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종단

한국불교 종단

근와(槿瓦) 2021. 2. 7. 04:41

한국불교 종단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대한불교관음종(大韓佛敎觀音宗)

대한불교교화종(大韓佛敎敎化宗)

대한불교대승연화종(大韓佛敎大乘蓮華宗)

대한불교대승종(大韓佛敎大乘宗)

대한불교미륵종(大韓佛敎彌勒宗)

대한불교미타종(大韓佛敎彌陀宗)

대한불교법상종(大韓佛敎法相宗)

대한불교법화종(大韓佛敎法華宗)

대한불교보문종(大韓佛敎普門宗)

대한불교본원종(大韓佛敎本願宗)

대한불교불입종(大韓佛敎佛入宗)

대한불교삼론종(大韓佛敎三論宗)

대한불교선교종(大韓佛敎禪敎宗)

대한불교열반종(大韓佛敎涅槃宗)

대한불교영산법화종(大韓佛敎靈山法華宗)

대한불교용화종(大韓佛敎龍華宗)

대한불교원융종(大韓佛敎圓融宗)

대한불교원효종(大韓佛敎元曉宗)

대한불교유마종(大韓佛敎維摩宗)

대한불교일붕선교종(大韓佛敎一鵬禪敎宗)

대한불교일승종(大韓佛敎一乘宗)

대한불교정토종(大韓佛敎淨土宗)

대한불교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

대한불교조동종(大韓佛敎曹洞宗)

대한불교진각종(大韓佛敎眞覺宗)

대한불교진언종(大韓佛敎眞言宗)

대한불교천태종(大韓佛敎天台宗)

대한불교총화종(大韓佛敎總和宗)

대한불교홍제종(大韓佛敎弘濟宗)

대한불교화엄종(大韓佛敎華嚴宗)

불교총지종(佛敎總指宗)

천화불교(天華佛敎)

한국불교여래종(韓國佛敎如來宗)

한국불교미륵선종(韓國佛敎彌勒禪宗)

한국불교미륵종(韓國佛敎彌勒宗)

한국불교법륜종(韓國佛敎法輪宗)

한국불교법화종(韓國佛敎法華宗)

한국불교태고종(韓國佛敎太古宗)

 

대한불교관음종(大韓佛敎觀音宗,2732)-뉴사전 : 종조 : 대각국사 의천(大覺國師 義天). 종지 : 석가모니불의불지지견 개시오입(佛之知見 開示悟入-부처님의 지견을 열어서 보고깨달아 들어가는 것)’의 법화사상을 정혜겸수(定慧兼修)로써 체득하여 보살의 제세원력을 구현함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 : 구원실성(久遠實成) 석가모니불을 상징하는 합장불(合掌佛)을 본존으로 하고, 상행(上行), 무변행(無邊行), 정행(淨行), 안립행(安立行) 등 사대본화보살(四大本化菩薩)을 보처(補處)로 봉안한다. 소의경전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주요연혁 : 1957. 태허 홍선(太虛 泓宣)대법사가 법화 행자의 모임인일승불교현정회를 창립하고 모든 법화신행단체를 규합. 1965.12.‘대한불교불입종 포교원으로 문화부에 종단 등록, 홍선 대법사 초대종정에 취임. 1979.6. 초대 종정 열반. 1988.‘대한불교관음종으로 명칭 변경. 1989.1.‘재단법인 대한불교관음종설립.

 

대한불교교화종(大韓佛敎敎化宗,2732)-뉴사전 : 종조 : 진표율사. 종지 : 석가모니 부처님의 수기로 후천세에 제신하여 말법오탁 중생을 교화하고 지상극락을 창조하는 미륵불의 혜명을 받들어 십선지 보살도를 행함. 본존불 : 미륵불. 소의경전 : 묘법연화경, 미륵삼부정토경, 유가사지론. 주요연혁 : 1987.2. 이설호 대종사와 최공덕 화상이 대구시 신암동에 임시 총무원을 두고 창종 발기 모임 개최. 1988.10. 초대 종정에 이설호 대종사가 추대. 1988.11. 초대 총무원장 최공덕 화상 취임. 1990.2. 교화종 유관언론지 대구불교저널 창간. 1992.3. 초대 종정 이설호 대종사 열반. 1993.3. 총무원을 부산시 동구 초량 3135-9 중보빌딩 3층으로 이전. 1993.4. 2대 종정 일원 성공(박영현) 대종사 추대.

 

대한불교대승연화종(大韓佛敎大乘蓮華宗,2732)-뉴사전 : 종지 : 법화경을 수지 독송하여 일승 보살 지혜를 성취함을 목적으로 말세, 정법이 흐려지고 있는 현실에서 대승 법화경을 통해 대지혜 보리를 성취하고 최상의 묘법으로 고통받는 중생을 제도 교화함. 소의경전 : 묘법연화경, 무량의경, 관보현보살행법경. 주요연혁 : 1989.3.13 대한불교대승연화종 창종.

 

대한불교대승종(大韓佛敎大乘宗,2732)-뉴사전 : 종지 : 불조 석가세존의 근본교리를 봉체하여, 전법도생을 생활화하고, 상구보리 하화중생하며, 국태민안과 인류평화를 위하고, 생활불교로써 전세계를 불국정토화함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 : 석가모니불. 소의경전 : 금강경과 종조법어. 기타 경전의 연구와 염불지송은 재한치 않음. 주요연혁 : 1988.5.28. 태백 범패사에서 대한불교대승종 창종. 1990.6.9. 총무원을 포항으로 이전. 1990.9. 대승종 박도암, 미륵선종 손혜인, 아미타종 김월하 스님 3인이 모여 대한불교대승종으로 통함. 종정 박도암, 부종정 김월하, 종단대표 손혜인 스님 추대. 창종일을 미륵선종일 198548일로 합의.

 

대한불교미륵종(大韓佛敎彌勒宗,2733)-뉴사전 : 종지 : 미륵종은 도덕의 인의지신(仁義知信)과 삼강오륜을 실현전통(實顯傳統)하여 천((()의 삼합(三合)으로 불((()를 통합함을 목적으로 하며, 후세불(後世佛)인 미륵세존(彌勒世尊)을 봉신(奉信)하고, 천강만물자체(天降萬物自體)와 인간과의 일락자가승(一樂自家僧)을 진발(進發)하고, 대명성세(大明成勢)한 공명시대(公明時代)인 만세동락(萬世同樂)과 통명선세(通明仙世)로 세계인류를 합인일가(合人一家)하여 상생상응(相生相應)하는 포덕천하(布德天下)를 이루는 데 있음. 본존불 : 미륵존불(彌勒尊佛). , 종전부터 타불상을 모신 곳은 그 관례에 의함. 소의경전 : 미륵상생경(彌勒上生經), 미륵하생경(彌勒下生經), 미륵대성불경, 미륵내시경, 미륵천륜경. 주요연혁 : 1942.9. 김계주(金桂主) 법사가 무교(戊敎)를 창시. 1949. 무을교(戊乙敎)로 개칭. 1959. 긴홍현(金洪玄)법사를 교주로 추대. 1964.10.22. 미륵종으로 개칭. 문공부 등록. 1977.12.27. 대한불교미륵종으로 명칭 변경.

 

대한불교미타종(大韓佛敎彌陀宗,2733)-뉴사전 : 종조 : 함허선사(涵虛禪師) 종지 : 1. 본종은 역대 조사들의 유통염불신앙의 법맥을 계승하여 함허선사(涵虛禪師)를 종조로 왕생미타문을 세워 전법도생한다. 2.‘나무아미타불’6자명호 염불과 경으로 미타종을 신행하며 타력 염불신앙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 : 아미타불을 주불로 하고, 좌보처 관세음보살, 우보처 대세지보살 등 삼존불로 봉안하며, 종전까지 아미타불 이외의 불상을 모신 사암에서는 관례에 따른다. 소의경전 : 불설아미타경(佛說阿彌陀經). 불설관무량수경(佛說觀無量壽經), 불설무량수경(佛說無量壽經), 화엄경(華嚴經), 열반경(涅槃經) 주요연혁 : 1944.8.18. 봉암사를 창건하고대한정토불교를 창종. 1979.3.10. 충북 단양에 총본산을 이전 신축. 1979.8.19. 대한정토불교 중앙수도원 봉암사로 등록. 1982.10.12. 서울에 총무원 개설. 1984.9.1. 대한불교미타종으로 개칭. 1987.1.10. 미타종보 발행. 1988.10.17. 총본산 봉암사에 미타전 낙성. 1989.10.10. 전문포교지 미타법보 창간. 1990.6.15. 사단법인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가입.

 

대한불교법상종(大韓佛敎法相宗,2733)-뉴사전 : 종조 : 인도의 유가법상(瑜伽 法相)의 창시자인 무착(無着)보살을 연원조(淵源祖), 중국의 유가법상학의 개척자인 현장(玄奘), 원측(圓測)법사를 원조(遠祖)로 하고, 신라의 유가종조(瑜伽宗祖)인 대현(大賢)법사를 개종조(開宗祖), 신라말 진표(眞表)율사를 중흥조(中興祖)로 하여 그 종지와 법통을 계승한다. 종지 :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기본교리 바탕 위에 유가교관(瑜伽敎觀)을 수증(修證)하여 만법유식(萬法唯識)의 진리를 체득(體得)하고 미륵(彌勒)신행을 실천함으로써 업장(業障)을 소멸하고, 복혜(福慧)를 증진하며, 십선운동(十善運動)을 전개하여 국민도의를 앙양하고, 사회복지를 개척함으로써 지상천국 용화(龍華)세계를 실현함을 근본이념으로 한다. 본존불 : 미륵세존(彌勒世尊). , 종전봉안 불상은 예외로 하고 따로이 미륵존불을 봉안함을 원칙으로 한다. 소의경전 : 미륵삼부경(彌勒三部經 : 彌勒上·下生經, 成佛經)을 정전(正典)으로, 해심밀경(解深密經), 유식법상종요(唯識法相宗要), 유가론종요(瑜伽論宗要), 능가경(楞伽經), 점찰선악업보경(占察善惡業報經)을 겸전(兼典)으로 하고, 기타 경전연구 및 지송(持誦) 등은 제한하지 않음. 주요연혁 : 760. 신라 36대 혜공왕 251일 진표율사(眞表律師)가 창수(創樹)한 모악산문(母岳山門)에 기원. 1969.3.15. 전북 금산사에서 대한불교법상종 포교원 건립. 1970.2.20.‘대한불교법상종 포교원으로 불교단체 등록. 1977.3.8.‘대한불교법상종으로 명칭 변경.

