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神通)

오신통(五神通,1813)-뉴사전

근와(槿瓦) 2021. 1. 30. 04:37

오신통(五神通,1813)-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특별한 수행자가 가질 수 있는 다섯종류의 초자연적인 능력. 다섯가지의 초인적인 힘. ()이란 불가사의의 뜻이고, ()이란 자유자재인 것을 의미함. 일반적으로는, 천안통(天眼通천이통(天耳通타심통(他心通숙명통(宿命通신족통(神足通)을 말함. (1) 천안통(天眼通)이란, 보통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기능. (2) 천이통(天耳通)이란, 보통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음성을 듣는 기능. (3) 타심통(他心通)이란, 타인의 마음을 아는 기능. (4) 숙명통(宿命通)이란, 과거의 일을 아는 기능. (5) 여의통(如意通 : 또는 신족통(神足通신경통(神境通)이란 어디에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는 기능. 석존께서는 제자들에게 신통을 나타내는 것을 금지했다고 함. 오신통(五神通)은 불교의 육신통(六神通)안에서 누진통(漏盡通)을 뺀 것이고, 외도(불교이외의 종교)에도 존재한다고 생각되어졌다.육통 티, mnon par ses pa lna <大日經 住心品 181> <中論釋 3016> <願文 74135> <往生要集 8442>

 

참고

(1) 천안통(天眼通,2512)-뉴사전 : 초자연적인 눈. 사후의 세계를 꿰뚫어 보는 것. , 천계와 지옥을 보는 것. 세간 일체의 멀고 가까운 모든 고락의 모양과 가지가지의 형()과 색()을 밝히 내다 볼 수 있는 자유자재한 작용력(作用力). 곧 자유자재하게 장애되는 일 없이 환하게 뚫어 볼 수 있는 역용(力用). 육신통(六神通)의 하나.육신통 <俱舍論 2818·19> , divyam caksus , Ihahi mig (Ihahi spyam) <Mvyut.202> .....천안지통(天眼智通,2512)-뉴사전 : 또는 천안지증통(天眼智證通). 일체의 사물을 속속들이 들여다 볼 수 있는 천안과 상응(相應)하여 일어나서 일체의 사물을 증하여 아는 것이 자유자재한 지혜의 작용. 천안통(天眼通)과 같음. .....천안지증통(天眼智證通,2512)-뉴사전 : 사람들의 미래를 예지하는 지혜. 천안통(天眼通)과 같음.천안통(天眼通) , divya-caksuh-jnana-saksatkriya-abhi-jna <俱舍論 2710>

 

(2) 천이통(天耳通,2514)-뉴사전 : 육신통(六神通)의 하나. 자유자재로 모든 언어·음성을 들을 수 있는 통력(通力). 여기에 두 종류가 있음. 사선(四禪)을 닦아 얻은 정력(定力)에 의해 천계(天界)의 사대를 발득(發得)하여, 천이(天耳)의 작용을 하는 수득(修得), 사선천(四禪天)에 태어난 과보로서 얻은 보득(報得).육신통 산, divya-srotra-abhijna <MSA> , divyam srotram , lhahi rna ba (lhahi snan) <Mvyut.203> .....천이지증통(天耳智證通,2514)-뉴사전 : 또는 천이지통(天耳智通)이라고도 함. 세상 모든 고락(苦樂)의 말, 멀고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 보통 귀로는 들리지 않을 것 같은 희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 천이통(天耳通)과 동일.천이통 산, divyasrotra-jnana-saksatkriya-abhijna <俱舍論 2710>

 

(3) 타심통(他心通,2622)-뉴사전 : 타인의 마음상태를 아는 것. 육신통의 하나. 자타심통(自他心通타심지통(他心智通)이라고도 함.타심지(他心智)오신통육신통 산, cetah-paryaya-abhijna <MSA> , para-citta-jnana , pha rol gyi(gshan) sems ses pa <Mvyut.205> .....타심지증통(他心智證通,2622)-뉴사전 : 타인이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아는 지혜. 육통의 하나. 타심통(他心通)과 같음.타심통 산, para-cetah-paryaya-jnana-saksat-kriya-abhijna <俱舍論 2710> .....타심지통(他心智通,2622)-뉴사전 : , Paracitajnana. 6통의 1. 다른 이가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을 모두 자유자재하게 아는 부사의한 심력(心力). 타심통(他心通)과 같음. <菩薩善戒經 230972>

 

(4) 숙명통(宿命通,1459)-뉴사전 : 전세의 모습을 아는 지혜. 숙명지통(宿命智通숙주수념지증통(宿住隨念智證通)과 같음.숙명지통 <太平記 2> .....숙명지통(宿命智通,1459)-뉴사전 : 과거에 일어난 일을 아는 초인적인 지혜. 6()의 하나. 자신과 타인의 과거세의 수명이나 생존이 어떠하였던지를 전부 다 아는 능력.육통(六通) .....숙주수념지증통(宿住隨念智證通,1461)-뉴사전 : 자신 및 타인의 과거의 운명이나 행동을 아는 자재(自在)의 지혜. 6(六通)의 하나. 숙주지증명(宿住智證明)과 같음.숙주지증명 산, purva-vivasa-anu-smrti-jnana-kriya-abhijna <俱舍論 2710, 1112 참조> .....숙주지증명(宿住智證明,1461)-뉴사전 : 자신과 타인의 과거 세상에 있어서의 생사의 모습을 아는 지혜. 3·6(三明·六通)의 하나.삼명 <俱舍論 2713>

