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神通)

오통지도(五通智道,1838)-뉴사전

근와(槿瓦) 2020. 10. 23. 07:09

오통지도(五通智道,1838)-뉴사전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발은 땅을 밟지 않고, 인간의 심명(心命)을 알고, 눈은 아무리 멀리라도 볼 수가 있고, 이름을 부르면 곧 오고, 석벽(石壁)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5가지의 부사의한 힘을 갖춘 도의 뜻. , mnon par ses palnahi tshul <大日經 住心品 181>

 

참고

오통(五通,1838)-뉴사전 : 5가지의 신통. 천안통(天眼通)·천이통(天耳通)·숙명통(宿命通)·타심통(他心通)·신족통(神足通)을 말함. 5가지의 초인간적인 힘. 5가지의 불가사의한 능력. 육신통(六神通)속의 제6, 누진지통(漏盡智通)을 뺀 것. (1) 도통(道通). 중도(中道)의 진리를 증득한 후에 대용(大用)을 일으키고, 무심하게 물건에 응하여 만유(萬有)를 교화함이 마치 영상·수월·공화(影像·水月·空華)와 같이 일정한 자체가 없는 것. (2) 신통(神通). ()은 심신. 고요한 마음으로 만물을 관조(觀照)하여 숙명(宿命)을 기억하며 가지 가지의 분별이 모두 정력에 따르는 것. (3) 의통(依通). 술법(術法)으로 자재(自在)하게 일을 짓는 것. 신선에게 영특한 술이 있는 것과 같다. (4) 보통(報通). 과보로서 저절로 있는 통력(通力). ()이 일을 미리 알며, 제천이 형상을 변화하며, 중음신이 태어날 곳을 미리 알며, 용이 변화함과 같은 것. (5) 요통(妖通). 여우가 늙어서 변화하며, 목석의 요정이 화현(化現)하여 사람과 신에게 실리는 것과 같은 것. =5신통. <維摩經 14541> <寶性論 31831> <往生要集 8442, 75> (해석예) 천이천안숙명타심신족(天耳天眼宿命他心神足)의 다섯가지 신통력. <釋迦如來誕生曼多羅略解 533> .....육신통(六神通,1980)-뉴사전 : 부처님과 보살 등이 갖춘 여섯 종류의 초인적 능력. 신족통(神足通)·천안통(天眼通)·천이통(天耳通)·타심통(他心通)·숙명통(宿命通)·누진통(漏盡通)의 여섯가지. 육통(六通)이라고도 함. <摩訶止觀 24614> <正法眼藏 佛性, 行持 8293, 128> , sad-abhijnah <AKbh. p.421, 1.9> .....육통(六通,1995)-뉴사전 : 육신통(六神通)이라고도 함. 여섯종류의 초인적 힘. 여섯가지의 불가사의한 작용. 초인적 여섯가지 능력. (1) 신족통(神足通). 자유로이 원하는 곳에 나타나는 능력. (2) 천안통(天眼通). 자신과 남의 미래의 상태를 아는 능력. (3) 천이통(天耳通). 보통 사람에게 들을 수 없는 소리를 듣는 능력. (4) 타심통(他心通). 타인의 생각을 아는 능력. (5) 숙명통(宿命通). 자신과 남의 과거 세상의 모습을 아는 능력. (6) 누진통(漏盡通). 번뇌를 제거하는 능력. <集異門論 1526432> <俱舍論 2710-13 > <觀無量壽經 12345> <十吉祥經 1477> <維摩經 14539, 542, 545> <盂蘭盆經 16779· > <報恩奉盆經 16780> , sad-abhijnah <MSA> <出三 209> , abhijna sadvidha (해석예) 육신통(六神通)이다. <香月 2577> .....신통(神通,1526)-뉴사전 : 훌륭한 지혜. , abhinna <增壹阿含經 102593: SN.,p.421> <箭喩經 1918: MN. , p.431> 일반 사람의 능력을 초월한 자유자재의 활동능력. 불가사의하고 자재로운 위력. 초자연적인 불가사의한 능력. 초인적인 능력. 불가사의한 초인적인 작용. 자재로운 능력. 영묘한 힘. 예를 들면 신선의 5, 나한의 6. <維摩經 14539, 544> <俱舍論 38 > <大智度論 2825264-> , rddhi <Lank. , , > <百五十讚 63> , rddhi-sampad , rdsu hphrul <中論 17, 31> , abhijnana <無量壽經 12265> 선문에서는, 대오철저(大悟徹底)한 사람이 나타내 보이는, 어떤 것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자유스러운 능력을 말함. 일반인으로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불가사의한 힘이 있다고 함. <正法眼藏 神通> , abhijna , rddhi <MSA> <MAV. , > , vibhutva <MSA>