 

대한불교법화종(大韓佛敎法華宗,2733)-뉴사전 : 종조 : 대각국사 의천(大覺國師 義天). 종지 : 1. 해동신라의 원효(元曉) 성사가 경찬(敬讚)하신 묘법(妙法)의 현의(玄義)와 고려 체관(諦觀)법사가 홍전(弘傳)하신 법화의 종지를 계승하여, 의천 대각국사가 수립하신 정통 법화종문(法華宗門)이다. 2. 대중불교, 애국불교, 생활불교운동을 통하여 민족화합을 이룩하고 인류의 영원한 불국토 구현을 이상으로 한다. 본존불 : 십계만다라(十界曼多羅)로 하고, 석가모니불 봉안. 소의경전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다른 경전을 지송, 연구함은 제한치 않음. 주요연혁 : 1946.5.10. 혜일 정각(慧日正覺)대사가 대각국사 의천을 종조로 하고, 법화경을 근본경전으로 하는 법화 도량 무량사(無量寺)를 서울 성북동에 창건. 1960.8.13.‘재단법인 대한불교법화종유지재단을 설립인가. 1969.4.8.‘대한불교법화종으로 불교단체 등록. 1991.11.18.‘사단법인 대한불교법화종으로 변경 등록.

 

대한불교보문종(大韓佛敎普門宗,2734)-뉴사전 : 종조 : 담진국사(曇眞國師). 종지 : 석가모니불의 근본이념과 관세음보살의 구세사상에 의하여 전미개오(轉迷開悟)와 구세도생(救世度生)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 : 석가모니불. 소의경전 : 법화경, 기타 경론조록(經論祖錄). 주요연혁 : 1115. 고려 예종 10년 담진국사에 의하여 본종(本宗)의 본산(本山)인 보문사(普門寺) 창건. 비구니 혜심(慧心)7인이 수도하여 줄곧 비구니사찰로 전래되어 왔음. 1972.4.20. 대한불교보문종 창종. 1972.6.16. 비구니 스님들의 원력으로 경주 석굴암의 모습을 재현하여 보문사 내에 석굴암 건립. 1972.7.6. 대한불교보문종으로 불교단체 등록.

 

대한불교본원종(大韓佛敎本願宗,2734)-뉴사전 : 종조 : 태고 보우국사(太古普愚國師). 종지 : 불타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교리를 봉체(奉體)하여 전법도생(傳法度生)과 호국안민(護國安民)을 종지로 함. 본존불 : 석가모니불을 본사(本師)로 하고, 아미타불을 존사(尊師)로 봉안. 소의경전 : 정토삼부경(淨土三部經). 주요연혁 : 1989.9.9. 대한불교본원종 창종. 초대 종정 太虛(權啓漢) 취임. 1989.12.23. 문화부 등록.

 

대한불교불입종(大韓佛敎佛入宗,2734)-뉴사전 : 종조 : 태허 홍선(太虛 泓宣). 종지 : 구원실성(久遠實成) 석가모니불의 출세본회인 불지지견(佛之知見) (((()의 법화묘리(法華妙理)를 정혜겸수(定慧兼修)로써 체득하여 인류 대중의 성불을 실현코자 한다. 본존불 : 구원실성(久遠實成) 석가모니불을 본존으로 하고, 상행(上行), 무변행(無邊行), 정행(淨行), 안립행(安立行) 4대 보살(菩薩)을 보처(補處)보살로 봉안한다. 소의경전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 다른 경전의 연구는 제한하지 않음. 주요연혁 : 1965.12.8. 태허 홍선(太虛 泓宣)대법사에 의해 창종. 1966.10.22. 대한불교불입종 포교원으로 문공부에 불교단체 등록. 1972.10.21. 대한불교불입종으로 명칭 변경. 1990.3.6.~13. 승려특별교육. 1990.8.5.~8. 청소년 수련. 1990.8.10.~13. 어린이 여름 캠프. 1990.12.24. 보시의 밤 불교예술제. 1990.12.28.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1991.1.1.~8. 승려합동 수계식. 1991.11.11.~13. 불입종청년회 불교기획전시회. 1991.11.24. 석가모니진신사리탑봉안.

 

대한불교삼론종(大韓佛敎三論宗,2734)-뉴사전 : 종조 : 혜관대종사(慧灌大宗師). 종지 :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한 기본교리를 봉체(奉體)한 혜관대종사의 대승종풍(大乘宗風)을 선양하며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함. 소의경전 : 반야경(般若經) 및 화엄경(華嚴經)을 정전(正典)으로 하고, 삼론(三論 : 中論, 十二門論, 百論)을 겸전(兼典)으로 한다. 기타 경전의 연구, 염불지송은 제한하지 아니한다. 종통 : 석가세존 이래 인도의 마명(馬鳴), 용수(龍樹), 제바(提婆)보살로부터 연원된 대승불법(大乘佛法)의 법통을 중국의 구마라습(鳩摩羅什)이 계승한 후 길장삼장(吉藏三藏)대사에 의해 집대성되고 그 법맥을 계승한 고구려 혜관(慧灌)이 일본으로 건너가 삼론종을 창종함. 주요연혁 : 1989.1.5. 충주 우암정사에서대한불교삼론종창종 발기. 1989.4.1.‘대한불교삼론종을 창종하고 초대 종정에 이대산 대종사 취임. 1990.8. 충주 우암정사에 대한불교삼론종 총림 개설. 1990.9. 중국 소림사에달마성적비(達磨聖蹟碑)’건립.

 

대한불교선교종(大韓佛敎禪敎宗,2734)-뉴사전 : 종조 : 태고 보우국사(太古普愚國師). 종지 : 1. 보우국사의 원융정책과 이념을 꽃피우고 선과 교의 겸수를 바탕으로 원효대사의 화쟁(和諍) 정신과 만해선사의 유신이념을 실청궁행한다. 2. 자비정신을 이어받아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이념을 구현한다. 3. 과거의 구태의연한 모습을 버리고 사회대중을 위해 헌신봉사한다. 소의경전 : 금강경, 화엄경. 주요연혁 : 1992.10.5. 대한불교선교종 창종.

 

대한불교열반종(大韓佛敎涅槃宗,2734)-뉴사전 : 종조 : 보덕화상(普德和尙), 종지 : 일체중생 실유불성(一切衆生 悉有佛性)이어서 여래상주 무유변이(如來常住 無有變異)라고 하는 석가세존의 열반적정(涅槃寂靜)한 근본교리를 봉체(奉體)하고, 법등명 자등명(法燈明 自燈明)으로 정진하여 상락아정(常樂我淨)의 증득(證得)으로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 : 석가모니열반불(釋迦牟尼涅槃佛). 소의경전 : 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부경(附經) : 불설대보부모은중경(佛說大報父母恩重經), 목련경(目連經), 승만경, 인왕호국반야바라밀다심경, 묘법연화경, 금광명최승왕경(金光明最勝王經). 기타 경전의 연구와 염불, 지송 등은 재한하지 아니함. 주요연혁 : 623. 고구려 보덕(普德)화상이 열반종 창종. 1973. 해암(海巖)화상이 열반종포교당(부천 역곡)을 창건하여 열반종을 중흥. 1978.9.1. 열반종총본사 창건(용인 연화산). 1980.6.29. 티베트불교회 법왕 달라이라마와 교류. 1988.6.29. 한국불교와우정사(총본사) 문공부에 재단법인 등록. 1991.10.‘대한불교열반종종명 등록. 1992.4.16.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가입.

 

대한불교영산법화종(大韓佛敎靈山法華宗,2735)-뉴사전 : 종조 : 이법화(李法華). 종지 : 구원실성(久遠實成) 석가모니불께서 설하신 매자(每自)의 시념(是念)을 바탕으로 세계 인류평화를 구현한다. 본존불 : 구원실성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고, 말법만년 미증유 대만다라를 본존으로 한다. 소의경전 : 법화삼부경을 소의경전으로 하고, 일체경을 조경으로 한다. 주요연혁 : 1955.9.1. 진해시 소재 묘법사에서 영산법화사를 개창. 1961.9. 서울 우이동에 삼각산도량 및 전국 16개 도량 건립. 1964.2.5. 영산법화사출판부를 병설. 현 소재지로 이전.

 

대한불교용화종(大韓佛敎龍華宗,2735)-뉴사전 : 종지 : 석가여래께서 설하신 경전 가운데 당래(當來) 용화세계(龍華世界) 강생성불(降生成佛)을 본존으로 하며, 각행원만(覺行圓滿)한 근본교리를 계승하여 견성오도(見性悟道)함과 동시에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함. 본존불 : 미륵존불(彌勒尊佛). 소의경전 : 미륵상생경, 성불경 및 불교경전. 종통 : 인도 무착(無着)보살을 승계한 중국의 현장(玄奘)법사가 자은종(慈恩宗)을 열었으며, 다시 이를 승계한 신라의 진표(眞表)율사가 법상종을 열어 종풍을 선양. 주요연혁 : 1931.11. 진공선사께서 법상종의 종지를 계승하여 용화종을 창종. 1955.5. 전북 김제에 용화사 창건. 1963.12.14.‘대한불교용화종 포교원으로 등록. 1980. 무현(박태춘) 대종사 2대종정 취임. 1986.4.26.‘대한불교용화종으로 명칭 변경.