 

삼명(三明,1179)-뉴사전 : 특별한 수행자가 가질 수 있는 3종의 초인적 능력. (1) 숙명명(宿命明). 숙세(宿世)의 인연을 아는 것. 자타(自他)의 잘못을 아는 것. 이것에 의해 상견(常見)을 고침. (2) 천안명(天眼明). 미래의 과보(果報)를 아는 것. 자타(自他)의 미래를 앎. 이것에 의해 단견(斷見)을 바로잡음. (3) 누진명(漏盡明). 번뇌가 다하여 얻은 지혜. 현재의 번뇌를 끊음. 이것에 의해 사견(邪見)을 바로잡음. 6신통(神通)중 숙명통(宿命通천안통(天眼通누진통(漏盡通)의 세가지를 말함. 과거·현재·미래의 일에 통달하는 힘. <維摩經 14539, 555> <觀無量壽經 12345> <俱舍論 2712-13, 303> <瑜伽論 1430350> <碧巖錄 夾山無礙禪師降魔表> <玄義 30> 무학(無學)의 아라한(阿羅漢)이 갖고 있는 3()으로, (1) 무학(無學)의 숙주수념지작증명(宿住隨念智作證明 ; 과거를 안다). (2) 무학(無學)의 생사지작증명(生死智作證明 ; 미래를 안다). (3) 무학(無學)의 누진지작증명(漏盡智作證明 ; 현재를 안다)를 말함. 6()의 숙명통(宿命通천안통(天眼通누진통(漏盡通)과 같음. <集異門論 626391> <性靈集 2> <今昔物語 2권 제20> 3베다라고 하는 것.리그 베다 R.g-Veda」「사마 베다 Sama-Veda」「야주르 베다 Yajur-Veda를 말함. <長阿含經 三明經 1104이하> <白衣金幢二婆羅門緣起經 上 1216> 3베다에 통했음. , tevijja <長阿含經 16115 : DN. , p.238f> [단어로서는, ③④의 뜻이 원래의 뜻이지만, 불교에 도입되어 내용이 고쳐진 것이다.]

 

육통(六通,1995)-뉴사전 : 육신통(六神通)이라고도 함. 여섯종류의 초인적 힘. 여섯가지의 불가사의한 작용. 초인적 여섯가지 능력. (1) 신족통(神足通). 자유로이 원하는 곳에 나타나는 능력. (2) 천안통(天眼通). 자신과 남의 미래의 상태를 아는 능력. (3) 천이통(天耳通). 보통 사람에게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듣는 능력. (4) 타심통(他心通). 타인의 생각을 아는 능력. (5) 숙명통(宿命通). 자신과 남의 과거 세상의 모습을 아는 능력. (6) 누진통(漏盡通). 번뇌를 제거하는 능력. <集異門論 1526432> <俱舍論 2710-13 > <觀無量壽經 12345> <十吉祥經 1477> <維摩經 14539, 542, 545> <盂蘭盆經 16779· > <報恩奉盆經 16780> , sad-abhijnah <MSA> <出三 209> , abhijna sadvidha (해석예) 육신통(六神通)이다. <香月 2577> .....신통(神通,1526)-뉴사전 : 훌륭한 지혜. , abhinna <增壹阿含經 102593: SN.,p.421> <箭喩經 1918: MN. , p.431> 일반 사람의 능력을 초월한 자유자재의 활동능력. 불가사의하고 자재로운 위력. 초자연적인 불가사의한 능력. 초인적인 능력. 불가사의한 초인적인 작용. 자재로운 능력. 영묘한 힘. 예를 들면 신선의 5, 나한의 6. <維摩經 14539, 544> <俱舍論 38 > <大智度論 2825264-> , rddhi <Lank. , , > <百五十讚 63> , rddhi-sampad , rdsu hphrul <中論 17, 31> , abhijnana <無量壽經 12265> 선문에서는, 대오철저(大悟徹底)한 사람이 나타내 보이는, 어떤 것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스러운 능력을 말함. 일반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고 함. <正法眼藏 神通> , abhijna , rddhi <MSA> <MAV. , > , vibhutva <MSA>

 

삼명육통(三明六通,1179)-뉴사전 : 아라한(阿羅漢)이 갖고 있는 부사의한 힘. (1) 신족통(神足通). 자유롭게 원하는 곳에 나타날 수 있는 능력. (2) 천안통(天眼通). 자타의 미래의 모습을 내다보는 능력. (3) 천이통(天耳通). 보통사람이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듣는 능력. (4) 타심통(他心通). 다른 사람의 마음을 통찰하는 능력. (5) 숙명통(宿命通). 자신의 과거세의 모습을 아는 능력. (6) 누진통(漏盡通). 번뇌를 없애는 능력. 이상의 6가지의 초인적 능력을 6(: 六神通)이라고 함. 이중, 천안(天眼숙명(宿命누진(漏盡)의 세가지를 특별히 3(三明)이라고 함.삼명육통 <今昔物語 4권 제4> <沙石集 3(1)>