 

심명(心命,1544)-뉴사전 : 혜명(慧命)과 같음. 법신(法身)은 지혜로서 수명을 삼기 때문에 심명(心命)이라 함.지도론78중생에게 2종의 명()이 있는데, 명근(命根)과 지혜명(智慧命)이다.하였음.혜명 .....혜명(慧命,2815)-뉴사전 : 지혜를 생명에 비유한 말. 또 지혜의 법신(法身)을 수명에 비유한 말. 중생이 태어나면서 가지고 있는 법성(法性 : 깨달음의 가능성)을 지속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색신(色身)은 음식으로써 생명을 삼고, 법신(法身)은 지혜로써 생명을 삼는다고 한다. <息耕錄開筵普說> 수행승의 존칭. 혜수(慧壽)·구수(具壽)와 같음.

 

부사의(不思議,929)-뉴사전 : 불가사의의 약어. 사려(思慮)를 초월하여 있는 것. 우리들의 사유(思惟) 이상의 사유(思惟)를 초월하였다. 우리들이 말하는 것 이상 그것을 초월하고 있음. 깨달음의 형용. 무심(無心). 능취(能取)의 마음이 없는 것에 대하여 말함. 이승(二乘 : 소승의 무리)의 사의(思議)할 수 없는 것. 생각해 볼 수도 없는 놀라운 일. 생각도 할 수 없는 것. 아미타불의 서원(誓願), 명호(名號), 범부(凡夫)의 사려(思慮)도 끊어져 있는 것. 마음으로 생각해 측량할 수 없는 것. (해석예) 마음도 말도 미치지 않는다. 불가사의와 동일. .....불가사의(不可思議,952)-뉴사전 : 또한 부사의(不思議)라고도 함. 말로 표현하거나 마음으로 추측할 수 없는 것. 부처님의 깨달음의 경지나 지혜·신통력 등의 형용에 쓰인다. <灌頂經 1221535> , acintya <阿彌陀經 12347, , 348: SSukh. 11, 12, 13, 14, 15, 16, 18> <歎異抄 10> (해석예) 생각지 못함. <永平正宗訓 46> <隨聞記 68> 불가사의의 경계. , acintya-dhatu

 