 

대한불교원융종(大韓佛敎圓融宗,2735)-뉴사전 : 종조 : 석가모니부처님을 교조(敎祖)로 하며, 원융무애(圓融無碍)사상을 체()로 삼고 선교겸수(禪敎兼修)의 대승보살행을 용()으로 하여 태고 보우국사(太古普愚國師)를 종조(宗祖)로 한다. 종지 : ··(··) 삼보를 신행하고 원융무애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부처님의 자비희사(慈悲喜捨) 정신으로 상구보리(上求菩提) 하화중생(下化衆生)한다. 종통 : 태고 보우국사(太古普愚國師)의 제종포섭(諸宗包攝)에 의한 불법중흥의 원융종풍(圓融宗風)을 종통으로 삼아 그 법맥을 계계상승(繼繼相承)한다. 본존불 : 석가모니 부처님. 종전부터 석가모니 이외의 부처님을 모신 사찰에 있어서는 그 전례에 따른다. 소의경전 : 금강경(金剛經). 기타 경전의 연구와 염불지송 등은 제한하지 아니한다. 주요연혁 : 1982.3.26.‘대한불교원융종창종. 문화공보부에 사단법인 대한불교원융원 등록. 1988.7.3.‘대한불교원융종종헌 선포.

 

대한불교원효종(大韓佛敎元曉宗,2735)-뉴사전 : 종조 : 원효성사(元曉聖師) 종지 : 교조 석가모니불의 자각각타의 근본교지와 종조 원효성사의 무량승 즉일승 화쟁통교(無量乘 即一乘 和諍統敎)의 통불교 이념을 받들어 삼계유심(三界唯心)의 근본진리를 체득하고 진속쌍융(眞俗雙融), 만선동귀(萬善同歸)의 대승행원을 실천하여 대중불교, 생활불교를 구현함으로써 사회교화 불국정토 건설에 이바지함. 본존불 : 석가모니불. 소의경전 : 1. 화엄경, 미타경, 금강경. 2. 교전 : 금강삼매경론, 대승기신론, 대승기신론소, 법화종요, 열반종요, 무량수경종요, 발심수행장. 3. 율전 : 대승범망경, 보살계범요기. 주요연혁 : 1963.9.10. 원효성사의 사상을 널리 펴기 위해 경주에대한불교원효종 포교원설립. 불교단체 등록. 1967.2.‘대한불교원효종총본원으로 명칭 변경. 1977.‘대한불교원효종으로 명칭 변경.

 

대한불교유마종(大韓佛敎維摩宗,2735)-뉴사전 : 종조 : 유마힐거사. 종지 : (), (), (), 관음, 법화, 정토 등 제종의 교의를 통합한 통불교(通佛敎) 이념. 본존불 : 석가모니불. 소의경전 : 유마경(維摩經), 법화경(法華經). 주요연혁 : 1992. 대한불교유마종 창종.

 

대한불교일붕선교종(大韓佛敎一鵬禪敎宗,2735)-뉴사전 : 종지 :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한 근본교리를 봉체하여 견성성불(見性成佛)하며 전법도생(傳法度生). 소의경전 : 금강경, 육조단경, 전등법어.

 

대한불교일승종(大韓佛敎一乘宗,2736)-뉴사전 : 종조 : 태고 보우국사(太古 普愚國師). 종지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회삼귀일(會三歸一) 사상을 체()로 하고, 교관겸수(敎觀兼修)의 대승보살행을 용()으로 하여 자각각타(自覺覺他)를 종지로 함. 본존불 : 구원실성(久遠實成) 석가모니불. 소의경전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종통 : 신라 형광법사로부터 연원된 천태산문의 법화통(法華通)을 이어받아 체관 대각 등 조사에 의한 불교중흥의 연화종풍(蓮華宗風)을 상승하여 본종을 창종한 혜정 호민법사를 초대 종정으로 묘익, 화보, 순도, 월봉, 범호법사로 계승한다. 주요연혁 : 1945.11.23. 서울 성북동에 최초로 원구사를 설립. 1968.2.10. 일승사, 청도사, 화천사, 흥국사, 용화사, 용상사 등을 기본사찰로 하여 종단 창종. 초대 종정에 혜정 대종사 추대. 1969.1.20.‘대한불교일승종 포교원으로 불교단체 등록. 1973.2.10.‘대한불교일승종으로 명칭 변경.

 

대한불교정토종(大韓佛敎淨土宗,2736)-뉴사전 : 종지 : 나무아미타불의 육자명호염불(六字名號念佛)과 진언(眞言) 그리고 경()으로써 정토종을 신행하여 생존에는 안락하고 정토(淨土)에 왕생(往生)하고자 하는 타력염불신앙(他力念佛信仰). 본존불 : 아미타불을 주불로 좌보처(左補處)에 관세음보살과 우보처(右補處)에 대세지보살을 봉안. 소의경전 : 정토삼부경. 주요연혁 : 1965.2.1. 삼국시대로부터 전승되어 온 유통염불(流通念佛)의 법맥을 계승하여 정토종 개종. 1965.11.18. 정토종포교원으로 불교단체 등록. 1966.11.24. 대한불교정토종 포교원으로 명칭 변경. 1972.10.30. 대한불교정토종으로 명칭 변경.

 

대한불교조계종(大韓佛敎曹溪宗,2736)-뉴사전 : 종조 : 도의국사(道義國師). 종지 :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 각행원만(覺行圓滿)한 근본교리를 봉체하여 직지인심 견성성불 전법도생(直指人心 見性成佛 傳法度生). 본존불 :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 종전부터 석가모니불 이외의 불상을 본존으로 모신 사찰에 있어서는 그 관례에 따름. 소의경전 : 금강경(金剛經), 전등법어(傳燈法語). 기타 경전의 연구와 염불지주(念佛持呪) 등은 제한치 않음. 종통 : 고려 말엽 태고 보우국사(太古 普愚國師)59산을 통합하여 조계종을 세움. 조선 시대에는 배불숭유의 결과 명맥만 유지하면서 선교 양종의 팔도도총섭(八道都總攝)제도가 임진왜란 때까지 계승됨. 임진왜란 후 구한말까지 남북총섭시대(南北總攝時代)로 선종과 교종이 양분되어 선종(禪宗)은 조계종(曹溪宗천태종(天台宗총남종(摠南宗), 교종(敎宗)은 화엄종(華嚴宗자은종(慈恩宗중신종(中神宗시흥종(始興宗)으로 되었음. 주요연혁 : 1911. 일제치하 사찰령이 제정되어 31본산제도가 생기고 선교양종(禪敎兩宗)의 명칭이 사용됨. 31본산(本山) : 1. 봉선사(奉先寺), 2. 봉은사(奉恩寺), 3. 전등사(傳燈寺), 4. 용주사(龍珠寺), 5. 법주사(法住寺), 6. 마곡사(麻谷寺), 7. 위봉사(威鳳寺), 8. 보석사(寶石寺), 9. 백양사(白羊寺), 10. 화엄사(華嚴寺), 11. 선암사(仙巖寺), 12. 송광사(松光寺), 13. 대흥사(大興寺), 14. 고운사(孤雲寺), 15. 김룡사(金龍寺), 16. 은해사(銀海寺), 17. 동화사(桐華寺), 18. 기림사(祗林寺), 19. 해인사(海印寺), 20. 통도사(通度寺), 21. 범어사(梵魚寺), 22. 월정사(月精寺), 23. 건봉사(乾鳳寺), 24. 유점사(楡岾寺), 25. 석왕사(釋王寺), 26. 귀주사(歸州寺), 27. 보현사(普賢寺), 28. 영명사(永明寺), 29. 법흥사(法興寺), 30. 패엽사(貝葉寺), 31. 성불사(成佛寺). 1,384 말사(末寺). 1913. 31본산연합사무소 위원장제도가 실시됨. 1914. 선교양종을 통합하여조선불교조계종이 설립됨. 본산주지는 총독 인가, 말사주지는 지사 인가사항이며, 총본산은 태고사(太古寺)였음. 1923. 재단법인 조선불교중앙교무원 이사제도가 실시됨. 1945. 해방 이후 대한불교 각도종무원(大韓佛敎各道宗務院)제도가 실시됨. 1954~1962. 비구·대처간의 불교정화운동이 있었음. 1962.4.12. 대한불교조계종 통합종단 발족. 25교구본사제도가 실시됨. 1962.12.14. 불교재산관리법에 의해 대한불교조계종으로 불교단체 등록. 1988.5.18. 불교재산관리법이 폐지되고 그 대체법으로 전통사찰보존법이 시행되어 본 종단소속 사찰중 697개 사찰이 전통사찰로 지정됨.

 

대한불교조동종(大韓佛敎曹洞宗,2736)-뉴사전 : 종조 : 동산 양개선사(洞山良介禪師). 종지 :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하신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근본교리를 봉체(奉體)하고, 이엄 진철선사(利嚴眞徹禪師)께서 창수(創樹)하신 수미산문(須彌山門)의 조동선풍(曹洞禪風)을 선양하며, 직지인심 견성성불 전법도생(直指人心 見性成佛 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 :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 종전부터 석가모니불 이외의 불상을 모신 사찰에 있어서는 그 관례에 따른다. 소의경전 : 금강경(金剛經). 기타 경전연구나 지송은 제한치 않는다. 종통 : 신라 이엄진철선사(利嚴眞徹禪師)께서 당()에 들어가 중국 조동종의 운거선사(雲居禪師) 문하에서 6년간 묵조선(黙照禪)을 배우고 심인(心印)을 얻은 후 귀국,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수미산선문(須彌山禪門)을 열어 조동선풍을 최초로 정착. 주요연혁 : 1356. 태고 보우선사(太古普愚禪師)께서 오교구산선문(五敎九山禪門)을 원융(圓融)하심에 통불교속에서 법맥을 유지. 1989.5.27. 청련사에서 180개 사암의 승려가 모여 조동종 재중창 대회를 개최, 대한불교조동종 중창(重創) 복원 창립. 1990.7.13. 한국불교종단협의회 가입. 1992.3.30. 초대종정 운파대종사 추대.

