은 산문체(散文體)로 된 경전의 1절 또는 총결(總結)한 끝에 아름다운 귀글로써 묘한 뜻을 읊어 놓은 韻文. 또 이것을 고기송·부중송게(不重頌偈)라고 함은 본문의 내용을 거듭 말한 중송(重頌)에 대하여, 본문과 관계없이 노래한 운문이란 뜻. , tshigs su bcad pahi sde <大乘本生心地觀經 13296> <法華經 197: SaddhP.p.41> <法集要頌經 廣說品 4789: Udv.ⅩⅩⅣ,1-2> <瑜伽論 1630363: PG.p.163> 법회 때 일정한 곡조를 가지고 풍송(諷誦)하는 게송. 아가타약(阿伽陀藥)의 약칭. <Lank.,> <Mvyut.1270>

 

복덕(福德,900)-뉴사전 : 공덕. 모든 선행 및 선행에 의해 얻는 복리(福利). <觀音經> , punya <金剛經 8749> 선법(善法)(, kusala dharmah)과 같다. <有部律雜事 3524383> (해석예) 기세. <書紀 下 45> 육도(六度)중 앞의 5가지를 말함. 지혜에 대응함. 또 육도중 앞의 세가지는 복덕에 다스려지고, 뒤의 두가지는 혹은 복덕, 혹은 지혜에 다스려짐. <成唯識論 93149>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 Mvyut. ⅩⅩⅩⅥ)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공덕(功德,140)-뉴사전 : 훌륭한 덕성. 선한 성질. 특별한 성질. 가치있는 특질. 선을 쌓아 얻을 수 있는 것. 말하자면 덕을 말한다. <華嚴經 32576> . 복덕. 선한 것. 행운의 원인. 복지의 근본인 선근(善根).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능력. 선한 행동. 만행(萬行)을 말한다. 위대한 힘. (부처님이 가르쳐주신 길을 나아가려고 하는 마음을 위한) 자량(資糧). 선행의 결과로서 보답받는 과보(果報). 선을 쌓고, 또 수행의 결과 얻을 수 있는 은혜. 이익. 뛰어난 점. 이덕(利德). 좋은 결과를 초래하는 능력이 선의 행위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것을 말함. 작용. 효용. 염불행(念佛行)에 덕으로서 갖추어져 있는 능력이 좋은 결과를 낳는 효과.

 

법신(法身,825)-뉴사전 : 또는 법불(法佛)·법신불(法身佛)·자성신(自性身)·법성신(法性身)·보불(報佛) 등이라 함.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에서는, 부처님께서 설한 정법(正法), 혹은 십력(十力) 등의 공덕법(功德法)에 이름붙인다. ()의 모임. 대승에서는 궁극, 절대의 존재에 이름붙이고, 일체의 존재는 그것이 나타남이라 설함. 진리를 신체(身體)로 하고 있는 것의 뜻. 진리 그 자체. 영원의 이법(理法)으로서의 부처님. 본체로서의 신체. 그것은 순수하고 차별상(差別相)이 없는 것임. 그것은 공()과 똑같은 것임. 성자의 몸에 갖추고 있는 공덕. 오분법신(五分法身) <俱舍論 185, 275> 부처님의 삼신(三身)의 하나. 부처님의 우주신(宇宙身). 색도 형태도 없는 진실 그 자체의 체(). 모든 것의 근본. <華嚴經 29401> 영원불변의 진실의 모습 그 자체. <維摩經 14539> 법으로서의 신체. 법을 신체로 삼는 것. 부처님의 색신(色身)에 대하여 말함. 절대완전한 신체. 여래장(如來藏)과 동일.여래장무위법신(無爲法身). 부처님 그 자체. 법 그 자체. 법의 기초. 여래장(如來藏)이 번뇌를 떠나 그 자신을 나타낸 것. 사종법신(四種法身)을 일컫는다. 부처님의 진실의 본체. 그러나 활동을 나타낸다. 시간·공간에 걸친 우주의 종합통일체로서의 부처님. 본래 진실의 모습. 여러 부처님이 깨달은 진실한 이치. 백은(百隱)이 고측공안(古則公案)을 내용에 따라 분류한 것의 하나로, 우주 존재의 일체를 꿰뚫고 있는 절대의 이법(理法 : 佛心)을 명확하게 하는 공안(公案). 절대 진리의 인격화(人格化). (해석예) 과덕현현(果德顯現)한 곳. 실상(實相)을 일컫는다. 법의 몸. 법신이라 함은 부처님의 법신의 덕. 