(,476)-뉴사전 : 깨달음의 길. 불도. <維摩經 14546> , marga <俱舍論 221 : AK. VI VI. 2> <中論> <MSA> <MAV. 眞 玄> , panthan <百五十讚 115> <往生要集 8439> (해석예) 사람이 밟는 곳을 말함. 큰 것을 도()라고 말하고, 작은 것을 노()라고 말함. <圓乘 3167> 인위(因位)의 수행. <香月 563> 인간이 밟아 가야할 길. 도리에 맞는 것. 합법한 것. <禪源諸詮集都序> <反故集> (표현예) 올바름. 실천의 방법. 깨달음. 숭고한 개오. 이것을 얻는 것에 의해서 부처(覺者)가 된다. , bodhi<寶性論 31820>得道, (pathama) abhisambuddha (깨달음을 얻는 것). <增壹阿含經 102593: SN. I, p. 136>成菩提道<大方等無想經 21083(해석예) 보리이다(菩提也). 수도(修道). 사념주(四念住) 등의 것. 도제(道諦 , marga-satya)의 약어. 열반에 이르기 위한 길이라고 하는 진리의 뜻. 고통을 다스림에 이르는 길. 십육행상(十六行相)의 하나. 이르는 곳. 가는 장소. (). 윤회(輪廻)의 세계. 생존의 상태. 예를 들면 육도(六道). 업도(業道). 업이 작용하기 위한 길. 정당한 음도(婬道). 여자의 음부(陰部)의 것. 바라문교에서 세우는 인생의 사시기(四時期)의 하나. 고행(苦行). . <正法眼藏 佛性 8292> 중국에 있어서 도교(道敎). 신라의 불교도를 형성하고 있던 작은 그룹. 예를 들면 풍월도(風月道). <三國遺事 349995> 북이나 장기. 바둑 등 오락의 방법. .....불도(佛道,961)-뉴사전 : 부처님의 도. 부처가 되기 위한 가르침. 깨달음에 이르러야 할 도. 부처님의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가르침. 불교. 불교의 수행. 깨달음. 부처님이 설한 실천 방법. 불법과 동일. <六度集經 315> , agra-bodhi(최고의 깨달음). (해석예) 보살의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의 것이다. <皆往 3928> 무상열반도(無上涅槃道)이다. <圓乘 3903> 불과보리(佛果菩提) <香月 493> 보리(菩提)의 과(). <香月 727> 불무상보리(佛無上菩提)의 혜()이고 즉 발심(發心)이라고 하는 것이다. <筆記 上 60> 보살도(菩薩道)이다. <圓乘 3913> 불과보리(佛果菩提)이다. <皆往 3904>

 

대일경(大日經,459)-뉴사전 : 본 이름은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비로자나는 일()의 별명이므로대일경이라 일컬음. 17. 당나라의 선무외가 번역함. 6권은 정경(正經)이며, 7권은 공양법이다. 비밀부 3경의 하나이며 태장계 진언의 본경이다.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 .....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大毘盧遮那成佛神變加持經,436)-뉴사전 : 7권으로 되어 있으며금강정경과 같이 진언밀교의 2대계통의 하나인 태장계 교리의 근저를 이룬 경이다. 진언 3부경의 하나며, 흔히대일경이라 한다. 고래로 이 경에 대하여 3본이 있다고 전해 왔다. (1) 법이상항(法爾常恒)의 본으로 법이자연(法爾自然)의 교()라고 이르는 것이요, (2) 소위 십만류(十萬類)의 분류광본(分流廣本)으로서 부법전(付法傳)에 전한 것과 같이 대일여래의 설법을 능수보살이 남인도의 철탑중에서 결집하여 널리 전한 것인데, 그 광본의 요의를 취하여 3천송을 만들어 놓은 것이 현존의 경전이라고 한다. (3) 약본을 이르는 것인데 이것은정원신정석경록(貞元新定釋經錄)에 전하는 것과 같이 개원 4년 선무외삼장이 18세에 미문지법(未聞持法) 등의 많은 범본을 가지고 장안에 도착하였다.대일경의 범본은 먼저 무행법사(無行法師)가 가지고 있는 것인데 범본을 누가 가지고 왔는지 모르나 법사의 서면(書面)과 같이 범본이 장안의 화엄사에 소장되어 있었다. 우연히도 일행(一行)선사가 선무외삼장과 같이 이 절에서 많은 범책중(梵筴中)으로부터 발견한 것이대일경이었다. 일행선사는 선무외삼장에게 그 범본을 번역하자고 청하였더니 삼장은 그 청함을 받아들여서 일행선사와 같이 대복사(大福寺)에서 개원 12년에대일경번역에 착수하여 다음해(AD 725)에 완성하였다. 그때에 일행선사는 오로지 문사(文詞)를 정돈하여 문의(文義)를 징결(澄潔)케 하였다. 공양차제법(供養次第法)도 선무외와 같이 번역하여 총합 736품인데 본명은대비로자나성불신변가지경이라고 일렀다. 6권은 본경의 사상적 방면을 설하였는데 특히 제일입진여문주심품(第一入眞如門住心品)에서는 본경의 근본사상을 밝혀서 비밀교의 근저를 이루게 하였다. 그 요지는 정보리심(淨菩提心)에 관하여菩提心爲因 大悲爲根本 方便爲究竟3구를 설하였다. 이 보리심은 본디 본성이 청정한 것인데 160의 망심(妄心)에 덮여서 출세문(出世門)의 지혜를 발휘하기 때문에 이 망심을 대치(對治)할 것을 설하고 진언행자관법(眞言行者觀法)의 방면에는諸法實相觀 阿字本不生 不可得의 이치를 설하고 허공으로써 보리심의 상()을 삼고 이 마음의 실상을 알아야 한다고 설하였다. 2 구연품(具緣品)이하 제 31품 촉루품(囑累品)은 실행방면을 설하였다. 그리하여 제2품에 설한 만다라는 이 정보리심의 덕을 표시한 것으로서 만다라 중의 제존형상(諸尊形相)은 정보리심의 상에 불과한 것이다. 본경의 주소는대일경소20권으로서대일경6권의 소()인 것이다. 이것은 선무외삼장이대일경을 번역함에 있어서 그 뜻을 강설한 것을 일행선사가 그것을 기록하여 만든 것인데 주심품(住心品)의 소를 구()의 소라고 일컫고 제2구연품 이하를 오()의 소라고 이른다. 이 지엄(智儼)과 온고(溫古) 등을 재법(再法)하여 14권을 만든 것이 소위대일경의석인데 같은 대일경전 6권의 주석이다. 이것은 오로지 태밀(台密)에서 사용하고 있다. 이상은 어느것이든지 전6권의 소()인데 제7권의 공양법만 주석한 것에 불가사의법사의공양법소2권이 있다. 또 이밖에소의석(疏義釋)등을 해석한 것에의석연밀초(義釋演密鈔)10(覺苑著)소편명초(疏遍明鈔)21(道範著)과 소지심초(疏指心鈔) 16(賴瑜著)과 소초(疏鈔) 27(果寶著) 등이 있다.대일경