 

(5) 여의통(如意通,1725)-뉴사전 : 뜻과 같이 비행하고 경계 등을 변화시킬 수 있는 통력. 오신통(五神通) 혹은 육신통(六神通)의 하나.오신통육신통 산, rddhy-abhijna <MSA> , rddhi-vi-dhi-jnana (신변(神變)의 방법을 아는 지().) , rdsu hph-rul gyi bya ba ses pa <Mvyut.208> ....신족통(神足通,1524)-뉴사전 : 어디에라도 갈 수 있는 자유자재한 통력(通力). 6신통의 하나.육신통 산, rddhi-pratiharya <有部律破僧事 724134: CPS.S.316> 신경지증통(神境智證通)과 같음.신경지증통 팔, sacca-vada <雜阿含經 402290: SN. , p.227> .....신경지증통(神境智證通,1509)-뉴사전 : 스스로의 뜻대로 자유롭게 사물에 대처하고 행동할 수 있는 능력. , rddhi-visaya-jnana-saksatkriya-abhijna <俱舍論 2710> , rddhi-vidhi-jnana .....신경통(神境通,1509)-뉴사전 : 하늘을 날고 몸을 숨기는 등의 초인적인 능력. 신경지증통(神境智證通)의 준말.신경지증통 <卽身義 77381> <往生要集 8460> .....신족(神足,1524)-뉴사전 : 여의족(如意足)과 같음.여의족 <大安般守意經> 생각한대로 어디에도 비행해 갈 수 있는 힘. 불가사의한 작용. 뛰어난 초자연적인 힘. 6신통의 하나. 신족통의 준말. <無量壽經 12268> <維摩經 14538, 552> , rddhi pada <俱舍論 2513 : AK. , 70> <MSA> <MAV. > 상대의 발을 존경하여 한 말. <景德傳燈錄 151210> 뛰어난 제자. <正法眼藏 辯道話 8215> 역량·덕행이 모두 뛰어나, 많은 수행승 가운데 모법이 될만한 승려, 또는 문제(門弟). <正法眼藏 佛道> .....여의족(如意足,1724)-뉴사전 : 삼명(三明육통(六通) 등의 여의(如意)를 얻는 선정(禪定). 여기 욕(((사유(思惟)의 네가지가 있으며 사여의족(四如意足)이라고 함. 또 사신족(四神足)이라고도 함. 37도품중 사정근(四正勤)에 대하여 수행하는 것.사여의족 <十誦律 2313> , rddhi-pada <Lank. , > <MAV. > .....사여의족(四如意足,1104)-뉴사전 : 네종류의 불가사의한 작용. 사신족(四神足)과 같음.사신족 <維摩經 14547> , catur-rddhipada , catvara rddhipadah <MAV. > .....사여의(四如意.1104)-뉴사전 : 네가지의 초자연적 능력을 말함. (; , chanda)·(; , citta)·정진(精進 ; , virya)·사유(思惟 ; , mimamsa). 사신족(四神足)·사여의분(四如意分)이라고도 함. 여의는 뜻대로 자유자재한 신통. 족은 신통이 일어나는 각족(脚足)이 되는 뜻으로 여의족이라 함. 이 정()을 얻는 수단에 욕()·정진(精進)·()·사유(思惟)의 넷이 있으므로, 일어나는 원인에 의하여 정()을 나눈다. 욕여의족·정진여의족·심여의족·사유여의족사신족. <寶性論 31843> .....사신족(四神足,1095)-뉴사전 : 네가지의 자재력을 얻는 근거. 초자연의 신통력을 얻기 위한 네종류의 기(). 깨달음을 얻기 위한 실천수행법의 하나. (1) 욕신족(欲神足). 뛰어난 명상을 얻고자 바라는 것. (2) 근신족(勤神足). 뛰어난 명상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것. (3) 심신족(心神足). 마음을 다스려 뛰어난 명상을 얻고자 하는 것. (4) 관신족(觀神足). 지혜를 가지고 사유관찰(思惟觀察)하여 뛰어난 명상을 얻는 것. 신이란 신통을 말함. 묘용(妙用)의 헤아리기 어려운 것을 신이라고 한다. ()이란 인(: 원인처)으로서 즉 선정(禪定)을 가리킨다. 신통을 일으키는 원인이므로 신족(神足)이라고 한다. , 욕삼마지단행성취신족(欲三摩地斷行成就神足)·근삼마지단행성취신족(勤三摩地斷行成就神足)·심삼마지단행성취신족(心三摩地斷行成就神足)·관삼마지단행성취신족(觀三摩地斷行成就神足)이라고도 함. 사여의족(四如意足)과 같음.