 

대한불교진각종(大韓佛敎眞覺宗,2737)-뉴사전 : 종조 : 진각성존(眞覺聖尊) 회당대종사 손규상(悔堂大宗師 孫圭祥). 종지 : 시방삼세에 하나로 계시는 법신 비로자나(毘盧遮那) 부처님을 교주로 하고, 부처와 제보살과 중생들의 본심심인(本心心印)인 옴마니반메훔(六字眞言)을 신행(信行)의 본존으로 받들어 법신불(法身佛)의 진리를 체득하고 현세정화(現世淨化)와 즉신성불(即身成佛)함을 종지로 한다. 종풍 : 종조(宗祖)님의 무진서원(無盡誓願)에 귀명(歸命)하여 육자진언(六字眞言)을 신행의 본존으로 받들고 사교이상(事敎二相)을 겸비하여 즉신성불(即身成佛)의 바른 길을 여는 밀교(密敎)의 가르침을 전하며, 현세정화를 기하는 승속동행(僧俗同行)의 종단이다. 교주 : 법신 비로자나불(法身毘盧遮那佛). 본존 : 옴마니반메훔(六字眞言). 소의경전 : 대일경(大日經), 금강정경(金剛頂經), 대승장엄보왕경(大乘莊嚴寶王經),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大乘理趣六波羅蜜多經), 삼학(三學) 소재의 경률론(經律論), 종조법전(宗祖法典). 주요연혁 : 1947.6.14. 창교(創敎). 1949.3.15. 중앙강원 설립. 1949.12.4. 교화단체(敎化團體)로 등록(경북도청). 1953.5.15. 종립 심인중학교 설립 인가. 1954.1.27. 재단법인 대한불교진각종보살회유지재단 설립 등록. 1957.3.28. 종립 심인고등학교 설립인가. 1959.8.23. 우용사(佑勇寺, 스승 상부상조기관) 설립. 1963.12.3. 종단등록. 1964.3.25. 학교법인 회당학원(悔堂學園) 설립 인가. 1966.8.2. 법인 명칭을 재단법인 대한불교진각종유지재단으로 변경. 1973.1.1. 진각종보 창간. 1973.7.29. 대한불교진각종 전국청년회 창립. 1974.4.13. 회당장학회 설립. 1979.6.20. 전국 총금강회(신도회) 설립. 1979.12.28. 종립 진선여자중·고등학교 설립인가. 1984.10.1. 중앙강원을 중앙교육원으로 승격. 1986.9.30. 기로원(耆老院, 스승노후봉양기관) 설립. 1987.12.31. 대한불교진각종 해인행(도서출판) 등록. 1990.7.13. 미국 LA현지 법인 설립. 1990.11.18. LA 불광심인당 개설. 1991.11.2. 위덕대학 설립인가. 1993.3.23. 수도원(노후 교도봉양기관) 설립.

 

대한불교진언종(大韓佛敎眞言宗,2737)-뉴사전 : 종조 : 혜통화상(惠通和尙). 종지 : 청정법신 대일여래불(大日如來佛)을 본존으로 하며, 금강계(金剛界)와 태장계(胎藏界)의 만다라(曼茶羅)를 표상으로 하여 밀교불교(密敎佛敎)의 수행의범에 따라 다라니(陀羅尼)와 육대(六大 : ·····)를 체()로 하고, 4종 만다라(四種曼茶羅 : ·三昧耶··羯磨)를 상()으로 하고, 삼밀(三密 : ··)을 용()으로 하며, ()의 이구(理具)와 상()의 가지(加持)와 용()의 현득(顯得)으로 수행의 기본으로 하여 즉신성불(即身成佛)의 성불문(成佛門)을 개시(開示)하고, 말법시대의 재가수행으로 자아(自我)의 이고득락(離苦得樂)과 즉신성불(即身成佛)의 행원으로 가정, 사회의 안온과 국가안녕의 기원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 : 청정법신비로자나불(淸淨法身毘盧遮那佛)을 본존으로 모시고, 부동(不動), 애염(愛染), 양대명왕(兩大明王)과 관세음보살님을 모심. 소의경전 :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大日經), 금강정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대교왕경(金剛頂一切如來眞實攝大乘現證大敎王經, 金剛頂經), 이취경(理趣經), 소바우동자경(蘇婆優童子經), 대승장엄보왕경(大乘莊嚴寶王經), 보리심론(菩提心論), 기타 제경삼장(諸經三藏). 주요연혁 : 1954.4.1. 대한불교참회당교도회 유지재단법인 등록. 1963.12.3. 대한불교진언종포교원 등록. 1969.9.24. 대한불교진언종총무원 등록. 1972.10.12. 대한불교진언종 등록.

 

대한불교천태종(大韓佛敎天台宗,2737)-뉴사전 : 종조 : 지자대사(智者大師). 중창조 : 상월 원각대조사(上月圓覺大祖師). 종지 : 회삼귀일(會三歸一 ; 삼승(三乘)을 회통하여 일불승(一佛乘)으로 귀일시킴)과 삼체원융(三諦圓融 ; ((()) 삼제가 원융무애(圓融無碍). 본존불 :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소의경전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과 법화삼대부(法華三大部), 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 교리 : 천태종의 교리는 묘법연화경을 소의경전으로 하고, 대품반야경, 본업영락경, 중론, 대지도론의 공관교설을 기본으로 하여 조직되었다. 부처님 가르침의 근본은 모든 사람이 부처되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회삼귀일(會三歸一) 사상과, 우주만유의 사사물물이 있는 그대로 절대의 가치를 지닌다는 제법실상(諸法實相)의 사상과, 우주의 모든 만물은 공((()의 삼제(三諦)에 귀속되어 있는데 이 삼제(三諦)는 호구호융(互具互融)하고 상즉원융(相即圓融)하여 있으므로 삼제원융(三諦圓融)이라는 사상이 천태종의 주된 교의가 되는 것이며, 이러한 진리를 체득하기 위한 수행방법으로는 한마음 위에 삼제가 원융하다는 것을 꿰뚫어 관찰하는 일심삼관(一心三觀)의 수행법이 있다. 이러한 수도의 과정을 완성해서 묘각구경(妙覺究竟)의 위치에 도달하여 불과(佛果)를 원만히 성취함으로써 불신(佛身)을 완성하고, 그 불신의 인격을 시방삼세에 회향하여 모든 중생을 구제하여 불국토를 이루는 것이 천태교리의 요체이다. 주요연혁 : 594. 수나라 지자대사(智者大師)가 법화삼대부(法華三大部)를 완성하여 창종. 581. 신라 연강대사(緣江大師)가 지자대사의 문하에 들어가 수학하고, 스승의 인가를 얻은 후 귀국하여 천태교학을 전법. 730. 신라의 법융(法融), 이응(理應), 순영(純英)스님이 중국 천태종 제8조 현랑(玄朗)대사의 문하에서 수학하고 신라에 귀국 천태교학을 전법. 961. 전란으로 소실된 천태교학을 중흥하고자 했던 오월왕 전홍숙(錢弘淑)의 요청에 의해 고려의 제관(諦觀)법사가 파견되어 중국에 전법.‘천태사교의(天台四敎儀)’저술. 1097. 의천대각국사(義天大覺國師)께서 국청사(國淸寺)를 근거로 한국천태종을 개립(開立). 1216. 원묘국사(圓妙國師) 요세(了世)대사께서 만덕사(萬德寺)에서 천태백련결사(白蓮結社)를 설립. 1435. 설잠거사(雪岑居士)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이 천태사상을 연구하여연경별찬(蓮經別讚)’을 저술. 1945.5.5. 상월 원각대조사(上月圓覺大祖師)께서 구인사(救仁寺) 창건. 1966.8.30. 구인사에서 대한불교천태종 재건. 1967.1.24. 문화공보부에 천태종 등록 초대종정 상월 원각대조사(上月圓覺大祖師) 취임. 1970.1. 종헌선포. 1973.12. 1회 법계고시(法階考試) 실시. 1974.7.2. 2대 종정에 남대충 대종사 취임. 1979.5. 포교 기관지천태종보창간. 1982.11.20. 금강불교대학 설립. 1985.1.1.‘월간금강창간. 1991.3.28. 부산 삼광사 건립. 1991.4.16. 재단법인 대한불교천태종 설립인가.

 

대한불교총화종(大韓佛敎總和宗,2738)-뉴사전 : 종조 : 태고 보우국사(太古普愚國師). 종지 : 석가세존의 교리를 봉체하여 대승행원(大乘行願)과 육화정신(六和精神)을 닦아 생활과 직결된 대중을 현대불교의 구현으로 안심입명(安心立命), 광도중생(廣度衆生), 보국안민(報國安民)함을 종지로 함. 본존불 : 석가모니불. 종전부터 타불상을 모신 것은 관례에 의함. 소의경전 : 반야경(般若經), 화엄경(華嚴經). 타 경전의 지송과 연구는 제한치 않음. 주요연혁 : 1969.5.15. 총화회 창립. 1969.12.30. 대한불교총화회로 불교단체 등록. 1979.10.23. 대한불교총화종으로 명칭 변경.

 

대한불교홍제종(大韓佛敎弘濟宗,2738)-뉴사전 : 종조 : 홍제존자(弘濟尊者-四溟大師). 종지 : 석가세존의 근본교리인 중생구제(衆生救濟)와 전법도생(傳法度生)을 종지로 삼고, 사명 홍제존자(四溟弘濟尊者)의 참된 호국정신(護國精神)과 홍대무변(弘大無邊)하고도 영원불멸(永遠不滅)하신 법력을 광의유포(廣宜流布)하여 정법을 지키며 오탁말법악세(五濁末法惡世)를 정화(淨化)함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 : 석가모니불. 소의경전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으로 하며 기타경전 연구 및 지송은 제한치 않는다. 주요연혁 : 1978. 임혜정 대종사께서 대한불교홍제종 창종. 1987.12.8. 종헌, 종법 선포.