 

제행무상게(諸行無常偈,2332)-뉴사전 :열반경에서 설하는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이라고 하는 게(: 詩句). 설산게(雪山偈)라고도 함. 그 원문은 팔, anicca vata samkhara uppada-vaya-dhammino uppajjitva nirujjhanti tesamvupasamo sukho. 이것을 번역하면여러 가지 만들어진 것은 무상하다. 생겨서는 사멸하는 성질의 것이고, 생성하여 사멸한다. 적멸(寂滅)하는 것이 안락이다라는 뜻. .....제행무상(諸行無常,2332)-뉴사전 : 만물은 항시 변전하여 멈추는 일이 없다고 하는 것. 만들어진 것은 이동해 간다는 것. <俱舍論 519> , anicca vata samkhara <大般涅槃經 下 1204: MPS. , 10 : DN. , p.157> , anityatvamsamskaranam <MSA> (해석예) 일체유위법(有爲法)은 염념(念念) 찰나에 생멸한다. <筆記 上 41> .....제행무상인(諸行無常印,2332)-뉴사전 : 만유 제법은 생멸 변화하여 항상하지 못한 것이라고 말하는 특징이 있음을 말한다. 삼법인(三法印)의 하나.삼법인 .....삼법인(三法印,1185)-뉴사전 : 불교 사상의 특징으로서의 3종의 표시. 제행무상(諸行無常)과 제법무아(諸法無我)와 열반적정(涅槃寂靜)을 말함. ()은 인신(印信)·표장(標章)이란 뜻으로 일정 불변하는 진리라는 표치. (1) 제행무상인(諸行無常印). 온갖 물()·()의 현상은 모두 생멸 변화하여 상항(常恒)불변하는 것이 아니지만, 사람들은 이를 항상한 존재인 것처럼 생각하므로, 이 그릇된 견해를 없애기 위하여 무상하다고 말하는 것. (2) 제법무아인(諸法無我印). 만유의 모든 법은 인연으로 생긴 것이어서 실로 자아(自我)인 실체가 없지만, 사람들은 아()에 집착하는 그릇된 견해를 일으키므로, 이를 없애기 위하여 무아(無我)라고 말하는 것. (3) 열반적정인(涅槃寂靜印). 생사에 윤회하는 고통을 벗어난 이상경(理想境)인 열반 적정의 진상을 말한 것. 3법인으로써 부처님 말씀과 마군의 말을 판정하는 인()으로 함. 팔리어경전에서는 나와 있지 않지만 한역문에서는一切行無常, 一切法無我, 涅槃寂靜이라 정리하여 말하는 경우가 있음. .....제행(諸行,2332)-뉴사전 : 여러 가지 형성력. 가변(可變). 가훼(可毁)의 일반현상. 모든 존재. 하나의 개인 존재 전체를 의미함. 유위(有爲)와 같음.유위 <有部律雜事 324215: Divyav.91> <集異門論 226374> <俱舍論 512-18 > <要集 79> , samskarah ()을 닦는 여러 가지 행(). 염불에 대하여 다른 제선만행(諸善萬行)을 말함. .....무상(無常,647)-뉴사전 : 온갖 것들이 변해가며 조금도 머물러 있지 않는 것. 아무것도 정지하지 않는 것. 고정되어 있지 않는 것. 언젠가는 없어지는 것. 변해감. 변화변천. 헛됨. 덧없음. 이몸이 헤아리지 못하는 것. 변하기 쉬움. 아주 잘 변하는 인생. 영구히 존속하는 것이 아닌 것. 영원성이 없는 것. , anicca <雜阿含經 472346: SN. , p. 126 f.> 16행상의 하나. 현장(玄奘)非常이라고 번역했음. 십육행상 <阿毘曇心論 228818, anitya

 