 

신통(神通,1526)-뉴사전 : 훌륭한 지혜. , abhinna <增壹阿含經 102593: SN.,p.421> <箭喩經 1918: MN. , p.431> 일반 사람의 능력을 초월한 자유자재의 활동능력. 불가사의하고 자재로운 위력. 초자연적인 불가사의한 능력. 초인적인 능력. 불가사의한 초인적인 작용. 자재로운 능력. 영묘한 힘. 예를 들면 신선의 5, 나한의 6. <維摩經 14539, 544> <俱舍論 38 > <大智度論 2825264-> , rddhi <Lank. , , > <百五十讚 63> , rddhi-sampad , rdsu hphrul <中論 17, 31> , abhijnana <無量壽經 12265> 선문에서는, 대오철저(大悟徹底)한 사람이 나타내 보이는, 어떤 것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스러운 능력을 말함. 일반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고 함. <正法眼藏 神通> , abhijna , rddhi <MSA> <MAV. , > , vibhutva <MSA>

 

통력(通力,2644)-뉴사전 : 모든 것에 통달하고, 자유자재로운 힘을 말함. 신통력. 초인간적인 불가사의한 능력. <俱舍論 1114> , rddhi

 

육신통(六神通,1980)-뉴사전 : 부처님과 보살 등이 갖춘 여섯 종류의 초인적 능력. 신족통(神足通)·천안통(天眼通)·천이통(天耳通)·타심통(他心通)·숙명통(宿命通)·누진통(漏盡通)의 여섯가지. 육통(六通)이라고도 함. <摩訶止觀 24614> <正法眼藏 佛性, 行持 8293, 128> , sad-abhijnah <AKbh. p.421, 1.9>

 