 

대한불교화엄종(大韓佛敎華嚴宗,2738)-뉴사전 : 종조 : 원효성사(元曉聖師) 종지 : 대승불교의 보살행을 실천하여 중생을 교화하며 화엄(華嚴)의 지관(止觀)을 닦아 견성성불(見性成佛)을 기하는 한편 염불문(念佛門)을 별개(別開)하여 왕생을 발원함. 본존불 : 석가모니불(釋迦牟尼佛). , 타 불상의 봉안은 제한치 않음. 소의경전 : 화엄경(華嚴經) 주요연혁 : 1965.10.21. 한영석(韓永錫) 대종사가 인천에서 37년간 포교도중 대승불교(大乘佛敎)의 염불문(念佛門)을 별개(別開)하여 화엄(華嚴)의 지관(止觀)을 닦고자 창종. 1966.6.21. 대한불교화엄종 포교원으로 불교단체 등록. 1969.8.14. 대한불교화엄종 총무원으로 명칭 변경. 1973.1.22. 대한불교화엄종으로 명칭 변경.

 

불교총지종(佛敎總指宗,2738)-뉴사전 : 종조 : 손원정(孫苑淨). 종지 : 보문총체총덕(普門總體總德)의 이불(理佛)이신 법신 비로자나불을 교주로 하고, 관세음보살의 본심진언(本心眞言)인 육자대명왕진언(六字大明王眞言)‘옴마니반메훔을 본존으로 모시며, 삼밀유가관행법(三密瑜伽觀行法)으로 진언을 염송함으로써 즉신성불(即身成佛)을 구경(究竟)으로 한다. 교주 :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 본존불 : 관세음보살 육자대명왕진언옴마니반메훔’. 소의경전 : 대일경(大日經), 금강정경(金剛頂經), 대승장엄보왕경(大乘莊嚴寶王經), 대승이취육바라밀다경(大乘理趣六波羅蜜多經). 주요연혁 : 1972.1.11. 종조 원정(苑淨)성사께서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에서 정순(正純)하고 완벽한 밀교종의 창종을 위한 정법체득(正法體得)의 백일정진에 드심. 1972.8.21. 서울 동대문구 상봉동 3915로 이전, 서울선교부 개설, 창종 준비. 1972.12.24. 창종식 거행. 1972~1973. 전국에 9개 선교부 개설. 1978.1.20. 총본산을 현 소재지로 신축 이전. 1982. 원정대종사 입멸.

 

천화불교(天華佛敎,2739)-뉴사전 : 종조 : 선덕행(李淑峰). 종지 : 석가여래불을 귀명(歸命)의 원불(願佛)로 하고 약사여래불을 본존(本尊)으로 하여 약사여래의 십이대원(十二大願)에 의해 중생을 질병, 재난, 죄악, 궁핍에서 구제하여 안심입명(安心立命)케 하고, 국조 단군(檀君)과 사직신(社稷神) 등을 약사여래만다라의 외원에 참렬시켜 민족주체의식과 애국애족 정신을 선양하고 국리민복(國利民福)에 이바지함. 본존불 : 약사여래불(藥師如來佛). 소의경전 : 약사여래본원경(藥師如來本願經), 약사경고적기(藥師經古迹記). 주요연혁 : 1951. 천안시 월봉산에서 광명사(光明寺) 창건. 1954. 종로구 누상동에 용운사(龍雲寺) 창건. 1962. 천안군 봉황산에 봉관사(鳳官寺) 창건. 1964. 천화불교포교원으로 불교단체 등록. 1979. 천화불교로 명칭 변경.

 

한국불교여래종(韓國佛敎如來宗,2739)-뉴사전 : 종조 : 대각국사 의천(大覺國師 義天). 종지 : 1. 인격완성 : 본래 보살심유(菩薩心有)하니 주(·권위), (·교화), (·자애)의 삼덕(三德)을 개발하여 자리자각행(自利自覺行)케 하여 평등대혜(平等大慧)로 정안주(淨安住)케 한다. 2. 불국(佛國)의 건설 : 보현행참(普賢行懺)으로 신((() 삼업(三業)을 자정(自淨)케 하여 이타타각(利他他覺)케 하고, 봉사·자비로 상호원만청정국토(相互圓滿淸淨國土)를 건설한다. 본존불 : 구원성실(久遠成實) 석가모니불. 소의경전 : 법화경(法華經). , 다른 대승경전을 지송, 연구할 수 있다. 주요연혁 : 1967. 대승불교정법원 창립. 1968.10. 한국대승불교여래종 창종. 종헌선포.

 

한국불교미륵선종(韓國佛敎彌勒禪宗,2739)-뉴사전 : 종조 : 상월 원각대조사(上月圓覺大祖師). 종지 : ··승 삼보를 신행하고 원융무애사상을 바탕으로 하여 부처님의 자비희사 정신으로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하여 개인완성(個人完成), 불국토 건설(佛國土建設), 법성체결합(法性體結合)을 종지로 함. 종통 : 인도의 무착(無着)보살을 원조(源祖)로 용화정신을 생활화·실천화·대중화를 이행함으로써 불국토 건설을 실현하려는 상월 원각대조사의 일심상청정 처처연화개(一心常淸淨 處處蓮花開)의 심법을 바탕으로 법맥을 계계상승한다. 본존불 : 미륵존불(彌勒尊佛). 소의경전 : 미륵삼부경(彌勒上, 下生經, 成佛經). 주요연혁 : 1985. 한국불교명화선원 설립. 1992.8. 한국불교미륵종 창종. 1992.12. 한국불교미륵선종으로 개칭. 1993. 재단법인 한국불교미륵선종 등록.

 

한국불교미륵종(韓國佛敎彌勒宗,2739)-뉴사전 : 종지 : 미륵불의 진리와 석가모니불의 근본교리를 표본으로 대중불교, 실천생활불교를 구현하여 불국토건설에 이바지함을 종지로 함. 소의경전 : 미륵삼부경 등. 주요연혁 : 1985. 대한불교미륵종 부산·경남 총무원 설립. 1989.4.1. 사단법인 한국불교미륵종 총무원 설립. 1991.3.26. 세계 최대 미륵좌불 기공식.

 

한국불교법륜종(韓國佛敎法輪宗,2739)-뉴사전 : 종조 : 보우 원증국사(普愚圓證國師). 중흥조 : 청허 휴정선사(淸虛休靜禪師). 종지 : 석가모니불의 자각각타(自覺覺他)하신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근본정신을 봉체(奉體)하고, 종조(宗祖)의 선교쌍수(禪敎雙修)의 통불교(通佛敎)적인 종풍을 선양하여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한다. 본존불 : 석가모니불. 종전부터 석가모니불 이외의 불상이나 보살상을 본존으로 모신 사암에 있어서는 당분간 그 실정에 따를 수 있다. 소의경전 : 화엄경(華嚴經), 금강경(金剛經). 기타 경전의 연구와 지송은 재한하지 아니한다. 주요연혁 : 1988.11.30. 창종.

 

한국불교법화종(韓國佛敎法華宗,2739)-뉴사전 : 종조 : 대각국사 의천(大覺國師義天). 종지 : 구원실성(久遠實成) 본불(本佛) 시아본사(是我本師) 석가모니 세존(世尊)의 근본교리인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봉지(奉持)하고, 이관(理觀)과 사행(事行)을 겸하여 자행화타(自行化他), 전법도생(傳法度生), 즉신성불(即身成佛)함을 종지로 한다. 소의경전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무량의경, 관보현보살행법경. 주요연혁 : 1931.4.1. 서울 숭인동에 법화포교소 설립. 1946.2. 대승불교법화종 창립. 1960.8.13. 한국불교법화종으로 개칭. 재단법인 한국불교법화종유지재단 설립. 1969.5.31. 한국불교법화종총본원으로 불교단체 등록. 1983.10. 총무원을 혜광사로 이전.

 

한국불교태고종(韓國佛敎太古宗,2740)-뉴사전 : 종조 : 태고 보우국사(太古普愚國師). 종지 : 석가세존(釋迦世尊)의 자각각타(自覺覺他)하신 각행원만(覺行圓滿)의 근본정신을 봉체(奉體)하고, 태고 종조(太古宗祖)의 종풍(宗風)을 선양하여 전법도생(傳法度生)함을 종지로 함. 본존불 : 석가모니불. , 종전부터 석가모니불 이외의 불상을 모신 사찰에 있어서는 관례에 따른다. 소의경전 : 금강경(金剛經). 기타 경전의 지송(持誦)과 연구는 제한치 않음. 종통 : 고려 말엽 태고 보우국사(太古普愚國師)가 오교구산(五敎九山)을 통합하여 선교양종 수립. 주요연혁 : 1911.6. 일제의 사찰령으로 31본산제도 실시. 1941. 조선불교선교 양종단의 종명을 정하고 조계종 종헌 제정. 총본산 태고사(현 조계사) 창건. 단일종단 구성. 1954.10. 이승만의 유시로 세칭 비구승·대처승의 불교 분규가 발단하여 제2공화국 수립 이후 국성우 종정측을 합법이라 인정함에 따라 비구측은 조계사에, 대처측은 법륜사에 각각 총무원을 구성. 1961.6. 혁명정부의 불교내분자율 해결 담화문 발표에 힘입어 불교재건위원회를 구성하고 협상에 노력. 1962.4. 비상총회를 개최하여 이효봉(비구)을 종정, 임석진(대처)을 총무원장으로 하는 통합종단이 출범하였으나 비구측 지지자 10명만 동참한 가운데 의사를 진행함으로써 분규 계속. 1970.5. 조계종을 처음 공칭한 태고국사의 문손들인 한국불교조계종의 승려들로 한국불교태고종을 구성하고 문교부에 종단 등록(종정 : 박대륜, 총무원장 : 박갑득). 1975.4. 태고종 노선을 천명한 불교중흥기원대법회 봉행. 1976.3. 남북통일기원법회 봉행(93년 현재까지 19회 봉행). 1985.10. 중앙불교회관(현 총무원 태고사, 삼천불전, 설법전, 총무원, 동방불교대학) 건립. 1988.11.22. 사단법인 한국불교태고종중앙회 등록. 1990.12.21. 재단법인 한국불교태고종유지재단 등록. 1993.2.22. 사단법인 한국전통불교회 등록.