법신은 모두 마음도 말도 미치지 못하고, 허공에 차 있음. [참고] 법신의 덕은 단덕(斷德). 과극법신(果極法身)과 응화법신(應化法身). ...법불(法佛,818)-뉴사전 : 법 그 자체인 부처님. , dharmata-buddha <Lank.,> , dharma-buddha <Lank.,> ...법신불(法身佛,826)-뉴사전 : 부처님의 삼신(三身)의 하나. 부처님 그 자체. 법의 성품인 만유 제법의 본체를 법신이라 하고, 법성에 각지(覺知)하는 덕()이 있으므로 불()이라 한다. <臨濟錄 47497> ...삼신(三身,1202)-뉴사전 : 부처님의 3가지 신체. 인도의 대승불교에서 부처님에 대해 3가지 신체를 상정하였다.능가아발다라보경(楞伽阿跋多羅寶經) 16486에는 법불(法佛의불(依佛화불(化佛)3(),입능가경 16525),대승입능가경 16596)에는 법불(法佛보불(報佛응화불(應化佛)3()을 말하고 있다. 대승법원의림장 (745362)능가경에서 말하는 1에는 응화불(應化佛), 2에 공덕불(功德佛), 3에 지혜불(智慧佛), 4에 여여불(如如佛)이다. 처음은 이 화신(化身), 다음 2는 수용신(受用身)이다라고 되어 있다. 합부금광명경3신분별품(三身分別品) 3,금광명최승왕불분별삼신품(分別三身品) 3, 화신(化身응신(應身법신(法身)을 말함. 4권에는 없다. , tri-kaya <妙吉祥根本智 20809: Namasamgiti 58> (산스크리트 문장에는 mahasukha가 여분으로 더해져 있다.) 법신(法身보신(報身응신(應身). (1) 법신(法身)은 형태를 초월한 진여의 깨달음 그 자체. (2) 보신(報身)은 보살이 원()과 행()으로 보답받아 얻는 불신(佛身). (3) 응신(應身)은 중생을 이끌기 위해 상대에 맞게 나타나는 부처님의 신체. <讚法界頌 32756> <碧巖錄> (해석예) 보신(報身), 법신(法身), 응신(應身). 부처님의 3(). <拾遺古德傳> 법상종에서 내세우는 부처님의 3(). (1) 자성신(自性身). 법신(法身)과 같다. (2) 수용신(受用身). 여기에 대원경지소변(大圓鏡智所變)의 자수용신(自受用身)과 평등성지소변(平等性智所變)의 타수용신(他受用身)이 있다. 전자는 유불여불(唯佛與佛)의 경계. 후자는 초지(初地) 이상의 보살에게 감견(感見)시키고 법을 수용시키는 불신(佛身)이다. (3) 변화신(變化身). 성소작지(成所作智)의 소현(所現)으로 초지(初地) 이하의 보살·2(범부가 감각하는 불신(佛身)이다 라고 되어 있다. <成唯識論 103157-58> ...자성신(自性身,2191)-뉴사전 : 법신(法身)과 같음. 사신(四身)의 하나. , dharma-kaya , svabhavika(-kaya) , svabhava-kaya (해석예) 소위유불여불내능궁진제법실상(所謂唯佛與佛乃能窮盡諸法實相)의 위()가 이것이다. <兩曼隨 4. 8231> ...법성신(法性身,823)-뉴사전 : 법신(法身)을 가리킴. , 그 자체인 부처님. <二敎論 下 77381> 법성법신(法性法身)의 약어. 생사신(生死身)의 대조, 모습이 아름다운 멋진(色相莊嚴) 아미타불을 가리킴. <五會讚 47487> <一遍語錄 下, 門人傳說>無爲法身이라 함은 법성신(法性身)이다<往生論註 下> (해석예) 정심지(淨心地)로부터 내지 보살(菩薩)의 구경지(究竟地). (起信義記). <皆往 3920> ...보불(報佛,876)-뉴사전 : 보신(報身)의 부처님.보신 <金剛仙論 225811 > <五敎章 下 454> (해석예) 진실한 부처님의 몸. <歸本鈔上本諺註 15> 수인감과(修因感果)의 부처님. ...수인감과(酬因感果,1447)-구사전 : 보살因行에서 수행을 닦은 것에 의해서 그 과보로써 깨달음을 받는 것. ...오분법신(五分法身,1803)-뉴사전 : ()·()·()·해탈(解脫)·해탈지견(解脫知見 : 해탈에 있어서 지와 견의 작용)이라는 5가지의 법(덕성)을 신체로 삼는 자. 궁극의 깨달음에 달한 성자(無學位羅漢)와 부처님이 이 5가지를 갖추고 있다고 함. (해석예) 계정혜해탈해탈지견(戒定慧解脫解脫智見). 중생에게 본래 갖추어진 불성(佛性).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출세간(出世間,2573)-뉴사전 : 3계의 번뇌를 떠나 깨달음의 경지에 드는 것. 