사신(四信,1094)-뉴사전 : ①「기신론수행신심분(修行信心分)에 나온 말. 신근본(信根本신불(信佛신법(信法신승(信僧). (1) 신근본은 우주 만유의 근본, 인류의 참 생명인 유일(唯一) 실재의 진여를 믿음. (2) 신불은 진여의 현현(顯現)인 불타를 믿음. (3) 신법은 부처님께서 증득하신 진여의 공덕을 말한 교법을 믿음. (4) 신승은 교법을 실현시켜 자리이타(自利利他)의 행()을 부지런히 하여 향상(向上)을 기약하는 스님네를 믿음. 천태종에서법화경분별공덕품의 말에 의하여 부처님의 수명을 들음에 대하여 현재 4()을 세운 것. (1) 염신해(念信解)는 부처님 수명이 길다는 말을 듣고, 모든 법은 본래 으레 무작(無作)이고, 법계가 일여(一如)하다고 일념으로 믿고 신해(信解)를 내면 공덕이 한량없다는 것. (2) 약해언취(略解言趣)는 부처님의 목숨이 길다 한 말과 뜻을 알고, 나아가 남을 향하여 말해주면 여래의 위없는 지혜를 일으킨다 함. (3) 광위인설(廣爲人說)은 다시 널리 듣고, 널리 알아서, 남에게 널리 말해 주고, 널리 공양하면 일체종지(一切種智)를 낸다 함. (4) 심신관성(深信觀成)은 부처님 목숨이 길다 함을 듣고, 깊은 마음으로 믿으면 부처님은 항상 영추산에 계시는 줄로 믿음을 말함. .....심신(深信,1549)-뉴사전 : 깊게 법을 믿는 것. 깊은 신앙. 불법을 믿는 것이 깊고 견고한 것. <帝釋所問經 1250> <信佛功德經 1257> <維摩經 14537> <俱舍論 289> , adhimukti <MSA> <秘密安心> 깊이 선정에 들어가는 것. <四行論 1. 禪門撮要 上> 해신(解信)의 반대. 이론적인 이해를 조건으로 하지 않는 신앙. 오로지 아미타불을 믿는 것. <敎行信證 信卷> .....신해(信解,1528)-뉴사전 : 승해(勝解)라고도 함. 가르침을 믿고 이해하는 것. 확신하며 요해하는 것. 가르침을 믿고 이해하여 나아가 향상하려고 하는 의욕. <俱舍論 2314·15·16 > <維摩經 14555> <觀無量壽經 23345> , adhimukti <法華經 序品, 信解品 92, 16> 자신도 믿고 남도 믿게 하는 것(붓다구흐야의 해석). <大日經 住心品 183> 기뻐하며 원하여 구하는 마음(菩提心)을 일으켜 그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의 사이를 신해지(信解地)라 함(一行의 해석). <大日經 住心品 181> .....해신(解信,2754)-뉴사전 : 앙신(仰信)의 반대. 가르침의 도리를 이해하고, 믿는 것. 심신(深信)의 반대. 이해한 후의 신앙.법의 도리를 알고 믿는다<沙石集 2(1)> .....앙신(仰信,1671)-뉴사전 : 해신(解信)의 상대말. 도리를 생각하지 않고, 가르침을 그대로 믿는 것. 우러러 믿는 것. <往生要集 8446> 경전이나 불·보살 등의 가르침을 지혜로 분별하지 않고 신앙하여 그대로 믿음. .....진여(眞如,2464)-뉴사전 : , tathata. 대승불교의 이상개념(理想槪念)의 하나. 우주 만유에 보편(普遍)한 상주 불변하는 본체. 이것은 우리의 사상 개념(思想槪念)으로 미칠 수 없는 진실한 경계. 오직 성품을 증득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며, 거짓이 아닌 진실이란 뜻과 변천하지 않는 여상(如常)하다는 뜻으로 진여라 한다. 진여에 대한 학설에도 여러 가지가 있다. 곧 지론종에서는 아뢰야식과 진여는 같은 것이라 하고, 섭론종에서는 제8아뢰야식 밖에 제9암마라식을 따로 세워 진여를 설명하고, 유식종에서는 만유가 전개되는 모양을 설명할 때에 제8아뢰야식을 세우고 진여는 그 실성이며, 생멸 변화가 없는 응적잠연(凝寂湛然)한 것이라 하고,대승기신론에서는 진여는 잠연 적정한 무활동체(無活動體)가 아니고, 이것이 무명의 연을 만나면 진여의 체가 온통 그대로 일어나 생멸 변화하는 만유가 되거니와, 진여의 자체는 조금도 변전되는 것이 아니라 하여, 이것을 물과 파도에 비유하여 그 두가지 사이의 소식을 설명한다. 또 이것을 7진여·10진여·6무위 등으로 나눈다. 이것은 진여의 자체가 절대적 실재라고 인정하는 것은 같으나, 그 공덕상과 그것을 증득하는 과정에 따라 구별. 또 경·논에는 진여의 다른 이름으로 법계(法界)·법성(法性)·평등성(平等性)·실제(實際)·허공계(虛空界)·부사의계(不思議界)·무상(無相)·승의(勝義)·실상묘유(實相妙有)·여여(如如)·불성(佛性)·여래장(如來藏)·중도(中道)·제일의제(第一義諦) 등을 말하였다. 그와같이 있는 것. 그대로의 모습. 있는 그대로인 것. , tathata(, tathabhava) 법이 있는 그대로 성립해 있는 것. 법성(法性)과 같은 뜻. ③「…眞如」…인 법으로서 성립하고 있는 것. 보편적 진리. 마음의 있는 그대로 진실. 모든 존재의 참된 모습. 만유(萬有)의 근원. 진실을 갖춘 것이라는 뜻. .....현현(顯現,2806)-뉴사전 : 나타남. 보통, 원어는 산, prati-bhasa」「등으로도 한역(漢譯). 유식설(唯識說)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말로, 인식되는 대상(, artha)과 인식하는 주체(, vijnana)와의 관계를 나타내는 개념. 그 의미는 제1로는 득지(得智)되는 것(보고·듣고·깨닫고·알게 되는 것)이고, 현현(顯現)은 그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2로는 그 득지된 것이 득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재가 아닌 것, 그 의미에서는 무()인 것을 나타낸다.