 

참고

자각각타(自覺覺他,2179)-뉴사전 : 스스로 깨닫고, 다른 사람을 깨닫게 하는 것.는 또라고 쓰는 경우도 있음. <善見律 4권 참조> <大乘義章 10참조>

 

각행원만(覺行圓滿,000)-뉴사전 : 각행(覺行,25)-뉴사전 : 또는 보리행(菩提行)이라고도 함. 스스로 깨닫고, 다른 이를 깨닫게 하는 보살의 불도수행. <秘密安心> .....원만(圓滿,1904)-뉴사전 : 충족시킴. 완성하는 것. , sampad 자격을 갖춤. 조건을 만족시킴. 불완전한 부분을 보충함. 완전한. 부족함이 없는. 모두 갖추어져 있음. 모조리 구비되어 있음. <往生要集 8455> 신체의 형태가 정돈되어 있음. 육체가 풍만함. <大毘婆沙論 17727888> 태어났을 때, 이미 성인인 것. <四敎儀註 上末 20>

 

일체중생실유불성(一切衆生悉有佛性,2162)-뉴사전 : 살아있는 모든 것은 모두 태어나면서 부처가 될 수 있는 가능성(佛性)이 있다는 뜻. 그러나 법상종에서는 오성각별설(五性各別說)로 불성을 갖지 않고 성불할 수 없는 자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것에 대해 천태 화엄종은 실유불성설(悉有佛性說)을 주장하는데, 초목국토 등의 무정(無情)에게도 천태종에서는 불성을 인정하고, 화엄종에서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어 논쟁했다.불성오성각별비정성불 .....오성각별(五性各別,1808)-뉴사전 : 중생이 선천적으로 갖추고 있는 소질을 오종(菩薩定性·緣覺定性·聲聞定性·不定性·無性)으로 구별. 이것들은 영구히 결정적으로 구별되고 있다고 하는 설. 곧 인간에게는 (1) 보살이 될 자, (2) 연각(독선적인 깨달음을 여는 사람)이 될 자, (3) 성문(소승불교의 수행자)이 될 자, (4) 그 모든 것에도 정해져 있지 않은 사람, (5) 절대로 구원되지 못할 사람(무종성)이라고 하는 다섯종류의 구별이 있다고 함. 유식설의 일종의 계통인 법상종의 설. 이중, 앞의 3개는 각각 불과(佛果)·벽지불과(辟支佛果)·아라한과(阿羅漢果)를 얻는 것이 결정된 결정성의 사람으로 제4는 그것이 결정되어 있지 않은 사람, 5는 영원히 미혹의 세계에 잠겨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는 사람임. 다섯종류중 보살의 결정성과 부정성속에서 보살성을 지닌 자가 불과(佛果)를 얻어 성불(成佛)할 수 있다고 주장함. 능가경(2)해심밀경(2)에 기초하여 법상종이 주장함. 법상종은 모든 자가 성불한다고 주장하는 천태(법화)종과 논쟁을 일으켰다. <唯識樞要 上本 43610以下> <慈雲 短篇法語>五性各別의 권실을 정하는 것이 마땅하고, 어찌 제도의 방편을 논하지 않으랴! 오성(五性)이 만일 진실이라면, 깊은 뜻의 방편을 배려하여 중생의 발심(發心)에 힘써야 하고, 거기에 어찌 고통이 없으랴! 어찌 어리석은 자의 의심을 두려워하고 법문의 실리를 따지지 않을 수 있으랴!<唯識大意 末 15> .....비정성불(非情成佛,1028)-뉴사전 : 초목국토(草木國土) 등 정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모두 성불한다는 뜻. 천태종의 세계관에서 마음도 사물도 자기도 환경도 모두 원융하고 불성의 나타남이라고 설함. 담연(湛然)금강비론(金剛錍論)에 강조함.초목국토실개성불(草木國土悉皆成佛)

 

전법도생(傳法度生,000)-뉴사전 : 전법(傳法,2254)-뉴사전 : 법을 주어 전하는 것. 또 그 의식을 말함. 밀교(密敎)에서는 비법을 전하는 관정(灌頂)을 전법관정(傳法灌頂)이라 하고, 이것을 받아 남에게 교시하는 몸이 되면 전법아사리(傳法阿闍梨)의 직위를 준다. 정토교에서는 오종상전(五種相傳)을 주고, 그 증거로서 혈맥(血脈)을 주는 것을 이르고, 선종에서는 특히 이것을 중시하고, 정법전수(正法傳授)의 증표로서 가사를 준다. 선종에서는 제자가 스승으로부터 불법의 속뜻을 전해 받는 것. 또는 사법(嗣法)이라고도 함. <正法眼藏 行持> <沙石集 2(8)> .....도생(度生,307)-구사전 : 모든 중생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불법으로 제도함.

 

육자명호(六字名號,1985)-뉴사전 :나무아미타불의 여섯 글자를 말함. <一遍語錄 上, 偈頌和歌> <沙石集 2(8)>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326)-뉴사전 : 아미타불에게 귀의한다는 뜻. 염불(念佛)이라고도 칭함. 염불에는 여러 가지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입으로나무아미타불이라 제창하는 것을 염불이라 함. 정토교에서는 이것을 육자(六字)의 명호(名號)라 부르고, 이것을 제창하는 것에 의해 정토에 태어날 수 있다고 설함. 그러나, 정토종에 따라서는 아미타불에 구제된 기쁨의 나머지 감사의 생각을 가지고 제창하는 보답의 염불이라 설명함. <敎行信證 行卷 > <淨土和讚> (해석예) 나무(南無)2글자는 모든 잡행을 버리고 현세를 비는 마음을 버리고, 일심으로 미타(彌陀)에 귀명(歸命)하는 마음이고, 아미타불의 4글자는 한마음 한방향으로 부탁하는 중생을 도우신다는 뜻임.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등에 나오는데, 선도(善導)관경(觀經)을 해석하는 현의분(玄義分)에서 이 6자를 대역(對譯)하여, 귀명무량수각(歸命無量壽覺)이라 함. 6자 중에서 나무와 불은 모든 부처님에게 통한 것으로 이의가 없으나, 아미타에 대해서는 이의가 있다. 선도와 같이 무량수(無量壽)라 번역하면, 그것은 아미다유자(阿彌多庾遮, amitayus)일 것이고 무량광(無量光)이라 번역하면, 아미다바(阿彌多婆, amitabha)이다. 요컨대 우리는 광명무량(光明無量)·수명무량(壽命無量)의 각체(覺體)에 귀명(歸命)하는 뜻으로, 아미타불의 구원을 원하는 것이다. 선도는 나무를 원(), 아미타불을 행()이라 하여, 원행구족(願行具足)6자이므로 이를 부르고 생각하는 이는 반드시 왕생을 얻는다 하고, 일본의 진종(眞宗)에서는 나무는 원하는 기(), 아미타불은 구원을 받는 법이라 하여, 기법일체(機法一體)6자임을 나타내다. 아미타불의 입장에서 보면 원하는 이를 돕는칙명(勅命)이 되고, 중생 편에서 보면 도움을 원하는신념(信念)이 된다. 곧 부처님의 명호를 듣고 기쁜 마음을 내어 일념으로 지심귀명(至心歸命)하면, 그때 바로 왕생이 결정되고, 이 일념이 상속한 뒤에 부르는 일생 동안의 칭명(稱名)은 왕생을 위한 인()이 아니고, 부처님 은혜를 갚는 행()이라 한다. .....아미타불(阿彌陀佛,1629)-뉴사전 : 아미타와 같음. , Amitadha Buddha ; Amitayus Buddha. 대승불교의 중요한 부처님. 줄여서 미타. 범본경전(梵本經典)에는 아미타바불타·아미타유사불타의 두 이름이 있다. 한역한 여러 경전에도 여러 가지 이름이 있거니와 보통으로는 아미타불·무량수불이라 한다. 정토 3부경에 있는 이 부처님의 역사는 오랜 옛적 과거세에 세자재왕불의 감화를 받은 법장(法藏)210억의 많은 국토에서 훌륭한 나라를 택하여 이상국을 건설하기로 기원. 48원을 세워 자기와 남들이 함께 성불하기를 소원하면서 장구한 수행을 지나 성불하였으니 이가 아미타불이다. 구원한 옛적에 성불한 아미타불(本佛)에 대하여, 이 부처님을 10겁 전에 성불한 아미타불(迹佛)이라 한다.아미타

 

안심입명(安心立命,1663)-뉴사전 : 안신입명(安身立命)이라고도 함. ()은 천명(天命)에 맡기어 편안히 하는 것. 근본은 도()를 행한 다음에 내 몸을 천명에 맡기고, 다른 것에 의해서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본래의 뜻. 선종에서는 견성(見性)함으로 마음을 깨닫고 생사를 초월함으로 마음이 편안해졌음을 일컫는 말. .....안심(安心,1663)-뉴사전 : 불법에 의해 마음의 안정을 얻어 움직임이 없는 경지. 마음을 한곳에 안주시켜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말한다. 관심(觀心)과 같음.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 정토문에서 아미타불의 구원을 믿고 살아가는 마음. 마음 편안하게 하는 것. 크게 깨달음. 마음을 꿰뚫어 보아서 절대의 경지에 이르는 것.관심 <沙石集 10>

 