선법(善法,1318)-뉴사전 : 선한 일. 바른 일. 도리에 따르고 자타(自他)를 이익되게 하는 법(). 세상의 선법. 오계·십선을 말함. 혹은 출세간(出世間)의 선법. 삼학육도(三學六度)를 말함. <俱舍論 162, 1711 >因 善法 向上, dharmena gamanam urdhvam(미덕(美德)에 의해서 천상에 오른다.) <金七十論 44541255> .....오계(五戒,1786)-뉴사전 : 5가지 계율. 재가(在家)의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5가지 훈계. (1) 살생하지 말 것. (2) 도둑질하지 말 것. (3) 남녀 사이를 혼란시키지 말 것. 성에 관해서 문란하지 않는 것. 특히 부인외의 여자, 또는 남편외의 남자와 교제하지 말 것. (4) 거짓말하지 말 것. (5) 술을 마시지 말 것.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음주(飮酒)의 금제(禁制). 불살생계(不殺生戒불투도계(不偸盜戒불사음계(不邪婬戒불망어계(不妄語戒불음주계(不飮酒戒)의 총칭. 우바새계(優婆塞戒)라고도 함. <長阿含經 2114> , Panca-Sila <遊行經 1196> <九橫經 2883> [보통 원어는 산, panca-sila이다.] <四分律 22640> <俱舍論 1414-15, 그 위에 3 참조> <觀霧量壽經 2345> , panca siksapadani <藥師本願經 14407: Bhaisaj. p.19, c.8> <灌頂經 1221534, 535> <反故集> 오계(五戒)를 지키는 재가(在家)의 남자. 우바새(優婆塞). .....십선(十善,1577)-뉴사전 : 10가지의 선한 행위. 십악(十惡)의 반대. 십악(十惡)이란, 살생(殺生투도(偸盜사음(邪婬망어(妄語 : 거짓말을 하는 것양설(兩舌악구(惡口기어(綺語 : 정말로 재미있게 만드는 말탐욕(貪欲진에(瞋恚 : 화내고 미워하는 것사견(邪見 : 잘못된 견해)를 말함. 이상의 십악(十惡)을 행하지 않는 것. 불살생(不殺生)에서 불사견(不邪見)까지를 십선(十善)이라 함. 죽이지 않는다(, prana-atipatat prativiratah), 훔치지 않는다(, adatta-adanat p.), 사음하지 않는다(, kama-mi-thya-carat p.), 망어하지 않는다(, anrta-va-canat p.), 욕하지 않는다(, parusa-vacanat p.), 기어하지 않는다(, sambhinna-pralapat p.), 양설하지 않는다(, pisuna-vacanat p.), 탐욕하지 않는다(, abhidhyatah p.), 화내지 않는다(, vyapadat p.), 사견을 품지 않는다(, mithya-darsanat p.). <寂志果經 1272> <觀無量壽經 12341> <大智度論 4625395참조> 전생에 십선(十善)을 행한 공덕에 의해 금생에 왕위를 받기에 이르렀다는 의미로 천황의 위(: 지위)를 가리켜 말함. (해석예) 신삼구사의삼(身三口四意三). 성왕(聖王)의 천명을 받아 만민을 무육(撫育)하는 법. <十善戒相 131> 도에 따르는 것을 선이라 함. 차선십종(此善十種)이 있으면, 십선(十善)이라 함. <人登道隨 上 1352> .....삼학(三學,1242)-뉴사전 : 불도를 수행하는 자가 반드시 닦아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세가지 수행 부류를 말함. 계학(戒學)과 정학(定學)과 혜학(慧學)의 이 세가지를 가리킴. (1) (), ()을 멈추고 선()을 닦는 것. (2) (), 심신을 정결히 하여 정신을 통일하고, 잡념을 몰아내어 생각이 뒤엉키지 않게 하는 것. (3) (), 그 정결해진 마음으로 바르고 진실한 모습을 판별하는 것. 이 부즉불이(不即不離)한 삼학의 겸수(兼修)가 불도수행을 완성시킴. 규율이 있는 생활을 영위하고, 마음을 잘 가라앉혀서, 거기에서 바른 세계관을 갖게 되는 것. 3()(, trini siksani)이란, 증상계학(增上戒學 , adhisilam)·증상심학(增上心學 , adhicit-tam)·증상혜학(增上慧學 , adhiprajna)이라 함. 