는 이것을 의미하고 있다. 유식설(唯識說)의 술어로서의 산, pratibhasa는 항상 이 두 의미를 합한 것으로서 사용되고 있음. <唯識二十論 3171>現前分明顯現, snan ba <攝大乘論本 中 31139: 佐佐本本 54>사의(似義) 나타나고 있는 (). 보이는 (). , vyakta <佛所行讚 3423: Buddhac. , 40> 나타내다. <十二禮> 나타내기 시작하는 것. , khyati <入正理論> 상캬 학파에 있어서 확실히 알려져 있는 것을 이름. , drsta <金七十論 541245: Mathara p.4> (해석예) 나타남. <眞聖 533> .....사의(似義,1110)-뉴사전 : 대상과 비슷한 것.似義顯現, de don nid du snan babo <攝大乘論本 中 31138> .....불타(佛陀,994)-뉴사전 : , , Buddha의 음역.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 부도(浮圖·浮屠)·부타(浮陀·部陀)·부두(浮頭)·발타(勃馱)·모타(母馱)·몰타(沒馱)라고도 음역. 각자(覺者)라 번역. ()이라 약칭. 미망(迷妄)을 여의고 스스로 모든 법의 진리를 깨닫고, 또 다른 중생을 교도하여 깨닫게 하는 자각(自覺)·각타(覺他)2()을 원만히 성취한 이. 이 말은 처음 보리수나무 아래서 성도한 석존에 대한 칭호로 쓴 것. 불타는 석존 뿐이었으나, 뒤에 불교의 교리가 발달함에 따라 과거·현재·미래의 모든 부처님으로 발전하여 드디어 그 수가 한량없게 되었다. 이것이 처음은 역사적 인물이던 것이 점점 이상화(理想化)되여 유형 무형 온갖 방면으로도 원만한 인격적 존재가 되었다.붓다 <法華經 壽量品 925> [표현예] 깨달은 사람. .....불타(佛陀,1103)-국어사전 : 바른 진리를 깨달은 사람, 곧 부처. [흔히, 석가여래를 이름.] 각왕(覺王). 대각세존. (). 참고 : 금선(金仙). .....금선(金仙,345)-국어사전 : [금빛 나는 신선이라는 뜻으로]‘불타를 달리 일컫는 말. .....교법(敎法,195)-뉴사전 : 가르침.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가르침. 대승소승의 3() 12부경을 말함. 4()의 하나. .....사법(四法,1075)-뉴사전 : 네가지의 성스러운 가르침. 성계(聖戒 ; , ariya-sila)·성정(聖定 ; , ariya-samadhi)·성혜(聖慧 ; , ariya-panna)·성해탈(聖解脫 ; , ariya-vimutti)을 말함. 네가지의 법(, catur-dharma), 네가지의 안락행(安樂行 , sukha-vihara)의 뜻. 사구분별(四句分別). 힐혜(黠慧 ; , pratibuddha)·우암(愚暗 ; , aprabuddha)·현현(顯現 ; , vya-kta)·불현현(不顯現 ; , avyakta)의 네가지를 가리킴. .....사법(四法,659)-사전 : ··三寶 가운데서 法寶를 분류하여 敎法·理法·行法·果法으로 한 것이다. 는 부처님이 하신 敎法이며, 敎法 중에 포함된 중요한 道理이다. 또한 은 닦아서 證得行法이니, ··慧 三學 등이며, 는 마지막에 도달할 理想境인 열반이다. .....자리이타(自利利他,2184)-뉴사전 : 스스로 이익을 얻고, 타인도 이로운 것. 스스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사람들에 대해서는 구제하고, 이로움을 주는 행위. 보살의 실천. <秘密安心> 정토진종(淨土眞宗)에서는 자력과 타력을 말함. <如來二種廻向文> (해석예) 자리(自利)는 아미타불이 되고자 하는 마음, 이타(利他)는 중생을 왕생시키고자 하는 마음. <眞聖 57> .....(,1471)-뉴사전 : , samgha의 음역인 승가(僧伽)의 준말.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삼보(三寶)의 하나. 단체의 의미로 비구의 단체를 가리킴. , 3명이나 5명이상의 비구가 함께 모여 수행하는 단체. 회합. 공동적인 불교교단. [고대 인도에서 상가라 하면 정치적으로는 공화국을 의미하고, 경제적으로는 조합을 의미했다. 불교는 그 명칭을 도입한 것이다.] <俱舍論 1416·17·2516·17> 상가에 속하는 것. 상가. 후세, 중국과 우리나라에서는 이 단체중의 개개의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불문에 들어가 가사를 걸치고 불도를 전하는 자. 출가한 남자. 개인으로서의 수행승. 후세에는 비구를 승려, 비구니를 니()라 하여, 승니라고 아울러 칭함. 諸比丘僧比丘尼<那先經 A32694> (해석예) 승려. 사람의 사범이 되어 명예와 이익을 잊으나 승려가 되어 출가한다. 명리의 구렁에 빠져 들어간 사람은 속되어 재가(在家)한다. .....승가(僧伽,1472)-뉴사전 : , , samgha의 음역. ()·화합중(和合衆)이라 한역함. 부처가 되기 위한 도를 실천, 수행하는 사람들의 집단. 수행승의 모임. 또는 불교도의 집단. 단순히 스님이라고도 함.승려 <俱舍論 149, 1817> (해석예) 승가(僧伽). 주나라에서는 무리라고 한다. 많은 비구, 한곳에서 화합한다. 이것을 승가(僧伽)라고 이름한다. <大智度論 3> 이승가번중(以僧伽翻衆). <維摩經略疏垂裕記 38842> 당나라에서 중()이라 한다. 