호국안민(護國安民)-국어사전 : 호국(護國,2621)-국어사전 : (외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킴. .....안민(安民,1536)-국어사전 : 민심을 어루만져 안정시킴. 백성이 편안히 살 수 있도록 함. .....호국신앙(護國信仰,2826)-뉴사전 : 우리 나라 불교의 일관된 신앙으로, 崇信으로 호국한다는 사상. 불교를 굳게 믿음으로써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생각하는 이른바 現世佛敎的 신앙에서 나왔다. 불교와 왕권은 이 호국신앙과 굳게 결부되어 있었고, 그리하여 역대 제왕들은 더욱 불교를 숭상하고 장려해 왔다. 이와 같은 신앙은 삼국통일을 전후하여 독자적인 성격을 가지고 우리의 정신계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되었으며, 선덕여왕 때 황룡사 9층탑이 왕조의 무궁함을 바라는 호국기원에서 세워졌고, 문무왕이 당나라 군사의 내침을 물리치고 백제고구려의 옛땅을 통합한다는 사상에 입각하여 사천왕사를 창건하였다. 또한 전설에, 문무왕이 평소 知義法師에게 내가 죽은 후에는 나라를 지키는 大龍이 되어 불법을 숭봉하고 우리 나라를 수호하고 싶다고 한 사실 등은 모두가 호국신앙에 그 근본을 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상은 고려시대에 이르러서도 일관되었는데, 사원은 불교 자체를 위하기보다 국가를 위한 裨補寺院으로서 의의가 컸다. 고려 태조의 十訓要 1조에 우리 국가의 대업은 반드시 諸佛護衛의 힘에 의존한다라고 한 것이라든지 文宗 때 불교의 법력에 의하여 국가의 복리를 증진한다는 의미에서 흥왕사를 세운 것 등은 이같은 사상에서 연유된 것이다. 또 외침을 막기 위하여 대장경을 간행한 것은 더욱 유명하다. 조선시대에는 抑佛策으로 불교의 부흥을 보지 못하였으나 임진왜란 때에 구국운동에 앞장섰던 승군의 활동은 모두 호국신앙의 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안민가(安民歌,1536)-국어사전 : 신라 경덕왕 때, 충담사(忠談師)가 지은 10구체 향가.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도리를 읊은 내용. [삼국유사에 실려 전함.] .....안민가(安民歌,1661)-뉴사전 : 신라 제35대 경덕왕 때의 승려 충담사(忠談師)가 지은 십구체 향가(十句體 鄕歌). 삼국유사 권2에 실려 있다. 경덕왕이 귀정문(歸正門)에 올라 신하들에게 거리에 나가 훌륭한 스님을 한 분 모셔오라 하였다. 신하들이 한 명승(名僧)을 모셔 왔으나, 왕은 자기가 찾는 스님이 아니라 하여 다시 모셔온 분이 바로 충담사였다. 왕은 그가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를 지은 스님임을 알고 안민가(安民歌)를 지으라 하였다. 이에 충담사가 노래를 지으니 왕이 기뻐하여 왕사(王師)에 봉하였으나, 굳이 사양하였다고 한다. 이 때 그가 지은 향가 안민가는 임금과 신하와 백성이 각각 자기 본분을 지키면 나라가 태평하리라는 소박한 내용이다.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2256)-국어사전 : 신라 경덕왕 때 충담사가 지은 10구체 향가. 화랑인 기파랑을 추모한 내용.‘삼국유사에 실려 전함.

 

육화정신(六和精神)육화(六和,1997)-뉴사전 : 육화경(六和敬)의 약어. 육화경 참조. .....육화경(六和敬,1997)-뉴사전 : 또는 육합념법(六合念法육화합(六和合육화(六和) 등이라고도 함. 여섯 가지 점에 있어 서로에게 온화하게 공경해주는 것. 수행자(修行者)가 서로에게 행위·견해를 같게 하여 화합하고, 서로 경애하는 여섯가지 방법. 대승(大乘)에 있어서의 중생의 화경법(和敬法)으로 하여 설명됨. (1) 신화경(身和敬). 예배 등을 같이 함. (2) 구화경(口和敬). 찬영(讚詠) 등을 같이 함. (3) 의화경(意和敬). 신심(信心) 등을 같이 함. (4) 계화경(戒和敬). 맑고 정한 훈계를 같이 함. (5) 견화경(見和敬). () 등의 견해를 같이 함. (6) 이화경(利和敬 : 行和敬). 야식(夜食) 등의 이로움을 같이 함. 또한, 경전의 소설(所說)에 의해 항목 순서가 다소 다름. 승단(僧團)을 가리키기도 함. 승가(僧伽)는 화합중(和合衆)이어서, 여섯가지에 있어 화()하여 공경(恭敬)하기 때문임. <仁王般若經 下 8813> <無量壽經 下 12274> <維摩經 14543> <禪苑淸規 8龜鏡文> <隨聞記 5> , sat-samicyah

 

구원실성(久遠實成,230)-뉴사전 : 아득한 옛적에 깨달은 부처님이란 말. 오랜 과거에 이미 이루었다는 뜻. 역사적 인물로서의 석존이 실은 구원의 옛날부터 성불하고 있었다는 것. 석존은 영원한 과거로부터 근원적인 깨달음 그 자체라는 입장에서 말함. 석존의 성도(成道)는 보리수 아래에서 최초의 실현이 아니고, 영원의 과거부터 성불하고 있다라는 것.법화경의 후반 14품의 중심의 사상. 보리수 아래에서 정각을 이룬 석존은 실제로는 영원의 과거에 깨달음을 얻어 성불하고, 그 이후 계속해서 사람들을 교화시켜 왔으므로 이를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석가라 한다. 구원본불(久遠本佛무시고불(無始古佛)이라고도 함.법화경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16에 해설되어 있다. 아미타불에도 응용되어, 10()의 미타에 대해 구원(久遠)의 미타를 말하고 있다. 구원실성(久遠實成)의 사상은 석가불의 본체인 깨달음의 내용, 즉 법이 영원상주임에 근거를 두지만, 실제로는 석존에 대한 제자들의 추모심의 고양에 의해 발생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불교는 본래 진리에 대한 신앙이며, 석존은 열반 후 법을 의지해 수행할 것을 유언했으나, 제자들은 석존의 인격을 통해 불법을 신봉했기 때문에 석존이 입멸 후, 석존이 남긴 법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어, 그의 인격을 추모하였으며 석존을 대신할 부처님을 찾았다. 그 결과 여러 종류의 부처님이 생겨났고,법화경에 와서 그것이 석가불로 귀일되고, 석가불의 영원불멸이 설해졌다. <開目鈔 543> .....구원실성(久遠實成,145)-구사전 : 또는 久遠古成·久遠成·久成이라 함. 아득한 옛적에 깨달은 부처님이란 말로, 오랜 과거에 실로 이루었다는 뜻. 부처님은 아득한 옛날에 이미 성불했다고 하는 사상이다. 이는 <법화경>의 중심사상의 하나로서 역사적 불타인 석존의 성불에 對比하여, 釋迦佛의 영원불멸을 설한 것이다. 곧 부처님이 열반하신 후 제자들이 석존이라는 인격을 통하여 불법을 신봉하려 했음을 나타내는 사상이다. 석존이 보리수 아래서 正覺을 이룬 것은 일체중생을 제도하기 위한 방편이고, 실은 이미 먼 옛적에 깨달은 부처님이라고 말함과 같은 것. 또 아미타불은 十劫 전에 正覺을 이루었다고 하지만, 실은 그보다 먼 옛적에 성불한 것을 久遠實成이라 한다.

 

즉신성불(即身成佛,2398)-뉴사전 : 범부(凡夫)라 하더라도 현세(現世)에 깨달음을 열어 각자(붓다)가 될 수 있다는 것. 현재 이 육신(肉身) 그대로 깨달음을 여는 것. <法華文句記 84> <法華文句 2> <即身義> <愚禿鈔> <妙一女御返事> <授職灌頂口傳鈔> <秘密安心> 현재 이 육신(肉身) 그대로, 본래 깨닫고 있다고 하는 것. <即身義 77381> <八宗綱要 490> <妻鏡>

 

통불교(通佛敎,2645)-뉴사전 : 1()1()에 치우치지 않고, 불교 전반에 공통적으로 널리 미쳐 있는 교리.

 