증상(增上 탁월)하게 하는 3종의 수행법이라는 뜻. <集異門論 526388> <俱舍論 249, 12 참조> (해석예) 계정혜(戒定慧). <聞解 138> .....육도(六度,1971)-뉴사전 : 보시(布施)·지계(持戒)·인욕(忍辱)·정진(精進)·선정(禪定)·지혜(智慧)의 피안(彼岸)에 이르는 여섯가지 뛰어난 수행. 육바라밀(六波羅蜜)과 동일. (해석예) 보시 지계 인욕 정진(布施 持戒 忍辱 精進). 이 네가지를 복()이라고 하고, 선정 지혜(禪定 智慧) 이 두 가지를 지()라고 한다. .....육바라밀(六波羅蜜,1975)-뉴사전 : 대승불교(大乘佛敎)에 있어 보살이 열반에 이르기 위해 실천해야 할 여섯가지 덕목. 바라밀은 산, , paramita의 음역으로, 피안(彼岸)에 이르는 것으로 해석하고, ()라 한역함. 이상(理想)을 달성하는 것. 완성의 의미임. 육도(六度)라고도 함. 여섯가지 덕목의 완성. (1) 보시(布施 , dana). 주는 것. 그것에는 재시(財施 : 의복 등을 베푸는 것)와 법시(法施 : 진리를 가르치는 것)와 무외시(無畏施 : 공포를 없애고, 안심을 주는 것)3종이 있음. (2) 지계(持戒 , sila).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 ksanti). 고난을 참고 견디는 것. (4) 정진(精進 , virya). 진실의 도()를 느슨히 하지 않고 실천하는 것. (5) 선정(禪定 , dhyana). 정신을 통일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prajna). 진실한 지혜를 얻는 것. <摩訶般若波羅蜜 68256>(해석예) 단계인진선혜(檀戒忍進禪慧). <金般講 57>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念佛名義集 76> .....바라밀(波羅蜜,730)-뉴사전 : , , paramita의 음역. 예전에는()라 한역했다. 당대(唐代)에 있어서는 도피안(度彼岸)이라 한역. (), 건넜다,도피안이란 피안에 이르렀다의 뜻. 동시에 완료형임. 절대, 완전한의 뜻. 예를 들면 보시바라밀다(布施波羅蜜多), 절대완전의 보시(布施), 은혜를 베푸는 완성의 뜻. 피안에의 길. 완성. 수행의 완성. 깨달음의 수행. 깨달음의 길.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 바라밀(波羅蜜)로서는 시()·()·()·()·()·()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운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1) 보시(布施)(, dana).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을 가르치고, 안심(無畏)를 주는 것. (2) 지계(持戒) (, sirla). 계율을 지키는 것. (3) 인욕(忍辱)(, ksanti). 박해곤고(迫害困苦)를 참는 것. (4) 정진(精進)(, virya).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五波羅蜜)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禪定)(, dhyana),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智慧) : 般若 , prajna).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實相)을 깨닫는 것을 말함. 6의 반야에 방편(方便)·()·()·()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이라하는 경우도 있다. 모두 자기를 완성함과 동시에, 많은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음. <俱舍論 189> <起信論 32579> (해석예) 도피안(度彼岸). <金般講 4> [표현예] 궁극. 완전한. .....바라밀다(波羅蜜多,731)-뉴사전 : 바라밀(波羅蜜)과 동일.바라밀 산, paramita <Bodhis.p.4 六波羅蜜多 ; 58, 1.16(十波羅蜜多) ; 371 1.7> <MAV. , >