지금은 생략하여 승려라 한다. , samkhya의 음역. 상캬철학. <方便心論 491> , simha로부터 전와한 말의 음역. 사자(獅子). .....승려(僧侶,1477)-뉴사전 : 스님들. 승은 승가(僧伽)의 준말. 출가수도하는 이. ()는 무리, 동무의 뜻. .....무작(無作,679)-뉴사전 : 작용이 없는 것. <維摩經 14539> , akarmaka <中論 10·2>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은 것. , akrtrima <中論 15·2> , akrtaka <Lank. > 작위(作爲)가 없는 것. 무위(無爲). , anabhisamskara <MSA> 무효. , akarakatva <Lank. > 특질을 달리한 것. 불일치. , vailaksanya <Lank. > 바라고 구하는 생각도 없다. <維摩經 14540, 554> 만들어낸 것이 없다. <五敎章 中 133> <要集 161> 자연인 채 있는 것. <往生要集 8450> <八宗綱要 383> , akrta <勝鬘經 12221: RGV. p.12 ; 56> .....법계(法界,806)-뉴사전 : 본디부터 법계의 법(, dharma)이라 함은 dhar에서 유래하고, 지키는 것의 뜻으로, 그중에서도,인간의 행위를 보존하는 것이 원래의 뜻. ()(, , dhatu)dha로부터 만들어진 남성명사로, 원래는 요소(要素)를 의미했으나, 불교에 들어오고 나서, 이에()라든가()의 의미가 덧붙여졌다고 생각됨. 법은 제법(諸法), 계는 분계(分界)의 의미로, 제법은 각자체(各自體)이고, 분계부동(分界不同)한 것을 말함. 18(十八界)의 하나인 법경(法境), 즉 의식의 대상. 생각되는 것. 법처(法處)와 동일. 결정. 정함. 관습. 특히 대승불교에 있어서는, 법계가 종교적인 본원을 의미하게 되었음. 사물의 근원. 법의 근원. 대승불교에서는, 이 전우주의 존재를 법, 즉 진리의 표출이라 보고, 이것을 진여의 동의어로 사용함. 그리고 이 법계는 진리 그 자체로서의 부처님, 즉 법신(法身)과 같은 뜻임. 화엄교학(華嚴敎學)에서는,현실의 있는 그대로의 세계그것을 그렇게 존재케 하고 있는 바의 것과의 2개를 하나로 융합되어 구분할 수 없는 상태로 표현하는 말로서 사용함. , (1) ()는 성()의 뜻. 법성(진여)과 동일. (2) ()는 분()의 의미. 법성의 나타남. 세계. 그러므로 법계는, 한면으로는 세계·우주와 같고, 다른 면으로는 진여·법성 등과 동일함. 법의 세계. 천태교학(天台敎學)에 의하면, 법계에는 세계와 법성(진여)과의 양면이 있음. ()는 차별의 뜻과 성()의 뜻이 있음. 차별의 뜻일 때에, 법계는 세계가 됨. 전세계. 전우주. 모든 장소. 밀교에서는, 6(六大)를 법계의 체성(體性)으로 삼음. ⑦→사종법계(四種法界)=사법계(四法界) .....일여(一如,2149)-뉴사전 : 일은 불이(不二)로 절대의 뜻. ()는 산, tathata(眞如)의 한역으로, 불이(不異 : 다른 것이 아님)를 말한다. 실상과 같음. 모든 사물이 하나라고 하는 도리를 말한다. 진여의 이치. 유일무이(唯一無二)한 진여. 진실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 만유(萬有)에 변재하는 근원적인 원리인 진여의 설명에 사용된다. <三敎指歸 353> <往生要集 8456, 66> <正法眼藏 辯道話 8215> 완전히 같고 변함이 없는 것. 동체동일(同體同一)한 것. 유일한 것. <正法眼藏 有時 8245> <盲安杖> 진실과 일체가 되어 열심히 정진하는 것을 말한다. .....불이(不二,987)-뉴사전 : 다르지 않은 것. 동일. 동체(同體). 2개의 것이 대립이 없는 것. 두 개의 평등. , advaya <中阿含經 60800: DN. , p.268> <Lank. , > <維摩經 14542> 실천적으로는 상대의 마음이 되는 것. 일본 메이지시대 이후의 인도학자가 베단타 철학중의 샹카라(, sankara) 철학의 중심관념인 산, ad-vaita의 번역어로서 사용했다. 일원(一元). 인도 사상사(思想史)에 있어서는 일원론(, advaita)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었다. 우파니사트 철학에서 우주의 본질로서의 브라흐만(, brahman ), 개인의 주체적 본질로서의 아트만(atman )의 두가지 원리가 세워지고, 이 두 원리는 실은 동일한 것(梵我一如)이고, 만유는 절대자인 브라흐만, 아트만에 귀일(歸一)해야 하는 것으로 되었다. .....불수(佛壽,977)-뉴사전 : 부처님의 수명. 석존의 수명은 80세이지만, 그 보신(報身)의 수명은 무량함. <法華經 3920> <思益梵天所問經 21545> .....보신(報身,886)-뉴사전 : 즐기는 신체. 과거의 수행에 의해 공덕을 쌓은 보답을 즐기고 있는 부처님의 완전한 모습. 그것은 모든 미덕을 구비한 이상적인 완성된 인격으로서의 부처님임. 수행을 완성하여 모든 이상적인 덕을 갖춘 부처님. 과거 세상에 있어서 만행의 선근공덕(善根功德)보답으로서 출현한 부처님의 신체. 아미타불도 법장보살의 후신(後身)이라는 의미에서 보신(報身). 삼신(三身 : 法身·報身·應身)의 하나. 보신(報身), 부처님이 되기 위한 인()으로서의 행()을 쌓아, 그 보답으로서의 공덕을 갖춘 불신(佛身)을 말함. 