또는 그 경지. 세속·세간의 대어(對語). 초월성. 세속을 벗어난 깨끗한 세계. , lokuttara <雜阿含經 282203: MN. , p.72> 진실을 구하는 깨달음의 수행. 해탈을 위한 가르침. 사제(四諦)·6(六度) . <維摩經 14554> 불법(佛法)의 영역. <眞言內證> (해석예) 3계의 속박을 벗어나 무루성도(無漏聖道)에 들다. <人登道隨 上 3153>出世間慧, lokauttara prajna .....사제(四諦,1118)-뉴사전 : , Catvari-aryasatyani , Cattari-ariyasaccani. 사성제(四聖諦)라고도 함. ()·()·()·(). 불교의 강격(綱格)을 나타낸 전형(典型)으로서 유력(有力)한 것. ()는 불변여실(不變如實)의 진상(眞相)이란 뜻. (1) 고제(苦諦). 현실의 상()을 나타낸 것이니, 현실의 인생은 고()라고 관하는 것. (2) 집제(集諦). ()의 이유 근거(理由根據) 혹은 원인(原因)이라고도 하니, 고의 원인은 번뇌인데, 특히 애욕과 업()을 말함. 위의 2제는 유전(流轉)하는 인과. (3) 멸제(滅諦). 깨달을 목표. 곧 이상(理想)의 열반. (4) 도제(道諦). 열반에 이르는 방법. 곧 실천하는 수단. 위의 2제는 오()의 인과. 이 사제설(四諦說) 자신에는 아무런 적극적인 내용이 들어 있지 않지만, 후대에 이르면서 매우 중요시하게된 데는 여러 가지 체계를 포괄(包括)하여 조직적으로 취급한 것이 있다. 고제는 무상(無常)·()·무아(無我)·5() (), 집제·멸제는 연기설(緣起說), 도제는 8성도(聖道) 설을 표하는 것. 그리고 고제·집제는 12인연의 순관(順觀), 멸제·도제는 역관(逆觀)에 각각 해당한다. 사제(四諦)는 사체로도 읽는다.사성제. .....사성제(四聖諦,1090)-뉴사전 : 사제(四諦)와 같음. 사제는 뛰어나고 신성한 것이므로, (; , arya , ariya)이라는 자를 붙임. (; , satya , sa-cca)란 진리·진실이라고 하는 것. 인생문제와 그 해결법에 대한 네가지의 진리라고 하는 뜻. , 고제(苦諦 ; , duhkha-satya)·집제(集諦 ; , samudaya-s ; 고집체), 멸제(滅諦 ; , niro-dha-s ; 苦滅諦·苦集滅諦)·도제(道諦 ; , marga-s ; 苦滅道諦·苦集滅道諦)를 말함. (1) 고제. 이 세상은 고통이라고 하는 진실. (2) 집제. 고통의 원인이 번뇌·망집이라고 하는 진실. (3) 멸제. 고통의 원인이 멸이라고 하는 진실. 즉 무상의 세상을 초월하여 집착을 끊는 것이 고통을 없앤 깨달음의 경지라고 하는 것. (4) 도제. 깨달음으로 이끄는 실천이라고 하는 진실. 즉 이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팔정도의 올바른 수행방법에 의해야만 한다고 하는 것. (俱舍論 221-3> <中阿含經 71464: MN. , p.184> .....십이인연(十二因緣,1589)-뉴사전 : 인간의 고통, 고민이 어떻게 해서 성립하는지를 고찰하고, 그 원인을 추구하여 12가지 항목의 계열을 세운 것. 존재의 기본적 구조의 12구분. 연기(緣起)의 이법(理法)12가지 항목으로 나눠서 설명한 것. 생존의 조건을 나타내는 12가지의 계열. 늦게 성립된 해석에 의하면, 중생이 과거의 업에 의해 현재의 과보를 받고, 또한 현세의 업에 의해 미래의 과보를 받는 인과의 관계를 12가지로 분류하여 설명한 것. (1) 무명(無明 : 무지), (2) (: 잠재적 형성력), (3) (: 식별작용), (4) 명색(名色 : 마음과 물질), (5) 육처(六處), (6) (: 감관과 대상과의 접촉), (7) (: 감수작용), (8) (: 맹목적 충동, 망집, 갈망에 비유되는 것), (9) (: 집착), (10) (: 생존), (11) (: 태어나는 것), (12) 노사(老死 : 무상한 모습)을 가리킨다. 차례로 앞의 것이 뒤의 것을 성립시키는 조건이 되어 있음. 따라서 차례로 앞의 것이 없어지면 뒤의 것도 없어진다.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