육자대명주(六字大明呪,1985)-뉴사전 : , Vidya-sadaksari 라마교도가 외우는옴마니반메훔이라는 관세음보살의 보호(寶號). 이 보호는 아미타불이 관세음보살을 보고 칭찬하신 말. 일체의 복덕 지혜와 모든 행의 근본이라 하여 소중하게 여긴다. 혹 쇠··나무 등에 새겨 길가에 세우기도 하고, 혹 천에 써서 집 위에 띄우기도 하고, 혹 물방아·바람방아 등에 써 붙이어 끊임없이 돌게도 하고, 혹 조그만 둥근 통에 넣어서 입으로 외우면서 돌리기도 한다. 라마교의 보전(寶典)<마니캄붐>에는 옛적에 무량광불(無量光佛)이 세계 인류를 구제하려고 관자재보살의 몸을 나타내어 서방 복덕연화국왕원(福德蓮花國王苑)의 연못에 탄생, 이것이 연화생보살. 보살은 일체 중생을 이익케 하려는 대원을 발하여 무량 제불에게 서원하고 몸으로 여섯 줄기 광명을 놓아 6욕계(欲界)의 중생을 모두 구제, 이렇게 하기를 두 세 번 거듭한 후, 고해중생을 널리 제도하기 위하여 천수(千手천안(千眼십일면(十一面)의 상을 나타내다. 그때에 무량광불이대자비자 성관음은옴마니반메훔6자에 의하여 6도 생사의 문을 닫을 것이다. 옴은 제천(諸天), 마는 아수라, 니는 인간, 반은 축생(畜生), 메는 아귀(餓鬼), 훔은 지옥의 문을 닫는다. 6자는 6도를 비게 할 것이니 이런 줄을 알고 반복염지(反復念持)하라고 말하였다 함. 지금 라마교도들은 이 6자를 외우는 것으로 만선(萬善) 만행(萬行)의 승행(勝行)이라 믿고, 또 연화생상사(蓮花生上師)의 덕을 찬탄하고 은혜를 갚는 것이라 하여 서장 사람은 승속 관민을 물론하고, 모두 이것을 외운다. .....옴마니반메훔(唵嘛呢叭? ,1844)-뉴사전 : , om mani pa dme hum. 또는 唵麽抳鉢銘吘이라고도 쓴다.! 연화위의 마니주여라고 하는 기원의 뜻. 라마신자가 부르는 주문. 연화수보살(padmapani)께 귀의하여 극락에 왕생하기를 바라면서 부르면 죽은 후에 6도에 유전하는 제약을 벗어나는 공덕을 얻는다고 한다. 또한 이 교도들은 연화수보살이 아미타불과 같아서 극락연대에서 기도하는 자를 구제하여 다음 생에 인과가 되는 무궁한 생사를 벗어나도록 함을 믿고 있으므로 승속을 불문하고 모두 입으로 부르며 마치 나무아미타불의 6자와 흡사하다. 서장에는 관음경마니가보바(觀音經摩尼伽步婆)에 시로써 6자 제목의 공덕을 찬탄하고 그 지혜·해탈·구제·쾌락의 본원을 설하였다. 사람이 만일 6자 제목 가운데서 옴(: om)의 자를 한 번 부르면 그 공덕이 능히 사후에 천상계의 길에 유전함을 막고, 또한 마(: ma)의 한 자를 부르면 악귀가 있는 수라도에 윤회함을 면하고, (: ni)의 한 자를 부를 때에 인간계에 태어남을 막고, (: pad)의 한 자를 부르면 사람이 축생의 위치에 윤회하는 어려움을 제거하며, (? : me)의 한 자를 부르면 아귀도에 빠지는 고통을 벗어나며, (: hum)의 한 자를 부르면 죽어서 지옥에 떨어짐이 없는 공덕이 있게 된다 한다. 또한 옴()자는 천상계의 백색을 나타내고, ()자는 수라도의 청색이 되며, ()자는 인간계의 황색이 되고, ()자는 축생도의 녹색이 되며 메(?)자는 아귀도의 홍색이 되고 훔()자는 지옥의 흑색이 된다고 한다. 또한 유독이 제목을 창하면 비로소 공덕이 있어 곧 몸에 붙으며, 혹은 손에 가지거나, 집에 저장하면 생사해탈의 길을 얻는다고 한다. 서장인이 흔히 이 6자를 긴 천조각 등에 써서 책궤 속에 저장하고 법륜(法輪)이라 한다. .....옴마니발메훔(唵麽抳鉢銘吘,1845)-뉴사전 : , om mani pa-dme hum의 음역. 티벹몽고의 라마교도가 늘 외우는 관세음보살의 진언.! 연화위의 보배 구슬이여라는 뜻. 일체의 지혜와 복덕의 근본이라 함. 6자로 되어 있어, 육자대명주(六字大明呪)라고도 함.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169)-뉴사전 : 관세음(觀世音)은 산, Avalokitesvara의 한역. 이 원어는 아박노기저습벌라(阿縛盧枳低濕伐羅)로 소리가 모방되었다. 한역은 구역(舊譯)으로 광세음(光世音)·관세음(觀世音 : 약어로 觀音), 신역(新譯)으로는 관자재(觀自在)·관세자재(觀世自在). 다른 이름으로 구세보살(救世菩薩)·시무외자(施無畏者)·연화수보살(蓮華手菩薩) . 관세음(觀世音)이라는 것은 세간(世間)의 중생이 구원을 구하는 것을 들으면, 곧바로 구제한다고 하는 뜻임. 관자재(觀自在)라는 것은 일체제법(一切諸法)의 관찰과 같이 중생의 구제도 자재(自在)라는 뜻임. 구원을 구하는 자의 모습에 응해서 대자비를 행하기 때문에, 천변만화(千變萬化)의 상()으로 된다고 함. 세지보살(勢至菩薩)과 함께 아미타불의 협시(脇侍)로 되고, 태장계(胎藏界)의 만다라중태팔엽원(曼茶羅中台八葉院)의 서북(西北)에 있고, 또한 연화부원(蓮花部院)의 주존(主尊). 남방(南方) 인도의 마라바르 지방에 있다고 하는 마뢰야(摩賴耶 : Malaya) 산중(山中)의 보타락(補陀落 : Potalaka)가 주소(住所)로 중국에서는 절강성주산열도(浙江省舟山列島)의 보타산보제사(普陀山普濟寺). 관음(觀音)의 총체(總体)는 성관음(聖觀音)으로, 천수(千手)·십일면(十一面)·여의륜(如意輪)·준지(准胝)·마두(馬頭 : 이상 六觀音)와 불공견삭(不空羂索 : 이상 七觀音)외에, 삼십삼관음(三十三觀音)법화경보문품에서 설한 가르침에 입각함. <觀音經 SaddhP.p. 362-374> <正法華에는 光世音이다.> <灌頂經 1221533> .....관세음(觀世音,169)-뉴사전 : , Avalokitesvara의 한역. 세음(世音)을 관()한다는 뜻.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의 명칭. 세상 사람들의 음성을 관()하여, 고뇌를 해탈시켜 주기 때문에 이렇게 칭함.법화경관세음보살보문품에는이에 관세음보살을 들어 일심으로 이름을 칭하면, 관세음보살은 즉시 그 음성을 관()하여, 모두 해탈함을 얻게 해 주신다라고, 관세음이라는 명칭을 서술하고 있는데, 이 문면(文面)은 산스크리트 원전에는 없다. 관세음보살과 같음. 관자재보살 <法華經 觀世音普門品 956> , Avalokitesvara <觀音經 : SaddhP.p. 362> [중앙아시아 발견의법화경단편에는 Avalokitesvara이고, avalokita, savara이라고 한역될 수 있기 때문에, 혹시 이것이 원명(原名)일지도 모른다.]

 

전미개오(轉迷開悟,2253)-뉴사전 : 삼계(三界)에 태어나기도 하고, 죽기도 하는 미혹함을 바꿔, 열반에 살아 있는 깨달음을 여는 것. 번뇌의 미혹함을 버리고, 깨달음의 마음을 발원하는 것. .....개오(開悟,48)-뉴사전 : 깨달음을 여는 것. 대오(大悟). <法華經 序品 92> <八十華嚴 41020> , artham prativibuddha<Lank. > <祖堂集 馬祖傳> <正法眼藏> (해석예) 깨달음()을 여는 것. <聞解 18> 깨달음 열기. <口傳鈔 上 4> 깨닫게 함. , prativedayati <Bodhis.p.157> 사물을 이해하는 것. (반드시 깨달음을 여는 것은 아니다.) 이해시키는 것. 경험적 사실을 추론에 의해 이해하는 것. <那先經 A32696> <正理門論>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1249)-뉴사전 : 보살이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엎드려서는 세상 사람들을 구하려고 하는 마음. 대승의 보살행을 말함. <往生要集 8448>

 

견성성불(見性成佛,75)-뉴사전 : 선어(禪語). 자기의 본성을 철견(徹見)하여 깨닫는 것. 인간의 본성을 철견(徹見)하는 것에 의해 각자(覺者)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것. 선종의 근본주장. 보량(寶亮) (444~509)의 찬()이라고 전해진다.열반경집해(涅槃經集解)생각컨대 승량(僧亮)이 말하기를 견성성불(見性成佛), 즉 성()을 부처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승량의 말로서 예가 들어진 것이 최초이지만, 선문(禪門) 독자의 말로서 유명해졌다. 선종(禪宗)의 육조혜능(六祖慧能)법보단경의 기연(機緣)의 조()너의 본성은, 또한 허공과 같고, ()로서 일물(一物)을 보는 일이없는 이것을 정견(正見)이라고 이름짓고, 일물(一物)을 아는 것 없는 것을 진여(眞如)라고 이름한다라는 말이 있다. 자기에 집착하고, 외물(外物)에 집착하는 자기의 마음을 철저하게 파고들어, 자기의 본성으로서 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판단할 수 있을 때, 그 몸이 그대로 부처임에 틀림없다 라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몽창국사(夢窓國師)몽중문답집(夢中問答集)()성불이라고 하는 것도 지금 비로소 부처가 되어 서로를 구하고, 광명을 발할 수는 없다. 예를 들면, 술에 취해 본심을 잃은 사람이 시절도래(時節到來)하여 취기가 갑자기 깨어 본심이 되는 것과 같다. 평소의 미도홀(迷到忽)에서 갑자기 휴헐(休歇)하여, 당장에 본분으로 맺어지는 것을 견성성불(見性成佛)이라고 이름한다라고 되어 있다. ()에서는 인간의 본성은 불성 그 자체이며, 그 이외에 본성으로서 인정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함. 이런 불성을 펼쳐 보이는 것이 견성성불(見性成佛). 단지 도원(道元)은 이 설을 배척했다. <正法眼藏, 四禪比丘> .....견성(見性,75)-뉴사전 : 선가(禪家)에서 견성 성불이란 숙어로 쓰임. 자기의 심성(心性)을 사무쳐 알고 모든 법의 실상인 당체(當體)와 일치하는, 정각(正覺)을 이루어 부처가 되는 것. 본래 존재하는 자신의 본성을 보는 것. 자기를 깨닫는 것. 깨달음을 여는 것. (해석예)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는 것. 불성(佛性)을 본다. 자신이 심성을 보고 불성을 나타내는 것.

 

용화회(龍華會,1877)-뉴사전 : 석존의 멸()567천만년 후, 미륵(彌勒)보살이 이 세상에 나와 용화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고, 사람들을 구제한다고 하는 신앙에 근거한 설법의 법좌(法座). 처음의 설법에서 96억의 사람, 2회에서 94억의 사람, 3회에서 92억의 사람들이 깨달음을 얻는다고 하므로 용화삼회(龍華三會)라고 불리움. 미륵(彌勒)보살 성불의 때.관불회 <彌勒下生經 14423> <彌勒下生成佛經 14425등 참조> <要集 136> .....용화(龍華,1877)-뉴사전 : 용화수(龍華樹). 용화회(龍華會)의 약어. 석존의 입멸후 567천만년이 지나고 나서 미륵(彌勒)보살이 나타나 용화수(龍華樹) 아래에서 설법(說法)한다고 함. 용화회(龍華會) 참조.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