법신(法身)은 부처님의 본신인 법을 가리키고, 응신(應身)은 역사(歷史)세계에 응현(應現)한 부처님의 현신(現身)을 가리키지만, 전자는 영원불멸이어도 인간성이 결여되고, 후자는 인격성이 풍부하지만 일시적인 무상한 것으로, 그런 까닭으로 양자를 통합한 불신이 생각되었다. 그것이 보신임. 염원과 실천을 거듭하는 것에 의해 보답되어 나타나는 부처님. 부처의 허울이 있는 몸. <大乘本生心地觀經 3298> <菩薩本生鬘論 3384> <五敎章 下 225> <眞言內證 , sambho-gakaya> 업식(業識)에 의해 감수(感受)되는 불신. 대승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의 결의를 발한 위()로부터, 깨달음의 완성에 이르는 여러 가지 단계에 있어서, 보살의 마음에 응현하여, 감수되는 불신(佛身). 부처님의 보신에는, 수없이 뛰어난 모습, 색채가 갖추어져 있고, 또 하나하나의 모습들에는, 더욱이 한없이 뛰어난 성질이 구비되어 있음. 또한 보신(報身) 그 자체는, 중생의 여러 가지 기류(機類)에 따라 응현(應現)하면서도, 영구히 파괴되는 일이 없고, 손실되는 일이 없다. 지전(地前)과 지상(地上)을 구분함. <起信論 32579> 유식설(唯識說)에서 말하는 수용신(受用身). 공덕을 수용하는 입장에서 부처님을 보고 말함. <八宗綱要 277> 천태종에서는 보신(報身)에 해당하는 것은 타수용신(他受用身). 수행을 완성하여 보인 몸. <四敎儀註 下本 31> (해석예) 보답해 드러내는 몸. <圓乘 1142> .....(,1507)-뉴사전 : 보통, 원어는 산, sraddha , dad (pa). 신앙. 정진·()·()·()와 함께 5근의 하나. , saddha <長阿含經 2111: MPS. , 8> 마음의 작용(마음의 움직임, 심소(心所))의 하나. 대선지법(大善地法)의 하나. <俱舍論 42·4-5·10·11> 명상의 과정에서 생기는 6종의 결함 중 해태(懈怠 ; , kausidya)를 제거하는 요소의 하나. 신앙의 결과,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마음의 깨끗함.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는 정신작용. , pasada <五分律 122228: Vinaya , p.21> 진리에 대한 확신. 진리를 잘 이해하는 것. 분명히 인식하는 것. 말에 설해진 것을 믿는 것. 근본을 믿는 신. 신앙의 신이 아님. <頓悟要門 續藏 15425> 설해진 바의 이치를 따르는 것.信則所信之理順<上宮維摩疏 上 5620> 신뢰. 신용. 7성재(七聖財)의 하나. 인식근거. 믿어야 할 근거. 가신(可信)이라고도 씀. (, pramana)과 같음. 이것에 4종류가 있다고 함. (1) 현사(現事). (2) 비지(比知). (3) 비유(譬喩). (4) 현성소설(賢聖所說). <中論釋 24·> 십신(十信). <五敎章 上 3-65, 2-21> 진실. 아미타불의 본원을 믿는 것. <歎異抄 10> [힌두교의 신앙은 산, bhakti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이 말은 불전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도 좋음. 정토교 경전에도 나오지 않음. , bhakti는 몸을 뒤트는 듯한 열광적인 신앙임.] .....오근(五根,1790)-뉴사전 : 5종류의 감각을 일으키는 기관. 5종류의 지각능력. ····몸의 5가지 감관(感官). 5가지 감각기관. 감각을 일으키는 눈····(機關·機能·能力 등의 의미) 이들 오근(五根)은 색온(色蘊 : 물질적 존재)에 의거함. (, indriya)은 증상(增上 힘이 있어 강한 작용을 하는)의 뜻. (해석예) 오근(五根)이란, (, caksus)·(, srotra)·(, ghrana)·(, jihva)·(, kaya). <俱舍論 16> () (의 오근)은 그들(색 등의 五境에 대하여 눈 등의 오근으로서 작용) (, vijnana 認識作用)(, asraya 근거)이었던 정색(淨色 , rupa-prasada 투명하고 청정한 물질적 존재). <俱舍論 16> 오근과 신()은 색법상의 눈····. 안식내지신식(眼識乃至身識)의 소의(所依)의 근야(根也), 소의(所依)의 근()이라함은 심물()을 알 때 이를 힘으로서 능히 앎이라. 비유컨대 빛이 있는 구슬을 가지고 다른 물건을 비추어 이를 보는 것과 같고, 5근은 옥()과 같고, 마음의 물건을 앎은 능히 보는 것과 같음. <唯識大意 本 24> 해탈에 이르기 위한 5가지의 힘, 또는 능력. 깨달음을 얻기 위한 5가지의 기근(機根). 기능력있는 5가지의 미덕. 신근(信根 , sraddha-indriya)·정진근(精進根 , virya-i)·염근(念根 , smrti-i)·정근(定根 , samadhi-i)·혜근(慧根 , prajna-i)5가지를 말함. 오승근(五勝根)이라고도 함. 5근은 열반에 이르는 도정에서 자량(資糧)이 되는 것의 37을 삼십칠도품(三十七道品)5개로서 헤아려진다. 5가지 뛰어난 작용.眼見好色惡色意不貪鵲爲根이라는 것외에 이···(···)에 관해 똑같이 말함. <那先經 B 32707, 708> ····(····)를 말함. <俱舍論 227, 또는 32 참조>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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