 

분별(分別,945)-뉴사전 : (외적인 사물에 구애된) 단정. 다투다. 수기(授記)와 동일. 논의. 구분교(九分敎)의 하나. 배분하는 것. 나누어 배부하는 것. 조치. 하나하나 분해함. 구별. 구별하는 것. 열어 보임. 사유. 구분하는 것. 구별하여 생각함. 판별하기. (두개 이상의) 경우를 나누어 구별하여 설명하는 것. 개념으로서 표시할 수 없는 것을 표시하는 것. 개념작용. 생각. 망분별(妄分別)을 하는 것. 망상. 주관적 구상. 구상작용.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낼 때의 주관적 측면. 아라야식이 개전하여 차별상을 나타내는 것. 또는 그때의 주관적 측면. 망분별. 잘못된 인식. 망상. 사물(事物)을 분석하고 구별하는 것. 특수. 바이세시카 철학에서 말함. 사유(思惟). 구별. 분별기(分別起)의 약어. 생각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남.분별기 사람들이 이해되도록 나누어 설명함. 생각하는 것. 수심(受心)을 말함. 지식으로 하는 이해. 대상을 사려하는 것.分別名意識(분별이 즉 뜻이라는 것.) [해설] vika-lpa는 마음의 작용이 대상을 사유하고 계산하는 것이지만, 여기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자성분별(自性分別)(, svabhava-vikalpa) ()·()·()·()·()의 오식(五識)이 대상을 식별하는 작용. (2) 계탁분별(計度分別)(, abhinirupana-vikalpa). 대상의 차별을 추량하고 재는 작용. (3) 수염분별(隨念分別)(, anusmarana-vikalpa). 과거의 것을 추념하는 작용. <俱舍論 2298>

 

범소유상(凡所有相) : 대저 온갖 모양은,

개시허망(皆是虛妄) : 모두 허망한 것이니,

약견제상비상(若見諸相非相) : 만약 모든 모양이 모양 아닌 줄을 본다면,

즉견여래(卽見如來) :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응무소주이생기심(應無所住而生其心) :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낼지니라.

 

출전 : 불교대사전

 

 

-나무 관 세 음 보 살-

욕심을 가능한한 적게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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